제 7회 학교폭력예방스마트폰영상제 '우리가 널 지킬게'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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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학교폭력예방#학교폭력예방영상제#부산일보#초록우산어린이재단
    누구나 자신만의 바람을 가지고 있다.
    무엇인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평소 친구들의 웃긴 모습들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올리던 바람(18세/여)은 자신이 찍은 영상 속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우혁(18세/남)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두려웠던 탓인지 우혁이 나오는 부분을 영상에서 지워버린다. 다음 날 등교를 하던 중 다시 한번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우혁을 발견 했는데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들어 촬영을 하곤 바로 선생님께 달려간다. 하지만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할 것이라는 걸 알게된 바람은 방관이 답이 아니란 걸 깨닫곤 우혁에게 먼저 손을 내민다. 우혁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학교폭력 영상을 올리자 평소 반응이 없던 자신의 채널에 갑작스럽게 많은 좋아요가 달리는 걸 본 바람은 기쁜 건지, 슬픈 건지 어딘가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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