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12년 살면서 주워들은 얘기로는....볼테스V가 방영될 당시가 독재자 마르코스정권일때였고...민중들이 외부 세력에 도움을 받아 반란을 일으킨다는 설정 자체가 독재 정권으로서는 몹시 불편했던 상황이었기에 중간에 방영 금지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추후 실제로 민중 봉기가 일어나 독재자 마르코스가 물러나고 평온함을 찾은 이후 이 작품이 결말까지 방영이 되었고 어마어마한 시청률로 인기리에 종영되었다 합니다. 실제로 사업차 중년의 필리핀 사업가(고위층??)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보테스V의 엄청난 팬임을 알게 되어 구하기 힘든 볼테스v의 완구를 선물함으로서 꽤 어려운 사업권을 따내게 되었다는 지인의 얘기도 들었습니다...추억은 역시나 아름다운거지요 ㅎㅎㅎ
아니 코흘릴 시절 너무 사랑했던 볼트화이브가 스타워즈와 왕좌의게임을 합쳐 놓은 듯한 놀라운 스토리였다니..ㅎㅎ 이 내용을 모티브로 넷플릭스에서 SF시리즈 하나 만들어지면 너무나 재밌을 것 같에요. 어린시절 해결되지 못한 기억의 퍼즐을 아재님께서 맞춰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볼테스V가 묘하게 현실적이며 웃긴게 고우 켄타로는 보아잔 행성에서 모든 과학기술의 총책인 과학대신을 역임했던 경험 살려서 지구에 와서 엄청난 숫자의 특허를 획득하고 그 특허료를 모아서 볼테스V를 만들었다는 설정이 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아잔 행성의 기술을 들고 나와서 지구에 팔아먹음ㅋㅋㅋㅋ
지난번 콤바트라 V에 이어서, 볼테스 V(파이브)까지.. 감격입니다. 어릴적 비디오 대여점 하는 어머니 친구분 덕분에 볼수 있었던 애니였죠. 비디오 말고도 유선방송에서 방학때, 특정 채널(채널3번)에서 볼테스V(한국명 볼트파이브), 테카맨(한국명 철갑인)등의 애니를 본 기억도 있네요
글고 보니까 생각나는데, 1980년대 이 나라 아동학대공연 보고 외국인들 감탄은 하더라!~ 지네 나라선 서커스단 베테랑이나 할 저런 초난이도 공연을 애들이 잘도 한다고!! 너무 갈궈서 그런 줄도 모르고. 그래서 1988올림픽 때 아동학대가 지나치고 죽은 애들도 엄청나단 걸 알고 미국언론이 그걸 지적했더니 이 저질나라가 우방국모함한다며 미국만 욕하더라 참 놀랍지? 근데 그게 진실야. 당시의 진짜 오리지널 진실!!~
아무리 태풍이 불어~ 와도 태산같은 파도가 밀려와도~~ 우리는 지킨다! 우주평화 이 한 몸 다바쳐서... 아직도 그때의 여운과 감동이 아직도 이 가슴에 ㅜ.ㅜ 대한민국이 아무리 좌우로 갈라진다 해도 어떻해서든 이 소용돌이를 빠져나간다 설령 전쟁의 운명이라도 우리는 지킨다 대한민국 어자피 조국에 맡긴 목숨 우리는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아 우리의 대한민국에 모든 것 걸고 해내겠어 힘이 다 할 때까지 지켜내겠어! 우리의 미래를
메구미도 뭔가 역할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하이넬과 러브스토리가 생긴다던가, 뭔가 스토리를 풍부하게 해주는 요소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들장미 소녀 캔디의 주제가로 유명하신 호리에 미츠코가 부른 이 작품의 주제가도 언급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이것도 아쉽네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
오랜평생 돌이켜보면 이 만화 오프닝의 첫장면 적함으로 뛰처들어가는 볼테스 대원들의 장면이 역대를 통틀어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원곡 가사 내용까지 보면 다들 이 만화의 주제곡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곡조부터 소년의 순수한 투쟁심을 제대로 표현한 인류의 최초 작품이지 않을까? 그리고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앞으로 이런 주제의 음악을 다시 만들 기회가 과연 올까? 그런데 저도 이작품을 나중에 다 보긴 햇지만 솔직히 지금 보기엔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이 작품의 그러한 주제와 특유의 처절함을 반드시 되살릴고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필리핀 리멕은 보진 않았지만 역시 역부족이었을까라 보고 이러한 스토리에 나름 일가견이 있는 한국도 해볼만한 프로젝트일텐데 안되겠죠 ㅉ
저건 엉터리임. 봉건주의하선 절대 과학이 발전할 수 없기 때문. 옛날 저런 시대인 중세엔 동서양 막론하고 과학이 전혀 발달하지 못한 이유도 그거 때문!~ 말마따나 프랑스혁명 후에나 과학이 빨리 크게 발전했음. 19세기부터!~ 이게 우연일까? 과학은 자유로운 정보와 지식교환 비롯해 범세계적인 지식배경, 그리고 탄압이 없는 자유사회에서나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
![[슈퍼로봇] 우주판 로미오와 줄리엣?? / 모션 컨트롤을 적용한 최초의 작품? / 투장 다이모스 세계관 완벽 정리! / 闘将 ダイモス / Tōshō Daimos](http://i.ytimg.com/vi/XEtaOKLUgJE/mqdefault.jpg)
![[슈퍼로봇] 우주판 로미오와 줄리엣?? / 모션 컨트롤을 적용한 최초의 작품? / 투장 다이모스 세계관 완벽 정리! / 闘将 ダイモス / Tōshō Daimos](/img/tr.png)
![[슈퍼로봇] 모두가 죽는 충격의 결말?? / '무적초인 점보트3' 세계관 완벽 정리! / 無敵超人ザンボット3 / Invincible Super Man Zambot 3](/img/1.gif)
일본 방영시 컴배틀러V 보다 히트 못했지만 드라마적 완성도는 훨씬 높음. 요즘봐도 유치하지 않은 스토리. 적 수사와 전투도 매번 처절하게 잘 연출되었고. 호리에 미츠코 아주머니가 부른 볼테스V의 노래도 최고
다른 각도에서 보면...
두 로봇이 일종의 형제 기믹으로
나오는 것, 또는 나왔어도 괜찮지
않았나 싶긴 해요.
필리핀에서 12년 살면서 주워들은 얘기로는....볼테스V가 방영될 당시가 독재자 마르코스정권일때였고...민중들이 외부 세력에 도움을 받아 반란을 일으킨다는 설정 자체가 독재 정권으로서는 몹시 불편했던 상황이었기에 중간에 방영 금지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추후 실제로 민중 봉기가 일어나 독재자 마르코스가 물러나고 평온함을 찾은 이후 이 작품이 결말까지 방영이 되었고 어마어마한 시청률로 인기리에 종영되었다 합니다. 실제로 사업차 중년의 필리핀 사업가(고위층??)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보테스V의 엄청난 팬임을 알게 되어 구하기 힘든 볼테스v의 완구를 선물함으로서 꽤 어려운 사업권을 따내게 되었다는 지인의 얘기도 들었습니다...추억은 역시나 아름다운거지요 ㅎㅎㅎ
전두환때도 로봇만화 인가? 이순자가 폭력적이다 이말 한마디에 종영됐다는 얘기도 있죠
아이러니한게 마르코스를 쫒아냈어도
그 자식들이 다시 대통령에 당선되는 참
아이러니 하네요
당시 전범국인 일본 만화라 마지막화 2,3편 남겨두고 방영중단 시켰는데 마침 며칠뒤에 민중혁명이 일어나서 필리핀 국민들이 볼테스V 볼려고 혁명했다는 웃스겠소리가...혁명의 만화 ㅎ
이렇게 다른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수퍼로봇 만화가 꽤 많음. 그랜다이저는 프랑스 이태리 중동 고라이언은 미국. 다음에는 다이모스 해주세요
@@솔다트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볼테스V타고 혼내주겠다~~~ 인가요? (레미제라블 민중의 노래를 한번...ㅋㅋㅋㅋ)
오프닝곡은 지금 들어도 최고의 뽕작. 베이스라인과 합창부분이 쩔어줍니다. 뽕짝쿵짝쿵짝짝
아니 코흘릴 시절 너무 사랑했던 볼트화이브가 스타워즈와 왕좌의게임을 합쳐 놓은 듯한 놀라운 스토리였다니..ㅎㅎ
이 내용을 모티브로 넷플릭스에서 SF시리즈 하나 만들어지면 너무나 재밌을 것 같에요. 어린시절 해결되지 못한 기억의 퍼즐을 아재님께서 맞춰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와 이런 내용이었다는걸 30년이 지난 지금에야 알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
80년대 친구집 갔다가 유선방송에서 이 만화를 봤었네요. 볼트 화이브.
기억이 많이 남는 이유는 제가 본편에서 볼테스가 합체하려는데 악당들이 방해해서 충격을 먹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로봇이 합체할때 공격하는 것은 처음 봤거든요 ㅋㅋ
스토리 진짜 바늘 하나 안들어갈 정도로 탄탄 !!!!믿겨지지 않는 완성도!!!
1983년 안양 만안국민학교 압학 ..... 내기억 으론 팽이치기 랑 V 베기 뿐이 생각 안나지만 진짜 명작
빠빰빠빠빰빠빠
주제곡 시작 간주는 지금 들어도 설레임
어릴때 심쿵이란 개념을 처음 느끼게 해준 음악 였음
저의 최애 로봇물이 드뎌 나왔군요.
제가 유일하게 오프닝곡을 첨부터 끝까지 기억하는 애니군요 ㅎ
비디오로 빌려볼때마다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잘봤습니다!
이런 스토리였군요..
어렸을땐 별생각없이 봤는데
스토리 미쳤네요ㄷㄷ
이런 훌륭한 스토리였을 줄은 몰랐네요...ㄷㄷㄷ
스토리가 엄청 탄탄하네요. 진짜 대단합니다
말씀하신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시드 시리즈 따위와는 격이 현격하게 다르지요
어릴때 골라이온과 더불어서 너무 갖고 싶던 환상의 로봇이었는데 이런스토리였군요. 나중에 슈퍼로봇대전에 나와서 넘 좋았죠
볼테스V가 묘하게 현실적이며 웃긴게 고우 켄타로는 보아잔 행성에서
모든 과학기술의 총책인 과학대신을 역임했던 경험 살려서 지구에
와서 엄청난 숫자의 특허를 획득하고 그 특허료를 모아서 볼테스V를
만들었다는 설정이 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아잔 행성의 기술을 들고 나와서 지구에 팔아먹음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거의 35년만에 스토리를 이해하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지난번 콤바트라 V에 이어서, 볼테스 V(파이브)까지.. 감격입니다.
어릴적 비디오 대여점 하는 어머니 친구분 덕분에 볼수 있었던 애니였죠.
비디오 말고도 유선방송에서 방학때,
특정 채널(채널3번)에서 볼테스V(한국명 볼트파이브), 테카맨(한국명 철갑인)등의 애니를 본 기억도 있네요
어렸을 때 "볼트 파이브"라고 저한테는 더 익숙한 로보트 만화인데 이렇게 리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와 볼테스V 스토리가 이런 명작이었나요?
국민학교때 분명 비디오로 다 봤던거 같던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ㅎㅎ
덕분에 내용도 알차게 알게됐슴다^^
아.. 슈로대 하러 가야긋당~~
오프닝도 좋지만, 엔딩곡도 참 좋은 곡이죠.
다른 애니에 비해 유독 악당이 잘생기고 멋있다고 느꼈었는데... 이복형제라는 사실에 충격이 컸었슴 ㅎㄷㄷ 진짜 개명작
악당?? 그건 우리 입장의 억지지. 쳇 그렇다면 베트남전쟁에선 오히려 우리나 미군이 악당이었겠네 그럼!!!~ 자기 입장을 절대적 입장처럼 우기는 건 아주 곤란하지. 악당이 어딨어??? 자기 입장에서의 생떼를 신과 세상의 판단이라고 억지는 나빠!~
아니 포케몬의 로켓단을 어떻게 보고?
포케몬의 비쥬얼담당은 로켓단이라는 것을 모르면 인지상정이 아니죠.
난 이복형제인걸 알고 뭐 이딴 거지같은 스토리냐 싶었음 ㅋㅋ
어릴때 보던 걸 이제 유튭에서 스토리를 알게 되어 기쁘네요 어릴적엔 스토리고 뭐고 로봇이 싸우는게 가장 멋졌는데.....
볼테스V는 콤바트라에
비교도 안되게
오프닝도 명곡이라는 생각.
제 인생 최고의 슈퍼로봇 1위 걸작! 진심 건담보다 더 좋아합니다.
글고 보니까 생각나는데, 1980년대 이 나라 아동학대공연 보고 외국인들 감탄은 하더라!~ 지네 나라선 서커스단 베테랑이나 할 저런 초난이도 공연을 애들이 잘도 한다고!! 너무 갈궈서 그런 줄도 모르고. 그래서 1988올림픽 때 아동학대가 지나치고 죽은 애들도 엄청나단 걸 알고 미국언론이 그걸 지적했더니 이 저질나라가 우방국모함한다며 미국만 욕하더라 참 놀랍지? 근데 그게 진실야. 당시의 진짜 오리지널 진실!!~
무식한 코리아가튼 이중잣대 도둑 넘들은 [무식해서 지금 욕하는 자들이 몸만 바꿔 태어난 지 정신쌍둥이]란 사실을 모른다!~ 지가 젤 미워하는 넘들이 바로 저자신, 즉 정신상태 똑같은 저질들이란 걸 알려골 않는다. 원래 도둑심보라 염치가 전혀 없기에~
저도 이게 최애 로봇
어린시절 볼테스2화보면서 같이 울었던 형들 손/막장드라마의 시초가 여기서 왔다고 생각하합니다...스토리 마지막이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
2:42 하이바 어떻게 쓴거지???
어렸을때 분식집에서 항상 일본 로봇애니를 틀어줬다는..
떡볶이 사먹을 100원도 없을때는 밖에서 보고 ㅠㅠ
그리고 우리가 아는 제목은 볼트화이브였더랬죠
떡볶이집 시청은 다 똑같네요 ㅎㅎ
아직 볼테스파이브가 더 익숙한...
떡볶이 먹을 100원도 없다는거 실화냐 ㅋㅋㅋㅋ
@@울강쥐해피 이런 댓글이 있었네??ㅎㅎㅎ 응 근데 지금은 너보다 더 좋은차 몰아~~
나가하마 3부작 순서(?)대로 갈등 구도가 다양해지죠.
콤바르타 V : 지구측(선) vs 외계측(악)
볼테스 V : 지구측(선) vs {외계측(선) vs 외계측(악)}
투장 다이모스 : {지구측(선) vs 지구측(악)} vs {외계측(선) vs 외계측(악)}
배우신 분! ㅎㅎㅎ
어렸을때 더빙판 주제곡 무지 좋아 했었습니다
제 최애 슈퍼로봇애니에요. 얼굴도 잘생겼고, 스토리도 좋고, 합체씬 뽕은 정말 슈퍼로봇물 중에선 최고!!!!
컴배틀러 V보다는 저는 볼테스 파이브의 스토리가 더 끌리더군요. 특히 메인 빌런이었던 하이넬이 켄이치, 다이지로, 히요시와 배다른 형제였다는 설정 때문에 슈로대 시리즈에서는 하이넬도 동료로 활약하는 것이...
번개보다 빠르고 태양보다 더 강한 볼트 파이브네요.
추억의 애니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번개의 속도는 시속 약 3억 6천만 km, 초속으론 약 10만 km / 볼테스V의 속도는 마하 16 (19,756 km/h)
은...그냥 진짜인가? 궁금해서 지금 찾아본거구요. 저도 어릴 때 참 좋아했습니다. 장난감으로 가지고 있는 애들 보면
어찌나 부럽던지 ㅎㅎ
ㅎㅎㅎ볼테스파이브가 콤바트라브이 보다 좋은점..메구미가 치즈루 보다 예쁘다 였습니다ㅎㅎ
스토리 구성이 엄청 나네요 와우
저두 어릴때 비디오로 조금 본게 다인지라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니 추억속에 작품들은
설정이 하나같이 신기하군요 잘 봤어욘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요즘은 아재님이 중간중간 애드립 넣는게 참 잼있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은 좀 부끄러워요... ^_____^
진짜 깔끔하네
글쵸? ㅎㅎㅎ 확실히 컴배틀러V 보다 마무리가 깔끔~!
그땐 국민학교라 불렸던 초등학교 시절 문방구에서 떡볶이 50원어치 사먹고 봤던 비디오 만화였습니다. 볼트화이브라는 제목으로 기억나는데 그게 볼테스V 였네요. 컴배틀러V가 어딘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콤바트라V라는 제목으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떡볶이 한접시가 50원, 달고나가 30원, 불량식품 캬라멜이 10원에 4개였는데, 명절에 친척어른들께 용돈 천원 받으면 동네 친구들 사이에서 만수르 빙의 가능하던 시절이었죠. 그 때 동네 친구들은 뭐하고 사는지. 그립네요 ㅎㅎ
볼트화이브 세대 모여라~
옛날생각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번개보다빠르고태양보다더강한
80년대 생으로 유선방송으로 잼있게 본생각이나네요
비디오가 귀했던 시절.. 사촌형네 집에서 볼트파이브를 보고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시작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게 참 멋진 작품이네요
이것도 콤바트라 v처럼 슈로대로만 알게된 기체였는데
세계관이 꾀 탄탄하고 슈퍼로봇이 개발되는 개연성까지
가지고 있으니 옛날에 인기가 진짜 좋았겠다 생각되네요
맞습니다. 70년대에 이런 스토리와 연출이라니...^____^
캬 비디오로 본 작품
꾀X 꽤O
아무리 태풍이 불어~ 와도 태산같은 파도가 밀려와도~~
우리는 지킨다! 우주평화 이 한 몸 다바쳐서...
아직도 그때의 여운과 감동이 아직도 이 가슴에 ㅜ.ㅜ
대한민국이 아무리 좌우로 갈라진다 해도 어떻해서든 이 소용돌이를 빠져나간다
설령 전쟁의 운명이라도 우리는 지킨다 대한민국
어자피 조국에 맡긴 목숨 우리는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아
우리의 대한민국에 모든 것 걸고 해내겠어 힘이 다 할 때까지 지켜내겠어!
우리의 미래를
스토리가 상당히 드라마틱하네요 호오
분명 슈퍼로봇인대 돌아다니는 모음영상보면 물장갑도 이런 물장갑이 없는ㅋㅋㅋㅋㅋㅋ
리얼물인 퍼스트 건담도 총알정도는 거뜬히 튕겨내던대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슈로대에서 마저 물장갑….
슈퍼로봇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80년대 한국 더빙판 "볼트파이브" 라는 제목으로 비디오 가게에서 대여 했었지요..
10:24 새로운 별을 사고 싶어도 저당시 우주부동산왕 프리저는 고라이온 청사자 운전중이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전설의 명 짤 ‘훌륭하다 훌륭하다 지구인 놈들’이 나오는 작품이군요 ㅎㅎ
거기다 어쩌면 샤아(중간보스)와 기렌&키사리아(메인빌런)의 모티브가 아마 여기서 따온 듯
즉
잔바질=기렌&키사리아
하이넬=샤아
나도 그생각 했음. 볼테즈는 건담의 어머니
이거 필리핀인가 거기서 실사화했던데 로봇 퀄리티는 엄청좋더라구요
정말 주제곡이 좋아요!!
점보트3도 이야기 부탁드려 볼께요. 깔끔한 스토리와 엔딩. 최애 슈퍼로봇입니다.
로보트의 초필이 유명격겜캐릭 초필에도 영향을 줬다는 그 작품... 낭만시리즈 3부작들 중에 볼테스 > 컴배틀러 > 다이모스 순으로 제일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이죠 ㅎㅎ
내용의 정말 대단하네요 어렸을때는 엄청 좋아하는 만화영화 크흐흐 근데 나이가 들수록 콤바트라 v가 더 좋아지더라구요 여성히로인이 더이뻐서 그런가
추천 박고 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____^
6~7살시절 이라 내용은 거의 기억 안나지만
우리 첫째 태어나 밤마다 배알이할때
안아주며 이노래와 유도보이 주제가를 거의 한달동안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훌륭하다!!! 수상한 아재!!!!
감사합니다!!!
주인공 켄이치가 사격의 명수인 것처럼
볼테스V는 총을 필살기로 기획되었지만,
스폰서의 압박에 의해 칼을 필살기로 사용하게 되었으나
그 결과 '천공검 V베기'라는 희대의 필살기가 탄생한 ...
거기에 콤바트라랑 합동기 써도 멋있죠
정말 볼테스V는 하이넬이 진 주인공 마냥... 너무 아픈 사연을... ㅜ ㅜ
로봇디자인과 여주인공은 역쉬 컴배틀러가 앞서지만... 내용 하나만큼은 볼테스죠
하이넬도 폭사로 산화해간 조연들을 보면 참 맘이 아팠던... ㅜ ㅜ
동감이에요~ ^____^
저도 어릴때 비디오로 재미있게 봤습 니다. 마무리는 천공검V 자 배기가 최고였죠
아들 셋이 제각기 다르게 나온 것도 특이하네요 ㅋㅋ
그러게요 첫째 오건일이 제 첫사랑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메구미도 뭔가 역할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하이넬과 러브스토리가 생긴다던가, 뭔가 스토리를 풍부하게 해주는 요소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들장미 소녀 캔디의 주제가로 유명하신 호리에 미츠코가 부른 이 작품의 주제가도 언급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이것도 아쉽네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래도 역시 스토리간지는 그렌다이저죠 ㅋㅋㅋ
필리핀에선 혁명의 만화~~👍❤
원작만화가 대단한 이유중에 하나가 오프닝 하나 가지고 빠르고 느리게 변형한 바이올린 연주 배경음악이 압권이라는 것
이렇게 빠르게 볼테즈 V를 리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별말씀을요~ ^____^
이미 주제곡 에서 컴베틀러 를 넘어섰지요
제 인생 로봇애니입니다. 국민학교1학년때 이거 본다고 학교 하루 째서 개근상 못 받았었고, 3학년때 성적우수상 받아서 삼촌이 볼테스V 장난감 사준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런 아이가 어느덧 41살이네요.
자.. 드디어 투장인가? 늘 궁금했다구!
역시 다음은 볼테스파이브ㅎㅎ
바늘이 갔으니까 실이 따라와야죠~^_____^
@@Mr.X_creative 용자라이딘 , 단바인, 갓시그마. 점보트 , 다이탄3 등등 아직 할게 남으셨네요 ㅎㅎ 슈퍼로봇으로
@@kwakkoontv ㅎㅎㅎ 글게요~ 아직 많이 남았네요~ ^____^
비디오 테입으로 진짜 재밋게 봤었는데....황금 라이탄도 👍
크으...! 이런 스토리 때문에 그래서 필리핀에서 독재자 마르코스를 타도하기 위한 시민 혁명이 일어났던 거로구나. 그리고 볼테스 V 노래 주제가를 부른 일본 가수가 필리핀의국민 가수가 되었던 거였군.
오랜평생 돌이켜보면 이 만화 오프닝의 첫장면 적함으로 뛰처들어가는 볼테스 대원들의 장면이 역대를 통틀어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원곡 가사 내용까지 보면 다들 이 만화의 주제곡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곡조부터 소년의 순수한 투쟁심을 제대로 표현한 인류의 최초 작품이지 않을까?
그리고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앞으로 이런 주제의 음악을 다시 만들 기회가 과연 올까?
그런데 저도 이작품을 나중에 다 보긴 햇지만 솔직히 지금 보기엔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이 작품의 그러한 주제와 특유의 처절함을 반드시 되살릴고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필리핀 리멕은 보진 않았지만 역시 역부족이었을까라 보고
이러한 스토리에 나름 일가견이 있는 한국도 해볼만한 프로젝트일텐데
안되겠죠 ㅉ
최애 로봇애니,,,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초합금혼 ^^
행성이 필요하면 다른 데서 사지 왜 지굴 침략했냐고?~ 그거야 이건 지구가 필요해서 저지른 전쟁이 아니잖아!~ 이 애니는 첨 설정부터 애초부터 지구침략은 하이멜을 죽이려고 저지른 핑계거리였지 보아쟌에선 별로 지구정복엔 생각이 없었으니까 그랬지!!~
메카닉은 슈퍼로붓스러운데 스토리는 리얼로봇을 뛰어넘는 무슨 역사물같네요.
프랑스 혁명이 모티브라서요.
저건 엉터리임. 봉건주의하선 절대 과학이 발전할 수 없기 때문. 옛날 저런 시대인 중세엔 동서양 막론하고 과학이 전혀 발달하지 못한 이유도 그거 때문!~ 말마따나 프랑스혁명 후에나 과학이 빨리 크게 발전했음. 19세기부터!~ 이게 우연일까? 과학은 자유로운 정보와 지식교환 비롯해 범세계적인 지식배경, 그리고 탄압이 없는 자유사회에서나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
썸네일 보고 테스형 하길래?나훈아형인줄...ㅋㅋ
이 만화도 비디오가 집에 없는 시절이라 부잣집 애들에게
굴욕을 맛보면서 보았던 애니 ㅠㅠ
어릴때 볼때는 유선방송에서 하도 이것저것 틀어줘서 내용도 뒤죽박죽이라 몰랐는데 이런 출생의 비밀이 있었네요;;; 저당시 국내 만화영화래봐야 김청기 아저씨의 어디서 배껴온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개봉하던게 전부이던 시절, 그놈에 명분도없는 지구침략이야기가 전부였는데 덕질에 입문하면서부터 알게된 일본애니의 어느정도 검증된 고증반영이나 막장드라마같은 스토리등은 애니메이션이 애들만 보는게 아니라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었어요.. 그치만 당시 어른들은 만화는 쓸데없는거란 관념때문에 만화방에가서 만화책만봐도 죄짓는 분위기로 만들어버렸었죠ㅋㅋ
한국에서는 어렸을땐 볼테스가 인기 짱짱... 솔직히 콤바트라는 기억도 안남
아무리 폭풍이 밀려와도 태산같은 파도가 밀려와도 우리는 지킨다 우주평화 이이 한몸 바쳐어서~~
우주의 개물들아 오너라
나는 무적의 왕로보트 볼테스 파이브다~~이게 한국말 주제곡이었는데 말이지요~~
이십년 전인가 삼십년 전인가 베타 비디오 빌려서 보던 기억이~~
와! 이거 어렸을 때 비디오가게에서 비디오로 하나씩 빌려서 봤는데 ㅜㅜ
그땐 이거보다 메칸더V 이런게 더 인기 있어서 볼트파이브 나만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니...괜히 반갑네
결국 집안싸움에 우주가 말려드는..... ㄷㄷㄷ.
실사판은 보고싶네요.
건담, 마크로스, 마징가 시리즈와 더불어 80년대를 장식했던 메카 걸작이었습니다. VHS 로 많이 봤었는데...
주제가 웅장해진다 크으
다이모스 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너무 재미있는데요
아 주제곡좋타~^^♡
숱하게 볼테스 봤지만, 이렇게 정리 해서 본 적이 단 한번도 있었던가.... 그저 로봇 싸우는것 보는것으로 만족했구나.. ㅡㅁ ㅡ;;;;;;;;;;;;;;;;;
와 스토리 개재밌겠다
88년도 고 1때 케이블티비 사장님이 가끔 틀어줘 봤는데 정말 재미났었다. 기억나는거 나비권법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합체 로봇만화이자
처음으로 가진 합체로봇 장난감.
필리핀 실사화의 완성도를 기대중입니다.
그러게요~ 의외로 잘 만들 듯 합니다. ^____^
👏🏻👏🏻👏🏻👍🏻🙏🏻
정말 좋아했던 작품인데 보려면 어디에서 봐야될까요.ㅠㅜ
텐크겡!
번쩍 번쩍!!!
텐크겡 브이노지끼리!!!!!!~
열혈성우땜에 좋와했었습니다.
나한테 볼테스v보다는 삼부프로덕숀의 볼트화이브로 기억에 남은 추억 ㅋ
볼트파이브 기억나는 것은 그 메기메카 머리에 달려있는 장치로 합체를 방해하는 장면이죠..
캬 비디오로 본 작품
내용은 좋은데
합체씬은....
전 갠적으로 콤바트라븨에게
올인합니다~❤️❤️❤️
어릴때 컴배틀러랑 이놈이랑 거의 동시에 봐서 누가 더 쎌까 동네 애들이랑 자주 이야기 했었음 ㅋㅋ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천공검 봉인시킨다고 쇠막대기 같은거 하나 끼어놓아서 그거 때문에 못 뽑는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