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빌런을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직장에서 지위 또는 관계 우위를 이용해 타 근로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는 '직장 내 괴롭힘'! 2019년 7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도입되면서 수면 아래 있던 문제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과연 지난 4년 동안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풍부한 업계 경험이 있는 곽 상무를 스카우트한 A기업. 그런데 1년이 지난 어느 날, 사장은 한 통의 이메일을 받게 된다. 바로 곽 상무의 부적절한 행동과 언행으로 수많은 직원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익명의 제보! 하지만 정작 곽 상무는 면담에서 수십 건의 괴롭힘 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면담 내내 직원들을 비난하기 바빴는데... 곽 상무 같은 '오피스 빌런'이 가지는 공통된 특징은 무엇일까? 만약 직장에서 오피스 빌런을 마주하게 된다면 우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조상욱 / 법무법인 율촌 노동조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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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j-g2z]

돔황처. 썩은 사과를 그대로 두는 사장도 똑같은 공범임.

[@이띵화이팅]

돔황챠!!! 컴플라이언스는 대기업이나 해주는부서이져...작은기업은 리더가 온전히 알아서해야함 자정작용이안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