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캠핑 스토브 종류와 장단점을 알아보는 시간. 액출 관련 내용 정정 ‘모든 호스 스토브’가 액출 되는 건 아닙니다. (찾아보니 저가 스토브 중에서는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었습니다) ‘액출 가능한 스토브’는 화구(버너) 옆 기화 관(동관)이 자리하고 있으니 호스가 아닌 동관 유무로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견 주신 ‘호모루덴스’ 님 감사합니다 목차 1:36 #1 버너 vs 스토브 2:11 #2 스토브 종류 2:22 #3 가솔린 장단점 3:26 #4 가스 스토브 종류 6:33 #5 가스 종류 8:40 #6 점화 시연 14:22 #7 다음편 예고 출연 콜맨 (Coleman) 442 가솔린 스토브 m.blog.naver.com/gusdlf0928/220225551981 엠에스알 (MSR) 포켓로켓 m.blog.naver.com/gusdlf0928/220660953378 스노우피크 (SnowPeak) 야엔 스토브 나기 m.blog.naver.com/gusdlf0928/220420824683 코베아 (Kovea) 3Way 피엠에스 (PMS) 파워 플레이트 스토브 (원조 스노우피크 기가파워플레이트버너LI) m.blog.naver.com/gusdlf0928/220053985707 미니멀웍스 (Minimalworks) 파워 스토브 W
ChannelCamping채널캠핑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순간의 실수로 주변으로 불이 번질 수 있는 환경(담요 위, 쉘터 내부 등)에서 불을 붙힌게 아쉽습니다. 영상을 보는 초보 캠퍼들은 어떤 점이 위험한지 잘 모를 수도 있으니 별 각성없이 따라 할 수도 있겠네요... 더군다나 바람이 슝슝 들어온다면 더 위험한 상황 아니었나 싶습니다.
알고 계신 부탄+프로판이 이소 맞고요. 이소가스도 일반부탄도 충전가스명 표기는 액화부탄입니다. 게다가 이소가스라고 파는 제품들의 프로판 함량 표시가 없어서 정확한 수치도 알 수 없답니다. 하지만 부탄을 이소라 파는 경우는 없으니 이소 가스라고 명시되어 있는 제품 사용하시면 되고요. 요즘 둥근 가스는 대부분 이소가스이니 알프스만 거르시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막대가스의 경우도 종류는 적지만, 이소가 나오니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됩니다.
저는 콜맨508a 하고 콜맨533 즉2개 차량에 비치하고 사용합니다 지금처럼 추운계절에 사용하기 좋아요 화력도 가스보다 강력하고 예열이봐야 1분정도 가스버너하고 별차이점이 없다는 느낌이 들어요 펌핑해줘한다는거 제외하고 저는 사용후 완전히 식은후에 용기 남은 잔압을 뚜껑을 살짝열어 완전히 빼줍니다 사용편리성은 가스가 최고입니다 펌핑 예열불필요
정신건강에 안좋은 알콜씨리즈도 있습니다. (1~2인분 밥하기엔 좋아요.. 화력이 약해서...) 극동계라도 이소부탄 물통?(물에) 담궈놓고 쓰면 쓸만합니다. (-18도까진 써봤는데 쓸만합니다) 가솔린도(일체형은 부피가 좀 크지만..) 호스식으로 된 부피 작은 것도있습니다.(기름통600미리짜리 까지 합치면 거기서 거기지만...) 그리고 장박으로 가게되면 가솔린이 무겁다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기름통 1개 치 넘어가는양부터는 어차피 프라스틱 병에 담기는거라...가스캔보다 가벼워져요...느낌상일지도 모르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순수하게 효율만 따진다면 가솔린이 가스보다 열량이 높은들 열 효율때문에 리액터(정말 끓이는거 빼곤 아무것도 할수없지만)에 밀리고... 미니스토브 brs-3000 쯤 되면 무게가 25그람?인가니...뭐...(코펠 들고서 조리할 각오만 있다면...)
그리고 단순 끓이기만 따진다면 티타늄코펠 이고 뭐고... 리엑터 씨리즈가 더 가벼울겁니다. 알미늄이라서 티타늄보다 무거운데 가스 소모 효율때문에(열효율이 사기라서..) 가스 230쓸꺼 110들고 다닐수 있습니다. 부피 자체도 어차피 코펠안에 가스부터 다들어가니 거기서 거기고요.. 가격이 사악해서 문제지만요...
글쎄요. 주유소휘발유를 쓴다고 노즐교체가 필요하지는 않을겁니다. 콜맨의 듀얼퓨얼이라는 개념자체가 주유소휘발유를 사용할수 있게 설계된 제품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노즐을 교체해야 한다는 것은 멀티퓨얼 모델 이야기인것 같네요. 콜맨 550 스토브는 멀티퓨얼이고, 멀티퓨얼은 연료를 등유, 휘발유 등을 모두 사용하고 등유를 사용할때 등유용 제네레이터(노즐-콜맨 용어로는 가스팁-이 달린 부품)를, 휘발유일때는 휘발용을 설치해야 합니다만 442 같은 듀얼푸얼 스토브나 랜턴은 그냥 편안하게(?) 사용하셔도 차이는 없습니다. 일반휘발유를 쓴다고 노즐이 자주 막힌다거나 고장이 나지는 않습니다.
@@ChannelCamping 제 취미 자체가 캠핑보다는 콜맨 랜턴이나 스토브를 모으고 정비하는 것입니다. ㅎㅎㅎ 442가 사용하는 원밸브제네레이터 구조를 설명드리면 좋을텐데 양이 많아서... 제 경우 무연휘발유를 한 3년 사용하는데 제네레이터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콜맨 442의 주요 고장부위는제네레이터가 아닐겁니다. (체크밸브, 밸브축 누유, 연료마개 고무가스켓, 퓨어에어튜브 오염이 더 많을 겁니다.) 그리고 화이트가솔린 10통정도 쓸때 무연휘발유 쓰면 제네레이터 하나 살 금액이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콜맨 가솔린 랜턴이나 스토브는 사용상 중요한 주의사항이 2개 있습니다. 다음에 비슷한 내용의 정보를 다루실 계획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1. 어떤한 경유에도 불이 켜져 있는 랜턴이나 스토브의 연료마개를 열면 않된다. (얀료마개에서 나오는 유증기에 불이 붙습니다.) 2. 연료 넣고 펌핑한 다음 불을 켜기전에 연료가 누유되는지 점검해야 한다. (442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생긴 400 스토브의 연료통에 구멍이 뚫려 있어 큰 사고가 난적이 있습니다. 반듯이 점화전에 압력이 걸려 있는 버너의 누유를 확인하는 습관)
![[캠핑! 이것만 알면 당신도 전문가! #4] 캠핑 코펠 종류와 장단점](http://i.ytimg.com/vi/QPimXWUDrM8/mqdefault.jpg)
![[캠핑! 이것만 알면 당신도 전문가! #4] 캠핑 코펠 종류와 장단점](/img/tr.png)
![[캠핑! 이것만 알면 당신도 전문가! #8] 계절별 침낭 종류와 장단점](http://i.ytimg.com/vi/yDmvbMG1BS4/mqdefault.jpg)
세 번째. 캠핑 스토브 종류와 장단점을 알아보는 시간.
액출 관련 내용 정정
‘모든 호스 스토브’가 액출 되는 건 아닙니다. (찾아보니 저가 스토브 중에서는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었습니다)
‘액출 가능한 스토브’는 화구(버너) 옆 기화 관(동관)이 자리하고 있으니 호스가 아닌 동관 유무로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견 주신 ‘호모루덴스’ 님 감사합니다
목차
1:36 #1 버너 vs 스토브
2:11 #2 스토브 종류
2:22 #3 가솔린 장단점
3:26 #4 가스 스토브 종류
6:33 #5 가스 종류
8:40 #6 점화 시연
14:22 #7 다음편 예고
출연
콜맨 (Coleman) 442 가솔린 스토브
m.blog.naver.com/gusdlf0928/220225551981
엠에스알 (MSR) 포켓로켓
m.blog.naver.com/gusdlf0928/220660953378
스노우피크 (SnowPeak) 야엔 스토브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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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Kovea) 3Way
피엠에스 (PMS) 파워 플레이트 스토브 (원조 스노우피크 기가파워플레이트버너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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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웍스 (Minimalworks) 파워 스토브 W
늘 좋은 정보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안전한 캠핑 되시길 바랍니다.
선입견보다는 차분함이 돋보이는 분이시네요.....사실 전문가라는게 그 자체의 화려함보다는 상황별로 깊이를 드러내는님이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새로이, 아니 다니시던 많은분들에게도 좋은 벗이될것 같습니다....
극찬 감사합니다.
전문가에 대한 의견 동감합니다.
많은 분께서 캠핑이라는 좋은 취미에 입문해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즐기면 좋겠습니다.
장비리뷰 정말잘보고 있네요^^
콜맨 442 버너 휘발유버너기때문에
조심하셔야됩니다
편집상 불꺼짐 확인하는것이 빠진거 같네요
휘발유버너는 압력바로 안빼도 큰상관은 없어요
반드시~~~ 불꺼지고 한참후 식은다음에
압력을 빼야 하고요
압력뺄때 유증기(연료와혼합된공기)가 나오기 때문에 주변에 화기가 반듯이 없어야겟지요
한마디 남깁니다 ^^
종류별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영상 즐감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벌써 2년 전이라 리뉴얼 버전으로 다시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파워스토브에 기체방식가스 셋팅하신건가요??
네~ 평소엔 기화식으로 사용하고요. 강한 화력이 필요할 때만 액출 사용합니다.
스노우피크에서 나오는 액출, 기화식 가스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사용 환경과 성분에 따른 권장사항일 뿐 사용 못 하는 건 아니랍니다.
@@ChannelCamping 네 바쁘실텐데. .정보 감사합니다.
텐트안에서 화력시험... 다음 편집때는 반성문 쓰셔야 겠네요 ..꼭...
ChannelCamping채널캠핑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순간의 실수로 주변으로 불이 번질 수 있는 환경(담요 위, 쉘터 내부 등)에서 불을 붙힌게 아쉽습니다. 영상을 보는 초보 캠퍼들은 어떤 점이 위험한지 잘 모를 수도 있으니 별 각성없이 따라 할 수도 있겠네요... 더군다나 바람이 슝슝 들어온다면 더 위험한 상황 아니었나 싶습니다.
ChannelCamping채널캠핑 저로서는 캠핑장 텐트내에서 조리하다 텐트 한 동이 전소하는 걸 목격한 이후로 다른 사람들과 시각이 조금 달라져서 불편러가 되버렸네요 ㅎ 또 다른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1. 코베아 구이바다가 오토캠핑에는 필수품이죠.
2. 이와타니 BO라는 제품이 휴대용 버너 중 화력이 제일 높아 추천 합니다.
사람들이 이소가스 이소가스 하는데 에너지효율 좋은 부탄 가스랑 어는점 낮은 프로판 가스 혼합된게 이소 가스로 알고 있어요. 액화부탄가스라고 써있고 프로판 가스 함량 표시 없으면 그냥 부탄 가스로 알고 있어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알고 계신 부탄+프로판이 이소 맞고요. 이소가스도 일반부탄도 충전가스명 표기는 액화부탄입니다.
게다가 이소가스라고 파는 제품들의 프로판 함량 표시가 없어서 정확한 수치도 알 수 없답니다.
하지만 부탄을 이소라 파는 경우는 없으니 이소 가스라고 명시되어 있는 제품 사용하시면 되고요.
요즘 둥근 가스는 대부분 이소가스이니 알프스만 거르시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막대가스의 경우도 종류는 적지만, 이소가 나오니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됩니다.
@@ChannelCamping 긴 답글 감사합니다~!
@@ChannelCamping 알프스는 아닌가봐요?
넵, 알프스는 일반 부탄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스토브구매예정중이라~!!좋은정보감사해여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캠핑 용품이나 스토브는 어디서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등유스토브도잇어요 끝판왕이죠 ㅎㅎ
등유 스토브는 직접 사용해본적은 없긴한데, 끝판이라 불릴 정돈가요??
난로 같이 생긴 스토브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런 거라면 써본적은 있는데요.
소토 윈드마스터에 코페냄비밥 괜찮을까요?
코펠만 좋으면 충분히 가능한데요. 불 조절 잘 하셔야하고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주셔야합니다.
코펠에 밥을 태우지 않고 할수있는 버너는 이피엘 입니다
왜냐하면 미세불조절이 가능하죠
아무리 바람불어도 영향이 없는 최고의 버너죠
이피엘은 뭔가요?
저는 처음 들어보네요.
아무거나 사면 되는줄 알았는데 상황에 따라 장비가 많이 틀려지네요 전 오토 캠핑을 주로 하는데 백패킹용을 살뻔 했네요 가스도 그냥 부탄 쓰는줄 알았는데 이소가스가 더 좋군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코펠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답금 감사합니다 코펭영상도 정주행 했습니다 ㅎㅎㅎ
버너와 스토브의 차이 .. 캠핑 좋아하는사람으로서 좋은지식하나 배워갑니다~
저는 콜맨508a 하고 콜맨533 즉2개 차량에 비치하고 사용합니다 지금처럼 추운계절에 사용하기 좋아요 화력도 가스보다 강력하고 예열이봐야 1분정도 가스버너하고 별차이점이 없다는 느낌이 들어요 펌핑해줘한다는거 제외하고 저는 사용후 완전히 식은후에 용기 남은 잔압을 뚜껑을 살짝열어 완전히 빼줍니다 사용편리성은 가스가 최고입니다 펌핑 예열불필요
맞습니다. 편의성은 가스가 최고지만, 요즘같은 시기엔 휘발유가 짱이죠!
요 시리즈 보는중인데 리뷰할때 클로즈업샷이 좀 있으면 더 도움이 될것같아요!
여러가지 스토브 잘 구경했습니다. 설명을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그리고 액출스토브는 기화관의 유무로 구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아는 것과 좀 달라서 여쭤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신건강에 안좋은 알콜씨리즈도 있습니다. (1~2인분 밥하기엔 좋아요.. 화력이 약해서...)
극동계라도 이소부탄 물통?(물에) 담궈놓고 쓰면 쓸만합니다. (-18도까진 써봤는데 쓸만합니다)
가솔린도(일체형은 부피가 좀 크지만..) 호스식으로 된 부피 작은 것도있습니다.(기름통600미리짜리 까지 합치면 거기서 거기지만...)
그리고 장박으로 가게되면 가솔린이 무겁다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기름통 1개 치 넘어가는양부터는 어차피 프라스틱 병에 담기는거라...가스캔보다 가벼워져요...느낌상일지도 모르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순수하게 효율만 따진다면 가솔린이 가스보다 열량이 높은들 열 효율때문에 리액터(정말 끓이는거 빼곤 아무것도 할수없지만)에 밀리고...
미니스토브 brs-3000 쯤 되면 무게가 25그람?인가니...뭐...(코펠 들고서 조리할 각오만 있다면...)
그리고 단순 끓이기만 따진다면 티타늄코펠 이고 뭐고... 리엑터 씨리즈가 더 가벼울겁니다.
알미늄이라서 티타늄보다 무거운데 가스 소모 효율때문에(열효율이 사기라서..) 가스 230쓸꺼 110들고 다닐수 있습니다. 부피 자체도 어차피 코펠안에 가스부터 다들어가니 거기서 거기고요..
가격이 사악해서 문제지만요...
@@ChannelCamping
그건 그렇네요.. 일체형까지 설명할라면 ㅎㅎ
무게와 가격대비 연비는
백등유(석유)> 가솔린>가스
사용법이 까다로워서 그렇지 장시간 취사와 난방, 랜턴까지 석유가 넘사벽..
부담되는 건 모두 마찬가지니 때와 장소에 맞게 적절히 사용한다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못 알고 계시군요
화력은 가스가 제일 세죠
비행기나 자동차도 가솔린을 가스처럼 사용하기위해 압축시켜 공기와 혼합하여 분사하죠
화력이 아닌 연비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원버너 받침대 또는 스탠드 라고 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거 하나면 휴대용 버너의 단점이 싹다 사라 집니다. 바람막이 달린것으로 추천. 콜맨석유버너+원버너 받침대 초강추
그렇죠. 다른 장비와 병행해서 단점을 보완하며 사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작으신거같은데 사운드도좀 작은거같네요 잘보았습니다
캠핑장 주변 분들께 피해될까 조곤조곤 말하긴 했는데, 음량 신경 썼는데도 듣기 많이 불편하셨나요?
더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팝핀현준 아니세요?
어릴적 닮았다고 종종 들어보긴 했지만, 아니랍니다. 크크크
콜맨 442는 듀얼푸어입니다. 화이트가솔린뿐만 아니라 일반 주유소휘발유를 써도 되는 모델입니다.
글쎄요. 주유소휘발유를 쓴다고 노즐교체가 필요하지는 않을겁니다. 콜맨의 듀얼퓨얼이라는 개념자체가 주유소휘발유를 사용할수 있게 설계된 제품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노즐을 교체해야 한다는 것은 멀티퓨얼 모델 이야기인것 같네요. 콜맨 550 스토브는 멀티퓨얼이고, 멀티퓨얼은 연료를 등유, 휘발유 등을 모두 사용하고 등유를 사용할때 등유용 제네레이터(노즐-콜맨 용어로는 가스팁-이 달린 부품)를, 휘발유일때는 휘발용을 설치해야 합니다만
442 같은 듀얼푸얼 스토브나 랜턴은 그냥 편안하게(?) 사용하셔도 차이는 없습니다.
일반휘발유를 쓴다고 노즐이 자주 막힌다거나 고장이 나지는 않습니다.
@@ChannelCamping 제 취미 자체가 캠핑보다는 콜맨 랜턴이나 스토브를 모으고 정비하는 것입니다. ㅎㅎㅎ
442가 사용하는 원밸브제네레이터 구조를 설명드리면 좋을텐데 양이 많아서...
제 경우 무연휘발유를 한 3년 사용하는데 제네레이터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콜맨 442의 주요 고장부위는제네레이터가 아닐겁니다. (체크밸브, 밸브축 누유, 연료마개 고무가스켓, 퓨어에어튜브 오염이 더 많을 겁니다.)
그리고 화이트가솔린 10통정도 쓸때 무연휘발유 쓰면 제네레이터 하나 살 금액이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콜맨 가솔린 랜턴이나 스토브는 사용상 중요한 주의사항이 2개 있습니다.
다음에 비슷한 내용의 정보를 다루실 계획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1. 어떤한 경유에도 불이 켜져 있는 랜턴이나 스토브의 연료마개를 열면 않된다.
(얀료마개에서 나오는 유증기에 불이 붙습니다.)
2. 연료 넣고 펌핑한 다음 불을 켜기전에 연료가 누유되는지 점검해야 한다.
(442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생긴 400 스토브의 연료통에 구멍이 뚫려 있어 큰 사고가 난적이 있습니다. 반듯이 점화전에 압력이 걸려 있는 버너의 누유를 확인하는 습관)
휘발유버너나 랜턴에 화이트 가솔린을 쓰는 주된 이유는 화력이나 노즐막힘이 아니라 불안전연소로인한 그을음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예전에 화이트가솔린 값이 아까워서 일반주유소 휘발유를 넣어봣는데 그을음이 엄청심햇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보가 미니멀 할것도 아닐거고 미니멀 할게 아니라 오토캠핑이라면 부르스타 사서 쓰세요.
불판 쓰기도 좋고, 언전장치도 좋습니다.
혹시 자이원배라고 아십니까?
자이원배가 왜요? 무슨 맥락이죠...
@@ChannelCamping 많이 닮으신거 같습니다
그런가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지름신이 올려고 하는데 더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지름신이 오면 받들어야죠. ㅎㅎ
@@ChannelCamping 잘 참고 있습니다... 긁지 마세요....ㅎㅎ
칠성버너와 구이바다버너있음 끝
장소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캠에선 구이바다면 다 해결되긴 하죠.
30년 노숙자는 비박 황제냐?
캠핑 다닌지 오래되었지만 모르고 있었던
내용들도 많았네요. 감솨 ㅎ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아직은 초보지만 제 채널도 구독 부탁드릴 게요 ㅎ
감사합니다. 화이팅!
보유하고 있는 장비나 설명이나 초보 아마추어 수준인듯 한데 타인에게 스토브의 장단점에 대해서 강의 할 입장은 아닌듯 합니다
wlak ane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