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2030 여자들은 강아지에 올인하지만 전 올인 안해도 그들보다 더 잘키우는중입니다. 저는 과거 일하던곳들마다 대형견들이 있었고 사실상 일하는동안 제가 키웠습니다. 마스티프 삽살개 진돗개를 돌봤던 노하우가 있어서 지금 데리고 있는 말티푸는 딱히 힘들진 않아요. 여자분들이 동물에 올인하는 이유는 그냥 경험도 지식도 부족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여자들이 기르는 강아지를 더 예뻐하고 사랑하는 걸 보여줘야 한다는 남자들의 강박이 있죠. 그렇게 싫지는 않지만 여친과의 연애보다 반려동물이 (사실 애완견 정도로 표현해야죠, 15년 못사는 개고양이 들은 평생 반려가 아닙니다)중심이 돼 개똥치워야 하고 밥 줘야 하고 병원 데려가고 털에 좋은 오메가 들어간 생선사료 사줘야죠, 할일이 너무 많아요. 주객이 전도되는 건데, 남자들은 싫으면서도 아휴 뭐 여친이 좋아하니까ㅠㅠ 하면서 억지로 하는 마음이 없지 않죠. 정말 개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제외. 그리고 좁은 원룸에서 키우는 건 학대하는 겁니다. 대부분 외롭고 힘들어서 키우는데, 5년 못 넘기고 2-3년차에 팔거나 되게 천사인 척 하면서 흑흑 ㅠㅠㅠ 더 좋은 데로 가려무나 코스프레 하는데 그건 자식 낳았다가 버리는 것과 같은 걸 겁니다. 보통 마당 있는 집에서 키우거나 미쿡 같이 집이 디립다 넓은 곳에서나 키우는 거지, 몇 평 되지도 않는 서울도심에서 키우는 건 개인적으로 한심해 보이고 동물학대로 여깁니다. 물론, 정말 죽고 못 살고 너무 관리 잘 하고 우리개는 안 물고 안 짖어요, 관리 잘 해줘요 하시는 분들은 키우시겠죠. 다만, 엘베 탈때 제발 좀 안고 타고 엘베에 똥오줌 싸는 꼬라지 좀 안 보였으면 좋겠네요. 참 그리고 고양이 3마리 정도 원룸에서 키웠던 분이 있었는데 벽지에 고양이 털이 끊어져서 많이 박힌다고 하는데 그 털이 워낙 잘게 쪼개져서 폐로 들어가는 경우 박혀서 안 빠진다는 얘길 들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원룸 이사하시는 분들은 이 점 관련해서 한 번 알아보세요. 잔기침이 몇달 이상 지속되면 아마 병원 가보셔야 할 겁니다.
일단 강아지 있으면 연애하기에 좀 걸림. 내가아닌 강아지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서 연애가 너무 힘듬. 나라는 사람보다 강아지 산책이 먼저더라
그래서 안타깝게ㅜㅡ
동물 키우는 여자는 무조건 거르는중 입니다.
안 그런 사람도 있지 않냐? 하겠지만
오히려 그런 애들이 더 많은건 사실임ㅋ
그래서 무조건 거르는중^^
어차피 남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하나도 안 중요한 여자네...지 좋을대로 다 하고 사는 스탈....그래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가스라이팅 깔려있는 세대의 최대 수혜자이면서도 아직까지 혼자인거임....
어지간하면 도태되기 어려운 성별인데, 굳이 도태된 거 보면 알만합니다.
어마무시한 세뇌들로 인해 이미 바보가 됐죠
누릴거 다 누리면서도 나무 끝까지 올라간 욕심은 내려오질 않음
어려서부터 다양한 개를 마당에서 키웠고 성인이 되고 집에서 개를 키워 봤는데
확실히 마당에서 목줄하고 키우니 건강하게 오래 살더라구요
진짜 자기집아닌데 키우는건...ㄷㄷㄷ
저런 여자하고 결혼하면 여자가 키우던 애완견보다 서열이 낮아짐, 개똥, 개밥, 산책은 당연 남자 책임.
애완동물 키우는 여잔 웬만함 안 만남.
애완동물 키우는게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데 ㅋ
실은 본인이 입양 당하고 싶으니깐....
정답❤❤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2030 여자들은 강아지에 올인하지만 전 올인 안해도 그들보다 더 잘키우는중입니다. 저는 과거 일하던곳들마다 대형견들이 있었고 사실상 일하는동안 제가 키웠습니다. 마스티프 삽살개 진돗개를 돌봤던 노하우가 있어서 지금 데리고 있는 말티푸는 딱히 힘들진 않아요. 여자분들이 동물에 올인하는 이유는 그냥 경험도 지식도 부족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결혼을 강아지랑 하는 세계최초의 여성이 될꺼 같은 느낌이 듭니다.
키울 목적이 아니라 나중에 복날에 잡아먹으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여자들이 기르는 강아지를 더 예뻐하고 사랑하는 걸 보여줘야 한다는 남자들의 강박이 있죠.
그렇게 싫지는 않지만 여친과의 연애보다 반려동물이 (사실 애완견 정도로 표현해야죠, 15년 못사는 개고양이 들은 평생 반려가 아닙니다)중심이 돼
개똥치워야 하고 밥 줘야 하고 병원 데려가고 털에 좋은 오메가 들어간 생선사료 사줘야죠, 할일이 너무 많아요.
주객이 전도되는 건데, 남자들은 싫으면서도 아휴 뭐 여친이 좋아하니까ㅠㅠ 하면서 억지로 하는 마음이 없지 않죠.
정말 개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제외.
그리고 좁은 원룸에서 키우는 건 학대하는 겁니다.
대부분 외롭고 힘들어서 키우는데, 5년 못 넘기고 2-3년차에 팔거나 되게 천사인 척 하면서 흑흑 ㅠㅠㅠ 더 좋은 데로 가려무나 코스프레 하는데
그건 자식 낳았다가 버리는 것과 같은 걸 겁니다.
보통 마당 있는 집에서 키우거나 미쿡 같이 집이 디립다 넓은 곳에서나 키우는 거지, 몇 평 되지도 않는 서울도심에서
키우는 건 개인적으로 한심해 보이고 동물학대로 여깁니다. 물론, 정말 죽고 못 살고 너무 관리 잘 하고 우리개는 안 물고 안 짖어요, 관리 잘 해줘요 하시는 분들은
키우시겠죠. 다만, 엘베 탈때 제발 좀 안고 타고 엘베에 똥오줌 싸는 꼬라지 좀 안 보였으면 좋겠네요.
참 그리고 고양이 3마리 정도 원룸에서 키웠던 분이 있었는데 벽지에 고양이 털이 끊어져서 많이 박힌다고 하는데
그 털이 워낙 잘게 쪼개져서 폐로 들어가는 경우 박혀서 안 빠진다는 얘길 들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원룸 이사하시는 분들은
이 점 관련해서 한 번 알아보세요. 잔기침이 몇달 이상 지속되면 아마 병원 가보셔야 할 겁니다.
결혼은 혼자 하나ㅎㅎㅎ😂
맞아요
100만원 버는 여자들이... 70만원을 개한테 쓰고
42세면 나보다 누나네??ㅎㅎㅎ
누나 날 입양해죠❤❤❤
멍멍멍~~~~~❤❤❤❤
40이넘으면 검은색이 흰색으로 변하는데 결혼을 한다고? ㅎ 그냥 하는소리겠지 설마
대체적으로 개를 키우는 자들이 정상은 아니라고 함. 특히 작은 개들을 키우는 자들 말입니다.
애완동물 키우는 자들 정말 많이 보입니다 ㅎㅎ
숫개?
이누야샤론? ㅋㅋㅋㅋㅋㄲㅋㅋㅋ
근데 동물 남녀 개념이 있어서 본인 성별이랑 다른 성별의 인간을 좋아함.... 여자인 경우 숫놈이 좋고 남자인 경우 암놈이 잘 따름
아직 정신상태가…
오늘 점심에 산책하는데.. 자여들 진짜 와...다 개 혹은 고양이 산책중..
어떤 여자애는 백팩에 강아지 넣고 다님.. 하..
대한 자여들 동물 키우는거 보면 다들 부자인가봄...... ...
남이야 개를키우던 코끼리를 키우던 뭔 상관인지 ㅠㅠㅠㅠㅠ
페미니즘 탓이지,,,,애 대신 강아지에게 모성앨 쏟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