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게임 인터페이스 자체가 워크래프트3에서 온거다보니 워크3를 접하지않고 딱 지금의 도타2만 보고 게임시작하면 쉽지않습니다. 도타올스타즈부터 10년넘게 해온 유저입장에서볼때 아무리 과거로 돌아간들 다른나라들처럼 한국에서 도타2가 롤과 함께 AOS시장의 파이를 나누는 일은 없었을거라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도타2가 개발될때 전세계 어디서든 핑 50을 목표로 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당연히(?) 실행은 안되었죠. 따라서 한국에서는 출시당시 제대로 즐기기위해선(유저풀, 매칭속도) 최소 홍콩서버, 동남아서버를 핑 100~130 까지를 감수하고 플레이 해야했엇던게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나중에 한섭이라고 서버를 내놨지만 형편없는 매칭속도와 품질 고인물의 양학등의 이유로 쾌적한 핑을 마다하고서도 다른서버로 런할수있다면 런하는게 현실이었죠. 차라리 당시 워크래프트3의 인기에 힘입어 플레이 인구가 엄청나던 중국섭과의 통합을 초장부터 넥슨이 진행했다면 어땟을지 모르겠네요.아마 유일한 예토전생 찬스였던 오토체스붐때 넥슨과 한섭은 없더라도 유입들의 놀이터는 최소한 존재하지 않았을라나 싶음.
@@lIlIllIIlIlIlllIIlI 고인물 만나면 안힘든 게임 없는데... 대회에서조차 디나이통계보면 그렇게 많이 안합니다 ㅎㅎ 대부분의 테크닉이 공방에서의 승패에 큰영향을 못줍니다. 물론 고만고만할때야 그게 영향을 줄수 있는데 빡세게 관리할정도 인가?하면 고만고만하면 상대방도 고만고만하게 하니까 큰 의미가...
예전에 친구가 츄라이 해서 도타 해본적이 있는데 워크 유즈맵 시절 카오스나 도타 하던 사람들을 위한 겜이라서 그거 안해봤으면 겜 시스템 이해 못하고 겜 처음하는 내내 어 어 하다가 우물킬 한 4~50번 당하고 빡종 + 삭제하던 기억이 ㄲㄲㄲㄲ 처음하는데 적 스킬 타이밍 맞춰서 안티매직포션이나 디나잉 같은걸 어떻게 바로 하냐곸ㅋㅋㅋㅋㅋ
사실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고인물들 인성질이 너무 심해서 학을 떼고 접었던 기억이 나요. 요즘은 롤도 이상한 사람들 많아져서 접었는데 도타 잠시 할때는 롤이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내가 이런 취급까지 받아가며 이 게임 유입해야되나 싶어서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콘솔겜들만 하는데 이게 맘은 편한듯해요..
지금 롤이랑 13년도 도타2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심지어 난이도는 지금롤보다 훨씬어려운... 내cs도 먹어서 상대 디나이 시켜야하고, 귀환은 돈으로 해야하고, 심지어 그 귀환템도 다같이 쓰는 말같은거에 담아서 가져와야하고, 말이 오다가 도난당하기도하고.... 너무 어려움.
도타 양학 문제가 도타2 초창기랑 워크 유즈맵 시절에 많이 심했었죠.. 이게 국내에만 한정된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심한편이라서.. 도타가 mmr 같은 수준의 사람들끼리라면 솔직히 그렇게 심각하게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양학같은경우엔 확실히 운영적인 기교나 기본기에서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양학하는 사람을 양학 당하는 사람이 역공하는건 거의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어요.
게임이 제일큰문제는 롤보다 도타가 너무 어려움 1. 디나이 시스템으로 크립 디나이 치면 골드 못 먹고 겸치도 적게 먹고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짐 심지어 건물도 디나이 있음 2. 도타 챔프 스킬 자체가 롤보다 이해도가 높아야함 3. 도타의 아이템 이해도도 높게 요구함 4. 도타의 운영은 롤의 운영이라는거에 비하면 아기 수준임 도타 운영이라는 개념자체가 폭 넓고 어려움 5. 챔프들 카운터가 명확하지 않음 6. 롤 패치보다 도타 가끔 몇년의 한번씩 대형 패치하면 완전 다른 게임이 되어 있음 그냥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
게임이 제일큰문제는 롤보다 도타가 너무 어려움 1. 디나이 시스템으로 크립 디나이 치면 골드 못 먹고 겸치도 적게 먹고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짐 심지어 건물도 디나이 있음 2. 도타 챔프 스킬 자체가 롤보다 이해도가 높아야함 3. 도타의 아이템 이해도도 높게 요구함 4. 도타의 운영은 롤의 운영이라는거에 비하면 아기 수준임 도타 운영이라는 개념자체가 폭 넓고 어려움 5. 챔프들 카운터가 명확하지 않음 6. 롤 패치보다 도타 가끔 몇년의 한번씩 대형 패치하면 완전 다른 게임이 되어 있음 그냥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 이런 어려움을 다 이겨낼 자신이 있다 도타하시면 됩니다 확실한거는 내가 어느정도 반열에 오르면 한타가 롤보다 확실히 재미있다
롤이 성공한 이유는 편의성과 파고듬사이의 줄타기를 아주 잘한게임이라서 그렇다고 보는데. 도타2의 경우 편의성보다 파고듬에 취중하다보니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게임이 된 느낌. 보통 파고드는 부분에 취중한 게임은 솔플이거나 rpg쪽에 많이 분포돼 있는게. 저부분이 경쟁 시스템에 포함되버리면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 어느 게임이나 결국은 고이기 마련인데 도타2의 경우 그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롤보다 압도적으로 많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나온듯.
@@liillliiil335 페루,필리핀,인도네시아,cis 을 제외하곤 아직 롤이 더 인기가 많다네요. 그리고 상금이랑 인기랑은 항상 정비례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유저수 1위는 뭘 보고 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여튼 몇몇 예외는 있을 수 있지만 세계적으론 롤이 더 인기 있는게 맞습니다.
1. 롤의 시장 선점 2. 도타의 지나치게 높은 진입 장벽 3. 넥슨의 도타 국내 서비스 런칭 대 실패 4. 괴물은 ㄹㅇ 괴물처럼 만드는 극서양 갬성인 도타의 디자인과 상반되는 롤 특유의 대중성과 씹덕성을 골고루 섞은 카툰풍 디자인의 챔들 5. 게이머들의 기호 변화 (구) 고도의 전략 싸움 -> (현) 적당히 가벼운 전략과 스릴 넘치는 피지컬 싸움
현직 도타 3만4천시간 불멸자 티어 지박령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도타에 적응하기 쉬운 방법은 의외로 간단함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울뿐] 1: 아이템 상성과 아이템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예=상대를 동물로 만들어 버리는 아이템을 무슨 아이템으로 씹을까?] 2: 글로벌하게 욕먹기 싫은, 실전이 두려울 경우 봇전으로 영웅스킬과 특징, 아이템 빌드를 연구해본다 [사설방,혹은 영웅 체험하기] 3: 봇전을통해 아이템을사고 봇을 몇번 잡아보고 빌드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적응한다 끝 이렇게 하루[느리면 이틀]만 해도 당신은 도타의 최고티어에게도 한방 먹일수있는 실력을 뽐낼것입니다. ㄹㅇ임
한판한판이 팀과 상대에 따라서 롤에비해서 1시간은 거뜬히 넘기는 경우가 많고, 상대적으로 핑도 높고... 나혼자 붕쯔붕쯔 이러고있는데 상대는 막 뭐 이것저것 하면서 뭔가 우다다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아서, 유입하기 어려워서 접었던 적이 있습니다. 캐릭터 이름도 너무 정이 안가기도 하구요...
도타 진입장벽은 봇전 조차 안해보고 공방가서 털리고서 이렇고 저렇고 하고 입터는 사람들이죠 ㅎㅎㅎㅎ 도타는 봇전이 잘되있어서 봇전만 해봐도 옛날부터 지금까지 도타깔대마다 나오는 대부분의 레파토리가 큰 의미없다는걸 알 수 있는데 여기 댓글만 해도 그런것만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인성질도 봇전에서 어느정도 익숙 해진다음 매칭가면 잘 당할일없는데도 맨날 나오는 소리가... 물론 천판하고도 한판 인성질 당하면 그게 기억에 남는게 맞긴 한데 다른게임들도 그건 마찬가지인데 유독 도타만 더 까임 ㅎㅎㅎ
도타2가 한국에서 힘든 이유는 게임이 어려워서도 아니고 당시 국내 상황 때문 스타 프로리그에서 갈아 타야 할 시점에 LOL이 오픈 했고 스타 프로팀들이 LOL로 옮겼기 때문 대기업들이 선택한 게임인데 LOL이 망하게 둘 일도 없고 ㅎ 뒤 늦게 들어온 도타2는 국내 프로 선수들이 있긴 있었지만 대기업 소속도 아니고 그렇게 힘들게 운영하다 프로팀도 사라지고 도타2도 한국에 정착하지 못했조 도타2가 먼저 들어 오고 대기업 프로팀이 도타2로 왔다면 한국에서 게임 상금 수십억은 가져갔겠조 중국이 몇십억 인구라 해도 아마 한국 프로팀이 1위 여러번 했을듯
이딴걸 왜해요? (도타 1만시간을 하며) 개인적으론 도타가 한국에서 망한 이유는 초기 한국 서비스때 쓸모없는 베타키 서비스, 높은 진입장벽과 고인물들의 양학이었죠. 그냥 오픈해도 애매한걸 베타키란 시스템으로 게임을 하려면 베타키를 가진 기존 유저들에게 코드를 받아써야 했는데 게임 자체는 정식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서버 하나 오픈 하는걸로 왜저랬는지 의문... 진입장벽으론 스킬 하나하나가 롤과 비교하면 굉장히 강한편이며 화면 시야 밖에서 날아오는 스킬셋은 롤에 익숙한 유저들이 하기에 굉장히 힘든 게임이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더 힘들기도 하고... 두번째 고인물 양학은 뭐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도타 = 우물킬 양학게임 이란 이미지가 강한 게임입니다. (요즘은 아예 불가능) 오죽하면 글쓴 본인도 당시 프로게이머라고 이름 알린 선수 파티에 우물 양학을 당해봤으니 신규유저는 더했을것...
@@디기디기딕갱갱갱-g2m 저도 접었다 잠깐하다 반복이라 정확히 언제인지, 정확한 내용은 모릅니다. 현재 우물이 언덕판정이라 밖에서 내부 시야가 안보인단점, 우물 공격에 여의봉과 같은 판정의 확률형식의 정밀타격, 스택형 횟수 데미지 증가(우르사와 같은 판정이나 데미지 증가율은 그리 높지 않은듯) 마지막으로 부활 후 어떠한 조작도 없을시 영웅이 무적 판정이 되어 있습니다. 상대편이 클릭은 물론 논타겟 스킬도 안맞고 말씀하신 보이드 궁극 안에서도 정지 판정이 안생기게 바뀌었습니다. 조작이 없을시 강제 탈주판정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우물킬이 완전히 불가능하진 않지만 마지막 무적 판정으로 인해서 우물에서 킬캐치는 한계가 있는터라 작정하고 하기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뉴비 vs 고인물의 구도의 경우 작정하고 하는 양학의 경우 부계정이 아닌 이상 매칭이 성사되기도 힘들며 벨브에서 부계정 양학에 대한 조치에 칼을 빼든것으로 압니다.
도타가 심박한 챔이나 템이나 롤보다 많은데 너무 심박해서 쓰기 어려움 (밤 낮이 있는데 그거 이용하는 챔도 있고 상대랑 체력 바꿔버리는 애도 있고 다양함) 도타는 초반에는 미니언도 먹기 힘듬 우리나라에서 롤이 더 흥한 이유는 그래픽이 더 현대적이고 조작이 훨씬 쉬워 접근성면에서 압도적이라 그런듯
개인적으로 롤보다 훨씬 재밌다고 느끼는 게임인데 유독 한국에서만 망해서 슬프네요. 근본중에 근본입니다. 롤은 미니언인데 왜 cs라고 불리냐면 도타의 creep score (cs) 를 따온걸로 알고 있어요. 도타 재밌습니다 ㅠㅠ 한번 해보세요. 도타 영상 오랜만이라 정말 반가워요 😊
미니언 디나이 = 돈경험치 못 먹음 = 여기까진 그래도 그럭저럭. 귀환하는 데 돈 듬, 죽으면 돈 꼴음, 즉시부활 돈 듬 = 불쾌감 상승. 아끼거나 막 쓰다 손해본 느낌이면 불쾌감이 곱절로 상승. 짐꾼이 있긴한데 오다가 죽으면 불쾌감이 극에 달함..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건 1시간 게임 ? = 그냥 개쓰레기 게임 ㅋㅋ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곧 6천시간 찍는 입장에서 보자면 롤은 체스고 도타는 바둑같음. 둘다 굉장한 전략이 요구되지만 게임의 깊이가 비교가 안됨... 롤로 치면 브실골 정도의 도타 랭크 매치에선 1시간씩 게임이 흘러 가는 경우도 잦음. 그리고 무엇보다 그 악명높은 롤보다 더 정치질과 트롤짓이 심한게 가장 큰 진입장벽이라... 난 일단 챗은 무조건 끄고 게임함 ㅋㅋㅋㅋㅋ
한국 도타가 망한이유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일큰게 도타가 한국에 들어올땐 이미 롤이 국민게임수준으로 올라서 자리잡기 어렵다는게 큰듯 그리고 도타는 그나마 이쁘다고 잘생겻다고 생각하는 캐릭들도 다 ㅈ박은게 아쉬운거같음 게임성자체는 해외서 워낙 인기가 높아서 역대 최다상금 기록도 가지고 있을 정도니 그냥 볼때마다 아쉬운 겜임
도타가 롤보다 상급 게임에 가까워서 손과 눈과 뇌 전부다 좋아야 하는 게임인데다가 랭겜도 나사 빠졌고 일반 매칭도 나사 빠진 놈들 너무 많고 그나마 암 덜 걸릴려면 터보만 주구 장창 하는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이 겜 하다 보면 재미는 있어요 늙어갈수록 하기 힘들어 진다는것만 빼면
도타2에 쾌속 모드라고 신규 유저들이 즐기기 편한 칼바람 같은 모드도 있는데 혹시라도 이 망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입문하실때 쾌속 모드로 시작 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맵이 다른건 아니지만 유닛 성장속도나 골드수급이 더 빠르고 영웅 현상금도 3배정도 더 많기 때문에 개싸움하면서 즐기기도 괜찮고 맵이 기본 맵이기 때문에 맵 익히는데에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올부터 시작해서 도타2 한국서버 출시 할 때 까지 즐겼던 옛유저인데 도타는 변수가 롤보다 훨씬 더 많고 프로 레벨이건 뉴비 레벨이건 그냥 게임 자체가 너무 어려움. 도타 좀 익숙해졌네 하고 어깨 올라가있을 때 나보다 고수를 만나면 롤에서 나보다 2,3 수는 더 위티어 상대하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처참히 아무것도 못하고 라인도 못서고 개좆발릴 정도로 하드코어한 게임임. 나와 실력차이가 큰 유저 상대로 라인전을 한다면 그냥 라인 자체를 못서버림. 롤은 그래도 초중반까진 디나이 당하더라도 라인전이라도 할 수 있지 도타는 그냥 우물안에 쳐박혀있어야함.
도타2가 그렇게 잘 나간다고? 하며 서포터로 입문해봐야지 해서 찾아봤는데 디나이, 와딩(뭔 와드를 언덕에 두개씩 박던데?), 벌목도 하고 포션도 막 팀한테 넘겨줄 수 있고? 중간중간 크립? 중립몹을 막 라인에 땡겨와서 먹어야하고? 이거 말고도 뭐가 엄청 많아서 포기 ㅎㅎ
도타 진짜 재밌긴함 1천시간밖에안했지만 여전히 재밌음 ㅋㅋㅋ 역전각도 진짜 잘나와서 매경기가 짜릿함
이런사람들이 무섭다.
도타 4000시간 뉴비입장에선 굉장히 흐뭇한 영상이네요.
1200 찐뉴비는 구석에서 클락이나 하겠습니다
0.4만시간의 법칙 ㄷㄱ
롤이나 도타같은 겜은 티어가 뉴비냐 아니냐로 더 극심하게 나뉘죠
난 이런 글이 그렇게 지겹더라
와4000시간 투자하고 뉴비면 할필요가 없는 폐기물 이네요
도타가 재미없다기보단 롤은 그나마 익숙해지고 쉬워서 친화적인데
도타는 정말 고수들만을 위한 리그
정말 잘하는 사람들 영상보면 반응속도나 게임 이해도가 사람이 아님..
마치 철권의 세계 같네요
지금도 열심히 도타 플레이중인 한 사람으로써 정말 감격의 영상입니다.. 앞으로 도타2 많이 해주세요 ㅠㅠ 흑흑 아구님같은 영향력있는 분이 해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ㅠㅠ
사실 이 게임 인터페이스 자체가 워크래프트3에서 온거다보니 워크3를 접하지않고 딱 지금의 도타2만 보고 게임시작하면 쉽지않습니다.
도타올스타즈부터 10년넘게 해온 유저입장에서볼때 아무리 과거로 돌아간들 다른나라들처럼
한국에서 도타2가 롤과 함께 AOS시장의 파이를 나누는 일은 없었을거라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도타2가 개발될때 전세계 어디서든 핑 50을 목표로 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당연히(?) 실행은 안되었죠.
따라서 한국에서는 출시당시 제대로 즐기기위해선(유저풀, 매칭속도) 최소 홍콩서버, 동남아서버를 핑 100~130 까지를 감수하고 플레이 해야했엇던게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나중에 한섭이라고 서버를 내놨지만 형편없는 매칭속도와 품질 고인물의 양학등의 이유로 쾌적한 핑을 마다하고서도 다른서버로 런할수있다면 런하는게 현실이었죠. 차라리 당시 워크래프트3의 인기에 힘입어 플레이 인구가 엄청나던 중국섭과의 통합을 초장부터 넥슨이 진행했다면 어땟을지 모르겠네요.아마 유일한 예토전생 찬스였던 오토체스붐때 넥슨과 한섭은 없더라도 유입들의 놀이터는 최소한 존재하지 않았을라나 싶음.
도잘알 ㅇㅈ
뭘 모르는 애들이 롤이나 우리나라 게이머 수준 얘기하면서 원인을 틀린곳에서 찾는데 이게 맞는거임.
밸브가 의도하진 않았어도, 사실상 제2의 카스사태라고 봐도 됨.
오히려 워크래프트3를 몰라야
도타2를 좋아하기 쉬움.
클리셰좋아하는 틀게이머들이
도타2를 환호해줄 이유가 없음.
그건 카오스 온라인 안 좋아하는 이유랑 똑같을듯.
세계1,2위 8년전 과거딸같은 소리하고있네. 2015 년만 이때만해도 롤에 발리는 상황인데
게임내도록 피곤하게 만드는 요소가 많아서 접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디나이 중립몹스택시키기 배달부 컨트롤 나무부숴서 길만들기 등등 롤에 비해 너무 피곤한게임이라서 접었어요
그게 재밌는 이유죠
@@shitofpaper2515하지만 '보통'은 캐쥬얼하게 입문해서 깊게 들어가는 순서가 있어야 하는데
캐주얼이라곤 보이지 않는 게임의 높은 벽이 한국에서 흥행하지 못한 이유죠
사실 그런건 앵간한 고인물 아니면 안하거나 대충합니다.
@@DangGunHeaven 문제는 그 고인물 만나면 게임이 아주 그냥
@@lIlIllIIlIlIlllIIlI 고인물 만나면 안힘든 게임 없는데...
대회에서조차 디나이통계보면 그렇게 많이 안합니다 ㅎㅎ
대부분의 테크닉이 공방에서의 승패에 큰영향을 못줍니다.
물론 고만고만할때야 그게 영향을 줄수 있는데 빡세게 관리할정도 인가?하면 고만고만하면 상대방도 고만고만하게 하니까 큰 의미가...
도타 커뮤니티 고인물 병신들이 뉴비 진입을 조롱했지 한번 질리면 쳐다도 안보게 됨
예전에 친구가 츄라이 해서 도타 해본적이 있는데 워크 유즈맵 시절 카오스나 도타 하던 사람들을 위한 겜이라서 그거 안해봤으면 겜 시스템 이해 못하고 겜 처음하는 내내 어 어 하다가 우물킬 한 4~50번 당하고 빡종 + 삭제하던 기억이 ㄲㄲㄲㄲ 처음하는데 적 스킬 타이밍 맞춰서 안티매직포션이나 디나잉 같은걸 어떻게 바로 하냐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도타 한때 정말 재밌게 했는데 이제 나이가 너무 들어서 헤비한게임 못하겠더라고요 ㅋㅋㅋ
확실히 훌륭한 게임인건 맞으니 롤말고 롤같은 게임 찾으신다면 도타2 강추드립니다!
도타 재밌긴한데.. 뭐랄까..
프랑스어 모르는데 프랑스 예능을 보는거같은 재미랄까..
ㄹㅇ 비유 존나 적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유독 재미가 없는게 뉴비가 오면 고수들은 뉴비 아무것도 못하게할 수 있는 구조임. 아무리그래도 상대미니언도 떄려서 지우는건 ㅋㅋㅋ;;;
도타+도타2 합10년하고 롤3년차인데, 도타의 문제점은 고인물 눈치보느라 뭘 못바꿈. 나름 이것저것 패치했지만 UI나 이런거보면 너무 옛날게임같음..
전 오히려 지형바뀌고 7.0해서 사형선고 받았다 생각해요.
사실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고인물들 인성질이 너무 심해서 학을 떼고 접었던 기억이 나요.
요즘은 롤도 이상한 사람들 많아져서 접었는데 도타 잠시 할때는 롤이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내가 이런 취급까지 받아가며 이 게임 유입해야되나 싶어서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콘솔겜들만 하는데 이게 맘은 편한듯해요..
지금 롤이랑 13년도 도타2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심지어 난이도는 지금롤보다 훨씬어려운... 내cs도 먹어서 상대 디나이 시켜야하고, 귀환은 돈으로 해야하고, 심지어 그 귀환템도 다같이 쓰는 말같은거에 담아서 가져와야하고, 말이 오다가 도난당하기도하고.... 너무 어려움.
콘솔이 정신에 좋습니다. 도타나 롤이나.. 멀쩡한 사람 인성 터지게 만드는 게임..
도타 양학 문제가 도타2 초창기랑 워크 유즈맵 시절에 많이 심했었죠.. 이게 국내에만 한정된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심한편이라서..
도타가 mmr 같은 수준의 사람들끼리라면 솔직히 그렇게 심각하게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양학같은경우엔 확실히 운영적인 기교나 기본기에서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양학하는 사람을 양학 당하는 사람이 역공하는건 거의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어요.
도타2 초반에 적본진 안깨고 우물 130 킬 하면서 승자의 권리죠 짤땜시 ...
게임이 제일큰문제는 롤보다 도타가 너무 어려움
1. 디나이 시스템으로 크립 디나이 치면 골드 못 먹고 겸치도 적게 먹고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짐 심지어 건물도 디나이 있음
2. 도타 챔프 스킬 자체가 롤보다 이해도가 높아야함
3. 도타의 아이템 이해도도 높게 요구함
4. 도타의 운영은 롤의 운영이라는거에 비하면 아기 수준임 도타 운영이라는 개념자체가 폭 넓고 어려움
5. 챔프들 카운터가 명확하지 않음
6. 롤 패치보다 도타 가끔 몇년의 한번씩 대형 패치하면 완전 다른 게임이 되어 있음
그냥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
게임이 제일큰문제는 롤보다 도타가 너무 어려움
1. 디나이 시스템으로 크립 디나이 치면 골드 못 먹고 겸치도 적게 먹고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짐 심지어 건물도 디나이 있음
2. 도타 챔프 스킬 자체가 롤보다 이해도가 높아야함
3. 도타의 아이템 이해도도 높게 요구함
4. 도타의 운영은 롤의 운영이라는거에 비하면 아기 수준임 도타 운영이라는 개념자체가 폭 넓고 어려움
5. 챔프들 카운터가 명확하지 않음
6. 롤 패치보다 도타 가끔 몇년의 한번씩 대형 패치하면 완전 다른 게임이 되어 있음
그냥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
이런 어려움을 다 이겨낼 자신이 있다 도타하시면 됩니다
확실한거는 내가 어느정도 반열에 오르면 한타가 롤보다 확실히 재미있다
아이템이 반 이상 액티브인거 확실히 롤보다 어려웠음
도타2 넥슨때 진짜 다 망해가던거 쐐기 박은게 리본 업데이트입니다
소스 엔진 교체하는 리본 업데이트하고 나서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에 접속 못하는 대참사가 발생했었는데, 한달 가까이 지나서 밝혀진 결과는... 안랩 프로그램이 도타2를 막은거였슴미다....
이건 넥슨이 안철수한테 소송걸어도 인정이다;
롤이 성공한 이유는 편의성과 파고듬사이의 줄타기를 아주 잘한게임이라서 그렇다고 보는데.
도타2의 경우 편의성보다 파고듬에 취중하다보니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게임이 된 느낌.
보통 파고드는 부분에 취중한 게임은 솔플이거나 rpg쪽에 많이 분포돼 있는게.
저부분이 경쟁 시스템에 포함되버리면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
어느 게임이나 결국은 고이기 마련인데 도타2의 경우 그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롤보다 압도적으로 많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나온듯.
우리나라에서만 그런 거라서 이 의견도... 도타가 호불호가 우리나라에서만 갈리는거라 '한국에서만'이라는 말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밀수업자-c8t 그래서 제가 서양쪽 찾아봤는데 거기도 도타가 많이 죽었다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딱히 한국에 한정되는 내용이 아니라 봅니다.
@@liillliiil335 페루,필리핀,인도네시아,cis 을 제외하곤 아직 롤이 더 인기가 많다네요.
그리고 상금이랑 인기랑은 항상 정비례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유저수 1위는 뭘 보고 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여튼 몇몇 예외는 있을 수 있지만 세계적으론 롤이 더 인기 있는게 맞습니다.
도타가 많이 죽었다는건 지금 moba 장르는 중국 한국과 같은 특정 지역만이 흥행할 수 밖에 없는거지
이런류가 게임자체가 피곤해서 아무리 쉬운롤이라도 현재는 추세가.별로기는하죠
1. 롤의 시장 선점
2. 도타의 지나치게 높은 진입 장벽
3. 넥슨의 도타 국내 서비스 런칭 대 실패
4. 괴물은 ㄹㅇ 괴물처럼 만드는 극서양 갬성인 도타의 디자인과 상반되는 롤 특유의 대중성과 씹덕성을 골고루 섞은 카툰풍 디자인의 챔들
5. 게이머들의 기호 변화 (구) 고도의 전략 싸움 -> (현) 적당히 가벼운 전략과 스릴 넘치는 피지컬 싸움
현직 도타 3만4천시간 불멸자 티어 지박령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도타에 적응하기 쉬운 방법은 의외로 간단함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울뿐]
1: 아이템 상성과 아이템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예=상대를 동물로 만들어 버리는 아이템을 무슨 아이템으로 씹을까?]
2: 글로벌하게 욕먹기 싫은, 실전이 두려울 경우 봇전으로 영웅스킬과 특징, 아이템 빌드를 연구해본다 [사설방,혹은 영웅 체험하기]
3: 봇전을통해 아이템을사고 봇을 몇번 잡아보고 빌드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적응한다
끝
이렇게 하루[느리면 이틀]만 해도 당신은 도타의 최고티어에게도 한방 먹일수있는 실력을 뽐낼것입니다. ㄹㅇ임
머저리 3명이 있다면 이길 수 없는게 함정.
귀한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당 이벤트할때 생각나면 들려주십셔
썸네일 비추 하는 애들 플탐이 수천시간 대인게 킬포
한판한판이 팀과 상대에 따라서 롤에비해서 1시간은 거뜬히 넘기는 경우가 많고, 상대적으로 핑도 높고...
나혼자 붕쯔붕쯔 이러고있는데 상대는 막 뭐 이것저것 하면서 뭔가 우다다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아서, 유입하기 어려워서 접었던 적이 있습니다.
캐릭터 이름도 너무 정이 안가기도 하구요...
본명 쓰는 영웅도 있지만 (테러블레이드, 비사지, 레이저 등) 거의 다 이명이 챔프 이름이죠 가면무사, 용기사, 파멸의 사도...
롤로 치면 제드는 그림자 주인, 올라프는 광전사 뭐 이름을 이렇게 짓는 느낌
도타2가 망한 이유는 전성기 시절 소위 "도슬람"이라고 불렸던 도타2유저들의 평균 수준도 영향이 큽니다.
도슬람 특이 지들은 정당하게 게임한거라고 주장하고 다님 ㅇㅇ 덕분에 잘접었다 십새끼야
ㄹㅇ 워크 유즈맵 도올 시절 그 양학충들 ㅋ 내가 급식 때 당해봐서 아주 잘 암 ㅋ
옛날에 무슨 도타2 한국에 한창 마케팅하고 그럴 때
호기심삼아 들어가서 해봤는데
누가 봐도 처음하는게 아닌 애들이 '롤이나 하러 가라 롤충들아' 하길래 걍 끄고 지움 ㅋㅋ
ㅋㅋ 그거난데
도타 하는 애들은 자기들이 하는 게임으로 자기 품격이 정해지는줄 암… 정작 품격은 자기들 스스로 깎아내리는데
현재 기준으로는 타격감 차이가 엄청 나네요,, 타격감이 거의 와우랑 유사해보임ㅋㅋㅋ
지나가던 망령왕, 바이퍼 투챔입니다. 좋아요 박고 지나가겠습니다.
도타 진입장벽은 봇전 조차 안해보고 공방가서 털리고서 이렇고 저렇고 하고 입터는 사람들이죠 ㅎㅎㅎㅎ
도타는 봇전이 잘되있어서 봇전만 해봐도 옛날부터 지금까지 도타깔대마다 나오는 대부분의 레파토리가 큰 의미없다는걸 알 수 있는데 여기 댓글만 해도 그런것만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인성질도 봇전에서 어느정도 익숙 해진다음 매칭가면 잘 당할일없는데도 맨날 나오는 소리가...
물론 천판하고도 한판 인성질 당하면 그게 기억에 남는게 맞긴 한데 다른게임들도 그건 마찬가지인데 유독 도타만 더 까임 ㅎㅎㅎ
8:31 바람순찰자 닉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진입장벽, 10년전으로 되돌아 간 것만 같은 모델링, 긴 한판 당 소요되는 시간
이 3개만 봐도 한국에서 하는 사람이 적은 이유를 알겠다
모델링은 아닐겁니다.
둘다 해봤지만 시점과 광원효과와 롤 특유의 카툰풍에 따른 각 디자인에 대한 기호의 차이가 있지
뭐가 더 구리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os_duck5727눈알 달림???
롤언제 망하지 망할만한데
레이저라는 영웅도 있는데 얘도 반다크홈으로 컨셉 잡고 하면 재밌을 수 있어요. 무기도 전기 '채찍' 인데다가 W는 공격력 '썩션'이고 여러가지 의미에서 들어올때는 마음대로 나갈때는 아닌 엉덩국스러운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
도타2 넥슨이 처음 서비스할때 맛보다가 개인적으로 타격감이 안느껴져서 바로 접었었음.
아구님이 도타를 ㅋㅋㅋㅋㅋㅋㅋㅋ
and? ur friend good guy dota better than LoL
도타는 안해봤지만 오토체스를 지인때문에 해보게되었는데 캐릭터 이미지가 동일해서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때 베타키를 대체 왜한건지 이해할수가 없음
도타 약 2만시간 뉴비에게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도타2가 한국에서 힘든 이유는 게임이 어려워서도 아니고
당시 국내 상황 때문
스타 프로리그에서 갈아 타야 할 시점에
LOL이 오픈 했고 스타 프로팀들이 LOL로 옮겼기 때문
대기업들이 선택한 게임인데 LOL이 망하게 둘 일도 없고 ㅎ
뒤 늦게 들어온 도타2는 국내 프로 선수들이 있긴 있었지만 대기업 소속도 아니고
그렇게 힘들게 운영하다 프로팀도 사라지고 도타2도 한국에 정착하지 못했조
도타2가 먼저 들어 오고 대기업 프로팀이 도타2로 왔다면 한국에서 게임 상금 수십억은 가져갔겠조
중국이 몇십억 인구라 해도 아마 한국 프로팀이 1위 여러번 했을듯
조만간 포트나이트도 해보겠단 말이야~~ 근데 했었나?? 기억도 안나네
지나가는 도슬람 감동해서 댓글남깁니다. 아구형 도타 썩션!!!!
이딴걸 왜해요? (도타 1만시간을 하며)
개인적으론 도타가 한국에서 망한 이유는 초기 한국 서비스때 쓸모없는 베타키 서비스, 높은 진입장벽과 고인물들의 양학이었죠.
그냥 오픈해도 애매한걸 베타키란 시스템으로 게임을 하려면 베타키를 가진 기존 유저들에게 코드를 받아써야 했는데 게임 자체는 정식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서버 하나 오픈 하는걸로 왜저랬는지 의문...
진입장벽으론 스킬 하나하나가 롤과 비교하면 굉장히 강한편이며 화면 시야 밖에서 날아오는 스킬셋은 롤에 익숙한 유저들이 하기에 굉장히 힘든 게임이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더 힘들기도 하고...
두번째 고인물 양학은 뭐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도타 = 우물킬 양학게임 이란 이미지가 강한 게임입니다. (요즘은 아예 불가능)
오죽하면 글쓴 본인도 당시 프로게이머라고 이름 알린 선수 파티에 우물 양학을 당해봤으니 신규유저는 더했을것...
@@디기디기딕갱갱갱-g2m 저도 접었다 잠깐하다 반복이라 정확히 언제인지, 정확한 내용은 모릅니다.
현재 우물이 언덕판정이라 밖에서 내부 시야가 안보인단점, 우물 공격에 여의봉과 같은 판정의 확률형식의 정밀타격, 스택형 횟수 데미지 증가(우르사와 같은 판정이나 데미지 증가율은 그리 높지 않은듯)
마지막으로 부활 후 어떠한 조작도 없을시 영웅이 무적 판정이 되어 있습니다. 상대편이 클릭은 물론 논타겟 스킬도 안맞고 말씀하신 보이드 궁극 안에서도 정지 판정이 안생기게 바뀌었습니다.
조작이 없을시 강제 탈주판정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우물킬이 완전히 불가능하진 않지만 마지막 무적 판정으로 인해서 우물에서 킬캐치는 한계가 있는터라 작정하고 하기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뉴비 vs 고인물의 구도의 경우 작정하고 하는 양학의 경우 부계정이 아닌 이상 매칭이 성사되기도 힘들며 벨브에서 부계정 양학에 대한 조치에 칼을 빼든것으로 압니다.
@@디기디기딕갱갱갱-g2m 아녀 마르스궁 투사체는 여전히 막힙니다. 작정하고 우물딜을 버티면서 우물딸 하는게 힘들뿐 우물 다이브에 사용되던 스킬들은 가능해요.
도타2는 롤에 비해서 컨트롤 하는맛이 적었음...
친구랑 합 맞추는 재미는 더 있을수 있는데 논타겟 피하는 맛이나 원딜이 카이팅 하는게 진짜 개 구져서 손이 안가더라
거기에 캐릭이 간지가 안남
스킬 이펙트도 외모도...
그리고 스킬이 너무 빨라서 더 감흥이 없음...
도타2는 전략이 어쩌고 이것저것 다 떠나서
게임이 너무 루즈해서 지루함
도타2 하다가 롤 하면 1.5배속으로
빨라진것같은 느낌임
도타가 심박한 챔이나 템이나 롤보다 많은데 너무 심박해서 쓰기 어려움 (밤 낮이 있는데 그거 이용하는 챔도 있고 상대랑 체력 바꿔버리는 애도 있고 다양함)
도타는 초반에는 미니언도 먹기 힘듬
우리나라에서 롤이 더 흥한 이유는 그래픽이 더 현대적이고 조작이 훨씬 쉬워 접근성면에서 압도적이라 그런듯
아구튜러스 황제님이 플레이 하시니까 왜 도타가 깊고 어두워 BOY냐...
해외에서도 롤 > 도타 라고 했는데
경쟁 비율이 99.9% : 0.1% 인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한 걸로 앎
솔찍히 히오스가 이건 이긴다 ㅋㅋㅋㅋ
1.1만 시간
출첵 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롤보다 훨씬 재밌다고 느끼는 게임인데 유독 한국에서만 망해서 슬프네요. 근본중에 근본입니다. 롤은 미니언인데 왜 cs라고 불리냐면 도타의 creep score (cs) 를 따온걸로 알고 있어요. 도타 재밌습니다 ㅠㅠ 한번 해보세요. 도타 영상 오랜만이라 정말 반가워요 😊
미니언 디나이 = 돈경험치 못 먹음 = 여기까진 그래도 그럭저럭.
귀환하는 데 돈 듬, 죽으면 돈 꼴음, 즉시부활 돈 듬 = 불쾌감 상승. 아끼거나 막 쓰다 손해본 느낌이면 불쾌감이 곱절로 상승.
짐꾼이 있긴한데 오다가 죽으면 불쾌감이 극에 달함..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건 1시간 게임 ? = 그냥 개쓰레기 게임 ㅋㅋ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SA-og7lf음....그냥 상대 보다 디나이 잘하고 짐꾼 관리 잘하고 안 죽고, 손해 안보게 돈 관리 잘하면 해결되는 문제 아닌가요? 뭐 각자 느끼는게 다르니 어쩔수 없죠 😅
@@jimmyha1898 초보가 cs먹기 바빠죽겠는데 그게 될꺼라고 생각함? 깔고 두판하고 삭제했는데 삭제할 정도로 불쾌했던 포인트를 이야기한 거.
@@SA-og7lf롤도 미니언 디나이시키면 돈이랑 경험치 먹기 힘든데용? 즉시부활은 내 미니언 라인과 미니언속도 생각해서 지금 부활하면 얼마손해 죽시부활안하면 얼마손해보는지 따지면서 하면되고 지금 맵에 주어진 정보로 상대의 위치예측 다음행동 예측하면 짐꾼이득 생각하고 cs먹는건 눈감고도 먹을줄 알아야하는건 기본이고
@@igtgn6983뉴비라자나...
도대체 롤이랑 뭐가 같음.
도타가 전략 많은 건 팩튼데 정보량이 많은 것도 팩트임.
이거할바엔 조회수 보장되는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을 하고말지..
쌩큐~
@@AGU_TV 앙
저는 아직도 영혼의 2시간 게임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영혼곰!!! 영혼곰!!!! 풀템이예요! 도타는 타워깨는 게임이예요 부루마블이 아닙니다!!
곧 6천시간 찍는 입장에서 보자면 롤은 체스고 도타는 바둑같음. 둘다 굉장한 전략이 요구되지만 게임의 깊이가 비교가 안됨... 롤로 치면 브실골 정도의 도타 랭크 매치에선 1시간씩 게임이 흘러 가는 경우도 잦음. 그리고 무엇보다 그 악명높은 롤보다 더 정치질과 트롤짓이 심한게 가장 큰 진입장벽이라... 난 일단 챗은 무조건 끄고 게임함 ㅋㅋㅋㅋㅋ
1000 시간 도타 후기 : 게임 잡는게 오래 걸림, 게임 자체도 오래 걸리는데 한 명 나가면 기다려야 됨. 성질 급한 한국인 저격겜
도타랑 롤은 딱 스타1 스타2 같은 차이점임...진짜 고일 수 있는 깊이가 도타는 롤이랑 비교불가라 생각함.
한국인이 별로 없어서 채팅없이 하는 겜인데 한번은 갑자기 렉이 심하게 걸리는데 아무도 뭐라 하질 않아서 "혹시 저만 렉걸리나요?" 물어봤더니 "네 님만 걸리는듯"하고 답변이 올때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ㅋㅋㅋ
예전에 오토체스 하려고 켰다가 친구들이랑 몇판 해봤는데 너무 어려움 롤보다 시스템이 어려워서 쉽지 않았음 롤도 못하는데 도타는 어우...
도타는 위대하다 도타를 함부로 목욕하지말라 하루 다섯번 도타를 향해 기도를 올려라
??? : 남캐도 괴물 여캐도 괴물 괴물은 괴물
한국 도타가 망한이유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일큰게
도타가 한국에 들어올땐 이미 롤이 국민게임수준으로 올라서 자리잡기 어렵다는게 큰듯
그리고 도타는 그나마 이쁘다고 잘생겻다고 생각하는 캐릭들도 다 ㅈ박은게 아쉬운거같음
게임성자체는 해외서 워낙 인기가 높아서 역대 최다상금 기록도 가지고 있을 정도니
그냥 볼때마다 아쉬운 겜임
시작하자마자 붕탁슬러그 ㄷㄷ
우리나라는 쉬운게임을 좋아하는듯 복잡한게임은 대부분 인기가없음
카오스 진짜 재밌게 했는데 하필 넘어가는 기간에 롤이 대세가 되어 도타가 자리잡기 애매해진거 같아요 파고들면 더 재밌긴한데
게임성이 좋은거는 알겠는데 뭐 때리는 느낌이 안나고 휘적휘적 거리는건 좀 별로인 듯 그리고 보는 입장에서는 게임이 시원시원한 느낌이 아니라 뭔가 느리고 끊기는 인상이 드는 것 같음
애초에 워3때도 도타보다 카오스 했던 나라라 그럼
빨리빨리 나라라 시간이 너무 길긴해요 ㅠㅠ (욕아님 ~ 스킨질까지 해봤던 사람입니다)
비주얼 중요시하는 유저에게는 비주얼부터가 진입장벽이네요🥲
에헤이 도타 진짜 망했는데 이제 유입되시면 어떡해요 좀 재밌을 때 오시지.. 밸브가 공지로 아예 '우리 패치 쉬엄쉬엄 하겠다' = 업뎃 중지까진 아닌데 산소호흡기만 붙여놓고 놀겠다 선언해버렸습니다ㅠ
연금술사가 연금술사처럼 안생겼는데?
인게임 모습은 거의 어보미네이션같아
'도타의 영웅은 영웅처럼 생기지 않았다'라는 평이 생각난다. .
알케미스트(연금술사)는 워크래프트3 고블린 알케미스트 모델링 그대로 가져온거라 블리자드를 탓하셔야합니다.
(워3에서도 영웅유닛임)
저 덩치위에 타고 있는게 연금술사고 덩치는 그냥 따까리에요
누누와 윌럼프처럼요
도타가 롤보다 상급 게임에 가까워서 손과 눈과 뇌 전부다 좋아야 하는 게임인데다가
랭겜도 나사 빠졌고 일반 매칭도 나사 빠진 놈들 너무 많고 그나마 암 덜 걸릴려면 터보만 주구 장창 하는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이 겜 하다 보면 재미는 있어요 늙어갈수록 하기 힘들어 진다는것만 빼면
롤이랑 스타하는 사람인데요
도타는 겜자체가 어렵드라고여
재밌어보여서 하게 되면 외국에도 돌아이가 많다는 걸 알게되는 게임 ㅋㅋㅋ
아구님 카오스 온라인도 해주세요 ㅋㅋㅋㅋ
스킨값 20만웡임
스타2 유튜버인 아구형이 도타2를 하다니 ㄷㄷ
도타2에 쾌속 모드라고 신규 유저들이 즐기기 편한 칼바람 같은 모드도 있는데
혹시라도 이 망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입문하실때 쾌속 모드로 시작 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맵이 다른건 아니지만 유닛 성장속도나 골드수급이 더 빠르고 영웅 현상금도 3배정도 더 많기 때문에 개싸움하면서 즐기기도 괜찮고
맵이 기본 맵이기 때문에 맵 익히는데에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도타는 리카르도 주제곡을 만든것만으로도 이미 갓겜이야!
국내 서비스 때 강제 튜토리얼 30분 이상 하는게 컸음. 친구들 겨우 설득해서 롤 대신 시작하게 만들었는데 튜토리얼만 하다가 피씨방 시간 아까워서 그냥 롤 킴
도타 솔직히 죽었을때 돈잃는것만 없엇어도 흥했을텐데 아쉽다
스타하던 사람이 오히려 적응하기 쉬운 게임 ㅋㅋㅋ
오히려 롤과 비교하면 다른점들이 너무 많음
디나이 시스템에 말라죽어서 손을 못댔던 게임..
타격감이 없고 무빙은 삐걱거리고 스킬이펙트 잘안보이고 걍 노잼임
도타 1800시간 뉴비가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워크3 아이스 프로그 도타가 찐이지. 솔직히 큐만 잘 잡혀도 하겠는데 롤에 비해서 인프라가 너무..
세계 1~2위는 대회 상금이고 유저 숫자는 4등 정도에서 놀듯? 그것도 대단한거지만
컨맛도 롤에 비해선 수수하고, 일반공방을 가면 왜어딜가도 중국도타(70~90분 질질 끄는 파밍게임)하고 있어서 일단 답답했음.
도타 2000시간 해가며 느끼는건
1.스킬구성이 많고 복잡함
-당장에 원소술사만 봐도 조합법이무슨...또한 롤에서 소환사스펠로 쓰던 D,F키에도 스킬이 있다.또한 스킬이해도가 엄청좋아야 해서 그런가 시전시간이 어느정도되고 그걸 점멸로 피할수있냐없냐도 알아야하고 점멸로안되면 다른방법으로 씹을것을 생각해야한다.
2.변수가 엄청많다.
-유령자객 크리티컬 5번연속터지는거 보고 벙쪄지게됨...ㅋㅋㅋㅋ
스킬이나 아이템에 크리티컬이나 다른변수확률들이 많다보니 생각도 못한 곳에서 갑자기 역전극이 되서 울고웃게 됩니다..ㅎㅎ
3.아이템,정글템 등등 활용도가 많음
-만타도끼는 순간 무적판정으로 0.3초인가? 그정도로 회피하고 BKB로 씹어야하는 CC기와 맞아도 별상관없는 스킬들, 점멸단검은 진입,후퇴,회피등 다용도가 된다. 롤에서 빅토르가 스킬강화하듯 여기선 아가님의홀과 파편조각으로 스킬을 강화 혹은 추가로 얻어 사용하는데 상대하는입장에서는 그것도 알아야하니 이래저래 귀찮은게 하나둘이아님
또한 정글템까지 생각해야함 솔직히 아직도 머리아픔
상대 피통은 적고 한방딜이 강한데 내가 그걸 좀 버틸수있는 탱커다 하면 칼날갑옷 가서 뭐 역관광하든지 아님 더딴딴해지던지 유틸성 즉 상황에맞게 갈수있는 아이템들이 다양해서 어느정도 알고있어야한다.
4.게임한판한판이 길다.
-물론 쾌속생기고난뒤엔 그나마좀 덜한데 쾌속기준 항복기능이 30분인가 40분 넘어가서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서 PC방30분남았을때 돌리기 애매해짐...ㅠㅠ
5.서버
-일섭(한국서버가 따로없음)돌렸는데 중국,한국,일본,러시아 등 가끔씩은 유럽에들도 보임..ㄷㄷ
저거외에도 더말하라고하면 더나올수 있겠지만 그만큼 매력과 재미도 있는 우리도타 정상영업합니다.ㅠㅠ
그럼 뉴비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퍼그나라는 영웅 한번 해보세요. 궁극기가 문자 그대로 썩션~!! 입니다.
함해볼까 하다가도 인터넷괴담이 너무 많아서 할맘을 접은겜
갠적으로는 캐릭터디자인도 한몫 하는듯
도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제발😂😂
망한건 게임이 아니라 내 인생이였고
도올부터 시작해서 도타2 한국서버 출시 할 때 까지 즐겼던 옛유저인데 도타는 변수가 롤보다 훨씬 더 많고 프로 레벨이건 뉴비 레벨이건 그냥 게임 자체가 너무 어려움. 도타 좀 익숙해졌네 하고 어깨 올라가있을 때 나보다 고수를 만나면 롤에서 나보다 2,3 수는 더 위티어 상대하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처참히 아무것도 못하고 라인도 못서고 개좆발릴 정도로 하드코어한 게임임. 나와 실력차이가 큰 유저 상대로 라인전을 한다면 그냥 라인 자체를 못서버림. 롤은 그래도 초중반까진 디나이 당하더라도 라인전이라도 할 수 있지 도타는 그냥 우물안에 쳐박혀있어야함.
고등학교때인가 첫 오픈했을때 PC방에서 이벤트로 알바형이 중학생애들이랑 5대5 내전하게했던기억이...
그래픽이 진짜 중요한거 같다 ㅋㅋ 대충만 봐도 시즌 3 롤 그래픽보다 안좋아보임
저거 옵션이 최상옵이 아니라 그럼. 원래 롤보다 사양도 높고 그래픽도 더 좋음
도타 예전에 한섭 처음 나왔을때 친구들 모여서 몇주 파봤는데 롤에 익숙해지니 카오스가 답답하고 재미없어진것처럼 도타도 그럼..물뜨러가고 당나귀배달시키고 캐릭은 답답하게 움직이고 한국에선 망할수밖에
도타2가 그렇게 잘 나간다고? 하며 서포터로 입문해봐야지 해서 찾아봤는데
디나이, 와딩(뭔 와드를 언덕에 두개씩 박던데?), 벌목도 하고 포션도 막 팀한테 넘겨줄 수 있고? 중간중간 크립? 중립몹을 막 라인에 땡겨와서 먹어야하고? 이거 말고도 뭐가 엄청 많아서 포기 ㅎㅎ
롤보다 부드럽네
괜히 세계1위가 아니구나 도타2가
내가 도타를 싫어하는 이유 중국인이 해킹해서 9000원 뺏김..
도타는 편의성이 거의없어서 다들 속터져서 안한다그러던
도타가 잼있긴 한데 롤보다 더 암 걸리기 쉬운 게임이라 남들한테 같이 하자고 추천하기는 어려움 ㅎ
음... 롤 없어도 이것보단 재미있는게 많아서...
서렌만 등장해도 할사람 많은데 도슬람들이 나이들아가고 있어요 한판한판 너무 스트레스 받음 일반은 서렌있어도 될텐데
도타 한 6 7년전에 나름 mmr 5700까지 찍고 재미있게 했었는데 중국인들때문에 접음
즈그섭도 두개나 있으면서 꼭 일본/동남아섭 기어들어와서 팀에 한국인 일본인 있다고 던지고 적에 위치말해주고
그러다 응원하던 팀 공중분해되면서 완전 접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