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6월 24일 (월) 사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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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사도행전 25:13-27
    13 며칠 뒤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도착했습니다.
    14 그들이 그곳에서 여러 날을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베스도는 바울의 사건에 대해 왕과 논의하게 됐습니다. 베스도가 말했습니다. “이곳에 벨릭스가 죄수로 가둬 놓은 사람이 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갔을 때 대제사장들과 유대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고 유죄 판결을 내려 달라고 청원했습니다.
    16 고소인들과 맞닥뜨려 그 고소한 내용에 대해 스스로 변호할 기회를 갖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든 넘겨주는 것이 로마 관례가 아니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17 그래서 그들이 나와 함께 여기 오게 됐고 나는 그 사건을 연기하지 않고 바로 그다음 날 법정을 열어 그 사람을 데려오게 했습니다.
    18 그러자 고소인들이 일어나서 말했는데 그들이 고소한 것은 내가 짐작했던 죄가 아니었습니다.
    19 그들의 논쟁거리는 그저 그들의 종교와 예수라고 하는 죽은 사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예수가 다시 살았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20 나는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까 망설이다가 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서 이 고소에 대해 재판받을 마음이 있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21 그랬더니 바울은 로마 황제의 판결을 받겠다고 상소해서 내가 그를 황제께 보낼 때까지 붙들어 두라고 명령했습니다.”
    22 그러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직접 그 사람의 말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러자 베스도는 “내일 한번 들어 보십시오”라고 대답했습니다.
    23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위엄 있게 차려입고 와서 높은 관료들과 그 도시의 지도자들과 함께 재판정으로 들어갔습니다. 베스도의 명령에 바울이 들어왔습니다.
    24 베스도가 말했습니다. “아그립바 왕이여, 그리고 우리와 함께 여기 참석한 모든 분들이여, 이 사람을 보십시오. 예루살렘에서 또 여기 가이사랴에서 모든 유대 사람들이 그를 살려 둬서는 안 된다고 외치며 내게 탄원했습니다.
    25 내가 살펴보니 그가 사형받을 만한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가 로마 황제께 상소하겠다고 해서 내가 그를 로마에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26 그러나 그에 대해 황제께 확실하게 써 보낼 말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 모두 앞에, 특별히 아그립바 왕 앞에 이 사람을 데려온 것이니 이번 조사의 결과로 뭔가 상소할 것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27 고소 내용도 구체적으로 명기하지 않고 죄수를 보내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말씀구조 다운로드 주소:
    / superseanychoi
    배경음악: Christian BGM 크리스찬 BGM
    • [Vol.20] 삶의 예배로 나아가는 C...
    시작 인트로: 딸입니다.
    마지막 인사: 파킨슨 지병이 있으신 어머님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sooyeonoh679
    @sooyeonoh679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멘아멘 ~ 할렐루야 ~🙏

  • @joungnamjoung7523
    @joungnamjoung7523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멘!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운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