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 2호선 논현 연장… 제2경인선 연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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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김혜진 앵커)
인천 2호선 논현 연장 사업이 제2경인선 철도와 연계 추진
될 전망입니다.
새해를 맞아 남동구를 찾은 유정복 시장은
"2호선 논현 연장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제2
경인선과 연계하는 방안이 합리적"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서구 검단오류역에서 남동구 운연역까지 운행되고 있습니다.
남동구는 남동구청역에서 분기한 노선을
서창과 도림, 논현동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4순위에 그쳤고,
최근 발표된 제2차 철도망 계획에선 5순위로 밀려났습니다.
한편 민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2경인선은
청학역에서 인천논현과 도림, 서창으로 이어지는데,
인천2호선 연장 사업 역시 일부 구간이 중복됩니다.
새해를 맞아 남동구를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2호선 연장과 제2경인선을
연계해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유정복 ㅣ 인천시장 ]
"제2경인선을 하게 되면 이것과 관련돼서 도시철도 2호선을
논현까지 연장하는 것 이걸 같이 동시에 해가지고 연계해서
추진하는 이런 사업을 이제 하고 있다…"
남동구의 또 다른 현안인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도 거론됐습니다.
총 사업비 48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가운데,
남동구는 인천시가 사업비의 75%를 부담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시가
인근 부평구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같은 비율로 지원하는 선례를 고려한 겁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분담 비율에 대한 즉답은 피하면서도
"만수천 복원이 지역 발전에 중요한 사안인 만큼
사업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유정복 ㅣ 인천시장 ]
"굴포천하고 똑같은 비율이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할 순 없는데
시에서 하여튼 이 부분이 제대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체계를 갖겠다. 우선은 시작을 하자…"
유정복 시장은 이밖에도
남동산단 구조 고도화 사업과
GTX-B 건설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차질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Btv뉴스 김지영입니다.
[촬영 편집 : 김민섭 이승목 기자]
(2025년 2월 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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