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좋은 분들 사이에 끼려니 한없이 작아지긴 하지만 용기내봤습니다 아래는 그냥 추가로 알면 재미있는 사실들입니다 ------------------------------------------------------------------------------ 1.개코의 BMW에 적힌 이 앨범의 발매일 2.담배 연기가 나지만 의자는 비어있는 첫 장면 3.녹음이 아닌 재생으로 되어있는 녹음기 4.트럭에 적혀있는 한자 進行完美的表現 5.마지막 한자 매울 랄 辣 짤 함 咸 달 첨 甜 6.Great Hunger와 Little Hunger
빅쇼트님 해설 진짜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 뮤비 보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했는데요. 뭔가 하나하나 뜯어서 보다보니까 사실 맥락이니 의미 또는 교훈을 주기보다는 뭔가 텅 비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를 만드는게 다듀가 완벽하게 의도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개별적인 장면들인 '컷' 을 모아서 '시퀀스'를 이루고 다시 '시퀀스'를 엮어서 전체 스토리를 구성하는데 이 뮤비는 그냥 전체가 순간의 '자극적인 장면'들로만 이루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멀리서 보면 뭔가 한가지 그림 같은데 자세히 뜯어볼수록 의미는 없고 각 장면들이 말하고 싶은 것들만 난무합니다 그런데 그게 또 한편의 뮤비가 되는 것도 이런 뮤비를 받아들이는 시청자들이 있는 것도 모두 다듀님들이 말하는 가사에 우리 모두가 포함되어 버린게 아닐까요? 그냥...그렇다고요 하하;;;;
저는 맵고짜고단거 보다 더 혹독한 사회를 꼬집는거 같았는데 세상 얼마나 살기 힘들면 맵고짜고단거(자극)로 위로 받으려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반이상 돈을 생각하며 일하지만 돈과 난 평생 상견례 할 일 없고 헛짓거리하다 물릴 수도 있고 어디 칠링이나 하려고 뮤비나 영화를 켜도 정치적 올바름이니 뭐니로 서우 싸우고 스트레스만 주니까요. 심지어 힙합씬에선 디스라는 것을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말도 하더군요. 그게 표얻자고 뒤에서 선동하고 분열시키는 정치인들과 뭐가 다르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트랙 중에 데스페라도를 들어봐도 그런 느낌이 듬
나는 이 노래가 사회를 비판한다거나 자극적인걸 찾는 사람들 비판하는거라고 보지 않음. 이 곡의 본질은 도피임. 개인적으로 이 곡에서 가장 본질적 부분은 개코 가사 중 '구명조끼는 유튜브로' 부분이라고 본다. 세상 만사가 너무 힘들다. 치열한 경쟁에 치이고 공급과잉 시대지만 양극화는 더 심해진다. 문명의 발달은 삶을 더 복잡하기 만들고, 정치와 문화 어디서든 이분법으로, 흑백논리로 치고 받는다. 인터넷을 들여다보면 터무니 없는 걸로 싸우고, 보기 싫은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 그럼에도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그에 지친 사람들은 어딘가로 도피해야 하는데, 그게 결국 맵고짜고단거임. 의미 없지만 자극적인 유튜브 영상들로, 음식으로, 술로, 담배로 도피하게 된다. 결국 다듀(우리)는 좇같은 세상 신경 쓰다보면 머리가 너무 아프니깐 그냥 맛난거나 찾게된다는 거임. 좀 더 확대해서 보자면, 맵고짜고단거를 찾지 않아도 되는, 관심 갖고 들여다보고 참여해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거라고 본다.
수현 네네 동의합니다! 제가 이야기한 것과 수현님이 이야기한 것이 상호 배타적인 것이라고 보지 않아요. 저는 어쨋든 좀 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현실 때문에 내가 이렇다'라는 이야기로 접근한거고, 수현님은 '내가 이렇게 하는, 날 이렇게 만든 사회와 현실이 별로다'로 접근한거지요. 재밌습니다ㅎㅎ 이런 곡을 쓴 다듀가 참 고맙네요. 거진 20년째 고맙네요ㅋㅋ
귀에도 특별한 자극이 필요하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자극적인 음악 즉 새로운걸 계속 내놓지 않는다면 인간은 지루해 할태니까요. 우리가 흔히 흥얼거리는 음들도 어찌보면 음악이고 게임에서 흔히 나오는 BGM이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배경음도 전부 "음악" 이고 분위기를 고조시켜주는 필수적인 요소이죠. 일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는 음악은 필수적인 것이 맞는거같슴니당
김아무개 그렇게보면 여기에 나오는 향신료도 부가적인 요소였습니다 고기가 주식이었지만 그 누린내를 잡는데 효과적이었던 후추가 없었던 유럽에서 후추를 찾으러 떠난 여정이 대항해시대를 열어쟂혔고 그 항해에서 인도가 아닌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했고 그곳에서 고추를 가져왔죠 맵고짜고단거 결국은 필수적이죠
생존을 생물학적으로 보면 의식주가 필수적인 것이겠지만 지능의 동물인 '인간'의 삶에 있어서 음악을 포함한 여가는 음식만큼이나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직업으로 대변되는 과업이 있고 직업적 소명을 다 함으로써 정체성을 확립합니다 그러나 직업에만 충실한 것은 우리를 지치게 만들죠. 우리는 쉬고 싶어지고 쉬어야만 합니다 이 때 여가의 개념이 탄생하고 여가는 유사 이래 끊임없이 발전해왔습니다 우리에게 일이 있는 한 여가 또한 떼놓을 수 없죠
![[ENG] Penomeco's Dry Flower Music Videos (JAJA / Hotel Lobby / Insomnia) Explained](http://i.ytimg.com/vi/XXwjfnrVHuo/mqdefault.jpg)
!["Ya~ 이 xx 천재네~" / 다이나믹 듀오 (Dynamicduo) 편 [BIAS REALTALK]](/img/1.gif)
목소리 좋은 분들 사이에 끼려니 한없이 작아지긴 하지만 용기내봤습니다
아래는 그냥 추가로 알면 재미있는 사실들입니다
------------------------------------------------------------------------------
1.개코의 BMW에 적힌 이 앨범의 발매일
2.담배 연기가 나지만 의자는 비어있는 첫 장면
3.녹음이 아닌 재생으로 되어있는 녹음기
4.트럭에 적혀있는 한자 進行完美的表現
5.마지막 한자 매울 랄 辣 짤 함 咸 달 첨 甜
6.Great Hunger와 Little Hunger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
당신 목소리가 최고야 ㅠㅠㅠ이거보려고 구독했다구
빅쇼트님 혹시 라이밍정리나 플로우정리해주실순없을까요?
너무 나도 해보고싶고 플로우 신기한래퍼들보면 부럽네요
4번이랑 6번 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코의 BMW는 본인 소유의 애마입니다.
조우진 한명 나왔을뿐인데.. 뮤비가 갑자기 영화가됐음...
점점 자극적인 것들에 무감각해져가는 사회를 비판하고 우리를 되돌아보게하는...시기적절함 진짜... 다듀는 다듀다...
조우진님 진짜 너무 멋있으심..
..?
네에~
@@goodguyjh 도깨비??ㅋㅋ
자극적인걸로 떼우는 밑바닥 사람들의 모습이나
밑바닥사람들로 엮인 상류층 사람들의 모습이나
다를게 없다는 걸 나타낸듯..
영화 기생충?
빅쇼트님 해설 진짜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 뮤비 보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했는데요.
뭔가 하나하나 뜯어서 보다보니까 사실 맥락이니 의미 또는 교훈을 주기보다는 뭔가 텅 비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를 만드는게 다듀가 완벽하게 의도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개별적인 장면들인 '컷' 을 모아서 '시퀀스'를 이루고 다시 '시퀀스'를 엮어서 전체 스토리를 구성하는데
이 뮤비는 그냥 전체가 순간의 '자극적인 장면'들로만 이루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멀리서 보면 뭔가 한가지 그림 같은데 자세히 뜯어볼수록 의미는 없고 각 장면들이 말하고 싶은 것들만 난무합니다
그런데 그게 또 한편의 뮤비가 되는 것도 이런 뮤비를 받아들이는 시청자들이 있는 것도 모두 다듀님들이 말하는 가사에 우리 모두가 포함되어 버린게 아닐까요?
그냥...그렇다고요 하하;;;;
역시 오래한사람들은 곡을 하나 만들어도 말하고자하는 내용은 기깔나게 잘쓰는거같음 +이번곡에서 페노메코가 을매나 물올랐는지도 보여주는 곡이었음
2:20 돈 치들의 등장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생각한게 저만 생각한게 아니었네요..ㄷㄷ
진짜 가사 뭐냐고.. 요즘 트렌드에 이렇게 해학적인 명반이 나오다니 무슨일이야
이번 다듀 뮤비 대박이네요 비판적인가사와 의미가 너무좋아요 역시 다듀
개인적인 생각으로 예술가(특히 래퍼)는 남들이 당연하게 여겨 익숙해져 버린 현상이나 것들을 찝어내서 상기시켜주면서 의식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는데 빅쇼트님도 그런 의미에서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단지 그걸 전달하는 매체가 랩이 아닐뿐
썸넬에서 헉피가 개코 뚝배기 깰라하네
배우 신현용임
헉피: 개코..당신만 없으면 내가 국힙 원탑에 한걸음 가까워진다..!!
유명 연예인들의 불행스런 사건들이 많이 알려지면서, 이를 돈벌이의 소재로만 이용하는 언론들과 이를 희화화시키는 대중들을 은유적으로 비판하려는 듯이 느껴졌는데 빅쇼트님의 해석이 사소한 것까지 집어주셔서 느낌이 색다르네요..
진짜 소름이다.....ㄷㄷ 다듀, 빅쇼트 둘 다 대단하다.....👏👏👏
저는 맵고짜고단거 보다 더 혹독한 사회를 꼬집는거 같았는데
세상 얼마나 살기 힘들면 맵고짜고단거(자극)로 위로 받으려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반이상 돈을 생각하며 일하지만 돈과 난 평생 상견례 할 일 없고 헛짓거리하다 물릴 수도 있고 어디 칠링이나 하려고 뮤비나 영화를 켜도 정치적 올바름이니 뭐니로 서우 싸우고 스트레스만 주니까요. 심지어 힙합씬에선 디스라는 것을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말도 하더군요. 그게 표얻자고 뒤에서 선동하고 분열시키는 정치인들과 뭐가 다르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트랙 중에 데스페라도를 들어봐도 그런 느낌이 듬
‘내’가 없으니 결국 그 공허함은 말초적인 자극으로 채우는것 같네요.
맵고짜고단것에 찌든 사회를 비판하면서 정작 맵고짠 자극적인 뮤비, 이와 대비되는 현실을 또 한번 생각하게해서 참 좋은 뮤비와 음악
삿대질로 버튼을 누른 뒤 사라지면 맵고짜고단거 나오는 자판기
악플로 인해 자살을 택한 스타, 그리고 나오는 여러 이슈들
한 5초뒤에 딱 이거생각나더라
남이사가 펀치라인이었구나..
조우진 표정연기 진심 지리던데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제작을 위해 들이셨을 노고와 시간이 드러나는 높은 퀄리티의 뮤비해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밖에서 먹는 중국산 김치가 자극적이라 싫었는데 이젠 거기에 익숙해져서 집에서 먹는 김치가 심심해진 이유같네요 또한 저한테 중국산 김치의 맛이 다른김치의 맛이있고 없고의 기준이 된것같은..
역시 다듀가 아직 현역인 이유가있음 ㄹㅇ
아직..??ㅋㅋㅋ
페노메코 극한직업에서 나오는 테드창 느낌두 난당
매번 이렇게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넬 망치형 헉피인가요
신현용이라는 배우입니다.
나는 이 노래가 사회를 비판한다거나 자극적인걸 찾는 사람들 비판하는거라고 보지 않음. 이 곡의 본질은 도피임.
개인적으로 이 곡에서 가장 본질적 부분은 개코 가사 중 '구명조끼는 유튜브로' 부분이라고 본다. 세상 만사가 너무 힘들다. 치열한 경쟁에 치이고 공급과잉 시대지만 양극화는 더 심해진다. 문명의 발달은 삶을 더 복잡하기 만들고, 정치와 문화 어디서든 이분법으로, 흑백논리로 치고 받는다. 인터넷을 들여다보면 터무니 없는 걸로 싸우고, 보기 싫은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 그럼에도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그에 지친 사람들은 어딘가로 도피해야 하는데, 그게 결국 맵고짜고단거임. 의미 없지만 자극적인 유튜브 영상들로, 음식으로, 술로, 담배로 도피하게 된다.
결국 다듀(우리)는 좇같은 세상 신경 쓰다보면 머리가 너무 아프니깐 그냥 맛난거나 찾게된다는 거임. 좀 더 확대해서 보자면, 맵고짜고단거를 찾지 않아도 되는, 관심 갖고 들여다보고 참여해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거라고 본다.
수현 네네 동의합니다! 제가 이야기한 것과 수현님이 이야기한 것이 상호 배타적인 것이라고 보지 않아요. 저는 어쨋든 좀 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현실 때문에 내가 이렇다'라는 이야기로 접근한거고, 수현님은 '내가 이렇게 하는, 날 이렇게 만든 사회와 현실이 별로다'로 접근한거지요. 재밌습니다ㅎㅎ
이런 곡을 쓴 다듀가 참 고맙네요. 거진 20년째 고맙네요ㅋㅋ
소금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뮤비
뮤비 해석이라기 보단 가사 해석인 것 같아요!
뜬끔 없지만 조우진 배우는 진짜 한국의 조셉 고든 래빗인듯 ㄷㄷ
제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삿대질로 버튼을 누른 뒤 사라지면 맵고짜고단거 나오는 자판기'
이 가사가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퍼날라진 맵고짜고단 자극적인 이슈를 자판기처럼 제공하는 유튜브'
라고 생각합니다
맵고짜고단게 나오는 자판기라는 뜻이 요즘 세상엔 자극적인것을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그중에 하나가 유튜브 인것일거구요. 유튜브 말고도 음란물이나 최자 가사에 나온 영화 뮤직비디오 등등..
나도 이번 맵고 짜고 단거 노래도 다른 뮤비처럼 똑같이 그냥 뮤직비디오로 끝날 것 같이 보였는데 조우진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을 그냥 유튜브 뮤직비디오가 아니라 마치 영화 보듯이 끌어당겼다고봄
아무튼 조우진 연기가 ㅈㄴ 좋음 ㄹㅇ
이노래 겁나 좋아..해석보니 다듀 지리긴하네 ㄷㄷ
분석 개쩐다,, 단 한 번도 이렇게 생각 안해봤는데
한국의 돈 치들 조우진
완전 저랑 비슷한 해석.. 대박
형 유일한 힙합 레알 해석자였는데 왜 요즘 일안해 그리워
잘 보고 갑니다
다듀 진짜 멋있다
아, 이거 누가 컬러그레이딩 했는지 너무 잘했네 ^^
누가뭐래도 최자로드 불족발이 생각나는 노래
진선규 앨범낸줄알앗네 썸넬
좋은 해석... bb
상관말고 안줏거리라도 만들어봐
이 안주거리가 먹는게 아니라 군대썰 평생안주감같이 이야깃거리구나
페노메코가사는 너무현실적으로 와닿는다...
다듀 : 퍽퍽한세상,, 메모
7:05 원랜 생존을 위해 섭취했던 음식이 지금 시대엔 부족하지 않기때문에 생존목적을 초월해 자극적인것을 탐한다는게 왜 음악도 그런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애초에 음악은 필수적인 요소가아닌 부가적인 요소 아니였나요?
귀에도 특별한 자극이 필요하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자극적인 음악 즉 새로운걸 계속 내놓지 않는다면 인간은 지루해 할태니까요. 우리가 흔히 흥얼거리는 음들도 어찌보면 음악이고 게임에서 흔히 나오는 BGM이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배경음도 전부 "음악" 이고 분위기를 고조시켜주는 필수적인 요소이죠. 일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는 음악은 필수적인 것이 맞는거같슴니당
김아무개 그렇게보면 여기에 나오는 향신료도 부가적인 요소였습니다
고기가 주식이었지만 그 누린내를 잡는데 효과적이었던 후추가 없었던 유럽에서 후추를 찾으러 떠난 여정이 대항해시대를 열어쟂혔고
그 항해에서 인도가 아닌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했고 그곳에서 고추를 가져왔죠
맵고짜고단거 결국은 필수적이죠
생존을 생물학적으로 보면 의식주가 필수적인 것이겠지만 지능의 동물인 '인간'의 삶에 있어서 음악을 포함한 여가는 음식만큼이나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직업으로 대변되는 과업이 있고 직업적 소명을 다 함으로써 정체성을 확립합니다 그러나 직업에만 충실한 것은 우리를 지치게 만들죠. 우리는 쉬고 싶어지고 쉬어야만 합니다 이 때 여가의 개념이 탄생하고 여가는 유사 이래 끊임없이 발전해왔습니다 우리에게 일이 있는 한 여가 또한 떼놓을 수 없죠
음악은 태아때부터 들었습니다. 님이 님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 들었던 심작박동 마저도 음악이에요
최자는 왜 살찐한요한으로 분장했냐ㅋㅋ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크 앨범에서 두번째로 좋아여
첫번짼 무엇
@@gg-ic6rh 전 그걸로 됐어 이거요
전 desperado.. 가끔 하는 생각들을 누가 음악으로 내놨네요 ㅋㅋ
전 북향...
커리어 하이도 좋아용
장염이라 맵고짜고단거 먹지 말라고했는데 요새 맵고짜고단거 밖에 안들어요..
아니 개코형 전혀 위화감이 없는데..현지인인줄...
썸넬뒤에 이승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허클베리피임
저 망치든 역할은 배우 신현용입니다.
맵고짜고단거 떡볶이 ㅇㅇ
힙잘알 ㅆㅇㅈ
자극적인 걸 비판하려고 자극적인 뮤비를 만들어버렸네. 아이러니군
그래도 오늘밤도 맵고짜고단거 더 자극적인거~ 유튜브 키고~
넘기다가 대충 썸네일 봤는데 진선규인줄..
결론은 그냥 노래가 존나좋다는거임
이 뮤비가 해석이 필요한거 같진 않은데 노래는 좋네
Dpr뮤비도 해석좀
범죄도시 진선규 인줄 ㅋㅋㅋㅋㅋ
시인이다
썸네일보고 이승철이 뒤에서 망치로 치는줄
썸네일에 개코 뚝배기 깨려고하는분 헉피인가요?
얼핏 닮긴했는데 배우 신현용씨입니다.
노래 들을때마다 감비노 This is America 생깍 나는게 나만그렁가 ㅎㅎ
역시 감독님......
그렇지 않아도 자신이 아닌 타인의 감정을 소비하는 현대인들이 획일화된, 자극적인 감정만을 소비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인간의 한쪽 다리가 이성이라면 다른 쪽 다리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감정이 획일화되는 것은 한 쪽 다리가 서서히 마비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그냥 조선족 vs 나쁜 경찰 인ㄷㅣ
뭔가 잘못된 일 생길때마다.? 훅 넣는건줄 알았는데
이 뮤비는 19금 인것 같음ㅋㅋㅋ
썸네일 이승철인줄..,
페노메코 진짜좋음
사실 저거 소금 아님...? 맵고 짜고 단거ㅋㅋ
1:43 본문외에도 1984에서 삼촌역이 너무 인상적이었죠. 절대 거기서 거기인 연기밖에 못하는 이미지소모 심한 배우가 아닙니다.
Kurukuru 1987
ㅇㄴ 범조도시에 나오는 장첸 따까리인줄알고 들어왔는데 뭐지
ㅋㅋㅋㅋ 썸네일 이승철 얼굴 합쳐놓은 짤 생각나네
개코는꾸준히레전드를찍네
돈치들이 그런 역할이었군요... 대박..
개코, 그는 조선족인가?
썸네일 범죄도시인줄;;
썸네일 뒤에 이승철인줄
썸네일 헉피인줄
나레이션 더콰이엇인줄....
이센스 : ???
아 뮤비 마약 내용 아니였음?...
썸네일 존내 빡세넼ㅋㅋ
개코 저스디스랑 왜 닮은 거 같지
개코 존나 대림동 살거같이 생겼네
맵고짜고딴거
Ok boomer
극밥충 페노메코 ㅋㅋㅋ
해석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네요
정치얘기까지 좀더 보태시면 좋을꺼같습니다
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