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Sniper-Better Than Yesterday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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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12
- Track 16 of MC Sniper's "How Bad Do U Want I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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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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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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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 늦은나이에 비료공장에서 알바뛰고..교도관 시험 준비하며 , 포기 하고싶을때 듣던 노래.
그랬던 내가 벌써 7년차 교도관이네
존경합니다
부디 죄수들을 바르게 선도하는 분이 되시길...
대단하네요 ㄹㅇ
제목같이 죄수들이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세요
네버 돈 스탑
허세없고 욕없고 돈자랑 여자자랑 없고 남 안 까고 영어안쓰고 사랑타령안하고 순수 음악성으로 승부보는 노래인데 어쩜 이리도 맑고도 처절하냐...
진짜 대공감이요 ㅠㅠ
그랬던 스나이퍼도 돈맛보고 동생들 다 잃었음..ㅋㅋㅌ
@@Avik-kiva 노래에 나오는 사람들 전부 떠났나요?
@@KKuReoK 다 스나이퍼때문일거같네요...인생 왜그렇게 산대 스나이퍼..
인생을 쓴 ㄹㅇ힙합
한국힙합 역사에서 가장 역대급 퀄리티의 단체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최고의 단체곡이였지 악에 바친 듯한 래퍼들의 외침과 마치 막노동으로 돈 벌면서 힘들게 음악한 그 열정과 혼을 이 한곡에 다 갈아 넣어서 녹음한 듯한 그런 곡
글 오글거리게 쓰기 학원다님?
개인적으로 동전한닢 remix와 더불어 투탑이라 생각
@@everglow1767 아 무슨 초등학생도 안할 짓을 하네. 애냐?
@@YYTTRR892 네
@@everglow1767 사회생활가능하냐? 방구석에서 나오니라
딩고프리스타일이 나를 여기에 닿게 함. 10년도 더 됐구나..
나둥ㅋ
나둥ㅋ
나둥ㅋ
댓글들 왜 이렇게 귀여워 때리고싶게
나둥ㅋ
진짜 스나이퍼 부분중에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에서 진짜 노력 미친듯이 해서 성공했던 사람들은 힘들었던 그때 생각하면서 눈물 흘릴듯
정말 와 닿는 말임..절대로 다 가질 순 없지
남의 꿈과 미래를위해 임금제대로안줌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님이 생각나네요...
@김성환 내일 수능 파팅!
@@kkyyuu 아...아..아아
이 시절에는 힙합을 하면 가난해지는데도 힙합을 택한 사람들이기에 진짜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들인거지
이게 진짜지..
솔직히 이노래부른래퍼들이 찐1위에리얼힙합아니냐?공감 따봉.
잘사는사람들의 자기자랑노래가 아닌 힘들게살아가는 자신들의 모습이 진정하게 느껴짐.. 가사만 봐도 얼마나 처절한지 느껴짐
무너지는 나를 막기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아래 밝게 빛나던 형제를 위해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난 박수를 쳤네...
이부분이 정말 멋있네요..
@@user-ef4mm9hh3i 아니 깡러가 여기까지;; 그나저나 너 일단 차에타봐
위너s2 잘들어 꼬맹아. 설명해줄게. 학생들이 성인이되고 각자 어른으로써 삶을 혼자 책임지며 살아가는데. 같이 동고동락한 사이래도 사회에선 서로 길이 달라지고 누구는 잘나가고 누구는 못나가는게 당연한건데 공사판을 전전한다(돈이없고 유명하지않아서 막노동을 하는 본인) 는 본인이 화려한 조명아래 밝게 빛나던 형제(래퍼로써 성공해서 무대에서 멋지게 랩하는 같이 동고동락했던 사람들)을 위해 본인은 암담한 현실이지만 막노동하면서 부르튼 손으로 그 형제의 무대를 보며 박수를 쳤다는 거야. 요즘시대에는 전혀 있을수없는 행동인거지.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아프다는데 같은길을 걷던 형제가 성공함을 진심으로 기뻐해준다는게 얼마나 멋지냐
@@user-mp1wt1qg1z 진짜 이글보고 박수쳤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하던 그 시절은 이 가사가 무슨 의미인지 깊게 생각해보지 못 했어요.
@위너s2 사람은 누구나 적어도 한 곳은 찌질함
요즘 랩하는 애들 의자에 묶어놓고 이거 100번틀어주고싶네 맨날 똑같은 주제랑 내용도 신나고 좋은데 이런 진심담긴 랩도 많이 내줫음 좋겠다..
이곡은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을정도의 노래..
특히 마지막 스나이퍼 랩부분 에서 한명씩 호명 할때 진짜 너무멋있음..
옛날랩들은 무엇보다 가사가너무 멋진거같음
ㅇㅈ
옛날엔 뭔가 철학적이고 ㅈ간지였는데 요즘은 그냥 욕지거리하는 양아치 새퀴들만 있음
이게 이제 옛날랩이구나ㅜㅜ
인정이용
진짜 배고프고 엄청 고생하지 않고서는 나올수가 없는가사들임.. 이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명곡중의 명곡이라고 생각함
2022
손
ㅎㅇ
손
🖐
손
처음들었을때: 아웃싸이더 쩐다....
계속들었을때: 탁이 개쩐다...
나이먹고들었을때: bk 가사 쩐다..
그냥 다 쩔음
ㄹㅇ...어릴때 들었을 땐 랩 자체의 임팩트가 쎈 탁이랑 아웃사이더가 귀에 들어왔지만 나이들었을땐 진한 울림을 주는 가사가 인상적인 BK랑 스나이퍼의 파트가 더 와닿게 됨.
스나이퍼랑 탁이가 갠적으로 좋은것같음
이거 딱나네ㅋㅋ 중딩때랑 고딩때랑 성인때랑 느낌이 다 다름
나두 처음엔 아웃사이더, 꽂혀서 계속 듣다보니 탁 부분이 착착 감겨서 쩔다가.. 결국 bk파트가 담담하게 자기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부분이 으른의 노련함과 통찰이 보임
가슴이 웅장해지는 국힙 클라식 명곡 중 명곡입니다.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힘들때마다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돈 0%
여자 0%
약 0%
거친 인생. 하지만 성공 60%
자신만의 철학 40%
흑인 힙합 초창기 노래 들어도 돈 여자 약애기 많이 나옵니다.
그냥 힙합근본이 그런 가사들이 많아요.
@@user-oy3ih6ne4i 걔네는 환경이 그래서 그런 가사가 많은거
@@user-zj2vh5yb4s 환경이 그렇든말든 힙합 초창기가 그럼 원래 돈 마약 여자 였음 ㅋㅋ 투팍이라고 없을까 비기라고 없을까
@@user-oy3ih6ne4i 근데 그사람들은 그걸 의미있고 와닿게 쓰는 쓰거나 그런게 있음
걍 요즘 래퍼들이 마약 돈얘기하는거랑 아예 다르다고봄
@@user-zj2vh5yb4s 그냥 꼰대들 시대 바뀐거 인정못하고 지들과거 애기 늘어 놓고 나때는 이랬는데 한탄하는 수준밖에 안됨 ㅋㅋ 나는 굳이 어디 한쪽을 까야하나 싶은데
나도 20년 넘게 힙합을 좋아하고있지만 과거가 좋고 지금이 싫고 그런거없는데 말이지 ㅋㅋ 도끼가 원래부터 돈 돈 거렷나 더콰 쌈디가 돈여자 거렷나 ㅋㅋ
그냥 꼰대들이 현실 인정 못하고 꼰대짓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봄
욕 한마디 없이 정신을 후벼파는 힙합.
일침도 이런 일침이 없죠
마지막에 스나이퍼형님이 영광에 미들핑거 날림 ㅋㅋ
[] THATLIGHT ㅋㅋㅋㅁㅊ미들핑거
b
정신 무장하기 딱좋다 정말
2:38~3:20 가사, 라임, 발성, 국내원탑인듯
저도 ㅋㅋ 이분 가장 좋아합니다 ㅋㅋ 가사 귀에 다 때려박힘 리듬도 지리고
탁탁이가 가사 맛집이긴해
23년3월. 벌써 20번 넘게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젊었을 땐 몰랐던 힙합이었는데 이렇게 좋았을 줄이야...아....나의 청춘이여!!!
요즘 같이 겉멋만 든 힙합 보다 배고픈 시절 힙합이 더 힙합같다.
와 뭘 아시는분이네요
김건모-잘못된만남
간지개코 ㅋㅋㅋㅋㅋㄲ
kim kinnokey ㅇㅈ..
뮤직비디오는 못보겠다
진짜 개나소나 내가 최고, 쓰웩 외치는 거지같은 곡들보다 메세지 있는 노래 만들던 저격수 형님 존경합니다
ㄹㅇ 벌스 하나하나가 전부 자기인생벌스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 아래 밝게 빛나던 형제를 위해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난 박수를 쳤네.
서로를 까내리고 허세에 찌든 요즘 힙합 가사에 이 당시 힙합은 10년이 지난 지금 저 가사가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소름돋는 레전드 가사.
2024년에 듣고 계신분??
저요 🙋♂️
여기요 ㅋ
저요
짐이오
❤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일침보소.
5:40 가사 미쳤다... 이런 멋짐이 폭발하는 가사는 왜 요즘없냐.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내 삶 어디에 투자됐니?
BETTER THAN YESTERDAY
지렷. ..
??? : 내 왼손에는 백만원 오른손에는 천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beenzinhooo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에 의심한 적 없어
미친 가사 아니냐 진짜ㅠㅠㅠㅠ
진짜 탁탁 가사 미쳤..다
“기회는 누구에게 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가슴에 와닫는 말이네요,,, 재수생인데 다시 한번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2020년에도 듣는 힙잘알 있음?
있
ㅎㅇ
ME
MC SNIPER을 알면 그냥 힙잘알
나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투자했니.... 삶에 일침을 가해주는 레전드리 송... 10년이 지나서 들어도 늘 삶의.의미를 준다...
5:47 개인적으로 제일 귀에 꽂히는 파트.. 한참 의지 다질때 많이 듣던 노래라 전주만 들어도 그 때 생각난다...ㅠㅠ
그나저나 이거 다시 뜰 각???
불혹을 넘은 나이에 십대때부터 듣던 힙합이 듣기 불편해지고 세상에 찌들어 열정이란 것의 맛이 무엇인지 잊어가는 시기 나보다 더 소중한 것들의 무게에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잊어가던 하루하루
왜 살아야 하는지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관성적으로 일하고 돈벌고 유지하는 삶......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꽉막히고 내꿈이 무엇이었는지 상기하면 힘들었던 젊은 날이 떠오르며 뜨거운 눈물이 나며 열정이 사라지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실망하게 되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미친듯 달려왔던"내 젊은 날을 회고하게됨 주위를 돌아볼 여력도 없었고 주변에 날 도울수 있는 존재가 없었지만 젊음과 독기로 이날까지 버티며 살아왔음 돌이켜보면 내 가족과 부모를 모시고 내 할바를 다했지만 나는 행복했는가 나는 성장했는가 나는 과연 누군가에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인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떳떳한 아들이었나 생각하면 내 대답은 '아니오'이다 그저 눈앞에 닥친 가난과 우환에 내가 할수있는건 부모님이 주신 건강한 몸뚱이를 던지는것 밖에 아는게 없었고, 자식들에게 나의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 그렇게도 싫어하던 꼰대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가는 나를 발견하게됨 지금의 살인적인 경쟁과 능력이 인권보다 위에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온 기성세대로서 후배들에게 너무너무 미안하고 자식세대에게 부끄러움 나의 시기가 힘들었다고 그 어려움을 다른 이에게도 강요하고 나몰라라 했던 내 자신이 과연 후배들과 자식들에게 조언 한마디 건낼 자격이 있을까?그저 응원하고 나부터도 따듯한 말한마디 할수 있지 않을까
이상을 잃을때 비로서 늙는다
고생했어요
진짜 이감성 너무좋다 반쪽짜리 영어실력으로 억지 간지 내는 지금가사보다 90프로 한글로써서 훨씬 국힙같고 한편의 서사시를 보는거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레이블사람들 한명씩 부르면서 각자 한마디하는거 왤캐 멋지냐
그 댓글 참 멋있었음. 10년 뒤면 요즘 랩은 올드 이지만, mc 스나이퍼 노래는 클래식이 될 거라는 말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고임..
특히 스나이퍼 파트에서......
배치기 탁이 진짜 지린다...
기여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이 부분 진짜 미쳤네
고등학교때 친구들 한파트씩 맡아서 부르고 서로 우정을 다지다가 시간이 지나서 다시봤는데 진짜 가사수준 대박이다. 마냥 신나게 불렀던 곡인데 시간이 지나 들어보니 너무 슬픈곡이군...
아 이게 낭만이지 ㅋㅋ
그립다그리워 배치기ㅈ룸9bk 아웃사이더 그립다
일본에서 독립해서 사업하고 있는 30대중반의 남자입니다. 가사가 정말 와닿습니다. 정말 성공만을 보고 달려가서 꼭 다른사람에게도 선한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윽시 낭만 크 .. 불알 축축합니다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온몸에 소름이..너무 좋은 명곡..
Better Than Yesterday 단체곡은 진짜 국힙 단체곡 중에서 드물게도 스웩과 리스펙을 동시에 보유한 단체곡이지.
각자의 벌스를 들어보면, 이 세상은 힘들지만, 다 꺼져 난 그걸 헤쳐나갈거야, 라고 하는 힘이 담겨있는 걸 알 수 있음. 특히 이 단체곡의 진짜 매력은 멤버들끼리 보여주는 리스펙임
룸나인 파트에서는 BK가, 무웅 파트에서는 아웃사이더가, 탁탁 파트에서는 룸나인이, BK 파트에서는 탁탁이, 아웃사이더 파트에서는 무웅이, 그리고 MC스나이퍼 파트에서는 붓다베이비들이 한 마디씩 해주는 엄청난 유대감을 보여주는데, 내가 힙합 곡을 많이 들어본 건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남이 랩 하는데 끼어드는 벌스 구성으로 이루어진 사이퍼는 본 적이 없음.
리스펙으로 유명한 노래는 많고(진흙 속에서 핀 꽃이라던가), 스웩으로 유명한 곡은 널렸지만, 그 두개를 보유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노래는 이 노래와 동전한닢 정도밖에 기억나지 않음.
119remix 조상인 격임
근ㅡ본 그자체
곽민재 아 ㅇㅈ ㅋㅋㅋㅋ
힙잘알 ㅇㅈ
근본이자 탑
한국 힙합의 배고팠던 시절과 앞으로 풍요로워질 다음세대들의 힙합씬을 기대하는 곡이라고 생각함.
@돈까스 대단하다
@돈까스 돈까스좌 ㄷㄷ
@돈까스 돈까스윙수
bk love 보고 온사람...이건 진짜다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너도?
오 나도ㅋㅋㅋ오랜만에 듣고싶어서ㅋㅋ
헐 저만 그런데 아니였네유...
역시 ㅋㅋㅋ 같은 생각으로 ㅋㅋ
와 진짜 이건 몇번을 봐도 소름이 돋는다.. 자주듣는건 room9 아싸 들었는데
진짜 배치기 스나이퍼 BK도 진짜 가사 너무 좋다 특히 아웃사이더 속사포 중간에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이거 진짜 소름과 전율 ㄷㄷ 그리고 서로 각 벌스에 한마디 두마디씩 더블링 넣어주고 진짜.. 대박이다 이 곡은
20사이더로 수정해주세요.
@@user-yj9je4on4k 뮤뱅에서 소녀시대랑 비볐도르가 ㅈ으로보이노
지금의 힙합이 배부른 돼지라면, 이시절 힙합은 배고픈 소크라테스 였구나. 진정한 예술이란 이런게 아닐련지?
스윙스~
ㅋㅋㅋ
지금도 굶주린 래퍼들이 얼마나 많은데... 진정한 예술은 또 뭐지 예술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
무슨 기준으로 옛날은 소크라테스고 지금은 돼지냐 지금 잘나가는 래퍼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분들인데
예전에는 힙합이 대중적으로 지금보다 잘 받아들여지지않았으니까 좋지않은 상황에서 열심히했다는거 같고 요즘 래퍼들은 이미 힙합이 인기많으니까 예전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업물이 많은거같다
10년전 영업사원 신입때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이노래만 무한반복해서 들었는데.... 정말 나에게 힘이되고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인생노래...가사하나하나 정말 절실해서 항상나를 궁지에몰고 달릴수있게 해준노래
지금은 과장다셨어요?
@@user-kw3wj6yr5b ㅋㅋㅋㅋ야 왜 그런걸 물어보냐..
영업사원은 입사 때부터 걍 주임 내지 대리로 시작하는 거 아님?ㅋ
@@qubic888 빠이팅입니다!
@@user-kw3wj6yr5b ㅡㅡ
군 제대하고 스물둘 노가다 판에 뛰쳐 들어가서 매일같이 미래를 생각하며 반복듣기 하던 음악
가슴이 웅장해지는 그런 가사/멜로디
그렇게 가사처럼 열심히 다짐하며 살아 왔는데
17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들으면 의기가 충전이 됩니다.. ㄹㅇ 명곡
24년..5/1일
2024년에도~~~~❤
랩을 잘 모르지만 듣고 있으면 먼가 뜨거워짐
흠냐 ㅇㅈ 지금도 완전 더움
흠냐 그냥들어도 더운데 찜질방에서보니 사람잡네....ㅋㅋ
부랄
한창취업준비할때 하루빡쎄게살고 살짝현타올때 집복귀하면서 이곡들으면 ㄹㅇ안에서 뭔가끓어오르는 느낌임 가사하나하나가 정말주옥같음
진짜 가끔 지치고 힘들때 이거 가사듣고 읽으면 왜인지 모르게 힘이 남 오늘도 힐링하고감
3:51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진짜 가사 퀄리티 미쳤다 .........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이게 정말 가슴에 쿡 박히는.....룸나인이랑 스나이퍼 부분이 제일 마음에 타격이 크네요
스나이퍼의 일침스나
@@Ydmaster 저도.. 룸나인님..
황철순형 대사 생각나네
힘들어 봐라... 이노래가 노랜지 인생인지
학창시절땐 동전한닢 리믹스가 최고였는데 나이드니까 베럴댄이 이렇게 멋진곡일줄이야... 삶이 힘들때 한번씩 찾아온다..
ㄹㅇ 베럴댄 최고였다가 동전한닢리믹스듣고
이게 원탑이다 하고 가사곱씹어보면 베럴댄이
최고라는게 느껴짐
리메이크가 불가능한 노래! 이노래를 공중파 순위프로그램(아무프로그램)에서 볼수 있다면 난 그걸로 만족한다. 이런 힙합이 대한민국에 있었다고.
'기회는 누구에거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절실하지도 않고 놀면서 다 잘되길 바라는 사람들
크.....팩폭 뻬다구 후려패네
명가사
세대를 관통하는 가사
호남인들?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쩐다 ,
충청북도 제천 꼬맹이가 10대때 이노래 들었었는데
어느덧 30살이넘었네...신백동 철길 그립습니다
2024년에 다시 느껴 보는 2000년대의 낭만중의 낭만...
여전히 느껴지는 대단한 노래
이제서야 보는사람들은 이게 촌스러워보이겟지만 약 십년전에는 언더래퍼 룸나인 비케이의 벌스를 오버에서 들을수잇다는 자체가 좋앗고 뮤비도 멋졌다 그리고 그당시 그다지많은이에게는 알려지지않앗던 아웃사이더의 등용문과같던노래엿고 이노래랑 아웃사이더랑 둘이부른 run&run 두곡이 이 앨범 판매량 절반이상 차지햇엇다는것과 노래방가면 너도나도 이노래 친구들과 연습해 불렀다는걸ㅋㅋㅋ알긴 할까.... 이노랜 내 고등학교시절 친구들과 매일부르던노래라 지금도듣는다...그리고 노래는 로키 ost에서 샘플링을 받아 딴 노래입니다 로키ost을 들어보시면 아시겟지만 비트가 이게 더 빠릅니다
+임현성 오늘 모시네뇹! @#@
+마도니 보세네욥!@#@
+마도니 보시네욥!@#@
룸나인의 플로우 정말 좋네요..
지금 들어도 멋있는게 함정...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에 의심한적 없어
하...
10년전 중학생이었던 지금은 취준하는 저의 가슴을 울리네요...
한국 힙합씬 최고의 랩퍼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한참 망설이겠지만 최고의 곡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한치의 고민도 없이 Better Than Yesterday라고 대답하겠다.
2023년에 듣고 계신분??
저요
요기요😮
요기요 추가요
무어 어때서
✌🏻
이 노래가 내가 들어본 최고의 랩곡들 중 하나임. 말로 이게 얼마나 훌륭한지 표현할 수 없다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아래 밝게 빛나던 형제를 위해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난 박수를 쳤네
와 이 부분은 진짜 요새 힙찔이들과 다르단 걸 보여주는 가사라고 생각이 드네요
2022에 듣는 힙잘알 있음?
ㅎㅇ
저요
👍👍
저여
😅
눈물이 난다 아픔을 견디고 일어나라는 저 메세지에
이걸찾아보려왔단건 나사풀렸단거지 그리고 다시각성했다는것 다시힘내자
노루 진짜 맞는말
화이팅!!!
일침 지리네요.
와 일침 갓이네요
나 자신아 화이팅하자
한편의 시를 저런 멜로디에 입혔다는게...... 시작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명곡이다.....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길로만 걷기에 아침에 똥싸면서 매일 보고 듣습니다.
랩스킬은 좋아졌지만 근본이 없어진듯한 한국힙합 저때가 훨씬 심지있는 느낌이다 근본킹....
가사 진짜 잘썻다... 솔직히 힙합에 대해서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 힙합보다 가사가 훨씬 더 좋은거같음... 근데 다 오글거린다 그러네.. 가사 진짜 좋은데 노래도 좋고
요새애들 힙찔이라서그럼요
스나이퍼 영향이 클듯 스나이퍼는 예전부터 가사 기가 막히게 잘썼음
가사보단 뮤비가 오글거림
그리고 중간에 dj가 소리지르는게 좀 오글거림 ㅋㅋ
다른 가사들은 다 멋있음
@KH 힙합의전부가 라임?ㅋㅋㅋ 요새 힙찔이들 등판이요
어렷을땐 아웃사이더랩이 인상깊었으나 이제보니 이곡의 백미는 스나이퍼의 랩이었구나
ㅇㅈ...스나이퍼 가사가 제일와닿음
전투개미
진짜 인정합니다. 나도 아웃사이더가 라임,가사에 들어가는 전달력등 짱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저격형도 만만치 않음
나이가 들면서 주변환경이 많이 변했지ㅋㅋ
저는 bk... 아 물론 탁이 탑이긴 함ㅋㅋ;
진짜 벌스 하나하나가 개미쳤다 가사 수준 보소… 처음 등장 하는 비트 가슴이 웅장해진다 요즘 노래랑은 비교할 수 없느 진심이 묻어나는 노래가사
이 노래를 접한 16살 짜리 중학생입니다 하 왜 이제 태어났을까요 이런 곡이 갓 나와서 따끈따끈할 때 들었다면 얼마나 더 전율이 돋았을까요 맨날 돈자랑에 오토튠 빼면 ㅂㅅ인 요즘 랩 듣다가 이젠 질려서 점점 옛날 곡 접하고 있는데 진짜 미쳤습니다 ㅜㅜ
이 노래를 나왔을 때 내가 16살이였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힙합을 듣고 즐기지만 확실히 예전 랩이 클래식한 맛이 있는데 이걸 느끼다니 리스풱
들을수있는게 복이여
이건진짜 벌스하나하나 인생벌스다...어릴땐 아웃사이더,탁의 속사포에 꽂혀서 들었는데 지금 제일먼저 생각나는건 BK벌스의 가사다..
20대 초반에 앨범까지 사며 엄청나게 들었던 곡들 중 하나.
아재라 불리는 나이가 되버린 지금 다시 들었는데 눈물이 나는군 ㅠㅠ
힘냅시다 파이팅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돈 안되는걸 알면서도 힙합을 하는 스나이퍼.
와 내가 2010년도에 MC 스나이퍼 전집을 다운받았었는데 아직까지 다 듣지 못해서 이 노래는 처음 든는데
소름이 돋는다 겁나 멋있는 노래다
물론 나는 혓바닷 모터가 느려서 이노래를 천번을 듣는다 해도 불가능한데
듣는데 기존에 스나이퍼 랩중 글루미선데이나 솔아솔아 푸르른솔아 하고는 너무나도 다르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_Better than Yesterday
아니 도입부 룸나인 플로우 지리는데...
도입부부터 전설이네
최재웅 방구형 보고싶다
또다시 듣고싶어서 여길왔다. 10년동안 연습중인데.. 이젠 나이가 40대라 불가능하네.. 이쯤에서 널 포기할께 ㅠ
사무실에서 잠시 이 영상을 틀고 감상에 젖은 나를 2~30대 젊은 직원들이 옛날 힙합 어쩌고 팀장님 이런 음악도 듣냐며 웃는다
니들이 알겠냐? 이게 한국 힙합인거야
나도 한때는 뜨거웠었단 말이야
2~30대 명곡이였습니다 팀장님
죄송한데 07년도 발매라서 20대 후반~ 30대가 듣던 세대의 노래인데요.. 오히려 40대가 모를법한 노래인데
나이 들어 가면서도 들으면 씹띵곡 이만한 힙합없다
일어 댓글이 늘어난 이유)
라디오 방송에서 일본 래퍼들이 아웃사이더 떡밥이 나와서 이야기했는데 랩이 너무 빨라서 진심으로 랩하면 너무 빨라서 안들리고 미---소리만 내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와서 애들이 소문듣고 옴. 그 방송에서 예시로 든게 이 노래임
와
꿀팁 ㄱㅅ
그거 방송 주소 있나여
@@GOA_HUNTER ruclips.net/video/RjNlEzr8BAM/видео.html 여기요
진짜 명곡이다,...이건
2023에 듣는 힙잘알은 많겠지..
이노래 전주만 들어도 소름이 돋음
씨발 저때 스나이퍼 사운드 사기캐였음
지금은 다 떠나고 없지만
저때 스나이퍼 사운드 최고였다
5:47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요즘 이거 잘못 말하면 꼰대 낙인,
근데 사실 이 음악에서 만큼은 힘이 되고 동기부여되는 긍정적인 가사로 다가온다.
솔까말 꼰대라고 할만한것도 아님
자신이 뭔가를 이루겠다고 달려서 안된거면 몰라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뭔가 하고싶다는건 에러
일리는 있는데 난 요새는 그렇게 전적으로 동의하고싶지는 않음.
그 꿈과 미래를 위해 포기해야하는 것들 속에서도 알고보면 배움과 깨달음을 얻을수있는게 있을텐데
자연인권형석 사람마다 다르지않을까요?
가사지린다 진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전엔 힙찔이 중딩들의 교과서같은곡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10년전노랜가요..? 더 전 인가요
2007년에 나온 노래에욤저 분 댓글 쓰실 때 기준으로 딱 10년전
얔ㅋㅋㅋㅋ 비유 오졌따 ㅋㅋㅋㅋㅋㅋ
부정못하겠다 ㅋㅋㅋ 진짜 딱 10년전에 열심히 연습하고 부르고했는데 ㅋㅋㅋㅋ
전 선배들 따라서 부른게 7년전이네요
4:43 아웃사이더 속사포 발사
5:27 끝판왕 등장
보스 등 to the 장
Better Than Yesterday
Mr. Room9>
나 선 적 없던 저 무대는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그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2bz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거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MC BK>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Mr. Room9>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과는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를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Zenio7>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난 창조물 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에 원안 궤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꺾는다
Outsider>
2S scene의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마
Zenio7>
2bz의 마음의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우던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TakTak36>
Since 1983 날 녹인 내 신세는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새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 안의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은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속에 내 안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Mr. Room9>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TakTak36)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에 의심한 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 써보네 더 빡세게
난 낙서들을 다 싹쓸이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DJ R2>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3]
Sniper,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T.C.OB, Let`s get it on!
MC BK>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 아래
밝게 빛났던 형제를 위해
TakTak36>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나 박수를 쳤네
MC BK>
이젠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 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 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 안의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Outsider>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Zenio7>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Outsider>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네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데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 속에 되새기거라![4]
MC Sniper>
충청북도 제천[5]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애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봉에 하루를 살던 그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e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려져
모든 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 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MC BK>
2bz의 4번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MC Sniper>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개하는 창녀 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TakTak36 (내 한의 시를 써)
BK (2bz의 투지)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맞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K.T.C.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ㄷ
100권의 자기계발서보다 낫습니다.
모로가든 서울만 가면 되듯이 어떤 방향이든 어제의 나보다 진일보한다는 건 가치있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탁 벌스 '발판삼아' 엇박은 진짜 매번봐도 소름 계속 돋네;
ㄹㅇ 저때 탁 진짜 말도 안되게 잘해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풀렸음 ㅠㅠ
이 노래가 말 하는 내용처럼
정상(Top)은 아니지만 나름 목표를위해 스스로 젊은 날의 대부분 포기하고 살고있는데
세상이 쉽지가 않네요...
이 노래를 들으러오신 모든 분들이 열심히 산만큼의 결과를 성취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열심히 삽시다!
내가 특별한 사람인줄 알았던 시절 듣던 노래..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제 알게되었습니다
이 나라는 열심히 한만큼 못받아서 포기하고 살고있습니다^^
나는 나이 먹었어도 아웃사이더 부분이 진짜 미치도록좋다ㅠㅠ 그 누구도 대신 부를 수 없는 구간이라고 생각함
되게 찰짐 ㅋㅋㅋ
다시는 들을수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옛날 힙합 : 우리가 씨발 존나 이렇게 힘들었지만 존나 열심히 살았다.
요즘 힙합 : 우리가 씨발 존나 이렇게 잘나가고 차도 존나 좋은거 타고, 여자랑 맨날 존나 논다.
옛힙합이 그립다
언제부터 돈자랑하는게 힙합으로 변질되었는지... 쯧쯧.. 가사만 봐도 요즘 힙합은 지 지랑하느라 정신없음.. 언제부터 힙합이 지자랑하는 노래였는지
@@tjyu4499 원래 힙합이 자랑하는 장르 아닌가요..?
@@tjyu4499 힙합의 근본부터가 갱,마약,여자,돈 이런거 자랑하는건데 제대로 따지면 힙합이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변질됐었다가 다시 근본을 찾아가고 있는게 맞지ㅋㅋㅋ 아무리 옛날힙합이 좋아도 너무 꼰대인데 ㅋㅋ;
@@shshshhhs 흑인들의 사회에 대한 불만표출이 목적인걸로 알고있는뎁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신문에서 봤는데 그렇게 되어있던데
요즘은 진짜 마냥 흑인따라하고 가사에 뜻도없고, 항상 너넨병신 내가바로 짱 이딴가사나 돈버네마네 어쩌구 머니스웩만 판치는데 존나 영양가라곤 하나없고 겉멋만 잔뜩있는 인스턴트 음식같다. 차라리 저때가 훨씬 한국식 힙합에가깝고 멋이넘치는듯 솔컴도 그립다
최민규 ㅇㅈ
최민규 크 ㅇㅈ합니다
ㅇㅈ
팩트 이게 더 멋짐
최민규 fa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