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모습이 예전 저희 어머니 모습같아요!!ㅎㅎ 털 달린 동물은 아예 싫어하시던 우리 엄마는 제가 장기 출장 가면서 한달 동안 억지로 떠맡긴 호구(냥이 이름) 때문에 냥이 덕후가 되셨어요ㅎㅎ 첫날에는 '고양이 왜 이리 크냐? 눈이 무섭다'고 하시더니 1주일만에 물고 빠심ㅋㅋ 근데, 문제는 엄마가 3년 째 호구를 안 돌려주심 ㅠㅠ '엄마 우울증 걸리는 거 보고 싶으면 호구 데려가라'는 협박까지...-0- 냥이를 잘 모를 때는 싫어할 수 있어도... 직접 경험해 보면 냥이는 진짜 행복을 주는 동물인 듯..
우리 집사님가족은 사랑이 다 참많네용❤ 집사님 채널발견해서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 ~ 울고웃고 넘 재밋게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따뜻한 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칠복이는 드뎌 젤 큰 어르신부터 인사드리며 가문의 일원이 되었군요. 성씨를 붙여줘야 할듯....😆😆😆👏👏👏
이제 드디어 스트릿출신에서 진골이!ㅋㅋ
할무니의 사랑은 역시 밥!!!❤
밥으로 시작해서 밥으로 끝나는 할무니의 사랑 💕
아가 비쩍 말랐네~~다 묵고 가그레이~~👵🍉🍜🥞🍗🧆🍖🍲🍝🍢🍜🍝🥮🍗🍘🍙🍚🍚🍚🦀🦪🍕🍖🍗🥩🥓🍇🍓🍉
중딩때 돌아가신 울 친할머니 음식이 참 맛있었죠 ㅎㅎㅎ 아 생각나...
할머니 모습이 예전 저희 어머니 모습같아요!!ㅎㅎ
털 달린 동물은 아예 싫어하시던 우리 엄마는 제가 장기 출장 가면서 한달 동안 억지로 떠맡긴 호구(냥이 이름) 때문에 냥이 덕후가 되셨어요ㅎㅎ
첫날에는 '고양이 왜 이리 크냐? 눈이 무섭다'고 하시더니 1주일만에 물고 빠심ㅋㅋ
근데, 문제는 엄마가 3년 째 호구를 안 돌려주심 ㅠㅠ '엄마 우울증 걸리는 거 보고 싶으면 호구 데려가라'는 협박까지...-0-
냥이를 잘 모를 때는 싫어할 수 있어도... 직접 경험해 보면 냥이는 진짜 행복을 주는 동물인 듯..
기승전결이 완벽한 너무 아름다운 얘기네요🙂 호구가 어머니곁에서 효묘 노릇을 톡톡히 해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