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형 영상 보면 볼수록 신기하긴 해 ㅋㅋ 첨에 가면 쓰고 얘기할 땐 점잖은 레드필러 같다가, 커피 마시면서 태쌤이랑 얘기할 때는 욕과 천박한 웃음을 보여주지만 심오한 철학을 보여주고, 요즘엔 그냥 철학자 같네 ㅋㅋ 금전적으로 성공한 바이브도 찐 같고, 본인이 학창 시절 때 공부 안했다고 말은 하지만 철학도 공부해보고 스스로 고찰도 많이 해본 듯. 오늘도 좋은 관점 보고 갑니다
관점이 틀린건 아닙니다만 검증이 이미 끝난 뉴오더의 케이스와는 달리 이 주제는 사실 장기적인 검증이 필요하죠. 한 10년 정도 지난 뒤에 말씀을 해주셔야 더 확실히 와닿을 수 있을것 같네요. 결혼한 남자들이 전부 김가님처럼 "내여자는 아닐거다 난 관리를 잘했기 때문에 절대 스탑럴커 따위는 안할거다"라고 생각 하다가 바로 발등이 찍혀버린 사례가 많기에. 물론 발등을 안찍는 여자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이 주제에 대 해서는 바로 이렇다 저렇다의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저는 김가님의 선택 을 나무라지는 않고 존중하는 것이니까요. 사람 사는거야 기혼자도 있고 미혼자도 있는겁니다.
@@수달오 뉴오더의 자본증식 검증이야 거기만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시간적 검증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죠. 그런데 이건 이혼법리상의 최대 맥시멈인 약속의 10년이 명시되어 있어서 이건 결혼 후 최소 10년이상 유지된 상태로 주제를 다뤄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봐요. 하지만 관점자체는 틀리진 않 습니다. 실제로 블랙필의 속해있는 믹타우들도 결혼을 하는 경우가 꽤 있으니까.
과장한 내용없이 여자분이 정말 그런 사람이면 결혼을 고려할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브앤테이크(디폴트)를 떠나서 잃을게 많은 남자로서 리스크는 평생 짊어지게 되는거지요 로버트 그린의 48가지 권력의 법칙에서 강조한 법칙 중 하나는 “불필요한 의무를 지지마라”였죠 법적구속력이 있는 의무를 짊어진 이상 권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느정도 타협을 할 수 밖에 없지요 모든 인간관계에는 암묵적인 권력의 역학과 경계가 존재하며 여성의 경우 자신에 대하여 권력(주도권)이 없는 남자는 존경하기 힘든 경향이 있는건 아실겁니다 그래도 김가놈님은 경험도 많으시고 총명한 분이라 아내분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실겁니다 :)
글쎄다 한강 작가 알지? 원래 자식을 갖을 생각이 없었대 어느날 남편이 "아이에게 빗소리도 들려주고 수박도 맛보게 해주고 싶지 않아?"라는 말에 설득돼서 아이를 낳았다고해 낭만 치사량급이지? 근데 이혼했어. 이게 현실이야 한강작가 본인은 이혼할줄 알았겠냐? 한국은 프리넙도 없고 남자로서 이혼했을때의 대책이 1도없다 정우성이 증명했잖아
약속이나 계약과 상관없이 그때그때 여성의 기분에 따라 남성의 운명이 결정된다는게 계급사회 주종관계랑 다를게 없죠. 여자들이 흔히 사랑할때 만큼은 진심이었다 합니다. 그 말속에는 순간순간 변하는 여자마음을 본인도 알수없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죠.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길 원하는 남자는 없을겁니다.
한강이 취하는 필적 스탠스만 보아도 남성성이랑 잘 지내는 것과 거리가 엄청나게 멀다는 것을 알아야함. 그또한 남성을 길들이려했을 거고 처음에야 지고지순한 따뜻한 남편이 좋았겠지만 모순적으로 자기 명예조차 지키지 못하는 약한 남자를 선택했다는 사실에 회의감을 느끼고 이혼했겠지
@@유피-e7u 아이를 원하지 않는 여자가 임신출산을 거부하기 위한 이유를 만들어낸거에 가깝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를 좋아하지 않고 모성애가 부족한 여성이 설득을 통해 아이를 가지면 안되는겁니다. 어미고양이 만큼의 모성도 없으니 자꾸 아이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 맴도는거죠. 아이를 낳으면 없던 모성도 생기고 아이도 좋아진다 하지만 한국여성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굳이??? 힘 있는 수컷은 여럿 암컷을 거느리는 법임 옛날때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는 불변의.법칙임 바람이 왜 나겠음?여자는 더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고 남자는 더 많은 여자를 만나고 싶은 본능 때문에 나는거지 결국 결혼 이라는 매개체도 이를 억누르는 수단이자 수갑임 그래도 사랑 하니까 결혼을 하는거지만
한예슬과 10년 연하남편 케이스나, 이재용과 이혼한 임세령 이정재 관계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도 호스트 바가 늘면서 점차 결혼은 하지 않고 유사연애만 유지하거나 계산적으로 따지는 명예롭지 않게 행동하는 남자들도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어째 점점 늘어나는듯 합니다.
김가형 영상 보면 볼수록 신기하긴 해 ㅋㅋ 첨에 가면 쓰고 얘기할 땐 점잖은 레드필러 같다가, 커피 마시면서 태쌤이랑 얘기할 때는 욕과 천박한 웃음을 보여주지만 심오한 철학을 보여주고, 요즘엔 그냥 철학자 같네 ㅋㅋ 금전적으로 성공한 바이브도 찐 같고, 본인이 학창 시절 때 공부 안했다고 말은 하지만 철학도 공부해보고 스스로 고찰도 많이 해본 듯. 오늘도 좋은 관점 보고 갑니다
저화력의 교육을 받고있군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허 그 이름을 말해선 안 됩니다
어허ㅋㅋㅋㅋ
고심 끝에 결정하신걸테니 축하드립니다
명예를 지켜주시는 좋은 분과 행복하십쇼🎉
명예를 지켜줘야 한다는것 공감……
그건 남여 서로가 그래야함…………
배신당할때는 이미 늦은거지만...
관점이 틀린건 아닙니다만 검증이 이미 끝난 뉴오더의 케이스와는 달리 이 주제는 사실 장기적인 검증이
필요하죠. 한 10년 정도 지난 뒤에 말씀을 해주셔야 더 확실히 와닿을 수 있을것 같네요. 결혼한 남자들이
전부 김가님처럼 "내여자는 아닐거다 난 관리를 잘했기 때문에 절대 스탑럴커 따위는 안할거다"라고 생각
하다가 바로 발등이 찍혀버린 사례가 많기에. 물론 발등을 안찍는 여자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이 주제에 대
해서는 바로 이렇다 저렇다의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저는 김가님의 선택
을 나무라지는 않고 존중하는 것이니까요. 사람 사는거야 기혼자도 있고 미혼자도 있는겁니다.
인정 확실히 한국이라는 바닥 자체가 남자쪽에 가문이나 기업형 가족이 아닌 이상 여자에게 뜯기기 쉬운 구조니까.
@@수달오 뉴오더의 자본증식 검증이야 거기만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시간적 검증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죠. 그런데 이건 이혼법리상의 최대 맥시멈인 약속의 10년이 명시되어 있어서 이건 결혼 후
최소 10년이상 유지된 상태로 주제를 다뤄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봐요. 하지만 관점자체는 틀리진 않
습니다. 실제로 블랙필의 속해있는 믹타우들도 결혼을 하는 경우가 꽤 있으니까.
@@shw5670 약속의 5년/10년 지날때마다 리뷰해드림
@@TOP-G 이혼할걸 예상하고 혼인신고하는 남자는 존재하지 않지만, 이혼율 45퍼는 존재하는걸 보면 다들 내 여자는 다르겠지 하는 착각에 빠지나봅니다
@@mustang6754 내 여자는 다르겠지라면서 여자를 믿는 게 아니라. 내가 다른 남자들하고 다른 걸 믿는거란다 :)
과장한 내용없이 여자분이 정말 그런 사람이면 결혼을 고려할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브앤테이크(디폴트)를 떠나서 잃을게 많은 남자로서 리스크는 평생 짊어지게 되는거지요
로버트 그린의 48가지 권력의 법칙에서 강조한 법칙 중 하나는 “불필요한 의무를 지지마라”였죠
법적구속력이 있는 의무를 짊어진 이상 권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느정도 타협을 할 수 밖에 없지요
모든 인간관계에는 암묵적인 권력의 역학과 경계가 존재하며 여성의 경우 자신에 대하여 권력(주도권)이 없는 남자는 존경하기 힘든 경향이 있는건 아실겁니다
그래도 김가놈님은 경험도 많으시고 총명한 분이라 아내분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실겁니다 :)
능력 되면 하는 거고, 여자들 본능을 컨트롤할 능력이 없으면 혼자 살아야지요
뭐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남자들이 본인 인생에 득이 되는 선택들을 하길 바랄 뿐 입니다.
@@TOP-G그것도 맞습니다 역량이 되는 사람은 결혼해도 큰 문제가 없을겁니다
당신은 여자의 명예를 지켜줄 만큼의 외모가 되나요?
말은 좀 과격하지만 생각도 판단도 개운하네요 이분……
결국 결혼을 해야겠더라
친구도 젊음도 영원하지 않다.,
이게 맞긴 해
영원한건 절대없지만 그렇다고 서둘러 불구덩이로 들어가지는마
그럼 국제결혼을 하면 됨
글쎄다
한강 작가 알지? 원래 자식을 갖을 생각이 없었대
어느날 남편이 "아이에게 빗소리도 들려주고 수박도 맛보게 해주고 싶지 않아?"라는 말에 설득돼서 아이를 낳았다고해 낭만 치사량급이지?
근데 이혼했어. 이게 현실이야 한강작가 본인은 이혼할줄 알았겠냐? 한국은 프리넙도 없고 남자로서 이혼했을때의 대책이 1도없다 정우성이 증명했잖아
약속이나 계약과 상관없이 그때그때 여성의 기분에 따라 남성의 운명이 결정된다는게 계급사회 주종관계랑 다를게 없죠. 여자들이 흔히 사랑할때 만큼은 진심이었다 합니다. 그 말속에는 순간순간 변하는 여자마음을 본인도 알수없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죠.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길 원하는 남자는 없을겁니다.
한강이 취하는 필적 스탠스만 보아도 남성성이랑 잘 지내는 것과 거리가 엄청나게 멀다는 것을 알아야함. 그또한 남성을 길들이려했을 거고 처음에야 지고지순한 따뜻한 남편이 좋았겠지만 모순적으로 자기 명예조차 지키지 못하는 약한 남자를 선택했다는 사실에 회의감을 느끼고 이혼했겠지
찾아보니 한강 작가는 결혼하고 2년까지도 아이가 태어나서 '터널을 어떻게 빠져나올지, 과연 빠져나올 수 있을지' 고민했다는데 이것 자체가 남편에게 확신을 못 가졌다는 방증이지 않을까요. 김가놈의 상황이랑은 천지 차이겠죠
@@LD-mo9wl 여성향 콘텐츠속 남성을 현실에서 찾으려들면 인생 피곤해지죠. 드라마속 남주인공이 알잘딱으로다 남성성과 부드러움을 여자맘에 쏙들게 보여주지만 현실에서 그런 게임캐릭터마냥 조합해서 인간이 형성되는건 아니죠. 그래서 한국여자들이 나쁜남자입네 착한남자입네 하면서 왔다갔다 하다 스스로 망하는듯 합니다.
@@유피-e7u 아이를 원하지 않는 여자가 임신출산을 거부하기 위한 이유를 만들어낸거에 가깝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를 좋아하지 않고 모성애가 부족한 여성이 설득을 통해 아이를 가지면 안되는겁니다. 어미고양이 만큼의 모성도 없으니 자꾸 아이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 맴도는거죠. 아이를 낳으면 없던 모성도 생기고 아이도 좋아진다 하지만 한국여성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금붕어는 금붕어끼리 만나게 되어있어 방금한말도 금방 잊어버리는데 무슨 ㅋㅋㅋ
상대방 여자의 국적을 떠나 결혼이라는 제도를 택한게 조금 아쉽지만, 이왕 하는거 잘 사시오~
정우성,호날두,디카프리오의 길도 있을텐데요..2세만 책임지는거요. 이혼 도축 리스크는 진짜 말도 안되는데..국내는 혼전계약서 인정도 안되고.
그럴 능력은 되고? ㅋ
@@yssun9235 되도 않는 논점 흐리기 ㄴㄴ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 후 이혼 선언해버리면 재산 반갈죽 아닌가요? 와이프 분도 집안이 좀 사시나 봅니다.
김가놈님은 결혼도 하셨는데 첩을 둔다는게 제 생각에는 이해가 안되는데 혹시 와이프도 알고계실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와이프가 알고있다면 속상해하실꺼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영상이나 설명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가놈님의 생각을 듣고싶네요 결혼전이면 상관없겠지만,,,
에휴 ㅋㅋㅋㅋ
굳이??? 힘 있는 수컷은 여럿 암컷을 거느리는 법임 옛날때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는 불변의.법칙임 바람이 왜 나겠음?여자는 더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고 남자는 더 많은 여자를 만나고 싶은 본능 때문에 나는거지 결국 결혼 이라는 매개체도 이를 억누르는 수단이자 수갑임 그래도 사랑 하니까 결혼을 하는거지만
병신아 알빠냐 ㅋㅋㅋㅋ
알고있다고 영상에서 본거같음
알파메일 만나는데 그정도는 문제로 안 보는 여자 많을걸 ㅎㅎ
한예슬과 10년 연하남편 케이스나, 이재용과 이혼한 임세령 이정재 관계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도 호스트 바가 늘면서 점차 결혼은 하지 않고 유사연애만 유지하거나
계산적으로 따지는 명예롭지 않게 행동하는 남자들도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어째 점점 늘어나는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많고적고 잘생겼고 아니고를 떠나서 결혼 출산은 아무나 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