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도 이순신장군님과 더불어 보통 비범한게 아님 왜란 전까지는 한량처럼 지내며 관직에 나가지 않으시던 분이었으나 아버지를 여의고 늦은 나이에 사위보다 2년 늦게 문과급제까지 했음 근데 또 간신들의 헛소리에 파직 되었다가 복귀해서는 바로 전쟁터지니 근왕군,패잔병 계속 수습해서 다시 체계 잡고 일본군을 죽어라 뿌셔댔음 한반도에선 위기때마다 비범한 인물들이 나타났다는 말이 맞다고 봄
이런 애들 볼때마다 정말 답답하다 문재인 정부때 중국 하고 맺은 3불 조약 이게 나라 버린거 아님? 안보,정치,외교를 중국 허락을 맡고 해야되는건데 어떻게 자주 국가라고 할 수 있음? 문재인이 중국 대학가서 한국은 소국이고 중국은 대국이니 따라야 한다 이게 나라 버린거 아님? 너 부모가 조선족 아니면 전라도 라면 이해는 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 시마즈 함대의 허리를 끊어내는 이순신](http://i.ytimg.com/vi/neyDVaSVKA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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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부활시켜서 찍은 수준 ㄷㄷ
권율장군은 바로 뮤지컬 배우 남경주님의 형님 남경읍님이 아니십니까?
장군 천하 대장군 ㆍ지하 여장군. 일어나 대한민국을 보호 하소서
1:04 여기서 말하는 가등청정이란 가토 기요마사를 뜻합니다. 임진왜란 때 가장 흉폭하게 날뛰었던 왜의 장수였죠.
협판안치, 소서행장, 덕천가강, 풍신수길.. 특히 어르신세대들은 관백이나 일본 장수들 이름을 한자음대로 이렇게들 많이 부르셨다고 하더군요.
오호.. 그렇군요
2군선봉대장이며 고니시 유키나가(소서행장)와 라이벌관계였죠
또한 함경도에서 호랑이 사냥을 해서 호랑이 가토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놀랍게도 임진왜란 활동시기에 나이가 30대 였음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한 분.
권율 연기한분 뿌듯할듯.
아니 권율 장군 본인을 데려오면 어떡해;;
혹시나 영화 '행주대첩' 기획한다면 남경읍씨 무조건 캐스팅해라.
"(도원수를 향해) 장군! 통제공께서 이 말을 꼭 전하라 하셨습니다. 바다를 버리는 것은 조선을 버리는 것이다"
지금도 유효한 말.
등장부터 포스 넘치는 권률 장군님
영화 만들어주세요!
배우님 발성 포스 너무멋지다
말인즉!!
사람하나 마필 하나가
몹시 절실하다 이말이네!!
"남경읍 배우님 존경합니다."
멋있다
당시 나대용은 금구현령이란 직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잘 만든 전쟁영화는 영화를 보면서 '와 진짜 전쟁나면 저렇겠구나 ㅈ되겠네' 라는 생각이 들던데.
태극기 휘날리며, 라이언일병구하기, 포화속으로 등등
근데 이 영상만 봐도 왜란떄 얼마나 절박하고 무서웠는지가 느껴진다...
이순신 시리즈 대역들 대부분이 극중 말수가극히 드물고 감정표현을 숨기는데 지금 저기 권율장군 캐스팅한분을 이순신역에 배치하면 뭐랄까 템포가 좀더 색다른 느낌일듯.
현장감부터 .. 일관된 어두운 혹은 비장한 표정으로 발포하라 출정하라 보다는 감정표현이 살짝 가미된채로
그갓 12척이 뭘 할 수 있다고 육군에 함류하라 하십니까
이분도 이순신장군님과 더불어 보통 비범한게 아님 왜란 전까지는 한량처럼 지내며 관직에 나가지 않으시던 분이었으나 아버지를 여의고 늦은 나이에 사위보다 2년 늦게 문과급제까지 했음 근데 또 간신들의 헛소리에 파직 되었다가 복귀해서는 바로 전쟁터지니 근왕군,패잔병 계속 수습해서 다시 체계 잡고 일본군을 죽어라 뿌셔댔음 한반도에선 위기때마다 비범한 인물들이 나타났다는 말이 맞다고 봄
원래 영웅은 난세에 탄생하는 법
정말 명량에서 이씬만큼은 잘뽑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율역을 맡으신 배우님은 정말.... 내가 상상한 권율 그자체였어...
넷플릭스 전란이 아쉬운점 이런 장면이 없음. 도대체 조선 군대는 보이지도 않음ㅋㅋ
그건 제작비 때문..
권율이 저당시 이순신의 직속상관쯤 됨 이순신이 수군 총사령관이면 권율은 조선군총사령관 쯤 되었음
육군 해군 둘 다 풍전등화 상황이었죠ㅠㅠ
노량에서도 출연예정
포스 작렬ㄷㄷ
진짜 초상화랑 ㄷㄷㄷ
그가 있고 그가 있네요.
실제 조선시대 전시 분위기가 저랬을거같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죠
장군으로써의 능력과
군주에 대한 처세
적절한 정치까지
나라와 백성에게 있어서 최고의 인물
이순신은 부족한 처세를 매꿔줄 책사가 주변에 있어야 했음
선조의 그릇이 작기도 하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군주는 명장을 경계하는법임
연대장급이 육군참모총장한테 개기는거랑 비슷한 상황인가요?
저분 직함은 모르지만
통신으로 항명한다고 치면
작전장교나 통신담당 부사관이 아닐지.. ㅋㅋㅋㅋ
현대군으로 비유하니까 아찔하네 중령~대령급이 포스타한테 ㅋㅋㅋ
1597년이면 나대용이 1594년 강진 현감에서 금구/능성/고성 현감 테크로 가는 도중일테니 품계는 종6품, 아마 제 생각엔 전시니까 병마절제도위도 겸직하지 않았나 싶네요.
어쨌거나 종6품이니 현감이면 5급 사무관/계장급, 병마절제도위면 대위급인데
도원수는 정2품이니 전시 임시직이지만 어쨌든 대장급 군최고지휘관에게 항명하는 꼴이니 권율이 저정도로 봐준거면 마음이 그래도 넉넉한 사람 ㄷㄷ
권율도 대단하신분이지용
진짜 항명에도 분수가 있거늘ㅋㅋㅋㅋㅋ
이런 분위기로 찍었어야 후속작들도
권율은 무과를 합격한 장수 출신이 아니라 과거를 급제한 문신 출신임
그래서?
진짜 이거 보고 놀랬음
문신들이라고 꼭 병법 배우지 않은건 아님
귀주대첩의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도 문신입니다.
이순신도 마찬가지
노량 쿠키영상에 등장하심
거북선을 설계한 군관 나대용
나대용 어르신 감사 합니다🙇🏻🙇🏻🙇🏻
사람집이 애기가 있으느
화씨 니 있으니
권율 이겨라
1:04 참고로 울산성은 저 시점엔 없었습니다. 오류 대사
있지 않았나? 혹 명량해전 이후 가토가 만들어서?
나대용 장군
권율장군?
왜자꾸 장군장군 그래쌌노? 도원수 대감인데
내가 권율장군 직계 후손인데 음... 좀 그렇다
당시 처참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한 연출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권율 장군도 수군 사정은 알지만
다른 도리가 없었을 거예요 ㅠㅠ
결과론적으로 봤을때 좀 안타깝긴 하지만
장군도 저 당시엔 최선이었을듯
나도 후손인데 뭐가 좀 그렇지요..ㅎㅎ
멋있기만 하구먼..ㅎㅎ
권율장군은 직계가 없는데요??아들이 없었어요
@@나만악에서구하소-i5w형제 아들을 양자로 들였음
지금은 나라버린게 아니냐..
이런 애들 볼때마다 정말 답답하다 문재인 정부때 중국 하고 맺은 3불 조약 이게 나라 버린거 아님? 안보,정치,외교를 중국 허락을 맡고 해야되는건데 어떻게 자주 국가라고 할 수 있음? 문재인이 중국 대학가서 한국은 소국이고 중국은 대국이니 따라야 한다 이게 나라 버린거 아님? 너 부모가 조선족 아니면 전라도 라면 이해는 한다
지난 4년은 중국 식민지나 다름 없었다 오죽하면 시진핑이 트럼프 만나서 한국(조선)은 예로 부터 중국의 일부 였다고 말해도 문재인이 가만 있었을까? 대한민국이 중국 속국이냐? 너가 말한 나라는 중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