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손으로 시동 걸기 초급편_단양한결농원_2016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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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성용이 아빠 경운기 전기 시동장치가 고장났다. 손으로 돌려서 시동을 걸어야 한다. 한 번도 안 해본 거다. 성용이 아빠가 가르쳐 주고 시범 보인다.
"쉬워요. 악세레다 올리고 여기 코 잡고 열 바퀴 돌리고 코 놓으면 되요."
따라해 보니 정말 쉽다. 단 엔진이 돌아가는 회전력에 시동기가 손에서 달아나 휙 날라간다.
성용이 아빠가 주의를 준다.
"이거 놓치면 클 나요. 잘못하면 맞아서 크게 다쳐요. 절대 손에서 놓지 말고 부드럽게 빼내야 해요."
맞다. 이 쇠뭉치가 구심력에 의해 내 몸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달려들면 크게 다치겠다. 가슴을 쓸어 내리고 주의사항을 유념하며 다시 시동을 건다.
휙휙휙휙휙휙휙휙휙휙. 열 번을 돌리고 코를 놓으니 특유의 육중한 경운기 시동이 걸린다.
텅, 텅, 텅, 텅, 두다다다다.
블로그 경운기를 트럭에 싣고 차문을 닫으니 대길이가 애타게 짖는다.
"멍멍, 나도 데려가야지 아빠."
자길 떼어놓고 가는 줄 아는가 보다. 대길이까지 태우고 마님이 노해서 기다리고 있는 마늘밭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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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한결농원 한결아빠의 유기농사 이야기 | 유기농민 한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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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소리 정겹습니다 귀한 영상 고마워요 !!!
여윽시 경운기소리는 언제들어도 정겹네요^~^♡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포키
선파우워이심니다
5살때 할아버지한테 말해서 나도 시동건다고 해서 시동건 추억이 든다 하.....그 시절이 좋았고 그립다
저게원래 왼손을 놓고 2~3번 더돌려야하는거에요 ㅋㅋ 여름이니 지금 걸리죠 ㅋ 겨울엔 뜨거운문넣어도 잘안걸려요 ㅋ
경운기 앞에 한바퀴 더있음
돌리다가 부닥치지 않게 조심해야함. 잘못하단 턱나감!
이씨 @
이씨 ㄴ5
클러치가 아니라 감압밸브
고오급비데 님 쵸크밸브는 애초기이나 비료살포기에 있는 것에요
타고가는경운기시동걸어주새요
저 외할아버지집에서 렌치?라해야하나 그걸로시동키려다가 머리 맞았어요
경운기엔진을 수동으로 걸때 쓰는것은 수동스타트이라고 합니다
김주환 우리 할아버지는 스타킹이라했는데 ㅋㅋㅋ
우리나라 농기계회사놈들은 경운기냐고 참 운전하기 좃가치 만들어놔가지고 일본은 핸들식 경운기 만들더구만 여기서 기술차이가 벌어지네
나는 1학년부터계속돌리고있는데
시동 난 2바퀴에 한방에 걸림ㅋㅋ
나 3학년인가 4학년때 저거돌림 ㅋㅋ
클러치래 ㅋㅋ 데콤프 감압레버
앵간하믄 40마력 트랙터하나 사시지 누가요새 경운기 타고댕기나유ㅋㅋ
야! 너가사줘라. 돈이없어야!
우리나라는 산지가 대부분이고 혐로나 좁은 논밭이 많아서 트랙터가 못들어 가는 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