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어린시절에 윤동주 시를 많이 외울 정도로 정말 좋아 했어요.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구절을 생각 할때마다.. 내 안과 밖이 깨끗해야겠다 생각합니다. 김형석교수님., 너무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높은 수준의 삶을 위한 학교 교육이 필요합니다 불신의 사회가 돼 가고 있어요 정치인과 사회지도층 역할이 중요시되는데 반대로 가 아쉽습니다 지금 언론까지 제 역할못하고 매일 정치이야기만 하여 국민을 짜증나게 합니다 진정한 행복한 사회건설위한 지도층 노력이 절실한 시점 입니다
105세 김형석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감정은 이기적, 사랑을 깨닫는 사람, 남는건 희생행복 해병대 상사 이정구, 소위 로보캅 "주변사람에게 잘 하십시오! , 특히 부모님께 그리고 동료들을 미워하지 말고 사랑으로 포용해주세요" 시간을 수십년간 보내며 내면수양을 하다보면 + 적으로 저렇게 궁극진화(?)가 되는 과정인것 같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1920년생이시니 1930~1945년 일제시대때 10대 및 20대 중반까지 사셨음. 독립운동가가 아니라서 최전선 상황은 모르겠지만, 당시 조선인 일반인 관점에서 일제시대를 리얼하게 체험하신 분. 지금으로선 친일행위자를 지칭하지만, 당시에는 일본인들을 제치고 뛰어나게 출세한 자를 자랑스레 여기고, 나중에는 그 사람들이 민족을 이끌 인재들이라 여겨 그리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하셨음. 이게 당시세상의 리얼이지만, 오늘날의 잣대로는 일제시대때 출세한 자들을 간편하게 친일분자로 얘기함. 대표적으로 박정희, 백선엽, 홍난파 등이 있겠다.
![[명강연 컬렉션] 김형석 교수님의 명품 강의! '고독을 이기며 100세까지 잘 사는 법' (현재 104세) MBN 150620 방송](http://i.ytimg.com/vi/37_QmV137K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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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건강한 모습 뵈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가장 행복했던때가 함께 고생했던 때라는 말씀에 정말깊이 공감합니다..
교수님? 오래 오래, 살아가는데 귀중한 말씀 많이 해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철없고 젊었을 때 들었다면 삐딱하게 들었겠지만. 지금 들으니 너무 좋은 말씀들임.
교수님의 말씀
그 누구보다 제일 설득력있으시고 정말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깨닫는 시간이었으면 하는 희앙을 갖습니다
아이 키우는데 힘든 건 맞아. 하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 키우는 과정에서의 성숙감이 얼마나 정신을 충만하게 만들어주는지~~까불며 깔깔거리는 녀석들 보는 재미로 산다ㅋㅋ
김형석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마다 눈물이 납니다 지헤롭고 아름다운신 말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후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105세에도 어쩜 한 점 흐트러짐 없는 선생님. 언제부턴가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몸도 정신도 더 건강해지시는 느낌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진정한 신앙인
진정한 어른
진정한 선생님
진정한 리더 이십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동시대에 함께한 영광에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이 시대의 진정한 지성인이십니다.
뭐라고 할말이 없이 훌륭하십니다. 한말씀 한말씀 가슴깊이 새기고 갑니다. 이런게 바로 선한 영향력이 아닐까 싶네요~. 김작가님도 지금처럼 평생을 사신다면 (아니 지금보다 좀더 쉬엄쉬엄 하셔도 초심을 유지하신다면^^) 선한 영향력을 충분히 널리 퍼트리실거라 믿어요~~.
교수님은 모든이들의 희망입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서 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어린시절에 윤동주 시를 많이 외울 정도로 정말 좋아 했어요.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구절을 생각 할때마다..
내 안과 밖이 깨끗해야겠다
생각합니다.
김형석교수님.,
너무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김형석 교수님 유익한 인생에 대한 조언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언제나 건강하고 활기찬 보람된 하루 하루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정말 귀한 말씀입니다. 깊이 새기겠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셔요 ()
인생을 살아 가면서 인간다운 철학이 있어야 나의 인생을 돌아 봤을때 후회가 없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전에 집단이기주의를 말씀하시는 순간에 어르신 모습이
너무 뚜렷히 남아있습니다!어르신을 보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극복하는 것이 행복이다...참 좋은 말씀입니다..
네가 원하는 인생의 백리 길 끝까지 가라...훌륭하십니다
용기,신념, 지혜..
사랑❤
중2때 국어선생님이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어주시고
숨죽여 듣고 설레이던 그날
그때도 시인이고 60대에도
시인이었는 말씀이 감동입니다.❤
자기완성은 불가능임 인생이 불완전한 것이고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 끝이 있는 존재 임.
잠깐 머물다 가는 인생에서 먹고 마시고 즐겁게 어울리는게 인생의 낙이죠...
그러나 인생은 순탄치 못한 길이 많음
높은 수준의 삶을 위한
학교 교육이 필요합니다
불신의 사회가 돼 가고 있어요
정치인과 사회지도층 역할이 중요시되는데 반대로 가 아쉽습니다
지금
언론까지 제 역할못하고 매일 정치이야기만 하여 국민을 짜증나게 합니다
진정한
행복한 사회건설위한 지도층 노력이 절실한 시점
입니다
1:00 감정이 이기적이다 14:07 사랑을 깨닫는 사람 20:07 남기는거?=희생 행복
한 말씀 한 말씀 쉬운 예를 들어가면서 차분하게 풀어주시는 모습에서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연세가 많으신데도 정신이 올바르고, 똑바로 서있으니 위대한 스승님입니다.
존경합니다...
이 시대에 최고의 철학자
건강하게 오래오래 머물러 주세요~^^
이시대의 진정한어른 존경합니다 ~❤
교수님 꼭 오래오래 건강 사십시오❤❤ 책 꼭읽어볼게요
50이넘은 지금 지난날을 돌아보면 애들키울때가 절 행복했었구나 인간의완성은 이런것이구나 ㅋㅋ
그러나 현재 우리애들이 커서 결혼과 자녀계획을 이야기한다면 적극 권하지는 못할것같네요
터무니없는 집값 교육비 고물가 이기주의
세금 등 고달파질까봐 걱정스럽습니다
사는데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인구 문제 그냥 개입하지 말라는 데도 공감하구요. 저는 지금 신념으로 살아야 할 나이네요. 사랑에 대한 신념이 있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김형석교수님 사랑으로 살자~❤
말씀에 경청하게 됩니다
건강하셔서 많은 지혜을 알려주세요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서 마음에 담고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5세 김형석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감정은 이기적, 사랑을 깨닫는 사람, 남는건 희생행복
해병대 상사 이정구, 소위 로보캅
"주변사람에게 잘 하십시오! , 특히 부모님께 그리고 동료들을 미워하지 말고 사랑으로 포용해주세요"
시간을 수십년간 보내며 내면수양을 하다보면 + 적으로 저렇게 궁극진화(?)가 되는 과정인것 같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이기적 경쟁
선의의 경쟁
사랑의 경쟁
살아있는 지성..살아계시는 선인..
큰 공부가됐습니다. ❤
무엇보다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판단하고 계시네요
참 좋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김교수님 존경합니다
지혜롭고 건강 행복하게 100세를 향하여 잘살았다고
남은시간 후회없이 살고 싶습시다~
더 건강하시고 좋은말씀 전하시며 오래 사십시요~~
감사합니다.
인간교육 필요합니다
초중고 주입식 대학 입학 공부만 시키니 큰 일. 입니다
교수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
👍 👍 👍 👍 👍
1920년생이시니 1930~1945년 일제시대때 10대 및 20대 중반까지 사셨음. 독립운동가가 아니라서 최전선 상황은 모르겠지만, 당시 조선인 일반인 관점에서 일제시대를 리얼하게 체험하신 분. 지금으로선 친일행위자를 지칭하지만, 당시에는 일본인들을 제치고 뛰어나게 출세한 자를 자랑스레 여기고, 나중에는 그 사람들이 민족을 이끌 인재들이라 여겨 그리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하셨음. 이게 당시세상의 리얼이지만, 오늘날의 잣대로는 일제시대때 출세한 자들을 간편하게 친일분자로 얘기함. 대표적으로 박정희, 백선엽, 홍난파 등이 있겠다.
요즘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그런 희망을 가질 수가없어요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장 13절)
헐 1차세계대전때 태어나신분. 3차세계대전 보고 가시죠 어르신 흥미진진합니다.
3차세계대전? 그건 아니죠. 전쟁없는 세상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살다 가셔야지....!
일빠
120살 살아도 진리진여 모르면 미래는 암울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