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환경주의에 대해 이런 균형잡힌 시선.. 역시 소장님이십니다. 이런 ㅇㅇ주의가 거진 다 서양에서 들어온 건데소수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서양세계에서 6-70년대부터 이런 신념들이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소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근래에는 다국적 대기업과 정치세력의 잇속에 흡수되어 너무 과해진 부분이 있죠. 최근에는 이것에 저항해서 기존의 이론에 문제제기를 하는 역풍의 움직임도 있으니 시대의 추는 곧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서양의 거대한 이념적 흐름에 대한 바탕없이 페스코니뭐니 서양에서는 90년대에나 쓰던 말을 똑같이 쓰며 분별없이 따라가는 트렌드적 사고를 사람들이 패션 채식주의다 사대주의다 하며 조롱하는 거지요. 가끔가다 과한 비난이 아닌 이런 비판적인 의견에도 소수의견에 대한 ‘편견’ 이다 ‘혐오‘다 라고 하는 댓글이 보이는데 이것또한 서양에선 지금까지 굉장히 효과적으로 사용되어온 사고와 토론을 차단하는 방어방식입니다. 절에 다니거나 건강 취향 등의 이유로 채식하는 것이 언제 논쟁의 대상이 된 적이 있나요? 저 또한 육류를 과도섭취하는건 지양하자 하며 살고 있습니다. 문신까지 해가며 뭔가 대단한 투쟁을 하는 것 같은 세상의 모든 생물에 자비를 가지는 ‘깨어 있어 보이는’ 이미지는 챙기지만 결국 실질적으로 어려운 선택은 조금도 하지 않는 얄팍한 태도에 관한 편견이지요. 이런건 신랄하게 비판받아야 외국의 문명도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반면교사로 삼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나솔로 시작했지만 이런부분에 대해 소장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으니 ‘채식주의자’를 표방하는 순자가 나솔에 나온 가치가 있네요 😅
순자엄마는 순자에게 스스로 음식을 해먹도록 키웠어야 한다.. 본인을 위해 음식이 새로 차려지는게 기본값이 되어버림.
와 환경주의에 대해 이런 균형잡힌 시선.. 역시 소장님이십니다. 이런 ㅇㅇ주의가 거진 다 서양에서 들어온 건데소수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서양세계에서 6-70년대부터 이런 신념들이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소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근래에는 다국적 대기업과 정치세력의 잇속에 흡수되어 너무 과해진 부분이 있죠. 최근에는 이것에 저항해서 기존의 이론에 문제제기를 하는 역풍의 움직임도 있으니 시대의 추는 곧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서양의 거대한 이념적 흐름에 대한 바탕없이 페스코니뭐니 서양에서는 90년대에나 쓰던 말을 똑같이 쓰며 분별없이 따라가는 트렌드적 사고를 사람들이 패션 채식주의다 사대주의다 하며 조롱하는 거지요. 가끔가다 과한 비난이 아닌 이런 비판적인 의견에도 소수의견에 대한 ‘편견’ 이다 ‘혐오‘다 라고 하는 댓글이 보이는데 이것또한 서양에선 지금까지 굉장히 효과적으로 사용되어온 사고와 토론을 차단하는 방어방식입니다. 절에 다니거나 건강 취향 등의 이유로 채식하는 것이 언제 논쟁의 대상이 된 적이 있나요? 저 또한 육류를 과도섭취하는건 지양하자 하며 살고 있습니다. 문신까지 해가며 뭔가 대단한 투쟁을 하는 것 같은 세상의 모든 생물에 자비를 가지는 ‘깨어 있어 보이는’ 이미지는 챙기지만 결국 실질적으로 어려운 선택은 조금도 하지 않는 얄팍한 태도에 관한 편견이지요. 이런건 신랄하게 비판받아야 외국의 문명도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반면교사로 삼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나솔로 시작했지만 이런부분에 대해 소장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으니 ‘채식주의자’를 표방하는 순자가 나솔에 나온 가치가 있네요 😅
모순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집은 썸네일이 진짜 일품이란말야
순자는 진짜 비건 남자를 만나서 생선울 먹는 순자가 혐오/비하의 대상이 되어보는 경험을 해보길…
환경과 동물윤리를 위한 채식은 아닌거 같아요.
어릴때 비둘기떼를 보고 놀라서 평생 치킨도 못먹었던 친구가 있는데, 그 경우랑 비슷한거 같아요.
순자는 처음에 영철이랑 영숙이 자기땜에 밥도 못먹고 식당찾아 돌아다닐때도 혼자 실실거리고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이는게 소름이엇음
진짜 채식주의자들까지 욕먹이는 행동인듯.. 채식주의자는 소신이라서 공존하려면 피해안주고 강요안하고 혼자 채식 잘하는데.. 괜히 진짜 채식주의자까지 이미지 안 좋아질듯 .. 그냥 이기적인거를 채식주의자 소수자의 권리랑 섞어버렸네
순자는 '채식주의자, 공무원, 귀여운 외모' 에 대한 우월감이 있는 것 같다. 내려놓아야 짝을 찾을 수 있으련만..
순자는 귀여운외모는 아닌데
걍 순박한 외모 키작고 짧막한 팔다리
옷입는 스타일이 첫회는 귀엽긴 했음
모순자 아니고 속물 이라 안느껴졌을때
우리동네 초등학교 아이 학원데려주는
아줌마랑 똑같이생김.뒤에서 가방들어주며 쫒아가는 어머니랑
닮아서 놀람...귀여운건 웃음으로
카바하는듯. 그냥 평범함.
그럴거면내가전문직만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누가 만나준대..?....ㅋㅋㅋ
순자는 상대를 맞추는 능력이 쩌지만
순자의 본성은 늑대의 이빨같습니다🤨😍
전문직이 미쳤다고 순자를 만납니까..
멀쩡한 상대도 고기를 먹으면 배려안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드는 순자의 희한한 채식신념.. 말만 들어도 딱 거르고 싶다.,
소장님 이정도 텐션이면
10년만 젊었어도 원펀치 날리셨음. (말로 원펀치.. ㅋㅋ)
순자 우짜냐....결혼 할 수 있으려나. 불쌍하기까지 하네. 인간에 대한 밑바닥에 혐오감이 있을 수 있을 듯 하네요. 웃음으로 카무프라지하는 거고
소장님이 오늘 이해가 안간다고 여러번 말씀하시네요 ㅋㅋ 진짜 순자 에휴 너무 부정적이고 , 내로남불 심하고, 대접받을려고만 하고. 정말 저같으면 주변에순자같은사람잇으면 같이 안엮이려고 피해다닐거같네요.
채식주의자 망신..
ㅇ이제 저는 소수자라고 배려받으려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혐오스럽습니다. 지들 권력처럼 휘두르려고 합니다. 자기 삶이 불행하다는 사람들도 피해자의식에 쩔어서 아주 가관입니다.
와우 2등
종교강요랑 뭐가다르냐
와우 1등
15:34
순자는 왠지 22기영수랑 잘 어울릴거같다 서로서로 잘맞을듯 ㅋ
굉장히 특이한 사람. 몇 살이지?
소장님은 순자 엄청 미워하시는듯 ..ㅋㅋ
소장님이 자신의 채식주의자에 대한 반감을 순자한테 투영한거
모순을 견뎌야만 할수있는게
바로 채식주의라서.
식물도 생명을 가진 존재에요.
순자앞에 서면 다들 동물이 죽는게 좋아서 먹는애들이 됨 ㅋㅋㅋㅋㅋㅋ
순자 AB형 스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