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전범 기업 따지는건 그럼 독일 나치 공급시계도 사지 말아야죠 그럼… A. Lange & Söhne, Wempe, Lacher & Company/Durowe (Laco), I.W.C., and Walter Storz (Stowa).. 전부 독일 공급 시계인데, 전쟁 때라 무조건 시계 공급 해야만 했단 것이라 너무 시대적 색안경과 역차별하는게 의미 있나싶네요.. Longines, Omega 도 나치군에 시계 공급했었고요. 물론 연합군에도, 양쪽에 공급했지만, 어째건 독일에도 공급했어요. 그런 식으로 평가하면 찰 수 있는게 없어요. 그때는 제국의 시대였고, 제국들 상당수가 세계중심인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제국들과 강국들이 누가 최고 쌘지 겨룬 전쟁이 세계대전들이고요. 지금으로치면 중국이 타국가들에게 적대적인거 다 알면서도 메이드인 차이나 안사겠다? 그럼 일상생활 어떻게 해요.. 제품은 제품일 뿐.. 그럼 일제 때 일본이 만든거 모방인 라면, 닥꽝, 김밥 등과, 그후 일본 모방해서 만든 현대차나, 꼬깔콘, 새우깡, 홈런볼, 마이츄, 빼빼로, 쵸코파이 등 다 먹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슴.
@@user-dg6kw8zm3f 집단주의적 발쌍 좀 집어치워라. 그 사고방식 대로라면 니가 해외 나가서 잘 못하면 같은 국민인 나도 쓰래기냐? 그럼 죄 값으로 돈 준거, 도와준거 다 토해내고 ㅈㄹ 하던가. 받을건 다 받아처먹고 ㅈㄹ은 ㅈㄹ은 끝도 없이하고 뭐하자는 거냐? 그리고 그렇게 집단적으로 저쪽 나라 사람들 증오하면서 왜 쟤들음식먹고 쟤들거 갖다 뺐기면서 우리거라고 우겨대? 그러면서 중국이 우리한테 그러면 욕할테고. 이런식의 방식이 뭐하는 짓거리냐고
리뷰 잘 봤습니다. 약점이다라고 지적하신 부분이 굉장히 명확해서 역시 제대로 문제점을 짚고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말씀하신 것 중 치명적이다 싶은게 '전범기업' 이미지가 약점으로 걸릴 것이라는 점이 문제가 되겠군요. 댓글에서 독일도 전범국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독일의 경우는 이미 국가 차원의 사과가 있었지요. 그래서 독일 기업들이 과거 전범 기업의 이미지가 있었지만, 이런 점이 많이 희석되었구요. 독일처럼 아예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인 사과나 세이코라는 기업 자체의 어떤 입장 표명이 없는 이상, 한국과 중국의 구매층에게는 이 문제 때문이라도 구매를 굉장히 꺼려할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랜드 다이소' 라는 명칭 자체가 확 와닿네요. 아마 그랜드 세이코가 라인업의 정리와 함께 지적해 주신 부분의 단점을 극복해야 뭔가 뚜렷한 답을 찾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그세가 마케팅을 많이 해도 인지도 개선이 힘든건 주인장이 말씀하셨다시피 그세의 가격대를 커버할 수 있는 30대 40대의 경우엔 살 돈은 있어도 전범기업이라는걸 알기에 꺼리거나 비슷한 수준의 스위스 워치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미래의 고객을 위해 마케팅 한다한들 요즘 10대 20대 친구들이 시계에 입문하는게 거의 세이코 시티즌시계라 그들이 30대 40대가 되도 세이코는 저가 브랜드로 남을듯 합니다 무한 반복이죠
그랜드세이코의 최고 장점이라면 제니스에 비해 '꽤나' 저렴한 가격으로 36kph 하이비트 무브먼트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죠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쿼츠의 정점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있고요. 9F 쿼츠 무브먼트는 진짜 하늘이 내린 선물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이 한마디로 일축당하죠 '그래서 세이코가 아니야?'
잘 봤습니다. 섭마랑 그세 쿼츠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절대적인 만족도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치만 1/5의 가격에 꿀리지 않는 실물, 마이너 감성, 블링한 마감 등 워치 덕후들을 자극할 만한 요소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섭마 두번 차고 나갈 때 한번 정도는 차게 되는 걸 보면 캐릭터는 확실하죠..^^ 다만 데이저스트나 예거같은 드레스류 워치와 비교한다면 브랜드에서 밀리는 그세가 경쟁력을 가지기는..ㅠㅠ 좀 어렵지 않을까요?
솔직히 세이코 이름만 고집 안 했어도 뒤에 0하나는 더 붙었을걸? 피니싱이나 기술력, 품질은 최소 동급 아니 그 이상이라 할 수 있지만 감가상각, 인지도, 디자인, 헤리티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콜렉션 가치, 만족도와 위상은 롤렉스와 안드로메다급 차이임. 그래도 아시아 국가에서 최고 존엄 스위스 메이드한테 도전장 던질 수 있는 패기와 그에 걸맞는 품질, 기술력은 진짜 쇼킹 그 자체임. 사자 마크도 굉장히 고급진데 그저 첫 네이밍이 너무 아쉬울 따름.
세이코(Seiko)가 전범기업이라면 독일공군에 조종사 시계를 군납한 아 랑에 운트 죄네(A.Lange & Sohne), IWC, 벰페(Wempe), 스토바(Stowa), 라코(Laco)도 전범 기업이 되어버리네요. 서구 사람들은 위 5개의 시계회사를 현재 전범기업 운운 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그세 오토는 스위스 시계에 비해 칼침핸즈 빼면 아무런 메리트가 없음. 특히나 기술력을 강조하지만 무브 두께를 보면 기술력측면에서도 의구심이 생김. 그세 강점은 쿼츠하고 스프링드라이브인데 그세 쿼츠는 롤렉스는 물론 오메가와도 비교대상이 아니며 스프링드라이브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어하나 중저가 이미지가 강한 세이코에 그 돈을 주고 사기는 쉽지가 않음. 이것이 그세는 분명 마감이 뛰어나고 잘만든 시계이긴 하나 항상 마이너 포지션인 이유
대기업인 만큼 전범 디자인에 대해 조심해야 할 부분이고(수정했습니다.) 시계 자체로만 보면 그랜드 세이코 시계 실물을 보면 주위에서 마감이 좋다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얼른 세이코처럼 기술력 있는 시계 브랜드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가윤 독일군에게 독일 시계를 납품했다고 욕하지는 않죠. 그 후에 독일이 대처가 어떻냐? 입니다. 독일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 문양 금지 되듯이... 자기 나라의 욱일기가 타 나라에게 어떤 의미인지 모를리가 없겠죠. 우리나라 반일 감정말고도 글로버 희사가 그 의미가 뭐지 안다면 쉽게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TV강철물고기 사실관계만 정확히 나열하자면 독일의 하켄크로이츠는 현재 일본의 국기와 동일한 일장기와 동일시 해야함이 맞습니다. 일본 제국 시절에도 일본은 일장기를 국기로 사용했었고 하켄크로이츠는 나치당기면서 당시 국기였죠, 욱일기는 때문에 현재에도 사용되는 독일 철십자기와 비교되어야 맞습니다. 반일 감정때문에 눈가리고 아니야 피해자가 싫으면 싫은거야라고 우겨서 한국에서 이런 사실을 얘기하면 친일파 취급 받지만요. 즉 정리하면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이나 아예 도의적인 사용을 금지하려면 일장기 사용을 금지함이 맞지만 애먼 욱일기가 21세기에 가까운 어느시기부터 표적이 되어 욕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욱일 모양은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흔히 사용되는 단순한 이미지일 뿐이죠. 서양인들이 불교 만자를 보고서 거품물고 하켄크로이츠라며 얘기하는거 종종 보셨죠? 무슨 기분이신가요? 그냥 무식하고 못배워서 그러려니 싶지 않나요? 하지만 다수가 이에대해 불편하다고 우기면 언젠가 만자도 금지될수도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죠. 시대 정신과 사실 관계, 감정은 양립할수 없으나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에 너무 쉽게 넘어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일관계... 역시 마찬가지죠.
가윤 님의 말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독일 같은 경우는 나치 시절을 반성하고 있다는 점이고, 일본은 반성하는 의미보다는 그걸 당연히 있는 패턴으로 여기는 거죠. 특히나 많이 당한 우리나라 입장은 어쩔 수 없는 감정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이코에서도 뒤 늦게 알고 모든 물건을 회수한 부분만 봐도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디자인을 하더라도 작은 회사가 아닌 불필요한 일을 만들면서 물건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거죠. 제가 처음 적었던 전범 일은 욕해야한다는 조금 강하게 적은 것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세이코 싫어하지 않습니다. 의도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세이코가 모르고 출시한 것이라 생각되고, 앞으로도 조심하겠다고 한걸보아 인식을 하고 있다는거만 해도 좋게 생각합니다.
그랜드세이코는 일단 울트라씬이 나와줘야 합니다 세이코는 크레도르엔 울트라씬을 내 주면서 그랜드세이코엔 울트라씬을 넣지 않지요 물론 그랜드세이코의 브랜드 테마와는 완전히 맞진 않으나 무브 두껍다는 것으로 주구장창 까이는 것은 참 어이없기도 합니다 저도 한 4년째 차고 다닙니다만 개인적인 만족도는 정말 높습니다 덕분에 툴워치로 마린마스터까지 차고 다닙니다
롤렉스는 갈수록 지겨운 감이든다..진품, 가품, 오마주 등...더구나 요즘 품귀정책에 vip우대정책 까지...차라리 시계만 보면 그랜드 세이코도 정말 정교한 시계고 좋은 시계라 생각한다. 그리고 상하이, 베이징, 시걸시계 같은 중국 정통시계도 상향평준화에 하이앤드 무브먼트까지 안정화 생산까지...되니 중국시계도 멋지다 본다. 롤빠였던 나였지만..우물을 벗어나니 모든 시계에 편견에서 벗어나 보게됨...그냥 이쁘고 잘만가면 시계는 최고임..가격, 명성을 떠나서...😋
어제 그세 부띡에서 성골로800 질럿는데 저는 합리적인 소비를 한 것은 아니지만 그세는 같은가격대 모든 시계를 씹어 먹을 디테일이 있습니다 ㅎㅎㅎ 여지것 모리스 라크로와 제니스 예거 브라이틀링 오메가 크로노스위스 까르띠에 루이비통 샤넬 그랜드세이코 등등 여러 브랜드의 엔트리 부터 상위 모델까지 다 써봣지만 루페를 들이대서 봣을때 그나마 봐 줄만 했던 브랜드가 그랜드세이코와 제니스 크로노스위스 예거 였네요 ㅎㅎ 여튼 잡설이 길었고 그랜드세이코 저는 두번째이지만 정말 제 값을 하는 시계임에는 분명합니다 ^^
브랜드명이나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딸려요... 기술이야 끝내주는거 알지만 시계는 딱 차고나면 돈쓴 티가 나야 한다고 생각함... 같은 가격대 스위스 시계들 보삼... 정말화려하고 전통있고 심지어 이름과로고까지 멎드러짐... 처음에는 저도 그세 보고 우아~했지만 시계는 디자인에 쓰는 투자도 무시못함
이제는 시대가 많이 지나서 전범기업이니 아니니 구분하는건 솔직히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전범기업이라고 했다고 그게 애국인줄 아니 어쩌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 하나 남겨요. 전범기업 엄청 많죠 일본뿐만 아니라 따지고 보면 폭스바겐도 포르쉐도 전범기업이죠. 전범기업 거르면서 소비하자면 선택지는 많이 줄어들죠. 그래도 그 안에서 나름의 구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소비자가 소비를 하고 안하고 기준은 각자 나름대로 있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전범기업이였어도 반성의 유무에서 소비의 유무가 갈리는 것 같아요 저도 일본제품 일본만화 많이 보지만 욱일기가 나오거나 제국주의 성향이 강해지면 소비를 안해버리듯이요. 독일 기업 제품들이 역사적인 문제로 욕먹지 않으면서 많이 팔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독일의 전범기업은 하켄크로이츠 에디션을 낸다거나 하지는 않잖아요 끊임없이 반성하고 조심하죠. 저도 세이코 기술력 좋은거 알고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하나 사고싶은데 욱일기 에디션만 생각하면 이걸 소비해줘야되나 라는 생각에 구매를 포기하게 돼요. 그점이 정말 아쉽네요.
세이코알바(다이소 할인형)세이코(다이소)세이코프리미어(다이소프리미어)그세(그랜드다이소) 세컨라인이 이런 느낌이고 제가 생각 했을때는 마케팅 좀 약한것같네요 글고 굳이 GS밑에 그세를 붙여야하나 싶기도 ㅎㅎ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카시오도 상위 브랜드 오셔너스 있지만 시알못들 보기엔 오셔너스도 카시오 그세도 그냥 세이코일뿐 ..
전반적인 맥락이 스위스 시계만큼 혹은 그보다 더 기술력이나 마감이 좋은시계인데도 인지도 + 반일정서 때문에 안팔린다는 얘기 같은데 여기 나열된 이유는 제가 볼때는 전부 부수적인 이유일 뿐입니다. 시계 매니아들은 시계가 정말 완벽하고 좋으면 전세계를 뒤져서라도 사는사람들이고 유행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입니다. 그랜드 세이코가 스위스 명품시계만큼 각광을 못 받는건 시계 자체의 문제입니다. 우선 기술력 기술력 거리는데 기술력이 그렇게 높다면서 두께가 왜 저리 두꺼운지가 첫번째 입니다. 보통 스위스 시계의 두께는 10mm 초반대이고 크로노그래프 시계면 10mm 초중반대, 혹은 하이엔드쪽은 컴플리케이션인데도 10mm정도의 두께도 구현해내는데 그랜그 세이코는 데이트모델들이 10mm 초중반이라 거진 죄다 밥통사이즈라 보면 됩니다. 두번째는 막상 차보면 이상해지는 시계라는겁니다. 매장에서 하이비트하고 스프링드라이브 모델들을 차봤는데 착용감도 그닥이고 뭔가 비율이 이상해요 죄다 러그가 뭉툭하고 케이스 러그 비율 이런거를 제대로 신경을 쓴건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다이얼 가공 열심히 하고 무브 열심히 만들면 뭐하나요? 사람이 차는건데 사람한테 맞춰서 만들어내야지. 사람들이 많이 안찾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얼마전에 롤렉스 부티크를 방문했는데 매장에 남아있던 스틸 모델이 익스2말고 아예 없다고 하셔서 좌절하고 왔습니다. 익스1이나 OP39 살려고 했었는데 없다길래 문워치나 튜더, 그세까지도 대안으로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올해안에 기추 한번 할 생각인데 알아볼수록 고민만 많아지고 힘드네요....ㅠ
@@user-jt6yc7qq3q 흠...시계를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제 2의 쿼츠파동을 당하고싶지않아 발악하려는거로 보여지네요" 스위스 제네바 하이엔드급 브랜드 솔직히 너무 다양하고 비싸고 여러 메뉴팩쳐들이 합병되었죠.. 시계 본질을 흐리고 계속 비싸게만 파려고한다면 제2의쿼츠파동 우려가되네요.
1970년대에 세이코가 쿼츠시계를 대량양산화로 뽑아내면서, 기계식시계보다 훨씬 싸고, 튼튼하고, 정확하고, 오래 가는 등 모든면에서 기계식 시계보다 앞선 시계였기 때문에 당시의 많은 기계식 시계 회사가 휘청거리고 망했던 것을 쿼츠 파동이라고 합니다. 이후로 기계식 시계를 파는 회사들은 고급화 전략으로 지금의 사치품 시계회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남자들의 양대로망이 차와 시계인데, 차 잘 모르는 사람도 시계로치면 롤렉스, 오메가인 벤츠, BMW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없고, 심지어 시계로치면 파텍필립인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람보르기니를 적어도 들어본적은 있는데, 시계는 롤렉스 윗 등급은 관심있는 사람만 아는 완전 자기들만의 세상인 경향이 있죠. 시계판에서 100만원은 저가에 들어가는데, 50만원짜리 보고도 비싸다고 기겁하는 사람들도 있을정도. 그런 상황에서 인지도는 그냥 세이코랑 마찬가지인 그랜드 세이코는 순수하게 자기만족을 빼면 품위용이나 자기과시용으로는 가성비가 극악으로 떨어지죠.
아닙니다. 마케팅 얼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그냥 역사가 짧을 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단호박 드신줄 알았어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그세 도 관심은 꾸준히 있었는데 요즈음 일본 하는 행동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이젠 살일 있을까 싶네요. 칵테일 타임도 아마존 바구니 에서 몇일전에 지워버렸네요 ㅋㅋㅋ
![병행업자들도 자주 찾는 일본 대만 병행수입시계 샵을 소개해본다. 원한다면....[WM워치매거진]](http://i.ytimg.com/vi/8wd3Yb1TEQI/mqdefault.jpg)
![병행업자들도 자주 찾는 일본 대만 병행수입시계 샵을 소개해본다. 원한다면....[WM워치매거진]](/img/tr.png)
![Eminem - Somebody Save Me (feat. Jelly Roll)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Vwa0HenQMi4/mqdefault.jpg)
![[#겟잇기어] ※시계 마니아들 주목※ 가성비 넘치는 시계들에 대한 영상 바로보기](/img/1.gif)
근데 일본 불매와 그랜드세이코의 장단점을 알아보는게 무슨 관계입니까?
🔸️광고협찬문의 jayhur21@gmail.com
병신 무지성반일충들 무시하세요 ㅎㅎ 등신들이라서 아사히맥주 안마시고 유니클로 안사면 일본이 망하는줄아는 장애인들이에요
선동된 사람들이죠.
@@user-rs6rs2wr5p역사의식없는분 입에서 별욕이 다나오네ㅎ 조용히 친일하시죠 뭐 자랑이라고
저는 쿼츠시계를 정말 좋아해요, 시계를 막 차고 다니는걸 좋아하거든요 오토매틱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필요하잖아요. 정확한 시간 편한관리 시계의 역할과 여유로움까지 주는 쿼츠의 긑판왕 그세 사고싶어요 ㅎㅎ
저도 차고 다니는 것은 쿼츠가 편하긴 합니다. 근데 쿼츠는 밧데리가 나가는 불편함이 있어요.
꼭 밧데리가 나가도 중요한날 나가서 열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계 전범 기업 따지는건 그럼 독일 나치 공급시계도 사지 말아야죠 그럼… A. Lange & Söhne, Wempe, Lacher & Company/Durowe (Laco), I.W.C., and Walter Storz (Stowa).. 전부 독일 공급 시계인데, 전쟁 때라 무조건 시계 공급 해야만 했단 것이라 너무 시대적 색안경과 역차별하는게 의미 있나싶네요.. Longines, Omega 도 나치군에 시계 공급했었고요. 물론 연합군에도, 양쪽에 공급했지만, 어째건 독일에도 공급했어요. 그런 식으로 평가하면 찰 수 있는게 없어요. 그때는 제국의 시대였고, 제국들 상당수가 세계중심인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제국들과 강국들이 누가 최고 쌘지 겨룬 전쟁이 세계대전들이고요. 지금으로치면 중국이 타국가들에게 적대적인거 다 알면서도 메이드인 차이나 안사겠다? 그럼 일상생활 어떻게 해요.. 제품은 제품일 뿐.. 그럼 일제 때 일본이 만든거 모방인 라면, 닥꽝, 김밥 등과, 그후 일본 모방해서 만든 현대차나, 꼬깔콘, 새우깡, 홈런볼, 마이츄, 빼빼로, 쵸코파이 등 다 먹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슴.
내비둬요 이런 놈들은 그냥 평생 전범만 찾으며 이렇게 살다 죽게
걔들은 용서를 빌었고 매년 용서를 빌고 있고 이 ㅈ빙아 비교할걸 해라. 매년 용서는 커녕 지들이 피해자 정복자라며 신사참배하며 농락하는 나라랑 같이 보냐? 역사를 반만 ㅊ 배운놈이냐 아님 매국노냐
@@user-dg6kw8zm3f 니가 편향적인 사고로 머리가 녹은거 같은데
@@user-dg6kw8zm3f 집단주의적 발쌍 좀 집어치워라. 그 사고방식 대로라면 니가 해외 나가서 잘 못하면 같은 국민인 나도 쓰래기냐? 그럼 죄 값으로 돈 준거, 도와준거 다 토해내고 ㅈㄹ 하던가. 받을건 다 받아처먹고 ㅈㄹ은 ㅈㄹ은 끝도 없이하고 뭐하자는 거냐? 그리고 그렇게 집단적으로 저쪽 나라 사람들 증오하면서 왜 쟤들음식먹고 쟤들거 갖다 뺐기면서 우리거라고 우겨대? 그러면서 중국이 우리한테 그러면 욕할테고. 이런식의 방식이 뭐하는 짓거리냐고
@@user-dg6kw8zm3f 그래서 독일 집시한테는 사과했고? 벨기에는?
전범기업이 어쩌고 구독취소하네 뭐네 하는게 개웃기네 ㅋㅋ 아랑에운트죄네, IWC 2차대전당시에 독일공군에 파일럿워치 납품했던 회사였고, 포르쉐, 벤츠, 비엠이 탱크, 장갑차, 전투기엔진 만들던 회사였던건 알고?? 폭스바겐이 히틀러 지시로 만들어진 브랜드란것도 알지??
Nem K 팩트는 나치는 우리랑 상관없음 일본은 우리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준 전범국임
송혜서 뭐가전쟁피해자라는거지 이미 전쟁전 패망해서 일본속국됐는데
disaster M. 위안부 독도분쟁 마루타 생체실험 조선인 강제징용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는중
ㅋ
그건 조선인이지 한국인이아니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따지면 강대국들 남아도는 나라없단다 ㅋㅋ
disaster M. 조선인이지 한국인이 아니란 마인드는 진짜 딱 일본 마인든데ㅋㅋ 니 어디아라 사람임? 그리고 강대국들 나쁜놈들 맞음
리뷰 잘 봤습니다.
약점이다라고 지적하신 부분이 굉장히 명확해서 역시 제대로 문제점을 짚고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말씀하신 것 중 치명적이다 싶은게 '전범기업' 이미지가 약점으로 걸릴 것이라는 점이 문제가 되겠군요.
댓글에서 독일도 전범국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독일의 경우는 이미 국가 차원의 사과가 있었지요.
그래서 독일 기업들이 과거 전범 기업의 이미지가 있었지만, 이런 점이 많이 희석되었구요.
독일처럼 아예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인 사과나 세이코라는 기업 자체의 어떤 입장 표명이 없는 이상, 한국과 중국의 구매층에게는 이 문제 때문이라도 구매를 굉장히 꺼려할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랜드 다이소' 라는 명칭 자체가 확 와닿네요. 아마 그랜드 세이코가 라인업의 정리와 함께 지적해 주신 부분의 단점을 극복해야 뭔가 뚜렷한 답을 찾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2월 영상이구만 이제와서 애국자 코스프레, 위선떠는 애들 진짜 같잖다
ㅇㅈ
선생님 아직도 그세가 전범기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들 쭉 읽어보니 시계를 납품한 것을 전범기업으로 봐야 하는지 저는 의문이 드는데 선생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납품을 했으면 전범기업이라 불릴 수는 있음 근데 진짜로 앞장서서 전범행위를 자행한 거랑은 차이가 매우 크긴 하지 일본에서 역사가 긴 대부분 공업기업은 전범기업이라 불릴 여지가 있음
@이주원 파네라이는 안깜 ㅋㅋㅋㅋ
저런 논리라면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제품도, 현재 러시아의 제품도 모두 사선 안됩니다.
진짜 스위스 시계만 골라서 샀는데.. 그랜드세이코 정밀도에 보고 혼동이 왔었죠 참좋은 브랜드 인것같습니다.
시계리뷰를 많이 보았지만 정말 최고네요! 애청하겠습니다.
그세가 마케팅을 많이 해도 인지도 개선이 힘든건 주인장이 말씀하셨다시피 그세의 가격대를 커버할 수 있는 30대 40대의 경우엔 살 돈은 있어도 전범기업이라는걸 알기에 꺼리거나 비슷한 수준의 스위스 워치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미래의 고객을 위해 마케팅 한다한들 요즘 10대 20대 친구들이 시계에 입문하는게 거의 세이코 시티즌시계라 그들이 30대 40대가 되도 세이코는 저가 브랜드로 남을듯 합니다
무한 반복이죠
그세가 정말 '가성비' 하나는 진짜 미쳤다고 생각함 그 가격대에선 절대 볼수없는 마감
그랜드세이코의 최고 장점이라면 제니스에 비해 '꽤나' 저렴한 가격으로 36kph 하이비트 무브먼트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죠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쿼츠의 정점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있고요.
9F 쿼츠 무브먼트는 진짜 하늘이 내린 선물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이 한마디로 일축당하죠
'그래서 세이코가 아니야?'
그랜드 세이코 는 기술력 하나는 인정해야 됩니다 자사 무비 같은 경우 9s 시리즈 스프링드라이브 9r 시리즈 는 기술의 정점으로 보입니다 특히 스프링드라이브는 기계식 시계의 감성에 디지탈의 정확성을 합친거라 제가 보기엔 엄청났습니다
물론이죠. 거기에 대해서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듯 하네요.
세이코5에서 그랜드세이코 모델이랑 비슷하게 생긴거 골라서 특집만들면 능욕일까요. ㅎ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댓글이 항상 센스있으시네요 ㅋ ㄱ
생활인의 시계 능욕 입니다 차라리 로렉스 랑 비교 하면 어떨까요?
제발 만들어 주세요!
진짜 한번 그랜드세이코 다이얼 바꾸기 전 모델로 착각하게 만들수 있는 세이코 모델 소개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ㅋㅋㅋㅋ
@@wm6436 그랜드세이코의 아무 컴플리케이션이 없는 모델은 세이코5에서 비슷하게 생긴 걸 쉽게 찾을 수 있긴 합니다. 생각해봐야겠네요. ^^
그랜드 세이코의 장점
최고의 완성도
그랜드세이코의 단점
그랜드'세이코'다
ㅎㅎㅋㅋㅋ
그리고 현재 그랜드세이코의 가치는 단연 하이비트 무브먼트 양산 능력입니다 현재 그랜드세이코만큼 하이비트 시계 많이 팔아먹고 내놓는 곳이 없어요
품질(특히 마감)만 따지면 최소 오메가, 양심적으로 롤렉스, 오버해서 바쉐론과 견줄만하다고 봅니다.
04:28 그랜드 다이소에서 빵 터짐 ㅎㅅㅎ
스프링드라이브는 실제로 봐야 경이로움. 쟤아무리 파텍필립 오토라도 무빙이 끊킴. 그렇다고 뭐 스프링 드라니브가 ㅈ나 우주최강이라는 말은 아님. 걍 무빙만 그렇다고.
다른 브랜드가 기대되게 만드는 컨텐츠네요. 잘 봤습니다ㅎ
가성비라는게 참 애매하죠 가격대비 마감이나 무브등에서 보면 그세는 좋은 선택지라고 볼 수 있지만 시계는 애초에 사치품인데 가성비라는 관점을 적용하는게 맞나? 싶네요 그세는 그세나름의 감성으로 차는듯
아예 세이코 이름 갖다버리고 그냥 딱 떼서 다른 브랜드로 파는게 더 나을지도 모름
도요타 - 렉서스 이런것 처럼
좋은아이디어네요
정말 도요타든 현대자동차든 프리미엄 브랜드 런칭하려면 그 브랜드 이름에서부터 모기업의 흔적을 지워버리는데 세이코는 왜 자기네들의 현실적인 브랜드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고 괜히 이름부터 그렇게 지어서 고생을 하는지....
목소리나 내용이 너무좋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그랜드세이코 눈꽃송이, 더시티즌 한정판 낙수모델. 이 2개가 롤렉스고 파텍이고 다 필요없고 제 드림워치입니다.ㅠㅠ 스위스시계보다 일본시계가 좋더라구요.
5:08 잘듣다가 발작버튼
최근 Hodinkee에서 오메가vs그세vs롤렉스 엔트리 비교해 놓은 영상보고 ...이젠 확실히 경쟁구도에 들어온 것 같네요.
서양쪽에서 특히나 은근 그세 콜렉터들이 많은거 보면..
그게 아마도 스노우플레이크 아쿠아테라 익스플로러 맞죠? 말씀하신대로 그세는 서양쪽에서 매니아층이 두텁습니다.
@@wm6436 ruclips.net/video/fF4wYQAGCw8/видео.html 오메가시마스터vs 로렉스OP36vs그세였는데요 제눈엔 첨엔 그세는 보이지도 않고 롤렉스만 보이더라구요 ㅎㅎ 나중에 자세히보니 그세가 또 괜찮아지더군요 ㅎㅎ
300만원대에선 그세가 괜찮을까요?
300대면 강추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섭마랑 그세 쿼츠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절대적인 만족도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치만 1/5의 가격에 꿀리지 않는 실물, 마이너 감성, 블링한 마감 등 워치 덕후들을 자극할 만한 요소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섭마 두번 차고 나갈 때 한번 정도는 차게 되는 걸 보면 캐릭터는 확실하죠..^^ 다만 데이저스트나 예거같은 드레스류 워치와 비교한다면 브랜드에서 밀리는 그세가 경쟁력을 가지기는..ㅠㅠ 좀 어렵지 않을까요?
아직은 브랜딩에서는 스위스와 대적하기는 힘들지만 그세도 브랜드가치가 점점 많이 좋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몇년이걸리느냐! ㅜㅜ
그랜드세이코 기술력 명품이지 로렉스보다 기술력은 상위 근데 돈이 없다 ㅋ
로렉스는 어디브랜드세요ㅋㅋ
상원이 아 네 롤렉스
@노무현[518 번째] 어우 닉봐라ㅋㅋㅋ
매뉴얼, 오토매틱, 쿼츠, 스프링드라이브, 에코드라이브, 키네틱을 망라하는 무브먼트/엔진 오버뷰 한 번 해주실 수 있나요! ^^
이 브랜드에 알고싶었는데 감사해요♡
그것이 매거진의 역할입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가 시계 전문가가 되는 그날까지!
진짜 정밀함과 장인정신은 정말로.. 대단하네요. 일본인들이 확실히 꼼꼼하게 잘만드는것 같습니다. 정밀측정기도 다 독일제아니면 일제고, 일류가 될려면 저런점은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시계의 정치적 반일감정을 들어내는것은 맞지 않다고 보고있습니다.
진짜 시계만 좋아하는 사람이 돈이 남을때 사는 제품이라고 봐요 한국에서는
이런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혹시 브라이틀링도 리뷰해주시면 안되나요?
예정입니다. 대박복각모델!
그놈의 반일반일 지겹다 정치후진국의 이중성
ㄹㅇㅋㅋ 불매하면 정작 손해 보는건 한국에서 유통하는 한국 사람들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한국은 작은 중국임 수준이
다 떠나서 품질이 좋다는데 구입할의사 있음 돈이 문제지 누구의 평 또는 누구눈치볼것 없음 좋으면 사고 싫다면 안사면 그만인것을....
그랜드 다이소가 현실에 없기망정이지, 실제로 나와서 정말 고급물건만 취급하면 어케될지는 모르는일임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시청하고있습니다
일본
떼고
보세요
그게 가능하면
^ ^
정말 시계 잘만드는 회사 입니다.
혼다 오토바이 같아요
세이코
ㅋ
선택적 불매운동하냐? ㅋㅋㅋㅋㅋ 토착왜구 적폐 일베충다운 댓글이네
세이코와 그세는 차로 치면 토요타와 렉서스같은 느낌인데요 그랜드세이코라 하지말고 별도의 브랜드네이밍을 했으면 좋았겠죠 렉서스를 그랜드토요타라고 부르는 느낌이랄까
토요타와 렉서스라...그러면 크레도르는 일본의 롤스로이스라 불리는 센추리라 해야 할까요? (수작업으로 제작하는지라, 렉서스의 LS보다 더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하죠.)
시계 관심없는 대다수사람들은 오메가도 뭔지모르더라 하물며 그랜드세이코.. 전혀 갑어모를듯..
그랜드 세이코 눈꽃이랑 GMT 진짜 이쁜거같음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어린 브랜드였군요. 캐논처럼 그랜드 세이코도 전범기업 딱지를 이겨내고 쑥쑥 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시계를 사려고 가사 보면..
그세 자세히 보면 정말 이쁘더군요
기업이미지나 그런 인식 빼고는..
정말 매력적인 시계같아요
솔직히 그세가 그래도 시계 역사에 엄청난건 사실이지 쿼츠파동으로 스위스 시계를 처음으로 반 아작낸 유일하게 도전장 내민 시계 회사 아닌가?? 앞으로도 두고 봐야겠지만 시계역사에서 그만큼의 파장을 일으킬 브랜드가 있을까 의문임
솔직히 세이코 이름만 고집 안 했어도 뒤에 0하나는 더 붙었을걸?
피니싱이나 기술력, 품질은 최소 동급 아니 그 이상이라 할 수 있지만 감가상각, 인지도, 디자인, 헤리티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콜렉션 가치, 만족도와 위상은 롤렉스와 안드로메다급 차이임.
그래도 아시아 국가에서 최고 존엄 스위스 메이드한테 도전장 던질 수 있는 패기와 그에 걸맞는 품질, 기술력은 진짜 쇼킹 그 자체임. 사자 마크도 굉장히 고급진데 그저 첫 네이밍이 너무 아쉬울 따름.
ㅆㅇㅈ
전 롤빠 꼴보기 싫어 그세 샀음.
그땐 반일감정 없던 시절이었음.
4년이 지났어도
날짜만 28일 31일 차이 때문에 조절하고
시간은 1분도 오차없이 잘 감!
그세는 평생 소장각!
봐도 봐도 질리지 않음.
갈고리 ㅋㅋㅋㅋㅋㅋ저랑 똑같네요 ㅋㅋㅋ 그세는 진짜 평생 소장각임ㅋㅋㅋ
롤은 사보고 롤무시하시길
그놈의 롤빠;; 롤죽어도 싫다던분들 우연히 하나 구하게 되면 거진다 계속 사더라는.. ㅋㅋ
롤을 왜 무시해요?
롤빠가 꼴보기 싫은거지?
몰라요... 나이 한 60살 이상 먹으면
그땐 롤 한번 생각해 볼란가?
아직은 롤 살 생각 단 1도 없음!
@@user-ul8xk6yq1v 아무래도 시계를 취미나 자기만족이 아닌 재테크로 보는 녀석들 보면 좋아하기 힘들죠.
렉서스처럼 브렌드를 다시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그랜드 세이코 상위 크레도르 있습니다. 이것도 세이코 출신이라 별로 선호되지 않을껄요.
세이코(Seiko)가 전범기업이라면 독일공군에 조종사 시계를 군납한 아 랑에 운트 죄네(A.Lange & Sohne), IWC, 벰페(Wempe), 스토바(Stowa), 라코(Laco)도 전범 기업이 되어버리네요. 서구 사람들은 위 5개의 시계회사를 현재 전범기업 운운 하지 않습니다.
근데 걔네가 하켄크로히치가 이쁘다고 시계에 박아넣지는 않잖아요...
사과하고 보상하는 자들과 전범자체를 부정하는자는 다르지 않을까요?
분명 세이코도 좋은 시계를 만들어냅니다. 세이코 그룹의 그랜드세이코 크레도르만 봐고 알 수 있죠 그런게 그러기에 너무나고 아쉽습니다... 회사의 이미지로 인해 시계가 저평가 받아야한다니...
네 다음 그세 구매자분ㅋㅋㅋ
@@scale1790 공부좀 합시다... 캐릭터는 일본캐릭터 박아놓으면서
그랜드 세이코 마감 하나는 정말 인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옷차림이 검소한 사무라이가 명품 일본도로 상대를 베는 그런 느낌이라도 할까...
3:22 쯤에 나오는 금색시계 모델명이 뭔가요... 진짜이쁘네요..찾아보고싶어여 ㅜㅜ
솔직히 그세 오토는 스위스 시계에 비해 칼침핸즈 빼면 아무런 메리트가 없음. 특히나 기술력을 강조하지만 무브 두께를 보면 기술력측면에서도 의구심이 생김. 그세 강점은 쿼츠하고 스프링드라이브인데 그세 쿼츠는 롤렉스는 물론 오메가와도 비교대상이 아니며 스프링드라이브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어하나 중저가 이미지가 강한 세이코에 그 돈을 주고 사기는 쉽지가 않음. 이것이 그세는 분명 마감이 뛰어나고 잘만든 시계이긴 하나 항상 마이너 포지션인 이유
아 그세는 진짜 마감이 ㅎㄷㄷ 다이얼이 완전 예술이더라구요.ㅎㄷㄷ 저는 눈송이 다이얼이 이쁘더라구요
진짜 그랜드 세이코 라는 이름 지은 사람은 욕 먹어야함
왜요 지들은 세이코란 이름에 자부심이 있나보죠. 킹세이코도 있고 크레도르라고 이름 다른 라인도 있어요. 크레도르도 세이코가 만들어서 별로 아니에요? 문제가 단순히 이름이 아닌거 같은데.
그랜드세이코는.. 시계를 알면 알수록 완벽한 시계죠.. 쿼츠는 말할것도 없고 기계식도 . 시계가 가져야할 정밀도와 정확도 내구성. 단지 싼마이 브랜드이미지가 좀 박힌게 흠.. 롤렉스는 너무 짝퉁천국이라 차기가 꺼려지는..
대기업인 만큼 전범 디자인에 대해 조심해야 할 부분이고(수정했습니다.) 시계 자체로만 보면 그랜드 세이코 시계 실물을 보면 주위에서 마감이 좋다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얼른 세이코처럼 기술력 있는 시계 브랜드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로만손이 기대주였는데 ㅋㅋ 지금은 다른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글쎄요 일본 시계 기업이 일본군에 시계 보급한거로 전범기업이라고 꼬리표를 붙이고 욕하는게 그냥 반일 감정인지 역사인식인지는 좀 생각을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가윤 독일군에게 독일 시계를 납품했다고 욕하지는 않죠. 그 후에 독일이 대처가 어떻냐? 입니다. 독일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 문양 금지 되듯이... 자기 나라의 욱일기가 타 나라에게 어떤 의미인지 모를리가 없겠죠. 우리나라 반일 감정말고도 글로버 희사가 그 의미가 뭐지 안다면 쉽게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TV강철물고기
사실관계만 정확히 나열하자면 독일의 하켄크로이츠는 현재 일본의 국기와 동일한 일장기와 동일시 해야함이 맞습니다.
일본 제국 시절에도 일본은 일장기를 국기로 사용했었고 하켄크로이츠는 나치당기면서 당시 국기였죠, 욱일기는 때문에 현재에도 사용되는 독일 철십자기와 비교되어야 맞습니다.
반일 감정때문에 눈가리고 아니야 피해자가 싫으면 싫은거야라고 우겨서 한국에서 이런 사실을 얘기하면 친일파 취급 받지만요.
즉 정리하면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이나 아예 도의적인 사용을 금지하려면 일장기 사용을 금지함이 맞지만 애먼 욱일기가 21세기에 가까운 어느시기부터 표적이 되어 욕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욱일 모양은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흔히 사용되는 단순한 이미지일 뿐이죠. 서양인들이 불교 만자를 보고서 거품물고 하켄크로이츠라며 얘기하는거 종종 보셨죠? 무슨 기분이신가요? 그냥 무식하고 못배워서 그러려니 싶지 않나요?
하지만 다수가 이에대해 불편하다고 우기면 언젠가 만자도 금지될수도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죠.
시대 정신과 사실 관계, 감정은 양립할수 없으나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에 너무 쉽게 넘어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일관계... 역시 마찬가지죠.
가윤 님의 말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독일 같은 경우는 나치 시절을 반성하고 있다는 점이고, 일본은 반성하는 의미보다는 그걸 당연히 있는 패턴으로 여기는 거죠. 특히나 많이 당한 우리나라 입장은 어쩔 수 없는 감정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이코에서도 뒤 늦게 알고 모든 물건을 회수한 부분만 봐도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디자인을 하더라도 작은 회사가 아닌 불필요한 일을 만들면서 물건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거죠. 제가 처음 적었던 전범 일은 욕해야한다는 조금 강하게 적은 것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세이코 싫어하지 않습니다. 의도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세이코가 모르고 출시한 것이라 생각되고, 앞으로도 조심하겠다고 한걸보아 인식을 하고 있다는거만 해도 좋게 생각합니다.
세이코 아스트론 SSH073J1 한국 37개만 풀린 한정판 일주일 전에 샀는데 진짜 명품이다. 하루 오차가 보통은 1초 정도 날줄 알았는데 일주일 지나도 gps없이 오차 1초도 안생겨
그랜드 다이소ㅋㅋ빵터졌네요ㅋㅋ센스최고ㅋ
스프링 드라이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하이브리드 라고 보며 오토매틱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쿼츠로도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자세한 영상을 찍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리뷰어들 중에 제대로 리뷰하는 분이 없는 것 같아요.ㅠ
그랜드세이코는 일단 울트라씬이 나와줘야 합니다
세이코는 크레도르엔 울트라씬을 내 주면서 그랜드세이코엔 울트라씬을 넣지 않지요 물론 그랜드세이코의 브랜드 테마와는 완전히 맞진 않으나 무브 두껍다는 것으로 주구장창 까이는 것은 참 어이없기도 합니다
저도 한 4년째 차고 다닙니다만 개인적인 만족도는 정말 높습니다 덕분에 툴워치로 마린마스터까지 차고 다닙니다
공감합니다. 허나 아직은 크레도르 컨셉까지 그세로 가져올 여력은 없어보이네요. 점차 좋아질꺼라고 확신합니다.
그냥 세이코 자체 네임드 때문에 너무 싼티남 세이코라는 저가 모델들이 너무 대중화되어서 그런지 솔직히 시계차는데 남들 시선도 있는건 사실임 시계가 별로진 않음 다만 네임드를 좀 다르게 내줬으면 하는 바람
여기서 그랜드 세이코 까는 새기들 특징 : 지네들 시계보다 고평가 되고 솔직히 멋있는데 어떻게든 까내릴려고함. 막상 그세 주면 넢죽 받아서 바로 차고다님
롤렉스는 갈수록 지겨운 감이든다..진품, 가품, 오마주 등...더구나 요즘 품귀정책에 vip우대정책 까지...차라리 시계만 보면 그랜드 세이코도 정말 정교한 시계고 좋은 시계라 생각한다. 그리고 상하이, 베이징, 시걸시계 같은 중국 정통시계도 상향평준화에 하이앤드 무브먼트까지 안정화 생산까지...되니 중국시계도 멋지다 본다. 롤빠였던 나였지만..우물을 벗어나니 모든 시계에 편견에서 벗어나 보게됨...그냥 이쁘고 잘만가면 시계는 최고임..가격, 명성을 떠나서...😋
카시오 G shock 도 일본건데...다들 차고다니네요???!!! 연예인들도....
어제 그세 부띡에서 성골로800 질럿는데
저는 합리적인 소비를 한 것은 아니지만
그세는 같은가격대 모든 시계를 씹어 먹을 디테일이 있습니다 ㅎㅎㅎ
여지것 모리스 라크로와 제니스 예거 브라이틀링 오메가 크로노스위스 까르띠에 루이비통 샤넬 그랜드세이코
등등 여러 브랜드의 엔트리 부터 상위 모델까지 다 써봣지만 루페를 들이대서 봣을때
그나마 봐 줄만 했던 브랜드가 그랜드세이코와 제니스 크로노스위스 예거 였네요 ㅎㅎ
여튼 잡설이 길었고 그랜드세이코 저는 두번째이지만
정말 제 값을 하는 시계임에는 분명합니다 ^^
그렌드 다이소 참 좋은 비유입니다.
가격대비 마감이 훌룡한건 팩튼 ㅋㅋ 다만 시계뿐 아니라 전반적인 명품 시장이 더 이상 단순히 품질로만 가격이 결정되는 시대가 아니니 브랜드파워나 헤리티지면에선 좀 아쉽단 생각임
브랜드명이나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딸려요... 기술이야 끝내주는거 알지만 시계는 딱 차고나면 돈쓴 티가 나야 한다고 생각함... 같은 가격대 스위스 시계들 보삼... 정말화려하고 전통있고 심지어 이름과로고까지 멎드러짐... 처음에는 저도 그세 보고 우아~했지만 시계는 디자인에 쓰는 투자도 무시못함
인지도 때문에 그렇지 그랜드세이코가 롤렉스보다 기술적으로는 훨씬좋지 ㅋㅋ.난솔직히 그랜드세이코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듬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세가 쿼츠만해도 사백정도 하는데 여기서 그세까는 사람들은 대체 뭔 시계를 차는거지 ㅋㅋㅋ 이 영상은 단지 그세 기술력 좋음 시계 잘만든다 그러나 브랜드인지도 떨어지고 전범기업인게 약점이다가 핵심인데ㅋㅋ
오 저 대신 잘 말씀해주셨네요.
정재헌 님말이 맞음 근데 한국사람으로써 아무리 저시계가 좋아도 안차고싶음 그돈에 다른좋은시계차지
올해 그세 하이비트36000 GMT 구매 했는데
마감이나 완성도는 가지고있는 롤렉스데이데이트에 밀리지 않습니다만 역시 문제는 브랜드죠...30만원주고 샀다고 하면 믿습니다..그리고 가격 할인.... 제가 산모델이 리테일가가870인데 100이상 할인됩니다..정식매장에서..물론 오메가나 태그도 해주지만..
그래도 하이비트 36000gmt 이쁘던데 ㅎ ㅎ 디스카운트는 후발주자로써 어쩔수없는 선택인것 같아요. 이해는됩니다.
WM워치매거진 스프링드라이브가 좋긴한데 오버홀 비용이 비싸서....하이비트로 샀습니다 ...오토는 국내에서 오버홀 진행하며 비용도 스위스브랜드들보다 저렴합니다..
인지도는 뭐 조금씩올라가지 않을까싶네요
요즘 와치홀릭에도 보면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유저분들이 점점 늘더라구요
이제는 시대가 많이 지나서 전범기업이니 아니니 구분하는건 솔직히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전범기업이라고 했다고 그게 애국인줄 아니 어쩌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 하나 남겨요. 전범기업 엄청 많죠 일본뿐만 아니라 따지고 보면 폭스바겐도 포르쉐도 전범기업이죠. 전범기업 거르면서 소비하자면 선택지는 많이 줄어들죠. 그래도 그 안에서 나름의 구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소비자가 소비를 하고 안하고 기준은 각자 나름대로 있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전범기업이였어도 반성의 유무에서 소비의 유무가 갈리는 것 같아요 저도 일본제품 일본만화 많이 보지만 욱일기가 나오거나 제국주의 성향이 강해지면 소비를 안해버리듯이요. 독일 기업 제품들이 역사적인 문제로 욕먹지 않으면서 많이 팔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독일의 전범기업은 하켄크로이츠 에디션을 낸다거나 하지는 않잖아요 끊임없이 반성하고 조심하죠. 저도 세이코 기술력 좋은거 알고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하나 사고싶은데 욱일기 에디션만 생각하면 이걸 소비해줘야되나 라는 생각에 구매를 포기하게 돼요. 그점이 정말 아쉽네요.
세이코는 얼마전에 욱일기를 모티브로 한 시계를 출시 했습니다. 사과는 했지만, 뭔가 찝찝한건 사실이죠
수많은 중국기업도 전범기업입니다 근데찍소리도 못하죠
@김지유 조선족이신듯ㅋㅋㅋㅋ 중국이 일본 한참 밑이지
영상수준이 엄청높은것같아요 구독!
박진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쟁이 터진이상 모든돈과 물자가 흘러가는곳은 군수품이니 당시 일본의 모든 기업들은 저 논리대로라면 전범기업이겠죠?
일본군한태 시계납품했다고 전범기업이라니....미쯔비시처럼 강제징용 노동착취등을 자행했어야 전범기업으로 보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제가 전범기업이라고 한겁니까? 그렇다고 합니다. 찾아보세요.
@@wm6436 5분11초에 전범기업입니다. 라고하셨어요
네임벨류는 모든걸 발라버리죠...
세이코알바(다이소 할인형)세이코(다이소)세이코프리미어(다이소프리미어)그세(그랜드다이소) 세컨라인이 이런 느낌이고 제가 생각 했을때는 마케팅 좀 약한것같네요 글고 굳이 GS밑에 그세를 붙여야하나 싶기도 ㅎㅎ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카시오도 상위 브랜드 오셔너스 있지만 시알못들 보기엔 오셔너스도 카시오 그세도 그냥 세이코일뿐 ..
오셔너스 중에서도 상위라인 차고 있는데, 오히려 남들이 디자인과 마감에 깜짝 놀라고 카시오인걸 보고 얼마? 물어보고 또 깜짝 놀라고 ㅎㅎ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전범 기업 싫으면 더시티즌 사면 되겠네 ㅎ
전반적인 맥락이 스위스 시계만큼 혹은 그보다 더 기술력이나 마감이 좋은시계인데도 인지도 + 반일정서 때문에 안팔린다는 얘기 같은데 여기 나열된 이유는 제가 볼때는 전부 부수적인 이유일 뿐입니다. 시계 매니아들은 시계가 정말 완벽하고 좋으면 전세계를 뒤져서라도 사는사람들이고 유행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입니다. 그랜드 세이코가 스위스 명품시계만큼 각광을 못 받는건 시계 자체의 문제입니다. 우선 기술력 기술력 거리는데 기술력이 그렇게 높다면서 두께가 왜 저리 두꺼운지가 첫번째 입니다. 보통 스위스 시계의 두께는 10mm 초반대이고 크로노그래프 시계면 10mm 초중반대, 혹은 하이엔드쪽은 컴플리케이션인데도 10mm정도의 두께도 구현해내는데 그랜그 세이코는 데이트모델들이 10mm 초중반이라 거진 죄다 밥통사이즈라 보면 됩니다. 두번째는 막상 차보면 이상해지는 시계라는겁니다. 매장에서 하이비트하고 스프링드라이브 모델들을 차봤는데 착용감도 그닥이고 뭔가 비율이 이상해요 죄다 러그가 뭉툭하고 케이스 러그 비율 이런거를 제대로 신경을 쓴건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다이얼 가공 열심히 하고 무브 열심히 만들면 뭐하나요? 사람이 차는건데 사람한테 맞춰서 만들어내야지. 사람들이 많이 안찾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잘어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ㅎㅎ. 두께는 공감할 수밖에 없죠
안팔리는 지배적인 이유는 그랜드"세이코" 라서 입니다. 마감 좋으면 뭐합니까 브랜드 인지도가 바닥인데 ㅋ 결국 시계는 사치재
두께,,얇은거 기술 맞는데 내구성에 문제 많아서,, 이 문제로 롤렉스가 최고가 된 거시다
까르띠에 신형 산토스나 탱크모델들에
대한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실제 롤렉스 데이저스트와 산토스 모델 고민중인데 까르띠에가 단순히 주얼리 브랜드로만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ㅠ 정확히 알거싶습니다~!
얼마전에 롤렉스 부티크를 방문했는데 매장에 남아있던 스틸 모델이 익스2말고 아예 없다고 하셔서 좌절하고 왔습니다. 익스1이나 OP39 살려고 했었는데 없다길래 문워치나 튜더, 그세까지도 대안으로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올해안에 기추 한번 할 생각인데 알아볼수록 고민만 많아지고 힘드네요....ㅠ
그 심정 잘 알죠. 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 시계바닥에서는 더욱더 와 닿죠
@@wm6436 익스는 그렇다고 쳐도 OP도 없을거라고는 정말 생각지도 못해서 당황했네요...
최종민 그냥 왠만큼 깔끔한거 이름있는거 다 없다는 제보가 많아서 저는 신경끈지 좀 됐습니다.
기다리셔서라도 무조건 맘에 드시는거 사야합니다. 대안으로 다른것 구매하면 무조건 기변입니다.
저도 익스1사려다가 못구하겠어서..그랜드세이코 샀습니다..
세이코 skp393j 모델 잘 쓰고있습니다~
밥로스님 그립습니다. 옛날 EBS시절부터 팬입니다
제일 문제인거는 아무래도 세이코 브랜드명때문에 고등학생이나 차는 시계라고 생각해버림 사람들이
저는 그게 좋던데 사람이 뭔가 과시하는 느낌없이 고급브랜드를 찰 수 있다는 느낌
글쎄요 세이코를 안다는것자체가 이미 시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란건데 세이코를 알면 그세도 알게될수밖에 없죠 팩트는 보통 시계관심없는사람들은 세이코조차 모름
근데 그랜드세이코 일본 현지 가격은 어느정도인가요?
국내 백화점에 비해 어느정도 싼지요?
지인이 일본에 있는데 필요한거 대리구매 해준다 해서 그랜드세이코 부탁할까 하는데..
도요타에서 렉서스를 분리한것 처럼 이름을 바꿨어야 했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CEO는 자신의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떠나서 냉정하게 소비자의 인식을 생각해야하는 것입니다. 좋은 예 감사합니다.
맞아요 극 공감합니다
내수 전용 플래그쉽인 크레도르,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저가브랜드인 알바처럼, 이름도 달리 할 필요가 있는데 말이죠.
구독취소할꺼면 최근에나온 게시물을 확인해야지 2월달된 영상보고 불매거리면서 구독취소하는게 정상인지
저는 괜찮아유^^ 원체 구독자가 별로 없어서 ㅋㅋ
그세.. 스프링 드라이브 현존하는 무브중에서 단연 최고라 생각합니다~
인정. 하지만 그냥 덜정확한 쿼츠아니냐라고 폄하하는 의견도 많죠.
@@wm6436 그렇다면 답글이 달릴껍니다. "시알못"
이주현 님의 말씀이 동의 합니다 하지만 스위스 장인들은 탈진기 없다 무브에 구리 코일 이있다 전류가 측정 된다는 태클을 걸어 쿼츠 무브 라 합니다
@@user-jt6yc7qq3q 흠...시계를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제 2의 쿼츠파동을 당하고싶지않아 발악하려는거로 보여지네요" 스위스 제네바 하이엔드급 브랜드 솔직히 너무 다양하고 비싸고 여러 메뉴팩쳐들이 합병되었죠.. 시계 본질을 흐리고 계속 비싸게만 파려고한다면 제2의쿼츠파동 우려가되네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영상 1:20 부터쯤 나오는 시계가 어떤 시계인지 궁금합니다 제품명이 너무 궁금합니다!!흰색판에 실버케이스 숫자다이얼 시계입니다
고경수 1924년에 출시된 세이코 최초의 (세이코 로고) 모델입니다 모델명은 확인이 안되네요 지금 출시 되어도 엔틱으로 고급스러울꺼 같네요 ㅅ
@@heyday183 감사합니다 역시 빈티지 모델이였군요ㅠㅠ
고경수 혹시 세이코에 연연하지 않으신다면 스토바에서 나온 마린 미드나잇블루-서울에디션과 비슷한 외형이네요
스프링드라이브가 그리 많이 퍼지지 않아서 아직 국내에선 오버홀에 대한 우려가 많죠. 공식점에 맡기면 되는데..지방에선 번거로울거고요. 눈꽃에디션이 탐이 나긴 함.
그랜드 다이소에서 미친 공감을 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저도 SBGV225 보유자라서 그세 품질에는 리스펙을 하는 바이구요~
ㅋㅋㅋㅋ 개틀딱식 표현 나왔네ㅋㅋㅋ 물결표시까지 최소 40대이상 ㅋㅋ
@@nickie7777 애초에 40대 이상의 소비자층이 상당히 많은게 시계라는 분야인데 이상할건 없지 않나?
댓글들이 뭐 싸울기세네요ㅎㅎ 품질이 좋은걸 원하시면 그냥 랑에사세요.. 브랜드 가치 옹호하느라 입에 게거품 물 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명품의 품격이죠.. 나름 비싼거 사놓고서 개싸움들을하시네ㅎ
안녕하세요 혹시 썸네일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Sbgn007 같은데 맞으려나요?
영상의 내용이나 댓글에 보면 쿼츠 파동이라고 하는데 쿼츠 파동이 뭔가요? 어떤 일이 있었나요?
1970년대에 세이코가 쿼츠시계를 대량양산화로 뽑아내면서, 기계식시계보다 훨씬 싸고, 튼튼하고, 정확하고, 오래 가는 등 모든면에서 기계식 시계보다 앞선 시계였기 때문에 당시의 많은 기계식 시계 회사가 휘청거리고 망했던 것을 쿼츠 파동이라고 합니다. 이후로 기계식 시계를 파는 회사들은 고급화 전략으로 지금의 사치품 시계회사가 되어버렸습니다.
@@Sheogorath300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들의 양대로망이 차와 시계인데, 차 잘 모르는 사람도 시계로치면 롤렉스, 오메가인 벤츠, BMW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없고, 심지어 시계로치면 파텍필립인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람보르기니를 적어도 들어본적은 있는데, 시계는 롤렉스 윗 등급은 관심있는 사람만 아는 완전 자기들만의 세상인 경향이 있죠.
시계판에서 100만원은 저가에 들어가는데, 50만원짜리 보고도 비싸다고 기겁하는 사람들도 있을정도.
그런 상황에서 인지도는 그냥 세이코랑 마찬가지인 그랜드 세이코는 순수하게 자기만족을 빼면 품위용이나 자기과시용으로는 가성비가 극악으로 떨어지죠.
일본의 장인정신은 진짜 알아줘야함.
아닙니다. 마케팅 얼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그냥 역사가 짧을 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단호박 드신줄 알았어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그세 도 관심은 꾸준히 있었는데 요즈음 일본 하는 행동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이젠 살일 있을까 싶네요. 칵테일 타임도 아마존 바구니 에서 몇일전에 지워버렸네요 ㅋㅋㅋ
워치매거진님은 그랜드 세이코 대해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No idea
GS가 시계도 만드는구나~~!!
편의점에서 판매 할 듯?
ㅋㅋㅋ
ㅋㅋ드립조앗다
가격은 오메가 급으로 그리고 마감이나 기술력은 롤렉스급으로 맞추며 세이코라는 이름은 버리고 새로운 브렌드를 런칭한다면? 훨씬 잘 팔릴듯...
시계를 떠나서 전범기업에 대해서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이미 생활속에서 많이 사용하고있는데..ㅜ
다들 안살려고는 하는데 어쩔수없으면 또는 너무 좋으면 사고 뭐 그러실꺼같네요.
그세보다는(디자인은 진짜 지리지만...) 좀 낮춰서 노모스나 프콘 매뉴팩쳐 라인을 사겠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