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실수로 0:23 부분에 우리나라 인구 32만명이 6~7%라고 언급을 했는데, 댓글로 지적해 주신 분들의 말씀처럼 0.6~0.7%가 맞습니다. 좀 더 꼼꼼하게 살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은 당연히 상대적으로 느끼는 거겠지요. 단적인 예로... 한국 집값이 소득수준 인구밀도수준을 감안해 세상과 비교하면 싼편인데도 불구하고... 집없는 사람들은 엄청 비싸다고 생각하는것처럼...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세상 어디가도 한국인 수준으로 살려면 한국보다야 싸게 들겠지만 기본적인 생활비가 듭니다. 선진국에서는 훨씬 많이 들것이고...
@@naandmi1761 글쎄요.. 독일 스위스 호주에서 산 경험으로 보면 한국처럼 살면 돈 많이 들어요. 그래서 직장인들은 도시락 싸들고 다니고 주말에 맥주마시는게 낙이겠지요. 슈퍼물가는 싸지만 모든 서비스업은 우리나라에 두배 전후인데... 우리나라는 서비스업 이용을 아주 빈번하게 이용하니 말입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미국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미국의 경우에 은퇴 이후에 중남미에 가서 살면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고, 또 이런 생각을 부추기는 이주전문업체들도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과테말라같은 나라는 소득 수준이 미국의 1/10 정도이고 물가도 따라서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필자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곳에 정착하면 현지인의 생활방식으로는 생활할 수가 없다는 데에 있습니다. 물론 현지인들처럼 모든 물자를 재래시장에 가서 사고, 주거방식도 현지인들처럼 한다면 돈이 많이 절약이 되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희망사항일뿐 실제로는 미국에서 먹고 사용하던 수준의 물자를 사기 위해서 현지의 수준있는 수퍼마켓을 가야 하는 데, 여기에서 파는 물건들은 모두 미국에서 수입한 것들입니다. 관세 등이 추가되니 미국 가격보다 비싸면 비쌌지 결코 낮지 않습니다. 주거도 현지인들이 사는 게토 비슷한데에서 살수 없으니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치안이 안전하고 전기 수도 인터넷 등 제대로 구비된 깨끗한 아파트를 임대한다면 그 가격 또한 미국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게다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처하는 여러가지 불안정한 요소들을 감안한다면 중남미 이주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한국인이 동남아 등지로 이주하는 환상을 가지는 것도 이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현지에 이미 정착한 분들은 자기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다짐하기 위해서 좋은 면만 부각시키는지 모르겠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지금까지 살아온 나라에서 계속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 반대로 현지근로자 월급 30만 기준하여 10배,한국에서 월급 300만에 10억 보유 라고보면 작년부터 집값이 다락같이 올라서 그렇지 서울에서 강남 제외하면 25평 또는 32평 정도는 살수 있었지요,지금도 일부 지역 에서는 살수 있죠, 그렇다면 자가르타보다 서울 집값이 저렴하다는 결론이네요. 그만큼 빈부 격차는 크겠네요. 그리고 여타 부분은 인니의 경제정책 방향을 몰라서 모르겠고요, 요즘 젊은 친구들 헬조선이라고 말하지만 빈부격차가 다른 선진국보다 크지 않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또한 이 정부들의 빈부의 차이는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현지인들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도 같이 넣어서 보여주시면 더 와닿을꺼 같아요 !! ㅎㅎㅎ 인생에 있어서 돈이 중요하지만 죽을때 다 싸가지고 갈껀 아니니까 적당히 그리고 행복한 삶의 가치를 찾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올해 나이 40인대 국민학교 다닐때 진짜 집에 1억 있다면 억만장자 이런소리했습니다 당시 어른들도 그렇게 생각했고 대구 수성구 단독주택이 1200만원 했어여 20~30평 수성구 아파트 진짜 2채 사고 남을돈이였음..그때 아저씨들 이야기 들어보면 노가다 목수 일당이 8천원 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목수 일당이 21만원입니다 요즘 집사기 힘들다고 하는대 그때도 힘든거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릴적 잘생각해보세요 그땐 치킨 한달에 몇번 먹었는지 그때 커피 얼마나 먹었는지 그때 영화 몇번 봤는지 아마 예전처럼 문화시설 안즐기고 월 200만원씩 저축한다면 10년 안에 내집마련 합니다 좋은차타고 커피 족발 치킨 게임하고 남들 하고 싶은거 다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월 400벌어도 결혼하면 못모은다고 하죠 물가가 올라서 예전에 살던 방식대로 살면 충분히 모읍니다 너무 발전해서 하고 싶은게 많아서 탈이지
저랑 나이가 똑같으시네요. 저는 김해 살았구요. 기억나는 것들(꽤 자세하게 많이 기억합니다만) 얘기하면. 국민학교 시절 저는 가난 했지만 작은 아버지는 조금 사셨는데. 그때 아파트 가격이 1000만원보다 조금 넘었었네요. 몇 평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차는 소나타를 타고 다니셨습니다. 우리집은 차가 없었구요. 당시 어머니는 실비집을 하고 계셨는데. 아구찜이 5천원이었어요. 바나나가 지금처럼 싸던 시절이 아니었는데 2-3개 송이가 2000원이었구요 그땐 과일 잘 못먹던 시절이었어요. 근데 은행 이자가 10%는 되었던것 같네요. 처음으로 제가 어머니에게 반항하고 엄마한테 맡겨에서 통장에 입금하길 원했었고 그러면서 이자를 보니. 음... 세상에나 한달에 300원의 이자도 들어오더군요;;; 300원이면 문방구에서 조립로보트 젤 작은걸 살수 있었거든요. 아버지는 페인트칠을 하셨습니다. 제가 10살 당시 하루 일당이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8천원은 아니셨어요. 만원단이 넘었구요. 어렴풋이 기억하기론 3-5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 납니다. 그러다 중딩때는 7-9만원까지 올라갔다가 고딩때는 10만원을 넘기더군요. 경력이 쌓여서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한달에 10대가리에서 15대가리 하시면 그래도 짭짤했다고 하더군요. 그때 하루 일하는것을 대가리라 불렀어요. 어머니도 장사 잘되실때는 하루 매출 30만원까지도 올라왔지만 보통 10만원 넘으면 잘되는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전 10만원이면 그게다 엄마 돈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서 뺄건 뺐어야 했네요. 한달 만약 빡세게 둘이서 버셨으면 순수익 150에서 200은 버셨을꺼에요. 도박으로 날리지만 않으셨어도 아마 집 사셨을거에요. 근데 지금 페인트칠 하시는 분들 일당이 아직도 15만원이래요. 경력이 조금 있으면 20만원이구요. 집값은 1000만원에서 2억이상으로 20배이상 올랐는데.... 일당은 그때 비해 5-7배 올랐네요. 그때 김해건설공고 나와서 고졸로 건축회사 드가서 일하시던 삼촌은 도면그리고 하시면서 설계하시던 분이었어요. 대기업도 아닌 작은 기업에서 일하셨는데 그때가 제가 국민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쯤 사이였을거에요. 한달에 30만원은 버신다고 했어요. 월급 반을 1년동안 모으면 180을 모으구요 이걸 5년을 모으면 900을 모으구요. 이자를 복리 10%로 잡으면 4-5년이면 아파트를 살수 있다는 꿈을 꾸셨어요. 근데 지금은 그럼 중소기업에서 그때당시 젊은 삼촌과 같은 청년들이 200-300 벌어요. 겨우 5-7배 늘었어요. 목수일 8천원은 잘못 알고 계신것 같네요. 아버지 친구 조포아저씨라고(본명은 기억 안나요. 조포야~ 조포야~ 하고 불렀어요) 그분이 목수셨구요. 아버지보다 먼저 돌아가신 성식이 삼촌도 목수셨어요. 그분들 하루 15,000원은 넘게 받으셨어요. 안그럼 시마이 하고 우리집에서 아구찜에 소주를 그래 드시지 못했을거에요. 어린 나이에 밤늦게까지 술마시는 동네 아저씨들때메 제가 스트레스가 많았거든요. 집이 따로 없으니 실비집 골방에서 자고 밤에도 단체 손님 오면 방을 내주고 동네 앞에서 혼자 바퀴달린 말타고 놀아야 했던 시기니깐요. 올챙이적 기억못하고 그러지 마세요. 댁이 지금 그렇게 말할수 있는건 댁이 혼자 열심히 이룬게 아니에요. 그때 당시 경기가 좋던 시절 댁의 부모님께서 저희 부모님처럼 허튼곳에 빠지지 않으시고 성실히 돈모시고 자식 키우시면서 이루어 놓으시고. IMF 타격에도 쓰러지지 않으시고 버텨내셨기 때문임을요. 그때는 분명히 지금 보다 집사기 쉬웠어요. 자동차 없이도 살 수 있던 시기였구요. 회사일을 위해 핸드폰을 가질 필요도 없었어요. 핸드폰 없이도 살수 있었구요. 또한 같은 기업이라도 지금과 같은 업무량을 요구하지도 않았어요. 엘레베이터에서 몇층가는지 확인하고 벨눌러주던 여직원이 한달에 15만원은 받았어요. 자기가 하고자 하면 무슨일이든 할수 있었어요. 지금은 일하고 싶어도 일할수가 없어요. 제가 국민학교 5학년때 어머니가 실비에서 식당으로 이름바꾸고 좀 키웠을때 중국 교포 아주머니 한명이 일을 하셨는데. 그분 월급이 10만원이었어요. 식당에서 일하시는 찬모라 불리는 한국 아주머니는 20에서 30정도를 받으셨다 하더라구요. 지금 찬모들 월급이 작은데는 150 많아봐야 250 이에요. 그때 집값, 그때 물가, 그때 임금.....핸드폰이고 차고 뭣도 없어도 일을 구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던 환경.... 아..... 일을할때 복장을 중요시하는 일이라면... 그땐 당연히 회사나 사장이 옷을 제공했죠. 작은 기업이나 가게 마찬가지였는데.... 지금은 직원에게 알아서 잘입으라 요구합니다.... 이런 것도 예전이랑 많이 다르죠.... 인권적으로 참 거지같았던건 인정합니다만. 돈을 벌고 모아가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그때가 지금보다 적어도 2-3배는 나아보입니다.
아 추가로 치킨값. 그땐 멕시칸 치킨이 한마리 5000원이었네요. 네~ 얼마 못먹었어요. 그래도 한달에 2-3번은 막었네요. 아버지가 일 시마이 하고 오면서 사오시곤 했거든요. 근데 지금 저는 한달에 2-3번을 안시켜먹어요. 넘 비싸기도 하고. 당시 삼촌이 월 30만원 받아 15만원을 저금했는데 그게준이면 월 200을 모으려면 월 400을 벌어야 하는데 사회 초년생한테 월 400을 누가 줍니까???? 그리고 그렇게 절반을 모아 5년이면 집을 살수 있었네요. 지금은 월 200을 모아도 10년에 대출끼고 살수 있지요. 그나마 이렇게 집값 안오르고 20년만 유지 되면서 투기붐만 사라지면. 그때의 젊은 친구들은 아 이제는 돈모아서 집마련이 가능하겠구나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2.3억(여기도 한국은행 분점들 있음)예금 넣으시면 이나라 금리가 높아서 이자만 월 200-250정도 나옵니다 그정도면 집에 나가는 비용 제외하고, 가정부 고용하시고 적당히 살수있습니다 1-2인 최대 3인정도 기준 쇼핑이나 외식등만 최고급 이용자제하고 적당하게 살면 현재 기준으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발리에서 다달이 비자 연장하면서 살고있구요. 여기서 정착하려고 집을 알아보고있는데 여긴 집은 싼데.. 땅값이 비싸더라구요. 집이 2억이다 하면 땅값이 1억 5천은 들어가는거 같더라구요.. 생활비는 한국보다는 확실히 싸게 들어갑니다. 대신 한국보다 비싼 한국음식과 재료를 사려면 돈이 만만찮게 들어가고 현지사람들 먹는 약간 비위생적인 음식아닌 팬시한 몰에서 먹는 비용은 한국하고 비슷하더라구요. 여기서 저렴하게 살고싶으신분들은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오셔야 합니다.
저는 현재는 인도네시아 다른 지역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국이나 다른 해외로 나가는것이 좀 많이 힘들어서 여러 이유로 발리에 몇년전에 집을지었습니다 땅과 건축비 다해서 1억미만으로 지었는데 마당에 아주작은 수영장있고요 야외 부엌도 만들었구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발리에 와이프가 못가게 해서 여기에 있지만요) 한국하고 비교하면 1억이하로 땅사고 집짓고 등 하는게 가능할것 같지는 않은데 ㅜㅜ 해외 다른 지역도 많이 살아 보고 아시아는 물론이구요 근데 동남아시아 물가도 과히 저렴하지는 않고 발리는 제 생각에 집은 저렴하지만요 생활하고 하는건 한국하고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 교통사고가 크게 있었는데 발리에서요 1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오지 않고 (조금 외각도로였어요)오토바이 소매치기 피하려다 일어난 사고 였는데 이 놈은 잡았었는데 와이프가 너무 피를 많이 흘려서 ㅠ 그냥 보내고 질질 병원에를 갔는데 시설이나 등등 ㅜ 참담하고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ㅠㅠ 다른건 모르겠는데 의료시설이나 사회관계망 써비스는 한국이 갑중에 갑입니다~ 좀 내용하고 ㅜㅜ 벗어났네요 모두 화이팅이요~~~👍
아이고~ 큰 일 겪으셨네요~ 아마 외곽지역이라 그랬나보네요~ 원래 인도네시아분들이 오지랖이 넓어서 아무리 사소한 사고에도 그냥 지나치치 않고 도와주거나 구경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병원 시설은 정말 많이 부족하죠~ 곧 발리에도 한국대사관 분관이 생길 예정이니 향후에는 환경이 더 좋아지리라 예상해봅니다. 아무튼 항상 건강하세요~ ^^ 건강이 최고!!
월급 30만원 받는사람들이 사는 집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 합니다. 자카르타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를 생각해본적도 없을거예요. 외국인의 입장과 관련된 사람들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자카르타에서 현지인 여자와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고있습니다
방금 뉴욕에서 구독 신청하고 좋아요 눌렀습니다 👍👍👍 혹시 부산분??? 제가 평생 부산 살다 8년전에 뉴욕에 이민왔네요...뉴욕은 연봉 1억 받아도..세금을 워낙 떼니...그냥 먹고 사는 수준입니다......인도네시아도 사실 많이 못사는 나라라고 보통 한국 사림들이 생각하는데...말씀 들어보니 많이 바뀐것 같네요...어쨌든 제가 여러나라 여행에 가는거에 관심많아...다른 영상도 볼께요^^
먼가 이야기가 약간 산으로 가는 것같아요. 그럼 그곳 발리에서 2억으로 차를 사고 집을 살고 약간의 여유자금이 될까요 ? ? 서울에서는 10억으로 서울 아파트랑 차 정도와 여유자금 차이 일것같에요. 소득과 생활 수준으로 봤을때 한국이 더 이득이긴 하겠네요. 발리 도시 생활 수준은 어떤가요 ? 환갑 맞이 하신 분의 하는 말이 더 욕심안부리고 .집과,차가 있고 여유자금 오천이상이면 부자 라고 하더라구요.
5년전 발리에서 신혼여행 다녀온후 막연히 발리에 살고싶다 생각했는데.. 구루발리님 채널 보고 많이 느끼고 배웠어요 저와 와이프는 은퇴후에, 돈을 벌지 않아도 넉넉히 생활이 가능할때 거주하기로 의논했답니다 20년만 더 열심히 일하면 되겠네요 20년후에 인사드리러 갈게요 구루발리님 ㅋㅋㅋㅋ
실제로 인도네시아에 몇 달 살아보니 한국처럼 생활하려면 돈이 확실히 들더라구요... 임금이나 이런 부분들이 저렴하긴 하나...빈부격차도 크고 잘사는 친구들은 정말 잘 살고 ㅎㅎ 인도네시아에 관심 갖게 되면서 행님 영상 하나씩 다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초봉이 그렇다는 것이죠. 평생 삼십만원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능력 있는 인니인들은 한국사람만큼 버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사람 이상 버는 사란도 있고요. 그래도 대다수 인니 서민들에게 1억이 큰돈이란건 분명합니다. 다만 그거가지고 부자라 할 수는 없다는 것이겠죠. 좀 여유 있다... 정도의 느낌.
@@GuruBaliTV 옛날이면 옛날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발리의 덴파사르에 나이트 클럽 테러사태때 발리에 두달간 잠시 머문 경험이 있어 지금은 많이 변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때는 호주관광객들의 참사가 컸지요. 니꼬발리 호텔에서도 머물때 발리를 무척 좋아했던 사람이라 세월이 많이 흘렸으니 지금의 발리가 매우 궁금해지는군요.
설문 응답자의 '부자'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답변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겁니다. (제가 통계학과 출신입니다. ㅋㅋ) 제가 느끼기에, 인니인이나 한국인이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사람'을 부자라고 인식하는 거 같더라구요. 젊은 세대와 나이 든 세대의 인식 차이도 거기에서 나오는 거 같고요. 젊은 세대에게 있어서 1억이란, 자기가 하고 있는 하잘 것 없는 일은 당장 때려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겠지요. 나이 든 세대에게 1억은 그저 자신이 응당 가져야만 해야 할 것들을 충당하는데 소비될 비용이고요. 젊은 세대에게 있어서 1억은 자신의 현재 인생을 바꿀 '미래의 가능성'을 충족하기 충분한 '종잣돈'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그 정도 돈이 있으면 부자라고 인식하는 것이고, 나이 든 세대에게 있어서 1억은 자신의 현재 삶을 지탱하기 위해서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에서 벗어나기에는 부족한 금액이라고 인식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남들보다' 부유한 사람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 전 가급적이면 후자가 되고 싶어요. 전자는 그야말로 끝없는 지옥이니까요.
맞는 말씀이지요. 사는 지역, 나이 등에 따라 만족스러운 자산 규모가 다를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즉 어떤 삶을 누릴 것인가에도 달라지죠. 또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 듯, 주변 지인의 자산 규모에 따라 상대적 빈곤감 또는 우월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항상 구수한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15년전 쯤에 집 근처에 살던 인도네시안 친구가 있었는데 샌프란시스코 근방언덕에 56억들여 잠시 살다갈 집을 사더군요. 3년살다 팔지도 않고 렌트도 않주고 미국 심심 하다고 그냥 돌아 가는거 보았는데 어느 나라든 부자 들은 상상을 초월 한다 생각 합니다. 저는 부자란 돈이 얼마 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빛이 없고 남에게 못된짓 않했으면 부자라 생각 합니다.
어떤 정보를 올리시기전에 여러 정보를 확인하셨음 합니다 이야기하고 계신 1억의 단위는 크지만 1억을 우리나라 눈높이로 인도네시아에서 찾는다고 하시는 자체가 비교불가라고 생각이 드네요 1억의가치를 인도네시아 사람 눈높이로 생각 해야지 우리나라에서 사는것처럼 비교한다면 그1억의 가치 대비는 서울이나 인도네시아나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더 어렵네요ㅡ 남에게 손벌리지않고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만큼.. 타인을 조금이라도 도울수있을만큼? ㅋㅋㅋㅋ 진짜 어렵네요 부자가 아니어도 그렇게 살려면 얼마가있어야하는지ㅡ앞날 미래의 건강보장할수없는것이고 요즘은 평생직장도없고, 오늘만 사는게 아니고 사는동안에 안정된 노후보장으로 친다면!
Kami orang indonesia menganggap uang itu penting, tapi bukan segalanya, hidup dengan keluarga adalah kebahagiaan yang harusnya kita dahulukan, uang dapat kita cari namun kebahagiaan bersama keluarga tidak akan pernah terulang, itu sebabnya indonesia terlihat seperti negara paling santai. Saya 15 tahun bekerja dikorea, saya melihat daya saing yang sangat berlebihan di antara orang orang korea, seorang anak harus punya nilai tinggi, dan orang harus mengumpulkan uang untuk membeli apartemen, kendaraan agar bisa menikah, bahkan seringnya saya melihat pekerja pabrik yang tidak pulang kerumah karena pekerjaannya di pabrik. Tinggal diindonesia seperti di pedesaan adalah tempat yang bagus untuk menghabiskan hari tua. Karena di desa semua orang saling kenal, bahkan pada orang yang rumahnya berjarak 1 kilometer dari rumah. Jika anda ingin menghabiskan hari tua dengan baik, maka menikahlah dengan orang indonesia. Tapi sepertinya tidak akan mungkin, karena sebagian masyarakat korea masih terlalu rasis, apalagi dengan orang orang yang berasal dari asia tenggara. 😅😅
apa kabar 인도네시아 배우준비중인 31세최진우라고합니다 뒤늦게 영어다음 인도네시아어 배울려고하니 잘 안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어다음 그나마 배우기쉬운언어가 인도네시아 언어라고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5년전에 여행한적있었는데 인도라는 여성인권낮은나라보다도 차원이 다르고 우리나라보다도 어쩌면 미국보다도 발전가능성 큰 나라가 인도네시아라고 전100프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친구하고 싸웠는데요.. 친구는 중국이 미국 경제력제치고 패권장악하면 전세계언어가 중국어가된다고 말이안되는 소리합니다 그거때문에 많이싸웠습니다 정말..죄송하지만 몇가지 질문인데요..그런일 절대절대 없겠지만요 1.만약에 아주만약에 중국이 세계패권 장악해도 인도네시아나 아시아전체나 미국이나쉽게 속국으로 만들지 못하겠죠? 2.아무리 중국이 패권장악해도 세계가 연합하면 중국이길수있 죠? 미국이 순위에 밀려나도 군사력은 별도고요 막말로 군사력에서 밀려도 세계와 미국이 손잡으면 중국이길수도있죠? 2030년이면 중국이 패권잡을 수있다는데 저는 공산주의가 싫습니다.. 3.인도네시아 언어가 쉽다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영어와 비슷해서 해볼만한데 중국어는 병음,성조,한문 다할줄알아야 하거든요 중국어 못하시는분들 많죠? 4.선생님은 자국민언어,영어외 중국어 잘하시나요? 5.100번 양보해서 중국식민지 된다해도 아시아언어가 쉽게 없어지지않겠죠? 6.지금 중국이 위기라는데 우환폐렴에 소수민족과 주변국가와도 사이안좋고요 이러다 중국이 언론과달리 무너질수도있는거죠? 답변 제발 부탁드립니다~선생님 제발 부탁드려요..
인도네시아 발리에 어쩌다가 한번 갔는데 너무 좋아서 4월16일 다시 가려고 준비 중 입니다. 여행 준비 하면서 알게 된 인도네시아 분이 계셔서 그분에게 인도네시아 돈으로 1M은 어느 정도일까? 하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 친구는 중부 자와 에서 가발 공장을 다니는 공장 직원입니다 월급 우리나라 돈으로 23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의 말로는 1M은 엄청나게 큰 돈이다 하더군요 돈은 상대적인거 같습니다 내 현재 상황에 따라 1m이 클수도 10M이 작을 수도..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시기가 시기 인지라 뱅기표 구입하고 숙소 거의 2달치 계산 다햇는데 까딱해서 입국금지 먹을까봐 노심초사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만 오류가 있습니다. 35만명은 10억 이상의 금융자산가 입니다. 그 들의 부동산을 포함한 총자산은 최소 20 억 이라고 봐야죠. 즉 같은 논제를 인도네시아에 대비하려면, 부동산, 차량등을 제외하고 1억은 금융자산이 부자냐고 물어봤어야 하는건데요. 너무 진지해서 죄송요...
부자란 돈이 많다고 부자가 아니고 일을 안해도 돈이 들어오거나 돈을 꾸준히 돈을 많이 벌어야 부자의 기준이 아닐까 합니다. ex)이재용 막내딸 고3인데 아버지한테 상속으로 1조원 받고 고모가 CJ그룹 준다고 했다나ㅋㅋ 그런게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자식부자가 되고 싶네요.
인도네시아가 땅값이 싸서 자산가치가 싼거지..1억있어봐야 외국인이 할수 있는건 시골에 집한체와 땅조금 살 금액 박에 안됨... 착각임.... 한국에 비해 땅값이 싸기 때문에 그런거임... 임금이 싸다고해서 1억이 많은 돈이라고 할수 절대없음. 동남아시아는 다 똑같아요. 위를 봐야지... 아래를 보면 답없는 돈이 1억임
인도네시아 인구가 2억7천만명이 넘고~~전 인도네시아 대상으로 보면 10억루피아는 큰돈이고 부자입니다. 자카르타나~~발리 좋은 동네는 물론 비싸지만~~~대부분의 인도네세아에서는 10억루피아는 부자입니다. 인도네시아아서 회사원으로 다니는 분들이 몇%나될까요>? 제 인도네시아 친구가 south 지역Jakarta에 살고 있는데 그 정도면 부자 맞아요~~인도네시아서요~~ 인도네사아 까지 가서 한국정도의 생활비를 사용한다면 그것은 어쩌면 인도네시아 상위 10%이내의 생활수준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저도 일년에 몇번씩 인도에사아 지방이나 발리 지역에서 거주 하지만~~~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명박때쯤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의 상위 1%의 자산이 ( 부채 다 빼고 ) 20 몇억대라는 통계가 ...! 이건희 같은 수퍼 리치때문에 평균치가 높아지는데 평균을 보지 말고 그러니까 중간값을 본다면 부자 기준이 50억이라..? 넘 다들 눈이 높고 된장남이 된듯 ^^ 젠장 된장이네
![[긴급]발리 여행하려면 옷 다섯 벌만 가져가야돼? 인도네시아, 발리 새로운 입국자 수화물 반입 제한에 대한 자세한 설명 해드립니다](http://i.ytimg.com/vi/yo0cxd_Ypks/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제가 실수로 0:23 부분에 우리나라 인구 32만명이 6~7%라고 언급을 했는데, 댓글로 지적해 주신 분들의 말씀처럼 0.6~0.7%가 맞습니다. 좀 더 꼼꼼하게 살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 버튼.
ㅇㅅㅇggllkkkkkk
돈은 당연히 상대적으로 느끼는 거겠지요. 단적인 예로... 한국 집값이 소득수준 인구밀도수준을 감안해 세상과 비교하면 싼편인데도 불구하고... 집없는 사람들은 엄청 비싸다고 생각하는것처럼...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세상 어디가도 한국인 수준으로 살려면 한국보다야 싸게 들겠지만 기본적인 생활비가 듭니다. 선진국에서는 훨씬 많이 들것이고...
@@joonlacas3261 선진국들도 생활물가가 그리비싼건 아니드라구요...
@@naandmi1761 글쎄요.. 독일 스위스 호주에서 산 경험으로 보면 한국처럼 살면 돈 많이 들어요. 그래서 직장인들은 도시락 싸들고 다니고 주말에 맥주마시는게 낙이겠지요. 슈퍼물가는 싸지만 모든 서비스업은 우리나라에 두배 전후인데... 우리나라는 서비스업 이용을 아주 빈번하게 이용하니 말입니다.
그럴 수 도 있지요. 저는 15명에 한명꼴로 10억을 가지고 있는데 왜 내 주변엔 없나 했네요. ^^;
좋은 내용입니다. 미국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미국의 경우에 은퇴 이후에 중남미에 가서 살면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고, 또 이런 생각을 부추기는 이주전문업체들도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과테말라같은 나라는 소득 수준이 미국의 1/10 정도이고 물가도 따라서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필자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곳에 정착하면 현지인의 생활방식으로는 생활할 수가 없다는 데에 있습니다. 물론 현지인들처럼 모든 물자를 재래시장에 가서 사고, 주거방식도 현지인들처럼 한다면 돈이 많이 절약이 되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희망사항일뿐 실제로는 미국에서 먹고 사용하던 수준의 물자를 사기 위해서 현지의 수준있는 수퍼마켓을 가야 하는 데, 여기에서 파는 물건들은 모두 미국에서 수입한 것들입니다. 관세 등이 추가되니 미국 가격보다 비싸면 비쌌지 결코 낮지 않습니다. 주거도 현지인들이 사는 게토 비슷한데에서 살수 없으니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치안이 안전하고 전기 수도 인터넷 등 제대로 구비된 깨끗한 아파트를 임대한다면 그 가격 또한 미국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게다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처하는 여러가지 불안정한 요소들을 감안한다면 중남미 이주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한국인이 동남아 등지로 이주하는 환상을 가지는 것도 이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현지에 이미 정착한 분들은 자기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다짐하기 위해서 좋은 면만 부각시키는지 모르겠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지금까지 살아온 나라에서 계속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100억있으면 없는 친구도 생긴다에 100표..
통장 거덜나기 전까진
가족하고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돈은 자신과 가족이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일뿐.. 영상이 공감이 가네요. 좋아요 꾹누릅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이 있어야 건강도 있죠.
구루발리님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요즘 발리에 푹빠진 일인입니다.코로나 안정되면 날아갈려구요. 집지어서 살면서 부동산쪽도 관심 많아서 현지 답사가볼려구요. 구루발리님 가게되면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ㅎ
벌써 배가 부릅니다. ^^
그럼 반대로 현지근로자 월급 30만 기준하여 10배,한국에서 월급 300만에 10억 보유 라고보면 작년부터 집값이 다락같이 올라서 그렇지
서울에서 강남 제외하면 25평 또는 32평 정도는 살수 있었지요,지금도 일부 지역 에서는 살수 있죠,
그렇다면 자가르타보다 서울 집값이 저렴하다는 결론이네요.
그만큼 빈부 격차는 크겠네요.
그리고 여타 부분은 인니의 경제정책 방향을 몰라서 모르겠고요,
요즘 젊은 친구들 헬조선이라고 말하지만 빈부격차가 다른 선진국보다 크지 않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또한 이 정부들의 빈부의 차이는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어느나라든 한국인들만 들어가면 그지역은 모든게 물가든 자리든 다오르는것같아요..한국인들이 그나라 물가로 들어가서는 돈을벌수없으니..한국 여행객들 유치하다보면 자연스레 물가를 올리게되는..유독 한국인들이 그렇게 잘하더군요~
어느나라든 수도권 집값은 비쌈. 한국도 30년전에 서울집값이 3억이 넘었음. 동남아도 수도권 집값은 2~3억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현지인들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도 같이 넣어서 보여주시면 더 와닿을꺼 같아요 !! ㅎㅎㅎ 인생에 있어서 돈이 중요하지만 죽을때 다 싸가지고 갈껀 아니니까 적당히 그리고 행복한 삶의 가치를 찾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조만간 현지분들의 인터뷰 영상도 준비중이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중국 자본 특히 부동산쪽은 손이 안뻗친곳이 없네요...전세계 집값을 다 올리고 다니니
진지하고 현실적인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
젛은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나이 40인대 국민학교 다닐때 진짜 집에 1억 있다면 억만장자 이런소리했습니다 당시 어른들도 그렇게 생각했고 대구 수성구 단독주택이 1200만원 했어여 20~30평 수성구 아파트 진짜 2채 사고 남을돈이였음..그때 아저씨들 이야기 들어보면 노가다 목수 일당이 8천원 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목수 일당이 21만원입니다 요즘 집사기 힘들다고 하는대 그때도 힘든거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릴적 잘생각해보세요 그땐 치킨 한달에 몇번 먹었는지 그때 커피 얼마나 먹었는지 그때 영화 몇번 봤는지 아마 예전처럼 문화시설 안즐기고 월 200만원씩 저축한다면 10년 안에 내집마련 합니다 좋은차타고 커피 족발 치킨 게임하고 남들 하고 싶은거 다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월 400벌어도 결혼하면 못모은다고 하죠 물가가 올라서 예전에 살던 방식대로 살면 충분히 모읍니다 너무 발전해서 하고 싶은게 많아서 탈이지
저랑 나이가 똑같으시네요. 저는 김해 살았구요.
기억나는 것들(꽤 자세하게 많이 기억합니다만) 얘기하면.
국민학교 시절 저는 가난 했지만 작은 아버지는 조금 사셨는데. 그때 아파트 가격이 1000만원보다 조금 넘었었네요. 몇 평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차는 소나타를 타고 다니셨습니다.
우리집은 차가 없었구요.
당시 어머니는 실비집을 하고 계셨는데.
아구찜이 5천원이었어요.
바나나가 지금처럼 싸던 시절이 아니었는데
2-3개 송이가 2000원이었구요
그땐 과일 잘 못먹던 시절이었어요.
근데 은행 이자가 10%는 되었던것 같네요.
처음으로 제가 어머니에게 반항하고
엄마한테 맡겨에서 통장에 입금하길 원했었고
그러면서 이자를 보니. 음...
세상에나 한달에 300원의 이자도 들어오더군요;;;
300원이면 문방구에서 조립로보트 젤 작은걸 살수 있었거든요.
아버지는 페인트칠을 하셨습니다.
제가 10살 당시 하루 일당이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8천원은 아니셨어요.
만원단이 넘었구요.
어렴풋이 기억하기론 3-5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 납니다.
그러다 중딩때는 7-9만원까지 올라갔다가
고딩때는 10만원을 넘기더군요.
경력이 쌓여서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한달에 10대가리에서 15대가리 하시면 그래도 짭짤했다고 하더군요.
그때 하루 일하는것을 대가리라 불렀어요.
어머니도 장사 잘되실때는 하루 매출 30만원까지도 올라왔지만
보통 10만원 넘으면 잘되는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전 10만원이면 그게다 엄마 돈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서 뺄건 뺐어야 했네요.
한달 만약 빡세게 둘이서 버셨으면 순수익 150에서 200은 버셨을꺼에요.
도박으로 날리지만 않으셨어도 아마 집 사셨을거에요.
근데 지금 페인트칠 하시는 분들 일당이 아직도 15만원이래요.
경력이 조금 있으면 20만원이구요.
집값은 1000만원에서 2억이상으로 20배이상 올랐는데....
일당은 그때 비해 5-7배 올랐네요.
그때 김해건설공고 나와서 고졸로 건축회사 드가서 일하시던 삼촌은 도면그리고 하시면서 설계하시던 분이었어요.
대기업도 아닌 작은 기업에서 일하셨는데 그때가 제가 국민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쯤 사이였을거에요.
한달에 30만원은 버신다고 했어요.
월급 반을 1년동안 모으면 180을 모으구요
이걸 5년을 모으면 900을 모으구요.
이자를 복리 10%로 잡으면 4-5년이면 아파트를 살수 있다는 꿈을 꾸셨어요.
근데 지금은 그럼 중소기업에서 그때당시 젊은 삼촌과 같은 청년들이 200-300 벌어요.
겨우 5-7배 늘었어요.
목수일 8천원은 잘못 알고 계신것 같네요.
아버지 친구 조포아저씨라고(본명은 기억 안나요. 조포야~ 조포야~ 하고 불렀어요)
그분이 목수셨구요.
아버지보다 먼저 돌아가신 성식이 삼촌도 목수셨어요.
그분들 하루 15,000원은 넘게 받으셨어요.
안그럼 시마이 하고 우리집에서 아구찜에 소주를 그래 드시지 못했을거에요.
어린 나이에 밤늦게까지 술마시는 동네 아저씨들때메 제가 스트레스가 많았거든요.
집이 따로 없으니 실비집 골방에서 자고
밤에도 단체 손님 오면 방을 내주고 동네 앞에서
혼자 바퀴달린 말타고 놀아야 했던 시기니깐요.
올챙이적 기억못하고 그러지 마세요.
댁이 지금 그렇게 말할수 있는건 댁이 혼자 열심히 이룬게 아니에요.
그때 당시 경기가 좋던 시절 댁의 부모님께서 저희 부모님처럼 허튼곳에 빠지지 않으시고 성실히 돈모시고 자식 키우시면서 이루어 놓으시고.
IMF 타격에도 쓰러지지 않으시고 버텨내셨기 때문임을요.
그때는 분명히 지금 보다 집사기 쉬웠어요.
자동차 없이도 살 수 있던 시기였구요.
회사일을 위해 핸드폰을 가질 필요도 없었어요.
핸드폰 없이도 살수 있었구요.
또한 같은 기업이라도 지금과 같은 업무량을 요구하지도 않았어요.
엘레베이터에서 몇층가는지 확인하고 벨눌러주던 여직원이 한달에 15만원은 받았어요.
자기가 하고자 하면 무슨일이든 할수 있었어요.
지금은 일하고 싶어도 일할수가 없어요.
제가 국민학교 5학년때 어머니가 실비에서 식당으로 이름바꾸고 좀 키웠을때 중국 교포 아주머니 한명이 일을 하셨는데.
그분 월급이 10만원이었어요.
식당에서 일하시는 찬모라 불리는 한국 아주머니는 20에서 30정도를 받으셨다 하더라구요.
지금 찬모들 월급이 작은데는 150 많아봐야 250 이에요.
그때 집값, 그때 물가, 그때 임금.....핸드폰이고 차고 뭣도 없어도 일을 구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던 환경....
아..... 일을할때 복장을 중요시하는 일이라면...
그땐 당연히 회사나 사장이 옷을 제공했죠.
작은 기업이나 가게 마찬가지였는데....
지금은 직원에게 알아서 잘입으라 요구합니다....
이런 것도 예전이랑 많이 다르죠....
인권적으로 참 거지같았던건 인정합니다만.
돈을 벌고 모아가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그때가 지금보다 적어도 2-3배는 나아보입니다.
아 추가로 치킨값. 그땐 멕시칸 치킨이 한마리 5000원이었네요. 네~ 얼마 못먹었어요. 그래도 한달에 2-3번은 막었네요. 아버지가 일 시마이 하고 오면서 사오시곤 했거든요.
근데 지금 저는 한달에 2-3번을 안시켜먹어요.
넘 비싸기도 하고.
당시 삼촌이 월 30만원 받아 15만원을 저금했는데 그게준이면
월 200을 모으려면 월 400을 벌어야 하는데 사회 초년생한테 월 400을 누가 줍니까????
그리고 그렇게 절반을 모아 5년이면 집을 살수 있었네요.
지금은 월 200을 모아도 10년에 대출끼고 살수 있지요.
그나마 이렇게 집값 안오르고 20년만 유지 되면서 투기붐만 사라지면.
그때의 젊은 친구들은 아 이제는 돈모아서 집마련이 가능하겠구나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차갑현 응답하라 1988보는 것 갈네요ㆍ기억력과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ㆍ~~
월200씩 저축해봐야 1년 2천만원 정도에요. 10년 모아야 2억정도. 10년이면 물가는 또 10배 뛰어있을텐데요. 힘들지ㅡ않을까요
결국은 한국이든 인도네시아든 다들 쥐뿔도 없으면서 1% 안에 드는 자산을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소리네요
2.3억(여기도 한국은행 분점들 있음)예금 넣으시면 이나라 금리가 높아서 이자만 월 200-250정도 나옵니다 그정도면 집에 나가는 비용 제외하고, 가정부 고용하시고 적당히 살수있습니다
1-2인 최대 3인정도 기준
쇼핑이나 외식등만 최고급 이용자제하고 적당하게 살면
현재 기준으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상위 10%면 동수저고 1%면 은수저고 0.1%면 금수저인듯 0.01%이내면 다이아 ㄷ
그럼요..소비수준이 있으니 당근 비슷하겠죠..과일 식자재 싼거야 정말 일부분 이겠죠..농산물싸다고 식사 하루에 열끼한는것도 아니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발리에서 다달이 비자 연장하면서 살고있구요. 여기서 정착하려고 집을 알아보고있는데 여긴 집은 싼데.. 땅값이 비싸더라구요. 집이 2억이다 하면 땅값이 1억 5천은 들어가는거 같더라구요.. 생활비는 한국보다는 확실히 싸게 들어갑니다. 대신 한국보다 비싼 한국음식과 재료를 사려면 돈이 만만찮게 들어가고 현지사람들 먹는 약간 비위생적인 음식아닌 팬시한 몰에서 먹는 비용은 한국하고 비슷하더라구요. 여기서 저렴하게 살고싶으신분들은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오셔야 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는 인도네시아 다른 지역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국이나 다른 해외로 나가는것이
좀 많이 힘들어서 여러 이유로
발리에 몇년전에 집을지었습니다
땅과 건축비 다해서 1억미만으로 지었는데
마당에 아주작은 수영장있고요
야외 부엌도 만들었구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발리에 와이프가 못가게 해서 여기에 있지만요)
한국하고 비교하면
1억이하로 땅사고 집짓고 등 하는게
가능할것 같지는 않은데 ㅜㅜ
해외 다른 지역도 많이 살아 보고 아시아는 물론이구요
근데 동남아시아 물가도 과히 저렴하지는 않고
발리는 제 생각에 집은 저렴하지만요
생활하고 하는건 한국하고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 교통사고가 크게 있었는데 발리에서요 1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오지 않고 (조금 외각도로였어요)오토바이 소매치기 피하려다 일어난 사고 였는데 이 놈은 잡았었는데
와이프가 너무 피를 많이 흘려서 ㅠ 그냥 보내고
질질 병원에를 갔는데 시설이나 등등 ㅜ 참담하고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ㅠㅠ
다른건 모르겠는데
의료시설이나 사회관계망 써비스는
한국이 갑중에 갑입니다~
좀 내용하고 ㅜㅜ 벗어났네요
모두 화이팅이요~~~👍
아이고~ 큰 일 겪으셨네요~ 아마 외곽지역이라 그랬나보네요~ 원래 인도네시아분들이 오지랖이 넓어서 아무리 사소한 사고에도 그냥 지나치치 않고 도와주거나 구경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병원 시설은 정말 많이 부족하죠~ 곧 발리에도 한국대사관 분관이 생길 예정이니 향후에는 환경이 더 좋아지리라 예상해봅니다. 아무튼 항상 건강하세요~ ^^ 건강이 최고!!
전 스위스에 사는데 의료시설, 사회관계망 서비스 생각하면 지구상 어디도 갈 데가 없어요😂
@@GuruBaliTV 영사관이 아니라 대사관 분관이라고요?
대사관도 분관이 있나요? ~~
@@jhintomang2290 대사관 직속은 분관이고 총영사관 직속은 출장소로 불립니다
@@안경순-r3p
begitu . Terima kashi .
그렇군요 ㆍ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ㆍ~
월급 30만원 받는사람들이 사는 집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 합니다. 자카르타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를 생각해본적도 없을거예요. 외국인의 입장과 관련된 사람들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자카르타에서 현지인 여자와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고있습니다
개종하고 결혼하신 건가요?
08:53 인도네시아 1억 가치 시작
1980~90대에는 은행 이율이 13~15%정도 일때는 1억이면 이자만 해도 월 100만원이 넘었습니다.
그때는 1억이면 놀고먹는다고 했는데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시절 직장인 월급이 수십만원 밖에 안됬을 때니까요.
1억이면 서울에서 원룸 전세 가능
강남같은 곳은 불가
요즘에 한국에서 동남아가서 몇억으로 잘살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을 껀데
빈손인것들이 간이 부었구만
예날에는 1억으로 가능했죠 , 지금은 가치가 7~8억 정도 가치 아니었을까요
조만간 업데이트 버전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방금 뉴욕에서 구독 신청하고 좋아요 눌렀습니다 👍👍👍 혹시 부산분??? 제가 평생 부산 살다 8년전에 뉴욕에 이민왔네요...뉴욕은 연봉 1억 받아도..세금을 워낙 떼니...그냥 먹고 사는 수준입니다......인도네시아도 사실 많이 못사는 나라라고 보통 한국 사림들이 생각하는데...말씀 들어보니 많이 바뀐것 같네요...어쨌든 제가 여러나라 여행에 가는거에 관심많아...다른 영상도 볼께요^^
고향은 포항이지만 군생활을 부산 대연동에서 했답니다. ^^; 경성대 후문을 바라보며, 황령산 칼바람을 쉬불쉬불 했던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동남아지역도 집값은 너무 비싼거 같아요 ㅠ
먼가 이야기가 약간 산으로 가는 것같아요.
그럼 그곳 발리에서 2억으로 차를 사고 집을 살고 약간의 여유자금이 될까요 ? ? 서울에서는 10억으로 서울 아파트랑 차 정도와 여유자금 차이 일것같에요.
소득과 생활 수준으로 봤을때 한국이 더 이득이긴 하겠네요.
발리 도시 생활 수준은 어떤가요 ?
환갑 맞이 하신 분의 하는 말이 더 욕심안부리고 .집과,차가 있고 여유자금 오천이상이면 부자 라고 하더라구요.
발리든 한국이든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달라서 어느정도의 금액을 부자라고 말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다만 보통 발리에서 집과 차가 있고, 꼬스라고 부르는 원룸 건물 하나정도가 있으면 여유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다고 표현합니다. 이것도 사람나름이지만요... ^^;
돈이라는 게 너무 상대적 이지요. 가난한자 한태 1억은 여전히 크고 뜬구름 잡는 금액 이지만 있는 사람들 한태는 그냥 몇달치 생활비 정도일 수도 있으니까요. 이제 코로나 끝나면 부익부 빈익빈 이 개인 가정 사회 국가적으로 더 많이 벌어질 거라고 하더군요. 건승 하세요.
건승하셔요~
맞는말씀입니다.인도네시아 한국에서 급여수준보고 쉽게 본다면 와서 거지되기 딱입니다.아시다시피 길에 1억넘는차들 넘치는거 아시죠?
부자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죠~ ^^
Guru Bali TV 정말 어마어마 하게 많다는거 맞습니다.극빈도 어마어마하고 부자도 어마하게 많고 요새는또 인니 중산층도 두터워져서 많아졌죠.집있고 자가용한-두대있고 수입한화200-300만원이상들도 엄청 많아졌죠.
발리 요즘 물가 많이 올라가서 더욱이 1억이 지금 영상의 1억이 아니겠어요 ㅜㅜ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여기는 화산지대라...언제 큰 상황이 생길지 예측이 어려운 지역이지 않을까 싶네요.
자연재해는 어디든 예측이 힘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의 바이러스같은 문제도 그렇구요~
5년전 발리에서 신혼여행 다녀온후 막연히 발리에 살고싶다 생각했는데.. 구루발리님 채널 보고 많이 느끼고 배웠어요
저와 와이프는 은퇴후에, 돈을 벌지 않아도 넉넉히 생활이 가능할때 거주하기로 의논했답니다
20년만 더 열심히 일하면 되겠네요 20년후에 인사드리러 갈게요 구루발리님 ㅋㅋㅋㅋ
와 20년 후라니, 목표설정이 아주 명확하십니다! 그때까지 화이팅하십시오!
실제로 인도네시아에 몇 달 살아보니 한국처럼 생활하려면 돈이 확실히 들더라구요...
임금이나 이런 부분들이 저렴하긴 하나...빈부격차도 크고 잘사는 친구들은 정말 잘 살고 ㅎㅎ
인도네시아에 관심 갖게 되면서 행님 영상 하나씩 다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네, 맞습니다. 한국에서처럼 생활하려면 한국만큼 돈이 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 영상 지속적으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 기준으로
300,000원 월급타서
150,000원 × 12개월 × 50년을 모아야
90,000,000원입니다.
86,000,000원이면 인도네시아에서 큰돈이닌가요.
초봉이 그렇다는 것이죠. 평생 삼십만원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능력 있는 인니인들은 한국사람만큼 버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사람 이상 버는 사란도 있고요.
그래도 대다수 인니 서민들에게 1억이 큰돈이란건 분명합니다. 다만 그거가지고 부자라 할 수는 없다는 것이겠죠. 좀 여유 있다... 정도의 느낌.
@@박주장-h6k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주장 냉정하게 많이 있진않음 한국으로 따지면 mit출신에 대기업에서 먼저 스카웃오는 사람들 정도
결론!
마음이 부자가 제일 부자지요~
공감 공감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1억이 부자가 아니라는 것은 잘 알겠는데 그러면 인도네시아에서 얼마를 가져야 인도네시아 인들이 여유로운 생활을 할수 있을정도라고 생각하는 부자측에 들어가는지가 궁금하네요
네, 다음에 말씀하신 주제에 대해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uruBaliTV 옛날이면 옛날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발리의 덴파사르에 나이트 클럽 테러사태때 발리에 두달간 잠시 머문 경험이 있어 지금은 많이 변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때는 호주관광객들의 참사가 컸지요.
니꼬발리 호텔에서도 머물때 발리를 무척 좋아했던 사람이라 세월이 많이 흘렸으니 지금의 발리가 매우 궁금해지는군요.
집을 사지않고 임대로 사신다면 노후를 보내는데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연세로 약 500만원 (한국돈)이면 2층 독채에 살 수 있을겁니다. 물론 자바가 아닌 2선급 주에서는 가능합니다.
설문 응답자의 '부자'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답변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겁니다. (제가 통계학과 출신입니다. ㅋㅋ)
제가 느끼기에, 인니인이나 한국인이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사람'을 부자라고 인식하는 거 같더라구요.
젊은 세대와 나이 든 세대의 인식 차이도 거기에서 나오는 거 같고요.
젊은 세대에게 있어서 1억이란, 자기가 하고 있는 하잘 것 없는 일은 당장 때려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겠지요.
나이 든 세대에게 1억은 그저 자신이 응당 가져야만 해야 할 것들을 충당하는데 소비될 비용이고요.
젊은 세대에게 있어서 1억은 자신의 현재 인생을 바꿀 '미래의 가능성'을 충족하기 충분한 '종잣돈'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그 정도 돈이 있으면 부자라고 인식하는 것이고, 나이 든 세대에게 있어서 1억은 자신의 현재 삶을 지탱하기 위해서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에서 벗어나기에는 부족한 금액이라고 인식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남들보다' 부유한 사람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
전 가급적이면 후자가 되고 싶어요.
전자는 그야말로 끝없는 지옥이니까요.
우기라고 하더라도 서핑은 배울 수 있지만 초보시라면 꾸따에서 배우시는 게 좋습니다. 한 번씩 비가 많이 오면 꾸따 바다에도 쓰레기 등등의 부유물이 떠다닐 수는 있지만 매일 그런 것은 아닙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이나 인도네시아나 1억을 본인 혼자 힘으로 모으려면 정말 힘들어요...
결국은 노동이 돈을 버는게 아니라 돈이 돈을 버는거죠. 특히 외국에서 돈 버는건 더 힘든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벌기는 힘든데 가치는 그만큼이 안되니....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억 있어도 집사기 어렵다고 했는데. 인도네시아에서 월급 30만원 힌푼도 안쓰고 27년 모아야 한다는 결론 이네요. 현지인 입장에서 여기도 집값이 어마어마 하네요. ㅜㅠ
한국은 대부분의 자산이 주택에 몰려있기때문에 은수저까진 서민들하고 생할수준 비슷함...lol
맞는 말씀이지요. 사는 지역, 나이 등에 따라 만족스러운 자산 규모가 다를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즉 어떤 삶을 누릴 것인가에도 달라지죠. 또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 듯, 주변 지인의 자산 규모에 따라 상대적 빈곤감 또는 우월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항상 구수한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제 결론이 그냥 마음이 부자여야 부자다! 입니다 ㅎㅎㅎㅎ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나라던 도시에서 살려니 그렇지 인도네시아던 한국이던 시골 들어가서 살면 부자됩니다.
동의합니다. ^^
@@user-driver123 한국 돈 일억이면 인도네시아 시골에서는 부자됩니다ㆍ 대도시는 택도 없고요ㆍ
요즘한국 집값만싸지 시골물가가서울보다더비쌈ㅜㅜ
좋은 말씀입니다! 구루발리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 잘 지켜서 계속 더 좋은 정보, 좋은 컨텐츠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GuruBaliTV 저는 Usman Ali 기도합니다 . 한국나라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한국은 일할레요
재미있는 주제네요~~
더 재미있는 영상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정답입니다~~
40대중반 넘어 나이들어보면 알지요 ^^
정말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년전 쯤에 집 근처에 살던 인도네시안 친구가 있었는데
샌프란시스코 근방언덕에 56억들여 잠시 살다갈 집을 사더군요. 3년살다 팔지도 않고 렌트도 않주고
미국 심심 하다고 그냥 돌아 가는거 보았는데
어느 나라든 부자 들은 상상을 초월 한다 생각 합니다.
저는 부자란 돈이 얼마 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빛이 없고 남에게 못된짓 않했으면 부자라 생각 합니다.
동의합니다.
인도네시아로 사업진출 하고싶은데 우리교민은 얼마나 살고있나요?
예전에는 약 4~5만명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교민은 자카르타에 집중되어 있으니 자카르타 한인회같은 곳에 확인해 보시면 대략적인 숫자 짐작할 수 있을겁니다.
인도네시아 전체 다 돌았는데 유난히 발리가 더 비싼긴 하더라고요
우와좋은영상이네요!감사합니답
댓글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동남아시아 에서 살고싶은 30대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벌써 발리에 살고있는데. 무작정 가서 뭐하면서 살지도 모르겠고. 처음에 가셔서 어떤일부터 시작하셨는지 또는 발리이민 생각하는 새싹들을 위해서 컨텐츠 만들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어떤 정보를 올리시기전에 여러 정보를 확인하셨음 합니다
이야기하고 계신 1억의 단위는 크지만
1억을 우리나라 눈높이로 인도네시아에서 찾는다고 하시는 자체가 비교불가라고 생각이 드네요 1억의가치를 인도네시아 사람 눈높이로 생각 해야지 우리나라에서 사는것처럼 비교한다면 그1억의 가치 대비는 서울이나 인도네시아나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네~ 영상을 보시면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1억이라는 돈이 어떤 느낌인지 살펴봤습니다. 한국 사람과도 차이가 있지만, 인도네시아 사람들끼리도 느끼는 바가 달랐습니다.
부자기준 = 대출,빚없이 집있고 차있고 현금 10억있으면 부자.
동의합니다 부동산합해서 10억은 부자축에 끼지도 못하죠
@@베스트마인드 순자산10억이면 큰부자는 아니지만 작은부자는 되죠...다만 소득도 어느정도 따라와 줘야됨...
이동네 대부분 10억이상은 가진거 같은데 그많른사람들이 그럼 다 1퍼 안에 든다고요? 한해 동안 돈을 너무 찍어내서그런가 19년 영상이라니 드게 맞는거 같군요. 지금은 10억이면 그냥 평범한거 어닌가 생각되네요
@@쏘크라테스-t9x 제가말한 10억 기준은 줄지않는 현금을 얘기한거
쓸거 쓰면서 현금10억정도는 계속 유지돼는 상태면 부자라 할수있어요.
보통 몇십억있어도 스스로 부자라고 못느끼죠
머리 잘어울리세요~~
가장 감사한 댓글이네요~ 하루에 12번도 더 자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참고 기르고 있습니다. 머리숱이 더 적어지기 전에 한번은 길러보고 싶어서요.... ^^;
돈...필요하지요 남에게 손벌리지 않을만큼 자신이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만큼 타인을 조금이라도 도울수있을만큼 있으면 되는것 부자니 이런단어가 이사회를 가르고 싸움을 부추키는것 아닐까요?
더 어렵네요ㅡ 남에게 손벌리지않고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만큼.. 타인을 조금이라도 도울수있을만큼? ㅋㅋㅋㅋ 진짜 어렵네요 부자가 아니어도 그렇게 살려면 얼마가있어야하는지ㅡ앞날 미래의 건강보장할수없는것이고 요즘은 평생직장도없고, 오늘만 사는게 아니고 사는동안에 안정된 노후보장으로 친다면!
발리 여행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된영상들 하나하나 다보고있네요. 나중에 발리에서 살고싶은 계획도 있는데...차분히 조리있게 말씀하시는것같아 정감가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구독해서 자주 볼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에서 똑같은 질문 답변이 나올듯 하네요.
기준은 10억
자카르타 대형쇼핑몰에서 현대차 프로모션하는데 싼타페가 5000만원이 넘었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좋은집에서 살려면 최소 5억이상. 대저택은 10억이상이어야 산다고 함. 개인적으로는 반둥이 살기에 쾌적한 도시같았음. 자카르타보다 조금더 싼편이고
Kami orang indonesia menganggap uang itu penting, tapi bukan segalanya, hidup dengan keluarga adalah kebahagiaan yang harusnya kita dahulukan, uang dapat kita cari namun kebahagiaan bersama keluarga tidak akan pernah terulang, itu sebabnya indonesia terlihat seperti negara paling santai. Saya 15 tahun bekerja dikorea, saya melihat daya saing yang sangat berlebihan di antara orang orang korea, seorang anak harus punya nilai tinggi, dan orang harus mengumpulkan uang untuk membeli apartemen, kendaraan agar bisa menikah, bahkan seringnya saya melihat pekerja pabrik yang tidak pulang kerumah karena pekerjaannya di pabrik. Tinggal diindonesia seperti di pedesaan adalah tempat yang bagus untuk menghabiskan hari tua. Karena di desa semua orang saling kenal, bahkan pada orang yang rumahnya berjarak 1 kilometer dari rumah. Jika anda ingin menghabiskan hari tua dengan baik, maka menikahlah dengan orang indonesia. Tapi sepertinya tidak akan mungkin, karena sebagian masyarakat korea masih terlalu rasis, apalagi dengan orang orang yang berasal dari asia tenggara. 😅😅
Setuju banget tapi tolong ingat ada banyak orang Korea juga senang dan betah tinggal di indonesia dan menghormati sama orang indonesia juga ya 🙏🙏🙏
좋은 말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인의 생각과 현실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답입니다
한국이든 인도네시아든 1억이라는 돈은 벌기는 힘들어도 막상 쓸려고 하면 아무것도 아닌 느낌이 있습니다. ^^; 돈이 뭔지....
인도네시아 평균 국민처럼 살아보세요. 정말 1억 다 못쓰고 죽을 수 있어요.
보나마나 외국인에게만 바가지 드럽게 뒤집어 씌우고
현지 로칼들은 정말 싼맛에 먹고 살겠지 ㅋ 뭐 물론 로칼처럼 살려면 엄청난 인내와 고통이 함께 해야 한다는게 함정 ㅋ
apa kabar 인도네시아 배우준비중인 31세최진우라고합니다 뒤늦게 영어다음 인도네시아어 배울려고하니 잘 안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어다음 그나마 배우기쉬운언어가 인도네시아 언어라고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5년전에 여행한적있었는데 인도라는 여성인권낮은나라보다도 차원이 다르고 우리나라보다도 어쩌면 미국보다도 발전가능성 큰 나라가 인도네시아라고 전100프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친구하고 싸웠는데요.. 친구는 중국이 미국 경제력제치고 패권장악하면 전세계언어가 중국어가된다고 말이안되는 소리합니다 그거때문에 많이싸웠습니다 정말..죄송하지만 몇가지 질문인데요..그런일 절대절대 없겠지만요 1.만약에 아주만약에 중국이 세계패권 장악해도 인도네시아나 아시아전체나 미국이나쉽게 속국으로 만들지 못하겠죠?
2.아무리 중국이 패권장악해도 세계가 연합하면 중국이길수있 죠? 미국이 순위에 밀려나도 군사력은 별도고요 막말로 군사력에서 밀려도 세계와 미국이 손잡으면 중국이길수도있죠? 2030년이면 중국이 패권잡을 수있다는데 저는 공산주의가 싫습니다..
3.인도네시아 언어가 쉽다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영어와 비슷해서 해볼만한데 중국어는 병음,성조,한문 다할줄알아야 하거든요 중국어 못하시는분들 많죠?
4.선생님은 자국민언어,영어외 중국어 잘하시나요?
5.100번 양보해서 중국식민지 된다해도 아시아언어가 쉽게 없어지지않겠죠?
6.지금 중국이 위기라는데 우환폐렴에 소수민족과 주변국가와도 사이안좋고요 이러다 중국이 언론과달리 무너질수도있는거죠?
답변 제발 부탁드립니다~선생님 제발 부탁드려요..
21살도 아니고 유치하다 유치해
@@황민규-q9e 너나 유치하다고 하기전에 뭘 알려주고 비난하든해라!! 이기주의야~
@@신기우90 정확히 중고딩때 저런이야기하고 놀았는데 ㅋㅋ 저딴 망상생각할시간에 책한권더읽어라
@@황민규-q9e 너나 책읽어 임마 이상만 생각하지말고 현실좀생각하고!!
@@신기우90 무슨현실 중국이 세계정복?? 택도 없다 차라리 지구 멸망이 빠르겠다
당신이 얘기하는 약 30만명이 가지고 있는 10억은 금융자산이야 부동산은 뺀거지 앞뒤짜르고 얘기하지 말길
동남아시아라고 모든 물가가 다 싼 것은 절대 아니더라고요 ㆍ평균 임금은 싸지만 어떤 것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심지어 한국보다 더 비싸요ㆍ~
싸다고 생각하고 돈 쓰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ㆍ^^
네~ 특히 자카르타, 방콕, 하노이, 호치민 같은 큰 도시는 한국과 별반 다를게 없는 것 같아요. 발리도 제주도처럼 관광지이다 보니 다른 동남아지역 보다는 상대적으로 비싼편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어쩌다가 한번 갔는데 너무 좋아서 4월16일 다시 가려고 준비 중 입니다. 여행 준비 하면서 알게 된 인도네시아 분이 계셔서 그분에게 인도네시아 돈으로 1M은 어느 정도일까? 하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 친구는 중부 자와 에서 가발 공장을 다니는 공장 직원입니다 월급 우리나라 돈으로 23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의 말로는 1M은 엄청나게 큰 돈이다 하더군요 돈은 상대적인거 같습니다 내 현재 상황에 따라 1m이 클수도 10M이 작을 수도..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시기가 시기 인지라 뱅기표 구입하고 숙소 거의 2달치 계산 다햇는데 까딱해서 입국금지 먹을까봐 노심초사 하네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부자는 추상적 개념이므로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시키기 어렵죠. 국민중 몇%는 1억이면 부자라고 생각할 수 있고, 100억도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죠.
동의합니다~
동남아 사람들이 글로벌 경제보는 수준이 후질 꺼라는 생각은 진짜 착각!
빈부격차가 심할 뿐이지 눈높이 전세계 어디나 똑같다.
처음에 그 어리신 나이에 대학 졸업하고 돈을 모아서 무조건 빨리 인도네시아로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그때부터 어떤 계기로 처음부터 다른 시행 착오 없이 인도네시아를 목표로 잡으신건지 너무 궁금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인도 몇시야? 지금 인도 네시아...
;;;;;
@@김대진짜 죄송해요 혼잣말을 모르고 적었네요... 한국을 떠나겟습니다. 용서 하소서...
ㅋㅋㅋㅋ 피식 덕분에 웃엇어요
ㅋㅋㅋ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부자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일반인기준은 39억 부자들 기준으로는 67 억이라고 나왔답니다
오만원짜리로 지쳐쓰러질때까지 세도 다 못셀듯한 큰돈이 부자의 기준이 되어갑니다
진짜 10억만 넘어도 어마어마한 돈임, 아파트값이 비싸서 체감을 못할뿐
부채 포함해서 39억이면.. 그리 부자도 아닌것 같은데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만 오류가 있습니다.
35만명은 10억 이상의 금융자산가 입니다.
그 들의 부동산을 포함한 총자산은 최소 20 억 이라고 봐야죠.
즉 같은 논제를 인도네시아에 대비하려면,
부동산, 차량등을 제외하고 1억은 금융자산이 부자냐고 물어봤어야 하는건데요.
너무 진지해서 죄송요...
광고가 너무많네요
돈얘기 하는데 친구가 왜 나오나요 친구는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데 부자의 기준은 다양해요 크진 않지만 일정액이 매달 자동으로 나와는 사람일 수도 있고 매달 수천 만원을 버는 사람이 될수도 있고 그런건 그야 말로 영양가 없는 논쟁같아여
부자란 돈이 많다고 부자가 아니고 일을 안해도 돈이 들어오거나 돈을 꾸준히 돈을 많이 벌어야 부자의 기준이 아닐까 합니다. ex)이재용 막내딸 고3인데 아버지한테 상속으로 1조원 받고 고모가 CJ그룹 준다고 했다나ㅋㅋ 그런게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자식부자가 되고 싶네요.
저도 부자는 아닌데, 아들은 있어서 父子는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돈이면 캘리포니아 미국에 가서 살겠네요 그리고 그 돈이면 한국 돈으로 100 만원이면 한 달에 괜찮게 쓰고 아끼면서 쓸 수 있어요
네~ 사람마다 생활의 기준이 모두 다른 것 같습니다.
월 500-600벌어도 부자라고 느껴본적 없네요 .
고작 그거 벌어 부자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하죠..
@@johnchae3871 네 맞습니다.
전 단지 인도네시아 영상 보고 댓글 달았네요.
일단 둘이 맞벌이 한다고 가정하에 남자 300-350 여자 150-250 선 잡으며 빠듯합니다. 실수령액 입니다 .
요즘은 가계 월소득 천만원 되도 부자란 생각이 안들듯
지금도 인도네시아 사세요? 아들이 인도에서 결혼 한 다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인도네시아 법인설립 비용이 500만원 들어간다고 하신게 어떤 상황에서 500만원이나 들어가는거죠??
우리 한국은 1990년도 이전까지만 해도 대졸 초임이 32~36만원 정도 했었어요. 고작 30년전 일입니다. ㅋ 1990년 넘어오면서, 그동안에 노동관련법이나 노사분규를 통해서 비약적으로 임금이 늘었죠
하지만 물가와 집값이 그보다 더 늘어버린게..... ㅠㅠ
인네 1인당 국민소득이 얼마죠?
한 4000$선 되나요? 한국의 88 서울올림픽 시절 정도?
그런데 환율로 1억이 적은건가요? 이해가 불가능한뎅.
그렇다면 동남아존이 엄청나게 생산성에 비해서 물가가 비싼거고 상대적으로 서민층은 더 못사는거겠네요 ㅋ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들처럼 인도네시아도 빈부차가 상당히 심합니다.
수 년 전 몹시 아팠던 때가 있어 강에 발을 담그는 정도였어요.
묘하게도 무일푼이었던 제가 낫고 나니 돈이 갑자기 생겼어요.
앓았떤 병으로 후유증이 심해서 효과적으로 그걸 쓰지 못하지만 돈과 건강과의 조화를 생각하게 됐어요.
불과 3년전이야기인데 한국은 돈가치가 더 떨어짐. 지방도 1억으로 집 못사는 상황임
그렇군요~^^ 사실 우리나라 50대 부부 자산, 집 빼고 현금10억있어도 은퇴자금으로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작금의 글로벌경제 물가지수가 세계적으로 상향 평준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신흥국은 그 속도가 매우 가파게 상승하리라 생각됩니다.
네 물가 상승, 임금 상승 속도가 정말 가파른 것 같습니다. ^^
인도네시아가 땅값이 싸서 자산가치가 싼거지..1억있어봐야 외국인이 할수 있는건 시골에 집한체와 땅조금 살 금액 박에 안됨... 착각임.... 한국에 비해 땅값이 싸기 때문에 그런거임... 임금이 싸다고해서 1억이 많은 돈이라고 할수 절대없음. 동남아시아는 다 똑같아요. 위를 봐야지... 아래를 보면 답없는 돈이 1억임
6:20 맞아요 ㅋㅋㅋ 왜나면 그돈으로 집 살수있어요 아파트 도 ㅋㅋ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억이 큰 돈인건 분명해 보입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 인구가 2억7천만명이 넘고~~전 인도네시아 대상으로 보면 10억루피아는 큰돈이고 부자입니다.
자카르타나~~발리 좋은 동네는 물론 비싸지만~~~대부분의 인도네세아에서는 10억루피아는 부자입니다.
인도네시아아서 회사원으로 다니는 분들이 몇%나될까요>?
제 인도네시아 친구가 south 지역Jakarta에 살고 있는데 그 정도면 부자 맞아요~~인도네시아서요~~
인도네사아 까지 가서 한국정도의 생활비를 사용한다면 그것은 어쩌면 인도네시아 상위 10%이내의 생활수준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저도 일년에 몇번씩 인도에사아 지방이나 발리 지역에서 거주 하지만~~~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자의 기준 금액이 높아진다는건 그 나라의경제 수준이 높고 빈부격차가 크면 그렇게된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아시아 최고 재벌은 인도 사람이란걸보면 인구가 많은 나라 부자는 클라스가 다르죠
아시아 최고 재벌이 인도사람이군요.. 역시 인도의 클라스. 저는 중국인일거라고 생각했는데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외국에 나갈려고 하는데 몇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조만간 발리를 가고 싶은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숙소, 택시, 등 어디가 좋은지 정보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 3일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3명이 갈려고 합니다.
제 예전 영상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79SHwmIFVd0/видео.html
자카르타에서 오래 살고 있지만 1억 가지고 뭐 못합니다. 요즘 자카르타에서 어지간한 집 한 채 값이 5~6억 입니다. 서울과 자카르타 차이 없어요.
맞습니다, 자카르타나 서울이나 생활비든 뭐든 큰 차이 없이 드는 것 같아요
또또 꼴값튼다 ㅋ
똥남아 살이할려고 돈 5억6억짜리 사냐? ㅋ
똥남아 메리트가 뭔데? 유일하게 단 하나! 싼맛에 ㅋ
문의 드립니다! 발리에 중동음식 식당 많이 있겠죠?
어찌보면 부자의 기준이 한국과 비슷한것 같네요... 경제적 자유가 있어야 하는것 같네요.. 상당히 흥미로운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네, 맞습니다. 한국이나 여기나 별반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기준 자산은 50억 입니다 .
이명박때쯤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의 상위 1%의 자산이 ( 부채 다 빼고 ) 20 몇억대라는 통계가 ...!
이건희 같은 수퍼 리치때문에 평균치가 높아지는데
평균을 보지 말고 그러니까 중간값을 본다면 부자 기준이 50억이라..? 넘 다들 눈이 높고 된장남이 된듯 ^^
젠장 된장이네
@@salvadorkim9211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부자기준이랑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기준은 아무래도 2배이상 차이가 많이 나죠..
그냥 놀고 먹어도 돈이 줄어들지 않음 부자, 놀고 먹음 잔고가 줄어들면 부자 아님
네 맞습니다 ㅎㅎㅎ
10만불 모아봐도 해보면 별거없음 ㅇㄱㄹㅇ
살수있는건 고급대형차 한대
집은 사지도 못함...
슬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 10만불 모으기는 상당히 힘들더라구요~ ^^;
우린 부자하면 돈에서 완전히 해방된 사람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1억 있는사람이 1억주고 차를 산다라...ㅎㅎ 그냥 웃지요...
부자는 자신이 더이상 리스크를 지지 않아도 돈이 계속 들어오는 수준.
한국에 사는 만큼의 만족감을 외국에서 느끼려면 훨씬 더 생활비가 비싸다고 하던데 사실이군요
100 부자 500 재벌 1000이상 갑부
1억가지고 인도네시아 시골가세요! 부자입니다~
결국 부동산 거품이 문제
그걸 한국에서 하셨으면 그 돈으론 어림도 없지 않나요?
넵 맞습니다 ㅎ 저 돈으로는 한국에서 뭘 해도 어림도 없을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