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에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지어진 1940년대 모던 바우하우스 건축양식을 적용한 역사문화적인 건축물인 다산관 창학관(경성제대 이공학부) 대륙관(경성광산전문학교)이 있는데요. 이는 다른대학에는 찾아볼 수 없는 양식인데 놀랍게도 지방에 유일하게 모던 바우하우스 건축양식의 대학건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부경대학교(부산수산전문학교)의 본관 건물입니다. 서울과 부산이라는 공간을 넘어 역사적 공통점이 있는게 놀랍습니다. 이번에 양학교간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서울과기대의 캠퍼스와 역사적인 건축물을 보니 가능성 높은 멋있는 대학이라는게 절로 느껴집니다.
@@applebba6358 바로 밑의 의미가 잘못 되었다 이 얘기임. 이과기준 입결순으로 건홍동 다음에 아주, 과기 그 다음에 숭실, 인하가 오는 거는 맞음. 근데 과기 최상위과인 itm이 gs 12%정도고, 하위과는 20%이하로도 내려감. 반면 동홍은 최하위과가 gs 13% 정고고 최상위과는 8%정도고. 즉 과기대에서 itm, msde같은 최상위 학과을 제외하고는 동홍과는 비교가 안된다 이 얘기임. 오히려 숭실은 최상위 과인 컴퓨터학과가 gs 10%대이고 하위과는 17%정도임. 니가 본 자료에서 주요학과로 순위 매긴 거 말고 옆에 전체학과 평균으로 정리된 거 보셈. 오히려 숭실 >과기로 되어있지. 하지만 전반적으로 전화기 기준 숭실보다 과기의 누백이 높기 때문에 이과기준 과기 >= 숭실로 인식되는 거임. 다시 말하지만 과기가 상승세 대학인 거는 맞고, 좋은 대학인 건 맞는데 건동홍과는 전체학과 기준, 주요학과 기준 모두 비교하기에 어림도 없다 이 얘기임.
생각해보세요. 이 학교는 원래 높았던 학교가 아니에요. 완전 밑바닥 공고생들이 가던 산업대였고 불과 십몇년전까지니까 그리 먼 과거가 아니겠죠. 만약 가면 본인 학교 졸업한 선배들이 님보다 공부 훨씬 못하던 사람들입니다. 원래 선배들이 본인 학교 커리어를 닦아놓은게 있어야 하는데 지금 사회에 나가있는 졸업생들은 산업대시절이라 아웃풋이 비슷한 라인 타 대학들에 비해 바닥입니다. 사회 나가면 취업까진 본인 몫이라해도 그 이후 승진이나 사회적응, 성장 면에서 선후배나 동문 간 네트워크가 상상이상으로 중요해요. 잘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괜히 아웃풋을 논하는게 아니에요. “아웃풋 좋으면 취업시켜줌?”이라면서 아웃풋의 중요도를 폄하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취업에도 영향이 없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취업시장은 기성세대들이 붙잡고 있죠. 따라서 기성세대 시절의 대학명성 및 인식이 아직까지도 반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웃풋이 높다는 건 그런 기성세대들에게 좋은 인식을 받을 확률이 높다는거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선후배간 네트워크는 단순히 취업문에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사회생활 해보시면 알겠지만 높게 올라갈 기회는 취업 그 이후에 엄청나게 많아요. 수험생분들 입장에선 대입 이후에 취업이 마지막단계같겠지만 취업 이후에도 더 좋은 기회가 많습니다. 물론 입결이 올라가곤 있다지만 입결이 아웃풋에 반영되기까지는 10년 이상이 걸려요. 즉 여러분이 졸업하고나서는 기존의 아웃풋의 영향을 받게 돼있습니다. 맨땅에 헤딩 vs 네트워크 활용하기의 차이라고 봐요. 따라서 비슷한 라인인 아주,국민,인하,숭실 등을 가는 걸 더 추천드립니다. 아 참고로 저는 현재 중앙대로 편입학 준비 중입니다. 여러분도 나중에 저처럼 후회하지 말기를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6ix9ine - El Preso (feat. Lenier)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RQvGgosdeO8/mqdefault.jpg)
25년도에 꼭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합격한다!!!
저도!!!
서울과기대에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지어진 1940년대 모던 바우하우스 건축양식을 적용한 역사문화적인 건축물인 다산관 창학관(경성제대 이공학부) 대륙관(경성광산전문학교)이 있는데요. 이는 다른대학에는 찾아볼 수 없는 양식인데 놀랍게도 지방에 유일하게 모던 바우하우스 건축양식의 대학건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부경대학교(부산수산전문학교)의 본관 건물입니다. 서울과 부산이라는 공간을 넘어 역사적 공통점이 있는게 놀랍습니다. 이번에 양학교간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서울과기대의 캠퍼스와 역사적인 건축물을 보니 가능성 높은 멋있는 대학이라는게 절로 느껴집니다.
좋아요~~ 멋진 서과기
앞으로 더더욱 발전하는 멋진대학되길
서울산업대 졸업생인데
그당시에도 공부열심히하고 실력을키우려는 학생들이 많아습니다
졸업후 대기업에 취업하여 지금은 은퇴하고 멋진 은퇴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후배님들의 파이팅을 응원합니다
멋진 선배님!!!!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다닐게요 ㅎㅎ
내일 발표네요ㅠㅠㅠ 제발 좋은 결과가 오기를ㅜ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꼭 가야겠습니다. 선배님들 뵙고 싶어요~!
언능오세요~
규모의 효율성 때문인지 건축물의 디자인이 모두 '네모의 꿈'이에요. 품격 있고 기품 있는 캠퍼스를 위해서 정부가 국립대학 건축에 넉넉하게 재정을 투입했으면 좋겠어요.
경성제국대학 이공학부
당시 모던 바우하우스 건축양식 헤리티지를 아이덴터티로 한 DNA가 현대 연구동에 녹아들어있습니다
동글동글한 애플 사옥과 넘 대비되어 곽송합니다
과기대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흐뭇하다.
홍보대사애들도 진짜 착해보이네~!!
타대를 다녔지만 집이 가까워서 공부를 많이 했던 곳인데 20년 동안 건물만 지은듯 못 알아보겠네요. 옛추억은 남아있지 않지만 발전한 모습 응원합니다. 제 아이가 이제 고딩이라 유튜브로 대학탐방하고 있는데 들어와 보길 잘했네요
졸업한지 20년이 넘었는데~ 학교 너무 멋져졌다. ㅜㅜ
조형예술학과 실기실이 가건물이었는데 천지개벽이네요!
다들 선남선녀라서 좋아요^^ 멘트치면서 자연스럽게 미소도 날려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학교 크고 좋네~~~무궁한 발전 지속 가능 대학 인정~!!
Proud of SeoulTech 💪
과기대 꼭 합격하고 싶다...
올해 정시입결 보니까 건동홍급이더라고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ㄱㅋㅋㄱㅋㄱㄱㄱㄱㅋ 웃고가요
그건 좀...
진짠데요,, 2022 자연계 입결 순위 건동홍 바로 밑이고, 2022 인문계 입결 순위 국숭 바로 밑입니다. 찾아보세요,,
뭐래 ㅋㅋㅋㅋㅋㅋㅋ 과기대 상승세 대학인건 맞는데 건동홍이랑은 비교 불가임. 문과는 국숭아래고, 이과는 동홍 국숭 사이 정도 레벨임.
@@applebba6358 바로 밑의 의미가 잘못 되었다 이 얘기임. 이과기준 입결순으로 건홍동 다음에 아주, 과기 그 다음에 숭실, 인하가 오는 거는 맞음. 근데 과기 최상위과인 itm이 gs 12%정도고, 하위과는 20%이하로도 내려감. 반면 동홍은 최하위과가 gs 13% 정고고 최상위과는 8%정도고. 즉 과기대에서 itm, msde같은 최상위 학과을 제외하고는 동홍과는 비교가 안된다 이 얘기임. 오히려 숭실은 최상위 과인 컴퓨터학과가 gs 10%대이고 하위과는 17%정도임. 니가 본 자료에서 주요학과로 순위 매긴 거 말고 옆에 전체학과 평균으로 정리된 거 보셈. 오히려 숭실 >과기로 되어있지. 하지만 전반적으로 전화기 기준 숭실보다 과기의 누백이 높기 때문에 이과기준 과기 >= 숭실로 인식되는 거임. 다시 말하지만 과기가 상승세 대학인 거는 맞고, 좋은 대학인 건 맞는데 건동홍과는 전체학과 기준, 주요학과 기준 모두 비교하기에 어림도 없다 이 얘기임.
모교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면 매우 가슴이 뿌득합니다.
이제는 대운동장 옆 공터부지 지하에 대규모 주차시설을 만들어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게 하고
지상에 건물을 신축 하거나 아님 나무를 심고 잔디광장을 조성해서 학생들들이 사용할수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최초 공대였죠 120여년전 고종황제가 세운 학교로 지금의 서울대 혜화동근처에서 시작한 국립학교였죠 일제시대에 지금의 공능동 캠퍼스는 경성제국대로 서울대 캠퍼스였지만 아현동으로 옴겼던 경기공전이 바로 서울과기대가 된거죠
졸업생으로서 뿌듯하다.
면접 빠이팅 ㅠㅠㅠㅠ
졸업생로 뿌듯합니다
과기대 공대 가고 싶다
기숙사가 2600명이라고? 엄청많네
제발 도예과 24학번 되고 싶어요ㅜㅜㅜㅜ 제발 합격..!
도예가뭐임 도시예술?
26학번으로 서울과기대 환경공학과에 꼭 가야겠습니다.
과기대 가고싶다…
하이테크관 철도아카데미 넣어주시지ㅠ
화공생명공학과 가고싶어
이번에 정시로 쓰는데 붙여주세요 엉엉
50년 전 타 대학들이 부러워 하는 명성이 쟁쟁한 국립대임 .
들어가기 하늘의 별 따기 믿기지 않지요? ㅋ ㅋ
5년제 국립경기공전 입학하려 당시 명문 경기중학생들이 재수 삼수는 기본이었다 합니다
하씨 국민대 과기대 붙으면 국민대가야되는데...과기대 캠퍼스 탐나네
국민대 과기대 학과 각각 어디넣음?
과기대 오셈
디자인대학 외 나머지학과
ㅋㅋ과기대스럽다
홍보대사 외모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랑 비슷한 학교이지 않나요???
아예 다름요
입결 최소 20프로는 차이날듯?
형섭이 어서오고
좀 웃지.ㅋ
다 무슨 책을 읽고 있네
아니 학교 모양이 뻐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ㅋㅋㅋ 재학생들도 뻑큐문 앞으로 와라고 하는 학생들도 많음요 ㅋㅋ
손들은 왜 저러고 있음? 병 있어?
말은 왜이렇게함? 병 있어?
느금마도 너가 이러고 다니는거 아시니?ㅋㅋㅋㅋ
ㅋㅋㅋ 서울과기대에 열등감있는 애들 왜이렇게 많아
떨어지고 좀 낮은대학 갔니? ㅋㅋ
생각해보세요. 이 학교는 원래 높았던 학교가 아니에요. 완전 밑바닥 공고생들이 가던 산업대였고 불과 십몇년전까지니까 그리 먼 과거가 아니겠죠. 만약 가면 본인 학교 졸업한 선배들이 님보다 공부 훨씬 못하던 사람들입니다. 원래 선배들이 본인 학교 커리어를 닦아놓은게 있어야 하는데 지금 사회에 나가있는 졸업생들은 산업대시절이라 아웃풋이 비슷한 라인 타 대학들에 비해 바닥입니다. 사회 나가면 취업까진 본인 몫이라해도 그 이후 승진이나 사회적응, 성장 면에서 선후배나 동문 간 네트워크가 상상이상으로 중요해요. 잘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괜히 아웃풋을 논하는게 아니에요. “아웃풋 좋으면 취업시켜줌?”이라면서 아웃풋의 중요도를 폄하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취업에도 영향이 없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취업시장은 기성세대들이 붙잡고 있죠. 따라서 기성세대 시절의 대학명성 및 인식이 아직까지도 반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웃풋이 높다는 건 그런 기성세대들에게 좋은 인식을 받을 확률이 높다는거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선후배간 네트워크는 단순히 취업문에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사회생활 해보시면 알겠지만 높게 올라갈 기회는 취업 그 이후에 엄청나게 많아요. 수험생분들 입장에선 대입 이후에 취업이 마지막단계같겠지만 취업 이후에도 더 좋은 기회가 많습니다. 물론 입결이 올라가곤 있다지만 입결이 아웃풋에 반영되기까지는 10년 이상이 걸려요. 즉 여러분이 졸업하고나서는 기존의 아웃풋의 영향을 받게 돼있습니다. 맨땅에 헤딩 vs 네트워크 활용하기의 차이라고 봐요.
따라서 비슷한 라인인 아주,국민,인하,숭실 등을 가는 걸 더 추천드립니다. 아 참고로 저는 현재 중앙대로 편입학 준비 중입니다. 여러분도 나중에 저처럼 후회하지 말기를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아이고 꼰대아저씨...ㅡㅡ
그 맨땅에 해딩해서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되어 후배들 이끌어 줄랍니다
추합시즌에 추합되려고 발악을 했으나... 추합 실패했나보군.. ㅎㅋㅋ
과기대 비하성 글이네 인생 이렇게 살면 안됩니다 , 단 너가 서울대 출신이면 좀 봐줄마음도 있단다
이사람은 과기대랑무슨 원수가졌나.ㅋㅋ내가같은글 본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