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처음 김땡님 일행을 봤다고 했을 때 차가 올라올 일이 없는데 올라와서 놀랐다고 했던거 같은데 정말 스님이 존재하는 분이라면 그 순간에 스님도 홀렸던게 아닐까 싶고 그게 아니라면 스님 존재자체도 의문스러운 부분이네요. 그리고 동생분은 김땡님이 데리고 갔다고 하지만 외국인분은 인력사무소에서 보내줬다고 했는데 그 외국인분은 무슨 경로로 김땡님 일행과 합류를 했는지도 미스테리하네요. 시작부터 끝까지 어디부터가 실제하고 어디부터가 홀린건지 .. 무서운 경험이고 이야인거 같아요 ㅠ (아래는 스포가 될것 같은 글이 있어서 가렸어요 스포 싫은분들은 누르지마세요) 타국에 와서 안타까운 일을 당하신 외국인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
얼마나 힘 있는 영가였고, 땡이님과 어떤 접점이 있었기에 땡이님을 알고 그 먼 강원도까지 불러 들일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진 영이기에 그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을 홀려 원하는곳으로 끌어 들일수 있었던건지..애초에 그게 가능하긴 한건지..스님들은 진짜 사람들이 맞았던건지, 혹 땡이님을 지켜주려고 나타났던 또다른 존재였던건 아닌건지..의문만 가득한 사연이였네요. 김땡님 사연을 못듣게 되는건 아쉽지만 앞으로는 별일이 없어 시참자가 아닌 그냥 같은 시청자로서만 뵐수 있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 돌아가신 외국인분 명복을 빕니다
역대급 미스테리한 일이네요 1. 그 추운날 며칠동안 산속에서 맨몸으로 잤고 밥도 못먹은 셈인데 무사한 경위(김땡님은 샌드위치 먹고 동생분과 외국인은 굶은 셈) 2. 왜 무당님은 무서운 일이 일어날것을 알았다면 동행을 못해주었을까.왜 부적이라도 줄 수는 없었을까(김땡님을 못도와준다고 한 이유가 무엇일까) 3. 김땡님은 사장님 전화를 받을때부터 홀렸다치지만 동생분은 왜 차를 두고 버스를 타고 가는것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을까요. 그것도 전화도 터지지 않은 오지의 산속에 무거운짐을 들고 등산을 해야하는건데 말이죠 4. 스님은 무당집이 불탄 이후로 차량이 올라온걸 본적이 없어서 처음에 맨발로 나와서 쳐다봤다고 했는데 스님도 헛것을 본것일까요? 아니면 그것조차 김땡님의 왜곡된 기억일까요. 분명 차는 지하주차장에 있었는데 말이죠 홀린다는게 그냥 헛것을 보고 듣는게 아니라 뇌를 지배해서 조종하는 정도의 일도 있다니 무섭네요
얘기를 이해를 못 하셨네요..김땡님은 이미 철거작업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착각한" 순간부터 홀린겁니다. 당연히 철거장비도 도배장비도 실제론 챙기지 않았을거고, 여러 장비들 챙겨 차 끌고 갔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론 홀린 채 맨 몸으로 버스타고 걸어서 산 중턱까지 간 다음 허허벌판에서 멍 때리며 뻘 짓만 하고 있었던거죠. 실제로 철거작업이나 도배를 한 게 아니고, 그런 작업을 했다고 착각하며 시간을 보낸 겁니다. 애초에 집이 없는 허허벌판인데 도배니 철거니 할 게 있나요..
돌비 공포라디오 보면서 처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이야기인가 의문이 드는 사연이네요. 눈 덮인 산에서 2박 3일 동안 아무것도 못먹고도 무사히 나왔다는게... 거기다 경찰 조사까지 받았으면 진술서 같은것도 작성을 했을텐데 경찰들 입장에서는 그럼 그 아무것도 없는 산에 외국인 한명, 성인 남자 2명이 올라가서 외국인이 죽은 채 발견됐으면 이거 김땡님과 동생분을 살인 용의자로 의심할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경찰 조사 부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이야기의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단순히 귀신에 홀려서 그랬다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지 않나.. 디테일한 설명이 좀 아쉬워서 적어봅니다.
스님이 차이야기 한거도 걸리고 눈오는 산 영하기온에서 몇일을 안먹고 작업하고 이불하나없이 생존(새벽에도 돌아댕김). 외국인 조난당하고 발자국으로 찾을수 있었음. 경찰에 즉시 신고 안했다는게 성립되려면 절에서 스님들 통화이탈지역에 살고있어야함(산 정상에서도 전화 터지는데 절에서 통화가 안되는걸 21세기에서 못봄). 점집 많이 다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저 정도의 신기를 가진 무당이.. 있다해도 대놓고 홀리게 한걸 못막는다라 한거도 걸리고 무엇보다 앞뒤 안맞는거 제쳐두고 현실로 돌아와서 작업없는 곳에 외국인 데리고 가서 사망했는데 경찰에서 뭐라 했는지랑 조사과정이 궁금하네요 듣다가 아직 홀려계신가? 꿈꾸신건가? 라는 생각을 가짐 이야기 할때 정리를 하시고 이야기 했을텐데.. 글쓰다 보니 내 mbti가 궁금하다
영어쓰고 발이 크다 한걸 보니 동남아분은 아닐거 같기도 하구요 요즘 아프리카나 중동 이쪽도 있더라구요 중간에 외국인분 성경 얘기도 나왔던거 같은데..근데 스님들이 외국인 없어졌을때 어 뭐 밖에서 잠깐 뭐가지고온다 하고 나갔는데 이랬다는데 한국어 전혀 못한다 했는데 대화는 뭐 영어로 한건가 그위험한 상황에서 외국인 나가겠다니 보내주셨단것도 으 진짜 기괴하고 무섭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ㅠㅠ
통상적으로 자신에게 뭔가 불행한일이 닥칠것같은 징조를 느끼게되면 보통사람들은 안가거나 멀리하거나합니다 그러니까 액운을 피하려고 사주를보고 점을보고 부적을쓰고 굿을하는거죠 동네꼬마님 첫번째 사연때 동네꼬마님이 그러셨죠 엘리베이터안에서 나갈까하다가 무서워서 안나갔다고 보통은 그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방송 사연을 들어보면 여기나오시는 대부분은 일부러 찾아가고 더 가까이하시네요; 말이안돼요 진짜ㅎㅎ
근데 왜 철거를 하러가서 도배먼저 하나요?이게 더 미스테니네요;;;;글고 이분 말씀하시는게 세세한거 하나까지 기억하시고 말씀하시는데 이정도면 정신력이 정말 대단함을 뛰어넘으신듯..무섭고 멘붕상태 일텐데 이런 기괴하고 무서운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할정도로 집중해서 보고 다시 이야기할정도면..
제가 봤을땐 1.김땡님이 처음에 무언가에 홀린 상태에서 일이 생겼다고 생각해서 인력쪽이나 연락통으로 아는 동생분과 외노자 한분을 구함 2.만나고 나서 동생분과 외국인 전부 홀린 상태로 버스를 이용하고 걸어서 산에 올라감 3.스님과 집 바퀴벌레(겨울인데 어캐살음)등 전부 홀려서 보인것이라 생각되고 김땡님과 동생분만 홀린게 다행히도 풀려서 탈출한게 아닌가 싶네요..
김땡님의 소름 돋는 레전드 이야기 모음 아래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Gn4QtCGdt3WeChn5_bIjt1
🧖♂️어떤 이야기지 이거까지 보고 자야겠다 난 이거보니 ㅎ 😴 못자는거 아니야
1
20날보낼께요사랑해요
@@기스아포티지-p4r ..
혹시 김땡님 애기하실때 자꾸 뭘흔드는소리가들려서 신경쓰였는데
저만들리는거 아니겠죠??
전화고리가 흔들리는 소리였겠죠??
이야기도무서운데 소리까지 자꾸나서 진짜넘무서웠어요ㅠㅠ
스님이 처음 김땡님 일행을 봤다고 했을 때 차가 올라올 일이 없는데 올라와서 놀랐다고 했던거 같은데 정말 스님이 존재하는 분이라면 그 순간에 스님도 홀렸던게 아닐까 싶고 그게 아니라면 스님 존재자체도 의문스러운 부분이네요. 그리고 동생분은 김땡님이 데리고 갔다고 하지만 외국인분은 인력사무소에서 보내줬다고 했는데 그 외국인분은 무슨 경로로 김땡님 일행과 합류를 했는지도 미스테리하네요. 시작부터 끝까지 어디부터가 실제하고 어디부터가 홀린건지 .. 무서운 경험이고 이야인거 같아요 ㅠ
(아래는 스포가 될것 같은 글이 있어서 가렸어요 스포 싫은분들은 누르지마세요)
타국에 와서 안타까운 일을 당하신 외국인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
얼마나 힘 있는 영가였고, 땡이님과 어떤 접점이 있었기에 땡이님을 알고 그 먼 강원도까지 불러 들일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진 영이기에 그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을 홀려 원하는곳으로 끌어 들일수 있었던건지..애초에 그게 가능하긴 한건지..스님들은 진짜 사람들이 맞았던건지, 혹 땡이님을 지켜주려고 나타났던 또다른 존재였던건 아닌건지..의문만 가득한 사연이였네요. 김땡님 사연을 못듣게 되는건 아쉽지만 앞으로는 별일이 없어 시참자가 아닌 그냥 같은 시청자로서만 뵐수 있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 돌아가신 외국인분 명복을 빕니다
무당령은 답이 없다더니 오늘 김땡님 사연으로 확실히 증명 됐네요
..이거 후속있어요.. 이게 끝이 아님..
그니까요 무슨상관이있길래 강원도까지 불러서ㅠㅠ 제가 저래서 산이싫어요ㅜ
@@dollineKim 습희님 후속작있는게 사실인가요? 엄청기대되네요 그내막이...
진짜 이런일이 있을가요?
역대급 미스테리한 일이네요
1. 그 추운날 며칠동안 산속에서 맨몸으로 잤고 밥도 못먹은 셈인데 무사한 경위(김땡님은 샌드위치 먹고 동생분과 외국인은 굶은 셈)
2. 왜 무당님은 무서운 일이 일어날것을 알았다면 동행을 못해주었을까.왜 부적이라도 줄 수는 없었을까(김땡님을 못도와준다고 한 이유가 무엇일까)
3. 김땡님은 사장님 전화를 받을때부터 홀렸다치지만 동생분은 왜 차를 두고 버스를 타고 가는것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을까요. 그것도 전화도 터지지 않은 오지의 산속에 무거운짐을 들고 등산을 해야하는건데 말이죠
4. 스님은 무당집이 불탄 이후로 차량이 올라온걸 본적이 없어서 처음에 맨발로 나와서 쳐다봤다고 했는데 스님도 헛것을 본것일까요? 아니면 그것조차 김땡님의 왜곡된 기억일까요. 분명 차는 지하주차장에 있었는데 말이죠
홀린다는게 그냥 헛것을 보고 듣는게 아니라 뇌를 지배해서 조종하는 정도의 일도 있다니 무섭네요
우와.. 맞아요. 그 외국인분은 첨부터 뭔가를 느끼신게 아닌가 싶음
와 진짜 무슨이런일이귀신에 홀린거네요 숲 산 보면 무서울것같아요 귀신이 세상에서 싹다 없에는 능력자어디없나요
무당형님이 못도와주는건 어쩌면 천기누설이 아닐까?
그 스님들도 김땡님 기억속 허구의 인물들 아닐까요 ㅜㅜ
철거하는데 도배를 하는것도 미스테리
외국인은 진짜 미스테리네요. 일 맡긴 사장은 전화한 적도 없다. 전화한 적도 없는데 외국인을 붙여줬을리도 만무하고...그런데 같이 가긴 갔다...참 희안안 일이네..
어디서부터 어떻게 누구까지 홀린건지 혼란하다 진짜..
오랜만에 또 들어도 새롭게 들리네요 잘 들었습니다
역대급 오싹소름 이야기다 ㅠㅠㅠ 왜 관련도 없는 김땡님께서 이런 일을 겪으셨는지 미스테리네요 아무쪼록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눈내리는 산에서 최소 2박3일을 야외에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생존해 나오신게 소름돋네요
눈 먹은 거 아닐까요 다 홀려서 ㅋㅋㅋ
외국인은 한끼도 못 먹은거네요 ~~ 배고프고 춥고 해서 아사 직전 이었나봄!~~~
이런일이 정말 있다는것에 누구나 홀릴수있다는게 너무무섭네요😱
휴게소에서 밥먹고 가셨다고
했는데 뭘 드셨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고속버스에서 중간에
정차하면 15분 정도 화장실과
간식사먹을 시간밖에 안됩니다.
좀 의문이긴 하지만 잘들었어요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동생분과 바퀴벌레 보고 시간차로 으악 으악하는거 듣고 빵터짐.😂
귀신에 홀린다는게 정말 무섭네요..실은 이야기 듣는 내내 너무 재밌었어요ㅎㅎ 화이팅하세요^^
이번건 역대급이다.......
이 얘기 들어보니까 마치 꼬비님 동대문 술집 얘기와 비슷하네요. 희한한 일이 다 있군요.
철거작업하러갔다가 도배를하시네요
철거작업은 인력도많이필요하고 공구며뭐며 필요한게 많고 시끄러운 작업인데 무엇보다 인력이많이동원되어야 하구요 저희집 철거하고 리모델링해봐서 압니다
좀 믿기어려운 이야기네요ㅜ
그러게요
믿기 어려워도 여기선 깔고 듣는곳이에요…
얘기를 이해를 못 하셨네요..김땡님은 이미 철거작업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착각한" 순간부터 홀린겁니다. 당연히 철거장비도 도배장비도 실제론 챙기지 않았을거고, 여러 장비들 챙겨 차 끌고 갔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론 홀린 채 맨 몸으로 버스타고 걸어서 산 중턱까지 간 다음 허허벌판에서 멍 때리며 뻘 짓만 하고 있었던거죠. 실제로 철거작업이나 도배를 한 게 아니고, 그런 작업을 했다고 착각하며 시간을 보낸 겁니다. 애초에 집이 없는 허허벌판인데 도배니 철거니 할 게 있나요..
그러니까요
스님이 차타고 올라가는걸보고
차가 올라갈일이 없다고 하는데
차는 집에 있고 고속버스를탔고
어떻게 올라간줄모른다.
그럼 스님도 홀렸다
이얘기밖에 안되는건데
아니..홀렸다는 애기들어보면 보통 그장소가서 홀리는데 이거는 그냥 그 자살한 무당영가가 아예 맘먹고 멀리서부터 홀려서 김떙님을 오게 끔한건데...이게 말이 되나...와 뭐지..
아무리 홀렸다고 해도 강원도 오지 교통편을 검색해서 찾아간다는게 너무 말이 안되서 웃김ㅋㅋ 귀신이 친절하게 네이버에서 길찾기 했다는거니까 ㅋㅋ
가고 싶겠끔 사람을 끄는거죠 무의식을 이용해서
우와.. 처음부터 홀렸던 거에요??? 와.. 무슨 공포영화 촬영 같아요;;; 작정하고 홀리러 간 사람들처럼 ;;
돌비 공포라디오 보면서 처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이야기인가 의문이 드는 사연이네요. 눈 덮인 산에서 2박 3일 동안 아무것도 못먹고도 무사히 나왔다는게... 거기다 경찰 조사까지 받았으면 진술서 같은것도 작성을 했을텐데 경찰들 입장에서는 그럼 그 아무것도 없는 산에 외국인 한명, 성인 남자 2명이 올라가서 외국인이 죽은 채 발견됐으면 이거 김땡님과 동생분을 살인 용의자로 의심할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경찰 조사 부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이야기의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단순히 귀신에 홀려서 그랬다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지 않나.. 디테일한 설명이 좀 아쉬워서 적어봅니다.
믿든지 말든지 난쟁이 똥자루야
41:20 이쯤에 스님이 불탄무당집 차가 산에 올라간게 처음이라했다고 하셨는데,마지막에는 또 차가 지하주차장에 있었고 버스를 타고갔던것이다.. 이 부분이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홀린것 같음.
스님도 없는 사람 아닐까요 ㄷ ㄷ
@@냠냠긋-r6x 네 그거죠 그냥 홀려서 산에서 갇혀있다가...아마 스님은 산의 좋은 기운이나 사연님이 그래도 영적으로 좋은걸 타고나서 도움받은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ㄷㄷㄷㄷ
스님도귀신이었다
스님이 차이야기 한거도 걸리고 눈오는 산 영하기온에서 몇일을 안먹고 작업하고 이불하나없이 생존(새벽에도 돌아댕김). 외국인 조난당하고 발자국으로 찾을수 있었음. 경찰에 즉시 신고 안했다는게 성립되려면 절에서 스님들 통화이탈지역에 살고있어야함(산 정상에서도 전화 터지는데 절에서 통화가 안되는걸 21세기에서 못봄). 점집 많이 다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저 정도의 신기를 가진 무당이.. 있다해도 대놓고 홀리게 한걸 못막는다라 한거도 걸리고 무엇보다 앞뒤 안맞는거 제쳐두고 현실로 돌아와서 작업없는 곳에 외국인 데리고 가서 사망했는데 경찰에서 뭐라 했는지랑 조사과정이 궁금하네요 듣다가 아직 홀려계신가? 꿈꾸신건가? 라는 생각을 가짐 이야기 할때 정리를 하시고 이야기 했을텐데.. 글쓰다 보니 내 mbti가 궁금하다
잘듣겠습니다 ~~ 김땡님이 차타고 올라갈때 스님이 맨발로 뛰쳐나와서 쳐다봤다고 했는데 과연 그 모습이 어떻게 보였을지 궁금하네요ㄷㄷ
돌비님 김땡이님 오늘 도 잘들을께요 ~ 날씨가 추우니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
✌☕🤗☕✌
@@ttsp-627 님 활기찬 월요일 이네요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철거하고 리모델링 하는데 2박3일만에 가능한가요? 외국인이 영어할줄알면 굳이 인력소 일을할까요? 다른일도 구할꺼 같은데 외국인들만 상대하는 일도 있을꺼 같은데
영어쓰고 발이 크다 한걸 보니 동남아분은 아닐거 같기도 하구요 요즘 아프리카나 중동 이쪽도 있더라구요 중간에 외국인분 성경 얘기도 나왔던거 같은데..근데 스님들이 외국인 없어졌을때 어 뭐 밖에서 잠깐 뭐가지고온다 하고 나갔는데 이랬다는데 한국어 전혀 못한다 했는데 대화는 뭐 영어로 한건가 그위험한 상황에서 외국인 나가겠다니 보내주셨단것도 으 진짜 기괴하고 무섭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ㅠㅠ
말이 쉽지 요즘 영어 가능한 외국인들 많아서 쉽지 않아요. 주변에 영어 가능한 외국인 친구들이 좀 있는데 이삿짐 센터나 공장에서 일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한국은 백인만 외국인에 끼워주다 보니 외국인 상대 하는 일도 백인이 아니면 힘들어요.
@@김보름이-j8m 그쵸 미국 흑인들도 영어교사로 꺼려한다는 말도 들어봤어요 원어민들도 일 구하기 힘들다는데...
철거작업인데
도배부터ㅎㅎ
철거가 아니라 도배 하러 가신건가요
물도 안나오는데 전기는 들어오고
?????
와...김땡님 사연은 언제나.들어도 역대급이네요
기가빨리는거같어요
김땡님 소식을 너무 기다렸어요 ㄷ ㄷ초반부 듣고있는데 그래도 김땡님한테 안좋은일이 생긴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생방때도 들으면서 저 조차도 홀리는 기분?이 들었는데 진짜 기묘하고 묘한사연 입니다
외국인분 너무 안타까워요 외국 타지에 와서 험한일 겪다가 어이없는 죽음을 맞으셨으니...ㅠㅠ
김땡님 제발 조심하세요;;;
홀리지 않게
항상 명료한 정신으로 깨어 있어야 할 듯요!!!
스포 금지..ㅜ
김땡님사연은 진짜 믿을수가 없네요 하....트라우마있으셔서 진짜 산은 올라가기 힘드실듯요.항상 다니실때 조심히 다니셔요~
구교환 배우님이 썰풀어주시는것 같이 쫀득하네영
ㅋㅋ목소리랑 나긋한 말투가 비슷하심
이번 진짜 대박;:; 듣고 있는 저도 뇌구조가 이상해지는 기분이예요 ㅜㅜㅜㅜㅜㅜ
이거 진짜 기묘하네요;;;;;;
와...얘기 듣는 내내 숨 참고 있었던 기분이에요 문득 동네꼬마님 기도원 썰이 떠오르는 게 정말 비슷하고 섬뜩하네요 돌아가신 외국인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땡님과 동생분 무사히 나오셔서 천만다행이에요 이따 한번 더 들으러 와야겠어요ㅋㅋ
저도. 동꼬님 생각났어요 ㅋ
@@닭순e 저뿐만이 아니었군요ㅋㅋㅋ
그럼 동꼬님 이야기를 살짝 페러디?ㅋㅋ이야기가 쫌 사실일까?ㅋㅋ
통상적으로 자신에게 뭔가 불행한일이 닥칠것같은 징조를 느끼게되면 보통사람들은 안가거나 멀리하거나합니다 그러니까 액운을 피하려고 사주를보고 점을보고 부적을쓰고 굿을하는거죠
동네꼬마님 첫번째 사연때 동네꼬마님이 그러셨죠 엘리베이터안에서 나갈까하다가 무서워서 안나갔다고
보통은 그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방송 사연을 들어보면 여기나오시는 대부분은 일부러 찾아가고 더 가까이하시네요; 말이안돼요 진짜ㅎㅎ
들으면서 "이게 진짜 실화라고??"하며 듣고, 다시 듣는데도 역시 믿기지 않을 정도의 이야기.. 와~ 정말 이런일이 일어나는게 사실일까..ㄷㄷㄷ
말이앞뒤가 안맞는걸 그냥 홀렸다란. 말로 다 그냥 포장해버리시네; 돌비님 사연중에 첨으로 의문이드는 얘기임;
이게 진짜 실화라는게 믿어지지가 않네 ;;; 그상황에서 어떻게 머무룰수 있지?? 상상만해도 믿어지지가 않네
꿈도 아니고 현실에서도 홀리시네요 미스테리하다 모가 진짜야~
김땡님 정말 믿을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경험을 하셨네요. ㅠㅠ 넘모 무서워요
그 외국인 불쌍하네여~ 가족들에게는 뭐라고 사망원인을 설명해야 할지.. ///
끝까지 홀리셨다 싶은게.. 솔직히 제정신이었으면 사람 찾으러 눈쌓인 산을 오르기 보단 그 시간에 산을 내려가서 경찰에 신고를 하는게 우선이었겠죠?
외국와서 말도 안통하면서 일하는것도 서러운데 겨우 귀신에 홀려서 개죽음을 당하다니...
진짜 안타깝네요ㅠ
그치만 그분 도우려고 홀린 상태에서 따라갔으면 김땡님도 그 처지됐을지도ㅠㅠ
스포 쩌네요
@@user-md9ou2ym2v 스포 걱정되면 영상이나 보시지..뭐하러 댓글을 보시는지..
스포 개쩌는구만 뭘 영상을 보래 댓글 안눌러도 이 댓글 보이던데 ㅋㅋ
그리고 이런식의 댓글은 스포성이 다분하지않음?그정도도 판단못하나
귀신은 지금쯤 외국인 데리고 간거 후회할거임
저승길 서로 대화가 안통하니
근데 왜 철거를 하러가서 도배먼저 하나요?이게 더 미스테니네요;;;;글고 이분 말씀하시는게 세세한거 하나까지 기억하시고 말씀하시는데 이정도면 정신력이 정말 대단함을 뛰어넘으신듯..무섭고 멘붕상태 일텐데 이런 기괴하고 무서운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할정도로 집중해서 보고 다시 이야기할정도면..
아...소름...진짜 맞네요 철거작업 이라고 했는데 도배를 왜 하지?리모델링도 아닌데..김땡님 사연 엄청 좋아해서 시간이 흘러도 자주 들었는데 왜 이 생각을 못 했지???
철거가 리모델링 철거니까 도배하는게 맞겠죠 집철거가 아닌것같네요
@@광남김-n3x뭔 헛소리를
장난해
와...이 이야기는 정말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또 반전?! 온 몸에 소름돋았어요..충격적이에요ㅜㅜ 저런식으로 홀리면 거의 못 살아남았을 것 같은;;;;
들을수록 기괴한 현실세계선 일반인들이 납득하기
해괴한 상황들이 믿음이
안가네요~
납량특집 한편 감상하고
갑니다~~~^^
도대체 뭐가 어찌된건지 참 기묘하네요.
먼 이국땅에와서 안좋은 일을 겪으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거혹시원한이있는귀신아닐까요이거는고춘자선생님하고목사님한테도와달라고하면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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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 곳마다 그런곳에 자주 가는지....?
앞뒤 고뭐고 아에 말도않되는 내용인데....
한사람이 죽었는데...운이좋긴 뭐가좋은건지...
스님들도 차를 타고 올라갔다고 했는데 버스를 타고 가셨다니... 진짜 미스테리 하네요...
그 스님들도 진짜 존재하는 분들인지도 아리까리 하고...
예전 계란과자님의 지리산 건물 이야기가 생각나네요...ㄷㄷㄷ
시들무를 해주시는 김땡님은 진짜 사람이 맞을까 라는 갑자기 든 무서운 상상이..ㅎㅎㅎ
ㅋㅋㅋ
김땡님한테 우리 모두 홀린건가요?^^
김땡님,항상 조심하시고~더이상 이런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합니다~
이거 사람 아니라고 ..
그냥 재밌는 이야기~
이상하다 생각하고도 그집을 안나오고 잔다고요??
홀렸으니깐요.
진짜 신기하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홀려..무섭다.
와 김땡님 역대급 ㅠㅠㅠ 당사자는 진짜 극한의 공포였을거같아요ㅠㅠ 트라우마 엄청 왔을거같은데ㅠ
뉴푸 ㅠㅠ
돌비님 방송들은지 얼마않됬지만
예전에 이 이야기를 듣고
애청자가 되었던 얘기예요
또 들어도 기묘한얘기
무서워요
레전드다 홀려서 내가 봤던곳 겪은일 모든것이 환각.. 이런이야기 너무소름끼친다
헐..경찰 조사받으면서 용의자로 의심받았겠는데요?
더 소름 돋는 건 아무도 그 집 주인의 걸음걸이를 당시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거…걍 처음에 이상하다는 걸 자각하지 못했다는 게 ㅎㄷㄷ
ㅋㅋ 재밋네요
레전드@@;;24년에도 땡님사연 그리워요
솔직히, 시들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레전드 썰이 아닌가 싶다.
정말이지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정신이 혼미함을 느낀다...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부터홀린걸까
철거와 인테리어는 반대공정인데
철거 하시는분이 도배도하시고
인력사무소에서 외노자 붙일땐
회사에서붙여준거면 이력이있을텐데..
하물며 스님도 차가올라가는걸봤다고해버리고
그리고 눈밭에 누워잤으면 동사했지
홀리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행동도 상황도 꿈속을 헤매는듯한 앞뒤 안맞는 공통점이 엿보이는군요...
귀신에게 잡아먹힌 마을 생각나네요...
✌☕🤗☕✌
김땡님 이야기 벌써 다섯번째 반복해 듣는데 들을때마다 소름 돋아요 무당귀신의 염력으로ㅈ사람 홀리고 엄청난 일을 겪으신듯 하네요
김땡님 이야기 너무 좋아 요~^^
우와 김땡님!!오랜만입니다!
이거 꼬비님 이야기랑 비슷하네요.
꼬비님이 홀리셔서 출장 가셨던 일이랑요ㅠㅠ
김땡님 시참하실 내용 없으실 정도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와! 오늘도 귀신홀림이
역대급 무섭네요.
그림도 한몫하네요..
오늘 야근인데..ㅎㄷㄷ
언제나 아침 7시반에 영상 확인하는데
오늘도 레전드 영상 감사합니다
퇴근길에 잘듣고 갈께요
🤷♂️1️⃣1️⃣🤷♂️ 🏃♀️중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ttsp-627 어제 소통방송일때 ttsp님이 메인이였어요 ^^
@@ttsp-627 🚀🍯🌰🧟♂️
제가 봤을땐 1.김땡님이 처음에 무언가에 홀린 상태에서 일이 생겼다고 생각해서 인력쪽이나 연락통으로 아는 동생분과 외노자 한분을 구함
2.만나고 나서 동생분과 외국인 전부 홀린 상태로 버스를 이용하고 걸어서 산에 올라감 3.스님과 집 바퀴벌레(겨울인데 어캐살음)등 전부 홀려서 보인것이라 생각되고 김땡님과 동생분만 홀린게 다행히도 풀려서 탈출한게 아닌가 싶네요..
김땡님
새해복 억수로 마니 받으세요
오늘도 덕분에 즐건 출근합니다^^
미투요~~
무서운데 잼있네요
땡님께 좋은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김땡님도 레전드
헐 진짜 기묘한 이야기. 객관적 증거가 남은 것들 cctv 실종신고관련 빼고는 전부 홀린상태로 보신 환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시들무에서 김땡님 사연이 항상 제일 기괴하고 무섭습니다.
말도안되::그지역:사는사람
도 아니고: 서울부터::홀린
것 강윈도까지::
음.....뭐지?댓글남겨보긴첨이네.
김땡님 얘기좋아했었는데 ...
이른아침부터 열일하시네요,돌비님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ttsp-627 🔥🍯🌰🤔
@@ttsp-627 😲🍭🍭🍬🍬
김땡님 좋은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돌비님 수고하셨어요 잘들을께요
✌☕🤗☕✌
돌아가신 외국분 너무 불쌍하시다. 돈벌려고 한국왔다가 어이없게 돌아가시고. 다음날이라도 더 자세히 찾아보셨음 좋았을껄 아쉽네요. 근데 그 영가가 뭐때문에 땡님을 불러들였을까요?과거 땡님과 보이지 않은 연결이 되어있었던건 아닐까요?
김땡님도 처음부터 홀리신 것 같은게, 철거하러 갔으니 도배지를 챙기지 않았텐데 도배하셨다니...
외국인 이라지만 같은 동행이고 주저 하며 않 들어 가려는 사람을 데리고 들어 가서 함께 했던 사람인데. . 찾아야 된다는 책임감이나 의무감이라는게 없어 보이고, 제보자의 실종후의 대처에 급박함이 보이지 않아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아침이 즐겁네요
귀신이 네이버 길찾기 해서 서울에서 강원도 오지 교통편 알아봤다는 걸 상상하니까 너무 웃김
화서니님 산미치광이 이야기와 유사합니다
이번 사연 미쳤네요…🥶🥶
소름돋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한편의 공포영화를 본 듯한 김땡님의 이야기 넘 잘 들었습니다👍👍👍
김땡님 이야기 예전부터 스팩타클 하다고 느겼음 온갖요상한 일은 김땡님을 스쳐감
궁금한게 외국인은 사장님 쪽에서 보낸거잖아요? 근데 사장님이랑 통화 기록이 없고 애초에 사장님이랑 통화한게 아니라면... 그 외국인은 뭘 어떻게 알고 김땡님을 만나러 온거죠..?
@@ara4446 그것도 참 신기한게 영가가 정확히 뭐에서 연결 고리를 찾았길래 저렇게 3분을 고른건지 궁금하네요
으악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 소름 쫙쫙
진짜 어떤게 진짜였을까요? 미리 경고를 들었음에도 모르겠고 소름돋네요 정말ㅠ 제대로 홀린다는건 이런거군요
인테리어 실장입니다
작은현장 같은 경우
철거도 하고 도배도 하고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들 많이 씁니다.
몽골.우즈베키스탄 등등
오....무섭다 홀리는게
와ㅋ 진짜 역대급이다ㅠ 개무섭다 진짜 살아돌아온게 다행인듯
들으면서 소름이 느낀게 귀신이 아는지인사장님 목소리 빙의를해서 인력소에다가 전화했을거고 김땡님한테도 전화했을거고 이것만봐도 첫단추에서 단단히 홀리지않았나싶어요 그 귀신도 분명 인력소 그 외국인을 보지않았을까싶어요 아니면 느낌일수도있구요 출발하기전에 한번 사장님한테 전화한번더했더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났네요..
와 이 사연은 진짜 역대급 소름...
첨부터 홀린듣 싶어요
이야기 듣고 산에가기 넘 무섭네요
김땡님 사연 오랜만에 올라오네요..! 김땡님 항상 화이팅하시고 김땡님 돌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다들 월요일 화이팅♥️
🤷♂️6️⃣🤷♂️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흠..뭔가 이야기 많이 난잡하네요.. 앞뒤가 안맞는 부분도 많고...돌비공포 라디오 많이 들었는데 첨으로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습니닿ㅎ
본인이야기가 아닌걸 각색해서 그런 느낌...
@@김경위-e5w 대충 공포이야기는 그런갑다 듣고 한귀로 흘리면됨
철거일이라했다가도배일이라했다가
눈이랑귀를동시에막고죽을수있는자세가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