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니티말고 스콰이어 클래식바이브 이거는 매장에서 쳐보고 놀랐음. 요즘은 좀 가격 오르긴했지만 2년전만 해도 60만원대였는데 그 가격대에 나올수있는 사운드 퀄리티가 아니였음. 어피니티는 가성비는 좋은데 싼마이 소리가 확실하게 들리는 반면 클바는 소리에서 싼티가 안남. 솔직히 주변 지인들 미펜 부담스러워서 맥펜산다고하면 맥펜보단 클바 사라고 할듯
아날로그 소리에 해상도 개념을 대는 게 맞나 싶긴 한데 ㅋㅋ 펜더 소리가 스콰이어보다 고음이 밝고 중저음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아요. 윤곽이 잡히고 선명한 느낌이네요. 그런데 고음이 강한 악기는 활용하기가 제한적입니다. 다루기가 쉽지 않을 거에요. 두 기타 사운드 비교는 프리퀀시 리스폰스 그래프로 봐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스콰이어 텔레 소리가 더 날카로웠다면 역시 저렴해서 소리가 날리네.... 하지만 만약 미산 텔레에서 날카로운 하이톤을 가지고 있었다면 역시 텔레에 맛은 미국산 텔레에서 나는구나.. 이렇게 말함.. 그리고 저가 기타에서 얍실한 소리가 나면 역시 힘없는 소리.. 하지만 만약 오래된 70년대산 펜더에서 그런소리가 났었다면 역시 빈티지 톤 죽이는구만 ㅋㅋㅋ // 예전 합판기타 어디 원산지도 모르는 픽업으로 구성된 기타로 이상한 앰프에 연결해서 치면 진짜 이게 기타소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요즘같은 시기엔 왠만한 중저가 기타들은 다 사실상 프로페셔널한 소리가 남.. 다만 셑팅이나 기타 부품의 퀄리티 마감정도에서는 확실히 차이가니지만.. 그게 무슨 환상에 팬더소리 텔레소리를 내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물론 기타를 모으는 사람 입장에선 고급 기타 모으는게 더 재미는 잇음
사용기어 Squier Affinity Telecaster asq.kr/xSVMZ818J Fender American Professional II Telecaster Rosted Pine asq.kr/yTjTVQRI 사용 이펙터 : MI AUDIO Crunch Box, Macron Audio Viento 연주 MR ruclips.net/video/li5A64Qlx6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JbosizNsmx8/видео.html
어떻게 차이가 안느껴진다는 글이 대부분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히 그런분들은 본인이 막귀 인정하는거긴 할텐데 문제는 이런분들은 사운드 차이 명확하게 구분하는 사람을 허세로 볼 가능성이있단거죠 가성비 타령도 이해안되긴 하는데 저 정도 금액으로 저 만큼의 차이가 나면 오히려 가성비 측면에서 무조건 펜더 아닐까요
![[단점]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텔레캐스터 #fender #telecaster](http://i.ytimg.com/vi/dP-i9Hg5RGk/mqdefault.jpg)
![[단점]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텔레캐스터 #fender #telecaster](/img/tr.png)
전문가가 톤을 잘잡아서 그런거지 막상 내가 사서쳐보면 소리차이 많이 납니다
이거죠ㅋㅋ 톤 진짜 잘 잡아서 저정도까지 나오는거지..내가 스콰이어 잡고 치면 싼티 팍팍 날걸요
이게정답인듯합니더 ㅎㅎㅎ
막상 내가치는펜더소리는 정우님 스콰이어소리에 반도안니옴
@@정콘래넌 펜더 쳐도 산티 팍팍남
펜더지킴이 왔노
해상도차이가 있긴있네요 근데 가격차이 생각하면 또 스콰이어가 엄청좋은느낌!
스콰이어가 건조한 소리가나고 펜더가 확실히 쫀득한 소리가 나네요 말캉한 느낌
손가락이 좋으셔서 무슨 악기를 치셔도 맛깔나고 너무 좋네요 ㅋ
정우씨는 정말 편안하고 기분좋게 만드는 연주 때문에 사운드 리뷰에 집중이 안된다능.. 중모씨랑 비교하면서 본인이 남자 기타냐며 낮추시지만 각자만의 멋진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이는 확실히 나는데 뭔가 스콰이어쪽이 가요쪽에 잘 묻을 거 같고 프로페셔널이 뭔가 좀 더 밴드에서 확 튀어나올 거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막귀라 그런지 어떤 쪽이 좋은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고 연주가 너무 좋네요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거의 구분 못하겠네요. 프로페셔널이 더 좋게 들리는데, 스콰이어도 너무 훌륭하고, 가격차이만큼은 아닌 듯, 물론 우리 줄쟁이들은 그 차이에 돈을 들이지........
공감입니다 흐
어피니티말고 스콰이어 클래식바이브 이거는 매장에서 쳐보고 놀랐음. 요즘은 좀 가격 오르긴했지만 2년전만 해도 60만원대였는데 그 가격대에 나올수있는 사운드 퀄리티가 아니였음. 어피니티는 가성비는 좋은데 싼마이 소리가 확실하게 들리는 반면 클바는 소리에서 싼티가 안남. 솔직히 주변 지인들 미펜 부담스러워서 맥펜산다고하면 맥펜보단 클바 사라고 할듯
멕펜빈테라무시하노?
스콰이어는 포플라 바디, 펜더는 앨더바디네요. 펜더가 중음이 더 강할 수 밖에
멕펜이나 일펜이나 미펜은 눈가리고 들으면 차이를 잘 모르지만
스콰이어랑 펜더는 해상도 차이가 너무 나네요
100만원대 이하 가성비 기타라고 들어봐도 확실히 미펜은 못따라잡는게 신기함.
소리의 차이가 좀 있지만 이정도면 펜더는 비싸다 싶으면 딱 사기 좋은 가격대의 텔레 인듯
가격차 생각하면 스콰가 놀랍네요
유튜브에 준프로급들이 스콰이어 좋다고 하는게 거짓말이 아님. .. 물론 비싼게 더 좋지만..
요즘 보면 상향 평준화 많이 되서 해상도 빼곤 크게 차이나는게 없는거 같아
들어보면 펜더가 브라이트해서...음역대 발란스가 스콰이어가 좋아요..싼게 좋으면 내 귀도 싼귀인건가...ㅎㅎ
아날로그 소리에 해상도 개념을 대는 게 맞나 싶긴 한데 ㅋㅋ 펜더 소리가 스콰이어보다 고음이 밝고 중저음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아요. 윤곽이 잡히고 선명한 느낌이네요. 그런데 고음이 강한 악기는 활용하기가 제한적입니다. 다루기가 쉽지 않을 거에요. 두 기타 사운드 비교는 프리퀀시 리스폰스 그래프로 봐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스콰이어 텔레 소리가 더 날카로웠다면 역시 저렴해서 소리가 날리네.... 하지만 만약 미산 텔레에서 날카로운 하이톤을 가지고 있었다면 역시 텔레에 맛은 미국산 텔레에서 나는구나.. 이렇게 말함.. 그리고 저가 기타에서 얍실한 소리가 나면 역시 힘없는 소리.. 하지만 만약 오래된 70년대산 펜더에서 그런소리가 났었다면 역시 빈티지 톤 죽이는구만 ㅋㅋㅋ // 예전 합판기타 어디 원산지도 모르는 픽업으로 구성된 기타로 이상한 앰프에 연결해서 치면 진짜 이게 기타소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요즘같은 시기엔 왠만한 중저가 기타들은 다 사실상 프로페셔널한 소리가 남.. 다만 셑팅이나 기타 부품의 퀄리티 마감정도에서는 확실히 차이가니지만.. 그게 무슨 환상에 팬더소리 텔레소리를 내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물론 기타를 모으는 사람 입장에선 고급 기타 모으는게 더 재미는 잇음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팬더가 소리가 더 명료하고 더 쭉 뻗는 니낌이 있네요
스콰이어가 더 먹먹한 느낌이 있긴하네요
펜더는 맑긴 한데 좀 뭐랄까 그런지하고 디졸브 하다고해야하나
펜더는 기타를 산다라기보단 역사를 사는 것인가!!!!!!
둘 다 매력있네요 소리가
와 연주🥹
무슨 곡이에요??
이런거 할때 제발 블라인드로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비싼게 좋네요! 같은 말 안나오지 ㅋㅋ
역시 비싼게 좋네요!
일렉기타는 기타하나만으론 악기가 아님. 앰프와 한쌍이 되야 비로서 하나의 악기라고 부를 수 있음. 거기에다 일렉기타 소리는 앰프가 80%이상 좌우함. 거기에 이펙터에 손가락까지 더하면 더 이상 싼기타 비싼기타는 의미없음.
그냥 폰으로 들어봤는데도 톤차이가 있네
오.. 이게 해상도 차이인가? 차이가 확실히 있긴하네요
브로콜리 성님 기타 맛나게 잘 치시넹...
노래 제목이 뭔가요?
펜더가 하이가 더 또렸하게 들리네요, 이큐 조절해야징
펜더가 더 밝으네요.
해상도차이인가? 좋게 얘기하면.
들으니까 잘 모르겠는데 아마 직접 메트로놈 틀어놓고 연습하다보면 차이 느끼겠죠 뭐
오옹 진짜 차이가있네용
어쿠스틱 기타만 주구장창 쳐온 나로서는 일렉기타는 아무리 들어도 싼거랑 비싼거 소리 차이를 잘 구분 못하겠엉... 일렉알못인 내 감각으로는 일렉기타는 어쿠스틱 기타만큼 가격에 따른 소리 차이가 없는거 같음.
통기타도 픽업사운드는 별차이없죠??
@@cyj8014크래프터와 마틴 이정도의 음역대에 강세가 있는 정도는 차이가 납니다.
픽업에 따라서도 소리가 달라지고 하긴 하지만 거의 비슷한 해상도가 나오더라구요
소리는 크게 차이는 없네요..
해상도, 출력 전부 차이나는데.. 가격대에 비하면 어피니티도 좋긴하지만 실제로 갖다 쳐보시면 같은값이면 무조건 펜더사실겁니다..
물론 텔레는 싸구려소리 날 수록 좋아서 어피니티 손들어주시는분들 꽤있는듯
같은값 ㅋㅋㅋㅋ그럼 누가 스콰삼
당연히 같은값이면 펜더죠.. 다만 현실적으로 저런 큰 가격차이 날 정도의 퀄 차이는 아니라는..
내귀에는 미묘한 차이지만 큰 차이는 없네..
57같은 빈티지랑 스탠다드 차이정도 느낌 ㅋ
사용기어
Squier Affinity Telecaster
asq.kr/xSVMZ818J
Fender American Professional II Telecaster Rosted Pine
asq.kr/yTjTVQRI
사용 이펙터 : MI AUDIO Crunch Box, Macron Audio Viento
연주 MR
ruclips.net/video/li5A64Qlx6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JbosizNsmx8/видео.html
스콰이어가 더 모던한 소리같음. 펜더는 빈티지한 소리
쌩톤은 좀 차이난다쳐도 드라이브걸린건 거의 똑같네요 아주미세한차이인데 이거는 타 장비세팅으로 뭐 극복(?)가능하거나 차이를 못느낄정도.. 가성비따지면 차라리 스콰이어기타에 팬더급 손가락을 가지는것도..?ㅋ
ㄹㅇ 펜더 돈모을시간에 연습 더하는게 나을수도 ㄷㄷ;; 물론 난 있으니까 패스
디스토션 건 소리는 안보고 들으니깐 둘다 차이없음. ㅋㅋ 손가락과 장비가 더 큰 영향을 주는거지 기타차이는 거의 없어보이네요.
어떻게 차이가 안느껴진다는 글이 대부분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히 그런분들은 본인이 막귀 인정하는거긴 할텐데 문제는
이런분들은 사운드 차이 명확하게 구분하는 사람을 허세로 볼 가능성이있단거죠
가성비 타령도 이해안되긴 하는데 저 정도 금액으로 저 만큼의 차이가 나면 오히려 가성비 측면에서 무조건 펜더 아닐까요
아 ~~ 다리좀 ㅋㅋ
다리 저거 박자세는거였나 리듬타는거 때문에
그런거임 그냥 듣기만 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