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nnda64589 뭘깎아내려요 객관적인 사실을 말한건데 ㅋㅋ 님말하는거로보면 저분뜯어말린사람들은 다 까내리는건가요? 노베로 재수한다는거자체가 상식적으로 말이안되는데;; 고교내용 정말 어려운건데 너무 무시하시는거같네요;님같이 무작정 할수있다는 사람들이 제일 나쁜사람들입니다 노베면 최소 삼수는 해야되요 지잡 간호면 정말 몰라도 사람들이 하지말라는건 그동안 수많은사람들의 사례를봐왔고 현실적으로 최선의방법을 제시하는게 책임감있는 자세입니다 감성팔이하지마세요 저분 인생 책임질거아니면
전 그게 제일 힘들었어요 주변에서 연민으로 바라보는 거? 저는 공부를 싫어하거나 그러지 않았어서 공부하는 게 나름 잘 맞았거든요 오히려 고3 때 학교에서 뺏긴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수능 성적이 100%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는다면 꼭 재수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었고요 그래서 재수를 하게 됐고, 저는 제 자신을 믿고 공부하고 있는데 먼저 대학 간 친구들이 옆에서 재수하구나 어떡하니 힘들겠다, 힘내라, 고생이 많다 이러는 거,, 좋은 뜻으로 하는 말들이라는 거 알지만 그런 소리들을 하도 들으니까 내가 그렇게 불쌍한 사람인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모의고사 최고 백분위 291 받아놓고 서울대ㅜ경영을 목표로 더 열심히 달렸었습니다. 그 남에게 떳떳한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올 수능 최악의 성적을 받아들고 하염없이 울기만 했네요. 다시 일어나보겠습니다.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는다면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아라. 내년에 제가 후배 친구들에게.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게 더 열심히 더 간절히 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까지해서 입결 다 나왔어요 123지망 모조리 다 광탈해버렸구요 나머지는 다 예비인데 솔직히 붙어서 가도 제가 만족하지 못 할걸 아니까 재수 결심했어요. 남들이 뭐라하든 전 제 갈길 가겠습니다. 재수 결심한 친구들 그리고 n수 여러분 꼭 원하는 목표 이뤄요 파이팅 나도 파이팅
수능 망친 고3입니다 ,, 지금까지 모의고사를 보면서 받아 본 적이 없는 최악의 점수를 수능에서 받았습니다. 종합은 1차에서 다 떨어지고 교과는 최저 미충족으로 다 떨어져서 요즘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아쉬운대로 담임쌤과 상담 후에 제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으로 정시 지원을 해볼거긴 한데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어요. 아직 선생님과 상담하기 전이라 제 성적으로 어느 대학정도 갈 수 있는지 정확하게 감이 잡히지 않아서 그냥 막막하기만 해요. 그래서 거의 재수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한편으로 내가 다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 때문에 그냥 제 내신성적과 평소 모의고사 성적이 아깝더라도 지금 수능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가는 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아직 재수를 완전히 결심하진 않았지만 이 영상을 보니까 지금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기적이지만 위로가 좀 되네요 ,,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다른분들도 너무 좋고 멋있지만 진짜 큐키님 너무 멋있어요~ 저는 수능 망하고 논술떨어지면 재수가 확정인 고3이에요.저도 수능끝난 날 밤에 눈물로 지새우면서 수험생활을 돌아봤어요. 제 나름대로 가장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런 성적이 나왔을까 나는 뭐하는 놈일까 자책했어요. 그러다가 큐키님이 수능날 올린 영상을 보면서 맘을 다잡았어요. 지금 내눈에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운 분들도 다 힘든 시간이 있었구나 깨달으면서 나도 꼭 힘든시간을 이겨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재수하게되면 꼭 주변에 감사하며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엔 스튜디오샤에 들어갈 자격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ㅎㅎ
진짜 1년동안 나름 열심히 한다고했는데 다 떨어지고 재수해요 예체능이라 어제 발표가 났는데 정말 이렇게 다 떨어질줄은 몰랐어요 하루종일 울고 오늘 졸업식 갔다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또 그렇게 미친듯이 한것같지도 않고 그래서 벌받나 싶고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고민되서 유튭으로 재수관련 영상 찾아보다가 영상 보게되었는데 나만 이러는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받고 갑니다 딱 일년뒤 2월초 이쯤 발표날텐데 그땐 웃으면서 그래 나 진짜 열심히했다하면서 23학번으로 대학갔으면 좋겠네요 재수 화이팅 ㅅㅂ..ㅠ
요새 백세인생이라 하잖아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대학에 진학하면 베네핏이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1년 더 공부한다는 사실에, 재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은 조금 버리고 지금 이 일년으로 남은 인생이 더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재수에 임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재수 성공확률 정말 낮다는 거 많이 들어보셨죠? 보통 마음가짐으로는 진짜 버티기 힘들어요. 그래서 다들 웬만하면 재종학원을 가라는 이유고요. ‘재수 1년 더 하면 성적 오르겠지!’ 이런 생각 정말 잘못된 거에요. 내 의지, 그게 재수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열심히 생각하면서 좋은 선택 하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재수 결정하신 분들도 적어도 12월까지는 나 자신에게 휴식의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지금까지 고생한 우리들 모두 행복하기를😆
수능 보자마자 재수생각을 했고, 성적표 보자마자 재수를 결심하게된 올해 이과 물1화1 현역입니다. 국어 화작문 때 너무 긴장했는지 35분이나 써놓고도 6문제나 틀렸고, 마지막 화1은 42점을 예상했었으나 성적표를 보니 2개 더틀려서 백분위가 55더군요. 논술 최저는 수학 영어 물1으로 맞추었으나 제가 논술을 잘 쓰는게 아닌지라... 내일 논술 결과가 나오지만 일단 21수능 볼 것은 확실합니다. 올해 N수 결심하신 분들, 내년에 원하는 대학 합격합시다! (+ 재수 때 과학2 선택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ㅋㅋ12학년 때 공부를 정말 안 하다가 3학년 때 12학년 시절에 비해 열심히 공부했지만 수시 광탈과 수능 똥망을 맛보고 재수밖에 길이 없다는 생각에 재수를 결심했어요 저와 수시를 정확히 같이 쓴 친구는 붙고 저는 떨어져 솔직히 나는 뭘 한건가 하고 절망도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공부를 너무 안해왔으니까 억울하지는 않아요!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공부하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더 좋은 대학에 가게 되엏으면 좋겠네요!!
최선을 다했음에도 결과에 아쉬움이 남는다거나 엄청난 동기가 있다거나 모의고사에 비해 너무 못봤다거나. 이정도가 아닌 이상 재수 실패합니다. 재수 정말 힘들어요. 그냥 단순하게 “아 아쉬워.. 너무 못봤네? 한번 해볼까?” 이따위 정신상태로 시작해선 절대 안됩니다. 재수 1년은 당연히 해볼만한 경험이지만 20대 1년은 70,80대 1년과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언니들 이번에 재수하게 된 현역이에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현실적이면서도 위로가 되는 말들 덕에 우울함이 조금 가라앉았네요 이 영상 마음에 품고 한 번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재수는 더 큰 나의 미래를 위한 도약이니까요 늘 도움되는 영상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 고마워요// 저는 옆동네 대학생인데 길을 잃은 기분이라 스튜디오샤분들께 여쭙고 싶어요 ㅜ ㅜ ㅜ . 스스로 학구열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평생 공부를 하고 싶으신가요? 정말 그 학과 공부가 재미있으신가요? 대학에 와서 왜 학문을 파야하는지가 막막하고 흔히 말하는 명문대에 왔음에도 공부가 제 적성이 아닌가 걱정이 들어요...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학문적으로 많이 성장했는가 스스로 물으면 잘 모르겠어요... 생기부로 지난 몇 년 간 원하는 학과를 왔는데도 이래서 너무 힘들어요. 공부는 혼자하는 건지 같이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막막하고 어렵네요 흑흑
이런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큰 힘이 되었어요 !! 저도 수능치고 최저를 다 못 맞춰서 멘탈 바사삭 상태거든요 ㅠㅠ 20학번이 아니라 너무 아쉽지만 힘내서 반수 성공하고 서울대학교 21학번 되겠습니다!! 반수, 재수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 같이 힘내요 💪
재수 했는데 또 원하는 점수 못 받았는데 3수를 하고싶은데 재수가 너무 힘들어서 생각하면 토할거 같은데 아버지가 아들 3수한다고는 쪽팔려서 못말한다고 하지 말라는데 지금 점수로 별로 가고싶지 않은데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군대도 생각해야되서 더 시간이 낭비 되는거 같기도 하고
댓글들을 읽어보니까 내가 정말 재수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많네요. 영상을 보면 '한 번 더 시도해서 잘 할 수 있다는 확신 또는 결심'이 있는 사람이 재수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자신이 그런지 아닌지를 몰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잘 할 수 있을까?를 확인하는 건 미래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도저히 확인할 수는 없는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묻고 답을 얻어야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잘 하기를 바라고, 계획을 해야겠지요. 잘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아 내가 잘 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일을 성취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성공은 마약처럼 취하게 만들고, 더 원하게 만들지요. 그러니 작은 성공을 계획하고 실행해서 성취하고, 다음 조금 더 진일보한 계획을 세워서 성공해서 달성하기에 취하고 능숙하게 자신을 가꿔서 얼마든지 더 시도하고 성공하는 사람이라는 걸 확신하게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 비록 지금은 알 수 없어서 여전히 내가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현재로서는 줄 수 없어도 '지금의 나라면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꺼야'라는 신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십수년간의 사회생활을 바탕으로 얘기할 때 명문대의 메리트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고 I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학벌이 아닌 경력과 실력이 점점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기업에서 나이 많은 SKY 출신보다 한 살이라도 젊은 관련 분야의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미 대학에 들어간 경우라면 재수를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대학에 떨어졌거나 특정 직업(의사, 한의사, 초등교사)이 목표라면 해야겠죠.
여러분, 여러분의 선택은 여러분의 것이에요!
진중하게, 깊이 생각하고 꼭 여러분이 가장 원하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STUSHA_큐키 사랑해요 ...
STUSHA_큐키 사랑해요
어쩌죠.. 저 요즘에 큐키병에 걸린 것 같아요... 큐키님 목소리와 비슷한 목소리만 들어도 설레요...ㅜㅜㅠㅜㅜㅜㅠㅠ
STUSHA_큐키 진짜 큐키 언니 너무 멋져요 ㅠㅠ 저번에 수능 보고 난 후에 올라온 영상 보고 진짜 눈물 콸콸... 제가 수능 본 것도 아닌데 ㅠㅠ 말을 너무 잘 하시고 진짜 가치관이 너무... 본받고 싶어요 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
언니 독학재수였나요, 재수학원 다녔나요, 재종반 다녔나요??
N수를 결정한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
2021 수능
아무도 나를 대신해줄 수 없다.
오직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난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
2022 수능에서 누군가의 꿈이 되길 기원합니다.
왜 2022여 2021이지
@@gooseulpi1618 21수능에서 잘봐서 22수능에서 누군가의 꿈이되라고
이해력 증진부탁
@@gooseulpi1618 ㅋㅋㅋ 이해력 ㄹㅈㄷ
@@gooseulpi1618 왜 감성파괴함 ㅠ
정말 바닥 노베에서 재수 시작합니다. 주위에서 정말 손써 말리시지만, 정말 누구도 예상 못한 결과 만들어 올게요. 21학번 간호학과 가즈아!!! 모두 화이팅!
어떻게 됐나요
하지말라는덴 이유가있음. 노베면 재수하지말아야지
@@Lkm-g3k 님이 먼데 이랬다저랬다.. 남이 하는 노력 깎아내리지 마세요
@@lynnda64589 뭘깎아내려요 객관적인 사실을 말한건데 ㅋㅋ 님말하는거로보면 저분뜯어말린사람들은 다 까내리는건가요? 노베로 재수한다는거자체가 상식적으로 말이안되는데;; 고교내용 정말 어려운건데 너무 무시하시는거같네요;님같이 무작정 할수있다는 사람들이 제일 나쁜사람들입니다 노베면 최소 삼수는 해야되요 지잡 간호면 정말 몰라도 사람들이 하지말라는건 그동안 수많은사람들의 사례를봐왔고 현실적으로 최선의방법을 제시하는게 책임감있는 자세입니다 감성팔이하지마세요 저분 인생 책임질거아니면
@@Lkm-g3k 삼수는 재수를 실패했을때 고려해봐야 하는 거구요.. 아무리 노베라도 닥친 수능을 목표로 하는게 맞습니다 삼수면 2년 남은건데 애초에 목표를 삼수로 잡아버리면 시간만 많아보이지 그 시간을 잘 활용하진 못해요
전 그게 제일 힘들었어요 주변에서 연민으로 바라보는 거? 저는 공부를 싫어하거나 그러지 않았어서 공부하는 게 나름 잘 맞았거든요 오히려 고3 때 학교에서 뺏긴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수능 성적이 100%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는다면 꼭 재수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었고요 그래서 재수를 하게 됐고, 저는 제 자신을 믿고 공부하고 있는데 먼저 대학 간 친구들이 옆에서 재수하구나 어떡하니 힘들겠다, 힘내라, 고생이 많다 이러는 거,, 좋은 뜻으로 하는 말들이라는 거 알지만 그런 소리들을 하도 들으니까 내가 그렇게 불쌍한 사람인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재수썰 보니까 더욱 세 분의 성향이 다른 것 같아서 신기해요!! 나중에 MBTI검사같은 찍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헐 이거 ㄹㅇ
삼수한 출연자 진짜 리스펙 ㅋㅋㅋ
저도 삼수한 경험이 있어요 ㅎㅎㅎ 나중에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ㅎㅎㅎ
힝 패배감ㅇㅈㅠㅠㅜㅠㅠㅠㅠㅠ
걍쓰레기가 되어버린 이느낌
ㅠㅠ
@김승리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거지
니가 뭔데 나보고 쓰레기래 빡치게;
너나 해
@김승리 뭐가 쓰레기야 이놈아 댓글쓴 분도 나름의 노력을 하셨겠죠,,, 댓글쓴 분 쓰레기 아니예요ㅠㅠㅠ
@김승리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냐..
몇등급이셨어요??
와 여기 나오는 분들 다 서울대이신 거예요..?
진짜 대단하시다
여기 채널이 스튜디오 샤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학생들이 운영하는 채널임
오늘 수능끝나고 최저광탈해서 재수 위로받고가요 ..
"자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누에고치처럼 계속 이불안에서 나는 쓰레기다나는쓰레기다 염불 외면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언니 왜이렇게 웃겨
모의고사 최고 백분위 291 받아놓고 서울대ㅜ경영을 목표로 더 열심히 달렸었습니다. 그 남에게 떳떳한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올 수능 최악의 성적을 받아들고 하염없이 울기만 했네요. 다시 일어나보겠습니다.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는다면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아라. 내년에 제가 후배 친구들에게.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게 더 열심히 더 간절히 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 다시 1년을 버틸 수 있을까 무섭고 내년에 또 다시 불합격이란 단어를 보게될까봐 두렵고 중간에 지쳐서 무너질까봐 겁이난다
방금까지해서 입결 다 나왔어요 123지망 모조리 다 광탈해버렸구요 나머지는 다 예비인데 솔직히 붙어서 가도 제가 만족하지 못 할걸 아니까 재수 결심했어요. 남들이 뭐라하든 전 제 갈길 가겠습니다. 재수 결심한 친구들 그리고 n수 여러분 꼭 원하는 목표 이뤄요 파이팅 나도 파이팅
우리 힘내요 :)
찐빵. 진짜 파이팅 꼭 다 이뤄요 ❤️
저도 수시 광탈해서 재수 결심했습니다.우리 모두 파이팅 해요ㅠㅠ
햄스터천국 할 수 있어욤 저는 방금 플래너 도착해서 기분이 좋아욤 〰️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냅시다 ❕
지금 당장 1,2년 아깝다고 생각하기보다 10,20년 후를 바라봅시다 각자 선택한 길을 꾸준히 걸으면 그게 정답이에요
수능 망친 고3입니다 ,, 지금까지 모의고사를 보면서 받아 본 적이 없는 최악의 점수를 수능에서 받았습니다. 종합은 1차에서 다 떨어지고 교과는 최저 미충족으로 다 떨어져서 요즘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아쉬운대로 담임쌤과 상담 후에 제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으로 정시 지원을 해볼거긴 한데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어요. 아직 선생님과 상담하기 전이라 제 성적으로 어느 대학정도 갈 수 있는지 정확하게 감이 잡히지 않아서 그냥 막막하기만 해요. 그래서 거의 재수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한편으로 내가 다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 때문에 그냥 제 내신성적과 평소 모의고사 성적이 아깝더라도 지금 수능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가는 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아직 재수를 완전히 결심하진 않았지만 이 영상을 보니까 지금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기적이지만 위로가 좀 되네요 ,, 감사합니다 ㅠㅠ
아댕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하루하루가 절망스러워요.....
내년에 수시로 한 번 더 넣으셔요..! 저도 6광탈인데 생기부랑 내신이 아까워서 정시로 성적맞춰서 대학 간 담에 수시반수합니덩
저랑 작년에 똑같은 상황이네여 저는 현역때는 올 학종에 1교과 였습니다 저는 수능 끝나고 바로 재수 결심했어요..
저도 수시 너무 아쉬웠지만 재수를하고 지금은 넘 편합니다
민성이 수시재수 하셨나요..??
데이님은 연예인같다...
연대 일차 합격하고 떨어졌습니다 내년엔 연대 꼭 갈거에요
너무나 짜증나지만 기다려라 연대
이번에 수능 만점자중에 고대 의대갈수있는데 서울의대갈려고 재수했다는 ㄷㄷ...
저희 지역 주변 학교 말하시는것같은느낌이..
수능 만점자가 고의를? 연의도 아니고
국립대 가야지? 더군다나 의대
@@이태용nct127 zzzzzzzzzzz경북대??
N수생 위해서 자주 올려주세요ㅠㅠ... 진짜 언니들 조합 너무 위로가 돼요 꼭이요...
진짜 다른분들도 너무 좋고 멋있지만 진짜 큐키님 너무 멋있어요~ 저는 수능 망하고 논술떨어지면 재수가 확정인 고3이에요.저도 수능끝난 날 밤에 눈물로 지새우면서 수험생활을 돌아봤어요. 제 나름대로 가장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런 성적이 나왔을까 나는 뭐하는 놈일까 자책했어요. 그러다가 큐키님이 수능날 올린 영상을 보면서 맘을 다잡았어요. 지금 내눈에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운 분들도 다 힘든 시간이 있었구나 깨달으면서 나도 꼭 힘든시간을 이겨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재수하게되면 꼭 주변에 감사하며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엔 스튜디오샤에 들어갈 자격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래도 아무리 성적이 잘 안나와도 쓰레기는 아니에요ㅠㅠ존재 자체로 얼마나 소중한데
1년전에 이거 보고 에이 재수 안하겠지~ 했었는데 지금 재수각 나오고 있는 상태에서 이거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
이제 현역 고3이 되는 나이지만 이런 동영상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정시러 조합 너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큐키님 힘드셨겠네요 진짜 주변 친구들 다 SKY 가셨을텐데ㅠㅠ
누가 수능 안끝났는데 이런거 보고 다녀서 알고리즘에 뜨냐
진짜 1년동안 나름 열심히 한다고했는데 다 떨어지고 재수해요 예체능이라 어제 발표가 났는데
정말 이렇게 다 떨어질줄은 몰랐어요
하루종일 울고 오늘 졸업식 갔다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또 그렇게 미친듯이 한것같지도 않고 그래서 벌받나 싶고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고민되서 유튭으로 재수관련 영상 찾아보다가 영상 보게되었는데 나만 이러는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받고 갑니다
딱 일년뒤 2월초 이쯤 발표날텐데 그땐 웃으면서 그래 나 진짜 열심히했다하면서 23학번으로 대학갔으면 좋겠네요
재수 화이팅 ㅅㅂ..ㅠ
벌써 어느덧 2023년 수능을 앞에 두고 있네요! 수험생 모두들 힘내시고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0:20 부터 큐키님 자막이 안나옵니다!!!!
수능 끝나고 가채점을 했을때도, 수능 성적표를 받을때도 안그랬는데 점점 뭔가 아쉬움이 느껴짐.. 그냥 성적 맞춰서 대학 넣을까 생각하면서도 자꾸 아쉬우니까 미쳐버리겠음. 이대로 대학을 가버리면 만족할 수 있을까 싶어서 계속 재수 검색해보는중 ㅋㅋ..
올해는 꼭 원하시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분 ! 다시 시작했던것에 큰 응원과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뭉클하고 괜히 대견스러워요 ㅠㅠ
요새 백세인생이라 하잖아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대학에 진학하면 베네핏이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1년 더 공부한다는 사실에, 재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은 조금 버리고 지금 이 일년으로 남은 인생이 더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재수에 임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재수 성공확률 정말 낮다는 거 많이 들어보셨죠? 보통 마음가짐으로는 진짜 버티기 힘들어요. 그래서 다들 웬만하면 재종학원을 가라는 이유고요. ‘재수 1년 더 하면 성적 오르겠지!’ 이런 생각 정말 잘못된 거에요. 내 의지, 그게 재수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열심히 생각하면서 좋은 선택 하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재수 결정하신 분들도 적어도 12월까지는 나 자신에게 휴식의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지금까지 고생한 우리들 모두 행복하기를😆
좋은 말씀!!
수능 보자마자 재수생각을 했고, 성적표 보자마자 재수를 결심하게된 올해 이과 물1화1 현역입니다. 국어 화작문 때 너무 긴장했는지 35분이나 써놓고도 6문제나 틀렸고, 마지막 화1은 42점을 예상했었으나 성적표를 보니 2개 더틀려서 백분위가 55더군요. 논술 최저는 수학 영어 물1으로 맞추었으나 제가 논술을 잘 쓰는게 아닌지라... 내일 논술 결과가 나오지만 일단 21수능 볼 것은 확실합니다. 올해 N수 결심하신 분들, 내년에 원하는 대학 합격합시다!
(+ 재수 때 과학2 선택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 화작문 20분쓰고 15문제 다맞았는데;; 그냥 재수하지마셈. 국어안되면 가망없음.
과탐2??=3수
ᄆᄉᄅᄃᄋᄋ 국어 화작문 ㄹㅇ 35분 걸리고 74점 (71%) 나왔습니다... 과탐2는 역시 안하는게 답이네요
Иван 화작풀때 너무 긴장했나봐요... 수능 전까지 3모~10모 중 단 한번도 25분은 안넘겼습니다
과탐2는 진짜아니에요..저희학교 물리 덕후친구에 물리1 맨날 50점맞던 친구가 물2 죽어라해서 겨우 2등급나왔어요
수나 2컷 22일에 84에서 85로 올라가서 최저 거의다 떨어지게 생겼네요ㅜㅜㅜ 하ㅏㅜㅜㅜ 1점때문에 다시 ㅈㅅ까지 바라봐야한다니 정말 억울하지만.. 더 좋은 목표 이루라는 기회라고 생각해요ㅜㅜ 지금은 아직 마음이 너무 심란하네요ㅜㅜ
헉 저두요. . ㅜㅜ 원래 6 9평때 1등급은 아니지만 2등급은 안정적으로 받았는데. . .하하 수능때 84나오고 3떠서 논술 최저 못맞추고 떨어졌네요.
진짜 울고 싶어요. ㅜㅜ
하늘이 준 기회 더 높은곳으로 가라는
남자분들은 군대까지 생각하시면서 재수삼수하세요...
어제 재수 결심하고 재수관련 정보영상 찾아보는데 정말 현실적이고 성숙한 조언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세 분 모두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멋진 분들이구나 느꼈습니다. ㅜㅜ
와....지금 다른 대학교 3학년 2학기까지 꾸역꾸역 다니다가 이제서야 재수(사수?) 결정하고 마음과 주변 정리하고 있는데 큐키님 말씀 듣고 눈물찔끔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ㅠㅜㅜ알고리즘은 정말 대단 ㅠ 그저께 5시간 가량 울면서 마음 정했어요 ㅜ
수학 때 깨닫는 거 너무 공감ㅌㅌㅌㅋㅋ쿠ㅜㅜㅠㅜㅜ
으아니 감사해요 언니들ㅠㅠㅠ언니들 덕에 힘내서 한 번 더 한다
재수가 아니라 현역 학생인데 왜 힘이 되죠,,,? 역시 다들 말을 너무 잘하셔서ㅜㅜㅜㅜㅜㅜ👍🔥
올해 재수한다고 큰소리 쳐놓고 12월부터 쭉~~놀고 있는 울딸 어떻게 하죠? 엄마 속은 타는데 어떻게 하면 정신을 차릴까요? 수능도 5등급 받았거든요...재수해도 별 의미없을거 같은데 왜 재수를 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캐 되셨나요.. 딸분
올해....논술로 인서울 중위권 합격 했습니다..수능최저도 맞췄구요
음..ㅋㅋ12학년 때 공부를 정말 안 하다가 3학년 때 12학년 시절에 비해 열심히 공부했지만 수시 광탈과 수능 똥망을 맛보고 재수밖에 길이 없다는 생각에 재수를 결심했어요 저와 수시를 정확히 같이 쓴 친구는 붙고 저는 떨어져 솔직히 나는 뭘 한건가 하고 절망도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공부를 너무 안해왔으니까 억울하지는 않아요!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공부하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더 좋은 대학에 가게 되엏으면 좋겠네요!!
최선을 다했음에도 결과에 아쉬움이 남는다거나 엄청난 동기가 있다거나 모의고사에 비해 너무 못봤다거나. 이정도가 아닌 이상 재수 실패합니다. 재수 정말 힘들어요. 그냥 단순하게 “아 아쉬워.. 너무 못봤네? 한번 해볼까?” 이따위 정신상태로 시작해선 절대 안됩니다. 재수 1년은 당연히 해볼만한 경험이지만 20대 1년은 70,80대 1년과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언니들 이번에 재수하게 된 현역이에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현실적이면서도 위로가 되는 말들 덕에 우울함이 조금 가라앉았네요 이 영상 마음에 품고 한 번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재수는 더 큰 나의 미래를 위한 도약이니까요 늘 도움되는 영상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
00:20 큐키언니 멘트 어디로 날라가버렸어요ㅠㅠㅠㅠ
헉..죄송합니다!!...
현역으로는 서울대 꿈도 못꾸지만 꼭 재수 성공해서 선배님으로 만나겠습니다!
데이님 너무 귀여워,,,,,,
재수 결심에 재종 한 번 하고 싶어도 돈에 항상 전진을 못하겠네요.. 실무경험을 위해 대학을 가는데 내가 가는 과와 관련이 없는 공부를 1년동안 몇천이 깨지면서 해야한다는 건.. 정말 큰 울타리인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영상 고마워요//
저는 옆동네 대학생인데 길을 잃은 기분이라 스튜디오샤분들께 여쭙고 싶어요 ㅜ ㅜ ㅜ . 스스로 학구열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평생 공부를 하고 싶으신가요? 정말 그 학과 공부가 재미있으신가요? 대학에 와서 왜 학문을 파야하는지가 막막하고 흔히 말하는 명문대에 왔음에도 공부가 제 적성이 아닌가 걱정이 들어요...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학문적으로 많이 성장했는가 스스로 물으면 잘 모르겠어요... 생기부로 지난 몇 년 간 원하는 학과를 왔는데도 이래서 너무 힘들어요. 공부는 혼자하는 건지 같이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막막하고 어렵네요 흑흑
저도 더 단단한 사람이 돼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년만 더하자..하..
뭔가 국어 해가 갈수록 문제가 별로인 것 같음... 기출이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예전 문제는 어려워도 읽으면 뭔가 유기적이고 논리적인 내용이 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
이 영상을 보고 12반수를 결심하게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도비 귀여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설경 😘💕
와 재수 끝나고 보니까 이 분들 정말 맞는 말만 하시네요👍
큐키님 사랑해요ㅠㅠ 딕션이랑 톤 너무 좋아ㅠㅠㅠㅠ
데이님 약간 뉴이스트 제이알님 닮으셧어요...!!!
위안 얻고 갑니다..좋아요 구독 눌럿습니다.
6:40
다니던 전문대 관두고 재수 준비하는데 추천에 딱뜨네....?
이런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큰 힘이 되었어요 !! 저도 수능치고 최저를 다 못 맞춰서 멘탈 바사삭 상태거든요 ㅠㅠ 20학번이 아니라 너무 아쉽지만 힘내서 반수 성공하고 서울대학교 21학번 되겠습니다!! 반수, 재수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 같이 힘내요 💪
박민경 혹시 이과로 반수하세요 아님 문과로 반수하세요 ,,???!!
가현민 저 문과요 !!
박민경 저도 다시 한번 더 하는데 꼭 서울대21학번으로 만나요❤️화이팅🙏
박민경
저 이번에 재수할건데
국영수 범위 많이 달라져요?
ve lo 넹 꼭 서울대에서 만나요❤️ 저희 둘 다 화이팅이에요!!!!🥰
진짜 다들 한마디한마디 따뜻하구 머싯다....( ಥ _ ಥ )
아 6광탈.... 재수 해야되나........ㅜㅜㅜㅜ
인생에서 재수한번은 괜찮다.. 그이상은 좀 생각많이해봐야됨
교대,의대,법대 3수 OK
법대는.....?
@@하진성-m2c 언제적 법대임
Rathore Ayaz
저 이번에 재수하면 국영수
시험범위 많이 달라지나요?
김진수 법대ㅋㅋㅋㅋ
저 문과생인데 이번에 국영수 4등급 맞고 멘붕임..
이번에 재수하고 대학갈까요
아니면 고졸로 사업할까요??
고졸이면 돈벌기가 많이
고달픈가요?? ㅠㅠ
1.재수로 대학간다
2.고졸로 사업을 한다
참고로 문과고 군대도 빠질거 같은데 두 선택지 중
뭐가 나아요??
젤리Fish 공무원시험 준비하세요 그리고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수시 정시 망해서 착잡해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번 더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재수 마려운데 이걸 추천해줘버리네
재수 하지 마세요.. 같이 이번에 대학 갑시다.. 저도 지금 고3...
이과 현역 연세대를 목표로 62357 진짜 죽도록 열심히해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누님들
남은 수시 다 떨어지면 재수 할 고3인데 하시는 말씀들 너무 공감되어요 결국엔 서울대 가신 멋진 분들... 충고 잘 새겨듣고 열심히 해서 꼭 내년에는 입시 대박낼게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큐키라는 분 예쁘게 생기셨다.. 코 예쁨
도비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주 2회 5시간정도 알바하면서 재수 할 수 있을까요...? 집안 사정상 독재 생각 중이고 재수 안해보면 평생 후회할 거 같아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ㅠㅠ 알바 병행하면서 독재 가능한가요..
여기 댓글들에 "비록 재수를 하지만.... 꼭 연고대 or 서울대 간다 화이팅!" 많이 보이는데
그분들 근황 궁금하다 근데 직접 물어보긴 애매하네 ㅋㅋ....
1년뒤에보세요 저 중경외시갑니다 이과생이에요 모고날보다 성적올릴게요 지금 나형 3 국4 영3 과탐77입니다 정신차렸습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재수 했는데 또 원하는 점수 못 받았는데 3수를 하고싶은데 재수가 너무 힘들어서 생각하면 토할거 같은데 아버지가 아들 3수한다고는 쪽팔려서 못말한다고 하지 말라는데 지금 점수로 별로 가고싶지 않은데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군대도 생각해야되서 더 시간이 낭비 되는거 같기도 하고
진짜 에바야 어제 수능봤는데 이런걸 띄워주냐 유튜브야
설대 1차 떨어져서 위로받고 가요.... 연대 면접만 끝나면 바로 재수공부하러 갑니다......
아아..힘내세요..설대 도전만으로도 멋있으세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설대 1차 떨어진 이후로 세상이 무너진 것 같아요 ㅠ 재수 성공해서 꼭 관악에서 만납시다.. 파이팅!
데이 언니 진짜 영상 볼때마다 너무 예쁘셔요 ㅠㅠ 엉엉
스튜디오샤는 댓글안보나요..
어떤 일이시죠? 저희가 입시쪽질문은 학학이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크루들 계정으로 계속 답변을 달면 크루들 계정이 정지당할수 있어서요 ㅠㅠ
노량진 대성학원 재수종합반에가서 시험봤는데 불합격됬어요ㅠㅠ
어떡하죠ㅠㅠ아무나 알려주십쇼!
아무나 알려주세요ㅜㅜ
재수안하는데 왜보고있지
댓글들을 읽어보니까 내가 정말 재수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많네요. 영상을 보면 '한 번 더 시도해서 잘 할 수 있다는 확신 또는 결심'이 있는 사람이 재수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자신이 그런지 아닌지를 몰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잘 할 수 있을까?를 확인하는 건 미래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도저히 확인할 수는 없는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묻고 답을 얻어야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잘 하기를 바라고, 계획을 해야겠지요. 잘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아 내가 잘 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일을 성취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성공은 마약처럼 취하게 만들고, 더 원하게 만들지요. 그러니 작은 성공을 계획하고 실행해서 성취하고, 다음 조금 더 진일보한 계획을 세워서 성공해서 달성하기에 취하고 능숙하게 자신을 가꿔서 얼마든지 더 시도하고 성공하는 사람이라는 걸 확신하게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 비록 지금은 알 수 없어서 여전히 내가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현재로서는 줄 수 없어도 '지금의 나라면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꺼야'라는 신념을 갖게 될 것입니다.
122221 나왔고 재수해서 서연고 중 하나 가고싶은데요 문과라서 수학 범위가 추가되는데 그래도 1년 열심히 하면 할 수 있겠죠? 모의고사 때 적어도 1등급이 4-5개는 나왔었는데 수능 때 미끄러져서... 으휴 ㅠㅠ 정말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nu_song 지수,로그,삼각함수 추가되는데 괜찮을까요..?
@@nu_song 5등급..ㅠㅠ 여튼 열심히 해야겠네요 마음 먹은거
도비언니 너무 시크해♥
유후💕
한국은 어느대학나왔냐?이걸로 끝
하미님 몇살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도비님은 반수 하셨던 건가요?
내가 무조건 죽어도 기필코 1년안에 SKY 정시로 뜷는다 맹세한다
십수년간의 사회생활을 바탕으로 얘기할 때 명문대의 메리트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고 I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학벌이 아닌 경력과 실력이 점점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기업에서 나이 많은 SKY 출신보다 한 살이라도 젊은 관련 분야의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미 대학에 들어간 경우라면 재수를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대학에 떨어졌거나 특정 직업(의사, 한의사, 초등교사)이 목표라면 해야겠죠.
정시로 서울대 가는데 수능 100%라고 알고 있는데 동점자면 내신교과성적으로 가르는경우가 실제로 있나요?????
정은수 업써용
동점자 구분 하는 기준은 모집요강에 보시면 있어요.
동점자 나오기자체도 꽤어렵지않나?
@@박동현-k2r 서울대는 동점자 많을거 같은데
아마 동점자면 수학 더잘본사람 우선으로 보던가 그럴거 같네요
아무리 망쳐봤어야 3,4등급 되겠어? 3,4 등급으로 갈수있는대학 무시하노; 쓸수있는대학이 왜없어 많지
03 고삼충인데 재수영상 전전하는 사람 저 뿐인거 아니져? 저 재수하기 싫어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공삼충이 되겠습니다 재수하지 않겠습니다
11:08 무슨 말 할지 까먹은 데이님 ㅋㅋ
'재필삼선'
♡큐키♡
고3인데 이영상 보는 내인생 십 ㅂ
이게 왜 지금 뜨지 불길하게시리
큐키님 스피드스케이팅 국대 이상화님 닮으신듯
큐키님 현역정시 몇등급이셨나요? 구체적으로여
5:10
저붙엇어요 어떠커규ㅜㅠ방금발표남
chae meme 축하드려요
@@삼강오륜장유윤서 고맙습니다진짜 아직도안믿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