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부르시기 전에 어머니를 생각하고 연습했다는 부분에서.. 조금 의아했는데.. 노래를 들을수록 감정에서 전달되는 목소리로 부르시니.. 납득이 되면서 이 가사가 이렇게 해석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음. 목소리에 감정을 담은 가수는 아무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같은 노래인데.. 다른 의미와 감정으로 들려버림. 같은 노래와 가사인데.. 어떤 의미에서는 박미경 님은 천재이지 않을까 싶네요. 을 다른 버젼으로 탄생시킨.. 지금부터라도 부르고 싶은 노래 마음껏 불러주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토닥토닥.. 힘내세요. 뭘하시던..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정말.
진짜 유일무이한 보컬이에요 항상 상상 이상의 곡해석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미경언니 도입부부터 눈물이 났어요 이렇게 가수의 감정이 다 전달되는 노래는 너무 오랜만이에요 이게 진정한 아티스트 아닐까 싶어요 오래오래 노래해 주시고 부르고 싶으신 노래! 모두 다 니노래 내노래 하세요 우주에 박미경이 부르지 못할 노래, 소화하지 못 할 노래는 없어요❤
이거 듣고 신효범님과 같이 울었어요. 진짜 대가, 장인, 마스터레벨은 다른게 뭔지 너무 느낄 수 있었어요. 선곡 너무 최고였음. 어쩜 저렇게 힘을 하나도 안주고 꾸밈도 없이 자연스럽게 부르는데 마음을 건드리고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역시 달인 중에 힘들어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고요. 앞으로도 박미경 노래 너무 더 많이 듣고싶어요.
이번 골든 걸스 프로잭트를 보면서 다 놀랐지만 특히 박미경씨의 역량과 인간성에 늘 감동합니다. 마지막에 보여준 모습에 공감하고 짠하네요. 이 노래가 가진 원래 느낌이 좀 안나서 본인도 만족하지 못 했나본데, 그렇지만 박미경 다운 멋진 해석이었고, 이 노래가 이렇게도 들릴 수 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모든 노래가 한가지 표현 방법으로 고정된 건 아니니까요.
몇년 전 여름 쨍한색 가죽바지 차림의 초대가수로 처음 봤어요 라이브로 여러 곡을 춤추시면서 야외 무대 이쪽부터 저쪽 끝가지 무대 뒤, 밖까지 날라다니면서(노래 목소리는 들리는데 언니가 안보임) 팬들한테 일일이 인사해주시고 호응해주시고 앵콜로 무대를 진짜 뒤집어놓으셨던 그 기억이 저 분은 정말 찐이다 진짜 미쳤다 생각했었어요 전 잔디밭에 앉아있었지만 너무 신났었어요 주위사람들에게 박미경 라이브 진짜 잘하더라 그 노래부르면서 춤추면서 음정이 안흔들리더라 두고두고 얘기합니다 오늘 노래도 잘들었습니다 눈물나요ㅠㅠ
오랜만에 처음으로 공연을 가보고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박진영 천재!!! 그의 바쁜 스케쥴속에서도 아이디어,그에 따른 노력과 솔직한 성격 찐 팬이 되었구요~ 골든걸스 네분의 실력 만만치 않네요.프로 볼때마다 늘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네요~ 골든걸스 사랑합니다 양혁 피디님도 안보이는 곳에서 그 실력을 잘 발휘하시고 이 시대 꼭 필요한 주제로 전세대층에 어려운 시기에도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주는 건전한 프로에 최선을 다하는점 감사합니다❤❤❤
미쳤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삶이 묻어나는 감동이 있네요. 방송 전에 예고편에서 선곡 딱 들었을때는 너무 스트레이트하게 질러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기에 지루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진짜 바보같은 생각이었네요. 선곡하는 피디나, 그걸 소화하는 가수나… 전문가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아무 생각없이 티비 틀어놓고 눈은 폰보고 있었는데 ‘음 골든걸스군.. 눈 코 입? 아유 저 어려운걸.. 아무리 박미경님이라도 태양이 넘 쎄서.. 엄마와의 이별을 생각했다고.??? ’ 저런 이별도 생각할수 있겠다 하면서 겜하면서 듣고있었는데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냥 펑펑 나옴 왜 이러지? 하면서도 눈물이 펑펑펑펑..나옴 신효범님처럼 울었음
![골든걸스 박미경 - 눈, 코, 입 (태양) [골든걸스] | KBS 240105 방송](http://i.ytimg.com/vi/mVwRH8tHwok/mqdefault.jpg)
![골든걸스 박미경 - 눈, 코, 입 (태양) [골든걸스] | KBS 240105 방송](/img/tr.png)
![[무대풀버전] 골든걸스 이은미 - 씨스루 (자이언티, 개코) [골든걸스] | KBS 방송](http://i.ytimg.com/vi/P6xDagelWxc/mqdefault.jpg)
박미경 포에버!
태양거는 헤어진거같든데 언니의 눈코입은… 진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죽음같은 이별같다
진짜 이거다.............ㅠㅠㅠ
엄마 생각하면서 불렀다고 하네요
볼수 없어서
엄마옆에있는데 이 댓글보고 들으니까 엄마생각나서 눈물났어요😭
코로나 때 어머니 돌아가셔서(2,3년전) 더 그리움에 사무치실듯 ㅠㅠ
참 시적인 댓이다…❤
박미경이 눈,코,입을 부를거라고 박진영이 말할 때...알듯 모를듯한 표정으로 좋아하는 노래라고...눈에 뭔가 촉촉해지더만....돌아가신 어머니 생각하면서 들었던 노래 였네요.
다시 듣고 싶고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들을 때는 괜찮았는데 노래가 끝나고는 눈물 한방울이 똑 떨어졌네요.
눈코입 들으면서 저의 음악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엄마를 생각도 합니다 😭
감정들이깊이느껴져요
아..무한반복 중 ... 나만 이런건 아닐테지요 ...
이런식으로 뒤집어 놓으심 내맘이 심쿵 심쿵 떨리잔아요 최고중에 최고
이 누님 못하는게 뭐임?? 레전드 제2전성기 찍으심
진짜 오랫만에 노래듣고 눈물났어요. 그리웠네요. 이런 가수.
미경언니가 돌아가신 어머니 이야기 하신 걸 보고서 노래를 들으니 정말 눈물이 나네요..단순히 연인사이의 사랑만이 아니라 그리운 사람과의 사랑 또한 잘 그려낸거 같아서 정말 잊지못할 무대네요🥹🫶🏻 계속해서 반복재생할려구요!!! 귀요미경 오늘도 너무 수고했어요!
요즘 골든걸스 보는 재미로 삽니다.
박미경씨 갱년기 연배입니다.ㅋ
너무 목소리좋아요! 최고입니다❤
목소리가 울고있어요. ㅜㅜ 엄마가 정말 그리우신거 느껴져요.....
빅미경 고음 여왕인줄 알았는데
저음이 진짜 예술이네요 ㅠㅠ
최근 몇년간 들었던 쏘울 발라드 중에 1등이에요
이노래 이렇게 슬픈노래냐구ㅠㅜㅜ나만 몰랐냐규ㅠㅜㅠㅜㅡㅠ
음악은 공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분들
박미경님이 원래 발라드 가수였다는걸 새삼 실감하게 하네요..
그시대 1등 급이었던 성량
이노래가 이렇게 슬픈곡인줄 몰랐습니다
좋은가수는 감정을 전달하네요
박진영씨 평소에도 존경해왔지만 이번에골든걸스를 때문에 이제는 신같은 존재감입니다
미경님만의 해석이 너무 좋아서 들으면서 울컥했습니다
진짜 이 네 분들은 모여서 아이돌 곡 리메이크 앨범 하나 내주셔야함. 왜 이렇게 찰떡같이 잘 맞지
엄마 생각하면서 듣고 엄청 울었어요.. 엄마랑 같이 살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ㅣㄹ.?
박미경 씨 파이팅
노래좋아요
정말좋아요
ㅋ ㅣㄹ,.!?@@jiaeshin1002
박미경은이노래에감정을잘표연해요
회차를 거듭해서 시청할수록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되네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보는눈 듣는귀에 감사한다
박미경에 빠져드는 밤ㅠㅠ
도입 빠바바바가 분위기 다 잡아 먹고 들어감... 진짜 박미경식 눈코입이 이런거구나.. 후반부 우리 사랑 다 에서 한번 더 긁어주시는 게 완전 찌릿.. 어머니가 생각나는 곡이시라더니 그 짧은 시간에 이렇게 표현하시는 게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생각하며 부르신거같은데.. 그 마음이 전달되어 그런지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정말 꺼이꺼이 울며 들었어요ㅜㅜㅜㅜㅜ 골든걸스 화이팅❤
박진영 선곡 미쳤다
방송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전달력최고입니다
옛날가수인데 오히려 요즘 노래 부를 때 더 빛이나는 아이러니... 그만큼 노래 스타일이 세련되고 트렌디하다는 뜻이겠죠... 너무 멋지다 우리 미경언니❤
박미경은 내가 항상 그리워하던 가수였는데~~~
정말 기쁘고 반갑고~~~
이노래도 10년됐어요 요즘노래는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김브린-h8c 예전에 한창 미경언니 활동하시던 8090 때에 비하면 요즘 노래 맞죠...ㅋㅋ 설마 눈코입을 모를까봐요 😅
원곡이나 다른 커버들 들을때는 연인간의 이별이 남긴 씁쓸함, 공허함이 주된 정서로 다가왔는데 이 커버는 한마디 한마디가 그냥 또렷하게 슬픔..
이렇게 잘어울리는 곡으로 선정한 박진영도 천재가 아닌가 싶다
이 노래 부르시기 전에 어머니를 생각하고 연습했다는 부분에서.. 조금 의아했는데..
노래를 들을수록 감정에서 전달되는 목소리로 부르시니.. 납득이 되면서 이 가사가 이렇게 해석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음.
목소리에 감정을 담은 가수는 아무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같은 노래인데.. 다른 의미와 감정으로 들려버림.
같은 노래와 가사인데..
어떤 의미에서는 박미경 님은 천재이지 않을까 싶네요. 을 다른 버젼으로 탄생시킨..
지금부터라도 부르고 싶은 노래 마음껏 불러주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토닥토닥.. 힘내세요.
뭘하시던..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정말.
박미경은에뻐요
너무 좋다.. 진짜 좋다.., 🥹🥹🥹👍👍👍🧡🧡🧡🧡🧡🧡🧡🧡
제가 미경씨도 아닌데 왜 댓글 하나하나 읽어 보는지...
벅참은 나만 느끼는게 아니구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몇번씩 더 듣고 싶네요
진짜 유일무이한 보컬이에요 항상 상상 이상의 곡해석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미경언니 도입부부터 눈물이 났어요 이렇게 가수의 감정이 다 전달되는 노래는 너무 오랜만이에요 이게 진정한 아티스트 아닐까 싶어요 오래오래 노래해 주시고 부르고 싶으신 노래! 모두 다 니노래 내노래 하세요 우주에 박미경이 부르지 못할 노래, 소화하지 못 할 노래는 없어요❤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노래ㅠㅠ
저 펑펑 울었어요
태양님은 남녀의 사랑이야기로 들렸는데, 미경님은 그냥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같아서 너무 많은 사람들과 장면들이 지나갔어요.. 갬동 ❤
라이브가 빛난다.. 역시 찐가수임…
신효범가수처럼 계속 눈물이 흘렀네요
은미님도 울었더라고요 ㅜ
저는 오늘 박 미경씨 노래들으면 울었어요
너무 멋지심
감성 보컬 천재임
이거 듣고 신효범님과 같이 울었어요. 진짜 대가, 장인, 마스터레벨은 다른게 뭔지 너무 느낄 수 있었어요. 선곡 너무 최고였음. 어쩜 저렇게 힘을 하나도 안주고 꾸밈도 없이 자연스럽게 부르는데 마음을 건드리고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역시 달인 중에 힘들어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고요. 앞으로도 박미경 노래 너무 더 많이 듣고싶어요.
이노래가 이렇게 슬픈 노래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듣는 순간 눈물이 주루룩
제발 계속 음반 내주세요... 아이돌 곡들의 재발견이네...깊고 풍부하고... 태양이 부를 땐 20대의 간절한 사랑이지만 박미경님의 이노래는 인생에 대한 사랑... 같은 노래로 아는 노래인더도 느낌이 다르네요.
이런 팝스러우면서 재지한 보컬이 한국에 정말 없음… 희귀하고 소중한 가수❤
우리나라에 여가수중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발라드와 댄스곡 그리고 완벽한 춤 까지 할수 있는 국보급 가수 박미경님
노래 프로그램 보면서 울어본 적 없고, 핸드폰 하면서 흘려 들었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아서 깜짝 놀랐어요... 목소리에 다 담겨 있다는 게 이런 건가봐요~ 이런 게 전달력이구나... 처음 느껴봐요
나가수 때는 본인의 특별함을 잠시 잃고 올드한 편곡과 성대의 긴장 컨디션 난조로 아쉬움을 남겼고 성대가 점점 나이들어가며 그녀도 그녀의 재능을 잊은듯 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가수 박미경의 특별함을 찾아가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진짜 이 댓글 완전 공감해요... 이제야 본인 길을 찾은 느낌... 나가수 때는 아쉬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어울리는 프로듀싱에 맞추니까 날아다니심 진짜... 대가는 대가예요
정말 인간자체가 젊은 감성에 힙하면서 올드하지기 않은데 연륜까지 있으니 금상첨화구나. 인트로에서 부터 압살임
아니 이 언니분 성대는 컴퓨터 박제 성대인가요? 세월의 손길이 전혀 없어요. 찐 감동 백배입니다. 박미경님의 노래가 제 세포를 일깨우네요, 참말로..
이번 골든 걸스 프로잭트를 보면서 다 놀랐지만 특히 박미경씨의 역량과 인간성에 늘 감동합니다.
마지막에 보여준 모습에 공감하고 짠하네요.
이 노래가 가진 원래 느낌이 좀 안나서 본인도 만족하지 못 했나본데,
그렇지만 박미경 다운 멋진 해석이었고,
이 노래가 이렇게도 들릴 수 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모든 노래가 한가지 표현 방법으로 고정된 건 아니니까요.
와 태양 눈코입도 좋아하는데, 박미경님 노래들으면서 눈물날뻔. 진짜 감정전달이라는게 이런거군요.
박미경님 정말 대박이에요. 무대에서 행복해하시는게 너무 보기좋아요
와~~~눈코입 들으면서 눈물나기는 처음이예요 너무 감동이예요
어머니 생각하며 준비하셨다고… 들으며 눈물이 났어요
소~~오~~르~~ㅁ !!! 이 언니는 진짜 만능인가봐.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이런 모습 보여주세요. 감사해요
역시 레전드는 다르군요..
'영원히 만날수 없는 이별'이라는 말이 정말 와 닫네요,,😢
나도 모르게 감성에 젖어 버렸다
들을때마다 눈물나서 여러번 못듣겠어요. 여러번 듣고 싶은데 너무 자주 울어서 ㅠ ㅠ
제가 쓴 댓글인줄 알았어요. ㅠㅠ 열번은 넘게 본 것 같은데 열번 다 울었어요
몇년 전 여름 쨍한색 가죽바지 차림의 초대가수로 처음 봤어요 라이브로 여러 곡을 춤추시면서 야외 무대 이쪽부터 저쪽 끝가지 무대 뒤, 밖까지 날라다니면서(노래 목소리는 들리는데 언니가 안보임) 팬들한테 일일이 인사해주시고 호응해주시고 앵콜로 무대를 진짜 뒤집어놓으셨던 그 기억이 저 분은 정말 찐이다 진짜 미쳤다 생각했었어요 전 잔디밭에 앉아있었지만 너무 신났었어요 주위사람들에게 박미경 라이브 진짜 잘하더라 그 노래부르면서 춤추면서 음정이 안흔들리더라 두고두고 얘기합니다 오늘 노래도 잘들었습니다 눈물나요ㅠㅠ
박미경은 목소리 자체가 고급짐
너무 좋아요 조아... 이브에 경고 이후로 박진영 같은 프로듀서와 작업을 이어갔더라면 더욱더 세련되어 지셨을텐데.. 감동입니다.
미션곡처럼 후속곡도 잘 만들었음 좋겠네요~~ 원래 박미경님 노래 같아요 나두 울거 같다니까요ㅠㅠ
역시 박미경님. 기억 속 먼그대에게 같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참 좋은데요....
골든걸스하면서
계속 이런 퀄러티있는
선곡으로 좋은 무대 보여주세요
보면서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서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습니다…정말 박미경님 클래스가 느껴지는 무대였어요 요란하고 과장되지도 않은데 감정전달이 잘되서 큰 감동이었습니다.
이제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사랑 노래를 연인이 아닌 부모님 혹은 떠나보낸 누군가를 그리며 듣게 돼요 ㅠㅠ 잘 들었습니다 콘서트 예매했는데 공연에서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살 10키로 꼭 찌시길 사랑합니다
😊
방송에서 가사 미안해 미안해랑 눈코입 밖에 생각 안 난다고 해서 웃길 거 다 웃겨놓고 본무대에서는 울려버리심ㅠㅠ 몇 번 째 반복재생 했는지 까먹을 만큼 들었는데 다시 들을 때마다 눈물이😭
멋진가수 박미경
역시나 목소리천재 고음천재😂
박미경 진짜 발라드여왕 갑시다
개인적으로 박미경표 발라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너무 좋은 무대였음!!
클라쓰는 영원하다..
차분한 노래 고수의 스멜이.....최고입니다.
오랜만에 처음으로 공연을 가보고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박진영 천재!!! 그의 바쁜 스케쥴속에서도 아이디어,그에 따른 노력과 솔직한 성격 찐 팬이 되었구요~
골든걸스 네분의 실력 만만치 않네요.프로 볼때마다 늘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네요~ 골든걸스 사랑합니다
양혁 피디님도 안보이는 곳에서 그 실력을 잘 발휘하시고
이 시대 꼭 필요한 주제로 전세대층에 어려운 시기에도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주는 건전한 프로에 최선을 다하는점 감사합니다❤❤❤
단순 연인간의 사랑이 아닌 더 깊은 사랑이 표현된 느낌을 미경님 노래로 받음
진짜 전달자에 따라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게 너무나 신비로움
태양님의 눈코입도 좋지만 박미경님의 눈코입은 소름 돋는 감동이..듣는 내내 눈물이...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정말 노래의 재발견이에요~ 눈물이 또르륵..감정 폭발입니다 미경언니 눈.코.입 레전드 등극!!!
원곡 엄청 많이 들었는데 언니가 부르니 새로이 탄생하네요 대박..
마지막에 박미경님위로할라고 다일아나서 다독여주는거 나만좋나.. ㅈㄴ감동임 ㅠㅠ
미쳤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삶이 묻어나는 감동이 있네요. 방송 전에 예고편에서 선곡 딱 들었을때는 너무 스트레이트하게 질러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기에 지루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진짜 바보같은 생각이었네요. 선곡하는 피디나, 그걸 소화하는 가수나… 전문가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고음 저음 강력하고 완벽한 음정 잔잔한 노래에 아주 깊이 빠져든 미경씨의 눈코입 눈물날 정도로 너무좋았습니다
노래는 이야기를 전하고 대화하는거란걸 골든걸스를 보며 다시금 깨달아요.
미경언니 노래 듣고 눈물이 흘렀어요.
박진영 pd님의 선곡들 최고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티비 틀어놓고 눈은 폰보고 있었는데
‘음 골든걸스군.. 눈 코 입? 아유 저 어려운걸..
아무리 박미경님이라도 태양이 넘 쎄서..
엄마와의 이별을 생각했다고.??? ’
저런 이별도 생각할수 있겠다 하면서 겜하면서 듣고있었는데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냥 펑펑 나옴
왜 이러지? 하면서도 눈물이 펑펑펑펑..나옴
신효범님처럼 울었음
👍 ~가슴 멍..
~코끝 찡한..
듣고있는 내내
시선을 떼기가
힘들었어요.~ 이게 뭐지..넘 좋다..
몇번을 다시들어도
다시들을수록 감동의여운이 깊숙이 남습니다
인생첫댓글을 달아보아요.
골든걸스 언니들의 재능을
재발견하게 해준 박진영
천재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찐가수들의 노래에
감동❤❤❤❤❤
마음을 건드리는 우수에 찬 음색, 담담히 읊조리는 깊이를 알 수 업는 슬픔과 기억 속에 남겨진 그리움. 많은 울림을 주는 박미경님의 노래에 위로받고 갑니다.
레전드다...더 할 말이 읍다
정말 재능이 있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목소리에요 박진영은 정말 재능있는 가수에요
미경누나 ‘민들레 홀씨 되어’ 정말 좋아요..
진짜 골든걸스 모든 가수들 퀄리티가 장난아니다..요즘 아이돌도 능력이 좋은 가수들 많은데..그래도 넘사네..
비트..리듬..소울..... 박미경 나타나네 .. 레전드찍었다
원곡보다 더더좋아요
계속 듣고있는데 들을수록 눈물과 여운이
김건모 느낌나네요ㅠ 진짜 어쩜 저렇게 맛있게 부르시는지ㅠㅠㅠ 눈물 줄줄
박미경씨 역시나 짱이십니다.
가슴 찡~~하게 여운이 계속 남아 자꾸 듣게되요.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누나가 이 노래를 정말 사랑한다는 게 느껴졌음.
이 노래 들으면서 울고 있는 날 발견했네요.
두번째 들으면서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