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절] 절망의 순간에도 감사할 이름 (창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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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2020. 7. 5. 성민교회 주일예배
"절망의 순간에도 감사할 이름"
(창17:1~4) 맥추감사주일 설교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아브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서 고향인 갈대아 우르와
하란을 떠나 가나안까지 왔지만
24년의 시간이 지나 99세가 되어도
자녀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제 나이 많아 후손에 대한 생각을
포기해야만 했던 그 절망의 순간에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기독교는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가서
뭔가를 해서 만족시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셔서
그의 뜻을 보이시고 말씀하시는
참 종교입니다
불가능의 존재였던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란
이름을 알려주시고 그 이름을
믿음으로 붙들게 하십니다
그 이름을 품고 하나님의 얼굴
그 앞에서 완전하게 행했던
아브람은 비로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응답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그 이름에 감사하면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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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sungmi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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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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