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u9p7o 육회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인간 똥을 비료로 쓴뒤 똥 쌈을 그대로 먹어서 그럼.. 당시 조선인은 회나 육회는 커녕 보리, 조밥조차 맘껏 못먹었음. 일제시대전까지도 보리,조밥 먹고 삼.. 어폐류도 기껏먹어야 젓갈문화인데 서민은 못먹음.. 따라서 회충 같이 인간을 매개로 하는 기생충이 대부분. 반면 조선왕과 양반은 폐흡충같은 기생충에도 시달렸는데 젓갈을 매일 먹고 물고기 막회도 자주 먹을 수 있는 사회적 지위가 있었기 때문.. 그래서 대표적인 민물 기생충과 쌈 식물 기생충 에 이중으로 시달림.
연어뿐만 아니라 자연산 생선에는 기생충이 있을 가능성이 다 있다고 합니다. 낚시등으로 잡은 생선은 회를 뜰 경우 생선이 죽고 나면 되도록 빨리 내장을 분리 하라고 하더군요. 내장에 기생충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살로 파고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선을 섭취한 후 기생충에 감염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땡초-v1v 양식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강원도에서 자연산으로 잡은 거라는데 꿈틀거리는 회충 보고서도 "아 근데 (회충)없는 부분 먹으면 괜찮아요" 하고 드심. 근데 저러다가 회충 알이 들어가거나 못본 회충이 들어가서 잘못되면 어쩌려고 저러셨는지... 그리고 수빙수님은 괜찮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따라서 먹다가 잘못 되면...
한국에서 빨리 자체생산 양식 연어를 먹을수 있게되었으면 ㅠ 한 2년전엔가부터 한국에서도 연어양식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요즘 연어가 금값이라 먹고싶어도 너무 비싸서 손이 안가던데,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양식연어를 유통하게 되면 가격이 많이 떨어질거라고 예상된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어요.
민물고기든 자연산 바닷고기든 기생충이 서식하는 부위는 주로 껍데기와 내장입니다. 비늘을 다 제거하고 물로 씻은다음 내장을 제거하고 포를 떠서 물에 잘 씻고 혹시 기생충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하시면 어지간해서는 기생충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물론 자연산 특히 민물고기는 익혀먹는게 좋습니다.
광절열두조충의 예만 들어보면, 크기에 비해 증상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광절열두조충이 숙주(곰이나 사람)에게 의존하면서 사는 기생충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런데 간혹 배가 살살 아프다던가,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의 경우 대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나오고 나서야 "아 내 몸에 기생충이...!" 라고 안다고 해요 ㅎㅎ
항문에 삐져나온 저거 당기면 줄줄 나오는데 중간에 툭 끊어집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완전 제거가 어려워요.. 기생충도 애써 자리잡았는데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으니 알을 품고 있는 부위만 항문 밖으로 삐져 나오게 만듭니다. 그렇게 끊어진 부위는 다시 번식. .. 다절아강, 단절아강으로 구분되는데 이름처럼 마디로 자라고 마디단위로 쉽게 끊어지게 해서 번식하도록 진화한 기생충입니다.
안그래도 오늘 낮 동네에서 사람한테 잘 치근대는 고양이가 응꼬에 약 30cm정도 저런걸 달고다니기에 위생장갑끼고 잡아서 빼줬는데 약 1.5~2미터 정도 길이로 쭈욱 나왔어요.. 걱정도 좀 됐는데 별로 아프거나 한건 아니라니 맘이 놓이네요 검색해도 안나와서 맘이 불편했는데 마침 오늘 올라온 영상이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 부연 설명이 좀 들어가야할것 같아서 몇자 적어 봅니다. 시중에서 드시는 연어는 아틀란틱 살몬이라는 연어입니다. 물론 시중에 아틀란틱 살몬이 자연산 인것은 없습니다. 물론 안심하고 드실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만 거의 매일이라 할만큼 연어 손질을 했었는데 간혹 충이 나오는 경우는 있지만 극히 희박합니다. 영상에서처럼 사료에 비타민, 항생제등을 섞어 먹여서 기생충에는 안전하지만 혹시 시중에 파는 연어를 사셔서 집에서 손질해 드실때 살이 검은 색 부분이 있거나 지방질이 뭉친것처럼 모여있는 부분이 있다면 완전히 제거후에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부분은 충이 아니고 항생제에 의해서 나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야생연어라고 소개된 연어는 사카이 살몬이라는 종입니다. 저 연어가 시중에 없는 이유는 양식이 되지 않기때문입니다. 물론 사카이 살몬도 잡은후에 내장을 제거하고 영하 75도에서 얼린다면 기생충은 전부 죽어버리기때문에 드실수 있습니다. 킹 살몬이나 연어의 다른 종은 있지만 제가 알기론 맛이 없어서 통조림으로 만들거나 한다고 알고있어요 ㅎㅎ 사카이 살몬 ( 붉은색) 맛은 아틀란틱 살몬보다 살몬 특유의 맛은 적지만 기름지지 않고 담백합니다 ! 그러니 주황색 연어는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 이상 경험을 토대로한 간략한 설명이였습니다 . !
@@cocobora 그렇진 않다고 합니다. 연어 같은 경우는 성장에서 아스탄진이 필요한데 야생연어들은 아스탄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맛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양식 연어는 아스탄진으로 만든 사료를 지속적으로 먹이기 때문에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근데 한 기레기가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양식 연어에 아스탄진을 먹이는 게 석탄을 먹이는 거라고 사기치는 기사 쓴 적이 있다고 합니다. 석탄과 아스탄진은 전혀 다릅니다. 양식 연어에 아스탄진을 안 먹일 경우 회색빛을 띄며 당연히 맛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ㅆㅂ 중학생때(약 15년전) 제 몸에서 나왔던 놈이네요... 이 기회에 누구한테도 말 못했던 썰 한번 풀어봅니다. 화장실에서 롱을 싸고 비데까지 조지고 보니, x꼬에 뭔가 데롱데롱 매달려 있더군요. 이게뭐지? 하면서 휴지로 스윽 닦아봤더니, x꼬에서 미끌거리는 ㅈ같은 감촉이 나면서, 온몸이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상황파악이 안돼서 한동안 벙쪄있다가 한번 용기를 내서 ㅈ같은 느낌을 참고 휴지로 잡고 당겨보기 시작했는데.. 아니 이게 ㅅㅂ 땡겨도 땡겨도 끝이 안나는거에요 뭔가 좆됐음을 감지하고 집에있던 엄마랑 할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중3나이에 엄마랑 할머니에게 꽈츄까지 오픈하면서요..ㅋㅋ 아무튼 할머니의 손길에 약간의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고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15시간 같았던)약 15분간의 사투 끝에 결국 끝이 났는데, 길이가 대략 3미터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사실 빼다가 중간에 끊어진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후에 병원에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의사를 그냥 일반적인 회충약을 처방해 주더군요 근데 기생충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지라, 그냥 주는대로 먹고 괜찮아지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한동안은 화장실에 갈때마다 설마... 하는 생각에 벌벌 떨어야 했습니다. 아니 근데 씨발... 한달 정도 지나서였나, 트라우마가 슬슬 없어질때쯤 돼니까 또 같은 일이 벌어지네요. 그래도 차분히 지난번과 같은 작업을 반복하였고, 지난번과 비슷한 사이즈의 녀석을 몸밖으로 배출했습니다. 이번에는 녀석을 비닐봉다리에 싸서, 의사에게 직접 소개시켜주러 갔습니다. 하필 일요일이라 부모님과 같이 응급실로 갔구요. 녀석의 실물을 본 의사와 간호사들의 흔들리던 동공, 그리고 건너편 침상에서 "기생충 나왔나봐" 하고 수군거리던 아주머니의 목소리가 기억에 남네요. 아무튼 약 일주일 뒤에 다시 와서 약을 처방받아 먹고, 그 뒤로는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약 처방을 기다리는 동안 인터넷으로 녀석의 정체를 검색 해봤습니다. 역시나 영상에 나오는 것과 같은 광절열두 조충..... 길이가 10미터까지 자라기도 한다고 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 25미터짜리까지 발견되었다니... 상상만해도 너무 끔찍하고 영상을 보는 내내 x꼬에 닭살이 돋는 기분이네요. 근데 지금 생각해봐도 감염된 원인을 모르겠어요. 저 당시에 생연어는 둘째치고, 연어라는걸 먹어본 기억도 거의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녀석을 당겨서 뺄때 딱히 아픈건 없었습니다, ㅈ같은 감촉만 느껴졌죠;; 아, 빼고나서 며칠동안 응꼬가 조금 아프긴 했네요ㅋㅋ 또 그 일이 있기 직전에 장염땜에 고생을 좀 하긴 했는데, 그 당시에 워낙 장염에 잘 걸렸어서 저녀석이랑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는 차마 말 못 할 경험이었는데,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나오니, 끔찍하면서도 반가운 마음에 익명에 기대어 썰 한번 풀어봤습니다.
냇가에 올라오는 연어는 오로지 상류로 가서 짝짓기한다. 그리고 끝!! 이것만 입력 되어 있음. 그래서 면역체계 조차도 작동을 꺼 버림. 어느 정도 중류를 올라온 연어는 거의 좀비 연어라고 봐야함. 이미 썩어 가고 있음. 그걸 곰들은 냠냠하는거고 사람이 먹으면 익혀도 탈 날 수 있음.
![[FULL영상] 날생선 그대로 그자리에서 먹어 치우는 남자의 몸 상태는? MBN 170616 방송](http://i.ytimg.com/vi/n4baw9F0NDw/mqdefault.jpg)
야생 연어 맛있는데 익혀먹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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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님 수술 잘 되셨나요?? ㅠ
@@doxxxxer ㅋ
@@doxxxxer 네!! 수술 잘 됐습니다!!!
저 기생충 제거하는 영상없나요 아오 잡아 빼고 싶네 답답
이거 보고 똥꾸멍이 안간지러우면 곰임
회문화가 발달된 일본의 에도시대 풍속화를 보면 기생충에 관련된 괴기스러운 요괴그림들이 많던데 영상 보니깐 그 공포가 이해가 되네요.
조선시대 사람들을 검사해 보니까 온갖 종류의 기생충에 다 감염되어 있었다고 함 육회나 회를 하도 많이 먹었으니
@@사람-u9p7o 중국도 과거에는 회를 많이 먹었지만 남송시대를 전후로 그들의 식문화에서 회가 단절된 게 저 기생충때문이란 설도 있죠.
@@사람-u9p7o 육회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인간 똥을 비료로 쓴뒤 똥 쌈을 그대로 먹어서 그럼.. 당시 조선인은 회나 육회는 커녕 보리, 조밥조차 맘껏 못먹었음. 일제시대전까지도 보리,조밥 먹고 삼.. 어폐류도 기껏먹어야 젓갈문화인데 서민은 못먹음.. 따라서 회충 같이 인간을 매개로 하는 기생충이 대부분. 반면 조선왕과 양반은 폐흡충같은 기생충에도 시달렸는데 젓갈을 매일 먹고 물고기 막회도 자주 먹을 수 있는 사회적 지위가 있었기 때문.. 그래서 대표적인 민물 기생충과 쌈 식물 기생충 에 이중으로 시달림.
근데...솔직히 당겨 보고 싶음...나만 그런가...
다녀와
당기면 걍 끊어짐
얼마가가서 다시자람
나도
저두요...계속보면서 빼주고 싶었어요
ㅇㅈ
감사합니다 다이어트중인데 입맛이 싹 달아났어요
ㅇㅈ ㅋㅋㄴ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당겨서 햇반돌리면 딱인데
아씨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유튭보면서 저녁 먹으려고 밥상 차려놨는데 입맛 싹 달아나네...
더 굶어보세요. 입맛 돌아옵니다.
연어뿐만 아니라 자연산 생선에는 기생충이 있을 가능성이 다 있다고 합니다. 낚시등으로 잡은 생선은 회를 뜰 경우 생선이 죽고 나면 되도록 빨리 내장을 분리 하라고 하더군요. 내장에 기생충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살로 파고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선을 섭취한 후 기생충에 감염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바다생선은 고래회충 말고는 괜찮습니다
고래회충도 구워먹으면 상관없고 회로먹어도 우리몸에서 살수없다하네요
저정도로 감염이면 곰이 삐쩍 말라있어야할텐데 왜 살쪄있을까요
개인적으론 저는 회같은거 먹을때는 자연산보다는 양식을 더 선호합니다. 입맛이 저렴해서 둘 차이점도 모르겠고 기생충이 있을까 걱정하는것보단 좋은거 같아서요. 게다가 값도 더 저렴하죠
밥먹으면서 보는데 개꿀잼이네요
저도 저번에 무인도에 떨어져서 연어를 낚았는데, 주머니에 있던 현미경으로 관찰하니까 기생충이 있더라고요! 여러분은 야생연어 꼭 구워드세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응꼬에 달려있는 기다란 기생충은 그냥 잡아당기면 됩니다^^ 놀면 뭐해요!
@@청운-v3v ㅋㅋㅋㅋ 미치 좋은약많아요
무인도에 떨어지셨다굽쇼?
요즘은 이런 허언증 댓글이 유행이네
무인도에 혼자가 아니었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죠.?
수빙수님이 연어회에서 회충이 나왔는데 나온 부분만 떼어내고 그냥 드시는 영상을 올리셨더라고요
지금까지 건강하신 것 같지만 그걸 보고 괜찮겠지 하고 먹는 사람들 생길까봐 걱정됐는데
코코보라에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영상이 올라와서 다행입니다
혹시 조현병 환자신가 영상 제대로 안보고 싸지른 건가 ㅋㅋ
양식 아녔어요?ㄷㄷ
보통 회유성 어종에는 기생충이 있죠
명태로 회 안먹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땡초-v1v 양식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강원도에서 자연산으로 잡은 거라는데
꿈틀거리는 회충 보고서도
"아 근데 (회충)없는 부분 먹으면 괜찮아요" 하고 드심.
근데 저러다가 회충 알이 들어가거나 못본 회충이 들어가서 잘못되면 어쩌려고 저러셨는지...
그리고 수빙수님은 괜찮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따라서 먹다가 잘못 되면...
다버려야하는건가여
곰 응꼬의 기생충을 손수 뽑아주고 싶은 욕구가..;;;
❤미디어는 정말 편집된 세상만을 보여주는 거구나..를 새삼 다시 한 번 느낀당.. 곰들 영상 엄청엄청 마니 봐왔지만..진짜 보다보다 처음 봄..-_-)
아니 이게 뭔일이야.. 지금 연어 세일하길래 사가지고 굽고 야무지게 먹으며 뭐 볼꺼 있나? 하면서 찾다가 이거 봤는데 ㅎㅎ.. 갑자기 젓가락을 조심스래 놓고 혼자 있고 싶더군요
한국에서 빨리 자체생산 양식 연어를 먹을수 있게되었으면 ㅠ 한 2년전엔가부터 한국에서도 연어양식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요즘 연어가 금값이라 먹고싶어도 너무 비싸서 손이 안가던데,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양식연어를 유통하게 되면 가격이 많이 떨어질거라고 예상된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어요.
99%가 양식이라 들었는데
@@메티스-p1v 노르웨이산 양식이에요 한국 양식은 아직 출하량이 극소량이라 시중에 거의 유통되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비싸요
양식은 가능한데 날씨가 추운 곳이 아니면 살이 물러서 맛이 없다고 하네요.
동해에 한국양식은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이 좀 적더라고요.
동해안 양식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하면 어떻하지 ? 혹시 국내산이 수입산으로 둔갑하는거아녀?
야생에서는 물도 무조건 끓여서 먹고 고기도 구워서 먹거나 완전히 익혀서 먹으라는 말씀. 불 피우는 것이 최고 힘들 것 같아요.
저 책 샀어요 진짜 재밌어요!😆
매일 유익한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코코보라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거 기생충 강제로빼주고싶다 나만그렇게생각하는건가요? 강제로빼면 어떻게되는지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코코보라님
좋아죽음
곰에게 가서 강제로 빼면 내 목도 강제로 뽑힙니다
@@히치히치-k8k 정답...
쑤욱~ 뽑으면 쥰니 시원할거 같음
웅녀가 될듯
민물고기든 자연산 바닷고기든 기생충이 서식하는 부위는 주로 껍데기와 내장입니다. 비늘을 다 제거하고 물로 씻은다음 내장을 제거하고 포를 떠서 물에 잘 씻고 혹시 기생충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하시면 어지간해서는 기생충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물론 자연산 특히 민물고기는 익혀먹는게 좋습니다.
저런 기생충에 감염된 곰들은 어떤 영향을 받는지도 알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광절열두조충의 예만 들어보면, 크기에 비해 증상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광절열두조충이 숙주(곰이나 사람)에게 의존하면서 사는 기생충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런데 간혹 배가 살살 아프다던가,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의 경우 대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나오고 나서야 "아 내 몸에 기생충이...!" 라고 안다고 해요 ㅎㅎ
추가적으로, 저 기생충은 회충약으로 퇴치가 안되고 프라지콴텔이나 디스토시드 같은 디스토마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이래요!!) -출처: 서민의 기생충 열전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실 저렇게 항문으로 나오는 회충 촌충같은경우에는 초기 복통 체중감소정도의 증상이지만 민물연어 생으로 먹으면 위험한 진짜 이유는 간디스토마 때문입니다. 담도폐쇄와 담관암 간암을 일으키거든요
@@cocobora 혹시 곰돌이는 사는데 지장이 없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아~
기생충도 단백질이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기생충구이를 먹어야겠네요!!!
항문에 삐져나온 저거 당기면 줄줄 나오는데 중간에 툭 끊어집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완전 제거가 어려워요..
기생충도 애써 자리잡았는데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으니 알을 품고 있는 부위만 항문 밖으로 삐져 나오게 만듭니다. 그렇게 끊어진 부위는 다시 번식. .. 다절아강, 단절아강으로 구분되는데 이름처럼 마디로 자라고 마디단위로 쉽게 끊어지게 해서 번식하도록 진화한 기생충입니다.
'베어' 그릴스, 그는 대체...
???: 기생충은 연어 속 훌륭한 추가 단백질원이죠
역시 코코보라 오늘내용도 좋네요
안그래도 오늘 낮 동네에서 사람한테 잘 치근대는 고양이가 응꼬에 약 30cm정도 저런걸 달고다니기에 위생장갑끼고 잡아서 빼줬는데 약 1.5~2미터 정도 길이로 쭈욱 나왔어요.. 걱정도 좀 됐는데 별로 아프거나 한건 아니라니 맘이 놓이네요 검색해도 안나와서 맘이 불편했는데 마침 오늘 올라온 영상이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
와~ 대단하심 ㅋㅋㅋ
존경
길고양이..?
털바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네 ㅋㅋ
민물 물고기는 회로 드시지 마세요( 양식 제외 )
매년 9월 9일을...
'구구 데이'라고 해서...
구충제를
먹는 날로...
캠페인을
벌인 게 있는데...
별로 유명한 캠페인은
아니지만...
1년에 1번씩...
종합 구충제는
복용해주십시오.
종합 구충제는...
약국에서
2,000원 정도에
판매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
부연 설명이 좀 들어가야할것 같아서 몇자 적어 봅니다.
시중에서 드시는 연어는 아틀란틱 살몬이라는 연어입니다. 물론 시중에 아틀란틱 살몬이 자연산 인것은 없습니다.
물론 안심하고 드실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만 거의 매일이라 할만큼 연어 손질을 했었는데 간혹 충이 나오는 경우는 있지만 극히 희박합니다.
영상에서처럼 사료에 비타민, 항생제등을 섞어 먹여서 기생충에는 안전하지만 혹시 시중에 파는 연어를 사셔서 집에서 손질해 드실때 살이 검은 색 부분이 있거나 지방질이 뭉친것처럼 모여있는 부분이 있다면 완전히 제거후에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부분은 충이 아니고 항생제에 의해서 나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야생연어라고 소개된 연어는 사카이 살몬이라는 종입니다. 저 연어가 시중에 없는 이유는 양식이 되지 않기때문입니다. 물론 사카이 살몬도 잡은후에 내장을 제거하고 영하 75도에서 얼린다면 기생충은 전부 죽어버리기때문에 드실수 있습니다.
킹 살몬이나 연어의 다른 종은 있지만 제가 알기론 맛이 없어서 통조림으로 만들거나 한다고 알고있어요 ㅎㅎ
사카이 살몬 ( 붉은색) 맛은 아틀란틱 살몬보다 살몬 특유의 맛은 적지만 기름지지 않고 담백합니다 !
그러니 주황색 연어는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
이상 경험을 토대로한 간략한 설명이였습니다 . !
전문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cocobora 아닙니다요 ㅠㅠ 제가 캐나다 이민할때 스시집에서 일하다보니까 전문적은 아니고 그저 주관적인 경험에 지식을 조금 얻은것뿐입니다 ㅠㅠ
코코보라 님은 정말 재미있는 영상을 잘 만드시 내요❤
힘내세요
한국에서 먹는 연어는 대부분 노르웨이산이고 노르웨이 연어 특성상 유통과정중 일시적으로 일정온도 이하로 냉동을 거친후 해동후 유통하여 양식중 기생충약을 따로 먹이지 않고 전부 살균 및 제충하기에 드셔도 몸에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맞습니다!!
칠레산을 조심해야한다더라구요
@@cocobora 맞는줄 알면 고정댓글로 해주던지 제목을 바꾸던지....
@@beautiful-dorai 야생연어라고 적혀있는데?
주황빛만 먹어봤는데 대부분 양식이었는데 이걸 몰랐네요. 그렇다면 자연산이 많은 참치처럼
수은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요.
사실 저런 길쭉한 조충보다는 조그마한 고래회충이 인체에는 더 치명적이죠..ㅋㅋ
좀 더 징그럽기만 하고 그다지 아프진 않나보네요
@@daedubeolre 전혀요 . 조충도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뇌로 갈수도 있는 조충에 경우는 엄청나게 아프고 고래 회충보다 치명적입니다. 어떤 조충은 감염된것 만으로 사지가 마비되고 발작일으키기도 해요
결론은 야생에서 기생충으로부터 자유롭고싶다면 불에 익혀먹으라는것 그리고 물역시 끓여마실것
코코보라 최고! 17분 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으아 넘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cocobora 아니에요!!제가 더 감사하죠!평소에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번창하세요^^ (이미 번창(?)하셨지만요!)
평소에는 그냥 회로먹어서 기생충을 생각을 못했네요..! 야생연어는 그냥연어보다 맛있을까요..?
아무튼 코코보라100만가즈아!!
지방질이 더 적어서 더 쫄깃할것 같긴해요 !!!
자연산 연어 그닥 맛이 없다고 합니다.
리얼깽티비보면 알수있어요
@@cocobora 그렇진 않다고 합니다. 연어 같은 경우는 성장에서 아스탄진이 필요한데 야생연어들은 아스탄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맛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양식 연어는 아스탄진으로 만든 사료를 지속적으로 먹이기 때문에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근데 한 기레기가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양식 연어에 아스탄진을 먹이는 게 석탄을 먹이는 거라고 사기치는 기사 쓴 적이 있다고 합니다. 석탄과 아스탄진은 전혀 다릅니다. 양식 연어에 아스탄진을 안 먹일 경우 회색빛을 띄며 당연히 맛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모리-y7f 종에 따라 먹이에 따라 사는 곳에 그리고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 연어가 맛이없는 이유가 이런 이유일겁니다
오늘도 또 이렇게 생존 방법을 배우고 갑니다!
p.s. 코코보라 학습만화도 진짜 진짜 꿀잼ㅋㅋㅋ 영상으로 보는 재미랑 또 다르네요! 능력자 커플들!!! ㅂㄷㅂㄷ
우와 넘 감사합니다!!!!😍
2:31 정도의 영상의 자막 코멘트 잘못 얄려 주신것 같습니다 .
야생연어는 훨씬 굵고 가 아니라 훨씬 붉고 가 아닌지요 ?
저거 무슨 다큐인가에서 봤는데 똥꼬에서 나온거 비상식량으로 곰들이 먹기도 한다고 함
???
ㅆㅂ 중학생때(약 15년전) 제 몸에서 나왔던 놈이네요...
이 기회에 누구한테도 말 못했던 썰 한번 풀어봅니다.
화장실에서 롱을 싸고 비데까지 조지고 보니,
x꼬에 뭔가 데롱데롱 매달려 있더군요.
이게뭐지? 하면서 휴지로 스윽 닦아봤더니,
x꼬에서 미끌거리는 ㅈ같은 감촉이 나면서, 온몸이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상황파악이 안돼서 한동안 벙쪄있다가
한번 용기를 내서 ㅈ같은 느낌을 참고 휴지로 잡고 당겨보기 시작했는데..
아니 이게 ㅅㅂ 땡겨도 땡겨도 끝이 안나는거에요
뭔가 좆됐음을 감지하고 집에있던 엄마랑 할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중3나이에 엄마랑 할머니에게 꽈츄까지 오픈하면서요..ㅋㅋ
아무튼 할머니의 손길에 약간의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고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15시간 같았던)약 15분간의 사투 끝에 결국 끝이 났는데,
길이가 대략 3미터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사실 빼다가 중간에 끊어진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후에 병원에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의사를 그냥 일반적인 회충약을 처방해 주더군요
근데 기생충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지라,
그냥 주는대로 먹고 괜찮아지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한동안은 화장실에 갈때마다
설마... 하는 생각에 벌벌 떨어야 했습니다.
아니 근데 씨발... 한달 정도 지나서였나,
트라우마가 슬슬 없어질때쯤 돼니까 또 같은 일이 벌어지네요.
그래도 차분히 지난번과 같은 작업을 반복하였고,
지난번과 비슷한 사이즈의 녀석을 몸밖으로 배출했습니다.
이번에는 녀석을 비닐봉다리에 싸서,
의사에게 직접 소개시켜주러 갔습니다.
하필 일요일이라 부모님과 같이 응급실로 갔구요.
녀석의 실물을 본 의사와 간호사들의 흔들리던 동공,
그리고 건너편 침상에서 "기생충 나왔나봐" 하고 수군거리던 아주머니의 목소리가 기억에 남네요.
아무튼 약 일주일 뒤에 다시 와서 약을 처방받아 먹고,
그 뒤로는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약 처방을 기다리는 동안 인터넷으로 녀석의 정체를 검색 해봤습니다.
역시나 영상에 나오는 것과 같은 광절열두 조충.....
길이가 10미터까지 자라기도 한다고 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 25미터짜리까지 발견되었다니...
상상만해도 너무 끔찍하고 영상을 보는 내내 x꼬에 닭살이 돋는 기분이네요.
근데 지금 생각해봐도 감염된 원인을 모르겠어요.
저 당시에 생연어는 둘째치고, 연어라는걸 먹어본 기억도 거의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녀석을 당겨서 뺄때 딱히 아픈건 없었습니다, ㅈ같은 감촉만 느껴졌죠;;
아, 빼고나서 며칠동안 응꼬가 조금 아프긴 했네요ㅋㅋ
또 그 일이 있기 직전에 장염땜에 고생을 좀 하긴 했는데,
그 당시에 워낙 장염에 잘 걸렸어서 저녀석이랑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는 차마 말 못 할 경험이었는데,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나오니, 끔찍하면서도 반가운 마음에 익명에 기대어 썰 한번 풀어봤습니다.
썰이 굉장히 찰집니다
아.. 아이고 ㅠㅠㅠ 보통 연어나 송어를 통해 감염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비주얼만 징그러울뿐 사람에게 큰 피해는 입히지 않는다고 하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오우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아주 술술 읽히네요ㅋㅋ
기생충약 잘 챙겨드세요..😢
혹시 평소에 날것 좋아하셨나요?
회 초밥 게장 젓갈이라던지ㅠㅠ
아 그리고 생야채에도 기생충이
있대서 익혀먹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넘 무섭네용😢
얼마나 더러운거 쳐먹고 위생관리 안했길래 ㅉㅉ
썰 개재밌네 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ㅋㅋ 야무지게 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 나온 연어는 쇼크아이라는 홍연어살입니다...자연산 대서양연어나 북태평양 은연어는 살이 회색빛이나요 그래서 연어가 흰살생선입니다 우리가 먹는 연어는 살을 붉게하기 위해서 색소가 든 사료를 먹어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연산 연어와 양식연어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신 부분에서 잘못된 점이 있어서요. 자연산연어라고 보여주신 사진은 사카이라고 불리는 연어종류이고 양식연어는 대부분 아틀란틱연어라고 불리우는 다른종입니다. 자연산과 양식의 차이가 아닌 종이 다른연어입니다.
저런걸 생으로 뜯어먹는 베어그릴스는 도대체 어떤 인간인가..
냇가에 올라오는 연어는
오로지 상류로 가서 짝짓기한다.
그리고 끝!!
이것만 입력 되어 있음.
그래서 면역체계 조차도 작동을 꺼 버림.
어느 정도 중류를 올라온 연어는
거의 좀비 연어라고 봐야함.
이미 썩어 가고 있음.
그걸 곰들은 냠냠하는거고
사람이 먹으면 익혀도 탈 날 수 있음.
저걸 잡아 당기면 곰한테 고맙다고 인사 받을 것으로 보여짐. .. 똥꼬에 있는 콩나물을 당겨내면 엄청 시원하듯..
누가 좀 땡겨 주면 좋겠는데...
ㅠㅠ
그니까 존나 땡겨주고싶음 근데 영상에 나오는 2마리 곰은 서로 떙겨줄만한데 왜 모른 척하지 ㅋㅋ
??? : 곰이 사람을.찢어
쭈우우욱 모짜렐라
잡아 당기면...배설감 들어서 시원해 하려나....
아니 근데 .
저거 다시 잘 꼭꼭 씹어서 먹으면 단백질 아니냐 ....
연가시도 입으로 꼭꼭 씹어서 식도로 들어가면 그냥 단백질이라며...
불안불안하면 기생충약을 복용하시길...
알래스카 가서 연어낚시해서 회떠보고 싶은데
저럴 것 같으면, 아무리 단백질이 부족해도 기생충발 단백질은...
잡아당기면 아프니 당기지 않는거 같은데요...
곰도 머리가 있다보니 저런걸 그냥 보아넘기지 않을거 갔거든요~😊
학습만화책에도 코코보라 영상 특유의 말투가 표현되어 있다면 사고 싶긴 하네요 ㅋㅋㅋㅋ
"써있습니다아~"
@@cocobora 사겠습니다~^^7
@@user_offline_3v "감사합니드아~~~"!!!
2:46 이런 멍청한 행동을 실제 하는사람은 없겟죠. 기생충에게 직접 열을 가열하는게 아닌 한 저정도는 안죽습니다
0:26 영상 링크좀요
우리나라는 자연산 회
일본은 양식 회를 선호한다는게 이런거 때문이라더군요...자연산은 뭘먹고 댕기는지 모르기때문에...
노르웨이 연어들 대부분 북대서양 노르웨이해에서 잡는걸로 알고있는데 ~~~
그럼 매년 잡는 엄청난 양의 연어들은 뭐하나요??~~~
양식연어는 기생충 없애기 위해 2차 대전 독일에서 사용했던 독가스를 살충제로 쓰는데??. 그래서 노르웨이에선 생연어 안먹고 다 수출함. 지들은 훈제연어나 구운 연어만 먹음.
코코보라... 오늘 연기 죽이는데.. ㅋㅋ 진짜 곰이 말하는것 같음
특히 민물고기는 절대 날것으로
먹지마라 기생충 많다
자연산 연어를 좋아하시던 이전직장 전무님이 봐야 되는영상이군요.
신은 진짜 잔인하고 이해 할 수가 없다
밥먹고 있었는데 이걸 보고 한그릇 더 뚝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재밌군❤
ㅠㅠㅠ이런 한마디 한마디 덕분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그 일본에서도 연어만큼은 익혀서 먹음. 요즘 먹는 연어회는 노르웨이에서 양식 연어를 개발하면서 가능해짐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물속에서 일반 공기를 넣은 풍선과 헬륨을 넣은 풍선 두개를 놓고 같은시간에 손에서 놓았을때 두 풍선의 떠오르는 시간이 다를지 궁금합니다.
아... 불편해... 저거 땡기고싶은데...
예전에 전국민이 회충에 시달리던 때에 똥누다가 콩나물 대가리 안빠진다고 손으로 쭉 댕겼더니 회충이었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었음.. 그때 체중 40키로 초등학생 여자가 회충에 시달리다 죽어 해부를 했더니 화충만 10키로 가까이 나왔다는 기사도 있었고
아 너무 끔찍하다;;;; 25미터라니ㅜㅜㅜ오마이갓
일반 연어는 양식이 된다고 해도 힘들고 아마도 무지개송어 나 은연어를 양식 연어로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저 기생충이 연어나 곰에게 좋을것 같진 않고
어떤 해로운 영향을 주나요??
무인도에서 연어를 잡았는데 불은 없고 먹을게 연어 뿐이라면 어떻게 하나요 해풍에 말려먹나요
야생동물 사냥과 낙시에서는 무조건 익혀먹읍시다!!
역시 베어그릴스형은 진짜 베어였어!
2:36 대서양연어 아니예요?
사실 저건 곰의 꼬리고 저걸로 국을 끓인 음식이 우리가 흔히 먹는 꼬리곰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정성스레 개소리를 씨부려놨네
무인도에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 구충제 넣어 다닙시다
저 곰은 기생충 때문에 아프거나 병에 걸리나요? 저 기생충에 감염되면 어찌되는지 궁금하네요
곰의 응꼬에서 나온 기생충은 어떻게 되는거여?
죽는가? 밖에서 사는가?
이걸보고 나서 똥꼬가 갑자기 가려운것 같은 느낌이....
설익은부위는 민물이고
익은부위는 양식인건가요...
와!! 곰에 기생한 기생충 완전 영화 '연가시' 같네요!! 대박!!!
가끔 산냥이 영상에 냥이 똥꼬에서 나오던 놈이랑 같은놈인가요? 곰한테 들어가니 더 말도 안되게 길어지네 ㄷㄷ
점점 베어그릴스가 저걸 어떻게 먹은건지 궁금해진다
0:10에 키사마!!!!!!!!
그래서 회(스시)가 발달한 일본도 연어는 기생충 문제 때문에 생으로 먹지 않았다고 하죠.
아 썸넬 자비좀 제발 밥먹으면서 유튜브나 볼랬더니 진짜 아
ㅠㅠㅠ죄송함다...
당신이 진정 유튜버라면 조회수를 위해 잡아댕겨주세요
음식은 자고로 익혀먹어야 된다.
불변의 진리.
탈장운 아니었군요. 그런데 기생충이 꼬리처럼 대롱거리니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저렇게 달려있나요?
코코보라님 저질문있는데요다른동물이연어를먹으면감염돼는거에요?
???:광절열두조충. 장에 붙어서 점점 늘어나죠.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베어 그릴스도 화장실에서 저러고 있을까요?
곰석쇠 형님은 촬영다녀오신 후 항상 구충제를 드시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조기에 박멸하십니다
너무 무셔워여ㅠㅠ😢
헐 비행기에서 졸다가 무인도에 도착하면 꼭 연어를 익혀먹어야겠군요!!
배어그릴스 그는 대채..
제일 궁금한건 저 곰이 감염 돼도 괜찮은가? 그거
연어 먹고 싶어지는 영상 ㄷㄷ
해설의 목소리만 정상이면.. 좀 더 길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상상도 못한 경로로 기선생 감염되었을까봐 혹시 몰라서 일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구충제 복용중...
저 정도면 선생이 아니라 교수인듯
혹시 붉은연어가 야생연어인건가요? 연어초밥 노르웨이산이 대부분인데
양식 어류에도 기생출 엄청 많습니다~ wkf ahfmtlspdy~
나중에 기생충 다이어트 나올지 모르겠음 ㅋㅋㅋ 먹고싶은 만큼 원없이 먹고 나중에 기생충만 빼내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