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뷰] 코로나 입원 환자 ↑…심상치 않은 확산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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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출근길 인터뷰] 코로나 입원 환자 ↑…심상치 않은 확산세
[앵커]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마스크까지 써야 한다면 얼마나 고역일까요.
그런데 요즘 호흡기 감염병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19는 물론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이 일상생활에 파고들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과 대책을 알아보겠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합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양진선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양진선 /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장]
안녕하세요.
[캐스터]
코로나19 좀 물러가나 싶었는데 다시 확산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어떤가요?
[양진선 /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장]
최근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서 뻗어 나온 후손 계통이라고 할 수 있는 KP3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환자 증가가 보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도 병원체 표본 감시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급의 호흡기 환자 검체 중에서 코로나19가 39.2%까지 검출되고 있고 또 병원급 의료 기관의 입원 환자 수도 7월 이후 좀 꾸준히 증가해서 8월 첫째 주 기준으로 지난 2월 동절기 때 수준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지난 22년과 23년에도 코로나19의 하절기 7, 8월 유행이 있었기 때문에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했을 때 올해도 8월 말까지는 환자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캐스터]
이렇게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양진선 /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장]
변이 바이러스 전체에서 KP3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6월에 12%였던 것이 7월 기준 45.5%까지 좀 증가하고 이와 동시에 이제 입원 환자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KP3 변이의 확산이 환자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폭염으로 이제 실내에서 에어컨 사용 오래 하시는데 적정 환기가 부족할 경우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호흡기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쉬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가철이라 이동량이 많고 또 대면 접촉이 늘어나는 것과 같은 계절적 영향도 복합적으로 좀 작용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제 다만 국민들께서는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고 또 이로 인해서 환자가 증가한다고 하면 불안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보다 먼저 KP3가 유행했던 미국이나 영국도 일본에서도 환자 증가가 보고되었지만 KP3 변이 자체가 중증도나 치명률이 올라갔다는 보고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내에서는 이미 22년 이후로 코로나19 치명률이 0.1% 정도 수준이고 특히 이제 50세 미만 연령층을 대상으로 했을 때는 치명률이 0.01% 수준으로 떨어지는데 이것은 이제 계절 독감과 좀 유사한 수준이거나 그것보다 낮은 수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50세 이하의 일반 국민들께서는 환자 증가 추세를 좀 고려해서 손 씻기와 같은 위생 수칙을 좀 철저하게 지켜주시되 과도하게 불안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다만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입원 환자의 65%까지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께서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 방문하셔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캐스터]
이렇게 코로나19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을 다시 접종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정부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을까요?
[양진선 /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장]
정부에서는 우선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코로나19로부터 좀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 관계 부처와 좀 긴밀하게 협력해서 대응하고 있고 민간 전문가와는 민간 합동 협의체를 구성하고 또 국민들과도 더 많은 의사소통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서 기존에 질병관리청 내 코로나 대책반을 확대해서 개편하고 올여름 유행에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좀 세부적으로는 표본 감시 기관과 코로나19 검출률 또 병원급 의료 기관에 입원 환자 수...▣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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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픔 지금도 어질 숨이참 이래서 죽는구나생각 조심하삼
그래요 건장한 남자도 코로나 걸려서 2주동안 못일어나더라구요 빠른 회복을 빕니다 에휴 저도 걸려봐서 압니다
저는 작년1월에 다발성폐렴으로 8일간 입원해서 산소호흡기 치료했어요..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조심하는 게 좋겠지요~얼른 쾌차하세요!(혹시 산소포화도측정기가 있다면 93아래로 떨어지면 바로 병원가셔야 해요)
종합하고 예방에 총력해야지
그냥 눈감고 아웅하는거 같아요
주변에 코로나 걸린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제 주변에도 4명이에요..
의정갈등으로 대형 병원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에서 코로나가 퍼지면.
정부는 모르쇠 알고싶지도 알려고도 않한다.
안한다 O
않한다 X
용산 굥 술이나 쳐마시지
ㅋㅋㅋㅋ 나이많은 사람들 윤지지자들인데ㅋㅋㅋㅋ 본인들이 아파도 윤은 눈하나 까딱안한다ㅋㅋ 그론데 그 지지자들이 바호 직격탄 ㅋㅋㅋㅋㅋㅋ 무식하다무식해
백신을 꼭 맞아야 할까요 코로나 백신맞고 반신마비되고 뇌경색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든데
운전 꼭 해야 할까요 운전하고 사고나서 사망하거나 불구되어 고생하는 사람도 있든데 와 같은 논리네요
운전이 선택사항이듯 백신도 개인이 선택할 사항이라고 생각해요~개인마다 몸상태가 다르니까요~맞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양심있는 의사들도 인정하는 부분이에요~후유증 때문에요
물론 운전은 필수라고 생각하듯 백신도 필수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요~서로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난번에 맞으셨다면, 다시 맞으셔도 괘찮곘죠. 예를 들면 홍역백신은 접종자 백만명중 한명꼴로 미미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미접종자는 천명당 한명 꼴로 뇌척수막염에 걸립니다 이익이 압도적이죠. 하지만 코로나 백신은 아직 거기에 훨씬 못미치지요. 코로나가 안정화 되기까지 이삼십년후에 가능하다고 과학계 리포트를 읽은 적 있습니다
@@sklee4692가습기 살균제 꼭 사용해야 하나요? 습한대?
뭐가 문제인지 모르냐?
식약처에 계속 속냐?
3년째 과학적 검증하나 없다!
공포 조성 오지네 얼마받았냐
당신이 한번 고열에 39도에 눈플리고 온몸쑤쎠서 5일동안 해열제로도 열이 안내리고 잠도 못자고 걷지도 못해봐라 .. 걱정안되고 한다니 .. 색편한 소리하고 있네 내기 1주일전에 캐래나 걸려 죽다 살아났는데 뭔 소리냐??
8월말엔 학교 개학합니다. 전문가 맞나요?= 오히려 증가에 대비해야죠
코로나 이번에 걸렸는데 난 컨디션 엄청 나쁘지않아서 버틸만했음
예정 예정 참 답답합니다 ᆢ
이제 좀 잠잠해지나 했더니 코로나 질기다
학생들 개학연기하는게좋을듯
마스크 필수
단순 감기로 치려는 인간들아 얼마나 아팠는지 혼좀 나봐야 정신 차릴레 죽다 살아났어 빙빙돌고 기침으로 폐가 넘 아파요...어린이와 어르신들은 병원에 일찍 가세요 버티지 마시고여...
단순 감기랑 독감 사이 그 무언가
잔인한 8월 ㅜㅜ
대책은 뭔가요?
의료계 협력은 가능한가? 윤정부가 때려잡고 있는데?
그래도 저녁에는 선선해졌어요
더위도 이번주가 고비인거 같아요
그만해라 뭔수작이냐
코로나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공짜병가 및 유급 휴가 줄 생각 하지 말고, 연차를 써라!
마스크 쓸 거면 너나 혼자 조용히 스스로 써라!
더 이상 강요하지마라!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 시설에서도 마스크 다시 쓰라고 하는 분위기입니다. 안그래도 3년간이나 마스크에 길들여져 버렸다가 어렵게 되찾은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다시 마스크로 덮어버리겠습니까? 대한민국 참으로 별난 나라입니다.
왜 내글이 지워지는거야. 국민들이 진실을 알아야 할거 아닌가.
미국에 갖다붙여 정치질하면 가만안둔다
안죽어 오바 떨지마...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근데 "피라맥스"는 어떻게 됨?
지금 응급실은 가보고 말씀하시는거지요?
주사와 5g 후유증이겠지
질병관리청장 뭐하는거야.
제프티 긴급승인 및 조건부승인으로 대비하자. 기존 치료제보다 월등히 효과있고
부작용없고 가격도 저렴하다. 특히 범용항바이러스제라 코로나외 몸속 다른 바이러스도 잡는다. 제발 승인되어 국민들 건강에 도움되자.
마스크 왜 강조?
코로나 강조마라?
콴타나모 언제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