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 이방과. 마음만 먹었으면 왕자의 난을 진압할수 있는 힘이 있었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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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마음만 먹었으면 왕자의 난을 진압할수 있는 힘이 있었던 인물이자
    왕위와 정치에 흥미가 없고
    용맹한 무장 스타일이었던 정종 이방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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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정종 #이방과 #조선시대

Комментарии • 108

  • @Sapwbxu
    @Sapwbxu Год назад +37

    이방원이 왕이 된 후에도 정종과 눈으로 놀이하는 부분이 참 보기좋네요

  • @jhj109021
    @jhj109021 Год назад +28

    저는 이방원의 들째 형이자.조선 2대 왕이자. 왕으로써 있었던 기간이 짧았던 인물로 밖에 몰랐었는데. 정종 에 대해 좀더 깊게 알수있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dahs0051
    @dahs0051 Год назад +42

    이방과가 야심 넘치는 사람이었으면 저 피지컬로 다 씹어먹고 다녔을듯ㅋ 이성게의 무인기질을 제일 많이 물려받은 아들이니

    • @Pray-u3p
      @Pray-u3p Год назад +8

      이방원 1차 왕자의 난때 진압당해버렸을듯 ㅋㅋ

  • @새만금잼버리
    @새만금잼버리 Год назад +12

    그동안 '정종'이라는 왕호 외에 아는 게 없었던 인물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몽주가 고려왕조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에 눈이 멀어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대표적인 인물(물론 자기 목숨을 바쳐 신념을 지킨 것은 대단하지만, 과연 그것이 옳은 신념이었는지...)이라면, 권력의 흐름과 상황을 읽고 가장 현명하게 처신한 사람은 바로 이방과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srvno
    @srvno Год назад +20

    이방과는 왕위보다는 집안을 중시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왕위가 더 중요한게 당연할듯 하지만 저 시기는 막 왕조가 시작했던 시기고 이방과에게 왕위는 일종의 벼슬정도로 생각했던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생각으로는 일종의 벼슬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 나는건 용납할 수 없었고 왕위를 적임자인 이방원에게 잘 인계하고 형제 부모간의 불화도 중재하고 .. 물론 취미생활을 많이 했긴 했지만 이래저래 이씨집안 챙기느라고 바빴던 사람임.. 그리고 동생의 무력과 권력이 무서워서 양위를 한게 아니고 불화생겨서 집안 풍비박산 나는걸 두려워 한거임.. 젊은 시절을 사람 파리목숨으로 죽어나가는 전쟁터에서 다 보낸 사람이었는데 적의 세가 강하다고 겁먹을 종류의 사람은 절대 아님 .. 동생이어서 겁을 낸거지...

  • @xkh567
    @xkh567 Год назад +79

    이방과를 유일하게 역사속 모습으로 제대로 다룬 드라마가 태종 이방원이었죠. 폭주하는 이방원에게 어디 한번 나도 베어 보라고 하고는 손 하나로 제압해서 바닥에 나뒹굴게 만들던 포스

    • @jl-zj9jn
      @jl-zj9jn Год назад +1

      1도 기록에 없는데 제대로 다루긴 개뿔..

    • @youngshin7850
      @youngshin7850 Год назад +20

      @@jl-zj9jn 그만큼 이방과가 형제들 중에서 제일 강했다고 묘사하는 거잖아 난독증 있냐?

    • @김수인-b3o
      @김수인-b3o Год назад

      @@youngshin7850 너무 팩폭하시는거 아닙니까.. 그러다 한강물 뜨신지 확인하러갈까바 겁납니다 ㅋ ㅋㅋ

    • @김풋살-k5f
      @김풋살-k5f Год назад

      @@jl-zj9jn한강에서 죽었노???? 답없는거보니 갔네

    • @seraph2007
      @seraph2007 Год назад

      ​@@jl-zj9jn네 다음 방구석 폐기물+프로불편러

  • @약물-y2k
    @약물-y2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상왕시절 20년 가까이 편안한 노후생활한 진정한 승리자 정종 이방과~👍

  • @리퍼-z2n
    @리퍼-z2n Год назад +6

    가별초 선봉대장까지 했던 무장 중의 무장이었던 정종 이방과ㅎㄷㄷ👍👍 노후는 행복했죠

  • @Wish-Ender
    @Wish-Ender Год назад +10

    이방원이 특출 났던거지. 변방에서 오랑캐와 싸우던 사람 보고 아버님 형님 왕 하십쇼 하면 나 같아도 뭔가 꺼림칙하면서도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시큰둥할 듯.

  • @구아바-c2l
    @구아바-c2l Год назад +15

    온화하다고 했지 약하다고는 안했다... 네요. 완전ㅋㅋ

  • @김광종-t4s
    @김광종-t4s Год назад +25

    따지고 보면 이성계도 왕위 또는 권력에 대한 집착이 그리 강한 인물은 아니었음 그냥 상징적인 존재로 등 떠밀리 듯 즉위했음

    • @kim-mc7ns
      @kim-mc7ns Год назад +11

      원래 무인이었죠

    • @유러파
      @유러파 Год назад +7

      그러니 정치는 정도전에게 맡겼는데 이게 당대로 보면 최선이고 올바른 것이었지요 정도전이 워낙 뛰어난 인물이니 다만 이방원에게서 세종이라는 걸출한 왕이 나오지 않았다면 이방원은 정도전을 제거한 것에 대해 엄청난 욕을 먹었을 거라 봅니다 이방원의 최대 업적이 세종이니

    • @seahawk7893
      @seahawk7893 Год назад +6

      ​@@유러파 정도전은 능력은 뛰어나지만 성격이 모난 부분이 있어 정몽주같은 인물이 반드시 필요했는데 안타까움. 이게 한민족의 운명인거지

  • @대섭안-g6s
    @대섭안-g6s Год назад +20

    정종임금의 후손중에 임진왜란때 영웅 이억기 전라우수사가 계셨습니다...

    • @전종록-m3i
      @전종록-m3i Год назад

      불멸의 이순신에서도 멋진 장수였고,
      왕실의 종친이라 꼬장꼬장한 윤두수도 함부도 대하지 못함ㅋㅋㅋ

  • @신-w2p
    @신-w2p Год назад +5

    진짜 가별초를 동원해서 진압했으면 반란이 실패했을 확률도 높음. 숫자는 적지만 가별초 개개인의 무력도 뛰어나고 상당수가 여진 부족장의 아들이나 지위가 있던 인물들로 구성되어서 이후 정치적으로도 지원세력이 든든했을거임. 그러나 권력에 관심이 적었고.. 또 같은 어머니 자식들이 왕위를 이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정종도 동의했다고 보여짐

  • @황필립의잡동사니
    @황필립의잡동사니 Год назад +2

    인생 참 멋지게 살다가신 정종대왕

  • @이윤주-m3q
    @이윤주-m3q Год назад

    정종 멋저요~~

  • @tasha5585
    @tasha5585 Год назад +5

    왕위를 둘러싸고 역성혁명에 쟁탈전이 벌어지고 거기에 온갖 정치질이 난무하고 형제끼리 싸움질 하는데다 그 안에서 왕의 책무도 무거우니 이방과의 무장 성격에 왕위에 아주 학을 떼고 더러워서 못해먹겠으니 너나 해라 난 이런 머리아픈거 못해먹겠으니 놀러나 다니련다 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 @김광종-t4s
    @김광종-t4s 2 месяца назад

    동생 태종이 내심 부러워한게 아니라 "상왕께서 누리는 삶이 참으로 부럽도다..!!" 라면서 대놓고 부러워 했음

  • @ncr4471
    @ncr4471 Год назад +5

    진짜 이성계의 무인핏줄을 그대로 이어받은 무장인데 용의 눈물에서는 ㅋㅋㅋㅋㅋ

  • @B.O.P.E-3234
    @B.O.P.E-3234 Год назад +15

    정종 이방과는 조선왕조 유일무이 하게 노상왕 칭호도 가지고 있음

  • @ht30
    @ht30 Год назад +1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던 그. 멋쟁이네요.

  • @C미르시아
    @C미르시아 Год назад +7

    이방원이 저 집안에서 왜소(?) 했다고 들었어요 ㅋㅋ 정종하고 10살 차이 났고 저 눈 일화 때 정종 나이가 아마 60대? 이방원이 50대 인걸로 알고있어요

  •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Год назад +20

    저런 믿음직한 아들을 제쳐두고 철없는 막내 아들에게
    왕위를 주려했으니 이성계가 당시 제정신이 아니었나 봅니다.

    • @masoud6920
      @masoud6920 Год назад +2

      이 아들은 적자가 없었던지라 ㅋㅋ 그냥 방과한테 일단 물려주고, 방과-방석 순으로 물려주는 것으로 합의 봤으면 더 깔끔했을거 같기는 함

    • @sumanyang7913
      @sumanyang7913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들끼리 죽고 죽이는 원인을 제공함.

    • @an_nyeong123
      @an_nyeong123 26 дней назад

      적장자인 첫째는 나 고려 충신임 왕 안함 ㅅㄱ 바이 해버렸고
      영상에 나온 둘째는 무장으로써는 합격이지만 원래 왕이나 권력에 관심 자체가 없는 인물
      이방원은 이미 그떄에는 저색히 위험한놈이다 라고 눈밖에 나버린 아들
      나머지 아들들은 야심에 비해 능력이 미지수
      그런 상황이였으니
      이성계가 이럴바에는 당시에 제일 이뻐보였을 막둥이에게 주자
      이렇게 된듯

  • @anonymous-j6q
    @anonymous-j6q Год назад +2

    정종의 무덤이 "후릉"인데, 북한에 있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지 못했죠...

  • @마겐료
    @마겐료 Год назад

    조상님 얘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엉이형-r8t
    @부엉이형-r8t Год назад +19

    드라마에서는 이방원에게 벌벌떨고 유약한 사람으로 그려지면서 왕위를 뺏기는 역활로 나오는 아들
    사실은 이방원이 가장 유약해서 이성계가 이방원이 사신으로 명으로 갈때 병약해서 걱정 했다는

  • @seahawk7893
    @seahawk7893 Год назад +5

    사람들시 정종은 유약하게. 태종은 강인하게 생각하는데 정종은 무인 출신이고 태종은 문인 출신임. 거기다 정종은 이성계와 함께 어린나이부터 종군한 베테랑 무장이고. 그냥 대인관계나 권모술수. 정치력에서 영악한 태종한테 밀린거.

    • @멍멍남
      @멍멍남 Год назад +3

      태종이 제일 똑똑했던건 맞음.. 무인집안에서 과거시험 붙어서 벼슬한 애라서..

    • @igobrave1076
      @igobrave1076 Год назад +2

      첫째는 집안살림하다 죽어가고
      둘째는 집안을 지키다가 죽어가고
      셋째는 공부해서 출가하고
      넷째는 가문의 전설을 전파하고
      다섯째부터는 기억에서 없어지고...

  • @KevinKim122
    @KevinKim12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종 입장에선 선왕이든 이방원이든 다 아버지고 동생들이고 한데, 왕좌 그게 뭐라고 아버지가 아들을 꼴보기 싫어서 멀리 가버리고 동생은 이복동생들을 죽이고 그러는건가 싶었을지도. 본인이 맘먹었다면 전쟁터에서 한솥밥 먹던 부하들 불러다가 제대로 칼춤 출수도 있었겠지만 별 욕심도 없고 하니 그렇게 원하면 동생인 니가 그냥 가져라고 줘버리고 만듯. 그렇게 해서라도 집안이 평온하길 바랬을지도.
    소싯적부터 말그대로 생사가 오가는 전쟁터를 누비며 살았던 사람이다보니 왕좌, 권력 이런 정치놀음에 별 관심 못느꼈을지도

  • @세계사전공자
    @세계사전공자 Год назад +1

    정종 이방과가 그 누구보다 태조 이성계 장군의 강한 군인의 전투력을 이어받은 군인이죠.

  • @SkyFear100
    @SkyFear100 Год назад +9

    문종도그렇고 대외적으로 유약하다고 알려진 장남들은은근강햇음

    • @멍멍남
      @멍멍남 Год назад +5

      문종이 유약하다가 제일 잘못 알려진 개소리.. 문종이 진짜 왕위에서 오래 있었으면 조선왕중 제일 강력했을거임..

  • @gamdong8
    @gamdong8 Год назад +4

    인생은 이방과처럼

  • @굉장허네-y6z
    @굉장허네-y6z Год назад +12

    최유가 센스가 좋았네 ㅋ

    • @paull77ful
      @paull77ful Год назад +2

      센스 없는 사람들은 어느 순간 목숨이 날아가던 시절에서 수십년 살아남았으니...

  • @GhKs-lc6sl
    @GhKs-lc6sl Год назад +4

    세상에 몇안되는 착한둘째

  • @박준협-i2c
    @박준협-i2c Год назад

    실제로 이성계의 뒤를 이어도 손색이 없는 분이자 2차 왕자의 난 때 이방과를 조용히 설득시키고 그 뒤 태종-원경왕후 사이에 여자문제로 시끄러운 것을 타이를 정도로 대단하신 분임에도 그저 동생에 밀려 왕위를 물려준 걸로만 묘사를..

  • @jl-zj9jn
    @jl-zj9jn Год назад +4

    그냥 군인이라 정치에 뜻이 없었던 거지. 이방과 평가하려고 이방원 깎는 건 뭐야..ㅋㅋㅋ

  • @freesia4597
    @freesia4597 Год назад +1

    정치에 뜻을 담는 순간 그때부턴 죽느냐 사느냐 둘중 하나라 ㅎㅎㅎ 지금이야 맨날 주댕아리만 털고사는 시대라 죽을일은 없지만 저때는 정치가 목숨 내놓고 하는거였으니.

  • @동만이삼촌
    @동만이삼촌 Год назад +3

    댓글 2개 네요...구독자 14만인대..조회수...곱창났는대...재미라기보단 흥미가 떨어지는거 같네요 동영상 보면 분명 정보를 얻을수는 있습니다 화이팅

  • @김광종-t4s
    @김광종-t4s 2 месяца назад

    욕심이 없었기 때문에 왕이 된 거라고 생각 함 만약 넷 째 이방간처럼 왕위나 권력에 대한 욕심이 강한 인물이었다면 이방원이 왕위를 쉽게 양보하지 않았을 듯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셋 째 이방의한테 왕위를 넘겼을 듯

  • @청솔향-g9u
    @청솔향-g9u Год назад +3

    이방과가 최종보스야.....

  • @최지훈-y4l
    @최지훈-y4l Год назад

    싸움은 잘하는데 본디 심성은 여린 형

  • @danielp2399
    @danielp2399 Год назад

    유유자적하며 사는 형님을 보고 왕보다 상왕이 더 낫다고 여겨서 태종도 양위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 @냐옹-y6e
    @냐옹-y6e Год назад

    나 덕천군 파인데 사극에 정종 나오면 슬프더라 ㅠ

  • @sysj8559
    @sysj8559 Год назад +3

    정종은 본부인한테 아들이 없었고 그래서 방원이한테 왕을 줄때도 어짜피 정종 입장에서 조카에게 줄 입장이니 아쉬울게 없었을지도

  • @이영태-o7r
    @이영태-o7r Год назад

    정종의후손들이 성창한것도기억합시다

  • @홍익인간-z2t
    @홍익인간-z2t Год назад +1

    힘만 있었군요

  • @유부녀단속반
    @유부녀단속반 Год назад

    세종이 태종이란 묘효를 거부 했던걸로 알았는대 아니었나보군요

  • @전종록-m3i
    @전종록-m3i Год назад +1

    월탄 박종화, 이환경 작가가 역사왜곡 오지게 했네 ㅋㅋㅋ
    저렇게 강한 왕이었는데....

  • @TV-mo3pv
    @TV-mo3pv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종은 우직한 무인체질이였음

  • @영환안-d1q
    @영환안-d1q Год назад +3

    동생이 이방원이면 있던 욕심도 없어지겠다 ㅋㅋㅋㅋ

  • @김생-k2u
    @김생-k2u Год назад +2

    와키자카가 왕을?

  • @appetite4214
    @appetite4214 Год назад +3

    고려 정종과 조선 정종의 공통점
    1번.,창업자의 아들
    2번, 아들이 있었지만 다음 보위는 아들이 아닌 동생이 올라.
    3번, 왕위기간 실권이 아예 없었고, 공신들(고려 정종은 숙부 왕식렴과 호족들이, 조선 정종은 이방원과 공신들)이 실권을 가짐
    4번, 다음 왕위에 오른 동생 광종 ,태종이 공신들과 피비린내 나는 혈투 끝에 왕권강화와 중앙집권화를 이룸
    차이점
    고려 정종은 단명하고 외아들이 동생인 광종에게 처형돼! 조선 정종은 장수하고 ,아들들이 감시 받고, 박해 받기받기도 했고,승려가 되었다가 환속을 하였지만 살아남음.

  • @로렌스-h4m
    @로렌스-h4m Год назад +1

    개꿀인생

  • @이종한-m4t
    @이종한-m4t Год назад +1

    내가
    전주이씨 수도군파임
    수도군은 정종의 7번째 아들임

    • @현지민-s4g
      @현지민-s4g Год назад +1

      자랑할만한 족보는 아닌듯하네요.

    • @misterydarin
      @misterydarin Год назад

      수도군 이 덕생은 억울한 삶을 산 것 같아요.

  • @김재진-g1g
    @김재진-g1g Год назад +3

    정종은 아들의 첩을 뺏는 일을 했다던데
    정종의 장남은 개망나니가 되고,

    • @jaeyunji728
      @jaeyunji728 Год назад +6

      그건 양녕대군입니다.

    • @현지민-s4g
      @현지민-s4g Год назад +2

      양녕이 그랫죠. 허나 정종 아들이 그리하지 않앗다는 기록은 없는걸로 압니다

    • @광팔-g4b
      @광팔-g4b Год назад +3

      정종의 애첩 초궁장에게 양녕이 칩쩝댔죠.

  • @장민석-i1q
    @장민석-i1q Год назад +7

    저런 역사를 보면....이씨 조선은 중국의 속국임이 분명하렸다...!!....명나라가 허락하지 않아서 묘호를 정하지 못했다니...ㅉㅉ....

    • @의열단김상옥의사
      @의열단김상옥의사 Год назад +3

      아가야
      속국이면
      니 인생이 달라지냐? ㅋ

    • @이팀장이팀장
      @이팀장이팀장 Год назад +2

      너 중국에서 역사 배웠지😜😝🤪??

    • @장민석-i1q
      @장민석-i1q Год назад +1

      @@의열단김상옥의사 니들이 아무리 지랄을 해도 ...부끄러운 역사는 변하지 않는다...구한말 고종 때 독립문을 세웠지 ?....누구로부터의 독립이었을까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이었다...그건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부끄러운 역사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지....역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일본 극우세력이나 할 짓이다..

    • @의열단김상옥의사
      @의열단김상옥의사 Год назад +1

      @@장민석-i1q
      아가야
      니 아가리 놀리는 꼬라지가 보니
      뒈지고 지옥간다 ㅋ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 @장민석-i1q
      @장민석-i1q Год назад

      @@의열단김상옥의사 뭐지 ?....이 미친 놈은 ?..ㅋ...

  • @호로록-s7v
    @호로록-s7v Год назад +9

    아무리 정종이 왕위있던 기간이 짧았다고하여도 태종이나 세종이 묘호는 올리는게 순리지...세종이 묘호를 안올리니 후대 성종도 못하게 되는거고..어째든 1달이든 1년이든 왕위에 있었던건 사실이니

    • @배호윤-y7y
      @배호윤-y7y Год назад

      그만큼 태종 세종이 명나라에 충실했던거지 조선은 명나라 위성국이자너

    • @오진혁-g5y
      @오진혁-g5y Год назад

      정종의 서자들이 왕의계승권을 주장하는등 피곤해지니까요

  • @hsw-ro2wh
    @hsw-ro2wh Год назад +15

    과거 90년대 용의 눈물이란 정통 사극 드라마에서는 정종(이방과)은 그저 불교에 도취해 있고 너무나 병약하고 무능한 면만 부각하여 왕권을 동생 이방원에게 넘겨주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가 용감하고 훌륭한 무장이었다는게 참 역사란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인식하는 차이가 큰거 같아요

  • @김광종-t4s
    @김광종-t4s 2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 역사 통틀어 이방과처럼 왕자의 신분으로 군대를 이끌고 외적을 토벌한 경우는 거의 없을 듯

  • @예레미아
    @예레미아 Год назад

    이방과는 통치를 위한 세력이 약했지. 고려에서 장원급제 한 이방원은 능력 있는 인재들을 모았지만 이방과는 그런게 부족 했지. 성균관 인재들이 이방과를 따르겠나 이방원을 따르겠나. 국가를 통치 하려면 유능한 신하들이 있어야지. 조조가 그렇게도 인재 타령 한 이유지.

  • @나비귀팔랑
    @나비귀팔랑 Год назад +7

    결국은 승리자 아닌가.

  • @jihunpark5262
    @jihunpark5262 Год назад

    정종이 멋진 왕인건 맞는데 여기 연기하신 분이
    (니 형이 왜구냐?) ㅋㅋㅋㅋㅋ

    • @shinee00774
      @shinee00774 Год назад +1

      와키자카 ㅋㅋㅋㅋㅋㅋ

  • @윤미카엘-y3r
    @윤미카엘-y3r Год назад +3

    이성계는 여진족 출신이고 신체가 크고 강건했슴
    비슷하게 물려받은 자식이 이방과와 이방간 그리고 수양대군과 문종
    이후로는 그렇게 체격 좋은 왕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기록에 의하면
    세조때까지 왕들의 체격은 모두 큰 편이었슴
    태조와 정종은 190가까이 되는 거구였고
    수양대군도 180대의 큰 체구
    문종은 그보다 체격이 더 컸다고 하고
    세종도 키가 70대 후반으로 당시 조선인의 평균키인 63-4보다 한참 컸슴
    조선왕은 점점 키가 작아져
    고종의 키는 겨우 160에 불과

    • @유우진-g6z
      @유우진-g6z Год назад +1

      남방계 여인들 만나면서 왜소화 됨 조선이 주로 삼남 지방의 인재 등용 및 중전 후궁을 들였으니 당연히 체구가 점점 작아질 수밖에..

    • @멍멍남
      @멍멍남 Год назад +3

      문종이 왕을 오래 했었어야 했는데. 문무 겸전에 세조따위가 건드릴수도 없는 압도적 위상이었음.. 단종이 쫒겨난게 대왕대비에 대비마저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지 심씨가 살아있었다면 세조부터 들기 시작한 외척들의 망조가 시작되진 않았을텐디..

    • @호주사는괭이교관
      @호주사는괭이교관 Год назад

      ​​@@유우진-g6z 그것보다도 조선 후기되면서 적장자보다는 세도가들 눈치보며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던 환경+ 왜란과 호란 이후 풍족하지못했던 조선중기사정+ 세도가놈들과 변질된 법도로 인한 왕족들의 영양실조+조선 후기엔 정한 평민출신 철종, 몰락왕족이던 가난하던 흥선군집안에서 성장했던 고종등은 절대 체구가 클수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남방계니 북방계니보단 그냥 영양구조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