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구장에서 경기 중 지진 감지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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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지난 12일 경북 경주 지진에 이은 여진으로 경북 일대에 지진이 다시 발생하면서 프로야구 경기가 한창이던 부산 사직구장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어제(19일) 저녁 8시 반쯤 부산 사직구장에서 넥센과 롯데의 프로 야구 경기가 5회 초 진행되는 도중에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당시 관중석에는 시민 2천 명 정도가 있었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어서 경기가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야구 경기는 일부 스포츠 방송 채널에 중계되고 있었는데, 중계 카메라가 흔들리면서 지진 진동이 전국에 생중계되기도 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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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알고리즘ㄷㄷ 스톡킹 배장호편 봤다고 이게 바로 뜨냐
스톡킹 보고오니 이게 뜨네 ㅋㅋㅋㅋ지진에도 스트라잌 넣는 배장호
올해 롯데 최저관중(?)+그와중에 스트ㅋㅋㅋㅋ
스톡킹보고 왔는데 내진설계투수 배장호ㅋㅋ
이때 신본기가 슬라이딩한게 아니라
넘어진거래요
스톡킹봤더니 바로 그 지진 장면을 띄우는 유튜브의 대단한 알고리즘...
계속 볼질하다가 지진덕분에 스트라이크 들어간건데..
알고리즘 쩐다
!!!!!!
구글이 세상을 지배하려한다 ..
그 와중에 스트라이크존 실화?
근데 저때는 잠시 경기 지연 시키는 게 맞는 거 아닌가? 그대로 진행을 시켜버리네 선수들은 어쩌려고....
저당시 선수들은 지진을 못느겼다고 하네여
둘다 제이름이랑 비슷하네요 ㅎ
그라운드안은 괜찮음 관중석쪽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