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po8cq1ki7u 기술의 한계로 저런그래픽밖에 만들지 못할때는 몰라도 요즘같이 기술좋은 세상에 저런그래픽 그 감성 그대로 표현하는게 오히려 더 어려워요ㅋㅋㅋㅋ그림 잘그리는사람이 못그린척하기 힘든것처럼...저런그래픽일수록 오히려 많이 공들인거라 명작비율이 높은것같네요!
무서울 수도 있는 시점) 3:20 천둥소리 & 발소리 3:34 문 열린 직후 이상한 실루엣 등장 (조명이 켜졌다 꺼졌다 할 때마다 움직이는 게 보임) 7:35 빨간 조명 & 주인공 노려보는 괴한 10:55 붕대 같은 걸로 몸이 감싸짐 & 피 같은 걸로 범벅이 된 여인 등장 12:32 애들 튀어나옴 13:06 옆으로 누운 채 떨고 있는 아빠 등장 13:38 갑자기 손 같은 게 날아오며 암전 13:52 갑자기 목이 유연해진 엄마 14:58 이상한 소리 15:02 - 15:07 공중에 떠 있던 인형, 빨간 조명& 굉음과 함께 나타난 괴한 땜에 떨어짐 15:09 - 15:16 또다시 빨간 조명 & 굉음과 함께 등장한 괴한 땜에 기절 16:17 인형 몰골 보고 놀람 18:26 발소리와 함께 피망 의인화 느낌의 괴물 등장 19:11 연기가 나고 있는 인형 19:55 갑자기 엄마 뺨때리는 아빠 (이후 부부싸움 시작) 21:06 빨간 얼굴 아저씨가 된 아빠 21:25 - 21:40 주인공을 (검열삭제) 방식으로 죽이는 아빠 21:48 옷장에 시신 숨기는 아빠 22:10 - 22:20 자신의 죽은 모습 확인하는 주인공 23:05 문 두드리는 소리 23:13 - 23:15 집에 같이 가기 위해 떨고 있는 아빠에게 다가오는 아들(의 시신) + 아빠의 단발마 26:00 자신의 죽음이 은폐된 장소 (로 추정되는 곳)과 함께 모인 아이들 -------보너스 게임------- 27:13 역십자가 + 문열림 이벤트 27:16 직원이 격하게 문 닫아버림 (직후 발가락이 문에 끼인 사람 특유의 비명소리 들림) 27:37 보안에 철저한 직원 갑툭튀 27:47 보안정신 투철2222222 29:32 비명소리 30:11 의미심장한 대사 31:08 실에 칭칭 묶인 채 천장에 메달린 시체 (로 추정되는 것) 31:13 갑자기 화면 흔들림, 직후 시체 움직이기 시작 31:40 비명과 함께 복도쪽으로 쓰러지는 여인 (직후 방 안으로 끌려가고, 이후 비명소리 들리기 시작) 32:13 이상한 신음소리와 함께 다가오는 괴물 32:29 좁은 공간 안에 들어온 순간 문 사라짐 32:29 이상한 문양 & 주문 외우는 소리 등 to the 장 32:51 웅장한 브금과 함께 복도 등장 33:22 - 33:28 열리던 문 닫힘, 직후 괴물 등장 33:30 초반 때 나온 복선 회수
수탉님 영상을 보고왔습니다. 부모에게 사랑을 받아야 하는 아이가 학대를 받는 모습이 잘 보이더군요. 먼저 옷장으로 비밀의 길이 나온다고 하는것은,어린 아이들이 부모님들이 싸우는 모습을 볼때 무의식적으로 잠을 청하려고 하거나 옷장에 숨는다고 합니다.(저도 겪어봐서 알고있습니다.)이것이 게임의 설정으로 추가된것같더라고요.여러모로 제 마음에 가시같이 깊이 박히는 게임이었습니다. 오늘도 신선한 게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아이들 셋은 주인공과 똑같이 가정폭력으로 죽은아이들 같네요.. 트렁크에 있는 아이는 눈이 가려진걸 보니 살해당한후 트렁크에 실린후 유기될둣 보이고. 모닥불 아이는 살해후 시신을 소각한 아이고 구덩이속의 아이는 살해당한후 암매장 당한것으로 보이네요. 주인공은 목이 부러져서 죽었으니 내면의 모습을 상징한 인형이 목이 부러진것도 이해가 되는군요
첫번째 게임의 엔딩을 보면 아이들끼리 대화를 하는장면인데 아이들마다 자리가 독특한것을볼수있다 파여진 굴,불이 피워진 모닥불,차의 트렁크 그리고 주인공의 모습이 보이는데 주인공은 옷장안에 앉아있는걸 볼수있다 하지만 옷장은 주인공이 죽은 자리이다 제가 추측해본건데 아마 아이들마다 자리가 다르고 특이한 이유가 그 자리가 모두 자신들이 죽은 자리라는것...이라고 생각된다 땅속의 생매장된 아이,불에 탄 아이,트렁크에 갇힌아이... 중간에 갑툭튀한 장면도 자기가 죽은 곳에서 튀어나온걸 볼수있다... 여러모로 연출이 대박인 게임이였네요
※ 스포주의 ※ --------------------------- 인형이랑 옷장 속 공간은 신이 마련해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불쌍하게 죽은 아이들에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진실을 깨닫게 함과 동시에, 현실에 영향을 미치게 함으로써 징악이 이루어지도록. 목이 헐렁한 정도는 심한 것도 아니야 > 다른 끔찍한 방법으로 죽은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시사 옷장 속 공간의 체크무늬 방 > 현실세계 아빠가 그만 벌주라고 떨었던 이유 > 아이가 진실을 받아들이고 모텔 명찰을 엄마에게 주기 전까지 기억을 잃고 계속 아빠를 찾았을 것이기 때문에 아동살인라는 무거운 주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냄과 동시에 사후세계에서의 현실 세계 영향을 통한 살인자에게 주어지는 징악을 잘 넣은 참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의 범인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체포되기를 빎과 동시에 아이들의 한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와 오랜만에 몰입되는 게임이네 수탉님 영상 매일 밤 보는데도 댓글 잘 안 달았었는데 이건 댓글 마렵네 ㄷㄷ 떵겜 많았어서 그런가 25:40 부분이 애들이 어떻게 죽은지 나오는 장면인듯 생매장 화형 트렁크 외국에서는 아동관련범죄 많이 일어나서 더욱 공감 많이 일으켰고 이슈된듯...
23:13 와 이장면이 초반에 아들이 아빠 구하러 간 장면 13:12 이랑 같은 상황 다른시점이네... 소름 그래서 그 하얀 방에서 아빠가 계속 덜덜 떨면서 그만 좀 하라고 했구나 ㄷㄷ 24:12도 엄마 찾으러 갔을때 문틈으로 본 장면.. 24:35 아빠=빨간얼굴아저씨를 물리칠 수 있는 방법 복선 ㄷㄷ
초반에 남자애가 인형 목이 헐렁하다 그러니까 괜찮다 우리 주인님은 실수를 하실때도 있다. 다른 인형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이말이 아빠가 날 죽인걸 부정하는 말 같아요.. 부정하고 싶으니까 그래도 자기보다 더 잔인하게 죽임당한 애들에 비해서는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말을 하고싶었던거 같아요. 내가 죽임 당한건 아빠 실수다 라고요.. (인형이 곧 주인공이니까 이렇게 해석도 되네요..)
두 번째 봤을 때는 모든 장면들이 더 이해가 되니까 한 번 더 보는거 추천😢
그림자 복도 2 하드모드 해줘요 수탉횽 아직도 숨참고있어..
형 근데 요즘 건강은 어때? 맨날 영상만 보는데 가끔 형 건강도 괜찮은지 생각나더라구 형 쉴땐 쉬고 영상 만들때 너무 무리안해도되 형 구독자중 1명으로써 말해봤어 이말이 제대로 전달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형 건강챙기고 화이팅해! 🎉 항상 응원할게🎉🎉
@@유재선-c5y물고기라도 이정도면 죽을듯..
@user-pk2ks4ef6n닭고기 ㅋㅋㅋ
꺄 ~ 탉녬❤ 이번에도 영상 재밌게 잘볼게요;) 역시 탉님 곰보겜 영상이 제일 재밌어요>^^< 탉님 늘 행복하시고 승승장구 하셔요
25:43 애들이 하나씩 보여지는데 마지막 주인공이 옷장에 있는걸로 보아 애들이 있는 곳은 (땅속, 불속, 트렁크 안) 시신이 발견된 장소인듯.... 스토리 되게 신선하고 좋았다
이게 맞는듯 ㅠㅠ 시체가 유기된 장소였네요...
아 ㅁㅊ 😢
그래서 론 인형이 '나는 다른애들에 비하면...'이라고 한듯 ㅠ
헐… ㅠㅠ
발견된 장소이자 동시에 살해된 방법같네요. 생매장 방화 뺑소니
뺨맞는게 익숙한 아이가 초반에 자긴 아빠는 잡혀갈 정도로 나쁜사람이 아니라 말한 부분이 있는데 실제 피해자 아이들도 때리는 부모님을 맹목적으로 사랑 했을거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슬픔. 순수한 사랑을 그렇게…
실제로 한국에서 도 저런사건이 있어서 안쓰럽더군요😢
아동학대를 표현한게 넘 슬프네요ㅕ ㅠ
애기들한텐 부모가 세상의 전부니까
@@user-mj9hh7fk4kㅠ마음아파 이 말
26:00 와 애들 다 앉은 자세나 장소같은게 다른 이유가 죽게 된 요인 / 학대 당한 모습 이랑 관련있는 것 같음... 누구는 불 속에 있고 누구는 찌그러진 차 위에 있고 또 다른애는 무덤 속에 있네
쓰레기차에 갈아버린듯
다들 죽은후 발견된 장소인거같아요
1번째는 땅속에 묻힌채 발견
2번째는 불에 탄 상태로 발견
3번째는 차 트렁크에서 발견
마지막 주인공은 옷장에서 발견...
다음 시리즈 주인공일 수도 있음
10:53 물소리가 나고 시체 옷색이 엄마 옷이랑 같은걸 보면, 만약 아들이 엄마한테 모텔 명함 줘서 구해주지 않았다면 익사로 살해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들이 죽은걸 알고 자살한거 아닐까요?? 아닌가
아.. 진짜 어머니가 죽은 아들 발견할때 보기 너무 힘들었네... 자기자신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자기가 배아파 낳고 자신의 몸의 일부라 생각하며 수년간 동고동락 했을 자식이 그렇게 변사체로 발견된다면 부모의 고통은 얼마나 클까.. 진짜 너무 가슴이 아팠네
@@binlee4729 아니 이댓글 갑자기 떠서 스포당했네
@@김치-w9j아 생각이 짧았네요 지송
@@김치-w9j 본 너가 잘못
18:00 엄마가 주인공 죽은 걸 알고 울던거구나 너무 마음 아프다
첫 번째 게임 스토리나 연출, 그래픽 뭐 하나 빠진 게 없네.. 이런 게임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ㅠㅠ
26:29 캬 편집자님 그림 너무 좋아요 ㅠ
편집자님 일하는 열정이랑 감각이 저 그림하나에서 나오네요 그냥 영상편집이 아니고 본인도 영상에 몰입해서 만드시는게 딱보여요
아 그림 보고 눈물 흘림ㅠㅠㅠ 애기 진짜 너무 맴찢..
난 내 친구가 헬스장에 나왔으면 좋겠음
두번 본 후기로 3:40초에 눈 한번 깜빡이는 임팩트소리가 목 꺾이는 소리 같네.. 화면도 확 돌아가든 느낌이고..
그 다음 전환 때도 똑같은데 그럼 이미 꺾은 걸 장롱 넣으면서 두 번 꺾은 거군
26:05
각각 땅에 묻혀죽은 애
불에 타 죽은애
쓰래기차에 버려져 죽은 애
마지막 주인공 옷장에 죽은..
그걸 암시하는 것 같은데.. 와 너무 슬프다..
제작자 왈 현재 2편 개발 중이고 올해 말까지 2편 출시가 목표라 합니다. 2편은 1편 스토리와 관계 없다고 합니다. 그때도 플레이 해주셨으면 ㅎㅎ
아동학대범 이 쓰레기자식들...
낯선이에게서 수탉의 음성이 지원된다
@@폭격면상탉시청자들 주인장이랑 말투 비슷해져가는거 존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전부터 느낀건데 공포게임은 이런 그래픽이 오히려 갓겜많은듯
@@user-po8cq1ki7u 기술의 한계로 저런그래픽밖에 만들지 못할때는 몰라도 요즘같이 기술좋은 세상에 저런그래픽 그 감성 그대로 표현하는게 오히려 더 어려워요ㅋㅋㅋㅋ그림 잘그리는사람이 못그린척하기 힘든것처럼...저런그래픽일수록 오히려 많이 공들인거라 명작비율이 높은것같네요!
ㅇㅈㅇㅈ
공포 장르가 저예산으로 가성비가 좋은 이유
1:39 수탉님 선견지명 ㄷㄷㄷ
예언이였네...
수탉님의 공포 게임 영상이 유독 더 재밌는 이유가 본인이 진짜 그 장소에 있는 것 처럼 몰입하면서 플레이 하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어느 정도 더 몰입하면서 보게 됨..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셔서 좋아요
목소리만 나와서 1인칭으로 집중하게 되니 확실히 더 그런 것 같아요 진짜조음...
가끔씩 속삭이셔서 소리올렸다가 갑툭튀로 나오는 것들에 기절할뻔....
ㄹㅇ 그리고 수탉한번 빠지면 다른공겜유튜버 잘 안봐짐....
25:58 애기들 각자 저렇게 죽었나보네...
아 진짜 이부분 너무 슬픔 브금 일부러 경쾌하게 한거 개천재같아
슬프다…..
@@책상vㄹㅇ ㅠㅠ 뭔가 브금이 너무 슬픔
목이 헐렁한 이유도, 다른 아이들보다는 낫다는 것도, 주문서도, 다 딱딱 맞게 떨어져내리는 스토리텔링이 좋네요.
마지막 연출까지..이렇게 여운 남는 게임은 또 오랜만인 것 같네요.. 영상 보면서 단 1초도 지루하지도 않았어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모텔 명함이 아들이 마지막으로 도와준거라고 하니까 쨘하네.....ㅠㅠㅠ
무서울 수도 있는 시점)
3:20 천둥소리 & 발소리
3:34 문 열린 직후 이상한 실루엣 등장
(조명이 켜졌다 꺼졌다 할 때마다
움직이는 게 보임)
7:35 빨간 조명 & 주인공 노려보는 괴한
10:55 붕대 같은 걸로 몸이 감싸짐
& 피 같은 걸로 범벅이 된 여인 등장
12:32 애들 튀어나옴
13:06 옆으로 누운 채 떨고 있는 아빠 등장
13:38 갑자기 손 같은 게 날아오며 암전
13:52 갑자기 목이 유연해진 엄마
14:58 이상한 소리
15:02 - 15:07 공중에 떠 있던 인형,
빨간 조명& 굉음과 함께 나타난
괴한 땜에 떨어짐
15:09 - 15:16 또다시 빨간 조명 & 굉음과 함께 등장한 괴한 땜에 기절
16:17 인형 몰골 보고 놀람
18:26 발소리와 함께 피망 의인화 느낌의 괴물 등장
19:11 연기가 나고 있는 인형
19:55 갑자기 엄마 뺨때리는 아빠
(이후 부부싸움 시작)
21:06 빨간 얼굴 아저씨가 된 아빠
21:25 - 21:40 주인공을
(검열삭제) 방식으로 죽이는 아빠
21:48 옷장에 시신 숨기는 아빠
22:10 - 22:20 자신의 죽은 모습 확인하는 주인공
23:05 문 두드리는 소리
23:13 - 23:15 집에 같이 가기 위해
떨고 있는 아빠에게 다가오는
아들(의 시신) + 아빠의 단발마
26:00 자신의 죽음이 은폐된 장소
(로 추정되는 곳)과 함께 모인 아이들
-------보너스 게임-------
27:13 역십자가 + 문열림 이벤트
27:16 직원이 격하게 문 닫아버림
(직후 발가락이 문에 끼인 사람
특유의 비명소리 들림)
27:37 보안에 철저한 직원 갑툭튀
27:47 보안정신 투철2222222
29:32 비명소리
30:11 의미심장한 대사
31:08 실에 칭칭 묶인 채
천장에 메달린 시체
(로 추정되는 것)
31:13 갑자기 화면 흔들림,
직후 시체 움직이기 시작
31:40 비명과 함께
복도쪽으로 쓰러지는 여인
(직후 방 안으로 끌려가고,
이후 비명소리 들리기 시작)
32:13 이상한 신음소리와 함께
다가오는 괴물
32:29 좁은 공간 안에 들어온 순간
문 사라짐
32:29 이상한 문양 &
주문 외우는 소리 등 to the 장
32:51 웅장한 브금과 함께
복도 등장
33:22 - 33:28 열리던 문 닫힘,
직후 괴물 등장
33:30 초반 때 나온 복선 회수
헤엑!
두 번째 보니까 모든 대사들이 참 의미심장했네요... 짧지만 정말 훌륭한 스토리와 훌륭한 연출입니다. 마지막에 수탉님이 아이 안고 있는 그림 때문에 눈물이 찔끔 ㅠㅠ
아 빨간 얼굴 아저씨라는건 아빠가 술마시고 취하면 얼굴이 벌게져서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걸 말하는거인듯... 그래서 아빠랑 빨간얼굴 아저씨랑 생긴게 비슷한거고
오늘도 영상 고마워요
21:37 4:31 주인공 목이 꺽여서 인형도 똑같이됨
5:23 16:22 주인이 아빤데 엄마랑 싸워서 화가나 아들을 죽임=인형은 주인공의 느낌을 느껴서 똑같이 다침
7:39 아빠가 술을먹는 장면을 지움
21:54 아들을 죽이고 옷장에 너음
18:18 24:31 그때 명함
13:24 죄책감에 떨음
14:36 22:31 환각으로 지어낸 이야기
25:06 잡힘
25:39 땅에 묻혀서 죽은 아이 불에 태워져서 죽은아이 트렁크에서 질식사 한 아이
옛날 그래픽 특유의 공포감 때문에 갑툭튀로 몰아 붙이나 했는데 스토리로 여운을 줘 버리네
수탉님 영상을 보고왔습니다. 부모에게 사랑을 받아야 하는 아이가 학대를 받는 모습이 잘 보이더군요. 먼저 옷장으로 비밀의 길이 나온다고 하는것은,어린 아이들이 부모님들이 싸우는 모습을 볼때 무의식적으로 잠을 청하려고 하거나 옷장에 숨는다고 합니다.(저도 겪어봐서 알고있습니다.)이것이 게임의 설정으로 추가된것같더라고요.여러모로 제 마음에 가시같이 깊이 박히는 게임이었습니다. 오늘도 신선한 게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살면서 본 공포게임중 제일 기억에 남네.. 시중에 있는 공겜 맛이 아니라 진짜 이런 느낌은 처음인데
보고나서 다시 보니까 모든게 다 복선이네 짧지만 깔끔해서 좋다
마지막도 정말 영화처럼 끝났네요 모두들 잘 지내...😢
스토리가 있으니 확실히 몰입이 더 되네요 진짜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자막 같은 거는 다실 생각있으실까요..? 며칠 전에 관련 댓을 본지라...한번 고려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두 게임은 모두 짧고 묵직하네요 넘 잘 봣어요
우와 역시 수탉님 영상을 개같이 뛰어와서 봐야함 ㅋㅋ
게임보다는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 기분이네용...ㅜ 아이고 애기야
하루 끝날때 맨날 수탉님 영상 보면서 잠들음 이제 습관이 되버려서 수탉님 엉상 없으면 잠을 못자는 수준임..
33:03 수탉님 목소리 왜 이렇게 좋은거야…? 아니 목소리 미쵸따 존멋임 그냥!!!
스토리텔링 진짜 잘 했다. 무거운 주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내서 거부감보다 공포감을 증폭시켜 게임으로서의 플레이도 즐겁게 했네. 좋은 게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뭘 볼지 고르는데
타이밍 맞게 새로운거 올라오네ㅋㅋ
역시 밤 늦게 올라오는 수탉영상이 최고다
일어나자마자 아들부터 찾는걸보니 아들에대한 사랑은 진심이었던듯... 23:49 이외에도 목이꺾여 싸늘하게 옷장에 앉아있는 시신이된 아들을 보고 충격받고나서 오열하는걸보면..
26:00 첨보는건데 이거 애기들 다 죽은 장소랑 방법같은게 아닐까요 트렁크에서 질식하고 매장당하고 불타죽은듯?
오늘 뉴스에 2살짜리 아이를 계부가 죽인 살인사건을 보고(해외에요) 이 게임을 보니 기분이 뭔가 더 슬프고 먹먹해지네요...
역시 이런 작품이 몰입이 잘된다
수탉님 매번 인형을 인녕이라고 발음하는거 너무 귀야움 ㅋㅋㅋㅋㅋ
다들 죽은후 발견된 장소인거같아요
1번째는 땅속에 묻힌채 발견
2번째는 불에 탄 상태로 발견
3번째는 차 트렁크에서 발견
마지막 주인공은 옷장에서 발견...
게임이어도 애기들 불쌍해서 가슴이 먹먹해요. 과몰입 했네요ㅜㅜ잘봤습니다.
10분전은 귀하다❤
수탉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볼게요!
편집자님도 너무 감사해요
정말 편집 잘하시는듯❤
마지막 아이들 셋은 주인공과 똑같이 가정폭력으로 죽은아이들 같네요.. 트렁크에 있는 아이는 눈이 가려진걸 보니 살해당한후 트렁크에 실린후 유기될둣 보이고. 모닥불 아이는 살해후 시신을 소각한 아이고 구덩이속의 아이는 살해당한후 암매장 당한것으로 보이네요. 주인공은 목이 부러져서 죽었으니 내면의 모습을 상징한 인형이 목이 부러진것도 이해가 되는군요
와...이건 진짜 대단하다.. 라는 말만 나온다.
보통 수탉님 영상 보고나서는 알고리즘 영상 보거나 수탉님 재미있던 영상보는데 이거는..와 단편영화느낌..
26:00 이게 대박..
처음엔 잘못본줄알고 10초만 돌려서 봤는데
저 아이들도 학대의 피해자 였네요
26:00 불에서 죽은 아이와 차에서 죽은 아이와 무덤에서 죽은 아이..
25:40이 부분은 숨이 멎고 죽었을때 아이들의 시신을 어디다가 처리 했는지 나타내는거 같군요..
한명은 땅에매장
한명은 불에 소각
한명은 트렁크에 방치
주인공은 옷장인거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
첫번째 게임의 엔딩을 보면 아이들끼리 대화를 하는장면인데
아이들마다 자리가 독특한것을볼수있다
파여진 굴,불이 피워진 모닥불,차의 트렁크 그리고
주인공의 모습이 보이는데 주인공은 옷장안에 앉아있는걸 볼수있다
하지만 옷장은 주인공이 죽은 자리이다
제가 추측해본건데 아마 아이들마다 자리가 다르고 특이한 이유가 그 자리가 모두 자신들이 죽은 자리라는것...이라고 생각된다
땅속의 생매장된 아이,불에 탄 아이,트렁크에 갇힌아이... 중간에 갑툭튀한 장면도 자기가 죽은 곳에서 튀어나온걸 볼수있다...
여러모로 연출이 대박인 게임이였네요
수탉님 자는 연기 진짜 맛있게 하시네 ㅠㅠ
엄마 옷장 앞에서 울 때 나도 눈물 나옴... 술꾼 한심한 남편한테 맞고 아들 지키며 홀로 늦게까지 돈 벌며 살았는데 아들이 그 남편 손에 죽음... 그 시체를 보고...
※ 스포주의 ※
---------------------------
인형이랑 옷장 속 공간은 신이 마련해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불쌍하게 죽은 아이들에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진실을 깨닫게 함과 동시에, 현실에 영향을 미치게 함으로써 징악이 이루어지도록.
목이 헐렁한 정도는 심한 것도 아니야 > 다른 끔찍한 방법으로 죽은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시사
옷장 속 공간의 체크무늬 방 > 현실세계
아빠가 그만 벌주라고 떨었던 이유 > 아이가 진실을 받아들이고 모텔 명찰을 엄마에게 주기 전까지 기억을 잃고 계속 아빠를 찾았을 것이기 때문에
아동살인라는 무거운 주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냄과 동시에 사후세계에서의 현실 세계 영향을 통한 살인자에게 주어지는 징악을 잘 넣은 참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의 범인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체포되기를 빎과 동시에 아이들의 한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10:55 (깜놀주의) 보면서 잠들었다가 잠깐 깨서 이장면보고 놀래서 눈 크게 떴다가 다시 잠들었네요 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진짜 영화 감독한테 메일 넣고 싶네.. 영화로 만들면 기승전결 완벽할 것 같은데 ㄹㅇ 만들어줄 영화 제작사 없나ㅜㅜ
나쁜 육아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 포함 아이들이 각각 다른 장소에 누워있는데 주인공은 줌 아웃 됐을 때 장롱 속에 있었고 다른 아이는 깊숙이 파진 땅, 차 트렁크, 불속에 있는 거 보니까 시신 처리될 때 그곳에서 처리됐나 봄..😢
수많은 의미를 가진 대사들이 많아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그동안 항상 덤덤 했는데 눈물 흘린건 참 오랜만인듯
26:05 땅에 파묻혀 죽고, 불에 타 죽고, 자동차 트렁크에 유기되어 죽고, 장롱에 방치되어 죽은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
이런 류의 게임 많이 해주세요 ㅠㅠㅠ 너무 찰떡이예요..
와 오랜만에
몰입되는 게임이네
수탉님 영상 매일 밤 보는데도
댓글 잘 안 달았었는데
이건 댓글 마렵네 ㄷㄷ
떵겜 많았어서 그런가
25:40 부분이
애들이 어떻게 죽은지 나오는 장면인듯
생매장 화형 트렁크
외국에서는 아동관련범죄 많이 일어나서 더욱 공감 많이 일으켰고 이슈된듯...
수탉님 영상올라올때마다 신나게 작업영상으로 틀어놓고있어요! 오늘도 고계림!!ㅎㅎ
23:13 와 이장면이 초반에 아들이 아빠 구하러 간 장면 13:12 이랑 같은 상황 다른시점이네... 소름 그래서 그 하얀 방에서 아빠가 계속 덜덜 떨면서 그만 좀 하라고 했구나 ㄷㄷ
24:12도 엄마 찾으러 갔을때 문틈으로 본 장면..
24:35 아빠=빨간얼굴아저씨를 물리칠 수 있는 방법 복선 ㄷㄷ
아 이세계에서 방 안에 던져준 종이가 모텔 명함이었던 거구나 그래서 이세계 엄마도 앉아서 울고있던 거고 ㄷㄷ
딱 이해 안간부분 짚어주셨네여 ㅎㅎ
13:26 원어로는 please stop punishing 인데 왜 한국어로는 주어인 벌 주다가 빠졌나요😢
와 진짜 간만에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수탉의 이런감성 너무 좋고 게임도 너무 갓겜 ㄷㄷ
댓글들이 다 스포 밖에 없냐..
개쫄보라 무서우면 댓글창 켜놓고 댓글 보면서 보는데 더 스포 댓글이라 켜놓고 볼 수가 없네
오늘도 잘 봤수 탉
따끈따끈한 영상이닷 ㅎㅎ
재밋게 보겠습니다ㅏ!❤
마지막에 애들 모여있는 장면 먹먹하네요 ㅠㅠ
요즘 왤케 열심히 올리세요??
감사합니다❤
와 이번 게임들은 다 스토리가 미쳤다….
엄마가 아들이 죽고나서 이야기를 했던게 제작자가 살고있는 곳에는 밤마다 귀신이 타나난다는 괴담이 있어서 그렇다네요 23:40 일때문에 항상 밤에오다가 14째 낮에 집에와서 발견 처음 노래나올때 문이 열고 닫힌게 14번
아들 친구들도 마지막에 생매장, 방화, 트렁크에서 죽었나보네
중간에 라디오 주파수 맞출때 나온 여자는 뭐지?
특유의 옛날 게임 같은 그래픽 때문에 더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요즘 아동학대 너무 심해져서 슬픕니다... 최근에 태권도 사범이 아이를 학대해서 죽인 일까지 생각하면 먹먹합니다😢
2:06 카우보이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으로 진짜 이번에 재미나게봐버려따😮😮😮
00:27:15 문 닫는 거에 진심인 편
14:08 여기도 엄마가 시체 찾는 장면이랑 오버랩되네... 처음 볼땐 애기 얼굴이 왜이렇게 파랗게 나왔지? 했는데 의도된 거였나...ㅜ
잘볼게용
수탉님 얼굴한번 보는게 제 소원입니다 언제쯤이나 볼수있을까요 ㅋㅋ
마지막 장면 귀여우면서도 .. 소름인게 ..
아이들이 죽은 위치군요.. ㄷㄷ
와 스토리 연출 미쳣다 찗고 굵은겜 ㄹㅇ
무서운데 슬픈 게임이네.. 게임 잘 만들었다
수댁님 체인드투게더 게임 하셨나요?! 어쩌다 영상보다 너무 재밌는데 수댁님이 하신 영상은 안보여서요ㅠㅠ 안해보셨으면 한번 해보면 진짜 재밌게 유튭각 뽑힐거 같당..😊
금요일 밤을 위해서 영상 묵히는중
안봐도 두근거리네
첫번째 게임과 같은 일들이 현실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슬픈현실😢
재밌어서 두번 보는중...
아 게임 인트로 보자마자 자리 잡고 누웠다.. 인트로부터 완전 내 스타일
자동재생으로 넘어간 영상이 수탉 10분전ㄷㄷ 운좋았당
마지막은 애들 다 죽고 버려진곳이야?? ㄷㄷ소름
한국 까지 극찬받은 씹명작 맞지
초반에 남자애가 인형 목이 헐렁하다 그러니까 괜찮다 우리 주인님은 실수를 하실때도 있다. 다른 인형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이말이 아빠가 날 죽인걸 부정하는 말 같아요.. 부정하고 싶으니까 그래도 자기보다 더 잔인하게 죽임당한 애들에 비해서는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말을 하고싶었던거 같아요. 내가 죽임 당한건 아빠 실수다 라고요.. (인형이 곧 주인공이니까 이렇게 해석도 되네요..)
이번에는 그냥 공포를 떠나서 마음이 너무 슬픈 스토리네요.. ㅠㅠ
Crime Scene Cleaner인가 이 게임 수탉님이랑 진짜 개잘맞을 것 같은데 도둑 시뮬레이터처럼 한편씩 해주시면 안되나여
보통 초반부분 보다가 걍 끄는데 이번건 몰입도 오지네...
중간에 주파수 잘못맞춰서 나온 여자는 무엇일까
그 여자도 아마 사체…. 아닐까 슬프다..
궁금....
오히려 그래픽이 둔탁해서 더 와닿은 거 같네
이런 그래픽이랑 수탉의 조합은 못참지
25:37 스포주의
내용상 첫째 아이는 죽은 다음에 매장 당했고 둘째 아이는 태워버린거고 셋째 아이는 차 트렁크에 유기시킨건가보내
인형이 주인공 동생이나 형이 형제 살리려고 저런건 줄 알았는데 본인일줄은..
진짜 현실에도 저런일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