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는 말조차 버거울까봐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트렌스젠더 분들 뒤에, 매번 보호해드리진 못해도, 늘 마음 속으로나마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외롭고 혼자인 것 같은 순간에도 우리는 마음 속으로 다 연결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지금 겪는 슬픔, 싸움, 분노, 희열, 다 나중에 뜻깊은 결실로 돌아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행복합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들도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며 끓기 위해 노력했겠죠. 하지만 그들은 중독이 돼서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동성애는 죄입니다. 타락한 인간이 마음대로 정한 법을 따라 동성애가 허용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조금만 달라도 이상한사람 취급하는 경향이 큰거같기는 합니다. 다름을 이상한걸로 취급하는 문화는 빨리 바꼈으면 좋겠네요. 피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은 개인의 취향은 존중되었으면... 인간이 공장에서 찍어내는 부품도 아니고 다 똑같을수는 없는데 다 똑같은사람으로 만드는거같네요
근데 막판에 수술안한 사람이 여탕에 들어가고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을 다 해주면 그것이 범죄화가 되지 않을까? 나도 여자옷 입고 마스크끼고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서 말을 안하고 있으면 어떻게 구별을 하지? 트젠분들의 인권을 다루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상대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작용은 하나도 방송에 안내보낸 다는 것이 거의 트젠을 미화시키고 옹호하는 방송일 뿐 더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것도 있지만 그들이 성전환하기 전의 과거의 생각과 행동이 남아있는 것도 문제죠. 원래 여자로 태어나서 여자로 살아오면서 여자들과 어울려보면서 사회화교육 되지 않으니까, 어색하고, 남자 였을 때 생각과 행동을 그대로 갖고 있겠죠. 여자인 척 할려고 노력은 하지만 남자로 살아온 시간이 있기에 무의식 적으로 성전환하기 전의 말과 행동을 보이는 것도 있구요.
영국에서 살았을때 lgbt라고 밝혀도 놀라거나 불쌍해하거나 신기해하거나 비틀어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거든요.. lgbt인구도 워낙 많았고 결혼해서 사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펀드매니저 의사 변호사 경찰 소방관 간호사 대학생등 주위에서 진짜 많이 볼수있었거든요. 아직 까지는 한국 사회에서는 대부분 숨기고 살거나 드러내고 사시는 분도 없고 사회적 시선이나 차별때문에 소수자로 사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공감합니다. 그치만 우리나라도 기성세대가 다죽고 시간이 지나면 유럽처럼 성소수자라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자연스럽게 사회의 일원으로 융화되어가는 사회가 올거라고 믿습니다. 길수도 있는 싸움 옆에서 도와드리고 같이 싸워드릴게요.
《시사직격》이란 프로그램을 모르는 상태에서 어제 이 방송을 보았어요. 며칠 전 PD수첩에서 비슷한 주제로 방영하는 걸 알았으나 차마 못 봤습니다. 논란이 된 사건마다 성소수자에게 쏟아지는 혐오의 언어를 보고 어지러웠거든요. 특히 숙대입학생 논란 때, 페미니스트라는 것들이 한 말에 너무 화 났구요. 페미니즘 운동 씩이나 한다면서 페미니즘 입문서의 짧고 쉬운 텍스트조차 이해 못하는 듯했습니다.('We should all be feminists'는 100쪽도 안 돼요.) 세상 사람들이 내 존재를 부정하고 맘대로 평가해대면 얼마나 무서울까. 전 상상이 안 돼요. 적들이 많기에 다루기 어려운 문제일 텐데, 공영방송에서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 주신 거 감사해요. 논란이 되어야 세상이 조금씩 바뀌지요. 같이 살아요 우리. 꼭 같이 살아내요. 우린 모두 불완전하고 평범한 '한 사람'이예요. 굳이 당신들의 이야기를 공론화 않아도 될 날이 올 때까지 저도 작은 힘 보탤게요.(예컨대 뉴스 댓글에서 편견쟁이랑 싸우는 거... ㅎ)
숙대가 트렌스 젠더 학생을 포용하고 받아들였다면 한국사회가 한단계 진보하는데 커다란 이정표가 됬을텐데.... 언젠가 과거에 했던 자신들의 선택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이었는지... 여성으로서, 소수자의 편에 서지 못하고 포용하지 못했던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었는지 깨닫게 될꺼에요...
진짜 페미라면,,, 기존의 성 역활극과 또한 여성을 보호의 대상(!)으로 인식해주는 어떠한 기존 질서내의 모든 기득권 조차 다 버릴줄 알아야죠 ㅋ 조선식 페미는 걍 피해망상증 (정신병) 환자들의 스트레스 분출구 밖에 안돼죠 ㅋ 한국엔 진짜 진보도 없듯이... ㅋ 한국엔 진짜 페미도 없고요. 진짜 페미가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단지 달면 삼키고 & 쓰면 내뱉는 근성때문에 페미 ~ 페미 거리고 나발부는거죠. 지들에게 뭔가 사회적인 떡고물 하나라도 더 떨어질걸 기대하면서 ㅋ
@무개아 페미니즘 제대로 공부했다면, 페미니즘이 '비여성 배격'이 아니라 모든 인간의 개성존중과 평등 추구라는 거 알아야지 않을까요? 인간 사회 안에서 종을 가르고 편을 가르며 너와 나를 구별하여 배타적 집단을 형성하는 차별주의자가 되는 게 페미니즘인가요? 네, 그렇게 착각하는 가짜페미는 숙대사태에서 분명히 봤습니다. 당신처럼 말하는 건 가짜입니다. 당신이 페미니즘 책 좀 읽은 자칭 페미일진 모르나, 텍스트를 제대로 읽지 못했네요. 텍스트의 무더기 속에서 정확한 컨텍스트를 못 읽으면 그건 '아는 게' 아닙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페미니즘을 몰이해하는 반페미를 만들 겁니다.
ㄹㅇ 외국처럼 개인주의가 좀 생겨야되는 나라임 남들이.다른집이 뭐하든 어떻게 살든 별 신경 안써도 되는데 특히 이게 극심한게 학부모들 덕분에 사교육만 배부름 어머 누구엄마네 아이들은 저런 학원도 다니네 질수없지 무슨 아이가 승부의 도구인가 물론 아이를 위한다고 하지만 좀 분명하게 정했으면 좋겠다 승부의 도구인지 아이를 위한건지 다른집에 지기 싫은건지 아이들이 하고싶은 방향을 잡아줘야지
편견 많은 세상에서 일부러 힘들게 성소수자로 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태어나는겁니다 제가 사는 미국에서 성소수자를 바꿔보려 시도하는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누구도 다른 누구를 차별할 권리는 없어요. 녹녹치 않은 세상살이 다같이 따뜻한 동료시민으로 살아갑시다.
개인적으로 트렌스젠더들 존중하는 일인입니다 그러나 몇몇사람때문에 트랜스젠드들의 이미지가 혐오스럽기도 한것도 사실입니다 음담패설의 썰들을 풀어놓으며 무분별한 명품사치와 성형으로 유튜브의 조회수를 높히며 ... 진정 열심히 살아가는 트랜스젠드의 삶까지 때론 선입견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올바른사고로 열심히 살아가는 트랜스젠드분들에게 이제라도 진정한 본인의 성을 찾게된것에 대해 축하하며 힘차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성희롱,강간,성추행,몰카,성매매등등 이 모든걸 남자 저지르는 범죄라서 모든 한국 남자 혐오하는거랑 마찬가지지.. 2500만명의 대한민국 남자 모두가 다르듯이, 게이,레즈,바이,트렌스젠더등 성소수자도 개인마다 인격,성격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고 다 달라요. 외국 살았을땐 많은 주위에 성소수자분들도 워낙 많이 볼수있고 아무렇지 않게 사회에서도 드러내서 살아서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걸 알지만, 우리나라는 워낙 안보이기도 하고 수도 적어서 집단적인 편견에서 벗어날수 없는거 같음
그리고 음담패설 명품사치 성형이 왜 나쁜거라고 생각하는거죠? 남의 돈 훔쳐서 사는것도 아니고 피해주는것도 아니지 않음? 자기돈으로 코를높이던 눈을찝던 구찌지갑을 사던 샤넬백을 사던 오지랖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누가 구독해라 강요한것도 아니고 구독자수도 재밌으니까 올라가는거 아님? 보기 싫으면 테드나 종교,교육방송 같은거만 찾아보던가. 당신이 말하는 올바른 사고랑 그 기준이 뭔데요?
음담패설하는 비트랜스젠더 남녀 보면 인간에 대힌 혐오 생기나요? 성형하는 비트랜스젠더 남녀 보면 인간에 대한 혐오 생기나요? 사치하는 비트랜스젠더 남녀 보면 인간에 대한 혐오 생기나요? 왜 트랜스젠더가 사치하고 성형하고 막말하면 트랜스젠더들에 대한 편견이 생길까요. 사치, 성형, 음담패설은 핑계고 당신은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거예요.
@@성이름-s4s8h 음담패설이나 명품 사치 성형들이 물론 본인의돈으로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것이니 잘못된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을 자랑인것처럼 방송하고 sns에 올리고 하는것에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물론 나 하나쯤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런 것들로인해 아직까지는 그런행동들이 안좋은 것들로 인식되는거니까요 모든사람들은 다름을 인정하고 그런것들을 보면 저사람은 저렇게 사는구나 인정해주면 모든것이 해결되는것입니다
진짜 세상을 흑과 백, 니편과 내편 이렇게 이분법으로 보는건 정말 어리석은만큼 사람도 남과 여 두개로 딱 나뉘지 않는다는것도 알아야한다.. 남자같은 여자도 있고 여자같은 남자도 있고 여자도 남자도 아닌 사람도 있고 둘 다 일수도 있고 그 외에 수백수천의 각자 다른 사람들이 있는 것... 세상에게 소외받는 이런 사람들에게 하루하루 세상이 더 나아지길 바라고 언젠가 멀지않은 미래에는 모두가 각자의 것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따뜻하게 하나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기도해본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음 만약 전생이 있다면 전생에 여자였는데 기억이 다 지워지지 않은채로 남자로 다시 태어나버려서 그걸 못견뎌하는 아픔을 겪는 사람들일지도 모르겠다는 망상을 해본적이 있음..본인의 인생에 누구보다 책임지고 있는거니까 비난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함..
파니님 방송 즐겨봅니다. 남들과 다르다고 느껴본적이 없고 그냥 한 명의 온전한 개인으로만 보였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사는 세상인데 구분하고, 차별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다르다는게 틀린건 아니니까요. 파니님, 짱그래님, 봉레오님, 또 용기있는 선택을 하신 모든 분들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feat. 하리수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 자주 나와주세요~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제 친구중 한명이 세상을 등진일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성소수자였지만 우리와 다름없는 삶을 열심히 살았고 가족들. 친구들. 직장. 법적인 인정.. 모든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모든것이 완벽하다고 모두들이 축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그렇게 되었습니다. 주변 모든 분들은 한동안 피폐해졌고.. 저 역시 친구 잃음에 아팠고..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희 주변에 있는 그들을 응원해주고 아껴줘서도 힘든 인생 걸어가시는 분들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우리는.. 자신을 생명을 걸고 간절하게 세상과 온몸으로 맞서며 살아본적 있습니까.. 그러니 자신과 다르다고 나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인간은 모두 다르고 같은 사람은 세상에 없으니까요.. 이 친구들은 나와 조금 더 다를 뿐입니다..
사회에서 MTF 인 친구를 한명 만난적 있는데 맨날 얘기로만 듣던 트젠은 진짜 이상한 사람 같았는데 만나보니 그냥 똑같은 보통사람이었음.. 그리고 사람 지나가는데 저 사람 남자야? 여자야? 이런말 하는 사람들 진짜 그러지마세요 정~~~말 무식해보여요.. 속으로만 해도 될 생각을 굳이 왜 입으로 떠드는지.. 참 무식을 전시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짱그래님 친구분도 그렇고 파니님 친구분들도 그렇고 전부 공통적이네요. 성별이 무엇이든 모습이 어찌되든 내 친구란 사실은 변함없다는걸 당연하다 말씀해주시네요. 브이로그 보면서도 항상 느꼈지만 분명 서로 각자만의 갈등과 고민이 있었을텐데도 그저 '나'라는 사람만 바라봐주며 여전히 우정을 쌓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런 친구분들이 있는 이유또한 파니님이 좋은 사람이기에 가능하다고도 생각합니다 ꈍ◡ꈍ 파니님 덕분에 성소수자들에 대해 관점이 바뀐 팬으로써 앞으로도 이렇게 시나브로 우리의 사회가 어우러지길 바래요
근데 참 신기한건 트렌스젠더들은 전환한 성의 사회적 이미지를 많이 따르는 것 같아요 여자로 성전환 한 분은 대부분 머리를 기르고 화장을 하고 치마와 원피스를 비롯한 사회가 여성스럽다고 하는 옷 스타일을 입는 등 사회적으로 여성적이다 하는 모습을 하고있고 마찬가지로 남자로 성전환한 분들은 숏컷에 마찬가지로 사회가 남성스럽다 하는 모습을 많이 하는것같아요 어쩌면 사회가 여성성남성성을 정해둬서 본인의 원래 성과의 괴리를 느끼고 혼란스러워하는 건 아닐까요.. 여자도 숏컷에 털털한 모습일수있고 남성도 머리를 기르고 치마를 입으며 여리여리한 모습을 가질수있는 거 아닐까요 다양성이 존중된다면 어쩌면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타깝습니다. 동성애는 선천적이 아니고 후천적임을 본인들도 말씀하시네요. 개인의 인권 언급하면서 또한 동성애로 인한 각종 질병 (성병, 간염, 에이즈, 항문암, 수명단축)등의 의학지식도 함께 다루어 주세요. 이런 방송을 보는 청소년은 에이즈 등 질병 걸리면 평생 후회하면서 살 텐데 이런 청소년 보호 생각안하는 것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랜스젠더 vj 성매매 한번 언급해 주세요. 여성이 되었다면서 여성을 성상품화 하는 것은 아니지요 ㅠㅠ
남자 태어나라고 빌어서 난 딸입니다만. 진짜 좆같은 말하지말라고 하고 싶네요 처음엔 이런분류의 사람도 있다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저런 분류 인간들 자기만의 세계에 일반인을 끌어 드리는것을 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졌네요 그렇게 성울 바꾸고 싶다면 닥치고 조용히 사세요 지랄병도 병이라 생각하네요
다름을 거부하는것, 부정적인 의견도 충분히 존중하고 이해하지만,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삶에 대해 비난과 폭언은 다른 문제라고 본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행복해 지길 원하지 불행해지길 원하지 않는다. 저분들은 본인의 삶의 행복을 위해 , 자신의 선택에 자신의 한번뿐인 삶을 걸고 ,본인들이 제일 행복한 방법을 선택한것일 텐데.., 본인이 선택한일이니까 비난과 폭언도 다 감수해야 된다라는말은 너무 잔인한것같다. 아직 헤쳐나가야할 사회적 인식이 너무도 멀고도 고되지만, 선택하신 삶에서 이제라도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사람을 혐오하고 싶은게 아니라 바뀐성으로 산다는게 이처럼 고통이 심해서 말리고 싶은거예요~ 치료할수도 있는데 그건 안가르쳐주고 그냥 인정해주는 쪽으로만 내몰으니 그것이 얼마나 더 정신적으로 고통되게습니까 그들의 정신적 고통과 사회의 인식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타고난 성으로 살도록 정신적 치료하는게 먼 미래에 그사람을 진정으로 위하는겁니다
세상이 아무리 프리해지고 변했어도 바꿀 수 없는 게 있다. 지구가 화성이 될 수 없듯, 부모를 바꿀 수 없듯, 신이 주신 영역을.. 나도 저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싶고 부디 잘 헤쳐 나가길 바라고 싶다. 허나 부모의 피눈물, 불효한 걸 살면서 어찌 감당하고 갚을 수 있을까.. 저들이 성전환을 했다고 반드시 행복한 삶을 누릴까.. 저 방법 밖에 없었을까.. 사람은 어찌하든 살아 나가야겠다만 응원은 못 하겠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누구나 다 고민이 있는 것 같군요. 저는 30대 남성인데 성욕이 없는 중성화가 되어서 솔로로 살거나 절친이랑 같이 살고 싶습니다. 어릴때부터 가정불화와 병마의 고통을 경험하고 나서 그냥 인생에 대해서 회의적이게 되었고 자살은 못하겠고 그냥 결혼안하고 내선에서 끝내는걸 원합니다.
본인이 트젠으로 사는건 자유지만 남성이어야 입대 가능한 군대나 여성이어야 입학 가능한 여대같은 곳은 피하는게 맞다고 본다. 이건 혐오가 아니다. 이를 혐오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매우 이기적인 생각이다. 생각을 해보자. 군대에 입대하면 남성끼리만 함께 생활을 한다. 목욕도 함께하고 샤워도 가리지 않고 함께 한다. 그런데 수술로 여성의 성기를 가진 남성 혹은 수술과 호르몬주사로 남성으로 변한 여성이 남성군인들과 함께 생활하는게 말이 되는가? 트젠 본인들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남성군인들은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여대도 마찬가지다. 트젠으로 사는건 본인의 자유다. 그러나 타인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이는 자유가 아니라 방종임을 알아야한다.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그들의 삶을 존중한다.
딴 걸 다 떠나서 본인이 여자건 남자건 뭐를 선택하건 타인이 왠 상관이야? 자기들도 되고 싶은대로 살고 있지않나? 그게 일반 꿈이나 그런거면 괜찮고 내 성별을 바꾸는건 죄가 되고 비난을 받아야되나? 웃긴다. 이런 걸 바로 오지랖이라고 한다. 남의 삶에 관심 많고 한가한 인간들 참 많아요.
하리수 분은 솔직히 여성스럽게 제대로 행동하시고 정말 여성답게 살았죠 내가 남자면 남성스럽게 하고 다니면되고 여자라고 믿으면 여성스럽게하고 다니시면됩니다. 근데 본인들도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여성처럽보여서 여성이라고하는거고 남성처럼 보여서 남성이라 판단하는것뿐입니다 그러니 본인이 여자로 인정받고 싶다 남자로 인정받고 싶으면 속도 겉도 그 성별이 되시면됩니다 남성 스타일 벗어나지못하고 그 스타일 계속 유지하면서 오해안 받게 사시면됩니다 내 자신이 원하는 성별로 사시면됩니다
죄송한데....개인의 선택은 존중해요...그런데 쟁점은 동성애인권단체가 법과 제도를 소수의 성적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권리에 맞게 바꾸려고 하니까 반대에 부딪히는 겁니다....동성결혼 , 비수술 성별 전환 가능, 성별은 여러개라는 젠더이론 등을 우리 자녀들에게 주입하고 결혼제도 파괴하고 성별 정체성 혼란오게 만들고 하는 서구의 문제점들도 생각해야 해요....법제도 바꾸려고 드는거....동성애의 폐해는 말도 못하게 하는 식의 혐오 프레임...그런식으로 성혁명 운동 하는거 반대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그들을 처음부터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고 일반인과 같이 대했다면 그런 축제자체가 없지 않았을까요? 어떤 집단이든 과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있잖아요? 퀴어축제에서 도를 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그냥 그 집단에서 과격하게 행동하는 몇몇 사람이 아닐까요?
@@밀수업자-c8t 테러단체라니요, 너무 가신 것 같은데요? 인구의 0.5~0.7% 정도가 성소수자라고 하잖아요. 대한민국 인구 5천만 중 0.5%면 25만 입니다. 그 중에 축제 나오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한 천명쯤 되나요? 2천명?? 25만 중 천명이면 0.4% 정도의 수입니다. 이 정도면 몇몇이라 할만하지 않나요? 님이 말하는 테러단체도 극단적인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IS가 중동의 테러단체라고 중동사람들이 모두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나요? 도를 넘어서는 일부의 사람들을 비난할 수는 있겠지만 그 사람들과 같은 테두리에 속한다는 이유로 그 속의 모든 사람들을 일반화하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죠.
@@이명구-k7z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나오지 않으면 니들은 우리의 요구를 모르니까. 이게 테러단체들이 늘 말하는 겁니다. 언제나 방법은 옳은 방법과 그렇지 못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들의 방법은 그렇지 못한 방법입니다. 성 소수자들의 인식을 나락으로 떨었뜨렸으니까. 그래서 의도가 어쨋든 행동과 결과는 테러집단과 유사하다는 이야깁니다.
@@jh-dv9hq 트랜스젠더는 선천적인 문제임 이미 뇌에서 성별이 판단이 났는데 몸은 여자이거나 혹은 남자 즉 뇌와 생각하는 신체와 다르게 태어났기에 트랜스젠더가 생겨나는 거임 그러나 대부분은 뇌와 몸이 일치하지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음 물론 환경적 요인도 있지 그러나 보편적인 트랜스젠더 분들은 거의 선천적인 요임임
남군으로 입대했으니 당연 전역되는게 맞는데 숙대는 왜 입학을 못한거임? 군대는 솔직히 남군 여군 나눠서 뽑는데 남군으로 입대했지만 남자가 아니니 전역해도 상관없지.. 그런대 대학에서 입학 안되거나 재학생들 입학 반대하는건 솔직히 인종 성 등의 차별으로 인권문제로 처벌해야할 사안인거 같은데..
당신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기에는 인류가 생물학적으로 분리되어 살아온 시간이 깁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생물학적 혼란에서 자유로워지기를 바랍니다 약물에 의존해야 하고 힘든수술을 해야 하는 이런것이 정상적이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맞죠? 흔한것은 아니죠 우리 사회에 함께 어우러져 사는것 까지는 좋더라도 더 많은걸 바라지는 마십시오 엄밀히 따지면 정상적인게 아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든겁니다 아주 많은 다수의 인간들은 자연으로부터 받은 생물학적 성정체성을 유지한체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당신들로 인해 그 다수의 행복이 흔들리지 않기를 원하는겁니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처럼 지극히 정상적으로 살기를 바라는겁니다. TG / Gay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당신들끼리 어울리면 되잖아요? 왜 우리가 혐오할 수 밖에 없는 비정상적인것을 정상으로 받아들이라고 하나요?
진짜 공감...!! 일자리를 갖고 사회생활한다는건 너무 기본적이고 평범한 삶인데 일자리를 갖기 힘들다는게 정말 안타까워요! 일자리를 갖는다는건 단순히 돈을 벌어 자립할 수 있다는 의미도 있지만 한명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는 말도 되거든요. 사회에서 평범한 소속감을 느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성소수자들이 평생 받았을 고통과 스트레스를 공감하고 안타깝게 여깁니다만 그렇다고 그들의 의견에 무조건적으로 찬성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와 각종 성병감염, 변실금, 호르몬제 부작용, 성전환의 위험성, 소수의 인권을 위한 다수의 인권 침해 등 그 부작용이 너무 많습니다. 그 모든 실질적인 문제점들을 애써 부정하며 눈 감아버리고, 무조건 동성애, 성전환을 찬성하는 것이 진정한 인권보호이자 선진국민의 의식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목욕탕 가기도 겁이 납니다. 남성의 성기를 왜 억지로 봐야 합니까? 보기 싫은 우리의 인권은 인권이 아닌가요? 그 성기를 보며 성 정체성의 혼란을 느낄 우리 아이들은 어찌 합니까? 과학적, 보건적 팩트를 근거로 반대하는 사람들도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감옥 가고 벌금 내야 합니다. 무엇이 진짜 인권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양쪽의 의견에서 각각의 입장을 공정히 보도하셔하지 한쪽으로 치우진 편파적 보도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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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나를 정정해달라! - 트렌스젠더의 성 결정권_MBC 2006년 7월 11일 방송](/img/1.gif)
힘내라는 말조차 버거울까봐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트렌스젠더 분들 뒤에, 매번 보호해드리진 못해도, 늘 마음 속으로나마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외롭고 혼자인 것 같은 순간에도 우리는 마음 속으로 다 연결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지금 겪는 슬픔, 싸움, 분노, 희열, 다 나중에 뜻깊은 결실로 돌아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행복합시다!!
시사직격 정말 깊이 있게 주제를 다루네요. 19살 희원. 강해진 마음이 느껴져서 느끼는 바가 많네요, 개인의 힘이 아닌 이런 시대 공감이 더 강해져서 사회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2:31 그냥 태어난 대로 살면 되잖아 ‘저희들은 그 생각을 안 했을까요? 저희들이 제일 먼저 하지 않았을까요?’ 장성환님의 말씀 너무 와닿네요...겪어보지않은 사람들이 왜 그들을 판단하고 혐오할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들도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며 끓기 위해 노력했겠죠. 하지만 그들은 중독이 돼서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동성애는 죄입니다. 타락한 인간이 마음대로 정한 법을 따라 동성애가 허용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JinH B 님께서 중독되신건 동성애구요, 영상에 나오신분들은 성전환증입니다. 의학계에서도 동성애와 성전환증은 다른 증상이에요. 인간이 삶을 사는데 인간이 정한 법을 따라야죠...과학적으로 증명되지않은 허상과 미신을 따르는 건 너무 유치하지않나요❤️
@@jhb6730 이래서 못배우고 입만 터는 일부 특정 종교 사람들이 욕먹고 무시당하는 가에요^^
까놓고 말해서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기 이전에 이해하기 싫어하는게 거의 대부분 맞습니다
@@jhb6730 트랜스젠더는 따지고보면 이성애라는거 ㅋㅋㅋ 정체성은 여잔데 남자를 좋아하는거임. 게이가 정체성이 남잔데 남자를 좋아하는거고. 당신 이러는거도 죄요.
“인간이 중력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지구에서 중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예전에 누군가 했던 말인데, 갑자기 그말이 떠오르네요. 여튼 앞으로 숨지 않고 사회 밖으로 당당하게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방송 잘 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숨지말고 당당하게 사시고 밝히고 다니셨으면 좋겠네요 피할수라도 있게
그알 이후로 괜찮은 다큐라 챙겨봅니다. 제작진님들 화이팅
헐 정은애 저분 소방관인데... 옛날에 주폭에게 돌아가신 강현희소방관님 직장상사이심. 저분 진짜 대단하신게 위에서 ㅈㄹ을 해도 후배위해서 직접 시위하고 나서시는분... 가정사가 있으셧구나
우리나라는 조금만 달라도 이상한사람 취급하는 경향이 큰거같기는 합니다. 다름을 이상한걸로 취급하는 문화는 빨리 바꼈으면 좋겠네요.
피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은 개인의 취향은 존중되었으면... 인간이 공장에서 찍어내는 부품도 아니고 다 똑같을수는 없는데 다 똑같은사람으로 만드는거같네요
24:17 "아, 그냥 이렇게 됐구나" 이런 친구 있어서 참 좋네요. 아주 편안합니다 ㅎㅎ 여기나온 친구분들 다 좋으신분들이네요.
근데 막판에 수술안한 사람이 여탕에 들어가고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을 다 해주면 그것이 범죄화가 되지 않을까? 나도 여자옷 입고 마스크끼고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서 말을 안하고 있으면 어떻게 구별을 하지? 트젠분들의 인권을 다루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상대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작용은 하나도 방송에 안내보낸 다는 것이 거의 트젠을 미화시키고 옹호하는 방송일 뿐 더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것도 있지만
그들이 성전환하기 전의
과거의 생각과 행동이 남아있는 것도 문제죠.
원래 여자로 태어나서 여자로 살아오면서
여자들과 어울려보면서 사회화교육 되지 않으니까,
어색하고, 남자 였을 때 생각과 행동을 그대로 갖고 있겠죠. 여자인 척 할려고 노력은 하지만
남자로 살아온 시간이 있기에 무의식 적으로
성전환하기 전의 말과 행동을 보이는 것도 있구요.
그건 그냥 변태새끼지 트랜스젠더가 아니에요~
변태와 트젠은 달라요!!
그래서 선진국 해외에서는 혼성이 목욕할수 있는
혼탕이 있는거고요 혼성이 이용할수 있는
성중립 화장실이 있는겁니다
정신과 육체가 다르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할텐데.....목숨걸고 수술까지 하시는 이유가 이해됩니다...원하시는 삶 행복하게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영국에서 살았을때 lgbt라고 밝혀도 놀라거나 불쌍해하거나 신기해하거나 비틀어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거든요.. lgbt인구도 워낙 많았고 결혼해서 사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펀드매니저 의사 변호사 경찰 소방관 간호사 대학생등 주위에서 진짜 많이 볼수있었거든요. 아직 까지는 한국 사회에서는 대부분 숨기고 살거나 드러내고 사시는 분도 없고 사회적 시선이나 차별때문에 소수자로 사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공감합니다. 그치만 우리나라도 기성세대가 다죽고 시간이 지나면 유럽처럼 성소수자라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자연스럽게 사회의 일원으로 융화되어가는 사회가 올거라고 믿습니다. 길수도 있는 싸움 옆에서 도와드리고 같이 싸워드릴게요.
《시사직격》이란 프로그램을 모르는 상태에서 어제 이 방송을 보았어요. 며칠 전 PD수첩에서 비슷한 주제로 방영하는 걸 알았으나 차마 못 봤습니다. 논란이 된 사건마다 성소수자에게 쏟아지는 혐오의 언어를 보고 어지러웠거든요. 특히 숙대입학생 논란 때, 페미니스트라는 것들이 한 말에 너무 화 났구요. 페미니즘 운동 씩이나 한다면서 페미니즘 입문서의 짧고 쉬운 텍스트조차 이해 못하는 듯했습니다.('We should all be feminists'는 100쪽도 안 돼요.) 세상 사람들이 내 존재를 부정하고 맘대로 평가해대면 얼마나 무서울까. 전 상상이 안 돼요. 적들이 많기에 다루기 어려운 문제일 텐데, 공영방송에서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 주신 거 감사해요. 논란이 되어야 세상이 조금씩 바뀌지요. 같이 살아요 우리. 꼭 같이 살아내요. 우린 모두 불완전하고 평범한 '한 사람'이예요. 굳이 당신들의 이야기를 공론화 않아도 될 날이 올 때까지 저도 작은 힘 보탤게요.(예컨대 뉴스 댓글에서 편견쟁이랑 싸우는 거... ㅎ)
숙대가 트렌스 젠더 학생을 포용하고 받아들였다면 한국사회가 한단계 진보하는데 커다란 이정표가 됬을텐데.... 언젠가 과거에 했던 자신들의 선택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이었는지... 여성으로서, 소수자의 편에 서지 못하고 포용하지 못했던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었는지 깨닫게 될꺼에요...
진짜 페미라면,,, 기존의 성 역활극과 또한 여성을 보호의 대상(!)으로 인식해주는 어떠한 기존 질서내의 모든 기득권 조차 다 버릴줄 알아야죠 ㅋ
조선식 페미는 걍 피해망상증 (정신병) 환자들의 스트레스 분출구 밖에 안돼죠 ㅋ
한국엔 진짜 진보도 없듯이... ㅋ 한국엔 진짜 페미도 없고요.
진짜 페미가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단지 달면 삼키고 & 쓰면 내뱉는 근성때문에 페미 ~ 페미 거리고 나발부는거죠. 지들에게 뭔가 사회적인 떡고물 하나라도 더 떨어질걸 기대하면서 ㅋ
@무개아 페미니즘 제대로 공부했다면, 페미니즘이 '비여성 배격'이 아니라 모든 인간의 개성존중과 평등 추구라는 거 알아야지 않을까요? 인간 사회 안에서 종을 가르고 편을 가르며 너와 나를 구별하여 배타적 집단을 형성하는 차별주의자가 되는 게 페미니즘인가요? 네, 그렇게 착각하는 가짜페미는 숙대사태에서 분명히 봤습니다. 당신처럼 말하는 건 가짜입니다. 당신이 페미니즘 책 좀 읽은 자칭 페미일진 모르나, 텍스트를 제대로 읽지 못했네요. 텍스트의 무더기 속에서 정확한 컨텍스트를 못 읽으면 그건 '아는 게' 아닙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페미니즘을 몰이해하는 반페미를 만들 겁니다.
트젠 입학에 지지성명을 내준 페미니스트 단체도 있어요.. 어쩌다 주도권을 빼앗긴건지 참 답답한데 어째서 제가 학교다닐 때 보다 상황이 악화되었는지도 의문이네요..
@@신재연-j6t당신같은 방관자들이 많기때문이죠ㅎㅎ
그냥...남들한테 관심을 끄고 살면 아무렇지 않고 그냥 다 같은 사람인데 너무 남한테 관심이 많아 우리나라는...
돈 없고 심심해서 그럽니다..조금씩은 뒷담화에 흥미 가지지 않나요.?
거기다 트젠 스토리 가부장적인 울 나라에선 이슈나 쎈세이션 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죠..😳
그래서 방관자
바이스텐더 이펙트 가 생겨났군요.~
@@김영욱-j3x그런부분들이 중국,북한,한국 똑같죠.중국과 한반도 이상한정서 똑같습니다.조선왕조 500년 중국하고만 놀아서 같아졌을수도. 😕
ㄹㅇ 외국처럼 개인주의가 좀 생겨야되는 나라임 남들이.다른집이 뭐하든 어떻게 살든 별 신경 안써도 되는데 특히 이게 극심한게 학부모들 덕분에 사교육만 배부름 어머 누구엄마네 아이들은 저런 학원도 다니네 질수없지 무슨 아이가 승부의 도구인가 물론 아이를 위한다고 하지만 좀 분명하게 정했으면 좋겠다 승부의 도구인지 아이를 위한건지 다른집에 지기 싫은건지 아이들이 하고싶은 방향을 잡아줘야지
편견 많은 세상에서 일부러 힘들게 성소수자로 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태어나는겁니다 제가 사는 미국에서 성소수자를 바꿔보려 시도하는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누구도 다른 누구를 차별할 권리는 없어요. 녹녹치 않은 세상살이 다같이 따뜻한 동료시민으로 살아갑시다.
머리가 띵하네요.
성소수자로 살고싶은 사람은 없다 그냥 뇌가 그렇게 태어나는거임 누군들 이렇게 욕먹고싶겠나
cre md www.ncbi.nlm.nih.gov/m/pubmed/19341803/
www.ncbi.nlm.nih.gov/m/pubmed/10843193/
www.ncbi.nlm.nih.gov/m/pubmed/7477289/
www.ncbi.nlm.nih.gov/m/pubmed/18962445/
여기서도 이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
cre md 그래서 해당 논문 작성자들보다 높은 학위 가지고 있으시겠죠???
해당 논문들은 최소 오클랜드 하버드 교수들인데 ㅎ;
@@vv18299 못배운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박박 우겨가면서 의견 표출을 하는군요 못배운티나는거 잘배웠습니다 생물학 . 정신과 전문의에게 물어보시죠 성전환자 공부는 하시고 제대로 반박하세요 멍청하게 트젠이랑 정신병자랑 똑같아!!하면서 우기기식으로 빼애액거리지마시구요
개인적으로 트렌스젠더들 존중하는 일인입니다
그러나 몇몇사람때문에 트랜스젠드들의 이미지가 혐오스럽기도 한것도 사실입니다
음담패설의 썰들을 풀어놓으며 무분별한 명품사치와 성형으로 유튜브의 조회수를 높히며 ...
진정 열심히 살아가는 트랜스젠드의 삶까지 때론 선입견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올바른사고로 열심히 살아가는 트랜스젠드분들에게
이제라도 진정한 본인의 성을 찾게된것에 대해 축하하며 힘차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ㅇ ㅈ !! 저도 몇 몇 그런 분들때문에 이상한 편견 생길뻔 했어요.
성희롱,강간,성추행,몰카,성매매등등 이 모든걸 남자 저지르는 범죄라서 모든 한국 남자 혐오하는거랑 마찬가지지.. 2500만명의 대한민국 남자 모두가 다르듯이, 게이,레즈,바이,트렌스젠더등 성소수자도 개인마다 인격,성격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고 다 달라요. 외국 살았을땐 많은 주위에 성소수자분들도 워낙 많이 볼수있고 아무렇지 않게 사회에서도 드러내서 살아서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걸 알지만, 우리나라는 워낙 안보이기도 하고 수도 적어서 집단적인 편견에서 벗어날수 없는거 같음
그리고 음담패설 명품사치 성형이 왜 나쁜거라고 생각하는거죠? 남의 돈 훔쳐서 사는것도 아니고 피해주는것도 아니지 않음? 자기돈으로 코를높이던 눈을찝던 구찌지갑을 사던 샤넬백을 사던 오지랖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누가 구독해라 강요한것도 아니고 구독자수도 재밌으니까 올라가는거 아님? 보기 싫으면 테드나 종교,교육방송 같은거만 찾아보던가. 당신이 말하는 올바른 사고랑 그 기준이 뭔데요?
음담패설하는 비트랜스젠더 남녀 보면 인간에 대힌 혐오 생기나요? 성형하는 비트랜스젠더 남녀 보면 인간에 대한 혐오 생기나요? 사치하는 비트랜스젠더 남녀 보면 인간에 대한 혐오 생기나요? 왜 트랜스젠더가 사치하고 성형하고 막말하면 트랜스젠더들에 대한 편견이 생길까요. 사치, 성형, 음담패설은 핑계고 당신은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거예요.
@@성이름-s4s8h 음담패설이나 명품 사치 성형들이 물론 본인의돈으로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것이니 잘못된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을 자랑인것처럼 방송하고 sns에 올리고 하는것에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물론 나 하나쯤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런 것들로인해 아직까지는 그런행동들이 안좋은 것들로 인식되는거니까요 모든사람들은 다름을 인정하고 그런것들을 보면 저사람은 저렇게 사는구나 인정해주면 모든것이 해결되는것입니다
진짜 세상을 흑과 백, 니편과 내편 이렇게 이분법으로 보는건 정말 어리석은만큼 사람도 남과 여 두개로 딱 나뉘지 않는다는것도 알아야한다.. 남자같은 여자도 있고 여자같은 남자도 있고 여자도 남자도 아닌 사람도 있고 둘 다 일수도 있고 그 외에 수백수천의 각자 다른 사람들이 있는 것... 세상에게 소외받는 이런 사람들에게 하루하루 세상이 더 나아지길 바라고 언젠가 멀지않은 미래에는 모두가 각자의 것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따뜻하게 하나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기도해본다
여자에서 남자로 바꾸신분..
친구분 우는데 울컥..
남자는 여자로 바뀌면
감쪽같은 분들이 꽤나 계신데...
반대로 여자에서 남자로 바꾸면
신체적조건때문에 뭔가 애매할수도있겠어요..
거기에서오는 사람들의 참견..시선들 때문에라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실거같아요..
지나가면서 "남자야 여자야"라고 하는사람들..
아예 들으라고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진짜 한국은 남에 외모에 무례한줄모르고
항상판단하고 사람면전앞에서 뭐라뭐라
입으로 뱉음..
한국사람들 항상 외모지적판단하는
병들어있는 국민성은 정말 고쳐져야되는게...
저도 숏컷을 한적이 있는데
키도큰편이고 어디가면 운동한줄알거나
피지컬이 약간큰편인데...
여자화장실 들어가는데 황당한말을 들은적이
몇번있어요...
저는 볼륨이 풍성한편이고
옷도 그냥 여성스러운티에 반바지였는데
제 헤어스타일 키 피지컬 보고
순간 판단해서 놀랬다면서 무례한말들을
앞에서 하시더라구요..
당황스럽죠...
한국사람들 외모평가가 이정도 수준이에요..
키가 크고 뭔가 배구선수같은 느낌에
피지컬을 가진 평범한여자가
컷트머리하고 화장실만 가도
이런일을 겪는다는거죠...
옷을 남자처럼 입은것도 아닌데...
저는이렇게 몇번들은것도
트라우마인데...
저의 몇천배일거고 아니 매일이
그러실텐데...
얼마나 힘드실지...
시사직격....너무 잘보고잇습니다... 세상의 음지와 양지 를 비추고 투명한판단과 시야를 키울수잇는 정보를 주는 방송....감사합니다
너무나 평범한건데도 못누리고 사는 이들을 보면 우린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누리는게 얼마나 많은가
우리 애야. 우리 애가 오고 있어. . .그 말에 눈물을 쏟고 말았네요.
우린 모두가 그냥 사람이구나 그런것을 깨닫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그걸 의도하고 제작한 방송입니다.
동성애옹호는 이분들을 정말 도와줄 “진짜”방법이 아닙니다ㅠㅠ
@@jungsunglife 저분들은 트렌스젠더입니다. 동성애랑 트렌스젠더는 다릅니다
예를들어 게이는 남자의 정체성을 갖고 남자르좋아하는거고 트렌스젠더는 단순히 성정체성과 몸이 다른거에요
`그냥 우리애가 오고 있어... ' 자식가진 부모로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ㅠㅠㅠ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음 만약 전생이 있다면 전생에 여자였는데 기억이 다 지워지지 않은채로 남자로 다시 태어나버려서 그걸 못견뎌하는 아픔을 겪는 사람들일지도 모르겠다는 망상을 해본적이 있음..본인의 인생에 누구보다 책임지고 있는거니까 비난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함..
저도 가끔 전생에 여자였고 무슨 이유로 전생에서의 여성의 삶이 현생에서 남성의 몸으로 이어지는거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파니님 방송 즐겨봅니다. 남들과 다르다고 느껴본적이 없고 그냥 한 명의 온전한 개인으로만 보였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사는 세상인데 구분하고, 차별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다르다는게 틀린건 아니니까요. 파니님, 짱그래님, 봉레오님, 또 용기있는 선택을 하신 모든 분들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feat. 하리수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 자주 나와주세요~
나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것일 수 있다는 점에서 숙연해집니다
33:40 근데 이분 노래 오지게 잘한다. 소오름. 진짜 맛갈나게 개잘부르네.
세상에 편견은 다 버리고 봐야할거 같아요.
색안경으로 보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까지도 다른시선으로 보는분들이 있어서 그게 많이 힘드실거 같네요.
트렌스젠더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제 친구중 한명이 세상을 등진일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성소수자였지만 우리와 다름없는 삶을 열심히 살았고 가족들. 친구들. 직장. 법적인 인정.. 모든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모든것이 완벽하다고 모두들이 축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그렇게 되었습니다. 주변 모든 분들은 한동안 피폐해졌고.. 저 역시 친구 잃음에 아팠고..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희 주변에 있는 그들을 응원해주고 아껴줘서도 힘든 인생 걸어가시는 분들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우리는.. 자신을 생명을 걸고 간절하게 세상과 온몸으로 맞서며 살아본적 있습니까.. 그러니 자신과 다르다고 나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인간은 모두 다르고 같은 사람은 세상에 없으니까요.. 이 친구들은 나와 조금 더 다를 뿐입니다..
나쁘다..는건 전혀 없습니다. 좀 거리가 느껴진다능..
친구분 명복을 빌어드릴 께요 님도 회이팅!!👏💙
여자 트렌스젠더 군인 사례는 안타깝지만 전역이 옳은 결정 입니다.
사회에서 MTF 인 친구를 한명 만난적 있는데 맨날 얘기로만 듣던 트젠은 진짜 이상한 사람 같았는데 만나보니 그냥 똑같은 보통사람이었음.. 그리고 사람 지나가는데 저 사람 남자야? 여자야? 이런말 하는 사람들 진짜 그러지마세요 정~~~말 무식해보여요.. 속으로만 해도 될 생각을 굳이 왜 입으로 떠드는지.. 참 무식을 전시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뭐 악행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자기가 살고싶은대로 살면되는거 아닌가 뭐가 문제야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는건 그들의 자유며 권리이다.
그리고 자기의 정체성을 찾는과정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진 알겠다.
짱그래님 친구분도 그렇고 파니님 친구분들도 그렇고 전부 공통적이네요. 성별이 무엇이든 모습이 어찌되든 내 친구란 사실은 변함없다는걸 당연하다 말씀해주시네요. 브이로그 보면서도 항상 느꼈지만 분명 서로 각자만의 갈등과 고민이 있었을텐데도 그저 '나'라는 사람만 바라봐주며 여전히 우정을 쌓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런 친구분들이 있는 이유또한 파니님이 좋은 사람이기에 가능하다고도 생각합니다 ꈍ◡ꈍ 파니님 덕분에 성소수자들에 대해 관점이 바뀐 팬으로써 앞으로도 이렇게 시나브로 우리의 사회가 어우러지길 바래요
염색체는 바꿀수 없어요
나는 남자다 여자다 말해주죠
남자 옷을 입으면 남자가 됩니까?
여자로 성전환하면 ‘진짜‘ 여자가 되는 걸까요?
근데 참 신기한건 트렌스젠더들은 전환한 성의 사회적 이미지를 많이 따르는 것 같아요
여자로 성전환 한 분은 대부분 머리를 기르고 화장을 하고 치마와 원피스를 비롯한 사회가 여성스럽다고 하는 옷 스타일을 입는 등 사회적으로 여성적이다 하는 모습을 하고있고
마찬가지로 남자로 성전환한 분들은 숏컷에 마찬가지로 사회가 남성스럽다 하는 모습을 많이 하는것같아요
어쩌면 사회가 여성성남성성을 정해둬서 본인의 원래 성과의 괴리를 느끼고 혼란스러워하는 건 아닐까요..
여자도 숏컷에 털털한 모습일수있고 남성도 머리를 기르고 치마를 입으며 여리여리한 모습을 가질수있는 거 아닐까요
다양성이 존중된다면 어쩌면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나면 그렇게 안하면 남자/여자로 안보거든요. 사회가 원하는 남성/여성의 이미리를 쫒아야 사람으로 겨우 봐주는데요..
안타깝습니다. 동성애는 선천적이 아니고 후천적임을 본인들도 말씀하시네요. 개인의 인권 언급하면서 또한 동성애로 인한 각종 질병 (성병, 간염, 에이즈, 항문암, 수명단축)등의 의학지식도 함께 다루어 주세요. 이런 방송을 보는 청소년은 에이즈 등 질병 걸리면 평생 후회하면서 살 텐데 이런 청소년 보호 생각안하는 것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랜스젠더 vj 성매매 한번 언급해 주세요. 여성이 되었다면서 여성을 성상품화 하는 것은 아니지요 ㅠㅠ
불과 한시간의 프로그램을 보는 사람도 가슴이 먹먹...답답...복잡....미어지는데 본인들은 수십년간 얼마나 힘들었을런지...
반대합니다. 시사직격 편파보도 하지 마세요. 동성애조장하는 kbs 정상이 아니다. 동성애는 후천적 행위이다. Kbs 정상적인 보도에 힘쓰지 않고 모두 국민이 보는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보는 국영방송이 온국민이 동의할수 없는 보도에 화 ~치민다.
미국도 트랜스젠더 차별은 존재하지만 여기선 성전환 수술 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수술 후 회복기간동안엔 유급 장기휴가도 가능하구요. 언젠간 성별과 상관없이 모두 행복하게 살수 있음 좋겠네요.
현재 해결책은
악플을 무시하고 그냥 열심히 사는것 뿐!!
여러분을 이해해 주는 사람과 함께~~^^
다르기 때문에
, 들어본 적 없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등의 고루하고 편협한 고정관념에 쌓여 학대하는 사람들..
트젠분들 응원합니다!
1:50 아.. 사회 공감력 떨어지면 자기 생각을 함부로 떠들지 말아라. 제발.
20년전 트젠이 사회에 커밍아웃한 사건에서 99프로 사회가 당연히 부정적인 시선이였는데ㅋㅋ무슨 씨발얼어죽을놈의 공감ㅋㅋㅋㅋㅋ
이ㅡ세상엔 트렌스 젠더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 포함 !!!
자신있게 사시면 트렌스젠더를 이해하는 저 같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 져서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될거에요.
본인이 생각하는 성별이라는게 무슨말이지.. 성별이라는 단어자체가 생물학적인 암수의 구분이라는 뜻이고 성염색체로 구분되는건데.
거의 모든 트랜스젠더들이 가슴수술하고 성형수술하고 화장하고 머리기르고.. 소수자의 인권을 주장한다면서 ‘여자는 가슴이 크고 예쁘고 화장하고 머리가 길어야돼.’라는 편견은 갖고 있다는건가요
남자분도 운동하는게 어께가 넓어보이게끔. 이라는데 ‘남자니까 어깨가 넓어야돼.’ 라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여자같은 남자같은 이런것부터 편견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자 태어나라고 빌어서 난 딸입니다만. 진짜 좆같은 말하지말라고 하고 싶네요 처음엔 이런분류의 사람도 있다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저런 분류 인간들 자기만의 세계에 일반인을 끌어 드리는것을 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졌네요 그렇게 성울 바꾸고 싶다면 닥치고 조용히 사세요 지랄병도 병이라 생각하네요
4:24 몰라 벗겨보면 알겠지....???????? 진짜 몰상식한 인간인가
하리수가 정말 대단.. 진짜 예전에 너무 예뻐서 놀랐음 지금도 아름답네요 여전히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누구의 인생도 아니고 하리수님의 선택이니
아름답습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상함 댓글은 힘내라로 도배되있는데 실제 사회에나가보면 다 비난하죠 이댓글쓰는분들은 도데체 다 어디서있는분들임
너무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이걸 이제서야 보게되다니?
재업로드로 재방영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안보면 그만이니 혐오는 하지마라.. 저사람들도 저렇게 살고 싶었겠냐 치료할수있었다면 어떻게든 치료해서 평범하게 욕안먹고 살고싶었겠지.. 마음이 아프다
내말이 그거야
남들이 수근거리든 말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그만이니 지랄하지마라
쟤넨 여성혐오함
@@potterkim4714 하는새끼들은 쳐맞아야지 아닌애들은 냅두고
혐오스러워
진짜 .. 진짜 너무 좋은 방향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몰랐던 부분들을 이 프로를 통해서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타인을 비난할만큼
나는 잘 살아왔는가 생각하면
나또한 불완전한 인간인데
남을 어떻게 함부로 판단하겠어요
이미 충분히 힘든 길을 걷고 있을텐데
누구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그저 담담히 각자 선택한 길을 가도록
적어도 괴롭히지는 않았음 싶네요
다름을 거부하는것, 부정적인 의견도 충분히 존중하고 이해하지만,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삶에 대해 비난과 폭언은 다른 문제라고 본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행복해 지길 원하지 불행해지길 원하지 않는다. 저분들은 본인의 삶의 행복을 위해 , 자신의 선택에 자신의 한번뿐인 삶을 걸고 ,본인들이 제일 행복한 방법을 선택한것일 텐데.., 본인이 선택한일이니까 비난과 폭언도 다 감수해야 된다라는말은 너무 잔인한것같다. 아직 헤쳐나가야할 사회적 인식이 너무도 멀고도 고되지만, 선택하신 삶에서 이제라도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성전환해서 트랜스젠더가된건 본인들 스스로가 선택한것임
트랜스젠더의 인식이 긍정이든 부정이든 그건 개개인이 선택할 몫임
비난 아니므니다 프사 이뿌심.🙂💕
성전환하던 말던 정말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사회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생각또한 저와 같으리란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그저 다른사람처럼 제발 조용히 이 사회에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는 자식이 어떤 모습이어도 사랑하시는 존재여야 합니다. 내 가족이 될수도 있는 일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한번밖에 없는 인생사 이다... 누구 에게나..
좀 냅둬라..
그사람을 혐오하고 싶은게 아니라 바뀐성으로 산다는게 이처럼 고통이 심해서 말리고 싶은거예요~
치료할수도 있는데 그건 안가르쳐주고 그냥 인정해주는 쪽으로만 내몰으니 그것이 얼마나 더 정신적으로 고통되게습니까
그들의 정신적 고통과 사회의 인식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타고난 성으로 살도록 정신적 치료하는게 먼 미래에 그사람을 진정으로 위하는겁니다
옳소
세상이 아무리 프리해지고 변했어도 바꿀 수 없는 게 있다. 지구가 화성이 될 수 없듯, 부모를 바꿀 수 없듯, 신이 주신 영역을.. 나도 저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싶고 부디 잘 헤쳐 나가길 바라고 싶다. 허나 부모의 피눈물, 불효한 걸 살면서 어찌 감당하고 갚을 수 있을까.. 저들이 성전환을 했다고 반드시 행복한 삶을 누릴까.. 저 방법 밖에 없었을까.. 사람은 어찌하든 살아 나가야겠다만 응원은 못 하겠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앞으로 사회가 더 좋아지길 기대하며 그러리라 믿어요
누구나 다 고민이 있는 것 같군요. 저는 30대 남성인데 성욕이 없는 중성화가 되어서 솔로로 살거나 절친이랑 같이 살고 싶습니다. 어릴때부터 가정불화와 병마의 고통을 경험하고 나서 그냥 인생에 대해서 회의적이게 되었고 자살은 못하겠고 그냥 결혼안하고 내선에서 끝내는걸 원합니다.
관용이란 건 나에게 편안한 사람들과 평안한 삶의 방식을 공유하는 공간을 내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불편한 사람들과 불편한 삶의 방식을 함계 할 공간을 내어 주는 것으로써 차이를 뛰어넘는 동등과 배려와 존중을 의미한다. 서울 서부지방법원 (2013)
본인이 트젠으로 사는건 자유지만 남성이어야 입대 가능한 군대나 여성이어야 입학 가능한 여대같은 곳은 피하는게 맞다고 본다. 이건 혐오가 아니다. 이를 혐오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매우 이기적인 생각이다. 생각을 해보자. 군대에 입대하면 남성끼리만 함께 생활을 한다. 목욕도 함께하고 샤워도 가리지 않고 함께 한다. 그런데 수술로 여성의 성기를 가진 남성 혹은 수술과 호르몬주사로 남성으로 변한 여성이 남성군인들과 함께 생활하는게 말이 되는가? 트젠 본인들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남성군인들은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여대도 마찬가지다.
트젠으로 사는건 본인의 자유다. 그러나 타인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이는 자유가 아니라 방종임을 알아야한다.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그들의 삶을 존중한다.
딴 걸 다 떠나서 본인이 여자건 남자건 뭐를 선택하건 타인이 왠 상관이야? 자기들도 되고 싶은대로 살고 있지않나? 그게 일반 꿈이나 그런거면 괜찮고 내 성별을 바꾸는건 죄가 되고 비난을 받아야되나? 웃긴다. 이런 걸 바로 오지랖이라고 한다. 남의 삶에 관심 많고 한가한 인간들 참 많아요.
모든 인권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더 많이 나와 편협한 시선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인자=부처님!🙄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방송
kbs도 동성애 트젠 옹호하는 건가요? 한쪽으로만 치우친 시각으로 방송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성별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지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탈동성애,탈트랜스젠더 할수 있습니다
자기와 다름을 인정하지 못 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다름을 인정하게 되는 순간 그들의 영역이 커지며 주류가 되고 정상적이라 생각하던 자신은 비주류가 되기 때문이다.
과대 일반화의 오류
1:26 저도 저분의 대머리가 징그럽네요.
혐오... 어찌보면 혐오할 "자유"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사람이 말하는 하나님과 제가 아는 하나님은 다른분인가 보네요.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입니다.
옛날 영상 같은데 지금은 생각이 달라지셨길..
시사가 바른 팩트를 전해줬으면 좋겠다. 잘못된
사회인식을 전달하므로 더 많은 트렌스젠더가 나오는 것아닐까요. 이런 방송이 오히려 역차별이다.
하리수 분은 솔직히 여성스럽게 제대로 행동하시고 정말 여성답게 살았죠
내가 남자면 남성스럽게 하고 다니면되고 여자라고 믿으면 여성스럽게하고 다니시면됩니다.
근데 본인들도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여성처럽보여서 여성이라고하는거고 남성처럼 보여서 남성이라 판단하는것뿐입니다 그러니 본인이 여자로 인정받고 싶다 남자로 인정받고 싶으면
속도 겉도 그 성별이 되시면됩니다 남성 스타일 벗어나지못하고 그 스타일 계속 유지하면서
오해안 받게 사시면됩니다 내 자신이 원하는 성별로 사시면됩니다
본인 인생.
본인의 선택으로 사는건데 왜 비난하는거지.....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이해하면 되는것 아닌가.
사람을 판단하는건 성이 아니라 인성으로 판단해야합니다
근데 그동안 그렇게 안했잖아요
제3자를 굳이 판단하는것도 이상한 일임, 그냥 길 가며 마주치는 남남인데 뭔 져징을하고 뒷담을 까고 난리인지 미친 오지랍조선
죽고싶어서 죽는게 아니라 살고싶어서 죽는거라니..
마음아프다..
남들이 뭐래든 바꾸셨잖아요 그냥 남들 말 생각하지 말고 사세요 뭐가 달라져요 그냥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면 사회도 바뀌겠죠 그게 뭐 고민거리가 되나요 목숨을 걸고 바꾼 성인데.
다 떠나서 겪어보지 못한 것에 대해 단정한다는게.. 얼마나 무지한 일인지
성소수자들은 호기심에 성전환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선택이겠습니까 가족이라도 보듬어줘야지요
죄송한데....개인의 선택은 존중해요...그런데 쟁점은 동성애인권단체가 법과 제도를 소수의 성적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권리에 맞게 바꾸려고 하니까 반대에 부딪히는 겁니다....동성결혼 , 비수술 성별 전환 가능, 성별은 여러개라는 젠더이론 등을 우리 자녀들에게 주입하고 결혼제도 파괴하고 성별 정체성 혼란오게 만들고 하는 서구의 문제점들도 생각해야 해요....법제도 바꾸려고 드는거....동성애의 폐해는 말도 못하게 하는 식의 혐오 프레임...그런식으로 성혁명 운동 하는거 반대합니다.
다 좋은데 퀴어축제할때 너무 선정적인거좀 하지말자....
퀴어축제 하는거 보면 트렌스젠더 이해할수도 이해 해서도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르게 생각하면 그들을 처음부터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고 일반인과 같이 대했다면 그런 축제자체가 없지 않았을까요?
어떤 집단이든 과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있잖아요? 퀴어축제에서 도를 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그냥 그 집단에서 과격하게 행동하는 몇몇 사람이 아닐까요?
@@이명구-k7z 몇몇 X 주도하의 O
님이 말하는 그 사상이 바로 테러단체의 사상입니다.
@@밀수업자-c8t 테러단체라니요, 너무 가신 것 같은데요? 인구의 0.5~0.7% 정도가 성소수자라고 하잖아요. 대한민국 인구 5천만 중 0.5%면 25만 입니다. 그 중에 축제 나오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한 천명쯤 되나요? 2천명?? 25만 중 천명이면 0.4% 정도의 수입니다. 이 정도면 몇몇이라 할만하지 않나요? 님이 말하는 테러단체도 극단적인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IS가 중동의 테러단체라고 중동사람들이 모두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나요? 도를 넘어서는 일부의 사람들을 비난할 수는 있겠지만 그 사람들과 같은 테두리에 속한다는 이유로 그 속의 모든 사람들을 일반화하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죠.
@@이명구-k7z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나오지 않으면 니들은 우리의 요구를 모르니까. 이게 테러단체들이 늘 말하는 겁니다. 언제나 방법은 옳은 방법과 그렇지 못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들의 방법은 그렇지 못한 방법입니다. 성 소수자들의 인식을 나락으로 떨었뜨렸으니까. 그래서 의도가 어쨋든 행동과 결과는 테러집단과 유사하다는 이야깁니다.
성소수자들 용기내세요.큰 목소리로 드러내지 않지만 지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저도 오랫동안 지지하고 있습니다.저 같아도 많이 고민되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주변인들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살아요.
아니 무슨 용기를 내라고 하는건지
남들이 수근거리는것땜에? 그게 싫으면 트렌스 티를 안내면 되죠
성소수자를 호불호는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함. 다만 그게 순전히 호불호의 영역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성소수자를 사회에서 배척할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는 혐오충들이 문제임. 성소수자가 싫어? 그럼 그냥 성소수자를 만나지 마.
이게 맞지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태어난건데 뭐 어쩌라는건데 한국사람들은 금수저나 외모지상주의는 싫어하면서 성소수자 혐오나 인종차별은 엄청함 내로남불의 극치임
호불호를 당사자에게 표출하는것도 폭력임
트랜스젠더나 성수자라고 욕도 안하고 손가락질도 안한다 그러나 퀴어축젠가 뭔가 그런거 하지말고 조용히 살아라
그리고 하리수는 그런말하지마라 인기엄청 얻었고 티비만틀면 하리수였다 근데 몇명 욕하거나 손가락질 한거가지고 전부가 그런것처럼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기 나온 친구분들 정말 찐친들이네요 친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주는것... 같이 웃고 이해하고 ..
당당하게 사시는게 아름답네요!
정신과 몸이 일치해서 태어난다는건 정말 부러운일이다
태어날때는 일치해서 태어납니다 자라면서 바뀌는겁니다
@@jh-dv9hq 님이 어떻게 아는데요?
@@생막걸리-u8h 자라나는 환경에 따라서 저렇게 될수있는겁니다 100퍼센트 그들의 환경이 주는 문제입니다
@@jh-dv9hq 트랜스젠더는 선천적인 문제임 이미 뇌에서 성별이 판단이 났는데 몸은 여자이거나 혹은 남자 즉 뇌와 생각하는 신체와 다르게 태어났기에 트랜스젠더가 생겨나는 거임 그러나 대부분은 뇌와 몸이 일치하지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음 물론 환경적 요인도 있지 그러나 보편적인 트랜스젠더 분들은 거의 선천적인 요임임
@@jh-dv9hq 실제 트랜스 여성입니다. 그랬다면 환경 탓을 할 수 있겠지만 그건 불가능 이네요.
제가 태어난 것도 기적이었고, 앞으로도 전 살아갈테니까요.
한명의 트랜스 여성으로서.
희나씨. 친구들 ㅡ
ㅎㅎ. ㅡ다. 좋네요
남군으로 입대했으니 당연 전역되는게 맞는데 숙대는 왜 입학을 못한거임? 군대는 솔직히 남군 여군 나눠서 뽑는데 남군으로 입대했지만 남자가 아니니 전역해도 상관없지.. 그런대 대학에서 입학 안되거나 재학생들 입학 반대하는건 솔직히 인종 성 등의 차별으로 인권문제로 처벌해야할 사안인거 같은데..
여대니까 아마도 성별에 관련된 문제가 있었나봄
염색체로 제한 두지 말자던 사람들이 염색체 제일 따지고 있는 모순..
@무개아 비유가 좀
진짜 가장 중요하게 꽂히는말,
남성이냐 여성이냐보다,인성이 훨썬더 먼저라는말.
당신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기에는 인류가 생물학적으로 분리되어 살아온 시간이 깁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생물학적 혼란에서 자유로워지기를 바랍니다
약물에 의존해야 하고 힘든수술을 해야 하는 이런것이 정상적이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맞죠? 흔한것은 아니죠 우리 사회에 함께 어우러져 사는것 까지는 좋더라도 더 많은걸 바라지는 마십시오
엄밀히 따지면 정상적인게 아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든겁니다 아주 많은 다수의 인간들은 자연으로부터 받은 생물학적 성정체성을 유지한체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당신들로 인해 그 다수의 행복이 흔들리지 않기를 원하는겁니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처럼 지극히 정상적으로 살기를 바라는겁니다.
TG / Gay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당신들끼리 어울리면 되잖아요? 왜 우리가 혐오할 수 밖에 없는 비정상적인것을 정상으로 받아들이라고 하나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뭐랄까요~또 하나의 삶이란게 있구나 하는것을 배우게되는 프로그래임 누구든 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잘해 주시길바랍니다
친구분들이 응원하고
조력자가 돼 주세요
친구 좋다는게 뭐 겠습니까
색자님 진짜 무대체질이시다..... 대박 진짜 멋진 중년 여성 같으세요~
내 자식이 성전환한다 하면 자식 버릴듯; 요즘 유투브 숏츠에 덩치는 산만하고 여자 모습을 한 사람이 남자목소리 내는데 진짜 역겨워서 보일때마다 넘김;;
그거 ㅋ광 아님?ㅋㅋㅋ
다 같은 사람인 걸요. 우리가 어떻게 감히 타인의 삶에 관해 함부로 왈가왈부할 수 있을까요?! 그저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노력할 뿐. 그래야 맞아요.
선입견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입견에서 벗어나 그들을 존중해주고 인정해주었음 싶어요. 특히 트렌스젠더가 차별당하지않고 다른사람과 다르지않게 다양한 일자리를 갖고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더도말고 혐오를 하지않고 그저그런 사람으로 대우해준다면 일터도 자주옮길필요가없죠 트젠은 일터를 너무 자주옮깁니다 시선자체가 편견에 찌들어서 함께할수가없다는 그 태도들 덕분에요 일하고 돈벌어야 살수있는데 그게 힘들어서 음지에서만 일하는 트젠들이 많습니다 양지로 끌어올려 더이상 힘든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진짜 공감...!!
일자리를 갖고 사회생활한다는건 너무 기본적이고 평범한 삶인데 일자리를 갖기 힘들다는게 정말 안타까워요!
일자리를 갖는다는건 단순히 돈을 벌어 자립할 수 있다는 의미도 있지만 한명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는 말도 되거든요.
사회에서 평범한 소속감을 느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국민의 수신료로 성병전환 미화하고, 옹호하지 마세요
성정체성 혼란을 겪는 사람들의 삶을 진정으로 존중한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봅시다.
단순히, 빨간색을 좋아하고, 목소리가 가늘고, 동성이 좋아지고 등의 문제로 트랜스젠더를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응원합니다 ! 정말 좋으신 분들이네요 !!
모든 트젠 분들 다 보셨다구요?
너님 대박!!👏
매우 안타깝지만 전역당한 군인은 이해가 가지않는다 남자만 지원할 수 있는곳에 근무하는 사람이 여자가 되면 당연히 안되는것 아닌가 휴가중에 성전환이라니.....선택에 따른 결과를 각오 했었어야지
시사직격 너무 잘 보고있어요..
성소수자들이 평생 받았을 고통과 스트레스를 공감하고 안타깝게 여깁니다만 그렇다고 그들의 의견에 무조건적으로 찬성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와 각종 성병감염, 변실금, 호르몬제 부작용, 성전환의 위험성, 소수의 인권을 위한 다수의 인권 침해 등 그 부작용이 너무 많습니다. 그 모든 실질적인 문제점들을 애써 부정하며 눈 감아버리고, 무조건 동성애, 성전환을 찬성하는 것이 진정한 인권보호이자 선진국민의 의식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목욕탕 가기도 겁이 납니다. 남성의 성기를 왜 억지로 봐야 합니까? 보기 싫은 우리의 인권은 인권이 아닌가요? 그 성기를 보며 성 정체성의 혼란을 느낄 우리 아이들은 어찌 합니까? 과학적, 보건적 팩트를 근거로 반대하는 사람들도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감옥 가고 벌금 내야 합니다. 무엇이 진짜 인권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양쪽의 의견에서 각각의 입장을 공정히 보도하셔하지 한쪽으로 치우진 편파적 보도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천상 여자네...(파니)
다른것이지 틀린것은 아니다...
흑인도 있고, 백인도 있고, 황인도 있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세상...
우리는 다 다르니까.....
이렇게 말하는게 쿨하게 보여지고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게 꼰대로 불리우는 요지경 세상 ㅋ
@@asok2siam911 정상적인 생각이 뭔가요? 보편적인 생각? 그럼 정상성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달라지나요?
네... 조아여 ㅋ
다양성 인정하셔야죵 ㅋ
전 요즘 이상하게 암캐가 좋더라구여 ㅋ
@@cittavrtti 내가 이런얘기까진 안할려구 했는데 니가 그러니까 한마디만 할께. 동물도 아무리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도 염색체 구별은 하면서 짝짓기해.
@@asok2siam911 지구상에 1500종 이상의 동물들이 동성애를 하며 생태계에서는 흔한 현상입니다.
남자건 여자건 대한민국 국민이고 즐겁고 당당하게 사는 모습에 응원 합니다 모두다 욕할 입장은 아닌듯하네요 얼마나 힘들고 외로웤ㅆ고 힘들었으면 수술할때 죽을각오를하고 수술실에 들어가고 그 고통은 말로표현 못한다고 들었어요 전 트렌스잰더가 나뿌다다곤 생각 않해요 누구에 자식이고 누구에 형제 자매입니다 낳아주신 부모닌들께서도 속은상하지지만 다 받아들어주셨는데 우리들 아니 우리 국민들이 자잘못 으로 잣대질하지 말았으면해요 우리내 인생도 있지만 저분들만ㅇ 인생도 있습니다 무슨 범죄자 취급 않하시고 그냥 받아주세요 .. 우리나라 국민이니까요 ~~^^좋은게 좋은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