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 여기부터가 오해의 시발점(始發點) ㅋㅋㅋㅋ 저런 물건이면 누구라도 오해할듯 ㅋㅋ 14:18~16:40 오해도 잘 풀었고, 결혼도하고, 심지어 애까지 낳았네.. 이게 진정한 해피엔딩이지 ㅋㅋㅋㅋㅋ '순애'라는게 어떤 것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에피소드였다.
아무래도 네 녀석을, 내 앞에 완전히 무릎 꿇도록 패배의 쓴맛을 보여줘야 왕의 영혼의 족쇄를 풀어주겠구나! 의식 소환! 강림하라!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푸른 눈의 카오스 MAX가 수비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네 녀석은 2배의 관통 데미지를 받는다. 이걸로 애들 장난은 끝이다! 혼돈의 맥시멈 버스트!!
"그럴지도 모르지. 적어도 '배의 무덤'에 들어설 때까진 그럴 이유는 전혀 없었어. 오티누스를 쓰러뜨리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갈 거라고 순진하게 믿었고, 가장 먼저 치고 들어갔을 정도였으니까. 이유가 있었던 거야. 이유는 확실히 있었어. 설명해 봤자 도저히 믿어주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아무 의미도 없이 이런 짓을 하고 있던 건 아니야. 하지만, 너희들은 어떠한 말도 듣지 않고 갑작스레 공격을 감행해 왔어. 죽여 두는 편이 편할 거라는 생각에 휩싸여 사람다움을 완전히 잊어버렸다고. 실제로 오티누스 '그 자체'를 만나본 적도 없고, 단 한 마디도 나눠보지 않은 너희들이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그런 선택지를 내버리고, 마지막까지 제대로 맞서보는 건 귀찮으니까, 끈덕지게 말을 해 보는 것보다 그냥 얼른 죽여버리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했지. ⋯틀림없이 그것이, 너희들이 끌어안고 있는 마지막 '죄'야."
상당한 오해의 위험성이 있는 물건이였어 하필이면.... 하지만 오해가 풀리고 난 뒤의 순수한 사랑은 그 무엇보다 달콤하지
순애로 시작하여 임신 엔딩... 엔딩까지 완벽 ㅋㅋ
2:36 여기부터가 오해의 시발점(始發點) ㅋㅋㅋㅋ 저런 물건이면 누구라도 오해할듯 ㅋㅋ
14:18~16:40 오해도 잘 풀었고, 결혼도하고, 심지어 애까지 낳았네.. 이게 진정한 해피엔딩이지 ㅋㅋㅋㅋㅋ
'순애'라는게 어떤 것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에피소드였다.
결혼을 한 이후 아이를 거진 장면까지 영상에 담겨있는건 카논이랑 아야사키 통틀어서 처음이네?
보통 결혼 엔딩이라해도 나중에 결혼 했다는 말만 하고 끝인데
그러네요
있긴함 그..."회사에 면접보러가고있을때 곤란해하던 여자아이를 도와주었더니 미인 엄마가 고백해왔다"였나?
@@이겜못아... 그거 한번더 봐봐야겠네요...
달다~
달달한 순애의 맛😊
해피엔딩
일단 제목엔 거의다 미인, 미녀란 설정이네
아니 소꿉친구 맞냐고 여친 유무도 모르네
???:순애라고
아무래도 네 녀석을, 내 앞에 완전히 무릎 꿇도록 패배의 쓴맛을 보여줘야 왕의 영혼의 족쇄를 풀어주겠구나! 의식 소환!
강림하라!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푸른 눈의 카오스 MAX가 수비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네 녀석은 2배의 관통 데미지를 받는다.
이걸로 애들 장난은 끝이다! 혼돈의 맥시멈 버스트!!
"그럴지도 모르지. 적어도 '배의 무덤'에 들어설 때까진 그럴 이유는 전혀 없었어. 오티누스를 쓰러뜨리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갈 거라고 순진하게 믿었고, 가장 먼저 치고 들어갔을 정도였으니까. 이유가 있었던 거야. 이유는 확실히 있었어. 설명해 봤자 도저히 믿어주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아무 의미도 없이 이런 짓을 하고 있던 건 아니야. 하지만, 너희들은 어떠한 말도 듣지 않고 갑작스레 공격을 감행해 왔어. 죽여 두는 편이 편할 거라는 생각에 휩싸여 사람다움을 완전히 잊어버렸다고. 실제로 오티누스 '그 자체'를 만나본 적도 없고, 단 한 마디도 나눠보지 않은 너희들이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그런 선택지를 내버리고, 마지막까지 제대로 맞서보는 건 귀찮으니까, 끈덕지게 말을 해 보는 것보다 그냥 얼른 죽여버리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했지. ⋯틀림없이 그것이, 너희들이 끌어안고 있는 마지막 '죄'야."
아니 이런 오해 좀 하지 말라고...
요망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