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1년째 거주 30대 후반 사람입니다. 많이 공감이 되네요. 저는 사회생활이 늦어서 일본에서 야간 노가다 3년 정도 하다가 현재 와이프 고향 - 일본시골 - 로 이주 해 온 상태인데, 참 거주 환경도 그렇고 직장 구하기가 힘들어 다시 3년정도 간호조무사 일을 하였습니다. 그 후 , 제가 꼭 하고 싶기도 하고 꼭 해야할 일이어야 해서 법인을 설립 후 현재 직원 1명이지만 3년차 회사 운영 중입니다. 나이가 들면 점점 여러 압박과 무게가 느껴지며 힘들 때가 많습니다만, 실패든 고생이든 제가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해 주는 큰 원동력이라 생각 하면 ... 서 돌진 중입니다. 2주전에 선샤인시티 호텔에서 묶었는데 다시 도쿄 가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영상 보고 여러가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슷한 나이대 같아요. 제가 몇 살 많을것 같고요 저도 고민에 고민에.. 자신감 의욕있던건 다 어디로 갔나 싶어요ㅎㅎ 40에 디자인쪽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에서 일 하다가 퇴사하고 얼마전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나니 비싼 서울보다 내려가야 하지 않을까 해서 부산 생각하고 있는데 대구에서 반 서울에서 반. 이제 몇 번 놀러만 가던 부산에 정착할까 하니 일도 집도 여러모로 벌써 3막장이 됐네요. 에르빈 롬멜이 남긴 말 중에 생각이 많아지면 용기는 줄어진다.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결국 나를 겁쟁이로 만들 뿐,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잡념이다. 힘 내세요. 저도 힘 낼렵니다
9월에 이케부쿠로 션샤인시티에서 묵었었는데 치빠빠님 영상 볼때마다 이케부쿠로 거리나 션샤인시티가 나와서 아주 친숙하네요. 그때 그 거리에 다시 걷고 있는 기분이네요. 오늘은 더욱 더 어깨가 무거운 가장의 마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는 남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힘내세요.. 간바레~~오또상!!
탁켄시 저도 일본 살면서 취득 했는데 한국 공인중개사 보다 문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내년에는 붙으실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용어는 한국이랑 거의 동일해서 여기서(일본) 취득 후에 만약 한국 공인중개사 공부하실 때 기초 공부는 그대로 건너뛰어도 되서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비슷한 연령대라 고민도 비슷하셔서 말씀하신 게 여러모로 공감이 됩니다. 진솔한 말씀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저도 국제결혼하고 일본 한국 왔다갔가하는 1인입니다. 한국 일본 급여 보면 현타 올 정도로 차이가 심해서 지금은 또 한국와서 잠시 일을 하고있지만 부부라는게 뭔지 떨어저 지내니 너무 아내에게 미안하네요 그래서 다시 마음잡고 일본에 들어갈 생각인데.. 다시 일본 월급으로 지내야하는 생각에 겁이나는군요 ㅠㅠ 그래도 함께 지낼수있다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행복한 마음입니다, 치빠빠님도 걱정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일본생활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일본가면 나마비루 한잔하시죠~~ 저는 요코하마입니다~~ ㅎㅎ
후배님, 나도 46살에 가족들 데리고 귀농해서 소를 키우고 있다네. 두려웠지만 악으로 깡으로 도전하고 버텨왔고.. 어느덧 한우150두가 되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네. 누구도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지만, 한마디 하자면 10년 후의 자네를 그려보길 바라네. 안돼서 후회하고 있는가? 안되면 될 때까지 달리고 있는가? 건승하길 바란다!
가끔씩 유튜브 보다 적게 되네요.저도 벌써 오십에 들어서고 코로나시기부터 고민을 많이했지요.남편이 먹여 살려주지만 제가 하도싶은일을 찾다 어릴적부터 디자인,핸드메이드 좋아해서 연습하며 프리마켓에 출품도 하고있어요.더큰 꿈은 개인 공방을 하나 차리고 싶은데,나중 남편 퇴직히면 한국에서 차리고싶네요.일본보다 한국에서 생각이 더 많지만 어디나 다 비슷할거라 여겨요. 누구나 장래 고민이 많지만 몇년 고민해본 결과 제 경험으로는 본인이 하고싶고 좋아하는일,하면서 계속하고싶은 일을 해야한다는거예요. 돈 욕심도 별로 없으시다니깐.저도 그렇거든요.공방이 무슨 큰돈벌겠어요..그저 한달 먹고 살면되지않을까.라고 몇주전부터 나름 생가되어 집니다.도쿄 가까운데 살고 있는데 술도 못하고 아줌마이지만 모임에 가보고 싶네요.한국인과 만나 얘기해본지가 오래되었네요.ㅎㅎ😅
비오는 이케부쿠로, 운치 있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은 겪었고 어느덧 동경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읍니다. 타지에서 가족외에 푸념이나 고민을 늘어 놓을 상대도 많지 않고... 가끔은 미국영화에서 보는 출구를 모르는 옥수수밭에서 헤매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직종도 경험도 다른 것 같아 뭔가 도움이 될까 조심스럽지만 혹시 술친구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PS, 저는 회사가 오오테마치에 있고 장기밀매 그런거 아니니 너무 경계하지 않으셔도. 이렇게 쓰니 더 수상하네 ㅎㅎ.
나이가 들수록 술 말고는 이견 없는 친구가 없죠. 나이가 든다는건 원숙해진다는거고 꽤 많은 위험요소들을 피하거나 대처할 수 있게 된다는건데 거기서 꼰대같은 고집이 나오죠. 그 고집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지식이 근간이어서 바뀌지 않습니다. 필요한것이 줄어드니 원하는것이 크지 않고 바라는 즐거움이 소소해 지면 그땐 이미 술 만한 친구가 없죠. ㅎㅎㅎ 결국 인간은 누구나 혼자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세요. 또 그렇게 하실겁니다. 선택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고 하다보면 죽을 날 오겠지요 ㅎㅎㅎ 힘내시고 엉킨 실타래 풀듯 하나하나 당장 급한거부터 풀다보면 어느새 다 풀려있더군요. 물론 그 과정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인생이 그 자체가 원래 고통스러운것 아니겠습니까?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저도 가봤던 곳이라서 생각이 나네요...나이가 들다 보니 정말 체력이 너무 떨어지고 포기하는 것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젊었을때는 버틸 수 .. 버틴다는 그런 생각도 안하고 살았었는데 어느 날 그냥 놔버리게 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쓸쓸한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행복한 고민이십니다! ㅎ 이미 중요한건 다 가지셨으면서 ㅎㅎ 전 40대 들어서기 직전 이제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 하면서 인생 2막 열어야겠다 생각하고 남들이 좋다는 직장 그만뒀습니다 당시 남편도 같이 그만뒀는지라 부부싸움 엄청 했네요 ㅎ 이제 아이 학교갈때가 되니 한국에서 키우긴 솔직히 안내키는데 어디서 살지 어떻게 살지 맨날맨날 고민중입니다 일본도 찍먹해보려고 최근에 엄청 자주갔는데 여행객으로선 너무 좋은데 살아도 좋을지 이런 걱정도 조금은 되고요 이런 과정 거치고 이미 일본에 자리잡은 치빠빠님이 부럽습니다! 도전의식 자유추구 돈보다 소소한 행복 등 가치관이 비슷하시네요 프로필도 바꾸셨던데 너무 예쁩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되어 진심이 느껴져 댓글 처음으로 남깁니다. 가능하시면 한국에 오셔서 국비지원 HRD로 전기나 기계설비 쪽으로 자격증 따셔서 하시면 지금 늦지않았습니다.소방2급이나 1급도 기본으로 따시구요. 정년이 없이 건강하기만 하면 오래 할 수 있어요. 장사는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지금 경기가 안좋아 많이 망하는 중ㅠㅠ 저희 남편도 음악 쪽 일 하다가 50대에 자격증 따서 일 하고 있는중이예요. 처음은 큰 돈 못 받지만 자격증 업그레이드 시키면 월급은 계속 올라갑니다. 가장 현실적인 자격증이라 생각합니다.나이나 경력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요. 저희 집도 우여곡절이 많았고, 울 남편도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인데, 가족 책임지느라 현실을 생각해서 가장 현실적인 자격증 따서 일 하고 있네요. 남편 생각나서 더 공감이 되네요😂 힘 내세요~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으면 꼭 길이 열릴겁니다~화이팅^^!!
저두 같은 상황입니다. 몇년간 더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이나 영상제작이나 뭐 다 생명력이 엄청 짧죠...게다가 일을 그만두면 다른 이직도 힘들죠....마치 제가 거래처 하나없이 사무직을하다 그만둘 느낌? ㅋㅋㅋ 낙동강 오리알이죠 ㅋㅋ 그맘 이해합니다. 저두 그분야이니까요. 아이도 비슷한 나이에 집도 대출받아서 샀고...연배도 비슷하고..ㅋㅋ 타국에서의 유학파에..ㅋㅋ 뭐이리 공통점이 많습니까 ㅋ 그래서 전에도 말씀드렷지만 저두 다른 직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새로운 일에대한 도전을 준비중입니다. 저두 치빠빠님 처럼 매일 고민합니다. 그래서 매일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자료도 알아보구 ..자격증도 알아보구....모르는 분야 탐구중입니다 ㅎㅎ. 자기가 디자인 회사를 차리지 않는 이상말이죠. 현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서 공부하고 탐구하는 시간이 필요한거같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말이죠. 청소 얘기를 하셨는데, 청소도 저의 탐구 대상중의 하나입니다 저희 아파트에 아파트 전체 에어컨을 담당하시는 분이 꽤 높은 수익을 가져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에어컨은 분해를 해야해서 공부도 필요합니다. 장비도 필요하구요. 기업체를 맡아서 사무실 내부청소와 카펫청소도 있고...컴퓨터 청소도 있고...뭐 찾아보면 다양하죠. 생각보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인거같습니다. 비수기때는 이런일도 할수 있지않나싶어요. 일본은 엄청 덥잖아요? 뭐 전세계적인 추세라서 ...이런 사업이 꽤 인기가 높아지는거 같습니다. 이일을 추천 드리는건아니고....그냥 청소 얘기를 꺼내셔서 저두 관심있게 봐오던거를 좀 끄적여봤습니다. 이일을 하시란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 위에 글들은 저희 아파트 담당 에어컨 기사님이 한말입니다. ㅋㅋㅋ 그분도 무역회사 다니던분인데...내가 이런 생소한 일을 할줄은 몰랐다. 근데..수입도 좋고 너무 만족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양한 일에대한 가능성도 열어두자 이말이죠 ㅎ 저는 오늘도 다른 직종도 탐구중입니다.........continue.... 너무 뻔한 얘기를 한건가요...죄송합니다. 꾸벅.
지금하는 유튜브 채널이 대박나길 희망합니다.. 감성이 느껴지는 영상도 좋고..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를 좋아해서 일본 건축에 관심이 많은데.. 나이 40중반에 자격을 취득해도.. 취업은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여튼 가장으로써 무게가 느껴지는 진솔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라면 건축사2급 지금부터 공부시작하겟네요. 앞으로 정년 5년앞이라고 보고 하루에 1,2시간씩만 공부 미리해놓아도 4년정도 후에는 지금 하고 있는 고민 싹 사라지실걸요? 합격이 보이니까요. 돈보다 가족이 우선이기 때문에 저라면 먼저 건축사2급 취득후 일본에서 계속 일하면서 미래를 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디자인 경력은 다 무엇이었던가요? 한국인 대상 유튜브 채널도 하시고 이미 치파파님은 한국으로 마음 기우신거 같아보이는데 한국을 지금이라도 당장 나가고, 일본 가고 싶은 저로써는 이해가 안됩니다. 도쿄타워랑 그 옆에 모리빌딩에서 지은 건물만 봐도 지금 일본에서 살고 계시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다시한번 새겨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한국에서 그런 건물들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인생은 방향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고요. 방향과 생각만 있으면 몸도 노력도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을 다시한번 신중히 점검해주세요. 뭔가 거만하게 쓴거같아 죄송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한국으로 마음 기우는게 보여서 안타까워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적게 되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지금까지 경력이 건축분야의 디자인이라면 건축사 2급을 해보시는걸 강력추천합니다 . 알고계시겠지만 지금 일본건축업계에 앞으로 5년 ~10년뒤면 건축사 자격증 소유자가 급격히 줄어들겁니다 . 건축분야에서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축사 합격할수 있습니다. 저도 일본에 와서 2급건축사 부터 시작해서 작년에 1급건축사까지 합격했스니다 . 나이대도 사십대중반입니다 .비슷합니다 오십대에도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늦지 않았습니다.
"노력해서 안되는 일이 없다. 노력해도 안되더라고 말하는 그 노력은 노력이라 할만한게 못된다--오오 사다하루". 콩파리쇠파리 하는 말과 생각보다 행동을 먼저하면 모든게 따라오게 된다. 나이는 70이되어 사업해 부자가 된 사람도 많다. 언젠가는 내가 하고싶은 걸 반드시 하겠다는 각오가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시작하면 자신의 모든 걸 걸고 밤낮으로 일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돈쓸 시간이 없을정도로. 인생의 의미찾고 여유찾고 개인생활 찾으려면 개인사업은 무리. '好きこそ物の上手なれ' '続けること力なり' . 頑張ってください
![[하이라이트] 공복 혈당 300(!) 넘는 아내, 식단 통제하는 남편 몰래 피자 한 판 10분 컷💥?!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031 방송](http://i.ytimg.com/vi/7szUBuDY1VI/mqdefault.jpg)
![[하이라이트] 공복 혈당 300(!) 넘는 아내, 식단 통제하는 남편 몰래 피자 한 판 10분 컷💥?!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031 방송](/img/tr.png)
일본에서 11년째 거주 30대 후반 사람입니다. 많이 공감이 되네요. 저는 사회생활이 늦어서 일본에서 야간 노가다 3년 정도 하다가 현재 와이프 고향 - 일본시골 - 로 이주 해 온 상태인데, 참 거주 환경도 그렇고 직장 구하기가 힘들어 다시 3년정도 간호조무사 일을 하였습니다. 그 후 , 제가 꼭 하고 싶기도 하고 꼭 해야할 일이어야 해서 법인을 설립 후 현재 직원 1명이지만 3년차 회사 운영 중입니다. 나이가 들면 점점 여러 압박과 무게가 느껴지며 힘들 때가 많습니다만, 실패든 고생이든 제가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해 주는 큰 원동력이라 생각 하면 ... 서 돌진 중입니다. 2주전에 선샤인시티 호텔에서 묶었는데 다시 도쿄 가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영상 보고 여러가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DasLand-m3o 별거아닌영상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늘 건승하시길 바라며~잘봐주세요😆🙏
나이가 들수록 어느 나라든 녹록치 않으니 ㅠ
저도 나이가 비슷합니다.
올해 명퇴 당했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뭐라도 할 생각입니다.
영상 늘 잘 보고 있고 치파님 삶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편집초보-r6i 감사합니다^^ 화이팅해요😃
비슷한 나이대 같아요. 제가 몇 살 많을것 같고요
저도 고민에 고민에.. 자신감 의욕있던건 다 어디로 갔나 싶어요ㅎㅎ
40에 디자인쪽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에서 일 하다가 퇴사하고 얼마전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나니 비싼 서울보다 내려가야 하지 않을까 해서 부산 생각하고 있는데 대구에서 반 서울에서 반. 이제 몇 번 놀러만 가던 부산에 정착할까 하니 일도 집도 여러모로 벌써 3막장이 됐네요.
에르빈 롬멜이 남긴 말 중에
생각이 많아지면 용기는 줄어진다.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결국 나를 겁쟁이로 만들 뿐,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잡념이다.
힘 내세요. 저도 힘 낼렵니다
나이에 대한 관념에 갇혀잊지 마시고
살아있다는 순간을 즐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 죽지 않았잖아요?
살아있다는 느낌이 중요한거같아요
@@이나자키 건강하다는거에 감사해야죠😆
화.이.팅
@@クンクン-p3c 감사용☺️🙏
세상 행복한 가족들을 위해 가정경제 책임지는 가장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한국도 만만치않은데 가족도 있으신데 고민많으시겠네요
@@shoutforlove1 한국이나 일본이나 어디있든 다 똑같은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마음이. 짠ㅡ합니다 여기도 저기에도삶에무게에
@@akyong-vl1gk 누구나 걸어가야할 길인거같아요😓
@@ssovi-ui6ug나는42년을일본에서생활하고있는한살손자가있는
할머니지만일본에서생활하는한국인
의생활상에 마음이짠해집니다
개인보다 時代에마추어국제결혼한
이주민 미영리단채＆노인사업이
무난할줄생각됨니다만….
나의사위도 외무성에. 근무10년
일년전 독립하여 하고십은일
한다고 딸편에소식듣고있어요
힘내세요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는게 실패가적겠쥬 가정적이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go-kx8wc 산입에 거미줄이야 치겠어요? 화이팅 할께요☺️🙏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화이팅할께용!😆
저도 고민이 많은데 우연히 ㅎㅎ 보고 힘내게 됩니다 오늘하루 고생하셨어요
@@강함-v9t 감사합니다^^
9월에 이케부쿠로 션샤인시티에서 묵었었는데 치빠빠님 영상 볼때마다 이케부쿠로 거리나 션샤인시티가 나와서 아주 친숙하네요.
그때 그 거리에 다시 걷고 있는 기분이네요.
오늘은 더욱 더 어깨가 무거운 가장의 마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는 남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힘내세요..
간바레~~오또상!!
감사합니다!! 힘낼께요!! 화이또~😆
비슷한 나이대라 고민하는 지점도 비슷하고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요즘엔 세상도 참 빠르게 변화해서 맞춰가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conartist8234 우리나이때가 젤 생각이 많을거같아요😭
유튜브 대박나길 응원하겠습니다. 말을 조곤조곤 잘 하시니 선생님을 하셨어도 잘 하셨을 것 같아요. ^^ 일본사정을 쉬운 말로 알려주는 치파파님 영상 좋아요!
@@토모-p8m 응원 감사요☺️
나이가 먹는것에 대해서
넘 스트레스 받지말구 하세요!
@@박정자-l5e 넹~^^감사용☺️
탁켄시 저도 일본 살면서 취득 했는데 한국 공인중개사 보다 문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내년에는 붙으실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용어는 한국이랑 거의 동일해서 여기서(일본) 취득 후에 만약 한국 공인중개사 공부하실 때 기초 공부는 그대로 건너뛰어도 되서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비슷한 연령대라 고민도 비슷하셔서 말씀하신 게 여러모로 공감이 됩니다.
진솔한 말씀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저울을 잿을때 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것이 있다는 말이 심금을 울리네요
@@재구최-l4d 제인생에서는 그래요~😂돈보다 무거운것들이 많더라고요
모든게매력이넘치는영상이네요자주보고싶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국제결혼하고 일본 한국 왔다갔가하는 1인입니다. 한국 일본 급여 보면 현타 올 정도로 차이가 심해서 지금은 또 한국와서 잠시 일을 하고있지만 부부라는게 뭔지 떨어저 지내니 너무 아내에게 미안하네요 그래서 다시 마음잡고 일본에 들어갈 생각인데..
다시 일본 월급으로 지내야하는 생각에 겁이나는군요 ㅠㅠ 그래도 함께 지낼수있다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행복한 마음입니다,
치빠빠님도 걱정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일본생활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일본가면 나마비루 한잔하시죠~~ 저는 요코하마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나마비루 좋죠!! 오셔서 꼭 한잔해요~😄
많이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비슷한 상황도 많아서 좋은 말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잘봐주셔서 감사용~ 😃
저랑 동갑인거같네요 🎉 고민하는 그런 생각이 많은거는 같아요. 우리 서로 다른길을 가고있어서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인생이란 정답이 있는건 아니니까 삶을 즐겨보고 버티며 인내하고 해보시죠.
@@평범한직장인-z9g 네~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배님, 나도 46살에 가족들 데리고 귀농해서 소를 키우고 있다네.
두려웠지만 악으로 깡으로 도전하고 버텨왔고.. 어느덧 한우150두가 되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네.
누구도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지만, 한마디 하자면 10년 후의 자네를 그려보길 바라네.
안돼서 후회하고 있는가? 안되면 될 때까지 달리고 있는가?
건승하길 바란다!
@@이항림-c4w 선배님 조언 감사합니다~^^ 잠시 잊고있었내요~될때까지 뭐든 화이팅해보겠습니닷!☺️🙏
와 멋진분이시네요. 저도 용기 얻고가요!
가끔씩 유튜브 보다 적게 되네요.저도 벌써 오십에 들어서고 코로나시기부터 고민을 많이했지요.남편이 먹여 살려주지만 제가 하도싶은일을 찾다 어릴적부터 디자인,핸드메이드 좋아해서 연습하며 프리마켓에 출품도 하고있어요.더큰 꿈은 개인 공방을 하나 차리고 싶은데,나중 남편 퇴직히면 한국에서 차리고싶네요.일본보다 한국에서 생각이 더 많지만 어디나 다 비슷할거라 여겨요.
누구나 장래 고민이 많지만 몇년 고민해본 결과 제 경험으로는 본인이 하고싶고 좋아하는일,하면서 계속하고싶은 일을 해야한다는거예요. 돈 욕심도 별로 없으시다니깐.저도 그렇거든요.공방이 무슨 큰돈벌겠어요..그저 한달 먹고 살면되지않을까.라고 몇주전부터 나름 생가되어 집니다.도쿄 가까운데 살고 있는데 술도 못하고 아줌마이지만 모임에 가보고 싶네요.한국인과 만나 얘기해본지가 오래되었네요.ㅎㅎ😅
물론이죠~ 제가 정모하게되면 꼭연락드릴께요!! 혹시 인스타하신다면 sionapa 검색하셔서 다이랙트 메세지 보내주시면~ 제가 정모때 혹시 유툽에서 확인못하면 꼭 메세지 드릴께요^^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aurora0002 감사합니다😆
눈이 슬퍼보이십니다. 화면 너머 나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릴 땐 어디를 향해 걸어야 하나 고민하던게, 나이가 드니 언제까지 걸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퍽 쌀쌀한 가을 밤이네요.
@@mulder7081 슬퍼보이나요??😅
치빠빠님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 그런 고민 격하게 공감합니다^^가을 문턱에서 비 까지 부슬부슬 내리면 많은 상념들이 떠 오르죠. 힘내시고 내일 또 아무일 없었던듯 살아가요..같이.
@@푸르뎅뎅-v2f 그쵸~이러다가도 내일되면 또 돌아오고 반복되는 생활이 일상화되있네요! 힘내요 같이😂
서로 화이팅입니다 !!
치빠님 저도 일본에서 딸내미 키우고 있는데요
시간이 금방금방 가는걸.. 진짜 체감하게 됩니다
뭐 살다보면 좋은일 있을거에요
제가 느끼기에는 .. 어디서 사는거도 중요하겠지만,
누구랑 어떻게 사는가도 많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같이 현생도 유튜브도 화이팅 !! 😊
@@유리네-i4o 감사합니다☺️🙏화이팅 할께요~^^
비오는 이케부쿠로, 운치 있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은 겪었고 어느덧 동경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읍니다.
타지에서 가족외에 푸념이나 고민을 늘어 놓을 상대도 많지 않고... 가끔은 미국영화에서 보는 출구를 모르는 옥수수밭에서 헤매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직종도 경험도 다른 것 같아 뭔가 도움이 될까 조심스럽지만 혹시 술친구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PS, 저는 회사가 오오테마치에 있고 장기밀매 그런거 아니니 너무 경계하지 않으셔도.
이렇게 쓰니 더 수상하네 ㅎㅎ.
@@JKBarfi 감사합니다~☺️ 인생한탄하면서 한잔 하고싶내요😆
나이많은 아줌마에 술못해도 괜찬으면 저도끼워주세요
@@hanabi20090424 물론이죠~^^ 꼭 참석해서 함께해요~☺
이번영상도 잘볼께요
힘내시구요
@@박정자-l5e 감사합니다😊
치빠빠~ 최고! 역시, 디자이너라 인사이트가 달라요. 미래? 뭐든 어때요.. 잘 될꺼에요. 이리 멋지고 바른 인성을 갖고 계신데.. ^^
@@visual_media_design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아직 아이들이어리니까 고민이 많겠어요!
가장의무게가 느켜지네요😢
지금일을하면서 계획을세워보세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늙어가는것이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겁니다😂(노래가사예요)
@@김선희-g4y4v 화이팅할께욧!!😊
아이고 썸넬보고 놀랬네요 게다 맥주가 아닌 소주라뉘ㅎㅎ😅 가장의무게란 녹록치 않은듯요 힘내셔야겠습니다 ~🍀
@@네네-f9e 벋아들이고 힘내야죠😓
나이가 들수록 술 말고는 이견 없는 친구가 없죠. 나이가 든다는건 원숙해진다는거고 꽤 많은 위험요소들을 피하거나 대처할 수 있게 된다는건데 거기서 꼰대같은 고집이 나오죠. 그 고집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지식이 근간이어서 바뀌지 않습니다. 필요한것이 줄어드니 원하는것이 크지 않고 바라는 즐거움이 소소해 지면 그땐 이미 술 만한 친구가 없죠. ㅎㅎㅎ 결국 인간은 누구나 혼자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세요. 또 그렇게 하실겁니다. 선택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고 하다보면 죽을 날 오겠지요 ㅎㅎㅎ 힘내시고 엉킨 실타래 풀듯 하나하나 당장 급한거부터 풀다보면 어느새 다 풀려있더군요. 물론 그 과정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인생이 그 자체가 원래 고통스러운것 아니겠습니까?
@@김정식-e5c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쟁치르듯 살다보면 죽을날이 온다는것….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저도 가봤던 곳이라서 생각이 나네요...나이가 들다 보니 정말 체력이 너무 떨어지고 포기하는 것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젊었을때는 버틸 수 .. 버틴다는 그런 생각도 안하고 살았었는데 어느 날 그냥 놔버리게 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쓸쓸한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bae9833 감사합니다!! 화이팅요😆👍
형님 힘내세요😊
@@newyorkdb2000 화이팅요!😆
행복한 고민이십니다! ㅎ 이미 중요한건 다 가지셨으면서 ㅎㅎ 전 40대 들어서기 직전 이제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 하면서 인생 2막 열어야겠다 생각하고 남들이 좋다는 직장 그만뒀습니다 당시 남편도 같이 그만뒀는지라 부부싸움 엄청 했네요 ㅎ 이제 아이 학교갈때가 되니 한국에서 키우긴 솔직히 안내키는데 어디서 살지 어떻게 살지 맨날맨날 고민중입니다 일본도 찍먹해보려고 최근에 엄청 자주갔는데 여행객으로선 너무 좋은데 살아도 좋을지 이런 걱정도 조금은 되고요 이런 과정 거치고 이미 일본에 자리잡은 치빠빠님이 부럽습니다! 도전의식 자유추구 돈보다 소소한 행복 등 가치관이 비슷하시네요 프로필도 바꾸셨던데 너무 예쁩니다😊
@@하치-x2k 감사합니다~^^ 프로필 그동안 너무 무성의하게 만들어서 좀 바꿨어요☺️
청소업체 괜찮을것같아요!!
@@아오조라-p5o 저도 그리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宅建시험 준비하서있는 50대 말년 아줌마에요. 제 작년에 유명g社에 다니다 퇴사당하고 지금은 10년전에 써먹던 登録販売者자격증이 있어 면세점약품관리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宅建도 준비하고있는데 다음달부터 介護タクシー를 하려고 택시회사에 転職하는데요. 몇년하다 자본금도 안들고 介護資格도있고해서 介護タクシー会社를 해볼까 싶어요. 슬픈건 나이탓인지 😢택시회사면접도 몇군데 떨어졌어요. 落ち込まないで頑張ってください‼️
와!! 대단하세요~^^ 자격증도 많으시고~ 다음에 만나면 저한테도 많은 조언해주세요!😄
아이고 !!😂하나도 안대단이에여.
갑작스런 집안사정으로 필사적으로 살다 나이만먹고 오고갈때도없고 ㅠㅠ😢그나마 닥치는대로 자격증따둔게 생계유지가되더라구요.
지인이 토오쿄에서 한일간에 농산물인가 검역일 하시는데 2-3년 한국 왔다갔다 살고 계시던데요.
요즘 뭔가 측은한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ㅠㅠ
가족문제 회사문제 미래문제 중에 하나같았는데 역시 미래문제가 ㅠㅠ
다들 걱정이많군뇨~😅
저는 시나가와에서 회사다니는 친구 없는 한국인입니다! 반갑습니다
@@rymartmo 방가워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되어 진심이 느껴져 댓글 처음으로 남깁니다.
가능하시면 한국에 오셔서
국비지원 HRD로 전기나 기계설비 쪽으로 자격증 따셔서 하시면 지금 늦지않았습니다.소방2급이나 1급도 기본으로 따시구요. 정년이 없이 건강하기만 하면 오래 할 수 있어요.
장사는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지금 경기가 안좋아 많이 망하는 중ㅠㅠ
저희 남편도 음악 쪽 일 하다가 50대에 자격증 따서 일 하고 있는중이예요. 처음은 큰 돈 못 받지만 자격증 업그레이드 시키면 월급은 계속 올라갑니다.
가장 현실적인 자격증이라 생각합니다.나이나 경력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요.
저희 집도 우여곡절이 많았고, 울 남편도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인데, 가족 책임지느라 현실을 생각해서 가장 현실적인 자격증 따서 일 하고 있네요. 남편 생각나서 더 공감이 되네요😂
힘 내세요~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으면 꼭 길이
열릴겁니다~화이팅^^!!
@@star2sun1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보니 저는 정말 아무것도아닌거 가지고 투정부리는정도였군요~^^ 열시미 할께요! 응원해주세요☺️
한국생활도 힘들어요ᆢ지금 처럼 열심히 일본생활하시고ᆢ스트레스 넘 받지말고요ᆢ😢
@@붕대장수 넵! 감사용☺️
13:16
오츠카레 사마데시타。
아리가토~고자이마스~
저두 같은 상황입니다. 몇년간 더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이나 영상제작이나 뭐 다 생명력이 엄청 짧죠...게다가 일을 그만두면 다른 이직도 힘들죠....마치 제가 거래처 하나없이 사무직을하다 그만둘 느낌? ㅋㅋㅋ 낙동강 오리알이죠 ㅋㅋ 그맘 이해합니다. 저두 그분야이니까요. 아이도 비슷한 나이에 집도 대출받아서 샀고...연배도 비슷하고..ㅋㅋ 타국에서의 유학파에..ㅋㅋ 뭐이리 공통점이 많습니까 ㅋ 그래서 전에도 말씀드렷지만 저두 다른 직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새로운 일에대한 도전을 준비중입니다. 저두 치빠빠님 처럼 매일 고민합니다. 그래서 매일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자료도 알아보구 ..자격증도 알아보구....모르는 분야 탐구중입니다 ㅎㅎ. 자기가 디자인 회사를 차리지 않는 이상말이죠. 현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서 공부하고 탐구하는 시간이 필요한거같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말이죠. 청소 얘기를 하셨는데, 청소도 저의 탐구 대상중의 하나입니다 저희 아파트에 아파트 전체 에어컨을 담당하시는 분이 꽤 높은 수익을 가져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에어컨은 분해를 해야해서 공부도 필요합니다. 장비도 필요하구요. 기업체를 맡아서 사무실 내부청소와 카펫청소도 있고...컴퓨터 청소도 있고...뭐 찾아보면 다양하죠. 생각보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인거같습니다. 비수기때는 이런일도 할수 있지않나싶어요. 일본은 엄청 덥잖아요? 뭐 전세계적인 추세라서 ...이런 사업이 꽤 인기가 높아지는거 같습니다. 이일을 추천 드리는건아니고....그냥 청소 얘기를 꺼내셔서 저두 관심있게 봐오던거를 좀 끄적여봤습니다. 이일을 하시란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 위에 글들은 저희 아파트 담당 에어컨 기사님이 한말입니다. ㅋㅋㅋ 그분도 무역회사 다니던분인데...내가 이런 생소한 일을 할줄은 몰랐다. 근데..수입도 좋고 너무 만족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양한 일에대한 가능성도 열어두자 이말이죠 ㅎ 저는 오늘도 다른 직종도 탐구중입니다.........continue.... 너무 뻔한 얘기를 한건가요...죄송합니다. 꾸벅.
@@jaeoh2939 역시나 같은생각이시군요☺️ 청소 갠찮은거같아요~ 그렇게 포화된 직종도 아니고 그리고 특히 한국에서는 아무나 잘 안하려고 하니까 오히려 희소성도 있을거같고~저도 신중하게 생각중입니다👍😀 서로 화이팅해요!!! ☺️
@@ssovi-ui6ug 네 브라보 our life! 입니다!
@@ssovi-ui6ug 네 브라보 our life 입니다!
그레도일본여성하고자식들보면서 잘살세요 한국여자랑그정도살엇으면가정유지하지못했을거니까 행복하게일본에서잘사세요
@@고태용-x8b 😅어디든 다들 힘들군요~아고~힘들게 사는게 낙이네요 ㅎㅎ
일본 디자인 감각이 있는 한국 디자이너
이건 경쟁력 있습니다.
쇠락해 가는 일본에서 더이상 미련갖지 마세요
신오쿠보에서 치킨 튀기는건 어때요
답은 본인이 이미 알고 있네요
건축사2급
@@unixutf8 😂😂😂😂
뭘해야할지 고민한다는게 나보다 낮네... 형은 닥치는데로 부딪치고있다. ㅜ. 우리 나이에 생각할게 읍다! 하고싶은거 다해뿌라!... 애들은 알아서 다큰다!
@@김대용-s5i 혹시 내칭구 대용?
전기공사 일을 하시면 어떨까요 .
친구와의 관계?
친구 없잖아여?
저도 49 한국에서 사는데 먹고 살기 힘드니까 친구가 없네여. 일본이나 한국이나 경제적으로 빠듯하면 친구가 점점 사라지면서 아예 없어지는듯...
꾸준히 영상 전부 봤지만 처음으로 댓글 다네요.
@@팩폭자 댓글감사합니다☺️친구만 없는개아니라 친구랑 뭐할 돈도없어요~😂
지금하는 유튜브 채널이 대박나길 희망합니다.. 감성이 느껴지는 영상도 좋고..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를 좋아해서 일본 건축에 관심이 많은데..
나이 40중반에 자격을 취득해도.. 취업은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여튼 가장으로써 무게가 느껴지는 진솔한 영상 감사합니다.
@@HSNAM-s1e 저야말로 봐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라면 건축사2급 지금부터 공부시작하겟네요.
앞으로 정년 5년앞이라고 보고 하루에 1,2시간씩만 공부 미리해놓아도 4년정도 후에는 지금 하고 있는 고민 싹 사라지실걸요? 합격이 보이니까요.
돈보다 가족이 우선이기 때문에 저라면 먼저 건축사2급 취득후 일본에서 계속 일하면서 미래를 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디자인 경력은 다 무엇이었던가요?
한국인 대상 유튜브 채널도 하시고 이미 치파파님은 한국으로 마음 기우신거 같아보이는데 한국을 지금이라도 당장 나가고, 일본 가고 싶은 저로써는 이해가 안됩니다.
도쿄타워랑 그 옆에 모리빌딩에서 지은 건물만 봐도 지금 일본에서 살고 계시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다시한번 새겨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한국에서 그런 건물들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인생은 방향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고요.
방향과 생각만 있으면 몸도 노력도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을 다시한번 신중히 점검해주세요.
뭔가 거만하게 쓴거같아 죄송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한국으로 마음 기우는게 보여서 안타까워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적게 되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아니에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으로 맘 기운건 아니에요~ 그냥 뭘 해야할지 머리속에서 고민도 많고... 술먹다보니 걍 옛날이 그립기도하고 해서 싱숭생숭한 맘으로 영상 찍어서 그렇게 느끼셨나봐요~ 제가 좀 그런식으로 찍긴했나부네요 ^^;; 암튼 화이팅하겠습니닷!!
지금까지 경력이 건축분야의 디자인이라면 건축사 2급을 해보시는걸 강력추천합니다 .
알고계시겠지만 지금 일본건축업계에 앞으로 5년 ~10년뒤면 건축사 자격증 소유자가 급격히 줄어들겁니다 .
건축분야에서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축사 합격할수 있습니다.
저도 일본에 와서 2급건축사 부터 시작해서 작년에 1급건축사까지 합격했스니다 .
나이대도 사십대중반입니다 .비슷합니다
오십대에도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늦지 않았습니다.
@@姜成洙 건축분야의 디자인은 아니지만 님의 댓글을 보니 도전해보고싶은맘이 생겨요~☺️
"노력해서 안되는 일이 없다. 노력해도 안되더라고 말하는 그 노력은 노력이라 할만한게 못된다--오오 사다하루". 콩파리쇠파리 하는 말과 생각보다 행동을 먼저하면 모든게 따라오게 된다. 나이는 70이되어 사업해 부자가 된 사람도 많다. 언젠가는 내가 하고싶은 걸 반드시 하겠다는 각오가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시작하면 자신의 모든 걸 걸고 밤낮으로 일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돈쓸 시간이 없을정도로. 인생의 의미찾고 여유찾고 개인생활 찾으려면 개인사업은 무리. '好きこそ物の上手なれ' '続けること力なり' . 頑張ってください
@@ju-mv1bc 😊👍👍
방구 뿡뿡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