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 저러쿵 안먹어봤거나 혐오감으로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어렸을적 먹어본 사람이야 그기억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수 있고, 처음 접하는 사람도 생긴거와는 달리 맛이 괜찮아서 의외라는 반응을 보임. 생긴거에 반감이 강한사람은 돈준대도 못먹는건 팩트. 그리고 판매용은 전부 양식입니다. 자연산은 잡는거 부터가 불법. 벌금만 몇백인가 할겁니다. 그럼 또 양식인데 왜 비싸냐고 할사람 있을텐데(키로당 15만이상), 개구리는 살아있는 먹이만 먹습니다. 당연 먹이도 키워야하고... 성장 과정속에 먹이 사이즈도 달라야함. 양식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참고로 튀기든 굽든 맛은 부드러운 닭고기 맛입니다.
※ 양식은 동면한다 해도 전부 다 동면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육과정에서 몇 마리씩 깨어나 귀뚜라미 먹고 다시 동면하는 경우가 있기에 저렇게 통으로 먹으면 구린 냄새가 날 수 있어요(드셔도 인체에는 전혀 상관은 없어요 입맛의 차이 정도) ※ 자연산은 겨울내내 아무것도 먹지 않기에 내장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겨울 강추위 물속에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 각종 세균들도 다 얼어 죽고 없어요 굉장히 청결합니다 여름에는 내장은 드시지 마세요 참고로 배가 볼록한 것은 뱃속에 알이 가득 찬 거라고 보심 돼요 ■ 자연산 북방 개굴 잡으면 절대 안 돼요
이러쿵 저러쿵 안먹어봤거나 혐오감으로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어렸을적 먹어본 사람이야 그기억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수 있고, 처음 접하는 사람도 생긴거와는 달리 맛이 괜찮아서 의외라는 반응을 보임.
생긴거에 반감이 강한사람은 돈준대도 못먹는건 팩트. 그리고 판매용은 전부 양식입니다. 자연산은 잡는거 부터가 불법.
벌금만 몇백인가 할겁니다.
그럼 또 양식인데 왜 비싸냐고 할사람 있을텐데(키로당 15만이상), 개구리는 살아있는 먹이만 먹습니다. 당연 먹이도 키워야하고...
성장 과정속에 먹이 사이즈도 달라야함.
양식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참고로 튀기든 굽든 맛은 부드러운 닭고기 맛입니다.
정확하십니다 ^^
부드러운 닭고기 따위가 아님 그냥 천상의 맛이야.. 치킨이냐 개구리냐 하면 닥치고 개구리
저거 치킨 맛이라는데
저승길 노잣돈 챙겨주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저승에선 소금값이 금값인듯~^^ 돈 줘도 못 먹을 듯~ㅠㅠ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처갓집에서 이유없이 혼자 미친새끼마냥 웃었네요. 덕분에 짜져있다가 장인어른과 밤새 술마시러 불려나갑ㄴ@ㅣㄷ…
어이없이 터졌네요 ㅋㅋㅋ
표현력이 좋습니다. 소금두알 별거 아닐지라도.저승에서는 귀한 물건일 수도..
구운것만 봐도 고수네 ㅡㅡ;;; 불 조절 엄청 잘 하신듯 .
침고이네...겨울철에 동네돌아디면서 논두렁 물고있는곳 어디더라 그중간에 거기물고여서 얼어있는곳 망치로 퉁퉁쳐서 꺠면 안에 개구리놀라서 멀뚱이있는거 잡아서 먹었었는데 개꿀맛...
어릴때 아빠가 주길래 울면서 안먹는다고 기겁하면서 도망가다가 잡혀서 결국 먹었는데 맛있어서 삼촌이랑 고모부 사이에서 제일 많이먹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맛잇나요? 안먹어봐서 궁금
알고는 못먹을거같은데ㅜㅜ흐아
@@땐때모찌-u5d 조금 질긴 닭고기에요 딱
맞아요 ㅎㅎ 보기엔 좀 그래도 먹어보면 아주 맛있죠.. 사람들이 계속 찾는덴 이유가 있음 ㅋ
@@땐때모찌-u5d 닭고기 맛임 은근히 맛있음
추억의 본데기 처럼 개구리 맛나지 건강유의 하삼
어렷을적에 아버지가 개구리 잡아서, 다리만 철사에 꿰어서 구워주셨습니다. 이걸 어떻게 먹냐고 질색하다가 맛있어서 다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짚불에 구웠는데 닭고기보다 맛있었습니다. 맛소금 살살뿌려 구워주셨는데 4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기억이 나네요.
맛소금 뿌려서 더 맛있었겠네요 ^^
개구리는 어릴적 먹엇던 맛이 변하지 않앗더라구요 ㅋ
저도 아주 어릴때라 아버지께서
다리부위만 줘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딱 닭고기맛 이였던걸로 😂 😢
식용개구리는 겨울에 머리를 통채로 씹어 먹어야 제맛입니다.ㅎㅎ
이 개구리는 식용 양식 개구리로 1키로 15만원 주고 산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야생 개구리 포획은 당연히 불법입니다 ~
식용은 생명이 아니오?
@@이기나라냐 미친~
@@이기나라냐 니 엄마
@@이기나라냐
ㅎㅎ 또라인가? 먹는게 다 식용이지. 계란은 드셔?
@@이기나라냐 너는 횟집 한번 안가봣냐
정육점 한번 안가봣냐
도라이야 뭐야
30여년전 강원도 초딩때 겨울이면 항상 계곡 얼음깨서 잡아먹곤 했죠… 그맛에 개구리 먹었는데 지금 잡아먹음 철컹철컹함
근데 양식은 그맛이 아니더니다 그냥 개구리맛? 올챙이맛?
그 당시엔 개구리 잡아먹어도 불법은 아니었지만 겨울에 겨울잠자는거 잡는건 불법이었어요 저도 80년대를 살아와서 잘알고있죠
@@Asia-Hunter 삼척 하장면 출신이라 그런가 불법이고 뭐고 그런 계념이 없었죠 태백시 상수도 보호구역임에도 전기랑 오함마로 돌깨서 고기잡고 그리고 개구리는 겨울에만 먹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였나보네요..암튼 추억팔이 잘했슴돠.ㅋㅋ
@@메즈칼 저도 워낙에 깡촌출신이다보니 사실 불법 그런개념없었죠 ㅎㅎ
황소개구리 삶은거 먹었었는데. 구워서는 안먹고. 이게 더 맛나보이네요
황소개구리랑 틀려요 저 개구리는 많이 써요 ㅋㅋ 암컷은 알이들이있어 쫀득하긴 한데 통으로 먹는거는 써서 뭔맛으로 먹는지.ㅋㅋㅋ
황소개구리가 비린맛이ㅋㅋㅋㅋ 한 3배더 강한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겨울이였나 가을이였나
어렸을때 시골길에 비가 엄청 오면 개구리들이 산에서 내려와서 계곡으로 알까러 도로변으로 겁나 많이 나오면 맨날 아빠랑 도로에서 개구리 잡아가서 구워먹었던게 기억 나네요 ㅋㅌㅋ
음.. 아마도 늦겨울이나 초봄쯤일듯합니다 ㅎ
아주 쉽게 잡으셨네요 ㅋ
이거보니 개구리 안먹어봤는데 개구리 먹어보고싶네
소고기보다 비싸요.ㅋ
@@FURY54A27 이름하야 황소개구리 푸하하하핫!!!
진짜 말도안되게 맛있음 꼭 먹어보기바람 진!!!!짜 어릴땐 참개구리, 성인되서는 북방산 개구리 사갖고 많이먹었는데
무슨 부드러운 닭고기 맛이다 이러는데 차원이 다름 수컷도 뒤지게 맛있는데 암컷은 답도없이 맛있음.. 이런 음식이 있었나 싶을정도임 소금 뿌려서 먹으면 쫀득쫀득한 알의 식감과 짭짤함이 어우러져서.. 와.. 적으면서도 정신나갈것같음
진짜 개인적으로 파전보다 더 막걸리와 어울리는 산해진미였는데. 이제 없어서 못 구함. 눈물.
아니에요 ㅎ 국내 양식하는곳이 몇군데 있고 일년에 한두번은 먹을만한 가격이에요 ㅎ
내장제거를 하지않는것만봐도 진정한 상남자라는게 느껴진다.
좀 드시는 분들은 다들 통째로 먹습니다 ㅎ 내장이 거의 없고 내장안에 아무것도 안들었거든요 ㅎ
개구리는 내장 먹으려고 먹는건데요???ㅋㅋㅋㅋ저거 버리면 돈 그냥 내다버리는거랑 똑같습니다
저도 옛날에 개구리 먹어본적있는데 진짜 존맛
어후...그렇구나
내장 찹쌀아인교?
군대에 있을때 행보관이랑 혹한기 훈련나가면 겨울잠자는 개구리 잡아서 연탄불에 많이 구워 먹었어요..ㅋㅋ 개구리 그때 처음 먹었었는데 개꿀맛 이었음.
어릴적 뒷다리만 구워서 먹는거 봤는데 통채로 먹군여~박지성이도 어릴전 몸이 약해 많이 먹었다는데...
초심자들은 뒷다리만 먹지만 보통은 통째 다 먹죠 ^^
어릴적 개구리 뒷다리 구워서
엄청 먹었습니다 ~! ㅋ~!
그거랑 다른 개구리
그건 떡 개구리
태국에서 곤충과 함께 개구리도 나왔는데 그걸 먹어 본 이후 개구리 요리를 보니 오히려 군침이 도네요. 😊
맛이있죠 ㅎ 그러니 사람들이 찾을테구요 ^^
20년전에 아빠 손잡고 빙어축제가서 빙어는 한마리도 못잡고 결국 거기 식당가서 회랑같이 개구리튀긴거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닭고기랑 맛이 젤 비슷했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음
다리도 맛있지만 몸통은 또 다른 맛입니다 ^^
어릴 적에 개구리 잡아다가 통채로 튀겨먹었는데 쫀득하고 쌉쌀한 알맛이 아직도 기억이 남.
맛잇죠 ^^
80년대 어릴때 시골에서 개구리 짭쪼름하게 노릇노릇 구워진거 맛있었지..요샌 공해로 개구리보기도 힘들고
개구리 엄첨많음.
못잡게 해서 그렇지.
아직도 산에가면 많긴해요 ㅎㅎ
개구리 알이 쫀득.씁쓸하니 침이 고입니다
개구리를 끓이면? 만세탕
개구리 뼈 연한가요? 그냥 같이 씹어도 안 거슬리나요?
굽거나 튀기면 괜찮습니다.. 끓이면 좀 억세더군요 ^^
초딩때 개구리 잡아다 구워먹었는데
맛있어요 뱀은 차마 못먹겠더군요
어릴적에는 맨손으로 뱀잡고 그랬는데
지금은 징그러워요
국민학교시절 할아버지댁에 놀러가면
잡아서 구워주신 생각이나네요
동물 보호 협회 여기선 조용하네
개 고양이 처먹으면 지랄하는 ㅂㅅ들
네.. 저도 어렷을적 많이 먹었었는데 그게 생각나서 종종 먹어봅니다.. 역시나 맛잇더라구요
@@toptop9028 저도 30대인데 할머니가 준 간식 ,음식이 참 생각나요! 초등학교때 먹은 불량식품이라던지, 저희부모님은 시골사셨는데 개구리얘기도 들어봤구, 꽃도 드셨다구해요 ^^그냥 궁금하고 좋더라구요
예전에 어릴때 개구리잡아서 뒷다리뽑아서 연탄불에 소금쳐서 많이구워먹었네요.그때는 몸통은 그냥버렸음.ㅋ
진짜 큰 알베기는 없네요
다큰건 저거보다 몇배는큰데..
하아 어릴때 생각나네
겨울이면 개구리 참새.. 맛있었는데ㅜㅜ
맞아요.. 참새구이 진짜 맛있는데 ㅠ
영상한번 찍고 싶은데.. 어이쿠 ㅠ
@@실전생활낚시 요샌 개체수가 좀 늘었나봐요
몇년전부턴 꽤보이네요
근데 이제는 불쌍해서 못먹겠음ㅋㅋ
@@빨간모자-q8b 뭔소리 하는거야
개구리 잡아먹으면 불법인데
저건 지금 양식 개구리 사서 먹는거잖아ㅋ
@@설랑-w6c 참새 말하는 거잖아.. 글을 생각하고 읽어봐..
@@설랑-w6c 뭔소리 하는거야 니 무개념이나 사서 먹어ㅋ
옛날 생각 나네요
물가에서 잡어서 바로 불 피워서 먹곤 했었는데
네 맞아요 ㅎ 저도 그런 추억때문에 가끔 먹습니다.. 물론 맛도 좋구요 ^^
자연산은 알배기라서 보호해야 되는데
양식이겠죠?~^^
그럼요.. 식용 양식개구리입니다 ^^
아 저맛은 진짜 꿀맛이죠 숫불아주제대로 하셨내요 침넘어갑니다 😋
이제는 양식개구리를 팔아서 그래도 먹고 싶을때 맛은 볼수있게 되었네요 ㅎ
닭고기 맛입니다^^ 40대 중후반이후로 드셔보신분 꽤 되실텐데 ㅎㅎ
자연산은 겨울빼고는 항상 충을 서비스로 먹는다는
다리부분만 먹으면 걍 잘구운 닭고기맛이고 통째로 먹으면 고기살붙은 순대먹는맛남
아빠가 개구리 잡아서 동네 삼촌들이랑 기름솥에 개구리 퐁당퐁당 던져넣는데 개구리가 익으면서 배가 뻥~ 뻥!! 터지는데 막 울었던 기억던 나네요ㅋㅋㅋ
그때가 87년도 ㅋㅋ
틀니 딱딱이누
@@서석고칼부림장인정현니도 나이 먹으면 틀니 딱딱이 된다 부모는. 잘계시냐? 아 니보니 길가다 로드킬당해서 없을꺼같다
지금 몇살이세요?..
@@서석고칼부림장인정현 가정교육을 어찌 받으면 이런 댓글 싸지르나.. 참..
ㅎㅎㅎ 이상하네요.. 잘 안터지던데요 ㅋㅋ
지대로드시네요.어릴적엔시골가면할아버지가많이잡아주셔서구워먹고튀겨먹고매운탕먹고.지금은불법이고사먹는것도비싸서먹어볼여유가없네요
저도 비싸서 큰맘먹고 사먹었습니다 ㅎㅎ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좀 더 저렴하게 파는곳도 있네요..
굵은소금 5섯개 맞다
아버지말론 알은 노른자 맛나고 개구리 자체는 많이 고소한 닭고기맛이랬는데... 괴상한거 좋아하는 나로썬 너무나 매력적인 음식
겨울되면 한번 드셔보세요 ㅎ
제법 맛이 있습니다 ㅋ
전부 암놈이네요 새록새록..맛나겠네요 알개구리..
덜어서 먹나요 개구리 내장도다드시나요
겨울엔 먹이활동을 안해서 그냥 먹어도 됩니다 ㅎ 내장안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ㅎ
저개구리는 매운탕해놔도 기똥찹니다 전구운것보다 매운탕을 좋앗납니다 알밴걸로 영상보니 먹고싶네요ㅎ
탕도 좋쵸 ^^
소주한잔 하면 크으~
뜨건물에 거머리 제거하고 구워서 데꼬리 두어병 마셨음 고딩때ㅋ 맛있겠네요 암놈 통째로 크♡숫놈은 쓸개맛이 ㅋ
^^ 바로 그거죠 ㅋ
※ 양식은 동면한다 해도 전부 다 동면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육과정에서 몇 마리씩 깨어나 귀뚜라미 먹고 다시 동면하는 경우가 있기에 저렇게 통으로 먹으면 구린 냄새가 날 수 있어요(드셔도 인체에는 전혀 상관은 없어요 입맛의 차이 정도)
※ 자연산은 겨울내내 아무것도 먹지 않기에 내장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겨울 강추위 물속에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 각종 세균들도 다 얼어 죽고 없어요 굉장히 청결합니다 여름에는 내장은 드시지 마세요 참고로 배가 볼록한 것은 뱃속에 알이 가득 찬 거라고 보심 돼요
■ 자연산 북방 개굴 잡으면 절대 안 돼요
상당히 좋은 말씀이시네요ㅎ
담번엔 뱃속에 뭐가 들엇는지 확인해봐야겟습니다 ^^
구수하네요 이 채널^^~~~
감사합니다 ㅎㅎ
비위도 좋다..
배고픈 시절 어르신들 간식이엇는데 ㅋㅋ
저만큼이 한십오만원 이상 할껄요. 보기보단 최고급 식재료에요.
???
집에서 생선구이 안먹음?
40년 전에 시모께서 생개구리 개당500원에 많이 사오셔서 산채로 냉동시킨 후 튀김가루 묻혀서 기름에 튀겨 드시더군요. 그때도 비싸다고 생각했어요.
아이고 ...... 왜이리 맛잇게먹냐 ㅠㅠ
개구리에 소주가 최고지
난 남잔데 100억을 준다 해도 왜 못먹겠지? ㅠㅠ 주변에 저런 거 먹는 사람도 없고 ㅠㅠ 와이프도 못먹고 ㅜㅠ
개구리 많이 먹으면 개구리됨!?
피리불고싶어짐
저걸 손질 없이 통으로 그냥 드시네;; 비위 엄청 좋으시다
내장까지 먹어야해요. 영양분이 꽉차있는데다가 쫀뜩 쫀뜩 찹살떡같아요
실정생활낚시님 처음 구독하게 된게 ㅋㅋ 세탁실에서 개구리 궈드시던거 보고 구독 했었는데, 오늘은 아들도 있고 ㅋㅋ야외에서 분위기 좋네요, 개구리 저거 엄청 비싸던디 오늘 돈 좀 쓰셨겠는데요!ㅋㅋㅋ
네 ㅎㅎㅎ 그게 유튭 처음시작하고 얼마 안되었을때인데요.. 냄새난다고 뭐라고해서 세탁실에서 구워먹었었죠 ㅋㅋ
이번에 시골집 가는김에 사다가 한번 구워먹었는데요 키로에 15만원 하더라구요.. 마릿수는 많은데 사이즈가 작았구요.. 유튭 영상 좀 찍어보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자꾸 옆에서 뭐라뭐라 하셔서 제대로 찍혔나모르겠습니다
빨리 편집해서 올려볼께요 ㅎ
식당에서 먹으면 1마리에 만원이에요
알배기가최고죠 입으로통마늘을하나씩밀어넣어구으면최고죠 꿀꺽~
오호 그런 방법이 ^^
일단 며칠 굶긴 다음 속을 완전히 비운 다음에 냄비 안에 넣어서 불을 지피면 개구리들 살려고 튀어 오르면 뚜껑을 닫고 완전히 죽인 다음에 먹고 싶은대로 요리하면 된다. hid 있을때 그렇게 먹었는데 이제는 죄책감 때문에 절대로 안먹는다.
? 소돼지닭은 죄책감이들지않음?
옛날에 먹을거 없던 시절은 잡아 먹었으나 요샌 법도 바뀌고 야생동물도 보호하니 자재 하시는게..작은 미물이라도 귀히 여기심이.. 어떨런지요
네.. 그래서 당연히 야생개구리는 잡지 않고.. 이건 식용 양식개구리입니다.. ^^
식용개구리 따로 판다 ㅂㅅ아.
큰 생물인 소 돼지 닭은 잘만 드시면서
나도 다리만 구워먹었지 대가리, 내장은 안먹었는대 ㅠ
양식장에서 키우는 개구리라서 우리가 삼겹살 사서 구워 먹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는건디요?
개구리는 내장 제거안해도 되나요? 구충약 먹고 먹야야되죠?
겨울에는 먹이활동을 안해서 내장째 그냥 드시면 됩니다 ㅎ
익혀 먹으니 기생충 문제 없을테구요 ㅋ
노릇노릇 속까지 잘 익혀야됩니다 ^^
최고죠
아니 개구리가 맛있는건 알고있는데 방금까지 귀여운 모습으로 살아있던상태에서 갑작이 구이로 돌변하니까 불쌍해 보이잖아요 ㅋㅋㅋㅋ
요새 얼마나하나 키로에 십오만원정도 했는데
네.. 저도 키로에 15만원주고 삿습니다
개구리의생명을 앗! 너희들도 똑같이 구워먹겠다...으 흐흐 저세상에서 개구리가..!!
ㅡㅡ ㅠ
겨울철 용돈벌이겸 간식이였는데 ㅎㅎ 추억 돋네요
저도 옛날에는 개구리 엄청나게 많이 먹어봤어요 그때가 좋았어요 ㅋㅋㅋ
네 ㅎ 어렸을적 그런추억들을 영상에 남기고 공유하고 싶어 채널을 만들엇습니다 ^^
세상에는 먹을게 많습니다.
근데.. 개구리가 너무 맛 있습니다 ㅡㅡ
아.. 산채로 먹을까봐 조마조마했네.... ㅋㅋㅋㅋ😂😂
옛날에 아부지랑 아부지 친구들따라서 계곡같은곳 한번 털었던기억이나네요 개구리 배떼지에 검은색 거머리 동그랗게 엄청붙어있던데 가물가물하네요 ㅠ
네.. 저도 그렇게 많이 따라다녔습니다.. 그 추억이 생각나서 가끔 사먹네요 ㅎ
그거 플라나리아
@@존슨-g5r 거머리에요 플라나리아는 무슨...
@@배지민-e2g 1급수 청정계곡은 거의 플라나리아라고 보면되고 거머리는 4급수같은 더러운물에 많이살아요
@@deerboy_825 ;;개구리 모든급수에 서식하는데요
내장은? 껍질은요? 다 먹나요?
신기합니다.
내장이 아주아주 작고 내장안에 아무것도 안들어 있어서 괜찮습니다 ㅎ 껍질 벗기다 보면 살 다발려져서 먹을게 없죠.. 그냥 먹습니다
@@실전생활낚시 대박이네요.. 진짜
먹고싶어요.....개구리옛날에먹엇던그맛을못잊어요 마당이라도 있음 구워먹을텐데 부러워여
저도 아파트 살아서 며칠전에 세탁실에서 구워먹었습니다 ㅠ
큰집에 누나4명 친누나1명 합의 여자5명
그렇게 안먹겠다고 하더니.....
한번먹어보고 말없이 계속먹음ㅋㅋㅋ
5섯 여자가 거의 다먹음
큰아부지께서 술안주 남겨라고 머라하심ㅎㅎ
그렇쵸 ㅎㅎ 처음에만 좀 그렇치 한번 먹어보면 맛있고 징그러운거 1도 없죠 ㅋ
뇌장은 안 빼 먹나요?
겨울에는 먹이활동을 안해서 내장 안빼고 그냥 먹습니다 ㅎ
어렸을때 먹던 개구리맛이 생각이 많이납니다.개구리 엄청 맛있어요
아니 엄청 징그러운데 어케 저게 맛있나요?
내장이니 똥 생각 안 하고 그냥 먹음 되나요? 개구리 맛있다던데 궁금하네요
먹이활동을 안해서 내장안에 아무것도 없다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입 떨어지면 안먹는다고 ㅎㅎ
이건 먹어본사람만 아는 그맛...겨울철 보양식.. ㅎ
자연산 아니고 이건 양식이죠
동네도랑에서
개구리 잡으면 안대요!
네 ^^ 맞습니다 ㅋ
어릴때 어머니께서 몸이 약하다고 한약재상에서 건조한것으로 구매해 곰국처럼 고아 매일 밥하고 같이 먹게하신 기억이...
토룡탕도 많이 먹었는데 그땐 토룡이 뭔지 몰라
용돈 받는것 때문에 동생이랑 맛있다고...ㅋ
우와... 부모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셨네요..
토룡탕 ㄷ ㄷ ㄷ
내장 안 빼도 되나요?
네 ~~뱃속엔 대부분 알이고 내장이 아주 작은데다가 겨울엔 먹이활동을 안해서 아무것도 안들어있어서 괜찮습니다 ㅎ
최고다 최고!
앜~~~~~
예전엔 개구리 내장이랑 머리부분 그리고 껍질은 때여내고 먹음... 식감도 안좋고 혹여나 두꺼비도 잡아올수 있으니 다리만 먹었습니다 맛은 좋은데 ..죄짓는 느낌이랄까 철들고 먹은적이 없음 ... 양식황소개구리 사서 맘껏 드셔보세요 맛은 육류가 비교 상대가 아닌 맛임...
이것도 양식 개구리입니다 ^^
강원도는 황소개구리가 잘 없어서 아직 못먹어봤습니다 ㅎㅎ
케로로 폼 미쳣다
잘 익혀 먹어야됨.
한 십오년전에 개구리 구워먹고 자다 퉁퉁 부어서ㅇ병원 실려감ㅡㅡ
그 다음부터 우루사 드시는군요?
와 맛나겠다...군침이...!!!
맛있죠.. 그러니 비싸도 가끔 사먹네요.. ㅎ
최고의 맛👍
80년대 철원에서 군생활할때 개구리 마이 먹었는데..지금은 구하기가...
겨울개구리는 진리…. 뜨건물에 던져서 쭉쭉 뻗은걸 튀김가루 묻혀서 튀기면 예술
개구리 엄청 무서워 하는데 굽는거 보고 소리질렀어요ㅠㅋㅋ
어렸을때 부모님이랑 많이 먹었는데..개구리 식용금지라 들었는데 식용개구리가 따로 있나요? 저도 부모님이랑 먹고싶어서요 답변부탁드립니다ㅠ
지금은 잡는건 불법이구 양식장가서 사먹어야되죠
인터넷 북방산개구리만 검색해도 판매하는게 꽤 많이 나옵니다 ㅎ 수입은 훨씬 싸네요
🐸 냇가에서 잡으면 불법임 벌금 몇백네요 양식은 괜찮아요
네 그럼요 ㅎ 양식된 식용 개구리 입니다 ^^
내장 통채로먹어여?
겨울엔 먹이활동을 안해서 내장속에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먹어도 됩니다.. 더군다나 뱃속에 내장은 거의 없고 대부분 알이에요 ㅎ
내장이랑통째로먹나요?
그럼요.. 내장이 아주 작기도 하지만 겨울엔 먹이활동을 안해서 그냥 먹습니다
개구리 대가리는 안 먹어봤는데 뼈까지 잘 씹히나요?
굽거나 튀기면 잘 씹힙니다 ㅎ 탕으로 끓이면 억세져서 못먹구요 ^^
빌릴리 개굴개굴 빌릴릴리~~ 아로마~~~~ㅠㅠ
무우지개 연못에 비가 온단다
내장은 위험 합니다 ㅡ
미세 플라스틱이나
중금속은 익혀도 소용없어요 ㅠ 제발 드시지 마셔요 ㅠ
그래서 잘 익혀먹었어요 ^^
이 비싼 개구리를..구우면 맛있어요.
ㅎ...한입에 꿀꺽?ㄷㄷㄷ..
형 그냥 생먹방 부탁해용
지금은 안먹지만 예전에는 민물고기도 회로 많이 먹었네요.. 양서류, 파충류 생으로 먹으면 골로가지 싶습니다만 ㅋ
@@실전생활낚시 😄
요즘엔 저 개구리 양식하는 걸로 압니다.
아무나 양서류, 파충류 포획했다간 처벌 받습니다.
그럼요 ^^*
어렸을때 시골에서는 겨울이면 개구리 잡아먹는게 일상이 였지요
몸보신 최곱니다
맞아요.. 참새랑 토끼잡는것도 하루 일과엿습니다 ㅎㅎ
겨울잠 야생개구리 뱀 포획시 벌금 천만원이하...
식용 양식개구리입니다 ^^ 합법이요 ㅋ
저렇게 통으로 먹으면 뱃속에있는 똥도 같이 먹는거 아닌가요? 진짜 궁금해요
“북방산 개구리 내장을 그냥 먹어도 될까” 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만...
겨울에는 먹이활동을 안해서 내장안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ㅎ
진짜 통으로 먹어요 ? 개구리 종은 뭐예요 ? 아무거나 막먹으면 안되지 않나.. ㄷㄷㄷ
북방산개구리 입니다 ㅎ
인터넷에 검색하면 판매하는것도 많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