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사카페 편에서는 긴장해야하는건 고용인인 저희 쪽이니 긴장하시지 말고 부디 편하게 마구 부려먹어달라고 진짜 황송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찐아가씨 대접을 해주던데 역시 유교의 나라에선 가벼운 반말조차 못하는… 이것저것 세계관 박살낼거면 왜 ‘집사’라는 이름을 붙인건지 의문
집사카페는 얼굴이 아니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영상... 일반 개인 카페에만 가도 찻잎 종류 정도는 유창하게 설명해주는데 ㅠㅠ 심지어 잘 몰라서 다른 스탭까지 데려와놓고 그분도 대답 못 하는 정도면 메뉴에 대해 바삭하게 아는 사람이 매장에 한명도 없다는 거 아닌가요...
그럭저럭 보고 있었는데, 나중에 반말 지적하는 거 듣고 많이 놀랐어요... 한번만 더 반말했다가 한대 얻어 맞을 거 같은 무서운 말투... 충격적이네요... 차 이름 기억 못하고, 컨셉 부족한 건 다 괜찮은데... 기본적으로 아가씨들 앞에서 눈 마주쳐주고 웃어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 이 영상 끝나고 일본 집사카페 한번 다시 보고 오려구요... 뭔가 갑자기 그분들이 보고 싶어졌어요...ㅠㅠ 이분들은 아가씨가 집 대문을 나간 한참 후에도 배웅해주시고 계셨잖아요... 난 그런 섬세한 보살핌과 관심이 너무 좋던데...
잘생기고 멋진 나에 한 껏 취한 집사들... 그런 멋진 나를 보러 오는 수많은 아가씨들... 이 아닌 그냥 여자들... 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보통 애니에서 나오는 집사가 어떤 이미지인지 잘 이해하시는 분들이 없는 것 같아 보여요. 메뉴 소개 할때도 그냥 은율 없고 지루한 말투에 소극적인 식당 알바생 같고... 집사 컨셉 내걸고 하는 카페면 그 컨셉으로 되려 오는 손님들을 푹 빠지게 해야 하는데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척하는 집사들 보느라 대리수치 느끼네요. 일본의 스왈로우테일 집사들 참고하고 다시 재정비 해야 할 카페같네요
일부댓글에 뽀삐님이 먼저 반말했으니 예의없는거 맞지않냐는분들 있는데 애초에 컨셉이 집사와 아가씨 컨셉인데 손님이 아가씨고 직원분이 집사, 즉 고용인 처지라는 컨셉임. 어느 주인집 가문 사람이 자기 고용인에게 공손하게 존댓말 내뱉는곳이 어딨음? 공손하게 말한다해도 주인자제가 집사한테 반존대하는게 마지노선이지 어느 시대극을 다 봐도 이정도가 기본인데 저거를 이해못하고 집사란 놈이 저도 누군가의 뭐시기 저시기 운운하면서 자기가 파는 메뉴에 대한 설명도 못하는 어중간한 컨셉으로 돈벌이 할 생각이면 ㄹㅇ 저 업계를 ㅈㄴ 가볍게 흉내내서 돈벌 생각한건데 이런건 좀 혼나야된다고 생각함... 저런 컨셉에 진심으로 공부해오면서 프로페셔널 하게 장사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저런 얼간이들이 감히 저런 프로분들의 노력은 쥐뿔로 보고 욕보이는 행동이기 때문이니까
일본 집사카페는 오히려 아가씨 말 편하게 해주십시오 하지 않나요...? 이왕 컨셉을 파는 카페인 거 누가 봐도 무례한 언행이 아니라면 세계관에 장단 맞춰주는 손님의 가벼운 반말 정도는 괜찮은 거 아닌지... 아님 입장할 때부터 안내를 해주든가 끝물에 반말하지 말라고 하니까 뽀삐님 당황하실 법도 한데요ㅠ 업장측에선 본인들의 셀링포인트에 대한 점검을 해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컨셉 즐기러 갔다가 무안 당하면 재방문은 없습니다...
저 여기 집 앞이라 오픈 초반에 올타쿠나 하고 다녀왔는데...스왈로우테일처럼 프로페셔널한 집사님들 기대했다가 종족 설정땜에 첨부터 몰입 와장창 깨져버려서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그땐 초반이라 집사님들도 뚝딱거림...지금은 많이 나아지신거 같으니 다시 가보고 계속 갈지 말지 정해야겠네요. 근데 아가씨가 집사에게 반말 안되는 것도 그렇고 라이브쇼도 그렇고 ㅎㅎㅎㅎㅎ 세계관 붕괴 요소가 너무 많아요 ㅋㅋ 어지간한거 다 하나씩 가져다 섞어놓은 느낌적인 느낌? 회사원님 말씀대로 노선을 집사로 갈지 아이돌로 갈지 정하는 것이 꼬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기 다녀온 찐 후기로는 음식퀄리티는 진짜 ☆로입니다!! 쿠우쿠우 후식코너에 있는 빵,케익보다 더 질 떨어져요.. 집사님들 뭔가 어색해 하는게 보이는데 말 걸려고 노력하시는 것도 보였어요 그리고 같이 간 남자지인이 폴라로이드 사진 찍었는데 사진 뭔가 대충 꾸며준 티가 좀 났네요(다른 후기 사진들 보고 느낌) 한번쯤든 가 볼 만 한데 곳 인거 같아요 한번쯤.
음… 그냥 평이 음…임 이해 안 되는게 폴라로이드 찍는 타임이 카페방문 거의 마지막 부분인데 그전까지 반말을 해왔으면 처음부터 혹은 초반에 지적하면 될것을 굳이 나가기 직전에 언급하여 뭔가 기분 묘하게 만듦… 문장만 놓고보면 가르치는 느낌 들어서 더 그런듯… 그냥 음이네요… 또 회사원님이 유명하고 촬영까지 하고 있으니 저 집사분들이 다른 손님보다 특별히 신경을 써준거일텐데 그럼에도 뭔가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응대…
품격 있는 집사가 아니라 건전성 한 스푼 넣은 변형된 호스트바 같네요. 집사라는 컨셉에 대한 고찰은 없이 일본 스왈로우테일이 핫하니까 대충 잘생긴 사람들이 아가씨 대우해주는 카페 만들면 돈 벌리겠지~ 생각하고 차린 거 같은데 저러다간 금방 망할 텐데... 안타깝네요. 후기 보니까 손님이 준 선물을 다른 손님에게 줬다는 충격적인 후기도 있고요. 명색이 집사라면 양아치 짓은 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집사 컨셉과 타투가 어울리는지도 고민 좀 해 보셔야 할 듯. 오래 전 스왈로우테일 갔다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어서 한국 최초의 집사카페라는 소식에 혹했는데 절대 안 가고 싶어져요.
대체 어느 부분에서 아가씨와 집사의 관계성인지 감이 안옴... 교육 다시 하거나 컨셉을 바꿔야 할 듯...ㅋㅋ큐ㅠㅜ 인외라는 설정만 있지 그래서 어느부분이 인외 같은지... 종치면 오는거 빼고 어느 부분이 집사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식당 가도 벨 누르면 종업원 오잖아요ㅠㅠ
실제로도 유럽 상류층의 고용주 가족들이 고용인을 반존대하는건 하우스 스튜어드, 하우스키퍼, 쿡(저택 총주방장)까지 였습니다. 일반 카페면 모를까 종사자는 집사이고 고객은 아가씨/도련님이라는 명확하게 정해진 롤플레잉이 있는 컨셉 카페에서 고객이 진상 짓을 한것도 아니고 그저 반말한건데 정색하고 지적하는건 집사카페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집사카페는 아가씨/도련님으로써 집사들에게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들도록 집사라는 직업에 제대로 캐입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스왈로우테일은 아가씨나 도련님이 반말해도 친절하고 센스있게 받아쳐주십니다.
어제 다녀왔는데요 반말금지에 대해 저는 딱히 별 생각 없어서 그 부분에서는 불편하지 않았는데 특정 집사님께서 메뉴 설명해줄 때 건들거리면서 대충설명해주기 + 저희 테이블 담당이라고 본인을 소개했음에도 다른 테이블에서 뭘 하는지 담당 테이블은 거의 신경도 안쓰다시피 하더라고요. 형식상의 테이블 담당제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다른 집사님들이 저희 테이블이 쭈뼛거리고 어색해하니까 말 걸어주고 신경써주려고 하셔서 그나마 덜 민망했어요. 확실히 티세트 먹으러 가는곳은 아닌듯 하고 뭔가 집사카페라고 하기에도 소비자가 현타를 느끼게 한다는 넉김….
@@hiya512 15:10 뽀삐님 사진 찍고 일어날때 "아가씨 예절 교육 받으신대로 사용인에게 반말 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해요.... 솔직히 그건 돌려깐거지....지적 정도가 아니라요 주의를 줄거면 아가씨 사용인들에게 존대를 부탁드립니다 라던가 아니면 반말은 좀 자제 부탁 드린다고 해야지요.... 집사가 더 무례해....
16:4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보기만 했을 뿐인데 이때의 내던져진기분이 같이 느껴지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로집사님 능청스럽고 귀여우시다.... 카페 위치가 위치인지라 공간이 좁아서 작은테이블에 티세트를 놓으려니 넘 좁아서 보는입장에서도 정신이 없었는데 그것도 우왕좌왕하게하는데에 한몫하는거같아요 ㅠㅋㅋㅋㅋ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뭔가 딱딱한느낌... 대화가 부드럽게 잘 이어져야되는데 그런것도 없고 기본적인 차 이름도 모르고 걍 카페 직원느낌이 더 강한거같아요... 찐으로 과몰입이 되야되는데 그게 부족해 보여요. 그래서 더 어색해 보이는듯...공간도 너무좁고 남자버전 메이트카페같은느낌이 더 강하게 드네요....ㅎㅎ 어색함 참아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스왈로우테일은 음식이랑 음료도 수준급이었는데 여기는 그냥 뷔페마냥 방부제 잔뜩 대용량 공장 식품 떼온 거 같고 가격만 높게 받고... 일본 집사 카페는 진짜 제대로 예절 교육 받은 사용인들 같은데 여기는 전 양아치 현 스타 지망생들이 그냥 아이돌 기분 느끼기 위해 일하는 것 같음. 말투부터 한 명은 웅앵.. 한 명은 껄렁... 한 명은 끼순이... 종족 세계관을 넣을 거면 자연스럽게 몰입하기라도 하든지 본인들도 하나도 몰입 안돼보임 ㅠ 차라리 배우 지망생을 고용하든지... 심지어 오타쿠 하트는 당연히 사용인이 하트고 아가씨가 따봉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 세계관 맞춘다고 거짓말 지어내는 게 몰입이 하나도 안되니까 그냥 손님들을 '거짓말'로 놀리는 기분이 들어서 그냥 동네 양아치한테 조롱 받는 거 같은 기분... 우리가 집 가고 나면 지들끼리 담배 피면서 뒷담 깔 거 같은 기분이라 즐길 수가 없을 것 같음.
인외 컨셉을 할 거면 뱀파이어 카페처럼 분장이라도 본격적으로 하던가ㅋㅋㅋㅋ 얼굴에 떡하니 21세기 서울 시민이라고 써놓고 저는 뱀이고 늑대인간이고 어쩔저쩔 하는 거 걍 컨셉 과다한 것 같아서 웃김ㅋㅋ... 일본처럼 그냥 차랑 디저트 공부하러 영국 다녀왔다, 집사가 되기 전에 연극 전공을 했다 뭐 이렇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게 몰입하기 좋은 듯.. 차피 손님 입장에선 어떤 설정이든 부담스럽고 오글거릴테니까 턱시도만 입고선 이종족 어쩌구 하는 게 하나도 안 와닿지
아 뭔가 많이 설명되는 기분. ^^ 그때도 다른 사람 선례를 겉핥기식으로만 이해해서 본인의 아집만 부리는 게 느껴지는 사람이었는데 (본인은 자기 행동이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선례가 있는 행동이고 비판하는 사람이 꼰대인 '발칙 과감함'이라 생각하지만 아무도 그 두 개를 동일시하지도 않고 공감해주지도 않음) 이 카페 구성도 비슷하군요~
@@민아-w8y 음... 생각해보면 메이드도 집사도 둘 다 하인이지만 메이드카페는 정말 하녀가 운영하는 카페 느낌이라기 보다는 덕질하러 가는 카페 느낌이고 집사카페는 정말 집에서 시중 들어주는 집사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 같아요 메이드 카페는 꿈의 나라라고 표현하지만 집사카페는 여기는 아가씨의 집이라고 하잖아요? 배경이 집이고 손님이 집주인인 컨셉이라 그런지 반말 쓰면 안 된다는 집사카페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이드카페는 덕질하러 집사카페는 대접 받으러 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동화-l4t메이드카페도 "주인님의 집"이라고 설정한 카페 정말많은데 거기서 반말하는 손님 한명도없어요. 그리고 메이드카페는 덕질로 가는거라고 하셨는데 애초에 덕질은 집에서하면 되는거고 메이드카페는 순종적인 메이드한테 시중을들게하고 또 "주인님"으로써 메이드한테 대접받으러가는 겁니당... 굳이 덕질이 주목적이면 호칭일 주인님일 필요도없지요~. 하지만 그런 메이드카페라도 메이드한테 다짜고짜 반말을하는 손님은 정말없어요. 집사카페도 마찬가지라고 함부로 반말을써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되고요.
@@민아-w8y 집사카페 자체가 일본에서 온 거라 일본 집사카페를 생각하며 비교하면서 한 얘기였습니다 저도 그렇고 일본 집사카페를 생각해서 반말 써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집사카페는 메이드카페와는 다르게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무슨 일 있으면 꼭 불러달라고 하는만큼 정말 집사에게 대접 받는 느낌이 들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용 만약 반말 쓰면 안 되는 곳이라면 한국에 있는 집사카페처럼 반말 쓰지 말라는 안내문구가 있겠죠? 일본 집사카페는 일하시는 분들은 차에 대한 지식도 뛰어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 전문적인 느낌이었어요 반면 한국 집사카페는 차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도 아쉬웠고 반말 쓰면 좀 더 컨셉에 과몰입하기 쉬울 것 같은데 하는 아쉬운 마음에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이드카페는 정말 하녀라는 느낌보다는 메이드 코스프레한 직원들 덕질과 메이드와의 소통이 주라고 생각하고요 집사카페는 집사에게 귀족처럼 대우 받는 게 주라고 생각합니다 메이드카페에서는 손님과 말할 때 극존칭을 사용하지 않는데 집사카페에서는 극존칭을 사용하며 정중하게 말하는 것도 그렇구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집사카페는 집사카페보다는 메이드카페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것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요
일본은 티나 음식 주류도 엄청 종류도 많고 전문적이면서 진짜 세계관에 들어가서 진짜 있는 느낌이였고 일본 집사카페 영상들을 보면 볼 수록 나도 편안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한국은 뭔가 우왕자왕 하는 분들도 많고 그냥 메뉴얼을 따라하려고 하는 느낌 몰입은 당연히 안 되는 느낌이고 영상을 보면 볼 수록 불편한 느낌…
아유, 미지의 길을 개척하고 오셨군요.. 잘 봤습니다. 한국의 집사카페라니 제목이 흥미롭기도 하고, 요즘 로판이라는 장르가 다시 흥하는 분위기여서 뭔가 응원하고 싶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것 같네요. 저는 일본 메이드카페나 집사카페를 가본적이 없어 알 수는 없지만, 한국의 카페문화가 굉장히 발달했기 때문에... 음료나 디저트로 차별성을 두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스토리가 있는 테마공간으로써 차별성을 가지고 영업을 하시고자 한다면, 스토리 작가와의 협업이랄지, 좀 더 탄탄한 세계관을 가지고 그 대본 안에서 플레잉을 하실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일회성 애드립으로는 아무리 재치있어도 한계가 보이는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회사원님을 아는 카페분들이 회사원님을 저택 영애로 우선 설정하더라도 다른 두 아가씨들에 대한 설정도 같이 가져가야 했던 부분을 대화등을 통해 알지 못했던 게 아쉬웠어요(선배님 경우는 북부대공을 플레이하고싶었던 적극적인 모습도 있었는데요). 그 안에선 동등한 세 명의 아가씨니까요. 그리고 어쨌거나 요식업이라면 어떤 음식을 내놓았는지 서비스라해도 정확한 상품을 설명해주셔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보면서 가장 크게 아쉬웠어요. 아르바이트 형식보다, 장기적으로 일하며 단골이 찾아올 수 있는 직업으로 생각하시고 오래 보고 영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이 모든건 집사장님이 회사원님 진심으로 팬이신 것 같아 더 길어졌습니다 ㅎㅎ;;)
집사 모먼트는 하나도 안느껴지고 사람들이 잘생겼다하구 연옌처럼 본인들이 사진 찍어주고 하니까 본인들 멋있는 컨셉?에 취해있고 손님들이 우쭈쭈해주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만 정해져있는 컨셉이지 이도저도 아니여서 더 뻘쭘한 느낌 가격도 그냥 완제품만 있을뿐인데 음식도 비싸고 사진찍고하는것도 돈 꽤나 높게 받던데 돈아까어
일본 집사카페는 집사분들이 진지하고 홍차종류도 진짜 공부하시는 등 진심 집사같이 행동하셔서 그런가 항마력 그나마 덜 딸리는데 한국 집사카페는 한국인이어서도 그렇긴한데 진짜 집사 관련 지식같은것도 없으시고 이색카페 유행하니까 무작정 얼렁뚱땅 따라해서 그런가 집사분들도 현타오시는게 느껴져서 항마력이 더 딸리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
저 갔을때 담당집사(?)분이 말 편히하래서 반말했는데 갑자기 한 집사분께서 반말하면 안된다고 자기들도 소중한 누군가의 아들이라고 하심..;; 그래서 다른 집사님께 아까 반말해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편한대로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말이 맞는거람😂
컨셉카페인데...? 참.. 어리둥절하네요
일본 집사카페 후기보면 아늑하고 진짜 컨셉에 잘 이입하셨다 라는 느낌이들던데 여기는 좀 그렇네요..
반말 좀 했다고 소중한 아들 드립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rryjjang 컨셉카페서 일하지 말든가 진짜
손님과 싸우잔거여
손님을 민망하게하면 다신 안갈텐데
하기사 알바생이 사장사정 생각안하겠지만 ㅋ
컨셉카페라서 돈은 훨씬 비싸게 받지만 전문성은 떨어지고 손님 눈치보게 만들고 이게무슨... 아가씨를 모시는 집사라면서 컨셉붕괴 뭐지
한국에선 차라리 돌쇠카페 같은게 더 나을 것 같아요ㅋㅋㅋ머글도 오타쿠도 민망하게 만드는 집사카페....ㅋㅋㅋㅋㅋㅋㅋ아가씨!!!! 마님!!! 하면서 넙죽넙죽... 다과상차려주고 수정과 따라주고 역사덕후들 위해서 성종때 정종때 이런걸로하면 방문의사 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저긴 못 가아아
근데 따로 불러내서 반말금지“였다”고 하는거 별로다...처음부터 아가씨 예의는 지키셔야...!!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용
와ㅏ 돌쇠카페 재밌겠다 막 단옷날에 샴푸해주고
ㅋㅋㅋㅋㅋㅋㅋ 돌쇠 찬성 ㅋㅋㅋㅋㅋ 이건 너무 힘들어요 어질어질해😂😂
돌쇠래 ㅋㅋㅋ큐ㅠ큐큐큐ㅠㅠ 아 눙물낭
신박하닼ㅋㅋㅋㅋ저같은 대문자I는 못갈거같어요
마님 쌀밥감사합니다!!!
체계잡고 교육 다시하고 재오픈222
후기들 봐도 다들 비슷한 얘기 해요.. 별로 안가고 싶어져요
더 핵 진지하게 엄근진하게 가야 살듯
지금은 좀 장난기가 서려있음
어후.. 아가씨들은 의상부터 애티튜드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으나 가세가 잔뜩 기울어 집사의 기본조차 갖추자 못한 고용인들만이 남아 이전의 영광은 존재하지 않는 가문으로 돌아가 실망을 잔뜩 얻고 온 기분인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딱 이느낌 미움받는 공녀들...
넘 정확한 묘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ㅇㅈ 일단 저 남자들 다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0.0001도 안되어있는듯 그냥 얼굴 좀 생기고 돈 필요한 애들 사장이 골라와서 시키는 느낌 ㅜ
아니 오ㅑㄹ케 자세한데욬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현실느낌이 강하다... 그냥 날 아가씨라고 호칭하는 조금 더 친절한 종업원들 같음
맞네 ㅋㅋ 집사는 무슨 집사
ㄹㅇㄹㅇ..
집사가 아니라.. 인외컨셉을 가진 웨이터 같음. 메뉴 구성, 가격, 가게 이용 규칙 등을 설명하는 흔한 식당에서의 대화만 있을 뿐 진짜 아가씨와 집사 사이의 뉘앙스를 풍기는 멘트가 안 섞여 있음..
에뛰드 하우스 생각나네요 ㅋㅋㅋ 어서오십셔 공주님 왕자님~
@@wikadi51 근데 그렇게만 할거면 저 가격 받으면 안됨 ㅋㅋㅋㅋ 먼 집사카페야 저게 ㅡㅡ
체계잡고 교육다시하고 재오픈해야할것같은데...
여기에 하트 누르신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 이 정도면 회사원님 이번 멤버도 스와로우테일 2차 가셔야 함 ㅋㅋㅋㅋ
일본 집사카페 편에서는 긴장해야하는건 고용인인 저희 쪽이니 긴장하시지 말고 부디 편하게 마구 부려먹어달라고 진짜 황송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찐아가씨 대접을 해주던데
역시 유교의 나라에선 가벼운 반말조차 못하는…
이것저것 세계관 박살낼거면 왜 ‘집사’라는 이름을 붙인건지 의문
다른 유튜브 보니까 일본집사 카페에서도 존칭어 사용 하시던데😅 일본 존칭어가 어려워서 다음에는 일본어 공부 더하고 가셔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 친구랑 유튜브에서 보고 집사카페 가서 타다이마~ 했는데 스왈로우 집사님들이 기분나빠하셨었어요 😅 제 기분탓일수도있는데 표정 안좋으셨었네요
@@무제-d3t존칭은 집사들이 쓰는거라 이해하기 어려웠다는거 아닐까요? 평상시에 잘 안쓰는 존칭이라던거같은데
@@무제-d3t
스왈로우테일 다녀와본사람임
거기는 우리가 컨셉 잡으면 그거에 맞춰서 응대해줌
물론 반말써도됨...집사는 절대 반말을 쓰지 않지만...
@@무제-d3t 반말해도 잘받아주는 영상도많아요~ 보통 한국인의 유투버들이 존칭을마이쓰드라고요^^
집사카페는 얼굴이 아니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영상...
일반 개인 카페에만 가도 찻잎 종류 정도는 유창하게 설명해주는데 ㅠㅠ 심지어 잘 몰라서 다른 스탭까지 데려와놓고 그분도 대답 못 하는 정도면 메뉴에 대해 바삭하게 아는 사람이 매장에 한명도 없다는 거 아닌가요...
그럭저럭 보고 있었는데, 나중에 반말 지적하는 거 듣고 많이 놀랐어요...
한번만 더 반말했다가 한대 얻어 맞을 거 같은 무서운 말투... 충격적이네요...
차 이름 기억 못하고, 컨셉 부족한 건 다 괜찮은데...
기본적으로 아가씨들 앞에서 눈 마주쳐주고 웃어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
이 영상 끝나고 일본 집사카페 한번 다시 보고 오려구요...
뭔가 갑자기 그분들이 보고 싶어졌어요...ㅠㅠ
이분들은 아가씨가 집 대문을 나간 한참 후에도 배웅해주시고 계셨잖아요...
난 그런 섬세한 보살핌과 관심이 너무 좋던데...
저게 무섭대ㅋㅋㅋ웃으면서까지 말하는구만
@@user-yi6pl2jn6o 아, 카메라 앵글때문에 잘 안보여서 같이 포즈 취해주신 분이 하신 말씀인줄 알았어요. 그게 아니고 오른쪽에 사진 찍어주신분이 하신 말씀이였네요...
@@flyk2luna 말투는 괜찮았는데 집사 컨셉의 카페인데 반말하지말라거자체가…. 너무 실패한듯
차 종류 모르는 게 너무 충격... 그래도 카페인데 뭘 파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 게 아닌지요 ㅋㅋㅋ 복숭아피치차라닠ㅋㅋ ㅠㅠㅠ
뭔가... 집사들이 넘 예의가 없...어요..ㅠ 일본의 오타쿠 문화랑은 다른 한국이니까 어쩔 수 없나 싶지만... 일본 집사 카페는 너무 과하게 깍듯해서 오히려 받는 사람이 몸둘 바를 모르겠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오히려 손님이 집사들 눈치 봐야 되는 느낌...?
맞아요 티세트가 절대 싼가격이 아닌데 서비스 느낌이 부족하고 인간 집사장이라는 사람은 말투가 넘 딱딱?
인정 예절교육 얘기하는거 웃김 이용주의사항 책자앞에 적어놓던가
대접 받으러 갔더니 본인들이 더 대접받고싶어하는 느낌…. 집사 컨셉이면 제대로 하든지…. 존심 세우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꼴x 떤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minii153ㅇㅈ 한국의 메이드/집사 카페는 메이드/집사인 나에 취한 직원분들이 일하는거같아요 손님들이 재미느까는게아니라..ㅋㅋㅋ
섬세함이나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보이긴 하더군요...
16:50 아니 정말 눈물나... 난 가지도 않고 왜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는거지... 언니 정말 욕봤어요.....
근데 원래 아가씨-집사 관계면 아가씨가 반말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잘생기고 멋진 나에 한 껏 취한 집사들... 그런 멋진 나를 보러 오는 수많은 아가씨들... 이 아닌 그냥 여자들... 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보통 애니에서 나오는 집사가 어떤 이미지인지 잘 이해하시는 분들이 없는 것 같아 보여요. 메뉴 소개 할때도 그냥 은율 없고 지루한 말투에 소극적인 식당 알바생 같고... 집사 컨셉 내걸고 하는 카페면 그 컨셉으로 되려 오는 손님들을 푹 빠지게 해야 하는데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척하는 집사들 보느라 대리수치 느끼네요. 일본의 스왈로우테일 집사들 참고하고 다시 재정비 해야 할 카페같네요
일부댓글에 뽀삐님이 먼저 반말했으니 예의없는거 맞지않냐는분들 있는데
애초에 컨셉이 집사와 아가씨 컨셉인데
손님이 아가씨고 직원분이 집사, 즉 고용인 처지라는 컨셉임.
어느 주인집 가문 사람이 자기 고용인에게 공손하게 존댓말 내뱉는곳이 어딨음? 공손하게 말한다해도 주인자제가 집사한테 반존대하는게 마지노선이지
어느 시대극을 다 봐도 이정도가 기본인데
저거를 이해못하고 집사란 놈이 저도 누군가의 뭐시기 저시기 운운하면서 자기가 파는 메뉴에 대한 설명도 못하는 어중간한 컨셉으로 돈벌이 할 생각이면 ㄹㅇ 저 업계를 ㅈㄴ 가볍게 흉내내서 돈벌 생각한건데
이런건 좀 혼나야된다고 생각함...
저런 컨셉에 진심으로 공부해오면서 프로페셔널 하게 장사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저런 얼간이들이 감히 저런 프로분들의 노력은 쥐뿔로 보고 욕보이는 행동이기 때문이니까
@yoo-ox3nm ㄹㅇ루요... 집사라믄서~~
지들이 컨셉 괴상하게 짜놓고선 뭔ㅋㅋ
어정쩡한 대접에 아이고~ 잘했어용ㅎㅎ 하고 역으로 칭찬받고 우쭈쭈 받고싶은 얘들 소꼽장난 느낌 쥰내 나요
곁들여서 설명하자면 1910년대의 영국 귀족 가문과 고용인들을 다룬 '다운튼 애비'만 봐도 고용주 가족들이 반존대하는건 하우스 스튜어드, 하우스키퍼, 쿡(저택 총주방장)까지 입니다.
게다가 컨셉 카페라서 가격도 한 번 갈 때마다 n만원임
일본 컨셉 카페 특징이 자릿세가 있다는 건데 이걸 따왔으면 에티튜드도 같이 따와야지
돈은 처받고 태도는 거지 같음
와 집사님들도 말만 안 절었지 다 대 어색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씨도 집사님도 어색열매쩌내ㅋㅋㅋㅋ
종족컨셉이 더 어색하게 만드는듯ㅋㅋㅋ
일본 집사카페는 오히려 아가씨 말 편하게 해주십시오 하지 않나요...? 이왕 컨셉을 파는 카페인 거 누가 봐도 무례한 언행이 아니라면 세계관에 장단 맞춰주는 손님의 가벼운 반말 정도는 괜찮은 거 아닌지... 아님 입장할 때부터 안내를 해주든가 끝물에 반말하지 말라고 하니까 뽀삐님 당황하실 법도 한데요ㅠ 업장측에선 본인들의 셀링포인트에 대한 점검을 해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컨셉 즐기러 갔다가 무안 당하면 재방문은 없습니다...
저두요 ㅋㅋ 집사카페인데 ㅋㅋㅋ 그리구 뭔가 다들 알바 이런 개념이라 뭔가 확 깨는 느낌 종족설정이 더 뭔가 뱔루닌ㄱ.ㅅ..
컨셉에 ㅈㄴ 진심이네 ㅋㅋㅋㅋ 예의는 밥말아쳐먹었나
입장 바꿔서 메이드 카페서 던지듯 명령하듯 반말하는 손님은 주접스러울 것 같네요
@@mmmcck1225 메이드카페는 반말 됩니다. 막 대하는 거랑 반말은 다른 영역이죠.
여왕님 놀이 하려면 호빠 가야지
저 여기 집 앞이라 오픈 초반에 올타쿠나 하고 다녀왔는데...스왈로우테일처럼 프로페셔널한 집사님들 기대했다가 종족 설정땜에 첨부터 몰입 와장창 깨져버려서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그땐 초반이라 집사님들도 뚝딱거림...지금은 많이 나아지신거 같으니 다시 가보고 계속 갈지 말지 정해야겠네요. 근데 아가씨가 집사에게 반말 안되는 것도 그렇고 라이브쇼도 그렇고 ㅎㅎㅎㅎㅎ 세계관 붕괴 요소가 너무 많아요 ㅋㅋ 어지간한거 다 하나씩 가져다 섞어놓은 느낌적인 느낌? 회사원님 말씀대로 노선을 집사로 갈지 아이돌로 갈지 정하는 것이 꼬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타쿠나...ㅋㅋ
반말쳐하고 싶으면 호빠나 쳐가세요 아줌마씨발
내가 아갓씨인데 일반카페처럼 옆자리테이블이랑 간격이 너무 좁아서 아쉽다ㅠㅋㅋㅋㅋㅋㅋ 옆자리 영애랑 너무 가깝잖아!!! 회사원 웅니 옷 넘 귀엽다
저기 다녀온 찐 후기로는 음식퀄리티는 진짜 ☆로입니다!! 쿠우쿠우 후식코너에 있는 빵,케익보다 더 질 떨어져요.. 집사님들 뭔가 어색해 하는게 보이는데 말 걸려고 노력하시는 것도 보였어요 그리고 같이 간 남자지인이 폴라로이드 사진 찍었는데 사진 뭔가 대충 꾸며준 티가 좀 났네요(다른 후기 사진들 보고 느낌) 한번쯤든 가 볼 만 한데 곳 인거 같아요 한번쯤.
화면으로 언뜻봐도 냉동디저트 해동해서 쓰는 듯ㅋㅋ
ㄹㅇ 닛몰캐쉬랑 자이언티가 더 잘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닛몰캐슄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ㅇㅈㅋㅋㄱㅋㅋ
존나 웃기다 진짜 ㅠㅠㅠㅠㅠㅠ잉 ㅠㅠㅠ
음… 그냥 평이 음…임
이해 안 되는게 폴라로이드 찍는 타임이 카페방문 거의 마지막 부분인데 그전까지 반말을 해왔으면 처음부터 혹은 초반에 지적하면 될것을 굳이 나가기 직전에 언급하여 뭔가 기분 묘하게 만듦… 문장만 놓고보면 가르치는 느낌 들어서 더 그런듯… 그냥 음이네요… 또 회사원님이 유명하고 촬영까지 하고 있으니 저 집사분들이 다른 손님보다 특별히 신경을 써준거일텐데 그럼에도 뭔가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응대…
쿠로 집사 님이 뻔뻔하고 웃기신 거 같아요 잘하시는 듯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이라고 혀를 3개 만드는 거 보고 웃겨서 뒤집어짐
저도 쿠로 집사님 뻔뻔하셔서 덜 민망해요ㅋㅋㅋ 연기 제일 자연스러우셔요~
진심ㅋㅋㅋㅋ 지금 그 장면 보던 중임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겼어요ㅋㅋㅋ
진짜 뻔뻔해서 오글거림이 희석됨ㅋㅋㅋ
그냥 얼굴이 개연성으로 작용한 거 아닐까요ㅋㅋㅠㅠ…
@@스승-w4t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웃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카페라고 해놓고 전혀 집사같지 않음 ,, ㅋㅋㅋㅋㅋㅋㅋ 어중간하게 따라하니까 몰입을 하라는 것도 아닌 것 같구 몰입 안 하면 그냥 짜증만 나고 ..
반말금지 확깨네 ㅋㅋ 야, 너 이런 무례한 정도만 아니면 됐지 하긴 잘생긴 남자가 대접 받기나 해봤지 각잡고 누군갈 대접 해봤겠나.. 일본 집사들은 아가씨를 모신다는 긍지가 컨셉일지언정 느껴진다면 얘네는 걍 음지의 아이돌이 되고싶어 하는게 느껴짐 ㅎㅎ 여자애들이 꺄 너무 잘생겼어요~~ 하면서 선물 챙겨주고 이런거 좋아할듯ㅋㅋ
그냥 K팝 아이돌 카페를 해....
잘생긴 사람도 한명밖에 없는데?
오... 음지의 아이돌이 되고 싶어한다. 이거네요 ㅎ 요즘 일본 컨셉카페 영상 많아지기도 했고.. 한국 최초! 붙여서 이런 문화 좋아하고 흥미 있어하는 사람들 타겟으로 잡고 만들기는 했는데.. 너무 준비를 덜했다... ㅎㅎㅎ
@@leeji1w 걍 한국 평균보다 그렇다는 겁니다 ㅎ 개인적으로는 다별로임
뭐 그런애들 좋다고 간,쓸개 빼줬던게 본인들이니
7:53 하…..대학생 때 발표준비 제대로 안 해갔다가 질문시간 때 당황하는 모습 같아서 공감성수치 미치겟음…
이게머여..ㅋㅋㅋㅋ 그냥 대충 알바뽑아서 하나보네
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 너무 적절해서 웃겨욬ㅋㅋㅋㅋㅋㅠㅠㅋㅋㅋ
15:07 손님은 걍 설정에 맞춰서 반말한건데..갑분 예절교육..ㅋㅋㅋㅋ
카페에 혼나러간기분잏듯ㅋㅋㅋ😅
집사님들이 한국인이니 더더 못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조금식 나눠서 봐야지...후
후 일단 12초…..
진짜 괴로워서 수시로 영상 멈추는중
전 영상 2초만에 잠시 멈췄어요ㅋㅋ
저도 잠시 쉬면서 댓글 씁니다.
끊어서 보시는 분이 많아서 이번 영상 조회수가 대박날거 같아요.
오.. 저도 11초에 영상 멈추고 심호흡 한번 하고 지금 댓글 보는 중인데 ㅋㅋ
일본이 한국에 큰 죄를 지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본 집사카페는 갱장히 전문적이어서 가 보고싶던데 한국은... 이건 한국 잘못인듯요 ㅋㅋ
한국 잘못이예요 ㅋㅋ 어설프게 따라한 죄!!
일본 집사카페는 전문적이고 따로 차 관련 자격증을 따시는 등 업무관련해서도 프로페셔널한데 여긴 걍 대충 따라한곳이라 비교불가에요 실례임 일본 집사카페에
@@user-mx4tc8rp4c 뭘 또 실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사과하세요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뱀집사는 ㅋㅋㅋㅋㅋㅋㅋ 차 손으로 향 맡는거 진짜 미친 너무웃겨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살짝 눈이 돌아잇는게 맘에든닼ㅋㅋㅋㅋㅋㅋㅋ
품격 있는 집사가 아니라 건전성 한 스푼 넣은 변형된 호스트바 같네요. 집사라는 컨셉에 대한 고찰은 없이 일본 스왈로우테일이 핫하니까 대충 잘생긴 사람들이 아가씨 대우해주는 카페 만들면 돈 벌리겠지~ 생각하고 차린 거 같은데 저러다간 금방 망할 텐데... 안타깝네요. 후기 보니까 손님이 준 선물을 다른 손님에게 줬다는 충격적인 후기도 있고요. 명색이 집사라면 양아치 짓은 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집사 컨셉과 타투가 어울리는지도 고민 좀 해 보셔야 할 듯. 오래 전 스왈로우테일 갔다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어서 한국 최초의 집사카페라는 소식에 혹했는데 절대 안 가고 싶어져요.
일본어와 샤기컷 at필드가 엄청 컸단걸 깨달았어요.. at필드가 벗겨진 지금 … 알몸으로 명동거리 걷는기분 입니다 (못보겠단뜻
뭔가.. 집사들이 본인 역할에 푹 빠져 있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본인들도 현타오는 것 같고 좀 어색하네요 ㅋㅋㅋㅋ
쿠로 집사는 순둥한 레오제이 같아요 ㅋㅋㅋ
쿠로님 혀놀림 실물로 보고온 사람인데, 진짜 쿠로님이 젤 덜 민망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아가씨의 기분을 느끼고 왔다기 보단, 그냥 컨셉카페…. 돈 너무 많아서 할게 진짜 지지리도 없으면 … 가보세요..
대접 받기는 커녕 도련님 뫼시는 느낌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몰카 걱정되는건 나뿐?ㅋㅋㅋ
화장실 몰카 ㅇㅈㄹ ㅋㅋ
ㅇㅈ 걱정됨
내가 돈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대체 어느 부분에서 아가씨와 집사의 관계성인지 감이 안옴... 교육 다시 하거나 컨셉을 바꿔야 할 듯...ㅋㅋ큐ㅠㅜ 인외라는 설정만 있지 그래서 어느부분이 인외 같은지... 종치면 오는거 빼고 어느 부분이 집사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식당 가도 벨 누르면 종업원 오잖아요ㅠㅠ
우와 진짜 가지마세요….돈낭비 했습니다;;;;;;; 전 회사원님이 받은 대접에 20%밖에 안 받은 기분이네요….집사카페 갔다오고나서 기분이 정𓃗 좋지 않았어요..;;;;;으으 다시생각만해도 기분 별로
@yoo-ox3nm 그냥그저그랬어요돈낭비시간낭비….약간집사들마다다른거같긴한데아무리그래더ㅠㅠㅠㅠㅠㅠㅠ
에헤이 얼굴 반반한 집사를 이분들이 바란게 아니라 과몰입된 컨셉으로 하여금 재밌게 해주는게 목적인데 ㅋㅋㅋㅋㅋ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 반말금지ㅋㅋㅋㅋㅋㅋ
좀 어설프네요 어떤차인지 정도는 알고있어야되지 않나….일본이 좀더 컨셉에 충실한듯하네요
그냥 컨셉 알바 느낌이라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전혀 없고 집사카페라기 보다는 메이드키페 남자버전 깉은 느낌...
실제로도 유럽 상류층의 고용주 가족들이 고용인을 반존대하는건 하우스 스튜어드, 하우스키퍼, 쿡(저택 총주방장)까지 였습니다.
일반 카페면 모를까 종사자는 집사이고 고객은 아가씨/도련님이라는 명확하게 정해진 롤플레잉이 있는 컨셉 카페에서 고객이 진상 짓을 한것도 아니고 그저 반말한건데 정색하고 지적하는건 집사카페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집사카페는 아가씨/도련님으로써 집사들에게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들도록 집사라는 직업에 제대로 캐입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스왈로우테일은 아가씨나 도련님이 반말해도 친절하고 센스있게 받아쳐주십니다.
집사가 아니라 걍 친절한 빕스직원 같아
ㅇㅈㅇㅈㅋㅋㅋㅋ
회사원님 나이트 집사님이랑 폴라 찍으신다고 하실때 뭔가 감동 ㅠㅠ
어제 다녀왔는데요 반말금지에 대해 저는 딱히 별 생각 없어서 그 부분에서는 불편하지 않았는데 특정 집사님께서 메뉴 설명해줄 때 건들거리면서 대충설명해주기 + 저희 테이블 담당이라고 본인을 소개했음에도 다른 테이블에서 뭘 하는지 담당 테이블은 거의 신경도 안쓰다시피 하더라고요. 형식상의 테이블 담당제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다른 집사님들이 저희 테이블이 쭈뼛거리고 어색해하니까 말 걸어주고 신경써주려고 하셔서 그나마 덜 민망했어요. 확실히 티세트 먹으러 가는곳은 아닌듯 하고 뭔가 집사카페라고 하기에도 소비자가 현타를 느끼게 한다는 넉김….
아니 직업상 아이돌, 연습생 마주칠 일이 많은데 차 뭐냐고 물어봤을때
연습생 애들 혼날거 같을때 일단 뭐라도 던지는 말투랑 똑같애
이게 뭔 집사야 20대 초반 남자애들이지...
여기는 그냥 ㄹㅇ.. 집사 본인들이 대접 받으려고 하는 느낌임..
반말 지적 머리가 띵~~~~
반말지적어딧슴
@@hiya512 15:10
뽀삐님 사진 찍고 일어날때
"아가씨 예절 교육 받으신대로 사용인에게 반말 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해요....
솔직히 그건 돌려깐거지....지적 정도가 아니라요
주의를 줄거면
아가씨 사용인들에게 존대를 부탁드립니다 라던가
아니면 반말은 좀 자제 부탁 드린다고 해야지요....
집사가 더 무례해....
아 ㅋㅋ 그렇네 처음부터 주의사항 적어놓던가...
@@hiya512주의사항에 다 있어요,,
@@hiya512 최근에 갔었던 사람인데, 문앞에 이제 붙여놨더라고요.
이왕이면 좀 프로페셔널한게… 차 이름도 모르고 ㅠㅠ
16:4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보기만 했을 뿐인데 이때의 내던져진기분이 같이 느껴지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로집사님 능청스럽고 귀여우시다.... 카페 위치가 위치인지라 공간이 좁아서 작은테이블에 티세트를 놓으려니 넘 좁아서 보는입장에서도 정신이 없었는데 그것도 우왕좌왕하게하는데에 한몫하는거같아요 ㅠㅋㅋㅋㅋ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일본판은 진짜 찐 집사 같았는데 우리는 집사 컨셉 이라는 티가 확 나요.., 일반 알바생들 말고 약간.. 근대 유럽 상류층 말투 빠삭할거같은 불문학과나 영문과나 사학쪽 전공자들 뽑아서 하면 더 리얼하겠다..
씹덕문화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 사람들 뽑기 쉽지 않을듯요…
@@user-yk3kc4py4i 너무 오타쿠적 입장 < 이 말이 왤케 웃긴지...ㅋㅋㅋㅋㅋㅋㅋ😂😂😂😂😂
@@user-yk3kc4py4i 아니 왜여ㅠㅠ 저런일에 로망있어서 관련과 간사람 있을수도 있고..상상은 자유잖아ㅠ
걍 뮤지컬과시켜 ㅋㅋㅋ
아 이게…언어란 게 대단한거네요 일본 집사카페는 20살 때 실제로 방문하기도 했는데 그땐 말이 안 통하니까 오히려 막 즐겼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말을 알아들으니까…숙연
뭔가 딱딱한느낌... 대화가 부드럽게 잘 이어져야되는데 그런것도 없고 기본적인 차 이름도 모르고 걍 카페 직원느낌이 더 강한거같아요... 찐으로 과몰입이 되야되는데 그게 부족해 보여요. 그래서 더 어색해 보이는듯...공간도 너무좁고 남자버전 메이트카페같은느낌이 더 강하게 드네요....ㅎㅎ 어색함 참아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집사카페라기보다
그냥 옛날 앤하우스 같은 느낌ㅋㅋ
거기도 손님 들어오면
어서오세요 공주님 머 그랬던거같은데
그냥 말만 아가씨지....
아가씨라면서 반말지적이나 하고
스왈로우테일은 음식이랑 음료도 수준급이었는데 여기는 그냥 뷔페마냥 방부제 잔뜩 대용량 공장 식품 떼온 거 같고 가격만 높게 받고... 일본 집사 카페는 진짜 제대로 예절 교육 받은 사용인들 같은데 여기는 전 양아치 현 스타 지망생들이 그냥 아이돌 기분 느끼기 위해 일하는 것 같음. 말투부터 한 명은 웅앵.. 한 명은 껄렁... 한 명은 끼순이... 종족 세계관을 넣을 거면 자연스럽게 몰입하기라도 하든지 본인들도 하나도 몰입 안돼보임 ㅠ 차라리 배우 지망생을 고용하든지...
심지어 오타쿠 하트는 당연히 사용인이 하트고 아가씨가 따봉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 세계관 맞춘다고 거짓말 지어내는 게 몰입이 하나도 안되니까 그냥 손님들을 '거짓말'로 놀리는 기분이 들어서 그냥 동네 양아치한테 조롱 받는 거 같은 기분... 우리가 집 가고 나면 지들끼리 담배 피면서 뒷담 깔 거 같은 기분이라 즐길 수가 없을 것 같음.
쿠로 씨,,,, ㅈㄴ 잘생긴 우유갱얼쥐 같은데 냅다 저는 뱀이라고 소개하시는 거 웃겨요,,,,ㅜㅜㅋㅋㅋㅋㅋ
아가씨랑 집사 컨셉에 충실한게 아니라 잔뜩 꾸민 나에 취해서 잘생김 어필하려는 알바생들만 있는거 같은데?? 가격도 비싸고 디저트 퀄은 말할 것도 없고.. 컨셉 잡은 카페면 다시 제대로 재정비 해야할 듯
아갓씨분들이 더 진심이심. 집사들시 영 못 따라오네요. 오빠를 쓰러뜨리고 북부대공녀가 되신 아갓씨한테 컨셉 레슨 좀 받으셔야....
인외 컨셉을 할 거면 뱀파이어 카페처럼 분장이라도 본격적으로 하던가ㅋㅋㅋㅋ 얼굴에 떡하니 21세기 서울 시민이라고 써놓고 저는 뱀이고 늑대인간이고 어쩔저쩔 하는 거 걍 컨셉 과다한 것 같아서 웃김ㅋㅋ... 일본처럼 그냥 차랑 디저트 공부하러 영국 다녀왔다, 집사가 되기 전에 연극 전공을 했다 뭐 이렇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게 몰입하기 좋은 듯.. 차피 손님 입장에선 어떤 설정이든 부담스럽고 오글거릴테니까 턱시도만 입고선 이종족 어쩌구 하는 게 하나도 안 와닿지
11:48 아니 애초에ㅜ오타쿠들을 주 타겟층으로 한 카페인데 오타쿠들이 1초도 안 들을 것 같은 k발라드 부르는 것도 진짜 얼탱이 x 차라리 제이팝을 불러 😂
그냥 건전하고 컨셉좀 있는 호빠같음ㅋㅋ
아니 다른 건 다 그렇다 치는데 아가씨가 집사한테 반말을 하면 안된다는 건 뭔..소리임
얼마나 기본적인 정보도 모르면 저러나 싶어서 ㄹㅇ 황당함
집사가 아니라.... 뭔가 끼쟁이들 같음
한국으로 들어오니 바로 아가씨들이 눈치봐야하는 카페로 바뀜ㅋㅋㅋ 반말듣기싫으면 걍 일반카페에서 일하세요
에휴 저 직원 중 한 명이라도 주방 가서 티백 봉지라도 보고 왔겠다 몇 번이나 묻는데 차 이름도 모르면서 뭐하러 계속 왔던 건지. 그냥 호칭만 집사와 아가씨 카페네요.
옛날 에뛰드 어서오세요 공주님~보다 더 어색한 집사카페 집사들…
컨셉카페에서 컨셉성 반모도 불편해 하는 집사컨셉카페 집사들…집사들이 아직 컨셉을 못 받아들였나봅니다😂
그냥 더보기의 "흠..."이 문구가 모든걸 설명해주는데 실드 치는 사람들은 뭐임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영상 보면서 느낀 왠지 모를 이 어색함 ㅋㅋㅋㅋㅋㅋ 쿠로집사님이 젤 뻔뻔하고 젤 잘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봤으니까 힘들어서 누우러 갑니다 ㅎㅎ......
소올직히 쿠로 집사님이 비쥬얼도 되고 뻔뻔함도 동시에 갖춰서 어설픔들이 다 상쇄되는 느낌...ㅋㅋㅋㅋ 진짜 저분 너무 잘살림ㅋㅋㅋㅋ 쿠로 저분이 물건이네요 ㅋㅋ
비주얼도 그렇고 컨셉에 맞는 능청스러움까지ㅋㅋㅋ 만약 간다면 저분 만나봬러 가야할듯요
필릭스 닮았음ㅎㅎ
ㅇㅈㅇㅈ 제일 잘생기셨는데 제일 뻔뻔하심ㅋㅋㄱㅋㅋ
15:37 솔직한 후기 옆에서 집사님이 잘듣고 있는게 거울로 보여서 웃겨요ㅋㅋ 한국가면 메이드카페랑 집사카페 둘다 가보고싶어용~!! ❤️
건물 밖에서 줄담배필것같다..
확실히 일본의 스와로우테일이 왜 유명한지 알게 해주는 것 같음,, 저번에 보고 다시 일본거 봤다가 보는건데 스와로우테일은 자격증 등 약간 갖쳐야할 건 다 해놓고 하는 데인데 여긴 구색만 맞추는거 같아서 그냥 저 돈 낼 바엔 일본 갈 듯,,
오늘 갔다왔는데 …. 돈 아까웠음 ㅜㅜ 시간도 엄청 짧고 말 걸러 오셨는데 자기가 더 어색해 하고… 끝날 때 되니까 엄청 다들 차가웠음 ㅜ 비싸긴 또 더럽게 비싸
사람마다 다른가 보네요 저는 되게 따듯하게 대해주시고 말 엄청 잘 걸어주시던데
저도요 엄청 재밌고 친절하고 말도 많이 하다 왔는데,..?? 나갈때도 끝까지 친절했어영
디저트가 너무 공장빵 대량생산의 냄새가 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없어요 ㅋㅋㅋ 한 입 먹고 다 버리니까 왜 안 드십니까… 이러심
…
맛이없으니까요 ㅋㅋ…
심지어 남의 나라거 배꼈는데 오징어맛이랑 민트맛 섞어놔서 맛도 이상함
11:04 에서는 아가씨 나갈 때 집사님 한분이 마중 나가는데 16:42 에서는 회사원님 영상이라 그런지 일본 집사 카페처럼 모든 집사가 마중을 다 나가주네요 이런 부분이 좀 우왕좌왕한듯 ㅠㅠ ...
맞아요ㅠㅠ 저도 갔는데 한 분만 대충 가십ㄴㄷㅣㅏ~ 이러고 내보냄…🥲 인당 5맘원 쓰고 왓는데 하하…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닌데 슬펐어요
허리 숙이는 타이밍도 제각각이고 ㅋㅋㅋㅋ ㅠㅠ 일본 집사카페는 단 두분이 배웅해주더라도 각 잡아서 아가씨 문 밖으로 나갈 때까지 허리 숙이고 있는데 요긴 너무 엉성한 거 같애요...
여기 카페 사장이 예전에 전시회에서 설치예술로 디피되있던 바나나 까먹은 사람임 ㅋㅋㅋ 소비 해주면 안되는 곳임.
어떻게 아셨어요?
@@이주희-e5l1l전시용 바나나 드신분이랑 집사카페 사장이랑 얼굴이 똑같아요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나와용
아 뭔가 많이 설명되는 기분. ^^ 그때도 다른 사람 선례를 겉핥기식으로만 이해해서 본인의 아집만 부리는 게 느껴지는 사람이었는데 (본인은 자기 행동이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선례가 있는 행동이고 비판하는 사람이 꼰대인 '발칙 과감함'이라 생각하지만 아무도 그 두 개를 동일시하지도 않고 공감해주지도 않음) 이 카페 구성도 비슷하군요~
오후 8시50분에 방문해서 눈마주친 올리브영 직원이 더 영혼있어보임.
여기가봤는데
1. 디저트맛없음ㅠ
2. 집사님들 몇분 잘생김
3. 친절하신 분들은 되게 친절하신데 몇분은....음...... 눈치봐야했어요 솔직히.....
집사한테 존댓말 쓰는 아갓씨도 있나요... 물론 컨셉 때문에 항마력이 딸리겠지만 웃참하고 숙지도 제대로 안 되어있고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메이드카페에서도 손님들 전부다 메이드한테 존대하는데 집사카페도 존대가 기본디폴트 아닌가??? 존대하라고 했다고 어째서 그게 그렇게 거슬리는거죠? 그냥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예의인데?
@@민아-w8y 음... 생각해보면 메이드도 집사도 둘 다 하인이지만 메이드카페는 정말 하녀가 운영하는 카페 느낌이라기 보다는 덕질하러 가는 카페 느낌이고 집사카페는 정말 집에서 시중 들어주는 집사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 같아요 메이드 카페는 꿈의 나라라고 표현하지만 집사카페는 여기는 아가씨의 집이라고 하잖아요? 배경이 집이고 손님이 집주인인 컨셉이라 그런지 반말 쓰면 안 된다는 집사카페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이드카페는 덕질하러 집사카페는 대접 받으러 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동화-l4t메이드카페도 "주인님의 집"이라고 설정한 카페 정말많은데 거기서 반말하는 손님 한명도없어요. 그리고 메이드카페는 덕질로 가는거라고 하셨는데 애초에 덕질은 집에서하면 되는거고 메이드카페는 순종적인 메이드한테 시중을들게하고 또 "주인님"으로써 메이드한테 대접받으러가는 겁니당... 굳이 덕질이 주목적이면 호칭일 주인님일 필요도없지요~. 하지만 그런 메이드카페라도 메이드한테 다짜고짜 반말을하는 손님은 정말없어요. 집사카페도 마찬가지라고 함부로 반말을써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되고요.
@@동화-l4t그리고 제가 저기 다녀와서 아는데 가게현관 주의사항에 여기 고객들은 집사들을 고객의 종이 아닌 서비스맨으로 대해달라고도 적혀있어요.
@@민아-w8y 집사카페 자체가 일본에서 온 거라 일본 집사카페를 생각하며 비교하면서 한 얘기였습니다 저도 그렇고 일본 집사카페를 생각해서 반말 써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집사카페는 메이드카페와는 다르게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무슨 일 있으면 꼭 불러달라고 하는만큼 정말 집사에게 대접 받는 느낌이 들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용
만약 반말 쓰면 안 되는 곳이라면 한국에 있는 집사카페처럼 반말 쓰지 말라는 안내문구가 있겠죠?
일본 집사카페는 일하시는 분들은 차에 대한 지식도 뛰어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 전문적인 느낌이었어요
반면 한국 집사카페는 차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도 아쉬웠고 반말 쓰면 좀 더 컨셉에 과몰입하기 쉬울 것 같은데 하는 아쉬운 마음에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이드카페는 정말 하녀라는 느낌보다는 메이드 코스프레한 직원들 덕질과 메이드와의 소통이 주라고 생각하고요
집사카페는 집사에게 귀족처럼 대우 받는 게 주라고 생각합니다
메이드카페에서는 손님과 말할 때 극존칭을 사용하지 않는데 집사카페에서는 극존칭을 사용하며 정중하게 말하는 것도 그렇구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집사카페는 집사카페보다는 메이드카페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것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요
일본은 티나 음식 주류도 엄청 종류도 많고 전문적이면서 진짜 세계관에 들어가서 진짜 있는 느낌이였고 일본 집사카페 영상들을 보면 볼 수록 나도 편안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한국은 뭔가 우왕자왕 하는 분들도 많고
그냥 메뉴얼을 따라하려고 하는 느낌 몰입은 당연히 안 되는 느낌이고 영상을 보면 볼 수록 불편한 느낌…
처음엔 잘생겨서 역시 일본보다 한국이지~~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우왕좌왕 엉망진창이라서 읭? 싶다가 반말 지적에서 뭐냐 이거 싶음ㅋㅋㅋㅋㅋ 차라리 닛몰캐쉬가 있으면 더 나을거 같음. 진짜 오글거릴정도로 오글오글 해서 미쳐버릴정도로 콩트연기를 해야지 저런데 가는맛이 있지 않나 싶음. 손님은 오글거려서 미쳐버리는데 집사는 일상적으로 하던일인양 무덤덤 프로페셔널... 이런걸 상상하지 않나ㅠㅠ 차라리 전 아이돌연습생 알바들이 서빙하는 애프터눈 티카페라고 하지... 괜히 집사카페라고 해서 욕을 더 먹는 느낌.. 지하돌카페 컨셉이런거 하지... 😂😂
@@jjang_gu_gaegwi 그... 개취는 존중합니다만, 저는 집사카페 집사님들 얼굴이 더 좋네요...🫣
집사한테 반말을 못하는 아가씨가 어디잇뇽..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집사분들이 너...무 어리바리 우왕좌왕... 작은 수첩이라도 들고다니시지 아메리카노 2개에 애프터눈티세트 시켯는데 그걸 못외우고 다시 오셔서 아가씨.. 혹시 아메리카노랑 또 뭐시키셨죠? 물어보더라구여 ..................
ㄹㅇ 내돈이었으면 돈 아까웠을거같음 진심 저돈으로 걍 하이디라오를 가겠다.. 회사원님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 하이디라오 가서 받는 서비스가 더 귀족 대접일듯 갔을때 하나하나 신경 써주셔서 너무 좋았는데 그런데면 사실 가격 비싸도 참고 먹을만함
영상보는데 가기 싫네요. 갑자기 정색하고서 반말하지 말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기분드러웠어요. 돈은 돈대로 내고 지적질 당하고ㅋㅋ
뭐야 집사들이 자존심이 왤케쎄노
기냥 알바인데 자존심쎄면 안되나 ㅋㅋㅋㅋㅋ 아댓글넘웃기네 ㅠㅜㅜ
아직 신생 카페라 자리 잡아가는 과정 같은데 나름대로 재밌네요 ㅋㅋ
그나저나 일본이나 여기나 집사장이 가장 FM이고 준비가 되어있는 느낌ㅋㅋㅋㅋ 역시 우두머리는 다르다
아유, 미지의 길을 개척하고 오셨군요.. 잘 봤습니다.
한국의 집사카페라니 제목이 흥미롭기도 하고, 요즘 로판이라는 장르가 다시 흥하는 분위기여서 뭔가 응원하고 싶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것 같네요.
저는 일본 메이드카페나 집사카페를 가본적이 없어 알 수는 없지만, 한국의 카페문화가 굉장히 발달했기 때문에... 음료나 디저트로 차별성을 두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스토리가 있는 테마공간으로써 차별성을 가지고 영업을 하시고자 한다면, 스토리 작가와의 협업이랄지, 좀 더 탄탄한 세계관을 가지고 그 대본 안에서 플레잉을 하실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일회성 애드립으로는 아무리 재치있어도 한계가 보이는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회사원님을 아는 카페분들이 회사원님을 저택 영애로 우선 설정하더라도 다른 두 아가씨들에 대한 설정도 같이 가져가야 했던 부분을 대화등을 통해 알지 못했던 게 아쉬웠어요(선배님 경우는 북부대공을 플레이하고싶었던 적극적인 모습도 있었는데요). 그 안에선 동등한 세 명의 아가씨니까요.
그리고 어쨌거나 요식업이라면 어떤 음식을 내놓았는지 서비스라해도 정확한 상품을 설명해주셔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보면서 가장 크게 아쉬웠어요.
아르바이트 형식보다, 장기적으로 일하며 단골이 찾아올 수 있는 직업으로 생각하시고 오래 보고 영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이 모든건 집사장님이 회사원님 진심으로 팬이신 것 같아 더 길어졌습니다 ㅎㅎ;;)
집사 모먼트는 하나도 안느껴지고 사람들이 잘생겼다하구 연옌처럼 본인들이 사진 찍어주고 하니까 본인들 멋있는 컨셉?에 취해있고 손님들이 우쭈쭈해주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만 정해져있는 컨셉이지 이도저도 아니여서 더 뻘쭘한 느낌 가격도 그냥 완제품만 있을뿐인데 음식도 비싸고 사진찍고하는것도 돈 꽤나 높게 받던데 돈아까어
쿠로집사 웃음기 하나 없이 뻔뻔하게 멘트 치는 거봨ㅋㄱ 현생에서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스왈로우테일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닫는 계기ㅋㅋㅋㅋ
집사카페 가는 완벽한 복장의 회사원님의 애티튜드가 한층 더 몰입하게끔 해줍니다😂❤ 확실히 일본어가 아니라 뭔가 좀 더 오그라드는 기분이지만 제가 이런걸(?) 방에서 접할 수 있다니 신세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집사컨셉카페
건전집사컨셉호빠 라는 후기가 틀리지 않다...
테이블간격좁은것도 좀;
16:31 후배님 모든 걸 체념하고 받아들인 것 같은 끄덕거림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얻 아직 반도 못 왔는데 몇 번을 쉬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영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묘한 끌림이 느껴지는데... 역시 다들 인간이 아니시라서 그런거겠죠? 회사원님 고생하셨습니다!!
ㅇㅈ..살짝 곰팡이냄새 맡는걸 즐기는 사람이 된 기분인거같아요ㅋㅋ
뭔가 일자로 쫙펴진 자세라던가 경어라던가 무게감 이라던가 일본이 더 집사 느낌이 나는듯 ㅎㅎ
이런 컨셉카페는 민속촌처럼 연기자나 뮤지컬배우 지망생을 써서 각잡고 해야할것같음.. 뭔가 이도저도 아닌 분위기라 민망하다 ㅋㅋㅋ
아니 여기는 손님이 집사를 대접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 직접 가봤는데 ㄹㅇ로 그런 느낌이었음ㅠㅠ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
마지막에 정색하고 반말 지적하는 집사 보고 너무 민망해서 가보고싶은 생각 싹 사라지네...하대하거나 막대한것도아닌데 아가씨한테 반말 지적하는 집사라면 컨셉 한참 이해못한듯.일본집사카페나 메이드카페랑 비교됨
일본 집사카페는 집사분들이 진지하고 홍차종류도 진짜 공부하시는 등 진심 집사같이 행동하셔서 그런가 항마력 그나마 덜 딸리는데 한국 집사카페는 한국인이어서도 그렇긴한데 진짜 집사 관련 지식같은것도 없으시고 이색카페 유행하니까 무작정 얼렁뚱땅 따라해서 그런가 집사분들도 현타오시는게 느껴져서 항마력이 더 딸리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
집사까페는 아가씨 대접 받으러 가는건데 종업원들 아이돌대접 해드리고 왔네요.. 벌써 팬클럽 만들어서 조공도 한다는데ㅋㅋ 뭐 마인드는 이미 데뷔했는듯..
집사 양반들 멘트부터 행동들이 뚝딱 거려서 차라리 일본이 더 나은듯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