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는 장사마다 망하고 너무 힘든날이 많았죠 물론 예전이지만..그러다 먹고 살려고 인력 사무소 그런데 하루 일당이라도 벌려고 새벽에 나가는데 누구인지 모르지만 어린 강아지를 목줄도 안하고 내비둔채 물그릇 밥그릇만 옆에두고 버리고 갔더라구요..글치만 저도 너무 힘든 삶이고 그래서 못본척 지나치고 퇴근하고 오는데 그 자리에 강아지가 어디도 안가고 쭈글리고 앉아 있더라구요..그래서 다가가서 쓰담아주고 집으로 갔는데 다음날 출근해도 그자리에 그대로잇더군요 일하면서도 괜한 신경이 쓰여서 진짜 하루 살기 힘들지만 강아지 생각에 받은 일당을 쪼개서 강아지 먹을만한거 좀 사고 그렇게 갔는데 여전히 있더군요 물이랑 사료도 하나도없이 그래서 생수 한병사서 물 부어주고 사온 먹을거리 주고 제발 누가 아무나 데려가주길 생각만했어요 저는 진짜 엄두도 안나는 그리고 망한집이라..방도 1칸이고 ㅠㅠ 문제는 우리 집사람이 개를 너무 싫어하고..저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그냥 불쌍한 마음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한 행동이지만 나름 뿌듯하더군요 내가 잘못된 생각으로 망했어도 누구 하나 손을 내밀지 않았을때 그때 그 심정도 생각이나고 암튼 그렇게 그 다음날 출근하는데 비가 주룩 주룩 아..오늘은 일 못하겠네 생각하면서 이러다가 갑자기 강아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얼릉 갔더만 오는 비를 다 맞으면서 그자리에서 벌벌 떨면서 있더군요..어찌할지 몰라 그냥 무작정 강아지 안고 밥그릇 물그릇 챙겨서 집으로 데려왔는데..집사람 난리나고 아들은 좋아하고 ㅎㅎ여차여차 설명하고 다행히 집사람이 마음이 여려서 일단은 씻기고 보호 하다가 이리 저리 알아보고 적당한 보호자를 찾자는 의견을 모아서 데리고있었는데 입양 보내는것도 만만치 않더라구요..중성화니 뭐 병이 없어야 하니..할수없이 병원에 데려가서 이리 저리 치료비 물어보니..있는분들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너무나도 큰돈이라..엄두가 안나더군요 ㅠㅠ 제 초라한 행색과 초라한 강아지 행색 그리고 안절부절 못하는 제 모습이 안스러웠는지..다른 강아지 데려오신분이..제가 말한 사정을 듣더만 자기가 치료랑 중성화를 해주겠다고 걱정말라고 하더군요..얼마나 고마운지..솔직히 저한테 주는 돈도 아닌데 너무 기분이..ㅎㅎ 그렇게 치료도하고 그분이 사다주신 사료랑 간식들 들고 집에 갈려는데 치료해주신 의사 선생님이..앞으로 들어가는 돈은 안 받을테니 문제있으면 언제든지 오시라는 말을..아.난 운도없고 능력도없어서 망해서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 주는데 이놈은 복도많고 운도 좋구나 생각이..그래서 제가 데리고 있는한 이름이라도 지어주어야겠다 싶어서 이름을 복돌이라고..ㅎㅎㅎ암튼 그렇게 임시보호 하던게 어엿 9년째 입니다..그 9년동안 저한테도 거짓말같이 행운도 찾아오고 귀인도 만나고 그래서 다시일어서고 지금은 아주 풍요롭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생활도 하고 아들은 좋은 대학가고..지금와서 생각해보니..복돌이가 저한테는 둘도없는 복덩이 같아요...나의 모잘람에 우울증있던 아내도 치료가 다되고 그렇게 개를 싫어하든 집사람도 우리 복돌이라면 아들보다 더 좋아한답니다..
저도 극심한 우울증으로 4년을 힘들어했고 가장 죽고 싶을 때 나타난 새끼고양이 한 마리에 의지해 살다가 불쌍한 개 한 마리를 알게 됐고 남의 개 산책을 해주다가 결국 스스로 입양까지 하게 되어 지금까지 키우게 됐습니다. 키우면서 우울증은 많이 좋아졌어요. 나 죽으면 저 개랑 고양이는 어떻게 될까 걱정되어 딱 저 아이들 살아있을 때까지는 살아보자는 심정으로 키웠고 늙으면 병원비 많이 나온다고 해서 지켜주고 싶어서 취직해서 돈도 벌기 시작했습니다. 지켜주고 싶은 존재가 생기니 살 수밖에 없더라고요. 제가 제 아이들을 지켜준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반대였던 거 같아요. 억지로 몸을 일으켜 산책을 하고 좋은 사료 먹이고 싶어서 돈을 벌게 되고,,, 사랑은 의지가 생기게 하더라고요. 하지만 우울증을 치료하려고 반려동물을 키우진 마세요. 서로에게 더 안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
우울증 치료받으며 방안에 갇혀만 살던 조카가 저를 서점에 끌고가 사달라고 했던 책한권, 제목이 너무 귀엽고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을 이렇게 뵙다니ㅠ 조카가 굳게 닫힌 마음의 방문을 열고 나올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 그리고 버려진 아이들을 데리고 와 아무댓가없이 치료해 줄수 있는 선한마음을 가진 남편분까지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쌤~ 저도 넘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남편도 잘 만났고 공장에서 집까지 온 세마리 강쥐가족도 받아준 아내도 고맙고...감사합니다.^^. 조현병을 22년같이 안고 살아가는데 제 마음대로 되지 않을때도 있고 힘들었는데... 하고자하는 의지로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30살때 재발이 와서 밖을 못나갔는데 그떄 강쥐 두마리 데리고 있어서 형과 아버지가 데리고 오고 제가 산책하고 나름 케어했는데 병증때문에 밖을 못나겠지만 그래도 강쥐들 산책을 시켜줘야했어서 나갔는데 10분걸어가서 산으로 가는데 산에 가니 사람도 없고 그럴만한 망상 힘듦이 덜해져서 반년이나 9개월정도 힘들었던 적이 있네요. 지금은 둘다 별로 갔는데 막내 슈나 검봉이 ㅋㅋㅋ 이름 이게 뭐야 4년전에 갔을떄 다짐했었죠. 잘 살아갈게 너희들 덕분에 그 힘든 시간을 버티고 올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그랬었던 추억이 있네요. 다들 힘들겠지만 다 사정이 있지만 조금씩 조금씩 먼가를 해보자구요..요즘 은둔형외톨이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게 그래도 사람도 만나고 밖에도 나가서 커피라고 영화라도 뭐라도 조금씩 하면서 사회화된 그 기술을 써먹자구요.
저도 어찌어찌하다가 유기견만 5마리.. 아파트라서 빨리 전원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어서 퇴직할때만 기다리고 있어요. 이웃분들이 좋은 분들이시지만 택배아저씨 오거나 낯선 사람 올때, 퇴근하고 들올때는 5마리가 짖는 바람에 괜히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얘들 없으면 돈벌러 다닐 마음도 안생길듯.. 저역시 무기력증에 빠져있는 사람중 1명이라서...
서로의 보호자네요 세마리가 걸어본적도 없는 길을 찾아 임보했던 집으로 찾아온건 기적같네요 정말
작가님. 애기들이 너무 이쁘네요 얼마나. 정성ㅇ로키우시는지. 보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자
@@banglbcamden ㄴㅇㅁㅂㅈ는없어?
와..진짜 서로의 보호자인것 같아요.
영상 보자마자 댓글봤는데 왜 서로일까 했는데 정말 그런 상황이네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여섯 천사들
나도 어릴때 강아지를 키웠는데
아버지가 그 강아지를 팔았는데
거리도 아주먼 거리 였는데 목줄을 끊고
다시 집에 찾아온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키운적이 있답니다
개는 사람이 잘난사람이던 못난사라이던 장애를 가진 사람이던 절대 배신 하지 않죠
저는 하는 장사마다 망하고 너무 힘든날이 많았죠 물론 예전이지만..그러다 먹고 살려고 인력 사무소 그런데 하루 일당이라도 벌려고 새벽에 나가는데 누구인지 모르지만 어린 강아지를 목줄도 안하고 내비둔채 물그릇 밥그릇만 옆에두고 버리고 갔더라구요..글치만 저도 너무 힘든 삶이고 그래서 못본척 지나치고 퇴근하고 오는데 그 자리에 강아지가 어디도 안가고 쭈글리고 앉아 있더라구요..그래서 다가가서 쓰담아주고 집으로 갔는데 다음날 출근해도 그자리에 그대로잇더군요 일하면서도 괜한 신경이 쓰여서 진짜 하루 살기 힘들지만 강아지 생각에 받은 일당을 쪼개서 강아지 먹을만한거 좀 사고 그렇게 갔는데 여전히 있더군요 물이랑 사료도 하나도없이 그래서 생수 한병사서 물 부어주고 사온 먹을거리 주고 제발 누가 아무나 데려가주길 생각만했어요 저는 진짜 엄두도 안나는 그리고 망한집이라..방도 1칸이고 ㅠㅠ 문제는 우리 집사람이 개를 너무 싫어하고..저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그냥 불쌍한 마음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한 행동이지만 나름 뿌듯하더군요 내가 잘못된 생각으로 망했어도 누구 하나 손을 내밀지 않았을때 그때 그 심정도 생각이나고 암튼 그렇게 그 다음날 출근하는데 비가 주룩 주룩 아..오늘은 일 못하겠네 생각하면서 이러다가 갑자기 강아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얼릉 갔더만 오는 비를 다 맞으면서 그자리에서 벌벌 떨면서 있더군요..어찌할지 몰라 그냥 무작정 강아지 안고 밥그릇 물그릇 챙겨서 집으로 데려왔는데..집사람 난리나고 아들은 좋아하고 ㅎㅎ여차여차 설명하고 다행히 집사람이 마음이 여려서 일단은 씻기고 보호 하다가 이리 저리 알아보고 적당한 보호자를 찾자는 의견을 모아서 데리고있었는데 입양 보내는것도 만만치 않더라구요..중성화니 뭐 병이 없어야 하니..할수없이 병원에 데려가서 이리 저리 치료비 물어보니..있는분들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너무나도 큰돈이라..엄두가 안나더군요 ㅠㅠ 제 초라한 행색과 초라한 강아지 행색 그리고 안절부절 못하는 제 모습이 안스러웠는지..다른 강아지 데려오신분이..제가 말한 사정을 듣더만 자기가 치료랑 중성화를 해주겠다고 걱정말라고 하더군요..얼마나 고마운지..솔직히 저한테 주는 돈도 아닌데 너무 기분이..ㅎㅎ 그렇게 치료도하고 그분이 사다주신 사료랑 간식들 들고 집에 갈려는데 치료해주신 의사 선생님이..앞으로 들어가는 돈은 안 받을테니 문제있으면 언제든지 오시라는 말을..아.난 운도없고 능력도없어서 망해서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 주는데 이놈은 복도많고 운도 좋구나 생각이..그래서 제가 데리고 있는한 이름이라도 지어주어야겠다 싶어서 이름을 복돌이라고..ㅎㅎㅎ암튼 그렇게 임시보호 하던게 어엿 9년째 입니다..그 9년동안 저한테도 거짓말같이 행운도 찾아오고 귀인도 만나고 그래서 다시일어서고 지금은 아주 풍요롭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생활도 하고 아들은 좋은 대학가고..지금와서 생각해보니..복돌이가 저한테는 둘도없는 복덩이 같아요...나의 모잘람에 우울증있던 아내도 치료가 다되고 그렇게 개를 싫어하든 집사람도 우리 복돌이라면 아들보다 더 좋아한답니다..
너무 잘되셨어요.선한 마음이 보답 받으셧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따-뜻
어머 왠일이야.. 선한행동으로 더욱 더 복받으실 거에요 ! 🎉
존경합니다!
부부도 대단하지만 자기가 주인 아닌데도 많은 개들 밥주고 물주신 공장 분들도 대단하다..
저도 극심한 우울증으로 4년을 힘들어했고 가장 죽고 싶을 때 나타난 새끼고양이 한 마리에 의지해 살다가 불쌍한 개 한 마리를 알게 됐고 남의 개 산책을 해주다가 결국 스스로 입양까지 하게 되어 지금까지 키우게 됐습니다. 키우면서 우울증은 많이 좋아졌어요. 나 죽으면 저 개랑 고양이는 어떻게 될까 걱정되어 딱 저 아이들 살아있을 때까지는 살아보자는 심정으로 키웠고 늙으면 병원비 많이 나온다고 해서 지켜주고 싶어서 취직해서 돈도 벌기 시작했습니다. 지켜주고 싶은 존재가 생기니 살 수밖에 없더라고요. 제가 제 아이들을 지켜준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반대였던 거 같아요. 억지로 몸을 일으켜 산책을 하고 좋은 사료 먹이고 싶어서 돈을 벌게 되고,,, 사랑은 의지가 생기게 하더라고요.
하지만 우울증을 치료하려고 반려동물을 키우진 마세요. 서로에게 더 안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
감동입니다~앞으로 아이들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용기를 내셔서 아이들과 살려고 노력해주시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가족이라 느껴지니 죽고싶어도 고양이 강아지땜에 그럴수가 없죠. 그치만 첨부터 우울증 치료제 목적으로 입양하면 짐덩이같이 느껴져서 학대도하고 유기하게 된다더라고요
힘내세요.^^
우울증은 아니지만 귀차니스트라ㅜㅜ
댕댕이때문에 매일 산책은 간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검사하고 치료해주는 비용도 엄청난데.. 지나가다 처음보는 강아지를 먼저 다가가서 치료받게해주는 남편분 진짜 멋있고 대단해요. 그 선한영향력을 강아지들이 알아본것 같아요. 복받으실겁니다
우울증 치료받으며 방안에 갇혀만 살던 조카가 저를 서점에 끌고가 사달라고 했던 책한권, 제목이 너무 귀엽고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을 이렇게 뵙다니ㅠ 조카가 굳게 닫힌 마음의 방문을 열고 나올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 그리고 버려진 아이들을 데리고 와 아무댓가없이 치료해 줄수 있는 선한마음을 가진 남편분까지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쌤~ 저도 넘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서점에같이가 책을사준님이있는조카분은 행복한사람입니다.세상의끈을 놓치않게 손내미는한사람있다는건🥰
따듯한 글❤
ㅈ
강아지들이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은 대단하다 생각해요. 천사들 옆에 천사님들 멋지네요.
이프로는 그냥 힐링이다.특히 이천사분들 대단하세요.
꼭 복 많이 받으세요.
댕댕이들이 무지무지 똑똑하네요. 아, 진짜 이쁜 녀석들이네!
남편도 잘 만났고 공장에서 집까지 온 세마리 강쥐가족도 받아준 아내도 고맙고...감사합니다.^^.
조현병을 22년같이 안고 살아가는데 제 마음대로 되지 않을때도 있고 힘들었는데...
하고자하는 의지로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30살때 재발이 와서
밖을 못나갔는데 그떄 강쥐 두마리 데리고 있어서 형과 아버지가 데리고 오고 제가 산책하고 나름 케어했는데
병증때문에 밖을 못나겠지만 그래도 강쥐들 산책을 시켜줘야했어서 나갔는데 10분걸어가서 산으로 가는데
산에 가니 사람도 없고 그럴만한 망상 힘듦이 덜해져서 반년이나 9개월정도 힘들었던 적이 있네요.
지금은 둘다 별로 갔는데 막내 슈나 검봉이 ㅋㅋㅋ 이름 이게 뭐야 4년전에 갔을떄 다짐했었죠.
잘 살아갈게 너희들 덕분에 그 힘든 시간을 버티고 올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그랬었던 추억이 있네요.
다들 힘들겠지만 다 사정이 있지만 조금씩 조금씩 먼가를 해보자구요..요즘 은둔형외톨이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게
그래도 사람도 만나고 밖에도 나가서 커피라고 영화라도 뭐라도 조금씩 하면서 사회화된 그 기술을 써먹자구요.
개는 사람은절대 줄수없는 어떤 의미를 주는군요
지금은 많이 괜찮으셔서 다행이에요!!!! 강쥐가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고갔네요
장하세요!
모두 잘 이겨내실거에요 약도 꼭 잘챙겨드시고 항상 좋은것 많이보셔요 화이팅!! :)
행복하세요...
기억속의 동생이 생각나 눈물이 찔끔하지만 지금이순간...그리고 앞으로도 굳세게 살아가세요~
보호자분들 첫 등장부터 선함이 느껴진다
우울증이 있는데 글쓰는 작가시라니 대단하신거 같아요..남편분도 정말 착하신거같고.. 두분 보호자님 마음도 따듯하시고 네 아이들과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맞아요
저도 몇번을 삶을
놓아버리고 싶고
이승에 미련도 없는데도
울 똥강아지들때문에
정신붙들고 있습니다
나아님 이것들 다 보호소갈텐데
이생각에 건강해야지
운전도 조심해야지
항상 되뇌이며 다닙니다
감사해요~
저도 우리 애기들이 세마리나 있어서 오래 살려구요.
건강하셔요^^
저도요. 힘냅시다!
마음이 너무 맑은 사람들에게 있는 우울증. 아름다운 부부입니다.
모른척하지 못하고 가족으로 받아주신 선한영항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 두분께 이런말 해서 죄송하지만.... 애들아 잘했다~~!!!ㅎㅎㅎㅎ좋은사람 알아본 너희 안목이 끝내주는구나~!!ㅎㅎ 다섯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이쁜이들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 잘했다 얘들아 ㅎㅎ
@@mannermakthman ㅇㅈ
우리집도 어찌어찌 하다보니 5강쥐가 되었는데. 지금은 제가 더 위로받습니다. 우리가족이 더 위로받습니다. 토닥토닥. 이번해엔 건물에서 떨어진 냥이친구까지 함께하는데 기쁨. 위로가 열배가 되었습니다.
견주분 가정에도 복덩이가 네마리나 되었네요 복이 백배. 천배. 축하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어찌어찌하다가 유기견만 5마리.. 아파트라서 빨리 전원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어서 퇴직할때만 기다리고 있어요. 이웃분들이 좋은 분들이시지만 택배아저씨 오거나 낯선 사람 올때, 퇴근하고 들올때는 5마리가 짖는 바람에 괜히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얘들 없으면 돈벌러 다닐 마음도 안생길듯.. 저역시 무기력증에 빠져있는 사람중 1명이라서...
감동받고 갑니다^^ 네마리 강쥐들과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두번이나 문앞에 찾아오다니.. 영화같네요.; 다 너무 이쁘게도 생겼어요.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남편분도 정말 좋은 분이니 여자보호자님 힘내세요♡♡♡
아, 고것들! 댕댕이들이 무지 똑똑해요. 사랑스럽다!!
네마리 아가들과 행복하세요~~~
아빠님이 강아지를 데려우신 이야기가 넘 감동적이네요~~😂
매 회마다 다르지만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았어요~^^
사연있지만 행복한 개들 보면서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강형욱님 훈련사님도 많이 힐링하시는거같아요. 보기 넘 좋네요
네마리 키우기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에요~♡
우울증 있는 조카가 멍명이를 기르기시작했고, 힘들지만 행복한 모습 보이네요. 내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ㅎ 표현이 역시 글쓰시는 분👍
영화 아가씨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글치. 아가씨에 나오는 대사 이 대사 좋아하는데 사랑은 역설이니까
진짜 강형욱님 너무 멋있다... 왜라고 물어봐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어떻게 저렇게 바로 나오시지 난 생각도 못했다...
개 버릇 고치는 방송보다 이렇게 잠시 들려서 편안하게 개들 소개하고 이야기 하는 방송이 보기 좋네요 ~
동감입니다
개 버릇 ㅎㅎ 기엽당
그건 개 버릇 고치는 거보다 사람 버릇 고칠 때 화가 너무 나던데
아가들을 위해서라도 더 건강해지시고
행복해지시리라 믿습니다~~♡
11:17 강형욱님이 잘될수밖에 없었던
이유라 보여지네요.
왜요? 라고 질문했다가
바로 사과하시는 모습이...
참사람이구나 싶네요.
보호자분들도 행복한 나날만있기를 바래요ㅎㅎ
저도 여기서 진짜 멋진 사람이시구아 하고 한 번 더 느꼈어요...!
😁
저 보호자들도 대단한데 공장 분들도 착하네
떠돌이 개들 어떻게 일터에 찾아온다고 밥 물 챙겨주고
마음이 아픈 분들에게 동물은 큰 위로자이고 선물인 것 같아요. 두 분 덕분께 감사드립니다.
멋있어요ᆢ부러운 삶ᆢ
다시 젊어진다면 이렇게
살고 싶어요
아파트에서 벗어나~
남편분 너무 존경합니다
집사님이 전생을 잘 사셨나보네요, 힘듦을 알고 천사들이 무더기로 찾아온듯 해요. 감동입니다.
부기의 꿰뚤어보는듯한 눈빛^^
집사님을 너무좋아하고 염려하는듯해요
보호자님 강아지들과 함께 건강하시길요~~
남집사님도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갖고게시네요
강아지들 치료해주고 거둬주신거보다 몇배로
복 받으실거예요
아이고 젊은 두 부부가 참 심성도 바르고 작가님도 힘든 상황에 있으신데 아이들과 함께 이겨내고 계시니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을 거예요
울집하고 똑같네
말티가 터줏대감이고
나머지는 유기견인거까지...
견주분들 감사해요
외면하지않고 걷어주셔서요
등장부터 보기만해도 너무 힐링이다 너희들😊
우울증이 정말로 본인 스스로도 어찌할지 못할때가 많은데 강아지들이 서로 의지하고 주인도 강아지들을 의지해주는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ㅠㅠ...
저도 60 이 넘어가면서 심한우울증이 왔는데 강아들 두마리키우게되면서 우울할 틈이 없어졌어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반려동물들이 돈으로 환산할수없는 기쁨을 무한히 선사해줍니다
오늘 영상 너무 따뜻하네요
두분 너무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예쁘게 사세요
😊 🙏
오늘 사연은 특별한거 같아요.
이렇게 선한 사람들 이 계시다니
세상은 정말 아름답네요. 개 대통령 님
오늘 같은 사연 너~~ 무 좋아요 😀 👍 😍
책 안본지 오래됬는데 기회되면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작가님과 남편분의 그 선한마음이 담겨있을거같아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건강해지세요.
애들이 보호자를 선택했네요🥹 선한 느낌을 알았나봐요💚
정말 또 감동을ᆢ
개들이 새벽에 두번이나 찾아왔다는 소릴듣고
온몸에 소름이ᆢ개들도 아는거잖아요ᆢ자신을 아끼는 사람을ᆢ
정말
개들은 알아갈수록
최고의 동물이예요.
너무 이쁜가족이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이런분들한테 복을 주셔야합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이렇게 봉사를 하시고 도움을 주시다니 이쁜 강아지들 꽃길만 걷겠네 다행이다 힘든 주인분들 감사합니다
예전 유퀴즈 보는 느낌이네요☺ 강아지 보러 왔다가 이야기 있는 다른 일반사람들의 삶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따듯하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댕댕이는 내가 사랑해 주려고 데리고 왔다가 오히려 더 큰 사랑을 받는 그런 존재인 거 같아요.❤
자기를 아껴주고 위해주는 사람을 알아보고 함께 있고자 찾아온 강아지들.. 어쩌면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걸 알고 찾아온 것일지도.. 강아지들 보니 절로 행복해지네요..
밖에서 일을할때도 댕댕이생각이나서 어진간한약속은잡지도않고 회식때도 최대한 빨리일어나려한다.모든 생활패턴이 강이지에맞춰져있지만 볼때마다 너무행복하고 사랑스럽다.그게 강이지다.
멋지시네요~
멋지십니다~~^^
보호자분들 너무 아름다우신 분들 입니다
부디 우울감도 이겨 내시고 강쥐들과 행복한 삶 건강한삶 사시길 소망 합니다~!!
보➡ 예➡ 노➡ 지 검색하면
ㅅㄱ다 보여줌!!!🤗🤗
ㄱ ㅐ지림.....
맞아요 회사에서 힘든 일 있고 스트레스 받으면 집에 있는 강쥐가 유독 생각나고 힘이 엄청돼요 얼른 집가서 울 강아지 만질만질 하고싶다 얼굴 보고싶다 나도 모르게 생각이나더라구요 실제로 집에가면 많이 위로가 되기도 하구요 감동입니다 ㅎㅎ
고독한훈련사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 초창기 유퀴즈 보는 느낌인데 반려견 키우는 분들의 다양한 스토리라 더 잼있고요 😁
말티즈가 긔엽긴한데 성격이 역시... 세마리 모두 같이 있어서 더 보기 좋네요
그냥 성격 차이지 말티즈 성격이 역시 라는 말은;;; 진돗개 들도 주인말고는 안 따른다고 하지만 사회성 좋고 사람 좋아 하는 애들은 낯선 사람들이 다가와도 경계 하지않고 오히려 더 좋아 하던데
중간에 작가님 얘기할 때 강혁욱쌤이 "왜 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이 말 너무 크다 ㅜㅜ 당사자도 아닌데 왜 제가 감동받죠,,
선택을 받은 보호자님
우울증 아이들이 치료해주고 있네요 아이들과 넑은 마당에서 맘껏 뛰어놀면 자연치료 될듯하네요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감동이네요
보면서 계속 뜨거운 눈물이 주르륵 ….
멋진 가족입니다
🥰🥰🥰😍😍😍💕💕🥰🥰💚저도 폭풍 눈물
작가님 성함보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팬이에요~ 좋은 카메라에 담긴 모습은 더 따뜻하시네요
천사 부부이십니다
세상에서 최고로 축복받을
실거예요 인정많은 부부
감사합니다
아 눈물나.. 두 분 너무 따뜻행
서로를 알아보는 강아지들과 보호자님들~ 참 행복한 가정입니다. 보호자님들에게서 생명에 대한 존중심을 또 배웠네요.늘 행복하시길 ~!^^
멋진분들이시네요 감사합니당
고독한 훈련사는 진짜 힐링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를 판단하지 않고 진짜 나를 봐 주는 것 같고, 초라한 모습 안에 있는 진짜 나를 봐주는 느낌. 저도 이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정말너무좋은분들이시네요
세상의복 다받으시길바래요
“내인생을망치러온나의구원자 ” 냥이들 키우면서 늘 느끼던 감정을 단 한줄로 함축해주셨네요. 강아지들 귀여워서 보러왔다가 눈물나서 혼났어요 🥹 몸이 아픈데도 작은 생명들 지나치지 않으시고 함께 하는 선한 마음 감동입니다.
자기 가족을 살려준 사람을 알아보고
이제는 강아지들이 주인분들을 행복하게해줄려고 왔네요 ㅎ
비오는날 우연히 본 이영상... 따뜻함에 눈물이 흐르네요 ㅎ 감사합니다 보호자님 하시는일 잘되시고 늘 건강하게 반려견들과 행복하시길 바래요
맑은영혼을가진 두부부에게 맑고사랑스런아가들이 찾아왔네요~ 아가들보면서 힘든거잘이겨내시고 행복만하세요~~♡
가슴 뭉클합니다
작가님책 서점에서 봤어요
사서 볼께요
남편분 인상 선하시고 어찌
그리 맘이 따뜻하실까요?
착하고 좋은분들이 결국
복을 받습니다
이쁜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천사님들을 알아보는 아지들이네요. 감동입니다 ^~^♡♡♡개통령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렇게 사랑스러운아이들을 어느사람들은 학대하고 죽이고 ㅜ.ㅜ 가장선한존재도 사람이고 가장 악한존재도 사람이네요...
선하신 두분 아이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꼭 우울증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ㆍ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최고세요.^^
울집 막내두 밥주니깐 쫒아와서 가족이됐는데~~^^ 울집두 4견 ~~^^ 다 유기견들이 한가족됐지만 너무도 사이좋구 행복하게 지낸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부부인것 같아요.존경합니다.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이번편 너무 감동이에요~
작가님과 멍멍이들 만나서 둘 다 행복해지신듯 하네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두분 복 받으실거에요 늘 건강하세요 책 꼭 찿아 읽어볼께요
아이들 참 예뻐요 ^^
집사님들 행복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진짜 기적적이네요..마음 아프고.. 반려견들이 주는 힘이 엄청난거네요..
복많이 받으시고 님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널리 전파되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선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냄새가 있나봐요! 두 마리 모두 그 냄새를 잘 맡았구요❤
보호자님 감사합니다 🙏🙏🙏
개들도 그렇고 견주 분들도
행복함이 넘쳐흐르는거 같음ㅋㅋ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힐링영상이다
남편분 정말 대단하세요 애들 너무 건강해보여요
예쁜 아이들을 키우기로 하셨네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따뜻하신분들ㅠㅠ 마음만 가지고는 저렇게 해줄수 없는데...ㅠㅠㅠㅠ너무너무 좋은분들~♡ 진심 감사합니다.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정말 멋진 부부시네요. 강아지들과 행복바이러스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기운만 받으시길 바랍니다~~~책 꼭 소장해서 읽어볼께요^^
작가님이 만성우울증이 있는데도 사랑 하나로 결혼까지 한 든든한 남편분이 있다는게 부럽고 강아지들도 두 분이 좋은 분인걸 알았나봐요 고즈넉한 주택에서 두분과 강아지들 모두 행복해보이네요 ㅎㅎ
괜히 눈물이나네요.. 보호자분들 너무 좋으신분들이고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아이들이 아주 여유가 있어 네마리가 아니라 한마리도 없는듯 같이 지내는모습이 참여유있는거같네요 견주분의 분위기가 개들의 성격도 형성에 영향을 주는거같아요
하루하루 그렇게 서로의지하나보몁면어느덧 내인생이되는거에요 항상 행복해야해용♡
남편분이 천사네요~~작가님도 남편분 만나서 행복할것같네요~
부부의 얼굴표정이 너무 세상편한 모습^^예뻐요
좋은에너지받고 아이들돌보다보면 슬픈겨를이없길 바랍니다 명상도 좋은맘 좋은 기운으로하세요 아이들끝까지 돌보는심정으로요 기운내셔야합니다
오야ㅜㅜㅜ아가야들ㅜㅜㅜㅜㅜ눈물나ㅜㅜㅜㅜㅜ♡♡♡ 멋진 보호자님들이에요
나의 반려견은 사랑이고 위로해 주는 천사.우울증 잘 극복하고 반려인 반려견들과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존경 합니다
앞으로 좋은일 많이많이 있을겁니다
가족모두 핫팅 !!!!!!!¡
완전공감해요 나의.감정을 공유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그 자체로 힐링입니다 나를 일으켜 세워 산책 시켜 주는 포동아 고마워
가족 모두 행복 만땅하세요. 여자 보호자님 넘 예쁘고 아름다우시네요. Happy happy Joy joy 하세요.😊
저게 맞지 사람이라면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이여도 동물에겐 한없이 마음을 배풀줄 알아야 하는거❤❤❤❤
와 얘네 눈이 진짜 예쁘고 깊다 똑똑해 보여
강아지들 다시 찾아왔다고 두번이나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지금은 너무 행복할거같아요~~
아이들 좋은 엄마 아빠랑 너무 다행이고 좋았어요~ ^^ 🤩😍🥰 유월 아찌 쿤 부기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이 문구 맘에 들어요~^^
나의 무기력증을 치료해주는 나의 아이들...
저희집도 4마리의 나의 아이들이 있거든요
힐링되어 갑니다
많이많이행복하세요
멍멍이들 눈이 너무 선하네요..좋은 가족 만나서 다행이에요! 😍
우울증을 솔직하게 인터뷰해줘서 고마워요. 괜히 저도 위로가 되네요.
정말 온유한 마음을 가지신 부부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아이들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