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로그] 12월 둘째주 니팅하루 작업실 일상(4k) - 내가 뜬 니트 입기 / 미니트리 조립 06

안녕하세요~ 니팅하루입니다!^^
어느덧 12월 중순이에요. 저에게는 잊지못할 2023년 연말이 될 것 같아요^^
이번주는 지난주 정리했던 자투리실을 이용해서 해먹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완성해서 작업실에 걸어두었는데 영상은 다음 브이로그에서 보여드릴께요~
가을부터는 자주 뜨개 옷을 입고 있어요.
브이로그에도 계속 같은 니트가 보이실거에요 ㅎㅎㅎ
아직 겨울옷 정리를 못했어요ㅠㅠ
꺼내놓은 옷만 빨아서 돌려입다보니 매번 옷이 같아요 ㅎㅎㅎ
대바늘 옷을 뜨고 싶은데 왠지 시간이 잘 안나네요 ㅠㅠ
브이로그를 찍고 편집하며 좋은 점은 나를 조금 더 돌아본다는 점인 것 같아요.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보여지는 나에 대해서도 조금 더 점검하게 됩니다.
점점 나아지는 1인 소상공인, 니터, 엄마, 사람... 이 되고 싶습니다^^
조금씩 이어가는 니팅하루의 하루하루..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니팅하루는 인천 검단의 작은 뜨개 작업실입니다^^
BGM all mewp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