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 썼었는데 상태 안좋은 총은 초당 두발 나가는 골때리는 물건도 있었죠.... 그리고 진지에 삼각대 위에 고정된 상태에선 그나마 총열 교체가 가능했지만 양각대 만으로 사용해야 할때는 사격하다 총열 교체 하려면 총앞쪽이이 땅에 닿지 않게 들고 총열 교체를 해야 했는데 이게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총알 빗발치는 최전선에서는 거의 힘든일이라...(엎드린 상태에선 정말 힘듭니다) 미군에선 불과 1년 늦게 나온 MAG58에게 교체당해도 이상한게 하나도 없는 총이었죠 (우리는 이제야 퇴역할 기미가 보이는..)
분당 유효발사 속도는 m60과 mg42가 비슷하다는 주장도 잇습니다. 이 주장에 진위를 떠나 마치 치타가 시속110km속도로 달리지만 실제론 1시간에 110km를 이동하는게 불가는하듯 기관총은 끊어 쏴야하기 때문에 유효발사 속도는 다를수 밖에 없을 겁니다. 1분동안 논스톱으로 쏜다면 버텨낼 총열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발사 속도는 파괴력에 큰 영향이 있겠죠. fg42는 외형이 m60과 정말비슷하군요. fg42를 모델삼아 개발했다면 mg42가 보기엔 날렵해보여도 bar처럼 사용하기엔 부족했나 봅니다.
전 m60하면 기억나는게 예전 모가디슈전투당시 7.62mm가 보여주는 실제파괴력과 그것을 보는것만으로도 레인저들은 심리적으로도 사기가 올랐다고 하더군요. 참 어찌보면 애물단지같기도 하고 영화에서만 멋있다고 하는 혹평도 봤지만 그래도 절대 무시할수 없는 지원화기죠. 그런데 독일군 mg42는 7.92mm였으니 뭐.. 확실히 42는 정교함을 선호하는 독일인답고 60은 파워풀한걸 좋아하는 미국인다운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동구권에서 베트남전에서 미군의 가장큰 실수중 하나가 5.56mm m16의 약한위력으로 분석하는걸 봐서도 좀..
05군번으로 M60사수였는데
추억돋는다~
현역때 썼었는데 상태 안좋은 총은 초당 두발 나가는 골때리는 물건도 있었죠....
그리고 진지에 삼각대 위에 고정된 상태에선 그나마 총열 교체가 가능했지만 양각대 만으로 사용해야 할때는 사격하다 총열 교체 하려면 총앞쪽이이 땅에 닿지 않게
들고 총열 교체를 해야 했는데 이게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총알 빗발치는 최전선에서는 거의 힘든일이라...(엎드린 상태에선 정말 힘듭니다)
미군에선 불과 1년 늦게 나온 MAG58에게 교체당해도 이상한게 하나도 없는 총이었죠 (우리는 이제야 퇴역할 기미가 보이는..)
14개월들었는데 포상휴가도 두번이나 가고
총이 무겁다보니 채력도 군시절엔 엄청 좋았던기억이
저도 군에서 m60사수 였어요....10.432kg....
분당 유효발사 속도는 m60과 mg42가 비슷하다는 주장도 잇습니다. 이 주장에 진위를 떠나 마치 치타가 시속110km속도로 달리지만 실제론 1시간에 110km를 이동하는게 불가는하듯 기관총은 끊어 쏴야하기 때문에 유효발사 속도는 다를수 밖에 없을 겁니다. 1분동안 논스톱으로 쏜다면 버텨낼 총열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발사 속도는 파괴력에 큰 영향이 있겠죠.
fg42는 외형이 m60과 정말비슷하군요. fg42를 모델삼아 개발했다면 mg42가 보기엔 날렵해보여도 bar처럼 사용하기엔 부족했나 봅니다.
전 m60하면 기억나는게 예전 모가디슈전투당시 7.62mm가 보여주는 실제파괴력과 그것을 보는것만으로도 레인저들은 심리적으로도 사기가 올랐다고 하더군요. 참 어찌보면 애물단지같기도 하고 영화에서만 멋있다고 하는 혹평도 봤지만 그래도 절대 무시할수 없는 지원화기죠. 그런데 독일군 mg42는 7.92mm였으니 뭐.. 확실히 42는 정교함을 선호하는 독일인답고 60은 파워풀한걸 좋아하는 미국인다운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동구권에서 베트남전에서 미군의 가장큰 실수중 하나가 5.56mm m16의 약한위력으로 분석하는걸 봐서도 좀..
람보의 기관총 M60 기관총
Google translate pls
군복무 때 사용한 총기이네요 1112 아 첨엔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수 되고 나서 행군 할때는 하.. 하지만 내 인생의 🔫 두두두 탄 소비할때는 진짜 쏘는맛 굿
히틀러의 전기톱 MG-42가 원조 명품
M60 사격해 보니 M16보다 반동이 적어 이상할 정도.
실탄도 커서 장약도 더 많은데 반동이 적은 이유는 개머리판 용수철이 반동된 노리쇠뭉치를 적절히 받아서다.
기관총으론 최고 작품.
노리쇠뭉치가 아니라 개머리판에 어께걸이가 있고 그안에 완충기가 있어서 완충작용을 해주는거죠
반동은 완충기도 역할을 하지만 총이 무거운탓이 더 큽니다.
복무시절 제가 봤던 m60은 제대로 나가는 총이 거의 없었습니다.
끔찍한 무게ㅠ
미제 mg42가 되고 싶었으나 ng42가 되고만 기관총
차라리 k2 3개를 들고 다니는게 더 가벼운...
2022년에도 쓰는 M60 ㅋㅋㅋ
이 정도면 박물관 가도 될 것 같은데...
최신 개량형은 미해병대에서 새로 주문해 쓰고 있음
와 대박이네요 97년도 연천gop 에서근무할때 삼각편제 되고k3 으로 바뀌어서 퇴역했겠지했는데 아직까지현역이라니;;;
80여년이 지났는데도 MG42를 능가하는게 없다니...
미국의 m2 중기관총은 100년을 쓰고 있는 총임. 그런데도 아직 현역
파괴력은 여전히 발군
공이로 대가리 맞은 사람 많을텐데 ㅎㅎㅎㅎ
일명 "정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