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군 단기 장교입니다. 장교를 평생직업으로 원한다면 무조건 사관학교입니다. 이건 마치 성공하고 싶은데 서울대 가야 할까요?라는 질문과 마찬가지입니다. 서울대 간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대출신이란 것은 인맥 인프라 교육수준 모두 성공의 탄탄한 기초가 되는 것이죠.
@@TV러셀 실제 군생활할때 본 케이스다 보니 더 말이 잘 나오더라구요. 부대 내 소령 1차 진급 대상자가 두명인데 한명은 육사출신이라 무난히 1차에 될거란 분위기인데, 제가 모시던분은 ROTC 였는데, 소령 1차 되겠냐 하는 분위기였죠. 이런 병신같은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만약에 제가 결혼하고 제 자식놈이 장교 하고싶다고 하면 3사(육해공군 사관학교) 갈수 있을 정도 아니면 가지말라고 머리채 후두려 팰 생각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재학중일때 고3 한반에 급우들이 68명정도에서 왔다갔다 했으니 1반에서 12반까지 고3생들중 약 800명중 10등안에 들어야 지원이라도 하고 재수 좋으면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교 몇등에 들어야 진학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육사는 본인이 가고 싶어도 못가죠. ^^ 그만큼 육사는 진학하기 힘듭니다. 국가에서 4년동안 공부와 군사를 전문적으로 투자를 했는데 육사출신 장교는 당연히 진급하는데 유리하겠지요. 3사관학교든 ROTC든 노력을 하고 실력을 쌓는다면 자신의 자리는 차지할 수 있겠지요. 말로는 쉽겠지만 군에서 요구하는 자질을 키우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제가 세상살이를 경험해보니 어느 조직, 어느 회사나 노력과 실력을 쌓는다면 운은 따라준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시청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TV러셀님. ^^
장교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위영상내용과 함께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육사: 고급장교육성목적(정규직?) rotc: 초급장교육성목적(계약직?) 전혀 다릅니다. 삼사는 육사와는 커리큘럼이 동일하다고 들었습니다(삼사출신에게) 호봉도 각각 다릅니다.(즉, 월급이 차이남.) rotc는 장군진급때 rotc중앙회에서 힘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학성적은 현재 들어보니 진급에 반영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다음이야기는 그냥 사설입니다. 육사다니다가 다른 데로 편입하는 친구도 있고 군장학생(학군)했다가 포기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구독 후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중대장님 ㅋ 영상에서 잘 설명해주시네요ㅎ 여담으로, 연대 군수과 1종계원 출신으로써 보자면 , 지금은 민방위; 진급 TO가 육사와 비육사(3사,학군,학사,간부사관) 따로입니다 흔히들 착각하는게 육사와 비육사가 경쟁해서 진급하고 당연히 육사가 제일 유리하다고 생각들 하시지만 육사는 육사끼리 경쟁 비육사는 비육사끼리 경쟁입니다. 예를 들어 육군기준 병과중 보병이나 포병쪽은 육사 비육사 할꺼 없이 진급TO가 꽤나 있는 편이지만 희귀병과 (헌병,수송,병기) 이런쪽은 중령~대령 기준 육사가 0~1명 비육사는 0~0명도 봤습니다. 군수행정병 출신이라 말년에 누가 진급했고 이런거 엄청찾아봤는데 결론은 3사,학군,학사,간부사관 중 진급에 누가 유리하냐 이런건 아무의미 없습니다 그냥 비육사고 군인할려면 육사 가야합니다. 3사나 학군이 그나마 역사가 좀되서 4성장군도 나오고 했지만 학사는 아직 안나온걸로암.. 간부사관은 96군번인가 1기이니 중령 혹은 대령이 맥시멈입니다. 그냥 비교는 도토리 키재기임... 여담으로 제가 06군번인데 그때 3사에서 처음으로 4성장군이 나와서 3사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린적이 있습니다. 박영하 장군이라고...3사1기.. 내용인즉 3사는 xx년도 개교이래 14만명의 정예장교를 배출하였고 처음으로 4성장군이 나왔다 이런내용.. 이말인즉 14만분의 1확률 뚫고 4성장군 된거임 박영하 장군이.. 요약하자면 진급시 육사는 육사끼리 경쟁 비육사는 비육사들끼리 경쟁. 그럼 육사꼴등이랑 비육사 예를 들어 학군 그 기수 에이스랑 머가 더낫냐 라고 봤을때는 후자가 약간더 나을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기수 에이스면 많이 밀어줄껍니다 선배들이... 용꼬리나 뱀대가리냐 그차이 일듯..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육사가라..!
친구가 육사 78기 여생도인데 거기 여자들이 어느정도로 독하냐면 처음 입교 해서 하는 군사기초훈련에서 기초체력훈련으로 팔굽혀펴기?를 상한선 없이 시켰답니다. 놀라운건 그중 포기하는 생도는 없고 끝까지 하다 기절하는 생도가 나왔다네요.(그리고 필자의 친구는 현재 팔굽혀펴기 100개하는 특급여전삽니다 ㄷㄷ) 이정도 정신력이 아니면 사관학교? 진작에 때려치시길 권장드립니다.
3사 학군 학사는 장기선발이라는 관문을 거치기 때문에 완전 이상한 사람들이 걸러지나, 육사는 장기선발을 안거치기 때문에 간간히 이상한 놈들이 있음. 아무리 좋은 교육을 받아도 실제 장교생활 군생활을 해보고 장기 하는 것과 졸업과 동시에 자동장기 되는 건 차이가 있음. 육사생도 교육이 우수하겠지만, 어쨌든 학교교육에 불과함.
해군사관학교 나온 직업군인입니다. 장교 하실려면 사관학교 가면 많이 유리하긴 합니다. 요즘 취업난 시대에 사관학교 경쟁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고 군인장교 뜻이 있다면 좋은 직업입니다. 나라를 수호한다는 자부심 그리고 사명감 그리고 역시 장교는 정복 입었을때의 간지는ㅎㅎ 하지만 군인에 뜻이 없다면 이것만큼 힘든 직업도 없답니다. 4년동안의 군생활과 같은 생도생활 사관학교들어와보면 퇴소하는 동기들이 은근 많아여
아주 정확하고 현실적인 답변입니다!!!만약 육사를 못가서 학사나 rotc하려고 일반대학가려면 최대한 네임밸류 좋은대학 가세요. 대한민국에서 학벌은 내 평생의 꼬리표입니다.그리고 과는 사실 말씀대로 어디나 무관합니다만 러셀님 말처럼 영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영문과 괜찮고, 일본어과 나와서 일본어 잘하시면 가끔 통, 번역 할일 생길 수 가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다르지만 한, 일은 국방상 아직은 우방이니깐 본부나 합참에 일본 군 장성들 은근옵니다.
현역 소령입니다.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고등학생이건, 후보생이건, 생도이건 본인이 해당되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가능할까란 생각 갖지 마시고, 고등학생 분들은 육사 합격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시도해 보시고, 대학생 분들은 대학교 공부(가능하다면 좋은 대학으로 편입), 초임 장교분들은 자기계발(영어, 군사학)에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고등학교 동창도 러셀님과 동기인 학군49기로 2011년에 임관한지라 예비역 병장인 저와 다수의 친구들,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고3때 바로 특전부사관 지원하여 4년만 딱 하고 전역한 예비역 중사 친구들이랑 깔깔이 입고 그해 전군 최초로 이루어진 계룡대 합동임관식 보러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 영상을 보니 3수해서 육사 진학하고 육사 동기 중에 제일먼저 사단장에 진급했던 송X진 장군이 생각납니다. 사단장 임기 말기에 불미스러운 일로 군복을 벗었지만 자신이 진짜 뼈를 묻어야한다 생각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대 지원가능 연령치인 3수 해서라도 육사 가야죠. 육사 = 대대장급 인재양성이 목적인 곳이라 일단 매월 최대 300만원이라는 안정적인 연금을 받을 수 있고 계급정년 만 53세인 중령까지는 어떻게든 가더군요. 대령부터는 한 기수당 50% 밖에 도달하지 못해서 육사 1년 선후배였던 저희 대대장님과 바로 옆 전차대대장님 모두 매일 밤샘근무에 시달리며 담배를 손에서 놓지를 못하셨죠. 그래도 두분 다 대령까지는 가셨습니다. 육사 출신도 대령 진급률이 50%라 말씀드렸으니 반대로 그만큼 육사 출신임에도 중령 혹은 그 미만의 계급으로 조기전역하신 분들이 50%나 되죠. 중령 위에 대령, 장군이 있어서 별거 아닌것 같아보여도 실제적으로 단위부대 지휘관인 대대장부터가 진짜 장교 생활이었다고 회고하시는 예비역 장군, 대령, 중령분들이 많더군요. 다만 2010년에 장교로 임관한 현역 소령(진)인 친구 얘기 들어보니 앞으로 장교, 병사는 줄이고 부사관은 늘어나는지라 더 치열해지는 경쟁은 각오하고 감내해야합니다. 결론 : 장군을 목표로 군생활을 하되 기본 베이스인 중령도 고급 장교이고 엄청난 혜택이 있으니 그에 만족할 각오가 돼있어야 합니다.
소위 임관 시를 비교 하자면 당연히 육사/비육사 수준 차이가 있을겁니다. 서울대학 최상위권 수준의 사람들이 모여서 4년동안 일반+군사 소양을 더 쌓았겠죠. 육사 생도시절을 지켜보면 정말 힘들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출발시점에 개인능력치가 이미 많이 벌어져있습니다. 근데 위로 올라가면서 능력치 차이가 줄어들수도 늘어날수도 있겠죠. 그건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일반 기업도 마찬가지겠죠. 당연히 상위권 대학 나온사람들이 눈에 잘띄고 좋은기업으로 갑니다. 하지만 올라갈수록 그 격차가 줄어들고 대학이 높은자리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확률"이라는게 있습니다. 좋은교육 좋은대학을 받은 사람들이 더 좋은 능력을 발휘할 가는성은 더 많습니다. 지금 육사가 주요보직을 많이차지하고 있다는건 정당하다고 볼수도 있고 불합리하다고 볼수도있는데 그건 실제로 비육사 출신들이 육사출신들보다 뛰어난 자질을 갖추고 있냐를 판단할수 있어야할거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지금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많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순히 육사를 나와서 잘하는게 아니라 육사를 가기위해서 열심히 해왔고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는 근성으로 계속열심히 하고 그러한 노력을 인정 받기때문에 건승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교출신이고 대위까지 하셨으면 아시겠지만 자력이라고 아시죠? 각종 교육성적이라던지 평정 상훈등 관리잘하고 열심히 하면 차후 진출시 더좋은 자리로 갈수 있겠죠? 저도 아직 군생활이 길지 않지만 비출신들도 더 진출하는 겄도 봤습니다. 결론:육사를 나와서 잘하는게 아니라 원래잘하는 사람이 육사를 간겄이고 그런사람이 건승하는것이 군대다. 육사출신도 행실이 바르지못하면 군조직 특성상 퇴화될 수 있다, 그리고 육사를 가지 못했더라도 피나는 노력과 자기발전으로 차후 높은계급으로 진출 할 수있다. 이상입니다.
그 다른건 모르겟고요 병의 입장에서 보자면 확실한거는 육사 출신 밑의 병들은 정말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대대 대대장 육사엿죠 작전장교 육사엿죠 중대장 육사엿죠 거기에 군부심은 아닌데 메이커부대에 예비사단이엇습니다 끝낫죠 뭐 이 인간들은 제 눈에는 그냥 진급하는데 혈안이된 인간들로 밖에 안보이더라고요
육사지원할 능력이 되는데 안가는거랑 지원할 능력이 안돼서 못거는거랑은 다르겠죠 저도 ROTC출신 이지만 내신 수능 6.7등급.. 심지어 8등급도 가능한 현재 학군단 체제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엘리트 장교를 육성하는 시스템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전체적인 학력저하는 좋은 방향은 절대 아닙니다. 서울대 ROTC정원 100명이 넘었는데 현재 연간 지원자 17명.. 우수학생을 끌어들일 제도적 장치 필요합니다.
영상 재밌네요!^^ 육사 졸업한지 10년 이상 됐습니다. 갈수록 출신보다 능력과 인성이 중요합니다. 저같아도 그저그런 육사후배보다 유능하고 성실한 타출신후배들에게 더 관심이 가고 챙기고 싶어지더라구요. 군대에서 업무하고 훈련하고 생활하는거 몇개월 보면 딱 나오거든요~ 물론 객관적인 진급률은 육사출신이 아직 높은건 인정. 육사나왔다고 자만하지 말고 비육사라고 좌절하지 말고 스스로 능력과 인성을 키우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성대이상이면 굳이 육사 안가도 rt로 별달수 있다. 진급은 결국 출신별 쿼터로 이어지는데 성대이상이고 체육학과 출신만 아니면 장기지원하는데도 유리하고 ...군에 남기도 쉽다. 큰 사고 안치면 남들보다는 훨씬 확률높음. ..... 뭐 대부분은 제대날짜만 손꼽아 기다리지만....
위 영상과는 별개의 질문을 합니다,,,어제 tv 조선 함박도 무인도에 대해서 방송이 나왔는데,,,대한민국 영토 무인도 섬을 2017년 부터 북한애들이 점령해서 방사포기지을 건설하고 있는데...이에 대해서 장교출신인 러셀님의 의견을 듣고 싶은데.. 군 통수권자와 군지휘부들을 직무유기및 태만으로 고발해야 될것같은데
육사출신 장교들이 타 출신 장교들보다FM이고 뭔가 눈빛이나 근무태도는 다르다고 느껴봤습니다. 저 군생활하던 시절 중대장님이 작전부대 직속상관은 아니었으나 무언가 사병들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타 출신 단기장교나 기타 장교들은 뭔가 군기가 느슨하거나 설렁설렁 하는 느낌이랄까..
정말...아무리...어떻게 해도 뒤집을 수 없는게 출신이죠...육사냐 / 비육사냐...저는 그래서 주변 지인분들 자녀분들이 직업군인을...특히 장교를 생각하신다면 강력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자녀분이 육/해/공 사관학교를 들어가실수 있다면 추천드리지만 그 외에는 자녀분이 정말 노력하여 사관학교 출신분들을 이길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면 아니라고..."
육사던 비육사던 10년전 제가 군생활 했을 때 출신불문하고 멋진지휘관 많으셨습니다. 육사출신이셨던 대대장님은 병사들에겐 엄청 인자하시고 간부들에게 엄청엄하신 분이셨고 그만큼 병사들이 대대장님을 잘 따르기도 하였습니다. 얼마전 알아보니 2년전쯤 장군진급하셨단 이야기도 들었고, 반대로 진급욕심만 가득차있던 ROTC연대장님은 병사들 피말려 죽였습니다. 지금은 전역하셨더라구요. 조금 안좋은 선입견도 당연 생겼습니다. 제가 모시던 ROTC장교였던 중대장님은 진짜 FM군인이셨는데 정말 멋진분이셨죠. 일과시간이나 훈련시간엔 병사들 지휘도 잘하셨고 그 외 휴식할 땐 전혀 터치도 없던 분이시고 장군까지 가시길 바랬던 분이고여 횡설수설 정리없이 말이 길었지만 출신가리지 꼭 육사만 장군진급하는데 우선순위가 매겨지지 않고 타출신 장교들도 인성인품만 갖춰진분들이라면 장군진급하셨으면 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 안에서 정치, 라인타는건 배척은 못하겠지만 정작 진급하셔야할 분들이 안될 땐 개인적으로 안타깝더라구요.
영상의 포인트는 장교 생활에서 가장 확실한 건 육사다... 비 육사가 따라갈려면 그만큼의 노력을 더해야 한다..로 요약할 수 있겠는데, 근데 그시간에 육사가 가만히 있냐? 입니다.. 결국 사회에서 금수저와 비 금수저의 차이와 동일합니다. 차이는 군대에선 비 금수저는 각 계급의 진급 기간(대부분 3년) 안에 답이 안나오면 전역해야 한다는 거죠. 보통 금수저와 아닌 수저와의 차이가 실패했을때 다시 일어설수 있냐로 갈리죠. 근데 군대에서는 실패 = 전역입니다. 문제는 군인을 포함한 공무원의 경우 20년 못채웠을 시에는 연금이 없습니다. 즉 나이 40이 넘어서 사회 재취업 능력이 안되는 채로 버려지는 거죠. 버려진다는 표현이 딱 맞는게 국방부에서는 제대 장교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습니다. 뭐 각종 프로그램은 많습니다만, 사회인으로서 저게 정말 유용할까...라는 면에서 버려지는게 아니라 아주 무관심속에 버려지는게 맞죠. 그러면 현실적으로 초급 장교일때 장기될 확률이 적다면 바로 나오는게 사회에서 자기의 커리어 쌓는게 살아남을 확률이 크다는 겁니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져 있습니다. 육사/비육사 의 차이가 있는건 사실이고, 이 두 개층에서 같은 시간이 주어 졌는데 어차피 살아남을려고 같은 강도로 노력했을때 차이가 있다면, 굳이 배팅을 해야 할까요? 해야할 이유는 단 한가지. 군인으로서의 자부심, 명예, 긍지 , 애국심 이런것일 텐데요. 명예 와 애국심은 직업이 아닙니다. 직업은 수단이지 가치가 아닙니다. 직업으로써, 삶의 수단으로써 군인을 생각해서 장교라는 직업을 택하는데 비육사라는거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면서 야식먹고, 다음날 운동을 몇배로 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면 먹는걸 줄이던가, 먹는걸 조절 못하면 운동을 늘려야겠죠. 자 그럼 명확하게 합시다. 사회에서 자유롭게 공부하면서 취업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군대에서 진급이 될지도 모르는데 눈치보면서 상급자 비위맞춰가면서 (그 상급자가 사회진급에 하나도 도움안되는 군인들인 상태로) 매 3년마다 사회로 아무런 대책없이 내팽겨쳐지는 상태로 취업을 준비하시겠습니까? 일제시대 독립군들 처럼 독립의 꿈을 안고 군대에 들어가지만, 꿈은 꿈일뿐.. 한해에도 수없이 내팽겨쳐지는 한국 군대의 장교들의 현실이 그시대와 비교해서 하나도 바뀌지 않아 안타까워 한마디 쓰고 갑니다. 소령부터 1 스타 달때까지 (그 이후는 개인적으로 개인적인 노력으로 달성하기 불가능하다 봅니다) 육사를 따라갈 노력이면 사회에서 어느 조직에서든 성공 못할 수 없다고 봅니다. (소령도 육사는 거의 기본 장착이고, 비 육사는 3차에 걸친 장기심사와 7년에 걸친 대위생활이 합쳐져야 가능하죠) 즉 40대에 아무 사회 커리어 없이 내팽겨지기 보다 빨리나와서 초급이긴 하지만 장교출신의 이점을 이용해서 빠른 사회 적응이 95% 나은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같은 2년일때 아무 조건이 없다면 병생활하겠습니까? 장교생활하겠습니까? 이거와 같은 질문이 육사/비육사 차이라고 봅니다. 물론 조건차이가 있지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왜 병사 생활 하겟습니까? 장교가 되는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해서고, 그게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에 그 기회비용이 적기 때문이죠. 요약하면 장교할거면 그냥 육사가라이고.. 소령정도해서 20년 근속채워서 연금받는게 목표면 차라리 그냥 부사관이 100배 낫다는 겁니다. 러셀님도 계속 영어공부하라고 하죠?왜일까요? 그게 사회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있다? 그럼 사회에서 그만큼 노력해라.. 그럼 훨씬더 많은 돈과 생활의 안정성을 가질수 있다.. 그리고 그 사회의 시간이 바로 자신의 커리어가 된다.. 학벌과 커리어는 학벌은 육사/비육사 차이인거고, 커리어는 내가 소령까지 군생활했냐.. 스타까지했냐 차이입니다.. 군대 커리어는.. 스타아니면 사회나오면 별거 없습니다. 그럴거면 중위나 대위일때 빨리나와야 훨씬 이득입니다. 소령때 나오면 그만큼 사회 커리어는 늦어지고, 사회에서 사회에 맞는 커리어를 쌓아야 하는데 나이들수록 더 힘들다...입니다. 그럼 ROTC나 학사는 왜가냐? 군대가는 옵션일 뿐입니다. 명예, 자부심 없이 군인은 다 허상입니다.
그리고 군대에들어가는거 평생직장이니까 잘생각하고가는게좋습니다. 생각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맞지않다면 힘드니까요. 실제로 그냥 시험성적 나와서 1차합격한게아까워 그냥 들어간친구들도봤는데 그럼 도중에 그만둘확률이 높아요..공부만하던친구들이 와서 군인몸으로만들어지는거니까요.
직업군인(장교) 하고싶으면 육사가 가장 좋기는 하지만 3사관학교도 괜찮습니다 육사가 너무 주요 보직을 다 독식을 하니까 3사관학교 출신들 중에서도 점점 장성이 많아지고 있죠 그러나 별을 다는건 정말 하늘의 별 따기 급으로 어렵고 .. 중령 대령 까지만 할 수 있어도 평생 내 가족 먹여살리고 내 노후 챙기기엔 충분하답니다 육사가 가장 좋다는거에는 동의하지만 육사만이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 ROTC는 거의 뭐 단기장교죠 ... 군 문제 해결하고싶은데 장교하고 싶다 근데 직업군인 생각은 딱히 없다 그러면 ROTC 그러니까 학군단 하는게 맞다 봅니다
저또한 6년 4개월 하고 나왔지만, 나이가 상관없다는건 장기가 되고, 진급이 꾸준히 잘되었을때의 이야기이고, 군대는 다른 공무원들과 다르게 계급정년이 있습니다...계급별로 맥시멈으로 있을수 있는 나이가 정해져있죠... 대위가 39세였나 그럴거고....늦게가서 진급안됐는데 임관동기들은 버티면서 4차 5차 진급 노릴때 본인은 계급정년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으로 인해 출신별 선호도가 결정 되는것에 참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먼저 장교는 봉급,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살아남기 어렵게 될 겁니다. 현실은 생계수단이지만 명령체계나 평가체계 근무방식은 철저하게 상명하복 헌신 희생을 강조하고 있거든요 육사 가입교 이 후 부터 퇴교에 대한 스트레스 시험 한 번 보고 나면 동기생이 사라지는 그런 스트레스를 격어요 또한 생도시절부터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게 되고 임관 후 육사가 고군반 성적 중상 받았다 ? 항상 이런것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 있죠 학군장교들이 학교에서 여자x지에 x박을 때 우리는 연병장에 대가리 박았다. 학군이나 학사 장기복무와 관련되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지만 글세요 그건 육사와 단기간부사관을 제외한 전 출신이 격는 문제니까 별 거론 안하겠습니다. 학군출신이 대외적으로 지원 빵빵하게 받는 경우도 봤고 여타의 사람처럼 지내는 경우도 봤어요 아마도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3사 쓸때없는 대결구도와 부심만 안 부리면 상당히 좋은 장교들이 많습니다. 단기간부사관 장기비율 90퍼센트 영관 진출비율 90퍼센트 입니다.. 문제는 시험이 어려워 합격자가 별로 없다는 것과 군복무간 철저한 을 생활 철저한 서자의 자식 철저한 무시를 당합니다 이들이 잘 나가는 이유는 제 생각에는 지휘관들이 기대를 안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이런거 육사는 역시 학군은 그럴줄 알았어 3사는 훌륭하다 학사는 잘하네 단기는 의왼데 저런 출신이 저 정도 하려면 눈물겹다 이런 분위기죠...벽돌틀로 찍어낸 장교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부사관들은 푸사관에서 안풀리던 후배가 가는 병들은 지 선임 중 한 명이 가는 그러다 보니 좀 그런게 있어요 장기가 목적인데 육사를 못가면 단기간부사관으로 가세요 대신 철처한 서자, 콩쥐 등의 생활이 기다리지만 성과도 좋을꺼에요 정말 이 댓글 달면서 궁금한게 장교로 가고자 하는 님들.. 뭔 생각으로 가려 하세요? 장교는 지금까지의 님 본인이 없어요 그 과거의 본인이 살아남아 있다면 지휘관들이 골라 내서 다시 사회로 보내는거에요 제발 출신 운운하지말고 거울보고 생각해 보세요 과연 나는... 장교에게 열심히 하라는 말은 과거의 너를 빨리 벗어나고 장교만 남으라는 의미가 있어요
저는 육사 군악병 전역했는데. 학교본부에서 다른나라 장교들이 올때마다 행사를 했었죠. 엄청 자주 있는 행사였는데 그때마다 항상 육사 학교장 옆에는 통역하는 장교나 민간 통역사가 있었습니다. 학교장이 3스타 였고 제가전역하고 얼마 안되서 육군참모총장을 했으니 그때 그 통역장교는 참모총장 통역장교가 되었을수도 있겠네요,,, 제가 여태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른언어 하나 제대로 해놓는게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더군요! 그때 교회에서 친하게 지내던 생도 형 동생 친구들 잘 살고 있나 ㅋ 나한테 악기배우던 생도들도 잘 살고있나?! 모두 몸 건강하고 화이팅~
저도 장교를 하고 싶었지만 사실상 특수전부대를 거쳐 소방구조대에 가는게 목적이었기에 현역때 사관학교 시험 낙방하고(당시엔 기분이 안좋았지만..ㅎㅎ) 깔끔히 잊었습니다. 스쳐지나가는 직장이 아니라 장성까지 바라보고 유능한 엘리트 지휘관이 되고 싶다면 삼수를 해서라도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리고 요즘은 재수 삼수가 더 가기 쉬운 구조라서..;; 아무튼 평생 군에 몸 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육사에 가는게 ㄹㅇ 부정할 수 없는 정답. 다만 사관학교라는 곳이 군에서는 압도적이지만 중간에 사회로 나오기는 또 어려운걸 생각해야겠죠?ㅎㅎㅎ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진짜 군인할거면 육사가 갑임. 못해도 최소 중령은 달고 20년이상 하고 연금타먹어요. 알티 삼사랑 비교체급이 아님. ㄹㅇ로. 18년 전역잔데 육사가 많이 약해졌다해도 군내에선 아직도 육사가 갑이에요. 육사는 보통 중령까진 웬만하면 가고 조금 노력하면 대령 잘하면 스타까지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군인 특히 장교할거면 무슨수를 써서든 육사가세요.
올해 육사1차 떨어져서 내년에 재도전하려고 합니다.. 근데 요즘 고민이 저는 장교가 되는게 좋지만 나중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면 수시로 이사를 가는거 때문에 가족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네요 이 점 하나때문에 장교가 되는것도 고민이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교는 꼭 보직을 바꿔야 하나요? 부사관처럼 한곳에 정착할수는 없나요..?
나이가 진급에 영향을 주는건 영관급부터임 소령이 만50 중령 만55 대령 만60세 정년인데 이 정년나이전에 진급하지 못하면 전역해야함 근데 이것도 걱정이 없는게 진급기회가 총 3번인데 진짜 30살 중반에 소위로 임관하지 않는이상 (그럴수도 없지만) 정년이 되기전에 진급시험 3번의 기회를 다쓰게 되어있음 즉 군인은 나이신경 쓸필요 xx
육사를 재수까지 하며 도전했지만 떨어진 뒤로 일반 대학교 3학년입니다. 해병대 병사로 전역하고 난 뒤로 정치외교 관련 학과에서 국제외교 공부를 하고 있어요. 병사로 복무할 때 한국에서 군인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희생이 필요한 직업인지 그리고 정체된 사회인지 알지만, 학사장교를 통해 장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치 저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사연들이어서 더 화이팅 하길 바래요
@이이 어디를 가든 본인 의지가 중요하죠 아마 병사해본 제 경험상 육사에 비해 삼사가 어려운 점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가시길. 삼사 출신으로 영관급 장교하는 분들도 가끔씩 봤어요. 해병대엔 해병대 대학인가(80년대에 잇던 해군해병대 판 삼사) 그곳 나와서 장성으로 오신 분이 제가 있던 부대 지휘관이셨습니다.
내아는케이스는 예비군훈련갔을때 행보관이 예기해주는데 자기랑 상관으로 모시는 소령이 민간에서 바로 특전사 부사관입대해서 원래 자기가 선임이고 소령이 후임이었는데 후임이 중사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장교지원해서 바로 소위 임관하고 특전장교로 군생활하다 몸이 안좋아져서 일반육군으로 보직을 변경할수있는(이름까먹음)그걸 신청해서 일반육군으로 가고 자기도 허리가 안좋아서 일반육군으로 변경해서 후방으로 왔는데 뜻밖에 중령(진)으로 만나서 현재 상관으로 모시고있다함
사관학교는 법령에 정규 장교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으로 적시하고 있습니다. 정규장교가 되고 싶으면 집을 떠나 군복을 입는 육사를 가는 것이고 아직 결심이 완전히 서지 않았다면 대학을 가서 고민하다가 삼사, 학군, 학사를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만 그 결심이 빠르고 확고하냐의 차이로 시작이 달라지죠. 분명한 건 육사만 정규장교로 법에 적시되어 있기에 인사에 대한 하위 규정들 모두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쟁이 있던 1950년대에는 장교 자체가 부족해 출신이 의미없었고, 월남전 참전을 했던 1970년대에도 삼사나 학군 장교들이 많이 충원되어 출신별 격차가 크지 않았지만 대규모 전사자가 나오는 전장에 파견할 장교소요가 적어진지 40년이 지난 지금 정규장교로 안정적 국방태세 유지를 고수하는 정책이 변화되는 것은 법령을 고쳐야 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육사 출신이 엘리트 인것은 알겠는데 그것도 육군 내에서만 엘리트 아닌가요? 공군 해군과 비교하기에는 무리수가 있는 것 아닌가요? 장교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주특기까지는 선택 못하더라도 육군 공군 해군중 선호하는게 있을텐데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장교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만기병장 출신이라 좀 궁금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기억으론 육사 rotc 장교분들을 경험한 바로는 짬이 최고더군요 아무리 육사라도 갓부임한 소위보다는 짬 좀 먹은 rotc 중위가 일은 더 잘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님의견과는 별개로 군생활하면서 봐온 rt와 육사를 비교하면 rt분들은 확실히 융퉁성이 있고 일도 잘합니다.병들과 소통및 친화력도 더 뛰어나구요.물론 다 그런건 아니구 그런사람들이 많았죠. 반면 육사는 얼굴에 웃음한점 없는 말그대로 fm군인이었습니다. 사관학교생활만해서 그런지 벽창호느낌. 상관들한텐 정말 미친듯이 꼬리흔드는 모습 솔직히 별로였죠. 어느게 좋다 나쁘다 말 못하겠네요. 어찌되었든 육사가 현재 군대에서 기득권이라 자신들 끼리 다 해쳐먹으니 어쩔수없이 현재 시스템에 맞게 성공하려면 육사를 가야 좀더 쉬울수는 있겠죠. 용인대 출신들이 운동부는 다 해먹는것 처럼..
안녕하세요. 말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여쭤봅니다. 딸아이가 부모의 직업으로 외국에서 태어나고 이제 고1인데 직업 군인이 되겠다고 합니다. 꽤나 어릴때 부터 줄곧 말입니다. 육해공사 모집요강도 보고 상담도 받아보니 해외에서 교육 받은 아이들은 꿈도 못꿀 요강이더군요. 그래서 ROTC를 한다며 한국으로 대학을 간답니다. ROTC 여군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사관학교 아니라도 열심히 복무하면. 중령까지 갈수 있습니다 장교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애국심 아니겠습니까 저도 육사52기 시험 보았는데 물론 낙방하는데요 52기 중에 김훈 중위라고 지금도 자살인지 타살인지 그 사건 때문에 육사52기가 다른 기수보다 전역자가 많다고 합니다 직업군인 결코 쉬운것 아니예요 진짜 애국심이 있다면 꼭 육사 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 다 아시는 호국훈련 .. 저는 제대를 해서 해당안됫지만 제 밑 후임애들은 2년 연속 호국훈련을 뛰엇죠 원래 당시에 우리부대가 기계화부대로 개편된다고 연대장이 안나가도 된다고 햇음에도 대대장이 기여코 3개 대대 중 우리대대만이 유일하게 참전햇엇죠 거기에 우리 중대는 전상자 시범까지 보인다고 죽어낫엇습니다 그냥 저 인간들 눈에 병들은 그저 진급을 위한 장기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 같더군요
전 공군 단기 장교입니다. 장교를 평생직업으로 원한다면 무조건 사관학교입니다. 이건 마치 성공하고 싶은데 서울대 가야 할까요?라는 질문과 마찬가지입니다. 서울대 간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대출신이란 것은 인맥 인프라 교육수준 모두 성공의 탄탄한 기초가 되는 것이죠.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TV러셀 마지막 줄은 특히 군대일수록, 특히 미군도 심하지만 한국은 더 심함
@@perugialee3320 미국은 알티 > 육사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yb5817 그건 미국이고 한국은 왠만한 경우에선 육사>>>>>>rotc입니다
혹시 ROTC하셨나요
장교는 하고 싶은데 전역도 하고 싶으면 무조건 ROTC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ㄱㄱㅋ 보다 웃었네욬ㄱㄱㅋ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혹은 학사사관 / 전문사관
그게 더 현명함 장교출신은 뭔가 다름
내가 군대에 뼈를 묻고 싶으면 무조건 육사 가시기 바랍니다. 진급차별 심하고 이래저래 차별 많습니다. 게다가 ROTC면 장기못달면 걍 전역인데요. 육사 가시길 바랍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TV러셀 실제 군생활할때 본 케이스다 보니 더 말이 잘 나오더라구요.
부대 내 소령 1차 진급 대상자가 두명인데 한명은 육사출신이라 무난히 1차에 될거란 분위기인데, 제가 모시던분은 ROTC 였는데, 소령 1차 되겠냐 하는 분위기였죠.
이런 병신같은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만약에 제가 결혼하고 제 자식놈이 장교 하고싶다고 하면 3사(육해공군 사관학교) 갈수 있을 정도 아니면 가지말라고 머리채 후두려 팰 생각입니다
@@PENCHOCK 육사출신장교가 엘리트출신이니깐 그런건가요?
@@팩트폭격기-x1w 엘리트 많죠.근데 육사란 이유로 정치속에서 더 유능한 일부의 비육사출신들이 전역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팩트폭격기-x1w 육사출신이 다는아니고요 ㅋ
육사엔리트들많죠
하지만 아닌사람도많다는거
ㅋ 다른곳이라고
비엘리트가없는게아님 비율상엘리트가많을확율이
육사가많죠
공부만잘한다고 군인특성상엘리트가아니에요
비육사출신들도
육사츌신못지않은분 많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재학중일때 고3 한반에 급우들이 68명정도에서 왔다갔다 했으니 1반에서 12반까지 고3생들중 약 800명중 10등안에 들어야 지원이라도 하고 재수 좋으면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교 몇등에 들어야 진학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육사는 본인이 가고 싶어도 못가죠. ^^ 그만큼 육사는 진학하기 힘듭니다. 국가에서 4년동안 공부와 군사를 전문적으로 투자를 했는데 육사출신 장교는 당연히 진급하는데 유리하겠지요. 3사관학교든 ROTC든 노력을 하고 실력을 쌓는다면 자신의 자리는 차지할 수 있겠지요. 말로는 쉽겠지만 군에서 요구하는 자질을 키우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제가 세상살이를 경험해보니 어느 조직, 어느 회사나 노력과 실력을 쌓는다면 운은 따라준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시청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TV러셀님. ^^
재수했는데도 육사에 못들어 갔다면 그게 나의 길이 아닌가 보다고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이 전쟁터이고 살아가는데 투쟁력이 중요합니다
장교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위영상내용과 함께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육사: 고급장교육성목적(정규직?)
rotc: 초급장교육성목적(계약직?)
전혀 다릅니다.
삼사는 육사와는 커리큘럼이 동일하다고 들었습니다(삼사출신에게)
호봉도 각각 다릅니다.(즉, 월급이 차이남.)
rotc는 장군진급때 rotc중앙회에서 힘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학성적은 현재 들어보니 진급에 반영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다음이야기는 그냥 사설입니다. 육사다니다가 다른 데로 편입하는 친구도 있고 군장학생(학군)했다가 포기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육사,공사,해사 같은 군사학교는 국가에서 군인을 육성하기 위해 세운 학교 나머지는 위관장교급 수급하기 위한 시스템 사회에서 좋은대학 우대받듯 군대는 사관학교가 우대받는건 당연한결과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포병 사병출신 압나다만, 당시 부라보 포대장이 육사출신이 항상 부임 했는데
역시 군정신이 충만하고 정신적 육체적 군에 최적화된 인재 임을 실감 했습니다.
이후에 작전3과장을 거쳐 소령으로 진급 연대 작전 장교로 가는 것을 실제 보았습니다.
합참의장님인 박한기대장님은 학군출신인데 정말 대단하신듯
육사출신 딸 수 있으면 열심히 해서 따야함. 타출신들은 피토할때까지 열심히해야 살아남음. 황대위님 생각과 조금 다른 부분은 과는 병과 선택에 영향이 있음. 어문계열이면 해당 언어 죽어라 파서 유창하게 하면 정보병과에서 빛을 볼 수 있음.
육사출신이 된다하여 알티나 삼사만큼 노력을 안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인거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육사출신이시고 지금은 전역하셨습니다.
병생활을 보내면서 어떤 간부도 저희 아버지만큼 양심적이고 성실한 장교는 본적이 없습니다.
구독 후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중대장님 ㅋ
영상에서 잘 설명해주시네요ㅎ
여담으로, 연대 군수과 1종계원 출신으로써 보자면 , 지금은 민방위;
진급 TO가 육사와 비육사(3사,학군,학사,간부사관) 따로입니다
흔히들 착각하는게 육사와 비육사가 경쟁해서 진급하고 당연히 육사가 제일 유리하다고 생각들 하시지만
육사는 육사끼리 경쟁
비육사는 비육사끼리 경쟁입니다.
예를 들어 육군기준 병과중 보병이나 포병쪽은 육사 비육사 할꺼 없이 진급TO가 꽤나 있는 편이지만 희귀병과 (헌병,수송,병기) 이런쪽은 중령~대령 기준 육사가 0~1명
비육사는 0~0명도 봤습니다. 군수행정병 출신이라 말년에 누가 진급했고 이런거 엄청찾아봤는데
결론은 3사,학군,학사,간부사관 중 진급에 누가 유리하냐 이런건 아무의미 없습니다 그냥 비육사고
군인할려면 육사 가야합니다.
3사나 학군이 그나마 역사가 좀되서 4성장군도 나오고 했지만
학사는 아직 안나온걸로암.. 간부사관은 96군번인가 1기이니 중령 혹은 대령이 맥시멈입니다.
그냥 비교는 도토리 키재기임...
여담으로 제가 06군번인데 그때 3사에서 처음으로 4성장군이 나와서 3사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린적이 있습니다. 박영하 장군이라고...3사1기.. 내용인즉 3사는 xx년도 개교이래 14만명의 정예장교를 배출하였고 처음으로 4성장군이 나왔다 이런내용..
이말인즉 14만분의 1확률 뚫고 4성장군 된거임 박영하 장군이..
요약하자면 진급시 육사는 육사끼리 경쟁
비육사는 비육사들끼리 경쟁.
그럼 육사꼴등이랑 비육사 예를 들어 학군 그 기수 에이스랑 머가 더낫냐 라고 봤을때는 후자가 약간더 나을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기수 에이스면 많이 밀어줄껍니다 선배들이...
용꼬리나 뱀대가리냐 그차이 일듯..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육사가라..!
친구가 육사 78기 여생도인데 거기 여자들이 어느정도로 독하냐면 처음 입교 해서 하는 군사기초훈련에서 기초체력훈련으로 팔굽혀펴기?를 상한선 없이 시켰답니다. 놀라운건 그중 포기하는 생도는 없고 끝까지 하다 기절하는 생도가 나왔다네요.(그리고 필자의 친구는 현재 팔굽혀펴기 100개하는 특급여전삽니다 ㄷㄷ) 이정도 정신력이 아니면 사관학교? 진작에 때려치시길 권장드립니다.
군대도 안갔다 온놈이 뻥카를 치고있네 뚝배기 깨뿔라
여군이 팔굽100개를 한다고요????????? 푸풉...ㅋㅋㅋㅋ 어디서 구라질이고 특전여군분들도 100개는 못하는데??
육사 합격이다%~~~~~~ 유치원때부터 시작한꿈을 오늘 이루리라
정말 축하드립니다:)
@@ULOS95 존나꼬였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ycj98 ㅋㅋㅋ 근데 뺑이 쳐야하는건 팩트긴하잖아 ㅋㅋㅋ
3사 학군 학사는 장기선발이라는 관문을 거치기 때문에 완전 이상한 사람들이 걸러지나, 육사는 장기선발을 안거치기 때문에 간간히 이상한 놈들이 있음. 아무리 좋은 교육을 받아도 실제 장교생활 군생활을 해보고 장기 하는 것과 졸업과 동시에 자동장기 되는 건 차이가 있음. 육사생도 교육이 우수하겠지만, 어쨌든 학교교육에 불과함.
육사는 못가는거지 안가는게 아니지않나 ㅋ
정답
ㅠㅠ...
래알 팩폭
육사는 가면 갈 수록 경쟁률 치열해짐...
Oat G 그럼 어디는 가면 갈수록 경쟁이 널널해지나??
별을 달고싶으면 육사를 가야죠
정답
쿠데타로 대통령도 해먹을 수 있죠
별다고싶으면
큰집가도별달어요 ㅋ
장수돌침대는 별이 5개에요
@고요 큼..
해군사관학교 나온 직업군인입니다. 장교 하실려면 사관학교 가면 많이 유리하긴 합니다. 요즘 취업난 시대에 사관학교 경쟁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고 군인장교 뜻이 있다면 좋은 직업입니다. 나라를 수호한다는 자부심 그리고 사명감 그리고 역시 장교는 정복 입었을때의 간지는ㅎㅎ
하지만 군인에 뜻이 없다면 이것만큼 힘든 직업도 없답니다. 4년동안의 군생활과 같은 생도생활 사관학교들어와보면 퇴소하는 동기들이 은근 많아여
멋지십니다 ^^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해사 몇기신지?55기 백년성이 아니나요?56기 차재명
아주 정확하고 현실적인 답변입니다!!!만약 육사를 못가서 학사나 rotc하려고 일반대학가려면 최대한 네임밸류 좋은대학 가세요. 대한민국에서 학벌은 내 평생의 꼬리표입니다.그리고 과는 사실 말씀대로 어디나 무관합니다만 러셀님 말처럼 영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영문과 괜찮고, 일본어과 나와서 일본어 잘하시면 가끔 통, 번역 할일 생길 수 가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다르지만 한, 일은 국방상 아직은 우방이니깐 본부나 합참에 일본 군 장성들 은근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역 소령입니다.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고등학생이건, 후보생이건, 생도이건 본인이 해당되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가능할까란 생각 갖지 마시고, 고등학생 분들은 육사 합격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시도해 보시고, 대학생 분들은 대학교 공부(가능하다면 좋은 대학으로 편입), 초임 장교분들은 자기계발(영어, 군사학)에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러셀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
와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있는사람이 있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장교로 8년 복무하고 지금은 군무원으로 있는데
말씀하시는 부분에 모두 공감 합니다.
제 고등학교 동창도 러셀님과 동기인 학군49기로 2011년에 임관한지라 예비역 병장인 저와 다수의 친구들,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고3때 바로 특전부사관 지원하여 4년만 딱 하고 전역한 예비역 중사 친구들이랑 깔깔이 입고 그해 전군 최초로 이루어진 계룡대 합동임관식 보러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 영상을 보니 3수해서 육사 진학하고 육사 동기 중에 제일먼저 사단장에 진급했던 송X진 장군이 생각납니다. 사단장 임기 말기에 불미스러운 일로 군복을 벗었지만 자신이 진짜 뼈를 묻어야한다 생각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대 지원가능 연령치인 3수 해서라도 육사 가야죠.
육사 = 대대장급 인재양성이 목적인 곳이라 일단 매월 최대 300만원이라는 안정적인 연금을 받을 수 있고 계급정년 만 53세인 중령까지는 어떻게든 가더군요. 대령부터는 한 기수당 50% 밖에 도달하지 못해서 육사 1년 선후배였던 저희 대대장님과 바로 옆 전차대대장님 모두 매일 밤샘근무에 시달리며 담배를 손에서 놓지를 못하셨죠. 그래도 두분 다 대령까지는 가셨습니다. 육사 출신도 대령 진급률이 50%라 말씀드렸으니 반대로 그만큼 육사 출신임에도 중령 혹은 그 미만의 계급으로 조기전역하신 분들이 50%나 되죠. 중령 위에 대령, 장군이 있어서 별거 아닌것 같아보여도 실제적으로 단위부대 지휘관인 대대장부터가 진짜 장교 생활이었다고 회고하시는 예비역 장군, 대령, 중령분들이 많더군요. 다만 2010년에 장교로 임관한 현역 소령(진)인 친구 얘기 들어보니 앞으로 장교, 병사는 줄이고 부사관은 늘어나는지라 더 치열해지는 경쟁은 각오하고 감내해야합니다.
결론 : 장군을 목표로 군생활을 하되 기본 베이스인 중령도 고급 장교이고 엄청난 혜택이 있으니 그에 만족할 각오가 돼있어야 합니다.
일단 육사 나온거 자체 만으로 보증된 엘리트 아닌가?
경험담;.. 90년대 간만에 진짜 간만에 육사 소위 2명이 배정 대기 첫날... 사단보충대 에 찦차 5대 들왔다.. 육사선배가 후배보러 왔겠지? 음...알 수없는 오묘한 파워가 느껴졌다
소위 임관 시를 비교 하자면 당연히 육사/비육사 수준 차이가 있을겁니다. 서울대학 최상위권 수준의 사람들이 모여서 4년동안 일반+군사 소양을 더 쌓았겠죠. 육사 생도시절을 지켜보면 정말 힘들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출발시점에 개인능력치가 이미 많이 벌어져있습니다. 근데 위로 올라가면서 능력치 차이가 줄어들수도 늘어날수도 있겠죠. 그건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일반 기업도 마찬가지겠죠. 당연히 상위권 대학 나온사람들이 눈에 잘띄고 좋은기업으로 갑니다. 하지만 올라갈수록 그 격차가 줄어들고 대학이 높은자리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확률"이라는게 있습니다. 좋은교육 좋은대학을 받은 사람들이 더 좋은 능력을 발휘할 가는성은 더 많습니다.
지금 육사가 주요보직을 많이차지하고 있다는건 정당하다고 볼수도 있고 불합리하다고 볼수도있는데 그건 실제로 비육사 출신들이 육사출신들보다 뛰어난 자질을 갖추고 있냐를 판단할수 있어야할거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지금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많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순히 육사를 나와서 잘하는게 아니라 육사를 가기위해서 열심히 해왔고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는 근성으로 계속열심히 하고 그러한 노력을 인정 받기때문에 건승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교출신이고 대위까지 하셨으면 아시겠지만 자력이라고 아시죠? 각종 교육성적이라던지 평정 상훈등 관리잘하고 열심히 하면 차후 진출시 더좋은 자리로 갈수 있겠죠?
저도 아직 군생활이 길지 않지만 비출신들도 더 진출하는 겄도 봤습니다.
결론:육사를 나와서 잘하는게 아니라 원래잘하는 사람이 육사를 간겄이고 그런사람이 건승하는것이 군대다. 육사출신도 행실이 바르지못하면 군조직 특성상 퇴화될 수 있다, 그리고 육사를 가지 못했더라도 피나는 노력과 자기발전으로 차후 높은계급으로 진출 할 수있다. 이상입니다.
그 다른건 모르겟고요 병의 입장에서 보자면 확실한거는 육사 출신 밑의 병들은 정말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대대 대대장 육사엿죠 작전장교 육사엿죠 중대장 육사엿죠 거기에 군부심은 아닌데 메이커부대에 예비사단이엇습니다 끝낫죠 뭐 이 인간들은 제 눈에는 그냥 진급하는데 혈안이된 인간들로 밖에 안보이더라고요
군인사법에 육사는 장기장교 육성기관, 3사관학교는 단기장교를 육성하는 기관으로 정해져 있음.
따라서 사관학교가 장교의 지름길임.
사회에서는 학벌이 상관없는일 하는거 이닌이상 학과 엉청 중요해요 .. 공대는 정말 말할것도 없고 문과도 간판이니 하는 말 있지만 4학년돼서 보면 매우중요
육사 비육사 따질시간에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면 알아서 따라온다고 봄
나이에 대해 첨언하자면, 나이로 인한 차별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계급정년이 만 나이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빠른 전역(?)을 당할 수는 있고.. 정년에 걸려서 진급기회를 1~2번 날릴 수 있단거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제 군생활때도 거의 육사,3사위주가 영관급 장성급 이었는데
예비군때 잠깐본 어떤분이 본인군생활때 RT출신의 연대장 대령간부가 있었다고합니다. ㅎㄷㄷ;;
육사 3사 출신에서의 대령인경우는 많거나
그 출신에서도 대령 진급하기 굉장히 빡시다는걸로 아는데
정말 경쟁결과 1퍼로 들어가거나 어케든 군대상황을 몸에익히지 않았을까싶습니다 ㅎㅎ
별 장성이되기 위해선
그 상위권 성적과 기타 군장교로써 영향발휘, 상하 간부및 병사들과의 관계등 어마무시하게 필요한게 많은것 같네요
ㅠㅠ이번 영상 너무 유익해요 군장학생 특집으로하나 대학교 추천이라든가 팁등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원서가 곧이여서..ㅠ
군장학생 관련 영상 이전에 업로드 했습니다^^
@@TV러셀 헉 감사합니다. 구독햇습니다 충성^^
육사는 전문직업군인을 양성하는곳
삼사.rotc.학사는 국가에서 초급장교수급을 위한곳
그러니 장기적으로 직업군인이 되고싶으면 사관학교를 가야죠.
병사들도 육사 출신 신임소대장은 무시 안해요 그만큼 인정 받는다겠죠
평생 장교할거면 육군이든 해군이든 공군이던 사관학교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 알고는 있지만 급이 안 되니까 고민들 하는거죠.
장군 진급하기엔 육사가 더 유리하죠 ~ 나중에 영관급되고 진급 선발할때는 공석이 출신 비출신으로 나뉘는깐요 출신(육사) 비출신(3사, 학사, 간부사관, ROTC)
육사지원할 능력이 되는데 안가는거랑 지원할 능력이 안돼서 못거는거랑은 다르겠죠 저도 ROTC출신 이지만 내신 수능 6.7등급.. 심지어 8등급도 가능한 현재 학군단 체제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엘리트 장교를 육성하는 시스템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전체적인 학력저하는 좋은 방향은 절대 아닙니다. 서울대 ROTC정원 100명이 넘었는데 현재 연간 지원자 17명.. 우수학생을 끌어들일 제도적 장치 필요합니다.
와 저두 장교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ㅠㅠ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도않늦었어요
뭐지 이 영상 나랑 전혀관계가 없는데 계속 보게된다 ㅋㅋㅋㅋ
많은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육사는 아니지만 해사 2차 면접을 곧 보러 갑니다 어렸을적부터 원해왔던 군 장교이기에 재수까지 했습니다 올해 꼭 합격해서 황대위님 같은 멋진 장교가되고 싶네요 ㅎㅎ
오!!!!!
진짜 너무 축하드립니다 !
화이팅!
영상 재밌네요!^^ 육사 졸업한지 10년 이상 됐습니다. 갈수록 출신보다 능력과 인성이 중요합니다. 저같아도 그저그런 육사후배보다 유능하고 성실한 타출신후배들에게 더 관심이 가고 챙기고 싶어지더라구요. 군대에서 업무하고 훈련하고 생활하는거 몇개월 보면 딱 나오거든요~ 물론 객관적인 진급률은 육사출신이 아직 높은건 인정.
육사나왔다고 자만하지 말고 비육사라고 좌절하지 말고 스스로 능력과 인성을 키우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성대이상이면 굳이 육사 안가도 rt로 별달수 있다. 진급은 결국 출신별 쿼터로 이어지는데 성대이상이고 체육학과 출신만 아니면 장기지원하는데도 유리하고 ...군에 남기도 쉽다. 큰 사고 안치면 남들보다는 훨씬 확률높음. ..... 뭐 대부분은 제대날짜만 손꼽아 기다리지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이 있어 보기 편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관학교 출신들을 대위로 전원 진급시킨 후 모자란 대위 TO만 타출신 장기복무자 선발해서 채우는 시스템이니 당연히 사관학교 출신이 유리할수밖에 없죠.
그.능력이라는것을 키우는것에
한가지 더 고민 인게
다른사람의 일을 자기가 한것처럼 포장 하는 능력도 인것인가 봅니다.
즉 상황에따른 말바꾸기...등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처세술과 정치력이라는 용어가 굉장히 적절한것 같습니다
당근! 3수 하더라도 장교 무조건 육사 가야합니다.2ㅡ3년 늦더라도 운동장 자체가 달라요.
위 영상과는 별개의 질문을 합니다,,,어제 tv 조선 함박도 무인도에 대해서 방송이 나왔는데,,,대한민국 영토 무인도 섬을 2017년 부터 북한애들이 점령해서 방사포기지을 건설하고 있는데...이에 대해서 장교출신인 러셀님의 의견을 듣고 싶은데.. 군 통수권자와 군지휘부들을 직무유기및 태만으로 고발해야 될것같은데
육사출신 장교들이 타 출신 장교들보다FM이고 뭔가 눈빛이나 근무태도는 다르다고 느껴봤습니다.
저 군생활하던 시절 중대장님이 작전부대 직속상관은 아니었으나 무언가 사병들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타 출신 단기장교나 기타 장교들은 뭔가 군기가 느슨하거나 설렁설렁 하는 느낌이랄까..
정말...아무리...어떻게 해도 뒤집을 수 없는게 출신이죠...육사냐 / 비육사냐...저는 그래서 주변 지인분들 자녀분들이 직업군인을...특히 장교를 생각하신다면 강력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자녀분이 육/해/공 사관학교를 들어가실수 있다면 추천드리지만 그 외에는 자녀분이 정말 노력하여 사관학교 출신분들을 이길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면 아니라고..."
장교로 성공하려면 무조건 육사 아닌가요?
장교는 하고싶고 평생 직업군인 하고싶지는 않다면 ROTC
장교로서 성공하기 가장 좋은길은 육사 맞습니다^^
이번에 사관시험 영어가 엄청 어려워서 사관학교 응시생들 많이 피봤을겁니다. 물론 저도 10점만 높았으면... 하면서도 장교에 대한 꿈은 포기하기가 힘드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현재 육군 별4개 대장기준 육사 육군참모총장1명
합참의장 한미부사령관 1야전사령관 2작사 사령관 다 비육사입니다 육사1명 비육사5명 현재 육군 육사 비육사비율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는 빨갱이 정권이니
ㅋㅋ
문재인이 육사 죽일려고 의도적으로 디스중... 적폐로 몰아가더군요
브라끈 마지숀 너 빨갱이네 ㅋㅋ
@@skysky325 ㅂㅅ 삽질사냉.... 왜사니....!
열심히 공부해서 육사를 들어가고 생도생활을 지내고 야전 소대장부터 군생활을 시작하지만 고생했던 보상의 댓가가 좀 가혹한거 같아요 현역때도 장교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지만 요즘들어서는 아무나 할수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육사던 비육사던 10년전 제가 군생활 했을 때 출신불문하고 멋진지휘관 많으셨습니다. 육사출신이셨던 대대장님은 병사들에겐 엄청 인자하시고 간부들에게 엄청엄하신 분이셨고 그만큼 병사들이 대대장님을
잘 따르기도 하였습니다.
얼마전 알아보니 2년전쯤 장군진급하셨단 이야기도 들었고, 반대로 진급욕심만 가득차있던 ROTC연대장님은 병사들 피말려 죽였습니다. 지금은 전역하셨더라구요.
조금 안좋은 선입견도 당연 생겼습니다.
제가 모시던 ROTC장교였던 중대장님은 진짜 FM군인이셨는데 정말 멋진분이셨죠.
일과시간이나 훈련시간엔 병사들 지휘도 잘하셨고 그 외 휴식할 땐 전혀 터치도 없던 분이시고 장군까지 가시길 바랬던 분이고여 횡설수설 정리없이 말이 길었지만 출신가리지 꼭 육사만 장군진급하는데 우선순위가 매겨지지 않고 타출신 장교들도 인성인품만 갖춰진분들이라면 장군진급하셨으면 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 안에서 정치, 라인타는건 배척은 못하겠지만 정작 진급하셔야할 분들이 안될 땐 개인적으로 안타깝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시절 사단장님께서 병출신(갑종)이셔서 별명이 권병장이었습니다.😁 본인께서도 별명을 아셨고 기분 나빠 하시지 않으셨어요.
오히려 그것도 이득이지 않을까요? 제일 낮은곳에서 높은곳까지 가셨으니 그 다양한 경험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나도한마디
ㅡ세계의 군의 중요성이 많은사람파워에서 장비위주의 국방력으로. 바뀌고있는데요
ㅡ직업군인 지원자는 헌재보다는 10년~30년을 내다보고 바다와 하늘위주의 장비전쟁도 염두에두고 개인의 비젼을 생각해봄이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의 포인트는 장교 생활에서 가장 확실한 건 육사다...
비 육사가 따라갈려면 그만큼의 노력을 더해야 한다..로 요약할 수 있겠는데,
근데 그시간에 육사가 가만히 있냐? 입니다..
결국 사회에서 금수저와 비 금수저의 차이와 동일합니다.
차이는 군대에선 비 금수저는 각 계급의 진급 기간(대부분 3년) 안에 답이 안나오면 전역해야 한다는 거죠.
보통 금수저와 아닌 수저와의 차이가 실패했을때 다시 일어설수 있냐로 갈리죠.
근데 군대에서는 실패 = 전역입니다.
문제는 군인을 포함한 공무원의 경우 20년 못채웠을 시에는 연금이 없습니다.
즉 나이 40이 넘어서 사회 재취업 능력이 안되는 채로 버려지는 거죠.
버려진다는 표현이 딱 맞는게 국방부에서는 제대 장교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습니다.
뭐 각종 프로그램은 많습니다만, 사회인으로서 저게 정말 유용할까...라는 면에서
버려지는게 아니라 아주 무관심속에 버려지는게 맞죠.
그러면 현실적으로 초급 장교일때 장기될 확률이 적다면 바로 나오는게
사회에서 자기의 커리어 쌓는게 살아남을 확률이 크다는 겁니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져 있습니다.
육사/비육사 의 차이가 있는건 사실이고, 이 두 개층에서 같은 시간이 주어 졌는데
어차피 살아남을려고 같은 강도로 노력했을때 차이가 있다면,
굳이 배팅을 해야 할까요?
해야할 이유는 단 한가지.
군인으로서의 자부심, 명예, 긍지 , 애국심 이런것일 텐데요.
명예 와 애국심은 직업이 아닙니다.
직업은 수단이지 가치가 아닙니다.
직업으로써, 삶의 수단으로써 군인을 생각해서 장교라는 직업을 택하는데 비육사라는거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면서 야식먹고, 다음날 운동을 몇배로 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면 먹는걸 줄이던가, 먹는걸 조절 못하면 운동을 늘려야겠죠.
자 그럼 명확하게 합시다.
사회에서 자유롭게 공부하면서 취업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군대에서 진급이 될지도 모르는데 눈치보면서 상급자 비위맞춰가면서
(그 상급자가 사회진급에 하나도 도움안되는 군인들인 상태로)
매 3년마다 사회로 아무런 대책없이 내팽겨쳐지는 상태로 취업을 준비하시겠습니까?
일제시대 독립군들 처럼 독립의 꿈을 안고 군대에 들어가지만, 꿈은 꿈일뿐..
한해에도 수없이 내팽겨쳐지는 한국 군대의 장교들의 현실이 그시대와 비교해서 하나도 바뀌지 않아
안타까워 한마디 쓰고 갑니다.
소령부터 1 스타 달때까지 (그 이후는 개인적으로 개인적인 노력으로 달성하기 불가능하다 봅니다)
육사를 따라갈 노력이면 사회에서 어느 조직에서든 성공 못할 수 없다고 봅니다.
(소령도 육사는 거의 기본 장착이고, 비 육사는 3차에 걸친 장기심사와 7년에 걸친 대위생활이 합쳐져야 가능하죠)
즉 40대에 아무 사회 커리어 없이 내팽겨지기 보다
빨리나와서 초급이긴 하지만 장교출신의 이점을 이용해서 빠른 사회 적응이 95% 나은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같은 2년일때 아무 조건이 없다면 병생활하겠습니까?
장교생활하겠습니까?
이거와 같은 질문이 육사/비육사 차이라고 봅니다.
물론 조건차이가 있지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왜 병사 생활 하겟습니까?
장교가 되는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해서고, 그게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에 그 기회비용이 적기 때문이죠.
요약하면 장교할거면 그냥 육사가라이고..
소령정도해서 20년 근속채워서 연금받는게 목표면 차라리 그냥 부사관이 100배 낫다는 겁니다.
러셀님도 계속 영어공부하라고 하죠?왜일까요?
그게 사회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있다?
그럼 사회에서 그만큼 노력해라.. 그럼 훨씬더 많은 돈과 생활의 안정성을 가질수 있다..
그리고 그 사회의 시간이 바로 자신의 커리어가 된다..
학벌과 커리어는 학벌은 육사/비육사 차이인거고, 커리어는 내가 소령까지 군생활했냐.. 스타까지했냐 차이입니다..
군대 커리어는.. 스타아니면 사회나오면 별거 없습니다.
그럴거면 중위나 대위일때 빨리나와야 훨씬 이득입니다.
소령때 나오면 그만큼 사회 커리어는 늦어지고, 사회에서 사회에 맞는 커리어를 쌓아야 하는데 나이들수록 더 힘들다...입니다.
그럼 ROTC나 학사는 왜가냐? 군대가는 옵션일 뿐입니다.
명예, 자부심 없이 군인은 다 허상입니다.
그리고 군대에들어가는거 평생직장이니까 잘생각하고가는게좋습니다. 생각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맞지않다면 힘드니까요. 실제로 그냥 시험성적 나와서 1차합격한게아까워 그냥 들어간친구들도봤는데 그럼 도중에 그만둘확률이 높아요..공부만하던친구들이 와서 군인몸으로만들어지는거니까요.
사단장님이 학군출신이셨는데 참 대단하신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단장님이 학군이면 신급임..
육사는 정예장교를 양성시키고자 한달예산이 월500씩 집행 한다고 합니다.
건.동, 홍정도 보는것은 점수가1차컷 4~5배수로
뽑기 때문에 그런거겠지.
2차. 면접 체력 시험도 엄청 중요함.
4~5배수에서 추려내기 때문.
직업군인(장교) 하고싶으면 육사가 가장 좋기는 하지만
3사관학교도 괜찮습니다 육사가 너무 주요 보직을 다 독식을 하니까
3사관학교 출신들 중에서도 점점 장성이 많아지고 있죠
그러나 별을 다는건 정말 하늘의 별 따기 급으로 어렵고 ..
중령 대령 까지만 할 수 있어도 평생 내 가족 먹여살리고 내 노후 챙기기엔 충분하답니다
육사가 가장 좋다는거에는 동의하지만 육사만이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
ROTC는 거의 뭐 단기장교죠 ... 군 문제 해결하고싶은데 장교하고 싶다 근데 직업군인 생각은
딱히 없다 그러면 ROTC 그러니까 학군단 하는게 맞다 봅니다
충성\ 영상 잘 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러셀 아이고 제가 더 고맙습니다
한 때 저도 3사관 도전을 꿈꿨는데 1학년 때 필기 떨어지고 2학년 때 해병대와 3사 필기 합격하고 체력 면접 시험 다봤는데 해병대 붙고 3사는 떨어졌지만 여러번을 침으로써 하나를 얻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러셀 저야 감사합니다. 21년도에 장교로 가는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필승!
@@130ocs2 해병대 rotc이신가요..?
@@신무근-l1u 학사장교후보생입니다.
사관학교가 본인이 생각 하는 것 처름 겉으로 보기엔 멋있고 화려하게 보일 수 있지만
막상 겪어 보면 실망 또한 크니 잘 생각 해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나는 소령까지만하고 전역하고 싶다하면 육군 제외 타군 학사나알티가면됨 육군에 비해 소령까진 진급률이 70%이상임.
Rotc랑 헤어졌는데도 이거 계속 봄 ㅋㅋㅋㅋㅋ재밌어요 전남친 생각나서 가끔 빡치지만 그래도 미필여자에게 군대얘기는 신세계네요!
와 이런분을 놓치다니....그분은 대체
군복벗어도 내가 데리고 살려했는데 못난놈 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저또한 6년 4개월 하고 나왔지만, 나이가 상관없다는건 장기가 되고, 진급이 꾸준히 잘되었을때의 이야기이고, 군대는 다른 공무원들과 다르게 계급정년이 있습니다...계급별로 맥시멈으로 있을수 있는 나이가 정해져있죠...
대위가 39세였나 그럴거고....늦게가서 진급안됐는데 임관동기들은 버티면서 4차 5차 진급 노릴때 본인은 계급정년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으로 인해 출신별 선호도가 결정 되는것에 참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먼저 장교는 봉급,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살아남기 어렵게 될 겁니다. 현실은 생계수단이지만 명령체계나 평가체계 근무방식은 철저하게 상명하복 헌신 희생을 강조하고 있거든요
육사 가입교 이 후 부터 퇴교에 대한 스트레스
시험 한 번 보고 나면 동기생이 사라지는 그런 스트레스를 격어요 또한 생도시절부터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게 되고 임관 후 육사가 고군반 성적 중상 받았다 ? 항상 이런것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 있죠 학군장교들이 학교에서 여자x지에 x박을 때 우리는 연병장에 대가리 박았다.
학군이나 학사 장기복무와 관련되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지만 글세요 그건 육사와 단기간부사관을 제외한 전 출신이 격는 문제니까 별 거론 안하겠습니다. 학군출신이 대외적으로 지원 빵빵하게 받는 경우도 봤고 여타의 사람처럼 지내는 경우도 봤어요 아마도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3사 쓸때없는 대결구도와 부심만 안 부리면 상당히 좋은 장교들이 많습니다.
단기간부사관 장기비율 90퍼센트 영관 진출비율 90퍼센트 입니다.. 문제는 시험이 어려워 합격자가 별로 없다는 것과 군복무간 철저한 을 생활 철저한 서자의 자식 철저한 무시를 당합니다 이들이 잘 나가는 이유는 제 생각에는 지휘관들이 기대를 안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이런거 육사는 역시 학군은 그럴줄 알았어 3사는 훌륭하다 학사는 잘하네 단기는 의왼데 저런 출신이 저 정도 하려면 눈물겹다 이런 분위기죠...벽돌틀로 찍어낸 장교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부사관들은 푸사관에서 안풀리던 후배가 가는 병들은 지 선임 중 한 명이 가는 그러다 보니 좀 그런게 있어요
장기가 목적인데 육사를 못가면 단기간부사관으로 가세요 대신 철처한 서자, 콩쥐 등의 생활이 기다리지만 성과도 좋을꺼에요
정말 이 댓글 달면서 궁금한게 장교로 가고자 하는 님들.. 뭔 생각으로 가려 하세요?
장교는 지금까지의 님 본인이 없어요 그 과거의 본인이 살아남아 있다면 지휘관들이 골라 내서 다시 사회로 보내는거에요
제발 출신 운운하지말고 거울보고 생각해 보세요 과연 나는... 장교에게 열심히 하라는 말은 과거의 너를 빨리 벗어나고 장교만 남으라는 의미가 있어요
저는 육사 군악병 전역했는데. 학교본부에서 다른나라 장교들이 올때마다 행사를 했었죠. 엄청 자주 있는 행사였는데 그때마다 항상 육사 학교장 옆에는 통역하는 장교나 민간 통역사가 있었습니다. 학교장이 3스타 였고 제가전역하고 얼마 안되서 육군참모총장을 했으니 그때 그 통역장교는 참모총장 통역장교가 되었을수도 있겠네요,,, 제가 여태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른언어 하나 제대로 해놓는게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더군요! 그때 교회에서 친하게 지내던 생도 형 동생 친구들 잘 살고 있나 ㅋ 나한테 악기배우던 생도들도 잘 살고있나?! 모두 몸 건강하고 화이팅~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장교를 하고 싶었지만 사실상 특수전부대를 거쳐 소방구조대에 가는게 목적이었기에 현역때 사관학교 시험 낙방하고(당시엔 기분이 안좋았지만..ㅎㅎ) 깔끔히 잊었습니다. 스쳐지나가는 직장이 아니라 장성까지 바라보고 유능한 엘리트 지휘관이 되고 싶다면 삼수를 해서라도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리고 요즘은 재수 삼수가 더 가기 쉬운 구조라서..;; 아무튼 평생 군에 몸 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육사에 가는게 ㄹㅇ 부정할 수 없는 정답. 다만 사관학교라는 곳이 군에서는 압도적이지만 중간에 사회로 나오기는 또 어려운걸 생각해야겠죠?ㅎㅎㅎ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진짜 군인할거면 육사가 갑임. 못해도 최소 중령은 달고 20년이상 하고 연금타먹어요. 알티 삼사랑 비교체급이 아님. ㄹㅇ로. 18년 전역잔데 육사가 많이 약해졌다해도 군내에선 아직도 육사가 갑이에요. 육사는 보통 중령까진 웬만하면 가고 조금 노력하면 대령 잘하면 스타까지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군인 특히 장교할거면 무슨수를 써서든 육사가세요.
정답
올해 육사1차 떨어져서 내년에 재도전하려고 합니다.. 근데 요즘 고민이 저는 장교가 되는게 좋지만 나중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면 수시로 이사를 가는거 때문에 가족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네요
이 점 하나때문에 장교가 되는것도 고민이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교는 꼭 보직을 바꿔야 하나요? 부사관처럼 한곳에 정착할수는 없나요..?
해군이 제일 많이 옮기지 육군은 그냥 한곳에만 있는걸로앎
장교의 숙명입니다.
처음에는 이사다니는게 두려웠으나 나중에는 새로운 지역과 환경에 호기심으로 이사를 기다리게 되었답니다많은 곳을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알게되고 지금은 엄청나게 주소를 많이 이동한 주민등록 초본을 보며마치 나의 흐뭇한 인생 이력서를 보는거 같네요
장기복무와 진급이 목표라면 일은 당연히 잘해야되고(물론 예외도 있음ㅋ) 종교와 테니스, 골프는 필히 익혀두시길... 남들보다 3년 먼저 올라가는 지름길임ㅋ
나이가 진급에 영향을 주는건 영관급부터임 소령이 만50 중령 만55 대령 만60세 정년인데 이 정년나이전에 진급하지 못하면 전역해야함 근데 이것도 걱정이 없는게 진급기회가 총 3번인데 진짜 30살 중반에 소위로 임관하지 않는이상 (그럴수도 없지만) 정년이 되기전에 진급시험 3번의 기회를 다쓰게 되어있음 즉 군인은 나이신경 쓸필요 xx
장교에 대해 잘 모르시면서 얘기하지 마세요. 정년도 틀렸고..
육사를 재수까지 하며 도전했지만 떨어진 뒤로 일반 대학교 3학년입니다. 해병대 병사로 전역하고 난 뒤로 정치외교 관련 학과에서 국제외교 공부를 하고 있어요. 병사로 복무할 때 한국에서 군인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희생이 필요한 직업인지 그리고 정체된 사회인지 알지만, 학사장교를 통해 장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치 저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사연들이어서 더 화이팅 하길 바래요
@이이 어디를 가든 본인 의지가 중요하죠 아마 병사해본 제 경험상 육사에 비해 삼사가 어려운 점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가시길. 삼사 출신으로 영관급 장교하는 분들도 가끔씩 봤어요. 해병대엔 해병대 대학인가(80년대에 잇던 해군해병대 판 삼사) 그곳 나와서 장성으로 오신 분이 제가 있던 부대 지휘관이셨습니다.
내아는케이스는 예비군훈련갔을때 행보관이 예기해주는데 자기랑 상관으로 모시는 소령이 민간에서 바로 특전사 부사관입대해서 원래 자기가 선임이고 소령이 후임이었는데 후임이 중사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장교지원해서 바로 소위 임관하고 특전장교로 군생활하다 몸이 안좋아져서 일반육군으로 보직을 변경할수있는(이름까먹음)그걸 신청해서 일반육군으로 가고 자기도 허리가 안좋아서 일반육군으로 변경해서 후방으로 왔는데 뜻밖에 중령(진)으로 만나서 현재 상관으로 모시고있다함
사관학교는 법령에 정규 장교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으로 적시하고 있습니다. 정규장교가 되고 싶으면 집을 떠나 군복을 입는 육사를 가는 것이고 아직 결심이 완전히 서지 않았다면 대학을 가서 고민하다가 삼사, 학군, 학사를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만 그 결심이 빠르고 확고하냐의 차이로 시작이 달라지죠. 분명한 건 육사만 정규장교로 법에 적시되어 있기에 인사에 대한 하위 규정들 모두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쟁이 있던 1950년대에는 장교 자체가 부족해 출신이 의미없었고, 월남전 참전을 했던 1970년대에도 삼사나 학군 장교들이 많이 충원되어 출신별 격차가 크지 않았지만 대규모 전사자가 나오는 전장에 파견할 장교소요가 적어진지 40년이 지난 지금 정규장교로 안정적 국방태세 유지를 고수하는 정책이 변화되는 것은 법령을 고쳐야 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 별중에 32퍼센트 대령중에 40퍼센트를 비육사로 채우는 것을 보면서 이제 육사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비육사에서도 이제 열심히 하면 충분히 별 달수있어요.
@CHO 진보정부면 비육사를 우대하는 분위기는 안 바뀔거임.하지만 보수정부면 지금보다는 비육사비율이 줄어들수도 있겠지.하지만 비육사 인원수가 많기 때문에 표가 무서워서라도 확 줄이지는 못할거임.
@@천재고양이-c4q 맞아요 정권바뀌더라도 국방부장관이나 합참의장을 다시 육군출신이 하더라도 비육사출신장군을 줄이진않을듯합니다
요즘 잘 보고 있습니다
혜택 멋 으로 간부되고싶은분들 그런분이 군대가면 못버티고 후회함...저도 한때 직업군인이 꿈이여서 04년도에 친구랑 부사관 지원했다가 친구는 붙고 난 떨어져서 친구한태 병생활하다 부사관 지원하겠노라 해놓고 친구는 9월2날 논산 입대 난일반병으로
9월9일 논산입대 자대 생활 2달만에 싹접고 제대함..친구도 엄청후회 했었음...그만큼 쉽지않은 직업이므로 만만하게 보시지마시고 신중하게 생각들하시길
궁금한게 있는데요 육사 출신이 엘리트 인것은 알겠는데 그것도 육군 내에서만 엘리트 아닌가요? 공군 해군과 비교하기에는 무리수가 있는 것 아닌가요?
장교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주특기까지는 선택 못하더라도 육군 공군 해군중 선호하는게 있을텐데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장교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만기병장 출신이라 좀 궁금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기억으론 육사 rotc 장교분들을 경험한 바로는 짬이 최고더군요
아무리 육사라도 갓부임한 소위보다는 짬 좀 먹은 rotc 중위가 일은 더 잘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Tv 러셀님ㅜㅜ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왜 유튜브 채널명이 TV러셀이에요? 단순히 궁금한거에요!
La mi 미군지원할려고 고민할때 러셀이라는 미국이름을 지으셨다네요 라고 추측중
여자로 rotc가는거랑 사관학교가는거랑...
그런부분도 혹시 알려줄수 있나요..
어떤 매체든지 다 남자라는 전제가 깔려있고 여자는 설명을 안해주더라구요..ㅠㅠ
근데 그건 당연할 수밖에 없어요 알려드린다면 사관학교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남녀무관하게 사관학교 졸업하시는것이 장기복무 및 진급에 더 유리합니다
님의견과는 별개로 군생활하면서 봐온 rt와 육사를 비교하면 rt분들은 확실히 융퉁성이 있고 일도 잘합니다.병들과 소통및 친화력도 더 뛰어나구요.물론 다 그런건 아니구 그런사람들이 많았죠. 반면 육사는 얼굴에 웃음한점 없는 말그대로 fm군인이었습니다. 사관학교생활만해서 그런지 벽창호느낌. 상관들한텐 정말 미친듯이 꼬리흔드는 모습 솔직히 별로였죠. 어느게 좋다 나쁘다 말 못하겠네요. 어찌되었든 육사가 현재 군대에서 기득권이라 자신들 끼리 다 해쳐먹으니 어쩔수없이 현재 시스템에 맞게 성공하려면 육사를 가야 좀더 쉬울수는 있겠죠. 용인대 출신들이 운동부는 다 해먹는것 처럼..
안녕하세요.
말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여쭤봅니다.
딸아이가 부모의 직업으로 외국에서 태어나고 이제 고1인데 직업 군인이 되겠다고 합니다. 꽤나 어릴때 부터 줄곧 말입니다. 육해공사 모집요강도 보고 상담도 받아보니 해외에서 교육 받은 아이들은 꿈도 못꿀 요강이더군요. 그래서 ROTC를 한다며 한국으로 대학을 간답니다. ROTC 여군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사관학교 아니라도 열심히 복무하면. 중령까지 갈수 있습니다 장교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애국심 아니겠습니까 저도 육사52기 시험 보았는데 물론 낙방하는데요 52기 중에 김훈 중위라고 지금도 자살인지 타살인지 그 사건 때문에 육사52기가 다른 기수보다 전역자가 많다고 합니다 직업군인 결코 쉬운것 아니예요 진짜 애국심이 있다면 꼭 육사 갈 필요는 없습니다
러셀님 머리 시원하게 자르셨네요 멋져요
저는 공군 사관학교에 합격하고 가지 않았는데 나이 마흔이 넘고나서는 그때 왜 안갔을까 후회스러운 생각이 가끔 들더군요. 당시에는 군인이 되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입학을 하지 않았는데 세상 조금 살아보니 직업 군인이 나쁜 직업이 아님을 알게 되네요.
직업군인 절대 나쁜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 아시는 호국훈련 .. 저는 제대를 해서 해당안됫지만 제 밑 후임애들은 2년 연속 호국훈련을 뛰엇죠 원래 당시에 우리부대가 기계화부대로 개편된다고 연대장이 안나가도 된다고 햇음에도 대대장이 기여코 3개 대대 중 우리대대만이 유일하게 참전햇엇죠 거기에 우리 중대는 전상자 시범까지 보인다고 죽어낫엇습니다 그냥 저 인간들 눈에 병들은 그저 진급을 위한 장기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 같더군요
ROTC에 대한 정보와 otc로 유명한대학교 그리고 전역후에 평균적인 직업 전향에대해 알렺 세요
이 영상이 오래되긴 했지만 군필자면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병사생활하면서 옆에서 직접적으로 봐와겠지만 육사출신은 뭘 해도 인정받고 존경받지만 비육사 출신들은 그 와 반대로 차별 받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장기,진급 육사를 따라올수 없어요.재수를 하더라도 육사를 추천합니다
중학교 대선배님이 육사출신 육군참모총장 출신이시고
고등학교 대선배님은 3사출신 4성장군으로
야전 사령관인데
충성! 학군59기 후보생입니다
전투지휘자훈련 분대공격 방어 독도법 모두 잘보고 통과하고 왔습니다 선배님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B조로다녀왔나보네 반갑다 동기아
김대현 전투지휘자훈련 받는다고 고생했다ㅜㅜ 같이 임관하자
육사는 영관급장교와 장성급장교육성하는곳입니다
참고로 영관급은 최소대령입니다..육사출신은
큰사고없으면 대령전역입니다.
우리나라최고엘리트양성교육기관이니 당연하죠
ㅠㅠ 그래서 장교를 포기하고 부사관으로 갈려합니다 ㅠㅠ
응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2 저라면 3번
이과는 국어 분리수거 쌉가능으로 설명 끗
러셀님 영상은 언제나 하이퀄리티죠
이전에 한번 댓글을 남겼었는데 말의 속도가 조금 느려져서 듣기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명료한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질문자분도 만족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말 천천히 할게요
이철휘 장군님 아시나요? Rotc 출신 최초 4성 장군으로 알고있는데... 모든게 따라 주신분인것 같네요.
네, 알고있습니다.
친구 외삼촌이십니다
@@TV러셀뒤늦게 군에 꿈을 가지신 비육사 출신분들도 화이팅 했음 좋겠네요 ^^
학군출신 최초 4성 장군은 박세환 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