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낳은 아들과 용과의 전쟁 | 요한계시록 12:1-9 | 2024-6-2 | 하와이행복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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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25
- 오늘 우리는 요한계시록 12장 1절에서 9절의 말씀을 통해 "하늘의 여인과 용과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본문은 영적 전쟁의 실체와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첫째, 하늘의 여인의 상징
본문에서 등장하는 하늘의 여인은 하나님의 백성과 그 구속의 계획을 상징합니다. 여인은 해를 입고, 달을 발 아래 두며, 열두 별로 관을 씌운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즉 이스라엘과 교회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귀히 여기시고, 그들을 보호하십니다. 우리는 이 여인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고 지키시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둘째, 영적 전쟁의 실체
여기서 용은 사탄을 상징하며,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고자 하는 악의 세력을 나타냅니다. 용은 여인을 해치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녀를 보호하십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영적 전쟁이 실재함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보이지 않는 싸움을 치르고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승리를 주십니다. 우리는 이 싸움에서 굳건히 서서 하나님의 의를 지켜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구속 역사
여기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하나님의 구속 역사입니다. 여인은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은 만국을 다스릴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의 구속 사역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과 회복을 위해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 구속의 역사에 참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늘의 여인과 용의 싸움을 깊이 묵상하며, 영적 전쟁의 실체를 깨닫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보호와 구원의 은혜를 의지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그 안에서 힘과 용기를 얻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