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은 선종이란 묘호를 선조로 격상한거 아시는지? 대놓고 무시를 받고 선조가 더 살았으면 영창대군으로 세자를 교체하려고 하였는데요..그래서 선조의 독살설이 돌았습니다. 광해가 성군으로 평가받은 것은 30년이 안됩니다. 그 이전엔 불효의 폭군이었는데 더 중요한 문제는 명에 대한 배신,,즉 강홍립 항복 사건입니다.
선조가 의주로 피난 갔을때 명의 사신이 와서 파병을 해야할지 간을 봅니다. 이때 신하들이 선조에게 머리에 항아리를 쓰고 대성통곡을 하라고 시켜서 명의 사신이 감동합니다. 사실 만력제의 꿈에 관우가 나타나 조선이 장비의 나라이니 도우라고 합니다. 동대문구 동묘가 생긴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조선이 준비를 안한 것은 아님 인재를 등용하고 군사시설 재정비하고 했음 나름 대비를 했다는 것 문제는 이 준비가 안 통해서 문제였지요. 적 규모가 조선이 예상한 것 보다 훨씬 컸고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인데 수시로 전쟁을 해본 나라들은 경험이 있으니 어떻게 준비해야겠다 효율적인 그림을 그릴 줄 아는데 전쟁은 안 해본 나라들은 그림은 그리는데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것과 거리가 먼 그림을 그린다는 거죠. 조선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선조는.....하남자죠 이 말 하나로 정리가 됨
첩보전을 게을리 한 점은 분명 지탄받아야 할 대목이라고 봅니다. 나라를 최종적으로 책임지는 리더라면 할 수 있는 최선, 최선이 없다면 차선, 차선이 없다면 차차선을 끝까지 찾아내야 합니다. 세종대왕은 4군6진을 개척할 때 야인들의 동태를 면밀히 살피고, 귀화하는 야인들에게는 후한 대접을 하고 그들을 통해 여진인들의 최신 동향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했습니다. 광해군은 통역관을 특별 우대하여 비변사의 불만과 비판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날로 강성해지는 후금과 쇠락해가는 명나라 사이에서 조선의 강토를 지키기위해 기민한 첩보전을 바탕으로 한 실리외교를 치밀하게 펼쳐나갔습니다. 광해군의 실리외교는 심하전투에서 강홍립의 투항이후에도 이어져 후금에 사신으로 다녀온 정충신이 국방 강화와 함께 중립외교를 주장하고 향통사 겸 역관이었던 하세국의 첩보전을 이어나갔습니다. 정충신은 인조반정 이후에도 조선이 살 길은 광해군처럼 중립외교 노선을 취해야 한다고 인조와 반정세력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했지만, 씨알도 안먹혔습니다. 결과적으로 세종대왕이나 광해군처럼 기민한 첩보전을 치열하게 펼쳐나갔던 군주들은 성과가 있었고, 선조와 인조처럼 최악을 피할 시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흐리멍텅하고 우유부단한 스탠스를 취했던 군주들은 왜란과 호란을 맞이했던 것입니다.
@@역덕후-z1y 첩보전 조선이 이게 잘 안 되죠. 상업이 발달해서 자유 무역을 했어야 했는데 정보가 곧 돈이라 상인들은 뭐라도 알아오고 물어 오는데 말입니다. 조선은 자유 무역을 안 했죠. 깨어있는 왕 하나가 별도로 운용했던 첩보 조직은 한 세대만 지나면 없어져 버리고 말입니다. 인조는 태생부터 광해군 같은 방향으로 못 가죠. 광해군에 반해서 권력을 잡았기 때문에 말입니다. 명분 따지는 조선에서 힘들죠.
@@별나무-c8e 그러게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사실 선조때도 기회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대마도주하고 연결된 동래 왜관에 일본통 전문가들(주로 역관이긴 했지만 왕래하는 상인들도 있음)을 통해 꽤 쏠쏠한 일본 현지 소식들을 얻을 수 있었고 실제로 임진왜란 3~4년전부터 왜관쪽으로부터 곧 큰 전쟁이 터진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고 임진왜란 발발 징후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결정적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쓰시마국의 슈고 다이묘 소 요시토시를 이용하여 조선에 교섭을 청하였는데, 그들은 명나라와 사대외교를 하고 싶어하였다. 이에 조선의 조정에서는 오랜 논의 끝에 1590년(선조 23년)에 일본의 요구에 대한 응대와 더불어 일본내의 실정과 히데요시의 저의를 살피고자 서인 황윤길을 통신사로, 동인 김성일을 부사로, 그리고 허성을 서장관(書狀官)으로 임명하여 일본에 파견했다. 1591년 음력 3월 통신사 편에 보내온 도요토미의 답서에는 정명가도(征明假道)의 문자가 있어 그 침략의 의도가 분명하였으나, 통신사와 부사의 의견은 일치하지 않았다. 당시 정사 황윤길은 '반드시 유병화(類兵禍)가 있을 것'이라고 하고, 반면 김성일은 이에 반대하여 '그러한 정상이 없는데 황윤길이 장황하게 아뢰어 민심을 동요시킨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최종 결정권자인 선조의 혜안 부족이든 우유부단한 결정장애였는지 책임 회피형 리더쉽을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시간과 기회가 분명 존재했습니다. 선조에게는 3~4년, 인조에게는 최소 4년(정묘호란), 그리고 14년(병자호란 기준). 세종대왕과 광해군같은 국제정세를 보는 눈과 감각 그리고 치밀한 첩보전을 선조와 인조에게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 조선 후기 운명을 결정지었다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최종 결정권자의 안목과 리더쉽이 국운을 결정지을만큼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는 거란에 대한 방비가 잘 되어있고 외교도 능수능란하게 하였는데 조선은 외교도 낙제, 군사력도 낙제입니다. 그 이유가 200년간 전쟁이 없고 일본은 100년간 내전으로 무장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일본을 무시하다가 왜란, 한일합방을 다 겪습니다. 조선의 명에 치우친 외교가 수난을 부릅니다. 명이 지금의 미국에 해당하는 국가입니다.
효종이 조총 부대를 양성하여 청의 요청으로 러시아군과 싸워 이긴 것을 보면 국방에는 신경을 쓰고 정조의 화성도 청의 침입 대비용입니다. 일본이 메이지 유신을 할 동안 아무도 몰랐다는 것은 이미 승부에서 졌다는 것입니다. 조선은 청, 러시아가 일본을 물리쳐 줄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고 광해가 능창군을 죽였기 때문에 그 집안에서 역모가 난 것입니다. 인조 집안이 본래 역심이 있던게 아니고 영창, 능창 다 죽으니 인조에게 어부지리가 갑니다. 인조의 역모를 성공하게 만든 여자가 김개시 상궁이란게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김개시와 이이첨이 광해의 왼팔, 오른팔인데..
@@한-y5l명이 일본의 위협을 조선에서 끝내려고 하였기 때문에 조선이 일본에 넘어갈 염려는 없었습니다. 일본은 명군의 포르투갈식 홍이포에 매우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명이 조선을 도운 이유는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입니다. 포르투갈이 준 조총과 홍이포로 명과 일본이 싸운 전쟁입니다. 조선이 포르투갈을 먼저 알았다면 더 유리하였을 것입니다. 효종은 네덜란드 상인들 붙잡고 화포를 개발하려다 실패합니다. 서양인은 다 화포를 만드는줄 알았나 봅니다.
학봉 김성일이 왜란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준것은 비난받아야 하지만 왜란때 목숨을 바쳐 싸웠고 김성일이 전쟁론을 주장했어도 선조는 대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삼포왜란 정도의 수준일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학봉과 유성룡이 동문이며 같은 동인입니다, 조식의 제자들이 의병이 가장 많았습니다.
1) 선조에게는 방계 컴플렉스 없었습니다. 유교적 종법질서에서 봉사손으로 입양함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양자가 된 순간, 적손입니다. 2) 선조는 아직 검증도 안 된 하급군관인 이순신을 파격적으로 등용하는 등 탁월한 인사 감각을 보였습니다. 3) 선조는 사림 간 붕당 갈등을 노회하게 이용한 정치력을 가진 임금이었습니다. 4) 선조는 전후 수습에도 힘썼고 의병으로 공을 세운 이들에게 후하게 보상하는 등 논공행상도 비교적 합리적으로 진행했습니다. 5) 이순신과 광해를 의심한 건 사실 임금으로서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조선 왕조처럼 적서의 치별의 심한 나라에서 서자 덕흥군의 아들이 방계 컴플랙스가 없었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그렇다면 선조가 광해를 미워하거나 영창으로 세자를 바꾸려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이순신을 등용한 것은 유성룡의 힘이고 서애가선조의 부족한 점을 많이 채워줍니다. 선조는 붕당 문제를 권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정여립의 난과 건저 문제입니다. 왜 선조가 명군을 불러들인게 가장 중요한 업적이라 하지 않으시는지? 선조는 필요없는 의심이 많고 교활한 김일성, 스탈린과 비슷합니다. 원균이 선무 1등 공신, 김시민이 2등 공신이란게 정당한 보상이라고 판단을 하시는지?
@@강동식이 1. 선혜청 설치를 위한 비망기를 내림. 실제로 선혜청 설치 2. 대동법 경기도 지역에 조선 역사상 최초로 실시 3. 과거 대과 책문에 대동법을 더 효과적으로 확대 시행을 위한 시험 문제 직접 출제 4. 폐위되기 불과 16개월 전에도 경기도 지역 + 충청도 일부 지역 대동법 시행 위에서 열거한 네가지는 말이나 평이 아닌 광해군의 명백하고 구체적 행적이고 업적입니다. 이러한 광해군의 행적은 애써 무시하는 반정세력들의 프레임과 광해군 억까 학자들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강동식이 1616년 누르하치가 후금을 건국한 뒤는 광해군의 집권 후반기입니다. 이때부터 광해군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명나라가 날로 강성해지는 후금을 치려고 파병을 요청합니다. 그뒤 3년 넘게 광해군은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파병을 계속 미룹니다. 동시에 비변사 대신들에게 고려왕조가 요나라와 금나라 사이에 줄타기 중립외교했던 사례를 벤치마킹하겠다고 설득합니다. 수년간 비변사 대신들에게 설득하지만 씨알도 안먹힙니다. 웃긴게 북인+서인+남인+사대부들 모두가 명나라의 은혜를 갚아야한다는 그놈의 재조지은을 부르짖으며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반대했으며 심지어 등청을 거부하며 국정을 마비시킵니다. 결국 1619년 꼰대 유교탈레반 식자들에게 두손을 든 광해군이 사르후 전투에 1만 3천의 군대를 파병합니다. 일찌감치 파병 1년 전부터 광해군은 명나라가 후금을 치러 사르후 지역에 원정가는 것을 '호랑이 굴에 깊이 들어간다'며 무모한 전쟁이라고 예언까지하며 파병 거부를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광해군이 아니죠. 도원수 강홍립에게 전황이 불리할 경우 후금에 투항하고 비밀국서를 누르하치에게 전하라는 밀명을 내립니다. 비밀국서 내용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우리(조선)를 군사로 도와서 어쩔 수 없이 파병나온 것이다. 조선은 후금과 싸우고 싶지 않다. 앞으로 후금과 화친해서 지내고 싶다."였으며 이와 똑같은 내용이 [만주실록]과 [만문노당] 천총 원년 4월 기록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광해군의 실리외교는 심하전투에서 강홍립의 투항이후에도 이어져 후금에 사신으로 다녀온 정충신이 국방 강화와 함께 중립외교를 주장하고 향통사 겸 역관이었던 하세국의 첩보전을 이어나갔지만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의 실리외교의 3가지 핵심 축이었던 북방 방비 강화, 후금과의 지속적인 국서 교환과 외교 라인 유지 마지막으로 민첩한 첩보수집을 통한 정보전 이 세가지를 상실합니다. 인조의 서인 정권은 정충신이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해야만 조선이 살 수 있다고 조언을 했지만 알빠노를 시전하며 전쟁의 먹구름 속으로 스스로 들어가는 자충수를 둡니다. 이 부분이 국방외교에 있어서 인조반정세력과 광해군의 결정적 차입니다.
![[#23웃음페스타] 조선을 피 바람을 불게 했던 '문정왕후'..🔥 왜 문정왕후에게 악독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나? #벌거벗은한국사 #디글](/img/1.gif)
언제나 차분한목소리로 해주니 귀에 쏘옥들어오네요
주피디님 목소리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머릿속에 잘 들어오네요. ㅋ
꺄 30분 짜리다! 너무 좋아요!
멍청한 군주 하에 어째 이순신 장군 같은 장수가 나타난건 조선의 불쌍한 백성을 하늘이 버리지 않았음일것입니다
인사서열순서 파괴하면서 까지 무시하고 이순신장군을 전라좌수사로 임명한 사람이 선조랍니다!
근데 그 이순신을 선조가 엄청 파격적으로 승진시킨 인물이라ㅋㅋㅋ
선조는 인재를 알아볼 눈이 있었던 임금은 맞음 권율이나 신립같은 장수도 등용했고 류승룡같은 사람도 저때 나온거임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재풀이 세종시대만큼 넓었던게 선조시대라고 생각하고 그걸 이용한건 세조임 이건 인정해야함
근데 무제는 지가 방계라는 콤플렉스랑 자격지심 자기조상인 이성계가 반역으로 나라세운걸 의식해서인지 무신들을 엄청 경계하고 세자인 광해군도 지가 방계니깐 적장자로 후계 세우고 싶어서 패악질 ㅈㄴ해댐
개인적으로 세조는 임진왜란만 아니였으면 평타쳤을 왕이라고 생각함
선조때 인복은 있어서 유능한 인재들이 최고로 많았죠!선조는 자식인 광해군이 백성들로부터 지지를 받으니 질투를 느끼는 무능한 못난 소인배죠! 이순신 장군도 백성들 열렬한 지지를 받으니 그 꼴을 못보는 소인배죠!
차라리 일본이 되었으면 한국전쟁도, 강점기도 없이 세계의 일류국이 되었을 텐데.. 이순신 때문에 민족이 고통 받았고 받을 것이다. 누구를 위해서 지킨 반도란 말인가?
@@jaehoonha6 지금의 현실을 보면 아이러니하지 ㅋㅋ정말 그게 나았을지도? ㅋㅋ
너무 너무 좋은내용입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용~~^^
선조야 말로 적폐 그 자체가 아니었을지 싶네요
부끄러움이라는 것도 모르는... 그냥 몽진길에 백성들에게 맞아 죽었어야..
몰랐던내용도 알게되고 설명이 머리속에 쏙 들어와요 굿
선조 ㅠㅠ 아무리 좋게 생각해 봐도 참담합니다, 좋은 영상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 피디님은ㆍ지금 세대의 최고의 보물 입니다 ㆍ
유익한 도움이 되어 감사 드립니다.!!🙏🙆♂️🙋♂️💕💕
선조는 묘호를 박탈하고 하성군으로 강등해서 불러야 한다. 그리고 광해군은 묘호를 추증하여 새로이 올려야 한다.
광해군은 선종이란 묘호를 선조로 격상한거 아시는지? 대놓고 무시를 받고 선조가 더 살았으면 영창대군으로 세자를 교체하려고 하였는데요..그래서 선조의 독살설이 돌았습니다. 광해가 성군으로 평가받은 것은 30년이 안됩니다. 그 이전엔 불효의 폭군이었는데 더 중요한 문제는 명에 대한 배신,,즉 강홍립 항복 사건입니다.
하동군민으로서 하성군으로 강등을 반대합니다..
@@강동식이 하성군의 형이 하원군, 하릉군입니다. 명종이 아플때부터 하성군이 간호를 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미 양자로 낙점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부의 끝판왕이니
그대로 두어라 뭘 번거롭게 올리고 내려 그런다고 현대를 사는 우리들 한테 뭐가 달라지나
다 지나간 일이고 지나간 사람들인데
하성군은 무신
그냥 조 는 빼고
종을 붙히고
그래도 재위에 있었으니
묘호를 잡 으로 써서
잡종 이라 불러야되나?
잡종아라 함은 그직함이 너무 낮아보이니
앞에 개 자를 써서 개잡종이라 불러야됨
또 사실 최초 방계승통이기도 하고
방가워요 잘보고 갑니다
자상한 목소리와 차분한 해설 좋아요!
선조는 멍청한 건 절대 아닙니다..머리는 비상한 인물이나 그 머리를 백성과 나라를 위해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안위와 권력유지를 위해썼습니다..😊
정확ㅋㅋ
선조가 의주로 피난 갔을때 명의 사신이 와서 파병을 해야할지 간을 봅니다. 이때 신하들이 선조에게 머리에 항아리를 쓰고 대성통곡을 하라고 시켜서 명의 사신이 감동합니다. 사실 만력제의 꿈에 관우가 나타나 조선이 장비의 나라이니 도우라고 합니다. 동대문구 동묘가 생긴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윤석열이랑 똑같네 ㅋㅋ
에휴 답답한 인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주피디님 👍👍👍👍👍👍👍👍👍👍💓💗🙆
오. 오늘은. 장타네요 ᆢ넘넘 좋네요 ᆢ선조는 극딜 ㆍ 일단 선조는 강냉이 잘털어서 왕된케이스죠 ᆢ눈치왕
@@맥가이버-l9z 감사합니다.~~~^^
소심하고 무능하고 질투심 가득한 못난 왕 선조..인조..
인재가 아니라 가문의 영화와 번영만을 추구했던 그래서 왕조의 변화를 절대 싫어했던 악랄한 족속들입니다.
조선시대 인물들은 절대 존경의 대상이 아닙니다.
백석의 피를빨던 거머리들이니까
@@벤자민의시간은거꾸로 나라 팔아먹은 고종도 추가요!
@@벤자민의시간은거꾸로 나라 말아먹은 고종 추가요!
❤❤❤❤
선조와 인조.....그리고 문조도 있습니다.
문조는 전대통령이 아니라 익종의 추존 묘호입니다. 헌종의 부친인 효명세자..선조를 이승만 같다는 분이 더 많습니다.
나라팔아먹은 고종추가요!
문조는 누구?
@@awesomeguy7791 익종을 양자인 고종이 문조황제로 추존하였습니다. 박보검 드라마의 주연 효명세자이며 헌종의 부친입니다.
선조가 유일하게 잘한것: 전쟁으로 피폐해져 있던 때에 굳이 궁궐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월산대군의 사저를 행궁삼아 거처한것. 말년에 와서야 규모가 작은 창덕궁 정도만 재건. 그 아들인 광해군보다 이점은 더 낫다고봄..
선조는 왕으로서는 낙제점이고 인조와 함께 최고의 암군이지만, 인재를 찾는 스카웃터로써는 재능있는 왕이었죠.
시대의 암군들인 세조.선조.인조가 창업군주한테나 쓸수있는 "조"라는 묘호를 써서 그 값어치를 훼손했다.
조선의 역대 임금중 가장 위대하다는 세종대왕님도 "종"을 묘호로 썼는데 그분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들이 어찌감히....
복습하러 또 왔습니다^^
@@매니아썬 감사합니다.~^^
선조의 지나친 질투심으로 인해서.......
국가에 진정한 애국자가 나오는데 방해가 되게한 .....
ㅂㄻㄱ 군주......
선조시대에 이순신장군이 있었다는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
설명에서 중국군대가 아니라 명나라군대 입니다, 그당시에는 중국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명나라 사람이 있는겁니다.
그때도 중국이라 불렀어요 선조실록 찾아조세요
선조실록에 나오는 중국은 명나라가 중앙의국가 라는 뜻이고 지금은 중국은 그냥 극호가 중국이고 지구가 둥굴기때문에 중앙의 국가도 아닙니다. 알아두세요
당 현종은 안사의 난때 그나마 부끄러움을 알고 황제를 자식에게 물러주고 퇴위했지만.. 선조는 오히려 자신의 권위를 세우는 일에만 몰두하면서 자식을 박대했지..
조선이 준비를 안한 것은 아님 인재를 등용하고 군사시설 재정비하고 했음 나름 대비를 했다는 것 문제는 이 준비가 안 통해서 문제였지요. 적 규모가 조선이 예상한 것 보다 훨씬 컸고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인데 수시로 전쟁을 해본 나라들은 경험이 있으니 어떻게 준비해야겠다 효율적인 그림을 그릴 줄 아는데 전쟁은 안 해본 나라들은 그림은 그리는데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것과 거리가 먼 그림을 그린다는 거죠. 조선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선조는.....하남자죠 이 말 하나로 정리가 됨
첩보전을 게을리 한 점은 분명 지탄받아야 할 대목이라고 봅니다. 나라를 최종적으로 책임지는 리더라면 할 수 있는 최선, 최선이 없다면 차선, 차선이 없다면 차차선을 끝까지 찾아내야 합니다.
세종대왕은 4군6진을 개척할 때 야인들의 동태를 면밀히 살피고, 귀화하는 야인들에게는 후한 대접을 하고 그들을 통해 여진인들의 최신 동향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했습니다.
광해군은 통역관을 특별 우대하여 비변사의 불만과 비판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날로 강성해지는 후금과 쇠락해가는 명나라 사이에서 조선의 강토를 지키기위해 기민한 첩보전을 바탕으로 한 실리외교를 치밀하게 펼쳐나갔습니다.
광해군의 실리외교는 심하전투에서 강홍립의 투항이후에도 이어져 후금에 사신으로 다녀온 정충신이 국방 강화와 함께 중립외교를 주장하고 향통사 겸 역관이었던 하세국의 첩보전을 이어나갔습니다. 정충신은 인조반정 이후에도 조선이 살 길은 광해군처럼 중립외교 노선을 취해야 한다고 인조와 반정세력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했지만, 씨알도 안먹혔습니다.
결과적으로 세종대왕이나 광해군처럼 기민한 첩보전을 치열하게 펼쳐나갔던 군주들은 성과가 있었고, 선조와 인조처럼 최악을 피할 시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흐리멍텅하고 우유부단한 스탠스를 취했던 군주들은 왜란과 호란을 맞이했던 것입니다.
@@역덕후-z1y 첩보전 조선이 이게 잘 안 되죠. 상업이 발달해서 자유 무역을 했어야 했는데 정보가 곧 돈이라 상인들은 뭐라도 알아오고 물어 오는데 말입니다. 조선은 자유 무역을 안 했죠. 깨어있는 왕 하나가 별도로 운용했던 첩보 조직은 한 세대만 지나면 없어져 버리고 말입니다. 인조는 태생부터 광해군 같은 방향으로 못 가죠. 광해군에 반해서 권력을 잡았기 때문에 말입니다. 명분 따지는 조선에서 힘들죠.
@@별나무-c8e 그러게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사실 선조때도 기회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대마도주하고 연결된 동래 왜관에 일본통 전문가들(주로 역관이긴 했지만 왕래하는 상인들도 있음)을 통해 꽤 쏠쏠한 일본 현지 소식들을 얻을 수 있었고 실제로 임진왜란 3~4년전부터 왜관쪽으로부터 곧 큰 전쟁이 터진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고 임진왜란 발발 징후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결정적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쓰시마국의 슈고 다이묘 소 요시토시를 이용하여 조선에 교섭을 청하였는데, 그들은 명나라와 사대외교를 하고 싶어하였다. 이에 조선의 조정에서는 오랜 논의 끝에 1590년(선조 23년)에 일본의 요구에 대한 응대와 더불어 일본내의 실정과 히데요시의 저의를 살피고자 서인 황윤길을 통신사로, 동인 김성일을 부사로, 그리고 허성을 서장관(書狀官)으로 임명하여 일본에 파견했다.
1591년 음력 3월 통신사 편에 보내온 도요토미의 답서에는 정명가도(征明假道)의 문자가 있어 그 침략의 의도가 분명하였으나, 통신사와 부사의 의견은 일치하지 않았다. 당시 정사 황윤길은 '반드시 유병화(類兵禍)가 있을 것'이라고 하고, 반면 김성일은 이에 반대하여 '그러한 정상이 없는데 황윤길이 장황하게 아뢰어 민심을 동요시킨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최종 결정권자인 선조의 혜안 부족이든 우유부단한 결정장애였는지 책임 회피형 리더쉽을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시간과 기회가 분명 존재했습니다. 선조에게는 3~4년, 인조에게는 최소 4년(정묘호란), 그리고 14년(병자호란 기준).
세종대왕과 광해군같은 국제정세를 보는 눈과 감각 그리고 치밀한 첩보전을 선조와 인조에게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 조선 후기 운명을 결정지었다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최종 결정권자의 안목과 리더쉽이 국운을 결정지을만큼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첫 빠. ㅎㅎ 잘보고 갑니다~
공신은 자신을 호위했던 인물들로 채우고... 명황제 에게만 공과 감사함을 표한한 왕
조선왕중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선조.
선조의 말이 의외로 대체로 사실관계에 부합하는 것이 이순신이 5,000명, 곽재우가 2,000명 이끌었습니다. 명군이 7만, 정유재란에는 10만이었는데 사실상 주력군인 것은 맞습니다. 특히 화력면에서 조선군보다 명나라군이 더 압도적이었다는 사실도 잊으면 안됩니다.
아 또하나있네 연기대상에 버금가는 미친 연기력.., 명종이 넘어가버렸지
간과해서는 안될것이 반만년 한민족 역사중에
선조시대에 각기 다방면의 최고 수재 천재및 인재들이 셀수도 없이 등장했었으나
이들도 때를 잘못 만났던 것
이런 함량미달 군주에 이황 이이와같은 훌륭한 신하가 있었다니 아이러니합니다.
불쌍한 백성과 불쌍한.. 아들 광해..ㅜ 미치지 않을면 이상할 정도
👍👍👍
선조는 나쁜놈이지 멍청한사람은 아니지, 정말로 글도 잘쓰고 박식한 사람이지, 머리는 좋은사람인데 지 권력 가지는데만 몰두한 인간
정말이지 내가 이순신 장군님이었다면 조선을 수백번이라도 더 배신했을 것입니다 ㅠㅠㅠ 선조는 정말... 정말... 인간 말종입니다. 아니 그런 물건이 어떻게 왕이 되었을까,,,
옹졸한 미꾸라지같은 왕 한사람때문에 용감히싸운 많은분들의가슴에 피멍이 들었겟구나.
만고의 역적 그이름 이연 선조
고려 현종과 조선 선조는 같은 일을 겪었지만 대처하는 방식은 너무 달랐지여.
고려는 거란에 대한 방비가 잘 되어있고 외교도 능수능란하게 하였는데 조선은 외교도 낙제, 군사력도 낙제입니다. 그 이유가 200년간 전쟁이 없고 일본은 100년간 내전으로 무장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일본을 무시하다가 왜란, 한일합방을 다 겪습니다. 조선의 명에 치우친 외교가 수난을 부릅니다. 명이 지금의 미국에 해당하는 국가입니다.
이조실록 을 시리즈로 강의해 주실것을
요청 드립니다
선조의 무능 질투로 백성들이 유린 되고...
역사를 해석 풀어나가는 능력 최고 주피디 님
이조 라는 호칭은 일본이 조선을 격하하여 이씨왕조라고 부른 것이고 현재 북한이 자신들의 국호인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리조 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쓰는 것은 자유이나 공감대가 있는 국호는 아닙니다.
@@inyeobseo9369 조선왕조실록이 정식 명칭 이네요
감사합니다
임금이 시원찮고 똑똑한 신하가 많았을 때가 선조때
멍 청 한 찌 질 이 선 조 지 금 의 윤 통
인빈 김씨가 묘하게 누군가와 겹치는군요. 왜란 중에도 이 여자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신성군이 죽지 않았으면 왜란 후에 세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선조=문재인, 자식들도 정상은 아니고
너야말로 찌질이다
그렇게 쩝쩝이가 나라를 망쳐나도 모르는거 보니 알만하네
무능한자가 권력을 쥐고 조직을뿌리끝까지 말아 먹는현상을 인문학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I run near me.
이순신,양규같은 분이 계셔서 대한민국 이 그리고 독립운동
영웅들 모두 그분들이 계셨기에
일본이라는 표현보다 왜라는 표현이 어울릴거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조선 왕 중에 가장 멍청한 왕이면 역사적 심판받아야 되는 거 아니야 실질적인 행동을 해야지 무덤을 파서 부관참시라도 해야 억울하게 죽은 백성들의 영혼이라도 달래 수가 있잖아
왕조는 잘 망한것임을 믿게됩니다. 정도전이 말한 재상정치가 맞는거 같은데 그또한 세력이되어 임금위에 설치겠지
정치9단
왕권 강화
이기적은 정치천재 왕
아들과도 권력은 나누지 않는다
신하들을 꼼짝 못하게 만듬
원소와 같의 군주
선조는 무식한것이 선두주자에요 저 무식한것이 영웅들을 다 죽이고 당파싸움이 끝이지 않았죠
그 당시에 세종이나 정조같은 분이 임금이었다해도 왜란이 있었을까? 설혹 있었다 해도 두분은 일처리를 그렇게 하지 않았을거다. 두분빼고는 대동소이했을듯.
효종이 조총 부대를 양성하여 청의 요청으로 러시아군과 싸워 이긴 것을 보면 국방에는 신경을 쓰고 정조의 화성도 청의 침입 대비용입니다. 일본이 메이지 유신을 할 동안 아무도 몰랐다는 것은 이미 승부에서 졌다는 것입니다. 조선은 청, 러시아가 일본을 물리쳐 줄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효종이나 숙종이면 달랐을거다
한국은 중국속국이라 친중파 정치지도자 리짜이밍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중국과 한국이 손잡고 함께가는 더불어 진보 친중평화동맹 한중동맹체결에 범진보친중세력들의 여론공론화가 필요합니다..
신성군이 빨리 죽지 않았다면 ..역사는
역사는 돌고 돈다고 광해가 능창군을 죽였기 때문에 그 집안에서 역모가 난 것입니다. 인조 집안이 본래 역심이 있던게 아니고 영창, 능창 다 죽으니 인조에게 어부지리가 갑니다. 인조의 역모를 성공하게 만든 여자가 김개시 상궁이란게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김개시와 이이첨이 광해의 왼팔, 오른팔인데..
충무공도 발탁되지 않고 발탁 되었더라도 장군직에 승진 못하고 왜란때 조선 병합되었을듯
@@한-y5l명이 일본의 위협을 조선에서 끝내려고 하였기 때문에 조선이 일본에 넘어갈 염려는 없었습니다. 일본은 명군의 포르투갈식 홍이포에 매우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명이 조선을 도운 이유는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입니다. 포르투갈이 준 조총과 홍이포로 명과 일본이 싸운 전쟁입니다. 조선이 포르투갈을 먼저 알았다면 더 유리하였을 것입니다. 효종은 네덜란드 상인들 붙잡고 화포를 개발하려다 실패합니다. 서양인은 다 화포를 만드는줄 알았나 봅니다.
" 가장 나쁜 왕 "
조선500역사중 연산군 다음 최악의 임금 그다음 인조
광해.
@@강동식이 ??????????????????????????????쿠데타로 왕이 된 인간이 광해를 좋게 쓰겠냐
@@한태곤-j2v 고종!
나라팔아 먹은 순서대로 잘사는 나라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 중에 선조,인조,고종과 항상 비유되는 인물이 있는데 그건 왜 그런가요??
런조 VS 린조 VS...... 륜조
풍신수길이 억울했겠다. 이런 멍청한 왕한테 지다니 ㅋㅋ
조선은 선조때 끝난겨 그나마 지킨게 민초외 유림인걸 아후 의평이 않나외요
런선조는 부관참시 해야한다.
시기.질투 의심병환자
삐딱한 심보를 가진 군왕답지 못한 인물
인순왕후가 주범이네 ㅠ
선조 진상
선조가 남긴 유산
이승만이 한강다리 폭파하고 튄거
세월호 선장 튀는데 본이 됨
예나 지금이나 왕과 간신들이 나라를 망친다
선조파묘가답이다
양규
이순신
그 시대의 비교되는 왕
현종의 감동과
왕재가 못되는 조잡스런 선조 새끼
욕 한번 하고나니 쪼금은 나아져요
널리 알려 주세요
선조는 부관참시 시켜버리고 아예 조선임금 명단에서 삭제 시켜버렸어야함.. 그 악행으로 실록만 남기고 인조랑 같이
선조 일제침략을 막았고 인진왜란 참전국인 명과 도요토미가가 멸망할때도 조선왕조를 지켜냈음
선조가 부관참시되면 고종순종은 절구통에 빠아 빵가루를 만든뒤 개먹이로 줘야하며 그후손인 전주이씨종친회는 노예로 삼아야함
징비록 에 초롱이 가 내시로 나온건 몰랐내요.
선인조 그럼뭐 망해야지
악날한 조선왕조는 이제 그만
김성일등그 간신들
학봉 김성일이 왜란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준것은 비난받아야 하지만 왜란때 목숨을 바쳐 싸웠고 김성일이 전쟁론을 주장했어도 선조는 대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삼포왜란 정도의 수준일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학봉과 유성룡이 동문이며 같은 동인입니다, 조식의 제자들이 의병이 가장 많았습니다.
고려지도 제대로 안그릴래? 지금이 일제식민지 시대냐?
1) 선조에게는 방계 컴플렉스 없었습니다. 유교적 종법질서에서 봉사손으로 입양함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양자가 된 순간, 적손입니다.
2) 선조는 아직 검증도 안 된 하급군관인 이순신을 파격적으로 등용하는 등 탁월한 인사 감각을 보였습니다.
3) 선조는 사림 간 붕당 갈등을 노회하게 이용한 정치력을 가진 임금이었습니다.
4) 선조는 전후 수습에도 힘썼고 의병으로 공을 세운 이들에게 후하게 보상하는 등 논공행상도 비교적 합리적으로 진행했습니다.
5) 이순신과 광해를 의심한 건 사실 임금으로서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조선 왕조처럼 적서의 치별의 심한 나라에서 서자 덕흥군의 아들이 방계 컴플랙스가 없었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그렇다면 선조가 광해를 미워하거나 영창으로 세자를 바꾸려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이순신을 등용한 것은 유성룡의 힘이고 서애가선조의 부족한 점을 많이 채워줍니다. 선조는 붕당 문제를 권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정여립의 난과 건저 문제입니다. 왜 선조가 명군을 불러들인게 가장 중요한 업적이라 하지 않으시는지? 선조는 필요없는 의심이 많고 교활한 김일성, 스탈린과 비슷합니다. 원균이 선무 1등 공신, 김시민이 2등 공신이란게 정당한 보상이라고 판단을 하시는지?
누군가? 권력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해서 후에 검찰총장이
되고 대통령 까지 않았는데
알맹이 없는 축정이었지
딱 선조처럼
최악의 왕 ,,,,,, 선조 ..... 인조 ~~~~~~~
고종..연산 광해
@@강동식이 명군 광해군에 대한 실례입니다.
@@역덕후-z1y 집권초만 그렇지.. 국민의 고혈을 짜낸 임금입나다..공부를 더하세요.
@@강동식이 1. 선혜청 설치를 위한 비망기를 내림. 실제로 선혜청 설치
2. 대동법 경기도 지역에 조선 역사상 최초로 실시
3. 과거 대과 책문에 대동법을 더 효과적으로 확대 시행을 위한 시험 문제 직접 출제
4. 폐위되기 불과 16개월 전에도 경기도 지역 + 충청도 일부 지역 대동법 시행
위에서 열거한 네가지는 말이나 평이 아닌 광해군의 명백하고 구체적 행적이고 업적입니다. 이러한 광해군의 행적은 애써 무시하는 반정세력들의 프레임과 광해군 억까 학자들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강동식이 1616년 누르하치가 후금을 건국한 뒤는 광해군의 집권 후반기입니다. 이때부터 광해군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명나라가 날로 강성해지는 후금을 치려고 파병을 요청합니다. 그뒤 3년 넘게 광해군은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파병을 계속 미룹니다. 동시에 비변사 대신들에게 고려왕조가 요나라와 금나라 사이에 줄타기 중립외교했던 사례를 벤치마킹하겠다고 설득합니다. 수년간 비변사 대신들에게 설득하지만 씨알도 안먹힙니다. 웃긴게 북인+서인+남인+사대부들 모두가 명나라의 은혜를 갚아야한다는 그놈의 재조지은을 부르짖으며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반대했으며 심지어 등청을 거부하며 국정을 마비시킵니다.
결국 1619년 꼰대 유교탈레반 식자들에게 두손을 든 광해군이 사르후 전투에 1만 3천의 군대를 파병합니다. 일찌감치 파병 1년 전부터 광해군은 명나라가 후금을 치러 사르후 지역에 원정가는 것을 '호랑이 굴에 깊이 들어간다'며 무모한 전쟁이라고 예언까지하며 파병 거부를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광해군이 아니죠. 도원수 강홍립에게 전황이 불리할 경우 후금에 투항하고 비밀국서를 누르하치에게 전하라는 밀명을 내립니다. 비밀국서 내용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우리(조선)를 군사로 도와서 어쩔 수 없이 파병나온 것이다. 조선은 후금과 싸우고 싶지 않다. 앞으로 후금과 화친해서 지내고 싶다."였으며 이와 똑같은 내용이 [만주실록]과 [만문노당] 천총 원년 4월 기록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광해군의 실리외교는 심하전투에서 강홍립의 투항이후에도 이어져 후금에 사신으로 다녀온 정충신이 국방 강화와 함께 중립외교를 주장하고 향통사 겸 역관이었던 하세국의 첩보전을 이어나갔지만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의 실리외교의 3가지 핵심 축이었던 북방 방비 강화, 후금과의 지속적인 국서 교환과 외교 라인 유지 마지막으로 민첩한 첩보수집을 통한 정보전 이 세가지를 상실합니다. 인조의 서인 정권은 정충신이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해야만 조선이 살 수 있다고 조언을 했지만 알빠노를 시전하며 전쟁의 먹구름 속으로 스스로 들어가는 자충수를 둡니다. 이 부분이 국방외교에 있어서 인조반정세력과 광해군의 결정적 차입니다.
선조얘기는 더 이상 하지 마세요 .
들으면 들을수록 화가 납니다 . 그러니 조선500년 역사에 가장 저평가 되는 왕 아니닙까.....
선조 직계 후손들은 반성하면서 일생을 살아라 ~
선조의 직계는 헌종에서 단절이 되고 철종은 은언군의 손자, 고종은 인평대군의 후손입니다. 왕조표에 남연군은 죽은 은신군에게 입양된 분입니다.
윤씨 조상 아닌가
님이 생각하는 분은 파평 윤씨 소론의 집안이고 문정왕후도 같은 집안입니다. 조선 후기엔 파평 윤씨에서 왕비를 간택하지 않았습니다. 순정효황후는 해평 윤씨 친일파의 집안입니다.
선조는 전쟁에서 승리한 거의 유일한 조선으 국왕이다....쓰레기 보다 더 가벼운 사색당파를 뚫고 니가 고바야시란 성을 안 쓰게 한 진짜 전쟁 영웅이지.....
그럼 6.25 전쟁 영웅들은 어떻게 대했나요??
백선엽, 맥아더... 수많은 이름 모를 군인, 학도병들, 연평/서해교전 희생한 군인들... 이사람들은 자유대한민국을 구한 영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