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한 금사빠들의 특징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에, 자기가 나서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자기한테 먼저 다가와줬으면 하는 심리가 있음. 이런 성격과 생각 구조 때문에 금사빠들은 연애가 항상 쉽지 않음. 여자는 한 남자에 정착을 못하고, 남자는 애초에 연애 시작을 못하는 경우 많이 봄.
나도 N이라서 금사빠인데 여자 금사빠는 그래도 쉽게 식지않는데 남자 금사빠는 진짜 조심해야 됨. 연애를 무슨 100미터 전력 질주 마냥 초반에 사랑한다 결혼한자 나왔다가 상남자 같은 애들은 금방 본인 자신으로 돌아감. 결국 나는 아직도 끓고 있는데 사랑조루 놈들 때문에 속상하고 마음 졸이고 스트레스 쌓이다가 헤어질 확률 100프로임. 금사빠한테 3번 당해 본 언니의 조언임. 거기에 회피형 추가하면 잠수이별 당할 확률 10000프로임. 나이불문 직업 학벌 불문임. 40대 학벌 좋은 행시 출신 아저씨 만났다가 당해본 경험자임.
도끼병 심한 금사빠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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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가 진짜 찐임ㅋㅋㅋㅋ큐ㅠㅠㅠ 금사빠는 알아여 그 심장 아픈 느낌ㅠㅠㅠㅠㅠㅠ
저가 지금 그 상황입니다 ㅠㅠ
3월27일인가에 같은반이었던 남사친이
자기 휴가때 만나서 밥 먹자는 카톡을
보냈어요 그 문자 보고 지금까지
두근두근 거려서 곤란하게 됐어요
아 만나는 날짜가 변경되서
5월2일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박윤빈-g2i 후기좀요
난 내가 금사빠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저요!
잉 다그런거아니였어?..
아 가슴 찡하단 느낌 그거 최애 볼때 느꼈던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있어요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은 그거아니냐 "저... 이번 정류장에서 내려요..." (아련)
ㄹㅇ로 그 사람이 좋아지면 심장이 빨리 뛰는 걸 넘어서 가슴이 아파짐
가슴 찡한거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한 금사빠들의 특징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에, 자기가 나서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자기한테 먼저 다가와줬으면 하는 심리가 있음. 이런 성격과 생각 구조 때문에 금사빠들은 연애가 항상 쉽지 않음. 여자는 한 남자에 정착을 못하고, 남자는 애초에 연애 시작을 못하는 경우 많이 봄.
너무 정확해서 인류학자인줄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은 그만큼 좋아할때 잘해주더라. 근데 그만큼 빨리 식는다. 다른이성한테 관심도 금방 가지고. 결혼하기엔 별로지 한마디로
외로움을 잘타는 성격은 맞는데 다가와줬으면 하는 심리는 사바사 좀 크게 갈리는듯.
금사빠 vs 아닌 사람 2부류로 나누면 그럴 금사빠 쪽이 더 많을것 같긴 한데 의미있고 일반화 시킬 정도의 데이터는 아닌듯
ㄴㄴ그런게 아니라 장점 하나를 확대해석하고 작은 마음을 지혼자 확대해석하는 거임. 근데 또 금사빠인 애들이 대부분 금사식인 이유가 작은 단점도 확대해석해서...
가슴찡한 거 나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와
나 금사빠인가보네 가슴찡 아픈거 공감인데
이거 ㄹㅇ.. 심장을 누가 누르는것처럼 좀 답답하고 찌이잉함 ㅋㅋㅋㅋㅋ 나쁘진 않은 느낌인데 좀 슬퍼짐..
진짜 자리양보해주면 심쿵
이야 시부랄꺼
ㄹㅇ 특정 모먼트 있음 심장 멈출수도 있을것같은ㅇㅇ
그리고 그 특정 모먼트만 생각나고
결론은... 뭐... 그래요....
ㅇㅇㅇㅇㅇ맞아 완전 공감 속이 쎄~~~하면서 당기는거ㅠㅠㅠㅠㅠ
진짜 마음 없으면 설레게 하지 마요...
와 ~~ㅋㅋㅋ
여성들의 금사빠 스타일이
그런건가요? 매력적이네요.
첫번째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도 찡하구 아프고 목도 쪼이듯이 답답해짐 근데 입꼬리는 올라감
난 가슴 찡하다 싶기보단... 뭔가 티키타카가 되게 엄청나게 잘되는?? 여러사람이랑 같이 있다가도 어느순간 시야에 그사람만 보이고 주변 사람들은 배경으로만 존재하게 되는
아프니까청춘이 아니라
아프면 환자다 : 서장훈옹
나도 가슴 찡해서 사랑 이구나 했는데 부정맥 판정 받음 ㅋㅋㅋㅋ 사랑은 부정맥과 함께와~~~🎉
이제부터 차 안끌고 지하철타고 다닙니다
짐짜 심장 아프고 숨 쉬기 힘듦 ㅌㄱㅋㄱㅋㄱㅋ
난 완전 반대라서..오~~래 스며들며 좋아해져서 걍 정확하게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언젠가부터 좋아하고 있음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현실에서는 없고 화면상으로만 맨날 보다가 그 느낌 그 찌이잉...! 하는 느낌이 옴 내 사랑은 연예인 한정이었던 걸로...
나는 연예인보면서 가슴이 벅차고 두근거린적은 있어도.. 실물(?)보고 그런적은 한번도 없음.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이 대체 뭘까.. 연예인은 그냥 잘생긴거 보고 좋아하는거지 나랑 실제로 인간관계를 맺는건 아니니깐.
진짜 사귈거 아니면 ㅜㅜㅜㅜㅜㅜㅜ 챙겨주지마셈 ㅠ 내 마음 갈대같아서 바로 폴인럽 해버림 ...🥹🙏
금사빠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나는 아니었네.
중3때 교회 중등부여학생 한명한테 금사빠 였다가 어설픈 고백 해가지고 그애랑 서로 피해 댕기는 일 겪으면서 금사빠를 경계하기 시작했지요.
잠들어있던 연애호르몬이 터져나오는건가
오... 과학적인 접근?!
갈비뼈 사이사이가 찌릿찌릿한 느낌
나같은 사람들이 많구낫😢
가슴찡 개궁금햌ㅋㅋㅋㅋ 뭐걑ㅋㅌㅋㅋㅋㅋㅋ 댓글에 아는 사람 왤테 마나효
냠냠씌 기엽넿ㅎㅎㅎㅎㅎ
하... 그냥 금사빠 도끼병 존나 울어 아니 남자가 팔요한가봐 근데 내가 지금 착각하고있다는걸 인지만 하면 되는거잖아 선 안넘으면 되는거잖아 제발 걍 다정하지마ㅠㅜㅠㅠㅠㅜ
넘어야 할 산정도. Tlqkfㅋㅋㅋㅋㅋㅋ 설악산이여? 지리산이여? 남산이여?
부정맥 있으신지 검사해보세요
나는 금사빠인 대신에 한번 만나면 그 사람만 보는데
상대방도 그럴 거라는 확신이 없으니... 행복하면서도 불안하더라
나도 N이라서 금사빠인데 여자 금사빠는 그래도 쉽게 식지않는데
남자 금사빠는 진짜 조심해야 됨. 연애를 무슨 100미터 전력 질주 마냥 초반에 사랑한다 결혼한자 나왔다가 상남자 같은 애들은 금방 본인 자신으로 돌아감.
결국 나는 아직도 끓고 있는데 사랑조루 놈들 때문에 속상하고 마음 졸이고 스트레스 쌓이다가 헤어질 확률 100프로임.
금사빠한테 3번 당해 본 언니의 조언임. 거기에 회피형 추가하면 잠수이별 당할 확률 10000프로임. 나이불문 직업 학벌 불문임.
40대 학벌 좋은 행시 출신 아저씨 만났다가 당해본 경험자임.
야 이거 진짜 찐이야ㅋㅋㅋㅋㅋㅋ
가슴 찌이이잉 하는 건 뭔지 알아서 공감 백..
볼 때 가슴이 아프기 보단 정말 좋아하는 사람 손 스치거나 스킨쉽할 때 진짜 찌리릿 함..아 시발
연애 하고 싶다
아 첫번째 공감인데 금사빠였어...
1번 바늘로 콕꼭 찌르거나 살살 간지럽히는 느낌.
오늘도 고백 갈길뻔 휴
2번 빼고 다 모르겠 ㅋㅋ
음 그건 연예인볼때만 그런거 가아요 ㅋㅋㅋ 일상에서 설레인건 사랑은 아니였군 ㅋㅋㅋㅋ
어디 10년 동안 혼자 가둬놨음? ㅋㅋ
히잌
ㅈ하찰 시잘 ㅋ ㅋㅋ ㅋ ㅋ. ㅋㅋ ㅋ
오글토글 하다
찐따들의 썰 풀깈ㅋㅋㅋㅋㅋ생긴거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