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잖아 너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니가 나의 하늘이던 그 날에 안겨 울고 웃던 나처럼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해줘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그저 곁에 있어주면 되는데 . . 가사 찾아본거에요~^^ 그저 곁에만 있어주면 되는 것에서 점점 욕심이 생겨 바라는것이 많아지는게 사람의 마음이거늘..ㅎㅎ 절박한 마음의 가사에 찬물 끼얹기😆 연주가 너무 절절해서 가슴이 미어지는게 싫어서... 찬물 몇방울 뿌리기..ㅎㅎ
몇 번을 반복해서 듣고 있는 중 입니다. 모르고 있었던.. 참 많은 음악들을 영훈님을 통해 알아가는것이 저의 또 하나의 행복이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기대하는 마음을 살포시 얹어 언쳐신 하나 신청 하려고 합니다. ※ 자우림(김윤아) 님의 당연한 것 처럼 여겨졌던 모든 일상들이.. 지금은 당연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깨달으며.. 다시금 희망의 빛으로 가득 찬 세상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
@@jillkjv3816 Oh, I see😍 I'll try it🍵 I haven't been able to participate in Hoon's recent live stream, so I'm going to listen to it tonight. (It's morning for you😉) See you later, my friend❤️❤️❤️
@@jillkjv3816 I was drinking milk tea🤭 It''s Sunday morning in Korea, so I finished yoga and went to Catholic church. I give mass with my grandparents. Let's have lunch together after this😊😊😊
'사랑을 잃는다는 건' 사랑은, 인생의 전부가 될 수도 있고, 인생에서 가장 쓸모없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사랑때문에 울고 웃는 것은 다반사이며, 사랑때문에 마음 전부를 내어놓기도 한다. 사랑은, 따뜻한 난로 앞에서 손을 녹이며 시작되기도 하고, 혼자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이, 덜컥 남은 인생을 책임질 사람이 되기도 한다. 나의 일상에서 그다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내심 기분을 좋게 만들고, 히히덕거리게 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라, 사랑을 잃는다는 것은, 어쩌면 나의 일상, 가장 평범했던 순간, 기분좋은 하루들이 날아가는 셈이다. ㅡ흔글《다정하게》에서 옮김ㅡ "너없인 무엇도 아닌 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그저 곁에 있어주면 되는데~ 날 다 버려도 너만 믿어주면, 나 뭐든지 할것 같은데~" 간절한 마음이 드러나는 가사네요.. 세상의 모든 사랑이 뜻대로 되지만은 않는 법.. 그래도 되돌리고싶고, 붙잡고만싶고, 기다리고만싶은게 사랑..😌 절절함이 전해져오는 연주, 마음깊이 여운이 남네요~☪️🎶
나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척 웃고 있는데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사랑한다 말하던 입술이 나만 담던 예쁜 두 눈이 이젠 내가 미운지 나 아닌 곳만 보려 하는 너 내 욕심이 자꾸만 자라서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 걸 왜 사랑은 한발 느린지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안고 알고 살아온 날 알잖아 너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니가 나의 하늘이던 그 날에 안겨 울고 웃던 나처럼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해줘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그저 곁에 있어주면 되는데 날 다 버려도 너만 믿어주면 나 뭐든지 할 것 같은데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안고 알고 살아온 날 알잖아 너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니가 나의 하늘이던 그 날에 안겨 울고 웃던 나처럼 다시 한 번 내게 기회를 줘 기억하니 마주 잡은 두 손 안의 약속을 바다가 마르고 별이 잠들 날까지 그 어떤 일이 우릴 갈라 놓아도 I do. I'll always be with you 사랑해 난 이 마음 변하지 않아 잠시 세상에 널 빌려 준거라 생각하고 기다릴 테니 다시 돌아온단 한마디면 돼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며언🎵🎵🎵 나윤권님 ‘나였으면’도 쳐주세요 영훈님🤭 (30분 전에 올라온 따끈한 영상 보면서 또 다른 곡 쳐달라고 조르는 극성 조르니😂😂) 지난번 혼코노 특집에서 이 곡 쳐주시고 나서 나였으면 살짝 쳐주셨을때 너무 좋았었거든요😆 완곡으로 듣고싶어요😊 그리고 나윤권님 ‘뒷모습’도 시작할때 피아노소리 부분 좋아하는데 그것도 영훈님 피아노소리로 듣고싶어욥😆 쳐주세여 언젠가🤪 썸네일에 아주 작게 빼꼼히 보이는 ‘기대’ 두 글자 만큼이나 왠지 모르게 마음 짠한 맴찢모드😭😭로 보고 듣게 되는 오늘 영훈님 연주🥲 근데 또 어쩔 수 없이 너무 좋아서 계속 멍때리면서 반복 또 반복 하고 있어요😌😌 그만 보고 음쓰랑 분리수거 버리러 가야되는데에에!!😭😭😭
피아노를 단순히 치시는 게 아니라 하나의 노래같아요.. 커버 영상 찍으시는 분들 중에서 가장 프로같아요 프로 오브 프로 ..
제 노래방 18 번을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해주시는 영훈님 최고
기대, 나였으면, 내가 될 그날까지
나윤권 하면 생각나는 노래들입니다.
바다가 마르고 별이 잠들 때가..
과연 언제 일까요?!
오늘도 원 곡을 뛰어넘어..
원 곡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더할 나위없는 귀하고 귀한 연주를 듣습니다. 역시.. 나의 최고의 마성의 감성 퍄니스트 영훈님^^
참 고맙습니다.🎁🎁🎁
이곡을 피아노로 들으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너무좋습니다 강추!!!
무한 반복으로 듣게 되네요 ~ 너무 좋아요 🤗💕
여윽시~♡♡♡
알잖아 너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니가 나의 하늘이던 그 날에 안겨 울고 웃던 나처럼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해줘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그저 곁에 있어주면 되는데
.
.
가사 찾아본거에요~^^
그저 곁에만 있어주면 되는 것에서
점점 욕심이 생겨 바라는것이 많아지는게 사람의 마음이거늘..ㅎㅎ
절박한 마음의 가사에 찬물 끼얹기😆
연주가 너무 절절해서
가슴이 미어지는게 싫어서...
찬물 몇방울 뿌리기..ㅎㅎ
오늘 또 덕분에 좋은 곡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3:02~ 특히 이 부분이 슬프게 들리는데 좋네용😌💕
음악이란 참 싱기해요~!!!! 슬픈노래도 기쁘게 부르고 연주하면 기뻐지고 기쁜노래도 슬프게 부르고 연주하면 슬퍼지고 ㅎㅎ
오늘은 노래도 연주도 슬픔이 느껴지는듯. ..
영훈님이 보고싶으신분들 기다리지 않으시게 빨리 돌아오시길 .. ㅎㅎ
가사에 충실한 댓이었습니당~~^.^
아프신건 다 나으셨죠~? 코맹맹이는 아니시져~? 궁금하고 걱정된다요~ 병약미 말고 건강미로 돌아오세요~~!!!! ^.^
몇 번을 반복해서 듣고 있는 중 입니다.
모르고 있었던.. 참 많은 음악들을 영훈님을 통해 알아가는것이 저의 또 하나의 행복이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기대하는 마음을 살포시 얹어
언쳐신 하나 신청 하려고 합니다.
※ 자우림(김윤아) 님의
당연한 것 처럼 여겨졌던 모든 일상들이.. 지금은 당연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깨달으며.. 다시금 희망의 빛으로 가득 찬 세상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
크하..추억의 노래네요🎶🎶🎶
Thank you so much for this beautiful piece by one of my fav artist🫶
아 너무 좋아요 🥹영훈님 최고👍
한동안 '알쟈나아아아아~~~~~~'이 부분이 귓가에 멤돌듯해여👂🎹
맞아요~ 음원 버전도 좋고 라이브 버전도 다 좋아요..
스윗하게 잠들 수 있겠네요 연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훈님~
오늘따라 영훈님 긴팔맨투맨이 넘 따뜻해보이네요~~~알람 뜨고 바로 왔는데 1등을 못했네요 ㅎ 감미로운 연주 감사해요~
써니님 덕분에 한번 더 음미하게 되네요~
영훈님 말랑말랑하니 🎼한음한음 넘나 좋아요~
Lovely. ❤️ Listening in the car while driving through Starbucks. 😉
My favorite coffee is cappuccino☕🌸
What's your coffee preference~?💕
@@cappuccino_05 I get my favorite tea, not coffee. :) Red Passion Ice Tea, Unsweetened. It's fantastic.
@@jillkjv3816 Oh, I see😍 I'll try it🍵
I haven't been able to participate in Hoon's recent live stream, so I'm going to listen to it tonight. (It's morning for you😉) See you later, my friend❤️❤️❤️
@@cappuccino_05 It's actually night time here and I am watching TV and drinking that ice tea. :)
@@jillkjv3816 I was drinking milk tea🤭
It''s Sunday morning in Korea, so I finished yoga and went to Catholic church. I give mass with my grandparents. Let's have lunch together after this😊😊😊
최고에요. 잘 들었습니다.
앞부분엔 잔잔하게 물흐르듯이 흐르는
멜로디~~ 후반부엔 뭔가 힘이 느껴져요~
기대 한껏 하고 들었는데 역시 영훈님은
말해뭐해요👍💜 반복하다보면 잠이
스르륵 들겠지용😆 오늘도 감사합니당^^
여기는 길게 잘 남겨지는데 그곳은 왜
그럴까요🤔🤔🤔 매번 엄청 길게 남기는데
다 삭제 되면 완전 허무해요!!!ㅠㅠ
(세상에 이렇게 사정하는데 돌아와주지..😟)
가사는 너무 애달프지만..ㅠ
전주🎹멜로디가 예뻐서 잊을 수가 없는 추억의 명곡 "기대",
안정감있고 편안한 연주 너무 듣기 좋네요..
맘이 따뜻해지고 힐링되는 연주🎵 감사합니다^^
👏👏👏👏👍👍
현재 악보집은 하나인가요. 다음곡들이 필요합니다. 기대. 어디에도. 내게오는길
올해 두번째 악보집 출간을 위해 준비중입니다! 나중에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가사를 천천히 읽으며 듣고 있어요.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영훈님 연주에 차분한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영훈님 감성은 눈물이 날때가 많아요~감사합니다...좋은 음악 늘 감사합니다💛🙆♀️
깊은 감성 노래와 잘 어울리는 감상적인 환하네요~ 연주 감사합니다^^
낮에 쇼츠영상 보고 반가운 맘에
엄숙한 사무실에서 몰래 미소지었어요 :)♡
이제와서 보니 나윤권님 자켓사진 넘 풋풋하네요 ㅎㅎ
그 시절 훈투비님 스타일과 닮은 듯도 하고요😁
좋아했던 노래~ 영훈님 감성으로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나일권~기대 라이브버전 듣고 왔네요^^ 노래가 따라부르기엔 제겐 넘 어렵더라구요~ㅋ🎵🎶🎶
이렇게 어려운 곡을 훈님이 멋지게 연주해 주어 잘 듣고 있네요! 🎹 노래도 어렵게 느껴지는데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 아니면 못칠거 같네요. ㅋ 넘 멋져요! 훈!😉🥰👍👍👍💕
미쳤어요 진짜
'사랑을 잃는다는 건'
사랑은, 인생의 전부가 될 수도 있고,
인생에서 가장 쓸모없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사랑때문에 울고 웃는 것은 다반사이며,
사랑때문에 마음 전부를 내어놓기도 한다.
사랑은,
따뜻한 난로 앞에서 손을 녹이며 시작되기도 하고,
혼자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이,
덜컥 남은 인생을 책임질 사람이 되기도 한다.
나의 일상에서 그다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내심 기분을 좋게 만들고,
히히덕거리게 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라,
사랑을 잃는다는 것은,
어쩌면
나의 일상, 가장 평범했던 순간, 기분좋은 하루들이 날아가는 셈이다.
ㅡ흔글《다정하게》에서 옮김ㅡ
"너없인 무엇도 아닌 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그저 곁에 있어주면 되는데~ 날 다 버려도 너만 믿어주면, 나 뭐든지 할것 같은데~"
간절한 마음이 드러나는 가사네요..
세상의 모든 사랑이 뜻대로 되지만은 않는 법..
그래도 되돌리고싶고, 붙잡고만싶고, 기다리고만싶은게 사랑..😌
절절함이 전해져오는 연주, 마음깊이 여운이 남네요~☪️🎶
영훈님 연주만큼이나 마음 깊이 여운이 남는 글, 오늘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희승님😊
희승님 몬가 잔잔한 사랑얘기같아 한글한글 읽어보고 또읽어봤어요~ 언제나 좋은글 나눔 감사합니당~~^.^
다른 분들의 댓글들 읽으면 반갑고 기쁘고 고마워서 들뜬 마음을 희승님의 글은 차분하게 다듬어줍니다...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dwjo1212
제 댓글을 잘 읽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아벗님(_ _)🙂🧡
Listening to your performances is just like getting lost in a different world..
겁이나아아아아
저랑 감상 뽀인트가 일치 하시네여😄
나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척 웃고 있는데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사랑한다 말하던 입술이 나만 담던 예쁜 두 눈이
이젠 내가 미운지 나 아닌 곳만 보려 하는 너
내 욕심이 자꾸만 자라서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 걸 왜 사랑은 한발 느린지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안고 알고 살아온 날
알잖아 너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니가 나의 하늘이던 그 날에 안겨 울고 웃던 나처럼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해줘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그저 곁에 있어주면 되는데
날 다 버려도 너만 믿어주면 나 뭐든지 할 것 같은데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안고 알고 살아온 날
알잖아 너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니가 나의 하늘이던 그 날에 안겨 울고 웃던 나처럼
다시 한 번 내게 기회를 줘
기억하니 마주 잡은 두 손 안의 약속을
바다가 마르고 별이 잠들 날까지
그 어떤 일이 우릴 갈라 놓아도
I do. I'll always be with you
사랑해 난 이 마음 변하지 않아
잠시 세상에 널 빌려 준거라 생각하고 기다릴 테니
다시 돌아온단 한마디면 돼
서툰 실력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설익은 사랑이야기가 참 상큼합니다. 정작 당사자는 몹시 힘든 기억을 노래하지만...
@@dwjo1212 저도 지금 시점에서는 그래요 아벗님~😊 2005년이었으면 공감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겁도 없고 강한 나, 나 없이 네가 온전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나..ㅋㅋ
Gracias que bonita melodía 🙏👍👏👏👏👏👏
👏👏👏👏👏👍
Whenever listening to your music, I feel peaceful (no matter what the original version is). Thank you!!!!!!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며언🎵🎵🎵
나윤권님 ‘나였으면’도 쳐주세요 영훈님🤭
(30분 전에 올라온 따끈한 영상 보면서 또 다른 곡 쳐달라고 조르는 극성 조르니😂😂)
지난번 혼코노 특집에서 이 곡 쳐주시고 나서 나였으면 살짝 쳐주셨을때 너무 좋았었거든요😆 완곡으로 듣고싶어요😊 그리고 나윤권님 ‘뒷모습’도 시작할때 피아노소리 부분 좋아하는데 그것도 영훈님 피아노소리로 듣고싶어욥😆 쳐주세여 언젠가🤪
썸네일에 아주 작게 빼꼼히 보이는 ‘기대’ 두 글자 만큼이나 왠지 모르게 마음 짠한 맴찢모드😭😭로 보고 듣게 되는 오늘 영훈님 연주🥲
근데 또 어쩔 수 없이 너무 좋아서 계속 멍때리면서 반복 또 반복 하고 있어요😌😌
그만 보고 음쓰랑 분리수거 버리러 가야되는데에에!!😭😭😭
31♡다녀갑니다~^^
3등이네요😆😆
와;
1등
🎉🎉🎉🎉🎉🎉
축하해요 오메님~~~^^
@@민경인-r7f 감쟈드립니당~ㅋㅋ
저는...9시 57분부터 기다렸는데...엉뚱한 곳을 헤메고 있었더군요~🤗🤗 축하드려용👍
@@kimhyesoon358ㅎㅎ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늘은 노메달 참가자입니다^^
2등 은메달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