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들어서 맘 안픈건 인정 근데 사재을 사가지고 가면 안된다는걸 분명 맞선임이 교육했을것임 욕먹을 짓을 한건 맞음ㅠ 좋은 마음으로 하는이가 있지만, 선임들하게 잘 보일려고 돈으로 군생활 편하게 하는 이도 있음ㅠ 그에 집안에 돈이 없는 친구는... 짬먹으면 누구 눈치도 안봐되지만...후달린애들이 사재로 인기끄는자와...부모님이 힘든 아이들은...
저는 왕따당한 분 보고 제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도 고1 때부터 고3때까지 계속 왕따 당했어요. 키도 크고 덩치도 좋았지만, 맞으면서도 누군가를 때리겠다는 마음이 안들더라고요. 그러니까 계속 맞고 왕따 당하고 있더라고요. 똑같았어요. 학교오면 책상이 없어져있고. 교과서는 어디 던져저 있고. 체육시간에 선생님 없을 때 운동장에서 맞아도 봤고. 수업시간 보다 쉬는시간이 가장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지켜줄 선생님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더 밝은척하고, 웃긴척하게 되더라고요. 집에 오면 너무 힘들고. 자아가 형성되어야 할 시기에 그 당시 나의 성격은 진짜 뭘까 이런 고민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대학교와서 남들이 해야 할 고민을 뒤늦게 하면서 저의 길과 성격을 찾게 되었지만, 힘들었던 기억만 납니다. 제발 학교폭력, 왕따 하지마세요.
겪어본 사람은 알거예요. 그런 따돌림의 피해자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의 힘든 순간, 잘못된 상황이 왔을때. 저항하지 못한,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한 과거의 자신을 탓하고 점점 작아지게 돼요.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저도 중학교 3년 내내 따돌림을 당했고, 친형은 가출하고. 부모님은 각각 타지에서 지냈었는데 집안 상황오 이 모양이라. 어디 털어둘 곳도 없고, 매일같이 옥상에 가서 쭈구리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죽는게 더 나은걸까, 내가 죽으면 보험금이라도 나와서. 힘든 가족에게 도움이될까 얼마나 생각했는지 몰라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어찌됐건 자살시도 후에 나를 수습해야할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행동을 못하겠더라고요. 따돌림의 기억이 10년도 지났는데, 지금 공황/불안장애를 겪고 약을 먹으면서 느끼는 생각은. 또 다시 어린시절의 나로 가더라고요. ’그 때 그냥 죽었다면, 지금 편했을걸.’ 하고. 가해자를 용서할 수는 있는데, 내 자신을 용서하고 마주하는게 미친듯이 힘듭니다. 누구에게도 가해자가 되지 말아주세요. 보듬고 챙겨주기도 부족한 시간인데, 가해자도 가담자도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피해자도 없는 세상이 왔으면..
나도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했었지 아무 이유도 없이 평소 같이 놀던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대답도 안해주더라 한달 간 그렇게 지내다가 결국에는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어머니가 담임선생님한테 전화를 해서 왕따시킨 친구들 중 한명의 부모님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했다 어머니가 조곤조곤 그쪽 아이가 잘못했다는 걸 알려주려고 잘 얘기하시려 했는데 오히려 그쪽 부모님은 '같이 못어울리는 그쪽 애 잘못 아닌가요?'라고 그러더라 아버지가 그 말을 옆에서 듣고는 바로 옷입고 학교로 찾아가려 그러는거 어머니랑 내가 간신히 잡고 말렸다... 학폭 가해자들이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 태도로 덤비는 게 너무 어이가 없었다..
하 왕따 가해자들은 이거 보고 제발 반성해라... 그래도 그런 따돌림을 1년도 아닌 몇 년동안 겪었지만 바르게 자라신 것 같아서 정말 멋있습니다. 저였으면 방황했을텐데 또 다른 멋진 길로 가시는 것 같아서 저도 덩달아 힘나고 위로가 되네요.. 그 나쁜 기억 이제 안 났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이 까맣다는 이유로 친구가 친구를 괴롭히고 따돌린다니 너무 나쁘네요... 절대 아니예요. 본인 말씀하시는 목소리와 외모도 너무너무 매력이 있으시고 제가 볼땐 친구들이 부러워서 질투한것 같아요!!! 매력이 흘려넘치시는데요~~그리고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힘든시기를 겪음에도 불구하고 삐둘어지지않고 또 자신이 하고픈일에 몰두하시고 정말 잘 버텨주어서 그냥 제 일마냥 너무 기뻐요!!!! 진심으로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제가 본인의 친구였다면 넌 정말 멋있어요!!!라고 엄지척 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무력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힘든시기를 격고있을 또는 힘든시기를 겪었던 어린친구들또는 저와 같은 어른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신것 같아요. 절대로 나약해지말자구요!!!! 너무 멋있어요!!!! 어려운 시기를 겪은만큼 본인에게 이제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테니 자신이 하고픈일로 웃는일만 생기실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
따돌림 당하셨던분... 저랑 처지가 너무 똑같네요 지금도 사람하고 잘 못어울리고 사람한테 트라우마가 셀수 없이 많아요 사실 저도 부당한 거 얘기 정말 못하고 남들하고 싸우지도 못하지만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못할거같아서....막막하네요.... 안싸우고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서 왜이리 고군분투하고 살아야 하는건지.... 저같이 심성 여리고 유순한 사람에게 세상살이는 왜이리 잔인할까요..? 저도 좀 잘살고 싶은데.... 세상의 벽은 너무 살벌하네요
저기 나온 사람들을 무시하는 건 아닌데 진짜 정말 상처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기억을 지우고 싶나요”라고 말하면 못 쓸 것 같아요. 저는 못쓰겠거든요. 마음 속에서 항상 불안하게 한 자리 잡고있지만 그것들이 뭔지 자세히 몰라요 그냥 항상 힘들게 할 뿐...저도 불안하고 싶지 않아요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행복하고 싶어요. 행복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그렇지만 찾지 못했죠. 그래서 저와 같은 상처 많은 사람들은 그냥 그 상처들을 떨쳐내지 못하고 그냥 삽니다. 무심한 말들에 베어 흉이 졌는데 어떻게 없앱니까 무뎌질순 있어도 없어질순 없네요. 그냥 따뜻한 말로 공감만 해주세요 더는 안 바라네요..공감해주며 안아주는 게 상처를 무뎌지게하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당시에는 이 아이템이 단순히 유희만을 목적으로 바라본 어린 나의 시각에선 재미없는 특집 하나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시간이 지나고 여러 경험과 좌절, 힘듦을 겪음 후 이 특집을 다시 보니 당시엔 느끼지 못 했던 감동과 위로가 몰려온다. 물론 나와는 다른 고민과 힘듦을 진 사람들의 이야기이지만 아픔이 있다는 동질감에랄까.. 그리고 그걸 같이 치유해 나갈 수 있도록 들어주는 사람을 보고 있음에랄까.. 이번 특집이랑 300회 특집, 롤링페이퍼 특집과 같이 진지한 특집들이 색다른 위로로 내게 부드럽게 스며든다.
이 특집을 분명히 본방으로도 재방으로도 찾아서도 봤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너무 다르게 느껴짐 특히 내 입장에서 공감할 입장은 사실 유재석이 만난 내담자고 유재석의 조언이 더 고마울 텐데, 박명수 조언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음 엄마와 팀장을 바꿀 수 없고 심지어 무도 맴버들에게도 그렇게 배려를 세세하게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 내 문제는 생각 안했구나 라는 걸 너무 깊게 깨달음 정말 단순한 만고불변의 진리인 역지사지인데 그게 왜 내 입장에선 매번 안되고 놓치게 될까요
저도 미래가 불안한 20대 중반 입니다... 동구님 이야기 듣는데, 꿈은 다르지만 공감이 되더라구요... 미래를 뚜렷하게 계획 하면, 목표한 대로만 가면 될 줄 알았는데, 공부는 할 수록 어려워지고, 집중이 안되고, 더 현실 생각에 막막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직업적 꿈을 한번 포기 했기에, 더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많은 영상을 찾아봤는데, 특히 이 영상에서 유재석님 말 듣고 오래걸리더라도 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조급해졌었나봐요... 도전에는 나이가 없는데, 자꾸 욕심을 부렸던거 같습니다... 우선 나를 다시 돌보면서, 늦더라도 꾸준히 하자고 할 수 있다고 말해줄거예요!
혹시나 저 여성분이 말씀하신 팀장 되시는분이 이 영상 보신다면 회사에서 뭐라그러지 말아주세요.ㅎ 팀장님이라는 분도 처음회사에 입사하셨을때 저 여성분과 같은 상황이었을거라고 생각이들어서요ㅎ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 회사원분들 그리고 다른 직업을 가지고 각자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분들 힘내세요ㅎ
근데 너무 거절 못하는건 성격 고쳐야 하는거 맞긴한거 같은데... 뭐라고 했다라고 보기도 좀 그렇지 진짜 충고해준거니까 상사가 부하직원한테 저정도 말정도는 해줄수 있다고 봄 쌍욕만 아니면 저런 충고를 주는 말들은 오히려 필요하기도하지 거절을 너무 못하는건 ㄹㅇ 고치라고 얘기 해줘야됨 안그러면 진짜 평생감 그리고 저 여성분은 자존심 상한다고 하는데 사실 자존심 상할것도 없는게 좋은점 나무란것도 아니고 안좋은점 고치라는 말을 한거라 저런말 듣고 자기 나쁜점도 고칠줄알아야지 저런 지적을 못받아들이면 그땐 여성분도 이상하게 되는거 라고 생각함 그래도 사회 나가서 일하는데 저정도가 나쁜기억이면 저분은 그나마 편안한 인생 타고났다고 봄
@@뭉-k7v ? 내가 언제 인생 전체를 비난함?? 없는말을 지어내서하네 ㅋㅋ 그리고 님 말대로 저 여성분 때문에 일 더 늘어나니까 꼽준거면 더더욱 해야할 말이지 사연자가 아무거나 무턱대고 다 알았다고 하면서 남이 요구하는걸 계속 들어준건데 그로인해 다른 사람의 일거리가 늘어났다는건 결국 자기가 다 혼자 처리 못했으니까 일이 밀린거일테고 그거때문에 자신이 속한 팀의 사람들 일이 늘어나는거겠지 결론은 자기 혼자 받은 업무를 처리 못해서 팀한테도 피해를 주는상황이란거잖아 님이 말한 상황이 맞다고 하면 신명나게 욕처먹어도 안이상한 상황인거야 ㅋㅋㅋ 오히려 욕나와야 정상인 상황인걸 저렇게 타이른거지 ㅋㅋㅋ 한명이 트롤링해서 팀 전체가 고통받는 상황을 계속 놔두고 보는게 정상임? 이렇게 님 논리대로 상황을 정해서 따지면 주변에 고통받는 사람이 넘친다는건데 뭐가 저말한게 꼰대야 ㅋㅋㅋ 딱봐도 여자니까 욕은 차마 안한거같구만 ㅋㅋㅋ
@@뭉-k7v ㅋㅋㅋ 아니 님 바보세요? 무리한일도 다 알겠다고 하는게 어케 상사 탓이야 상사가 주는 일은 기본으로 해야 하는건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다른사람이 부탁한거 들어주는거니까 일이 처밀리는거지 그냥 밀리겠냐? 이걸 남이 도와줄 의무가 왜있어 자기가 받은건데 ㅋㅋㅋ 회사생활 안해봄? 뇌수 증발했나 진짜 ㅋㅋㅋ 그리고 단순히 일의 능율이 떨어지면 도와주기야 하겠지 사수가 괜히 있겠음? 님말대로 대충 알려주는거 배우는 정도라 자기일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라고 치자 근데 일의 능률도 떨어지는 애가 남들 부탁까지 들어주고 다니면 팀장입장에선 속터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뭉-k7v 뭐래 ㅋㅋㅋ 야 그럼 자기 능력에 비해서 일을 무리하게 받는게 능률 떨어지는 짓 아니면 뭐냐? ㅋㅋㅋ 그리고 에초에 니말 시작이 뇌피셜이야 언제 사연자 영상에서 업무밀린다는 소리가 나욌는데? ㅋㅋㅋㅋ 에초에 니가 업무밀린다는 가정으로 시작해서 내가 그 가정안에서 대답을 해준건데 갑자기 뇌피셜드립 ㅋㅋㅋㅋ 님 대가리 똥참? 그리고 일 능률 드립도 니가 윗댓에서 먼저 했어 금붕어 대가리야 ㅋㅋㅋ 존나 머리 왜 달고다님 쓰지도 않는데 ㅋㅋㅋ 사회생활 니가 말한대로 해봐라 ㅋㅋㅋ 팀내에서 눈치밥 존나먹지 딱보니까 사회생활 아직 시작도 안한애 같은데 ㅋㅋㅋ 야 진짜 니말처럼 일하면 성격고치란 말로 안끝나ㅋㅋ 어떤 사람이 하지도 못할 남 부탁 다들어줘서 일 밀리는 사람한테 좋은말이 나가냐 ㅋㅋ 이 모든게 니가 처음 싸지른 뇌피셜인 업무 밀리는 상황에서라는 가정으로 시작된건데 뇌피셜 안에서 오피셜을 찾는 니수준이 눈물겹다
과거든 현재든 학폭 가해자인 사람들 이거보고 다시 본인부터 되돌아보길바란다... 아무리 자기가 옳다고 장난이라고 얘기하는데.. 입장바꿔 피해자에게 역으로 당해봐라!! 피해자는 괴롭게 느끼고 불편하게 느껴진다.. 학폭 가해자 출신이면 피해자에게 찾아가 진심으로 찾아가라!! 인정하기 싫고 떳떳하게 살거면 정신병원에가라.. 그게 당신들이 정신나간 행동한거다.. 그리고 매일 행복하고싶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정직해라
부모님이 들어서 많이 아프고 했어겠지만... 자기가 일을 못해서...사재음식을...분명 사오면 안된다고 맞선임이 교육을 시켜을텐데...그하나에 집안에 돈이 없는친구는... 자기가 잘하고 싶었지만...짬머으면 무상관이지만... 짬먹지 못 하는 애들은 이것저것 눈치보느냐 바쁜데...사재를...
그 군대선임이 미친놈이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하지 않은이상, 공손하게 "음식좀 들어주십시오" 라는 말 듣고 욕 안할거임. 아마 저 썰 이외에 그 선임입장에서 봤을땐 뭔가 더 있을거임. 갓 제대배치 받은 이등병인데 전화로 말투가 건방지게 느껴졌다거나, 개념없는 말을 했거나... 근데 부모님이 아들 욕들은건 가슴아프네 ㅠ
똥군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잡일 도와달라고 했냐?? 부모님이 같이 먹으라고 많이 사주셔서 혼자 못 들고 가니 도와달라하는걸 ㅉㅉㅉ 저 당시에는 쳐 맞았을거라고 얘기하는데 09군번인 나도 저런 선임은 없었다 그냥 케바케임 그전에 전역한 사람들이 이딴 댓글 보면 웃겠다 그냥 그 군대에 있던 사람이 ㅆㄹㄱ인거
무한도전이 후반부에 망한 이유를 알 수 있음 국민프로그램이란걸 너무 의식해서그런가 감동코드, 공감코드를 너무 많이 잡음 ㅋㅋㅋ 짧게보면 노홍철하차까지 길게보면 정형돈 하차까지는 웃음을 위해 촬영했다면 그 후로는 점점 감동 공감 눈물 등을 자극하려는 소재를 쓰니까 당연히 재미없을 수 밖에 토요일 황금시간대에 밥먹으면서 힘든소리 듣고싶은 사람이 어딨나
말투나 행동으로 어떻게 뭘 알지? 솔직히 말하면 님의 말투가 더 폐급같아요. 말투나 행동이 조용하고 모두에게 주목받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상처를 줬던 사람까지 용서를 할 줄 아는 성숙한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사람 판단은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2月의 무도] 분명 엘thㅏ 보러 눈꽃축제 간다 했잖아요....! ( Ĭ ^ Ĭ ) 사나이는 울지 않숩니돠~~~👊👊 "눈꽃축제" infinite challenge](http://i.ytimg.com/vi/2o42T4_0I9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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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샘아빠는 최고의 육아 장인이 되는데.....
정말 사람일은 모르네요.
오늘도 존버 해봅니다.
정말 그렇네요 ㅎㅎ 샘이 이걸 봤으면 좋겠어요
이런 고민과 힘듦의 과정이 있었기에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하고,
되게 멋있는거 같습니다
그러게요 기아빠한테 교육받고 도움요청도 받으셨을때가 있었는데,,, 샘아빠랑 울애기들 윌벤최고 ☺️
박명수 상담 할때 재치있고 재미있게 넘어가는듯..
현실조언은 박명수가 제일 좋았음..
원수는 직장에서 만난다 랑 동생 잘 못되면 니가 다 먹여 살려야 한다고 ㅎㅎㅎ
ㅇㅈㅇㅈ
ㅎㅎ맞엌ㅋㅋ약간기운과기분을복돋아주는ㅋㅋ공감보다는저런거가더조아ㅋㅋ
마지막분 보는데 정말 겸손한분이라는게 느껴진다...선임이 아픈 상처를 줬지만 그분한테 나도 배운게 있다고 말하는거에서...정말...용서할줄 알고 겸손한 사람같아보여서 나도 뭉클...멋있다...
그선임 새키도 사람이라면 저방송보고 실수했구나 하겠지죠 내가 무슨일을 당하더라도 가족만 모른다면 아무일도 아니야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멋진 소방관이 되셔서 부모님 마음속에 상처를 같이 치유하셨으면 좋겠어요.
와 부모님 마음은 어땠을까..
군대 다녀오셨나..?! 어느 군대가 외부음식을 가지고 선임에게 도움요청하는게 말이 되나요 ; 선임도 잘못되엇지만 엄청 애매하네용
@@뚜루뚜루-m2n 너지?
나쁜기억지우개는 군대얘기밖에 생각이 안난다 지금 생각해도 저건 너무했다고 본다 내가 욕먹는건 욕먹고 나혼자 털어버리면 상관없는데 내가 욕먹고있는걸 부모님이 아셔서 가슴아파하는게 얼마나 큰 상처일까.
으휴....ㅆㅂ
부모님이 들어서 맘 안픈건 인정
근데 사재을 사가지고 가면 안된다는걸 분명 맞선임이 교육했을것임 욕먹을 짓을 한건 맞음ㅠ
좋은 마음으로 하는이가 있지만, 선임들하게 잘 보일려고 돈으로 군생활 편하게 하는 이도 있음ㅠ
그에 집안에 돈이 없는 친구는...
짬먹으면 누구 눈치도 안봐되지만...후달린애들이 사재로 인기끄는자와...부모님이 힘든 아이들은...
그당시에도 엄청 화제되고 욕먹었던 군대이야기..
휴
군대 선임이셨던 분은 제발 뼈저리게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누군가의 한 가정의 보물을 함부로 훼손 시키지 마세요 ㅠㅠ
이병짬찌가 선임한테 도움을 청하면되냐 ?
@@macik6511 같이 먹으려고 산건데 좀 도와주면 어디 덧나냐 나 상말때도 신병 휴가 갔다왔는데 먹을거 짐 많다고 도와달래서 위병소 까지 나갔는데 뭔…
@@macik6511미필 군면제자 윤석열 지지하는 사람 답네ㅋㅋㅋㅋㅋㅋㅋ
@@macik6511저런건 선임이 이상한거임 맛있는거 먹는데 ㅋㅋㅋ 병신 ㅋㅋ
이래서 라떼라떼 하는거야
정준하가 샘한테 해주는말 너무 따듯하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눈물났어요
주변에 왜 사람 많은지 알거 같아요. 사람 ㄹㅇ 진국일듯
8:25 그 이후 가끔 섭외되
진짜 진짜 힘이될 것 같음. 진짜 왜 사람들 주변에 많은지 이거 보고 좀 이해했어요
유재석씨 동구씨 대화 좋아요 진실하고 성실한 사람 그리고 나를 내주변을 아프게 했던 사람을 용서하기 시작하고 나를 돌아볼줄 아는 마음을 지닌 동구씨처럼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싶어하는 귀한 마음 존경합니다
박명수 조언이 직장생활에서 진심 힘이 된다. 상대방을 못 바꾼다는 사실을 내가 아는거랑 모르는거랑 천지차이임. 혈육 아닌 이상 말 예쁘게 안한다는걸 알면 상처가 덜하더라고요.
와 어떻게 저럴수 있지.. 지우고 싶은 기억으로 그 기억의 중심에 있는 사람을. 그 사람에게서도 배운 점이 있다고 말할수가 있지? 인간적으로 정말 존경하게 되네.. 난 거짓말로도 절대 그렇게 말이 안나올것같은데..
군대이야기 들으니깐 드라마 나의아저씨가 생각납니다. 내가 무슨일을 당해도 가족만 모르면 된다... 부모님이 얼마나 가슴 아프셨을지...저도 부조리 심할때 군생활 해서, 별에별 인격모독 다듣고 힘들었어도 그냥 나혼자 버티고 이겨내면 그만이었고 지금이야 그냥 추억일뿐인데 부모님이 그 심한욕 먹는걸 들었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끔직하네요....잘 이겨내셨길 바랍니다
물론 지난 과거지만 여기출연한 분들 다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 영상을 본 분들 전부 다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씨 ㅜㅠ ㅎ
저는 왕따당한 분 보고 제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도 고1 때부터 고3때까지 계속 왕따 당했어요. 키도 크고 덩치도 좋았지만, 맞으면서도 누군가를 때리겠다는 마음이 안들더라고요. 그러니까 계속 맞고 왕따 당하고 있더라고요.
똑같았어요. 학교오면 책상이 없어져있고. 교과서는 어디 던져저 있고. 체육시간에 선생님 없을 때 운동장에서 맞아도 봤고. 수업시간 보다 쉬는시간이 가장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지켜줄 선생님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더 밝은척하고, 웃긴척하게 되더라고요. 집에 오면 너무 힘들고. 자아가 형성되어야 할 시기에 그 당시 나의 성격은 진짜 뭘까 이런 고민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대학교와서 남들이 해야 할 고민을 뒤늦게 하면서 저의 길과 성격을 찾게 되었지만, 힘들었던 기억만 납니다.
제발 학교폭력, 왕따 하지마세요.
YeonCheol JANG 힘든 시간들 정말 잘 버텨주셨네요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ㅠ
겪어본 사람은 알거예요. 그런 따돌림의 피해자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의 힘든 순간, 잘못된 상황이 왔을때. 저항하지 못한,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한 과거의 자신을 탓하고 점점 작아지게 돼요.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저도 중학교 3년 내내 따돌림을 당했고, 친형은 가출하고. 부모님은 각각 타지에서 지냈었는데 집안 상황오 이 모양이라. 어디 털어둘 곳도 없고, 매일같이 옥상에 가서 쭈구리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죽는게 더 나은걸까, 내가 죽으면 보험금이라도 나와서. 힘든 가족에게 도움이될까 얼마나 생각했는지 몰라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어찌됐건 자살시도 후에 나를 수습해야할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행동을 못하겠더라고요.
따돌림의 기억이 10년도 지났는데, 지금 공황/불안장애를 겪고 약을 먹으면서 느끼는 생각은. 또 다시 어린시절의 나로 가더라고요. ’그 때 그냥 죽었다면, 지금 편했을걸.’ 하고. 가해자를 용서할 수는 있는데, 내 자신을 용서하고 마주하는게 미친듯이 힘듭니다.
누구에게도 가해자가 되지 말아주세요. 보듬고 챙겨주기도 부족한 시간인데, 가해자도 가담자도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피해자도 없는 세상이 왔으면..
@@bmw7671 두부님 힘내세요.
끝까지 희망을 소망하며 살아봅시다
모두 힘내세요.
샘은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타국에 와서 밑부닥부터 시작해서
육아예능까지 일도 잘풀리고
정준하가 2명이나 끌어줬네 백종원 샘
뭔 정준하가 백종원을 끌어줌?
남편으로써 아내한테 다 해주고싶단 샘의 말도 멋있는건데 그걸 인정하는 정준하도 새삼 멋있는 말을 한거같음.진짜 친한 형이니까 해줄수있는 힘이 되는 말
정준하씨가 진짜 푸근하고 곁에서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따뜻한 사람인거같네요오
잠자리에 누웠다가 지우고 싶은 기억때문에 눈물이 나서 잠깐 들렀다가 갑니다.. 내 삶이 힘들었던 순간은 지나고 보면 나를 단련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지우고 싶은 기억은,, 그냥 나를 무력하게만 만드네요..,, 기억을 지우는 지우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준하 샘한테 말할 때 너무 감동 ㅠ
샘해밍턴씨 윌리엄이랑 벤틀리 너무 잘컸어요
앞으로도 아이들 잘 키워주세요ㅎㅎㅎㅎㅎ
07:48 준하형 말 한마디에 울컥하네요 ㅠ
나이먹고 보니까 정준하님 같은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진짜 좋을거같다 진짜 자기를위해서 생각하고 위로해주는게 느껴짐
샘.. 누구보다도 멋진 아버지가 되셨네요
박명수 조언 진짜 최고다ㅋㅋㅋㅋㅋ 웃기면서 하나하나 와닿음
동구님 처음 들어올때 인상은 약간 무난하고 심심한 노잼 타입 같았는데 진정성으로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남다르네요. 유재석이 따로 대화 리드할 필요도 없이 담백하게 자기 이야기 풀어내는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지금 어디서 뭘하든 꼭 잘 되셨으면
?
와 지금보니까 쌤 걱정 다 해소된거 같네요 윌리엄이랑 벤틀리 진짜 너무 잘 자라고 쌤도 육아장인이고
정말 사람 앞일은 모르나 봅니다
진짜 본방 보면서도 따돌림 이야기... 보면서 펑펑 울었는데 다시 찾아서 보니까 아직도 운다 따돌림 때문에 트라우마... 진짜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 진짜
12:50 와 광희 상담 진짜 잘해준다...말도 잘하구ㅠㅠ따뜻해❤
맘이 너무 아파요, .ㅠ여기 나오신 모든 분들..앞으로는 정말 따뜻하고 좋은 분들만 만ㄴㅏ시길 바래요ㅠㅠ
아니 군대에서 욕한놈들 진짜 너무하네 .. 욕하고 치킨이랑 피자는 맛있게 쳐먹었겠지
지들끼리 하하호호 아무렇지도 않게 ㅋㅋ
정준하가 샘한테 하는말 따뜻하다ㅠㅠㅠ진짜
8:15 윌리엄표정이 보여요 ㅎㅎ 귀여우심
샘 아빠 최고지
동구씨 너무 착하고 참... 잘됐으면 좋겠다!
옛날 군대에선 선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였어요
말도 함부로 걸면 안됐는데 .. 참 안타깝습니다 부조리 ㅜㅜ
요즘엔 조금씩 개선 된다고 듣고있어요 다른분들 상처받지 마세요
지금보면 미개그자체 확실히 80년대생들이 직빵으로 맞았고 90년대생들은 조금순화되서맞은듯
지금은 잘되서 무척다행이네요 샘 ~~
나도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했었지 아무 이유도 없이 평소 같이 놀던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대답도 안해주더라 한달 간 그렇게 지내다가 결국에는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어머니가 담임선생님한테 전화를 해서 왕따시킨 친구들 중 한명의 부모님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했다 어머니가 조곤조곤 그쪽 아이가 잘못했다는 걸 알려주려고 잘 얘기하시려 했는데 오히려 그쪽 부모님은 '같이 못어울리는 그쪽 애 잘못 아닌가요?'라고 그러더라 아버지가 그 말을 옆에서 듣고는 바로 옷입고 학교로 찾아가려 그러는거 어머니랑 내가 간신히 잡고 말렸다... 학폭 가해자들이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 태도로 덤비는 게 너무 어이가 없었다..
하 왕따 가해자들은 이거 보고 제발 반성해라... 그래도 그런 따돌림을 1년도 아닌 몇 년동안 겪었지만 바르게 자라신 것 같아서 정말 멋있습니다. 저였으면 방황했을텐데 또 다른 멋진 길로 가시는 것 같아서 저도 덩달아 힘나고 위로가 되네요.. 그 나쁜 기억 이제 안 났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이 까맣다는 이유로 친구가 친구를 괴롭히고 따돌린다니 너무 나쁘네요...
절대 아니예요. 본인 말씀하시는 목소리와 외모도 너무너무 매력이 있으시고 제가 볼땐 친구들이 부러워서 질투한것 같아요!!!
매력이 흘려넘치시는데요~~그리고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힘든시기를 겪음에도 불구하고 삐둘어지지않고 또 자신이 하고픈일에 몰두하시고 정말 잘 버텨주어서 그냥 제 일마냥 너무 기뻐요!!!! 진심으로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제가 본인의 친구였다면 넌 정말 멋있어요!!!라고 엄지척 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무력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힘든시기를 격고있을 또는 힘든시기를 겪었던 어린친구들또는 저와 같은 어른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신것 같아요. 절대로 나약해지말자구요!!!! 너무 멋있어요!!!!
어려운 시기를 겪은만큼 본인에게 이제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테니 자신이 하고픈일로 웃는일만 생기실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
따돌림 당하셨던분...
저랑 처지가 너무 똑같네요
지금도 사람하고 잘 못어울리고
사람한테 트라우마가 셀수 없이 많아요
사실 저도 부당한 거 얘기 정말 못하고 남들하고 싸우지도 못하지만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못할거같아서....막막하네요....
안싸우고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서 왜이리 고군분투하고 살아야 하는건지....
저같이 심성 여리고 유순한 사람에게 세상살이는 왜이리 잔인할까요..?
저도 좀 잘살고 싶은데.... 세상의 벽은 너무 살벌하네요
정준하가 이런건 정말 잘해주는듯
저기 나온 사람들을 무시하는 건 아닌데 진짜 정말 상처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기억을 지우고 싶나요”라고 말하면 못 쓸 것 같아요. 저는 못쓰겠거든요. 마음 속에서 항상 불안하게 한 자리 잡고있지만 그것들이 뭔지 자세히 몰라요 그냥 항상 힘들게 할 뿐...저도 불안하고 싶지 않아요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행복하고 싶어요. 행복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그렇지만 찾지 못했죠. 그래서 저와 같은 상처 많은 사람들은 그냥 그 상처들을 떨쳐내지 못하고 그냥 삽니다. 무심한 말들에 베어 흉이 졌는데 어떻게 없앱니까 무뎌질순 있어도 없어질순 없네요. 그냥 따뜻한 말로 공감만 해주세요 더는 안 바라네요..공감해주며 안아주는 게 상처를 무뎌지게하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당시에는 이 아이템이 단순히 유희만을 목적으로 바라본 어린 나의 시각에선 재미없는 특집 하나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시간이 지나고 여러 경험과 좌절, 힘듦을 겪음 후 이 특집을 다시 보니 당시엔 느끼지 못 했던 감동과 위로가 몰려온다. 물론 나와는 다른 고민과 힘듦을 진 사람들의 이야기이지만 아픔이 있다는 동질감에랄까.. 그리고 그걸 같이 치유해 나갈 수 있도록 들어주는 사람을 보고 있음에랄까.. 이번 특집이랑 300회 특집, 롤링페이퍼 특집과 같이 진지한 특집들이 색다른 위로로 내게 부드럽게 스며든다.
이거랑 쉼표..하 울컥
2편 너무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고된 금요일의 선물 같아요
뽀후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ㅎㅎ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이 특집을 분명히 본방으로도 재방으로도 찾아서도 봤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너무 다르게 느껴짐
특히 내 입장에서 공감할 입장은 사실 유재석이 만난 내담자고 유재석의 조언이 더 고마울 텐데, 박명수 조언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음
엄마와 팀장을 바꿀 수 없고 심지어 무도 맴버들에게도 그렇게 배려를 세세하게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 내 문제는 생각 안했구나 라는 걸 너무 깊게 깨달음
정말 단순한 만고불변의 진리인 역지사지인데 그게 왜 내 입장에선 매번 안되고 놓치게 될까요
흠... 이게 참..
그때의 군대는 그게 맞는 행동이었을수 있다
선임도 그렇게 배웠을것이고
근데 지금의 정서로 이해 하기엔
씁쓸하다
본인보다 부모님의 상처를 더 걱정하는
청년이
이 영상으로 인해 또다른 고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원하는 바 꼭 이루었기를!
ㄹㅇ 미개했지 그게한 2014기점으로 넘어가는시기도 했고 현재 학교체벌도 금지고 대한민국 많이 발전했다
동구씨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고 계신다면 댓글좀..
정말요ㅠㅠㅠㅠ 정말 응원했는데
ㅇㄷ
진짜 선임이 뭐 잘난거라고 뒤에 들어온 사람한테 막말하냐 그 몇달 내가 먼저 들어와서 생활했다고? 그거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리 국가에 인해서 강제로 들어와서 힘든거 이해하지만 그게 남에게 함부로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지 못한다
군대는 철저한 계급사회니까요. 살상무기를 들고 생활하는 곳이니 군기와 체계가 잡혀야 하는거구요.
저정도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데 부모님이 욕 들은건 좀 가슴아프네요
무한도전 이렇게라도 볼수있어서 좋아요 🤍💛
4:35 이거 보려고 옴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ㅎㅎ 이름도 배추래 ㅎ 정배추씨...ㅎ
드라마 나쁜기억지우개 검색했는데 무도가 나오네. 진짜 무한도전에는 없는게 없구나
저도 미래가 불안한 20대 중반 입니다...
동구님 이야기 듣는데, 꿈은 다르지만
공감이 되더라구요...
미래를 뚜렷하게 계획 하면,
목표한 대로만 가면 될 줄 알았는데,
공부는 할 수록 어려워지고,
집중이 안되고, 더 현실 생각에 막막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직업적 꿈을 한번 포기 했기에,
더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많은 영상을 찾아봤는데,
특히 이 영상에서 유재석님 말 듣고
오래걸리더라도 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조급해졌었나봐요...
도전에는 나이가 없는데,
자꾸 욕심을 부렸던거 같습니다...
우선 나를 다시 돌보면서, 늦더라도
꾸준히 하자고 할 수 있다고
말해줄거예요!
군대 이야기는 진짜 눈물난다
선임 그 새끼는 욕해놓고 ㅈㄴ 잘 쳐먹었겠지
무심코 남에게 상처주게 될 수가 있죠 사람은 실수를 하고 남에게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고의로 상처를 주는 행동은 누구라도 안 했으면 좋겠어요 다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니까..
혹시나 저 여성분이 말씀하신 팀장 되시는분이 이 영상 보신다면 회사에서 뭐라그러지 말아주세요.ㅎ 팀장님이라는 분도 처음회사에 입사하셨을때 저 여성분과 같은 상황이었을거라고 생각이들어서요ㅎ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 회사원분들 그리고 다른 직업을 가지고 각자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분들 힘내세요ㅎ
근데 너무 거절 못하는건 성격 고쳐야 하는거 맞긴한거 같은데... 뭐라고 했다라고 보기도 좀 그렇지 진짜 충고해준거니까 상사가 부하직원한테 저정도 말정도는 해줄수 있다고 봄 쌍욕만 아니면 저런 충고를 주는 말들은 오히려 필요하기도하지 거절을 너무 못하는건 ㄹㅇ 고치라고 얘기 해줘야됨 안그러면 진짜 평생감 그리고 저 여성분은 자존심 상한다고 하는데 사실 자존심 상할것도 없는게 좋은점 나무란것도 아니고 안좋은점 고치라는 말을 한거라 저런말 듣고 자기 나쁜점도 고칠줄알아야지 저런 지적을 못받아들이면 그땐 여성분도 이상하게 되는거 라고 생각함 그래도 사회 나가서 일하는데 저정도가 나쁜기억이면 저분은 그나마 편안한 인생 타고났다고 봄
@@뭉-k7v ? 내가 언제 인생 전체를 비난함?? 없는말을 지어내서하네 ㅋㅋ 그리고 님 말대로 저 여성분 때문에 일 더 늘어나니까 꼽준거면 더더욱 해야할 말이지 사연자가 아무거나 무턱대고 다 알았다고 하면서 남이 요구하는걸 계속 들어준건데 그로인해 다른 사람의 일거리가 늘어났다는건 결국 자기가 다 혼자 처리 못했으니까 일이 밀린거일테고 그거때문에 자신이 속한 팀의 사람들 일이 늘어나는거겠지 결론은 자기 혼자 받은 업무를 처리 못해서 팀한테도 피해를 주는상황이란거잖아 님이 말한 상황이 맞다고 하면 신명나게 욕처먹어도 안이상한 상황인거야 ㅋㅋㅋ 오히려 욕나와야 정상인 상황인걸 저렇게 타이른거지 ㅋㅋㅋ 한명이 트롤링해서 팀 전체가 고통받는 상황을 계속 놔두고 보는게 정상임? 이렇게 님 논리대로 상황을 정해서 따지면 주변에 고통받는 사람이 넘친다는건데 뭐가 저말한게 꼰대야 ㅋㅋㅋ 딱봐도 여자니까 욕은 차마 안한거같구만 ㅋㅋㅋ
@@뭉-k7v 그런 의도로 한건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일수도 있겠네 이건 인정할게 그건 그거고 내가 위에 쓴글에 대한 대답은 어디가고? 이거 하나만 쓰냐? ㅋㅋㅋ 니가 말한 상황대로 정리해서 써줬더만 지 불리한건 처 씹는건가 ㅋㅋㅋ
@@뭉-k7v ㅋㅋㅋ 아니 님 바보세요? 무리한일도 다 알겠다고 하는게 어케 상사 탓이야 상사가 주는 일은 기본으로 해야 하는건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다른사람이 부탁한거 들어주는거니까 일이 처밀리는거지 그냥 밀리겠냐? 이걸 남이 도와줄 의무가 왜있어 자기가 받은건데 ㅋㅋㅋ 회사생활 안해봄? 뇌수 증발했나 진짜 ㅋㅋㅋ 그리고 단순히 일의 능율이 떨어지면 도와주기야 하겠지 사수가 괜히 있겠음? 님말대로 대충 알려주는거 배우는 정도라 자기일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라고 치자 근데 일의 능률도 떨어지는 애가 남들 부탁까지 들어주고 다니면 팀장입장에선 속터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뭉-k7v 뭐래 ㅋㅋㅋ 야 그럼 자기 능력에 비해서 일을 무리하게 받는게 능률 떨어지는 짓 아니면 뭐냐? ㅋㅋㅋ 그리고 에초에 니말 시작이 뇌피셜이야 언제 사연자 영상에서 업무밀린다는 소리가 나욌는데? ㅋㅋㅋㅋ 에초에 니가 업무밀린다는 가정으로 시작해서 내가 그 가정안에서 대답을 해준건데 갑자기 뇌피셜드립 ㅋㅋㅋㅋ 님 대가리 똥참? 그리고 일 능률 드립도 니가 윗댓에서 먼저 했어 금붕어 대가리야 ㅋㅋㅋ 존나 머리 왜 달고다님 쓰지도 않는데 ㅋㅋㅋ 사회생활 니가 말한대로 해봐라 ㅋㅋㅋ 팀내에서 눈치밥 존나먹지 딱보니까 사회생활 아직 시작도 안한애 같은데 ㅋㅋㅋ 야 진짜 니말처럼 일하면 성격고치란 말로 안끝나ㅋㅋ 어떤 사람이 하지도 못할 남 부탁 다들어줘서 일 밀리는 사람한테 좋은말이 나가냐 ㅋㅋ 이 모든게 니가 처음 싸지른 뇌피셜인 업무 밀리는 상황에서라는 가정으로 시작된건데 뇌피셜 안에서 오피셜을 찾는 니수준이 눈물겹다
나도 중학교 고등학교시절 친했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그리고 지금은 대인관계가 너무 어렵다.
믿었던 사람들이 따돌릴까봐...
그 시절 우리가 무도를 사랑했던 이유
꼭 소방공무원 붙으셨었기를 바람!!!! 넘 따스하다
과거든 현재든 학폭 가해자인 사람들 이거보고 다시 본인부터 되돌아보길바란다...
아무리 자기가 옳다고 장난이라고 얘기하는데.. 입장바꿔 피해자에게 역으로 당해봐라!! 피해자는 괴롭게 느끼고 불편하게 느껴진다..
학폭 가해자 출신이면 피해자에게 찾아가 진심으로 찾아가라!!
인정하기 싫고 떳떳하게 살거면 정신병원에가라.. 그게 당신들이 정신나간 행동한거다..
그리고 매일 행복하고싶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정직해라
왕따시키고 괴롭혔던 과거있는 사람들은 제발 , 부디 편하게 살지 마시길 .
본인은 그 일이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넘기기엔 한사람의 인생 뿐아니라 그 가족들의 인생까지 영향이 미쳤다는걸 부디부디 벌받고 불안에 떨며 살길.
군대에서 치킨피자를 먹을수 있는건 흔하지 않을텐데 후임이 가족 만나서 사온거면 짬이 되는사수 였으면 후임들시켜서 받아 오면 되는거고 짬이 안되면 선임들한테 물어봐서 받아오면 되는걸 나도 거의20년전에 군생활했었는데 그정도 유도리는 있다고 보는데 그리고 받아온다음 기분좋게먹고 나중에 말해서 그렇게하면 선임 시키는거라 다른사람보기에도 안좋을수도 있으니 그러지말라고 하면되지
지금 보니까 물어보살의 시초네.. 없없무 ㄷㄷ
8:25 그 이후 가끔 섭외되
내가일하던 직장에서 학창시절 같은 반인 아이가 왔다고 봉사 차원으로 오는게 있었는데 난 몰랐고 직장선임은 알고있는 상황이었는데 바로옆에서 내가 잘못된일이 있어서 들으란듯이 꾸짖던 년 진짜 개뽝친다 ㅋ 지금생각하몀 웃고 넘기겠지만 그때 알고나니 얼마나 자존심 상하던지
ㅋㅋㅋㅋㅋ 샘이거도 나오고 했지만 엠티때 왜이렇게 성질이 더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친해서 저렇겠지 해야지
진짜 친해서 그랬던거같은데 시청자들은 잘 모르니까 욕먹을수도 있던 장면이었음
아들들이 복덩이지 ㅋㅋ
정준하 진짜 많이 바뀌었다 ㅎㅎ
2월끝나기전에 별주부전 올려주세요
이병이니깐 못하지 꼭 짬찌때 군생활 못하던 것들이 나중에 고참되면 부조리란 부조리들은 다시킴
유느님, 믿숩니다
참 그 2년동안 뭐라고 그렇게 권위 의식을 갖는지 밖에서는 그냥 박혀살다가 거기와서 권력좀 얻으니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본데 나와서는 다 쓸모없는거 군대안에서 친하게 지내고 나오면 사람도 얻어가는거는건데 참 한심스럽다
부모님이 들어서 많이 아프고 했어겠지만...
자기가 일을 못해서...사재음식을...분명 사오면 안된다고 맞선임이 교육을 시켜을텐데...그하나에 집안에 돈이 없는친구는...
자기가 잘하고 싶었지만...짬머으면 무상관이지만...
짬먹지 못 하는 애들은 이것저것 눈치보느냐 바쁜데...사재를...
20:00분에 나오는 피아노 노래 뭔가요
3년전이지만 답해드립니다 그녀는 예뻤다 ost Violet Memory 입니다
감동적이군...
23:01
15:20
저 팀장은 혹시 소시오패스인가?
내가 왕따를 당해서 되돌아 보면 그 에들은 걍 ㅈㄴ 못났음 별거 아니고 그런걸로 때린다는건 ㅈㄴ 못난놈들임 그런걸로 놀리기나 하고 아무리 오만가지이유로 놀리는 시절이래도 단순 언행과 폭력은 달라서
저때는 전세가 싼편이엇을텐데...
군대 선임분 정말 못됐다.. 들어줄수 있는 거잖아 그게 잘못된거여? 어? 욕먹을 짓인거여? 참... 밉네
23:00
그 군대선임이 미친놈이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하지 않은이상, 공손하게 "음식좀 들어주십시오" 라는 말 듣고 욕 안할거임.
아마 저 썰 이외에 그 선임입장에서 봤을땐 뭔가 더 있을거임. 갓 제대배치 받은 이등병인데 전화로 말투가 건방지게 느껴졌다거나, 개념없는 말을 했거나...
근데 부모님이 아들 욕들은건 가슴아프네 ㅠ
생각보다 세상에 미친놈이 많아서리...ㅜ
꼭 군대 안에서 선임이라거 삐대는 미친놈이 참 많아..
군대 가면 알거야ㅋㅋㅋㅋ 누가 잘못한 거였는지ㅋㅋㅋ
20.2.21
군인은 사실 말도안되는 거긴 하지 선임한테
그것도 이등병이 들어주십시요 한거는....그걸 부모님이 들은건 안타깝지만
@@if9045 그렇다고 욕하는사람들이 다 인성이 문제있는건 아니져
@@if9045 저두 저 상확속 사람들얘기한건데
너무가시내...
@@if9045 그렇군요 님이 얘기하신 인.성.문.제 라는건 아 ㅎ:)잘 알겠습니다.
@@if9045 네 그 쪽도 알아 들었으면 충분합니다:)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지
군인이라 말도 안 된다는 게 개 같은 논리구요.
부모님 앞에서 욕 먹는것은 안타깝지만 이등병이 어떻게 선임한테 그럼?
저 당시에 알겠다면서 들어주는 사람이 극소수고 엄청 착하건지 당장 5년전만 해도 군대에서 존나 쳐 맞았을 때임.
근데 진짜 궁금한게 선임이 신도 아니고 나보다 몇개월 먼저들어온게 다인데 그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시비 거는게 아니라 너무 이상해서요 이리굴러라 저리굴러라 시킨 것도 아니고 자기네들 먹을거 좀 같이 들어달라는건데
지랄하네 무슨 훈련 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뭐 장작 옮겨달라고 부탁한것도 아니고 선임들 먹으라고 피자, 치킨을 못들정도로 많이 사와서 공손하게 부탁드려도되냐고 물어본건데 시대가 시대라해도 저건 능지에 문제있는거임 하찮은 잔잔바리 인생들 군대에서라도 똥군기잡는게 종특인데 뭐
똥군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잡일 도와달라고 했냐?? 부모님이 같이 먹으라고 많이 사주셔서 혼자 못 들고 가니 도와달라하는걸 ㅉㅉㅉ
저 당시에는 쳐 맞았을거라고 얘기하는데 09군번인 나도 저런 선임은 없었다 그냥 케바케임 그전에 전역한 사람들이 이딴 댓글 보면 웃겠다 그냥 그 군대에 있던 사람이 ㅆㄹㄱ인거
@@quokka123그러게 말입니다
이등병이 문제라는 댓글있는데 뭔 ㄱ소리들인지 ㅡㅡ 오히려 저렇게 먹을것을 샂 시면 나가서 부모님께 감사하다하고 잘 챙기겠습니다 하는 선임들이 많을걸 모르는듯합니다….
무한도전이 후반부에 망한 이유를 알 수 있음 국민프로그램이란걸 너무 의식해서그런가 감동코드, 공감코드를 너무 많이 잡음 ㅋㅋㅋ 짧게보면 노홍철하차까지 길게보면 정형돈 하차까지는 웃음을 위해 촬영했다면 그 후로는 점점 감동 공감 눈물 등을 자극하려는 소재를 쓰니까 당연히 재미없을 수 밖에 토요일 황금시간대에 밥먹으면서 힘든소리 듣고싶은 사람이 어딨나
근데 선임 기억 지우고 싶다는 분 말투나 행동 보면 개폐급이었던 것 같기도하고ㅋㅋㅋ큐ㅠ
이런댓글이 저 분에게 2차로 상처를 줄 수도있을거같아요..
혼자생각해라
말투나 행동으로 어떻게 뭘 알지? 솔직히 말하면 님의 말투가 더 폐급같아요. 말투나 행동이 조용하고 모두에게 주목받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상처를 줬던 사람까지 용서를 할 줄 아는 성숙한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사람 판단은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1년지난 지금도 폐급같은 답글을 쓰고 다니세요?
솔직히 이아이템은 존나재미없음
근데 엄청감동있네요
재미있으라고 만든게 아닌거 같은데
이런건 속으로 좀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신같은 사람들 덕분에 무한도전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디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