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던 사실들을 이렇게 죽 연결해서 들으니 좋네요. 근데 이제 이런 시시콜콜하게 지나가는 뉴스로 듣던 이야기들이(한중수교나, 구로 재개발, 외국인투표권 등) 역사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게 제가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재미있는 강의 감사드려요~^^
역시 우리는 국밥의 민족 아닙니까?^_^ 국밥은 국룰이죠. 눈매가 수지 닮은 지원 PD님. 지원 PD님께서 여기 온 이유는 맛집 탐방을 위해서라는 소문이...ㅋㅋ 오늘은 관광객 모드 풀장착한 은선 학생. ㅋㅋㅋㅋ 내일 엄청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사회 초년을 남구로역 근처에서 살았어서 기분이 묘하네요. 초년생이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알려진 화교분들이 운영하는 맛집하나 가보질 못했는데.. 반갑고 알쏭달쏭하고 생활권이었지만 몰랐어서 더 신기하고 추억도 생각나고 재밌네요 ㅎ 고맙습니다 :) 근데 거기 사는 동안 저도 무서웠어요 ㅎㅎ
한국에서 유학 후 한국국적을 취득한 30대 조선족입니다. 재원쌤님의 재밌고 자세한 설명에 감탄합니다. 아무래도 중국은 사회주의 체제이다보니 투표권에 의한 상호주의가 발동하기 어려운 구조인 것 같습니다.일단 일반 중국서민들도 지방투표권이 없고 그냥 위에서 알아서 하라식입니다.
대림동의 배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막연히 가지고 있던 편견이 한꺼풀 벗겨지는 것 같아요. 제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되고 혹시나 가졌을 편견을 반성하게 됩니다. 기다렸던 만큼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여리여리하고 예민하고 잘삐지시는 재원쌤 ㅎㅎ (은선님과 지원님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ㅎ 😊)
호떡은 서역에서 건너온 胡饼(후삥)에서 유래한 거고, 임오군란때 온 청상인들 중 자본금이 없던 사람들이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입장에선 오랑캐떡으로 볼 수 있지만, 원래 후삥에서 호떡으로 청나라 사람들이 명명한거라서 조선인들이 명명한 거라고 보긴 어려울 듯합니다.^^
상호주의 때문에 우리가 투표권을 허용했다는 것은 표면적인 이유죠. 그리고 재일교표 때문에 투표권을 줬다는 것은 결과론적인 해석인데요. 문정부때 사람이 먼저다 기조로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기 시작한건데 가장 큰 혜택을 중국인들이 보고있는거죠. 상호주의는 여행비자면제등등에서 크게 활용될 수 있지만 투표권에서는 글쎄요. 국가자존심 문제가 있는데 전 폐지하는게 맞다고 봐요. 외국인 투표권을
재원쌤 제가 진짜 엠장기획부터 남천동하고 여기 채널까지 다 볼정도로 쌉팬인데요. 앞서 영상들부터 보다가 말씀드리는데 여기 나오는 학생들한테 좀더 따듯하게 대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잘해주시겠지만 농담조라도 짜증이나 가벼운 욕들을 자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게 방송으로 보이는 모습은 일부분이니까 괜히 이미지가 안좋아지실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재원쌤 방송에서 진짜 오래 보고 싶은 사람으로써 말씀드렸습니다.
우선 중국인으로서 팩트체크를 하나 해드리자면 지방선거 투표권에 대해 말씀하셨던데 중국은 지방선거 자체가 없고 임명제라서 중국국적인 자들도 투표권이 없긴 마찬가지에요 결코 상호주의가 없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도 그냥 그 지역에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취득하기 엄청 까다로운 영주권 즉 F5비자를 받고 3년이 지나야 투표할 수 있는데 대부분 돈벌이에 집중하느라 최근 2022년 조사를 보면 투표율이 13.3%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도 이 점을 뒷받침 하고 있죠 상호주의는 마땅히 되어야 할 부분은 맞는데 다른 나라의 특수성도 있으니 이것도 이해범위 안에 들어가야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건두부는 두부와 다른종류의 음식이고 두부가 아닙니다… 글고 지금의 연변은 모르겠지만 십여년전만 해도 연변의 고유문화 보유를 따지면 한국보다는 더 잘했었어요 고려 고구려 땅과 근대 역사를 중국정부에서 왜곡해서 가르치킨했지만 그래도 민족의 역사 발자취를 찾을수 있는곳입니다 근대에와서 중국정부가 조선족이 일제시기 압록강(두만강)을 건너 안착했다지만 (그어떤증거도 없음)그땅엔 우리민족열사들의 흔적과 기념비가 있고 고려 고구려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곳입니다 제발 자기민족끼리 서로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단결합시다 중국정부가 민족분열약화 시키는것도 힘찬데 같은민족이라면 국적에서 혼돈은 좀 뒤로 미루고 우리역사를 복구합시다 지금의 조선족은 80년 두대를 거쳐온 교육에 당연히 국적은 중국이라 할수밖에 없고 그런 환경에서 겨우겨우 자기민족의 땅을 지켜가고 있는데 한국마저 민족분열을 자처하니 참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투표권 말이 많은데 인정할건 인정해야는게 이미 우리는 다인종 국가임 그 가운데 중국에서 온 인구가 비중이 높을 뿐 초중고 가면 정말 다양한 인종이 뒤섞여 있음 일부 부동산 과열지구를 제외하면 프랑스랑 비슷한 수준인듯 집값 상승 때문에 대림동도 정리가 다 되서 예전처럼 경찰이 방검복입고 총들고 뛰는 일도 거의 볼수가 없음
기다렸어요!!!! ㅋㅋㅋ 교수님과 제자들의 콤비ㅋㅋㅋ 가끔씩 킹받게 하는 제자들이 너무 귀여움ㅋㅋㅋ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재원쌤 존경합니다~~주어진 자리에서 뭐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웁니다~ 영상도 늘 잘보고 있어요~
재원쌤 유툽이 알고리즘으로 떠 너무 반가웅맘에 구독 좋아요하고갑니다.
어쩜 제자들이 수지보다 더한미모와 지성과 귀욤을 탑재했는지 엄마미소지으며 재미있게 봤네요. 아이들먹고싶다는 마라탕과 호떡 먹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상호주의 처음 알게된정보도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
웃으며 편하게 볼 수 있는 한편이면서도 그 안에 대단히 유익한 생각할 거리를 풀어주셨네유😊
건방진 말씀드려 송구스럽읍니다만 흐뭇한 마음이 들었읍니다ㅎㅎ😂
코메디언 중에 역사적 배경설명 제일 잘하시네요 ㅋㅋ 재밌다
개인적으로 출입국사무소 분소가 대림동에 들어와야한다봄. 불법체류를 너무 당당하게 말하니까 황당한 지역이거든요.
좌파 민주당이 대통령되면 대림 뿐만 아니라 전국 8도에 차이나타운 건설 을 한다고 합니다. 알고나 지지들 하시길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둘리 도우너와 함께 하는 고길동의 동네한바퀴. 드디어 방향 잡으셨네요. ~!!
살아 있는 즉석 로드 강의 ❤
재밌고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원쌤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먹는 모습을 앙보여줘서 화가 나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에요 😊
오늘도 재미지게 봤으요!
역사계의 이경규님 스탈
너무 좋음
한국에 살면서도 몰랐던 대림동 이야기~ 신기하고 재밌게 봤어요. 호떡부터 시작한 투표에 관한 이야기까지... 그리고 재원샘 쫄보라는것까지~ ^^
대림동의 역사를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잘 보았습니다...
컨텐츠가 재밌네요 브이로그 같기도 하고..조용히 해 앞만 봐 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합니다
제가 알던 사실들을 이렇게 죽 연결해서 들으니 좋네요. 근데 이제 이런 시시콜콜하게 지나가는 뉴스로 듣던 이야기들이(한중수교나, 구로 재개발, 외국인투표권 등) 역사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게 제가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재미있는 강의 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ㅋ 캐미 좋네요 ㅋㅋㅋ
고교 시절에 미친듯이 배운 상호주의.
선진문화로 갈수록 상호주의는 보편화된다고 배웠던 기억이...
그만큼 우리나라의 체계가 많이 선진화되었는데...
역사의 재원쌤께서 잘 이야기를 해주셔서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고맙습니다.
마산 3대 특산품 - 미더덕, 아구(아귀), 재원쌤~
국제주유소 ㅎㅎ
공물로 바쳐라.
이름만 다르고 다 같은?
땅콩캬라멜 아임미까 ㅋ
아니지 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마지막 엔딩 예술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것도 재밌네요.
역시 우리는 국밥의 민족 아닙니까?^_^ 국밥은 국룰이죠.
눈매가 수지 닮은 지원 PD님.
지원 PD님께서 여기 온 이유는 맛집 탐방을 위해서라는 소문이...ㅋㅋ
오늘은 관광객 모드 풀장착한 은선 학생. ㅋㅋㅋㅋ
내일 엄청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잼나용
대림동에서 연태가는 속도로 왔습니다.
사회 초년을 남구로역 근처에서 살았어서 기분이 묘하네요. 초년생이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알려진 화교분들이 운영하는 맛집하나 가보질 못했는데.. 반갑고 알쏭달쏭하고 생활권이었지만 몰랐어서 더 신기하고 추억도 생각나고 재밌네요 ㅎ 고맙습니다 :) 근데 거기 사는 동안 저도 무서웠어요 ㅎㅎ
나중에 전쟁기념관 투어도 해주세요!!
아니 당신은 교수입니까 개그맨입니까
ㅋㅋㅋ 재원쌤 날이갈수록 예능감이
학생분들 고생이 많아요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재원이형 이 동네랑 잘 어울리네요. 현지인 같음
한국에서 유학 후 한국국적을 취득한 30대 조선족입니다. 재원쌤님의 재밌고 자세한 설명에 감탄합니다. 아무래도 중국은 사회주의 체제이다보니 투표권에 의한 상호주의가 발동하기 어려운 구조인 것 같습니다.일단 일반 중국서민들도 지방투표권이 없고 그냥 위에서 알아서 하라식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똑똑하신 개그맨은 처음봤네요 ㅎㅎ
01:32 웬일일까 AI나레이션 뻘하게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일반 인민은 투표권은 없고 노동당 고위급만 거수 표결 합니다 당연히 한국인 중국에 거주하여도 투표권은 없죠
두제자분들이 중간중간..
재원쌤 컨셉을 잡아주시네여 ㅋㅋㅋ
구로대림. 남구로가리봉시장. 안산역앞 등등..
가보면.. 가끔 무서울때가있다 ㅋ
범죄도시느낌이..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핰 ㅋㅋㅋㅌ 잼있다!!!!!
국밥ㅋㅋㅋㅋㅋ 정구지 많이 넣으시나욬ㅋㅋ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대림동을 몇번 지나갔었는데 너무 무서웠었다는... ㅠㅠ
放屁。
대림동가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시위를 합시다! 저들은 한반도에 정착할 이유가 없습니다!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조선족거리
국밥집인줄알고 들어가보니 줴다 보신탕집
그런집이 몇개가 줄줄이 붙어있는데 와...
대림동 특색을 유지하면서 안전한 지역만들려면 지역주민이 나서고 시가 지원하고 경찰도 근접경계하면 .. 할일이 많네요
이제 연변으로도 한번 놀러오셔서 콘텐츠 찍으시면 좋겠네요. 단순히 여행유튜버가 아닌 교수님께서 바라보는 시각이 남다를것 같습니다. 연변도 현재 여러 변곡점을 맞이하여 있으므로 학자분들의 의견이나 생각들이 궁금합니다.
연변조선족들은 이미 정신적으로 한족으로 동화가 완료되었다. 중국어 우선 정책을 넘어서 5년내에 조선족자치주에서의 한글 표기는 사라질 거다.
외국인이 지방선거에 투표권을 가져야 하는게 맞다는 부분에서 의구심이 듭니다. 중국은 투표권이 있어도 투표를 국민들이 하는게 아니잖아요.
재원쌤은... 와꾸가 대림동 걸어다녀도 같은 동포로 아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림동의 배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막연히 가지고 있던 편견이 한꺼풀 벗겨지는 것 같아요.
제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되고 혹시나 가졌을 편견을 반성하게 됩니다. 기다렸던 만큼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여리여리하고 예민하고 잘삐지시는 재원쌤 ㅎㅎ (은선님과 지원님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ㅎ 😊)
밤에는 다릅니다
투표권은 다주는게 아니라 영주권이 있어야지만 할수있어요
19:05 조용히 해... 앞만 봐..ㅋㅋ
대림역 봉자네 마라면이랑 그 앞에서 팔던 노점 꽈배기 진짜 맛있었는데
조회수 0의 행복
호떡은 서역에서 건너온 胡饼(후삥)에서 유래한 거고, 임오군란때 온 청상인들 중 자본금이 없던 사람들이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입장에선 오랑캐떡으로 볼 수 있지만, 원래 후삥에서 호떡으로 청나라 사람들이 명명한거라서 조선인들이 명명한 거라고 보긴 어려울 듯합니다.^^
7:54 어? 범죄도시 거기?
상호주의 때문에 우리가 투표권을 허용했다는 것은 표면적인 이유죠. 그리고 재일교표 때문에 투표권을 줬다는 것은 결과론적인 해석인데요. 문정부때 사람이 먼저다 기조로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기 시작한건데 가장 큰 혜택을 중국인들이 보고있는거죠. 상호주의는 여행비자면제등등에서 크게 활용될 수 있지만 투표권에서는 글쎄요. 국가자존심 문제가 있는데 전 폐지하는게 맞다고 봐요. 외국인 투표권을
든든하고 대견한 제자분들과 재원쌤의 대림동 답사 너무 유익해요.제자분들 재원쌤 모시고 다니느라 수고가 많네요~ 복 받으실꺼예요^^
투표권을 주는 나라가 있나?...난 반대야
총선 대선도 아니고 지선은 줄만하지 나라에 세금을 내는데
지선이잖아. 주변 상권 살려주는데
영주권 취득자만 지역 투표권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누가 적극적으로 투표하는 사람 한명도 본적 없음 조선족들 한테는 개필요없는 권리임 누가 달라고 한적 없음 이런 권리 또한 당신과 같은 대한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정한 것이니 너 자신을 원망하길 바란다
호떡집에불나면많이시끄럽나요??
중국인이 투표권을 가지고있다는게 확실하게 우리나라의 영주권이 있다는건가요? 어느 신분을 말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영주권자 또는 국적취득자만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art-jo-history 감사합니다~^^
@ 저도 한국에서 대학 나오고 십몇년 거주하다가 한국이 좋아서 재작년 국적취득을 결심한 조선족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저희들도 노력해야겠지만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ㅠ너무 힘들어요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지방선거 투표권은 영주권을 취득한자만 가능합니다, 재한외국인의 10%도 안됩니다.
형님 대림동 접수 하러 온 본토에서 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개그강사 떴다
역시 코미디언 분들이 해박하신거같아요.. ^^ (장난임다 교수님)
저어는...보면 볼 수록 편견이 확신이 되는 것 같은데 제가 이상한 거겠죠?
밥먹고하자!!
중국에는 국민 개개인이 투표하는 제도가 없습니다.
재원쌤 제가 진짜 엠장기획부터 남천동하고 여기 채널까지 다 볼정도로 쌉팬인데요. 앞서 영상들부터 보다가 말씀드리는데 여기 나오는 학생들한테 좀더 따듯하게 대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잘해주시겠지만 농담조라도 짜증이나 가벼운 욕들을 자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게 방송으로 보이는 모습은 일부분이니까 괜히 이미지가 안좋아지실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재원쌤 방송에서 진짜 오래 보고 싶은 사람으로써 말씀드렸습니다.
19:00 쫄
교수님 쫄았제?!?!?
우선 중국인으로서 팩트체크를 하나 해드리자면 지방선거 투표권에 대해 말씀하셨던데 중국은 지방선거 자체가 없고 임명제라서 중국국적인 자들도 투표권이 없긴 마찬가지에요 결코 상호주의가 없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도 그냥 그 지역에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취득하기 엄청 까다로운 영주권 즉 F5비자를 받고 3년이 지나야 투표할 수 있는데 대부분 돈벌이에 집중하느라 최근 2022년 조사를 보면 투표율이 13.3%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도 이 점을 뒷받침 하고 있죠 상호주의는 마땅히 되어야 할 부분은 맞는데 다른 나라의 특수성도 있으니 이것도 이해범위 안에 들어가야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대림가서 단 한군데도 제값으로 돈받지 않았어요. 무조건 눈탱이 치고 차림표에 나온 돈으로 절대 안받음. 그래서 한번 가고 다시는 안가는 곳이고 절대 비추하는 곳임.
그냥 한국어 비스무리하게 하는 중국인이지 ㅇㅇㅇㅇㅇ Korean American이나 재일교포 처럼
중국교포랑 조선족은 별개 아닌가요?
같아요. 다른 예로 한국인도 중국으로 귀화하면 신분 표기 상 조선족이 되는거임. 근데 이건 특수한 케이스고 그런 경우에는 원래 거주민인 조선족과 나중에 귀화한 남한계 조선족은 구분해야죠
재원쌤 분노조절 잘하심 ㅇㅇ
한국어 못하는 외국 노동자들이 진짜 많아 신경 쓰지도 못하는데
건두부는 두부와 다른종류의 음식이고 두부가 아닙니다… 글고 지금의 연변은 모르겠지만 십여년전만 해도 연변의 고유문화 보유를 따지면 한국보다는 더 잘했었어요 고려 고구려 땅과 근대 역사를 중국정부에서 왜곡해서 가르치킨했지만 그래도 민족의 역사 발자취를 찾을수 있는곳입니다 근대에와서 중국정부가 조선족이 일제시기 압록강(두만강)을 건너 안착했다지만 (그어떤증거도 없음)그땅엔 우리민족열사들의 흔적과 기념비가 있고 고려 고구려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곳입니다 제발 자기민족끼리 서로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단결합시다 중국정부가 민족분열약화 시키는것도 힘찬데 같은민족이라면 국적에서 혼돈은 좀 뒤로 미루고 우리역사를 복구합시다 지금의 조선족은 80년 두대를 거쳐온 교육에 당연히 국적은 중국이라 할수밖에 없고 그런 환경에서 겨우겨우 자기민족의 땅을 지켜가고 있는데 한국마저 민족분열을 자처하니 참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ㅇㅇ조선두부가 원래 건두부라는건 처음 듣는 소리네요. 건두부는 건두부고 일반두부도 먹었죠.
앗!!!!남천동의 그 ㅋㅋㅋ 조폭셔츠 ㅋㅋ서울밀 쓰지마요 ㅋㅋㅋㅋ
이거 사장남천동 스포 아닙니꽈 ㅋㅋ
투표권 말이 많은데 인정할건 인정해야는게
이미 우리는 다인종 국가임
그 가운데 중국에서 온 인구가 비중이 높을 뿐
초중고 가면 정말 다양한 인종이 뒤섞여 있음
일부 부동산 과열지구를 제외하면
프랑스랑 비슷한 수준인듯
집값 상승 때문에 대림동도 정리가 다 되서
예전처럼 경찰이 방검복입고 총들고 뛰는 일도 거의 볼수가 없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대인근에서 8년을 일을 했습니다.
거기 양꼬치거리도 중국인들이 많은데 악의적으로 위험한 지역으로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뭐하러 피 흘리면서 전쟁해서 땅 뺏기하냐?
알아서 땅을 주는 나라가 여기있는데
호도 하네
1빠
사장남천동에서 보고 왔습니다. 갱남 사람이 사투리 안 쓰고 서울 표준말 쓰니까 토나와요 ㅋㅋㅋㅋㅋ
투표권 박탈은 해야지..
그 화상이 그 화상이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졸라 귀얍네
내 아임다~
동포(교포)라는 말은 더 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한국계 외국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본질에 부합한다.
저는 동포지만 한국분들 사랑합니다. 너무 그러지 마셔요ㅠㅠ
이런 영상은 콩사탕 지원 받아서 찍는 건가요
게토네 아주 ㅋㅋㅋ
가자지구 = 대림동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조전족들 사니까 땅값 안오르는거 실화임? ㅋ 다른 외국인들이 사는 이태원 서래마을 이런곳은 엄청 오르던데 ㅋㅋ
저 간판 한문간판 못쓰게 해야함 중국 연변 가보면 한글간판 쓰는거 다 중국어로 바꿨음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야함 한글간판 쓰고 그리고 중국어 조그맣게 쓰는걸로
저도 연변사람인데 간판 자체를 중국어로만 다는건 중국인 상대로만 장사하겠다는 의미로 비춰져서 저도 공동표기 또는 한글표기를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 나라에 오면 이질감을 줄이고 그 나라법을 따라야죠. 그런 부분은 동포사회가 인식하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看看这发达国家的破房子吧
아니 그럼 대림똥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는 중국 유치원 중국학교임 대한민국에?????
일본에도 한국학교 있음... 이번에 일본고교야구인 고시엔에서 우승했던 교토국제중고등학교....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면 나대지나 마라
연변에도 한국국제학교 있음. 교실에 태극기 걸고 한국식 교육하도록 허가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