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흥미롭게 봤습니다. 에스오디님이 올려주신 어떤 영상들 보다요. 저는 과학을 매우 좋아하고 저희 아버지도 물리학을 전공하셨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저희 아버지는 기독교 목사를 하고 계십니다. 단순히 기독교 교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사상과 우주원리를 통틀어 사고하시기를 좋아하시는데요, 현재 인간이 발견하고 알고있는 이상의 무언가가 반드시 있다고 믿는 분입니다. 저 또한 그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생각들을 종종 합니다. 우주를 연구하는 몇몇 과학자분들이 마치 진리를 발견한 과거 사상가들이나 종교 선지자들처럼 깊은 깨닳음 혹은 생각에 잠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너무 오묘하기 때문이겠죠. 은하와 태양계 그리고 지구와 그 속에 살고있는 많은 생명들 그리고 우리 인간들이 그저 우연히 발생되었다고 믿기에는 너무나 아름답고 오묘하고 기막힌 질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겠죠. 이중 무엇이라도 약간만 틀어져도 생명은 존재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우리와 우리가 살고있는 생명으로 가득찬 이 지구는 과연 우연히 생겨난 먼지와 다를바 없는 존재들일까요? 아니면, 우주는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를 위해 준비된 광활한 무대일까요? 영혼이 정말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 영혼이 정말 특별한 것이고 인간만이 가지고 있다면, 그 영혼을 가진 인간의 눈에는 어쨌든 이 세상이 하루의 반은 태양이, 나머지 반은 달이, 그 뒤에는 작은 별들이 찬란하게 비추는 특별한 무대처럼 보입니다. 그들의 실제 물리적 크기가 어떻든지 간에요. 호모사이엔스의 출현과 은하의 중심에서 출현된 빛이 같은 시기에 시작됐다는건 너무나도 가슴벅찬 사실입니다. 과연 우연일까요? 과거, 하늘의 별들의 움직임을 보고 세상일을 예측했던 학자들은 그저 미개한 사람들이었을까요? 성경에서 하늘의 큰 별을 보고 예수의 탄생을 알아보고 찾아간 동방의 박사이야기는 사실일까요? 이제 곧 성탄절이네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우주가 우리 은하를 말하는건가요 지금 밝혀진 수천조를 넘어서는 은하를 포함한 우준가요? ㅎ 아직 태양계도 다 모르는데 망원경으로 좀 멀리 있는걸 봤다고 빅뱅이 어쩌네 우주가 어쩌네 단정을 지워놓고 내가 배운게 정답이네 니껀 틀렸네 따지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음 블랙홀이 구멍이 아니란걸 이재 배운 사람도 많은데 ㅎㅎ
인간의 등장을 우주가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처럼.. 우주의 등장도, 인간의 등장도 필연적이었다고 표현해도 그렇게 이상한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우주는 단순히 스스로 진화된 것이 아니라 이미 우주가 등장하기 전부터, 인간이 등장하기 전부터 계획되고 설계되어 그 완성을 향해 변화되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일 수 있다는...
특히 영상 마지막에 있는 The more I examine.... 마음에 드네요! 모든 학문이 마찬가지겠지만, 우주도 알면 알수록 우리가 더 모른다는 사실을 더 깨닫는 그런 공간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observable한 공간보다 unobservable한 공간이 더 많겠죠
우주의 기준은 빛이다 빛을 기준으로 공간이 만들어지고 시간이 만들어진다 빛의 특성을 보다보면 빛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분명 시간 순서상 빛이 도달하기 전인데 빛은 이미 자신이 나아가야할 길을 알고 간다 우주는 빛이고, 빛이 우주라면 우주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
@@urseruehv_uev4ovhs8 인간의 탈을 쓰고 있는 나라는 존재는 뇌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뉴런과 시냅스 등의 기관 사이의 신경전달물질이라 불리우는 물질들의 이동을통한 연결임 그러므로 우리 뇌속에서 일어나는 사고와 나라는 존재 또한 우리가 죽더라도 하나의 신경전달물질을 구성하는 물질들로써 이 우주의 하나의 구성원이 됨
크으... "마치 우주는 우리의 등장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라니 우리가 발건한 게 과연 5%나 되는 것은 맞을지, 95%라고 말하는 그 이외에도 있는 것은 아닐지, 95%라고 말하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는 5차원(4차원+시간)과 관련된 것일 것만 같고 관측되는 5%를 넘어 추측되는 100%를 넘는 추측조차 되지 않는 범위가 있다면 그건 차원단위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하고 어줍잖게 상상해봅니다.
어째서 빛이라는 것은 3만년을 뻗어나가도록 중간에 멈추지도 소멸하지도 변형되지도 않는가? 중간에 성간 가스도 지날 것이고, 어쨋던 암흑물질이 이 우주를 채우고 있다면... 빛과 충돌할 것인데 말그대로 존재는 하지만 광자에는 전혀 아무런 영향이 없단 말인가?? 모든 빛은 움직일 뿐이고, 멈추어있는 빛은 왜 없을까? 빛 자체가 너무 신기하다.
지구는 태양을 돌고, 달은 지구를 돌고, 태양은 은하 중심을 돌고, 전자는 양자를 돌고...하나 확실한건 우리가 아는 모든 건 중심축을 가지고 돌고 있는데, 왜 우주가 빅뱅이라는 것으로 팽창했다 수축한다는 거지? 우리는 지구라는 닫한 공간에서 원소의 집적물인 인간이라는 매커니즘의 시선으로 봤을때 모든 움직임은 일정한 규칙성이 없이 자유롭다고 할 수 있는데, 이걸 시선을 떠나 원소단위로 바라보았을 때, 과연 지구내에서 원소의 움직임은 어떨까 생각해 볼 수 있고, 그게 지구 내에서의 사람 하나가 가진 원소들이 어떤 움직임을 같느냐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실상 원소의 집적물이 닫힌 공간에서 자유로이 활보하는 것이 사람 하나라 할 수 있는 거고, 원소가 집적되어 있다는 건 강한 결속을 주재하는 요소가 있다는 것이고. 그럼 우주를 봤을 때 태양계다 은하계다 하는데, 무한의 우주를 봤을 때 태양계는 작고, 독립된 개체로써 가장 작은 단위를 은하계로 본다면...이 은하계가 과연 인간의 원소단위에서 어디에 해당 되느냐? 그러면 터럭 같은 것이 기류의 움직임을 어떻다할 수는 없는 거고, 위에서 보는 것이 전반적인걸 다 볼 수 있다는 관점에서, 그 전사...그 비추는 것이...그것이 이어져 연결되어 있는 공통점을 찾아보는 것이 전반적으로 우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시선으로 관찰될 수 없다면 먹먹하여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고, 인간의 한계점이다. 그럼 맥아리가 없다는 건 그 종지가 분명치 않다는 것이고, 종지가 분명치 않다면 오락가락한거라 할 수 있는데. 이론도 그렇다고 할 수 있고...그럼 불규칙적 움직임을 가지는건 자유롭고 규칙적 움직임을 가지는 것은 예속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의 구분을 명확하게 해야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럼 그걸 구분짓는 요소가 무엇이냐? 그럼 시선으로 규칙과 자유의 경계가 무언가 구분할 수 있느냐? 닫힌 공간에서 인간의 자유라는 것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느냐? 그럼 합일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에스오디님? 전체우주의 5%가 아니고 0.5% 정도밖에 알지 못한것 같아서 제가 계산해 봤는데 우주의 크기가 지구라면 우리은하의크기는 직경 40cm 정도됩니다 안방크기가 은하군 대저택이 은하단 마을한개가 초은하단 현재까지 발견된 초은하단개수가 1000만개고 옛날 마을크기가평균 2만평 정도 되니까 얼추 계산하면 이렇게 나와요!~~ 맞나요?~~~(참고로 우리나라 평수는 3백억 평조금 넘습니다)
아직까지 영향을 디텍트하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칠레에 역대 최대 사이즈의 관측기(망원경의 일종)을 건축 중이고 2022년에 완공된다고 합니다. (이름을 까먹었네요.) 2022년부터 10년간 해당 관측기를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하는데 암흑물질 관측도 목표 중 하나이니 그때쯔음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 태초부터 이번주기에 지금 도달하게끔 아다리 딱 맞게 설정된거같네요 보통 빛은 우리의 사고관의 진전에 강하게 도움이 됩니다 어두운곳에서 한 한달살아보시고 밝은k조명에서 한한달살아보고 비교해보세요 본인 전반적 모든 모습등등을 근데저런 강한에너지의 빛에너지가도달한건 의미가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1.은하 중심에는 블랙홀이 있다고 들었는데 블랙홀에서도 감마선이 나오지 않나요? 2.만약 그렇다면 위 과학자들이 말하는은하 중심으로부터의 감마선 검출은 블랙홀과는 다른 부류의 감마선인가요?(학자들이 펄서나 암흑에너지라고 주장하는것으로 보면 무언가 블랙홀의 감마선과는 다른점이 있다는것인디.. 그걸 모르겠어요 ㅠㅠ) 2-1 만약 같은부류의 감마선이라면 은하 중심에 있는 블랙홀에서 나오는 감마선으로 인해서 관측및 계산에 오차가 생길 수 있나요?
원래 꿈이 장교라 지금 사관생도인데 군인안했으면 난 우주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자를 했을거 같음 지금은 먼말인지 사실 거의 못알아듣지만 너무 재밌다.. 누가 시켜서가 아닌 해야하는게 아닌 처음으로 혼자 공부하고싶은게 우주.. 하지만 전공자가 아닌사람이 공부하기엔 너무 어렵다..
매우 흥미롭게 봤습니다. 에스오디님이 올려주신 어떤 영상들 보다요. 저는 과학을 매우 좋아하고 저희 아버지도 물리학을 전공하셨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저희 아버지는 기독교 목사를 하고 계십니다. 단순히 기독교 교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사상과 우주원리를 통틀어 사고하시기를 좋아하시는데요, 현재 인간이 발견하고 알고있는 이상의 무언가가 반드시 있다고 믿는 분입니다. 저 또한 그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생각들을 종종 합니다. 우주를 연구하는 몇몇 과학자분들이 마치 진리를 발견한 과거 사상가들이나 종교 선지자들처럼 깊은 깨닳음 혹은 생각에 잠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너무 오묘하기 때문이겠죠. 은하와 태양계 그리고 지구와 그 속에 살고있는 많은 생명들 그리고 우리 인간들이 그저 우연히 발생되었다고 믿기에는 너무나 아름답고 오묘하고 기막힌 질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겠죠. 이중 무엇이라도 약간만 틀어져도 생명은 존재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우리와 우리가 살고있는 생명으로 가득찬 이 지구는 과연 우연히 생겨난 먼지와 다를바 없는 존재들일까요? 아니면, 우주는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를 위해 준비된 광활한 무대일까요? 영혼이 정말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 영혼이 정말 특별한 것이고 인간만이 가지고 있다면, 그 영혼을 가진 인간의 눈에는 어쨌든 이 세상이 하루의 반은 태양이, 나머지 반은 달이, 그 뒤에는 작은 별들이 찬란하게 비추는 특별한 무대처럼 보입니다. 그들의 실제 물리적 크기가 어떻든지 간에요. 호모사이엔스의 출현과 은하의 중심에서 출현된 빛이 같은 시기에 시작됐다는건 너무나도 가슴벅찬 사실입니다. 과연 우연일까요?
과거, 하늘의 별들의 움직임을 보고 세상일을 예측했던 학자들은 그저 미개한 사람들이었을까요? 성경에서 하늘의 큰 별을 보고 예수의 탄생을 알아보고 찾아간 동방의 박사이야기는 사실일까요? 이제 곧 성탄절이네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천문학, 우주에 별로 관심이 없던 저에게도 흥미를 주는 영상. 에스오디님 영상은 언제나 믿고 봅니다.
-에스오디님, 이메일 답글도 부탁드립니다
정말 영상을 볼 때마다 학자가 되어서 이러한 것들을 연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펜로즈 교수가 주장한 `공형순환우주론'(Conformal Cyclic Cosmology) 에 대해서도 영상부탁합니다. 우리우주가 탄생하기전 다른우주가 있었다는 이론인데..우주이전의 우주, 인간 이전의 인간에 대한 과학적 성찰
daelo c 알고싶다고하는 부분도 알아듣지못하는 나란존재...
펜로즈 교수하면 트위스터 이론도 진짜 ㅋㅋ......
대단한분이죠..
인간은 지구뿐
우리 우주가 우리 은하를 말하는건가요 지금 밝혀진 수천조를 넘어서는 은하를 포함한 우준가요? ㅎ 아직 태양계도 다 모르는데 망원경으로 좀 멀리 있는걸 봤다고 빅뱅이 어쩌네 우주가 어쩌네 단정을 지워놓고 내가 배운게 정답이네 니껀 틀렸네 따지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음 블랙홀이 구멍이 아니란걸 이재 배운 사람도 많은데 ㅎㅎ
제 생각과 추측으로는 우주 자체도 우리가 거하는 하나의 우주가 아니라 수없이 많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외우주 공간에서는 흩어져 소멸 하는 우주가 있는가 하면 또 폭발 하여 생성되는 우주가 있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전보다 말하기속도가 빨라진거같아요 혹시 어디 감금되어서 영상을 만들고계신다면 다음영상에서 기침을 해주세요~
영상을 오랜만에 만들어서 흥분해가지고 저도 모르게 빨리 말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주제면 저도 모르게 말이 빨라지는 것도 있고...
ㅋㅋㅋㅋ
기침 저도 부탁혀요
ㅋㅋㅋㅋ
"감금되서" --->"감금돼서" ^^
@@rainonsea 교정 감사합니다!
YS Lee 방구석교정충 ㅉ
항상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해서 마무리 짓는 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오늘 영상도 보면서 소름이 3번 정도 돋았어요😲 우주는 정말 경이로운 존재인 것 같아요!
와 우주가 우리의 등장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 같다니 진짜 소름돋네요 우주는 알면 알수록 더욱 내가 모르는 것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인간의 등장을 우주가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처럼..
우주의 등장도, 인간의 등장도 필연적이었다고 표현해도 그렇게 이상한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우주는 단순히 스스로 진화된 것이 아니라 이미 우주가 등장하기 전부터, 인간이 등장하기 전부터 계획되고 설계되어 그 완성을 향해 변화되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일 수 있다는...
@@잘알랴줌-x8i 그걸 우리가 설계 한거임. 단지 그 '우리'를 쪼개논 것이 각각 개인일 뿐이고
@@imyed123 아. 네~
@@skjddjs 당근 여러군데 간 걸 과학자 분들이 관측하는 선에도 지나가게 된 거겠죠 ? ㅎㅎ
@@잘알랴줌-x8i 확률/운을 죄다 무시하는 클라스~ 역사도 다 필연적이라고 보시겠네
예를들면 태양빛이 지구에 도달하기까지 8분이 걸린다는데 사람생눈으로보면 8분전의 태양빛이 맞지만 그 멀리있는 태양을 몇십만배이상의 거리를 바로 관측할 수 있는 성능이 좋은 망원경에서 본다 치면 8분이 아니라 거의 생중계느낌으로 태양을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인간이 개미나 작은 생물들을 볼때 그들에게 삶의 가치를 부여하지 않듯이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는 작은 점일뿐이고 그속에서 살고있는 인간의 삶 역시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개미와 다를바 없을것 같이 느껴지네요.
이런거보면 인간은 참 한없이 작고 약한존재라는것을 느낌.. 저 작은 지구에서 전쟁하고 돈이라는 종이에 죽고살고 참 ㅋㅋ
Thomas Müller 전 그래도 인간만큼 발달한 문명은 전 우주를 뒤져 봐도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살고 있는 행성 외부의 것을 관찰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죠
멋진답이십니다
@@miaqmiaw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백야-n4d (다른자가 알아서 때려주겠지)
돈이라은 종이에 죽고살지않았다면 여기까지 발전할수없죠
이렇게 까지 기술이 발전한것도 모두 개인의 탐욕에서 시작됬으니
확실히 나레이션이 끝판왕이신거같습니다
영상미도 훌륭하고 이해도 몰입도 모두 아주좋게 영상길이가 편집된거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훌륭한 영상활동 계속 부탁드립니다!
H N 정말 길지 않은 점이 너무 좋아요 ㅎㅎ
역시 우주는 엄창나게 크고 신비로운 공간입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거대하고 신비로운 우주의 비밀들을 풀어내는 과학자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생각하는게 많게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코멘트 달아요 정말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닙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도체토픽이 제일 좋았는데 우주도 너무 퀄리티가 좋다..
형.. 분말 관련 영상도 한번만 올려줘용
에스오디님 영상을 보면 참 행복하네요. 새로운 경험을 대리 만족하게 되네요. 잘 모르는 분야이지만 아름다운 학문인건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람이 있네요.
저도 우주관련직종에서 매일 연구만 해보고 싶네요ㅜㅜ 에스오디님 영상을 보면 취미로라두 물리학공부를 꾸준히 하도록 저를 자극시켜주어서 너무 좋아요ㅎ
사실 이렇게 보는건 멋있을 수 있지만 국내에서 우주관련 연구는 마이너 중에 마이너라 입에 풀칠하기 어렵죠..ㅜㅜ
기초과학강국이 되야된다던데
ㅡㆍㅡ
영상잘보고있어요!
목표달성하시길바랍니다
마지막 말이 정말 인상깊네요. 우주에 대해 더 연구하면 할 수록 우주는 마치 우리가 등장할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정말 과학이 딱딱하지만서도 이런거 보면 정말 낭만적인 학문이라는 말에 동의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카더라나 뇌피셜에 흔들리지 않게 계속 가주셔요
화이팅!
왠만하면 구독 잘 안하는데
광고 영상 끝에 하나 있는거 보고
바로 구독 좋아요 누름
물론 광고도 시청
영상도 너무 좋아요
왠은 왜인지의 줄임말 왠지의 왠
그거 하나만 씁니다
나머지는 웬 입니다
웬만하면, 웬일이냐,웬 떡이냐
우주는 너무 넓고 신비롭다
항상 밤하늘의 별을 바라볼 때
‘저 빛의 시작점으로 가면 별은 죽었을까?’
’그 별로 순간이동한다면 지구의 미래나 과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너무 소름돋더라고요.
우주에 모두가 함께하는 현재는 없다는 것도 더 고독하게 느껴집니다.
ㅋㅋ
오늘 하루가
재밌다
브금도 영상미도 넘 좋네요ㅎ
와 엄청 기대되네요 암흑물질도 하나의 에너지로만 이루어져 있을지 여러가지일지 궁금하고 그걸 발견해서 무엇을 또 예측하고 찾을 수 있을지도 기대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일전에 올리신 영상이 드디어 저에게 닿았네요 ㅋㅋ 낭만적이야
암흑물질을 '찾아냈다' 같은 종류의 표현을 사용하셨는데 아직 이론적이고 입증 안 된 사항을 이렇게 표현하기보단 '주장했다'가 나을 것 같네요
암흑물질은 존재가 확실시된 것 아닌가요 안그럼 계산이 안맞아요 존재는 확실하고 구성성분은 알수가 없죠 우리 물질세계에서 알 수 있는 물질이 아니니까요
정보 감사합니다
과학자는 의심하는 직업.
누군가의 견해는 하나의 견해일 뿐.
우리는 객관적 시각을 가져야 한다.
뭐든지 맹신해선 안되겠죠..
발음과 목소리 톤이 굉장히 좋아지셨네요!! 발전하는 모습 좋아요! 응원합니다 :)
우주과학 너무 좋아요~ 좋은컨텐츠 항상감사합니다!
와 진짜 영상 퀄이 대단합니다!!
돌들에게도 입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돌들에게 입이 있다면 한마디 거들고 싶은텐데...
나는 괞찬으니 짦은 삶을 잘 살다가 다시 내게로 잘 돌아들 오시라고...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특히 영상 마지막에 있는 The more I examine.... 마음에 드네요! 모든 학문이 마찬가지겠지만, 우주도 알면 알수록 우리가 더 모른다는 사실을 더 깨닫는 그런 공간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observable한 공간보다 unobservable한 공간이 더 많겠죠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이산화탄소에서 수소랑 전기를얻는기술과 휘발유를 얻는 기술을 개발했대요 ㅠ 감동적이다 이런기사도 만들어주세요
그 기술 자체는 원래 존재했습니다 한국은 그럴 효율적으로 만들었을뿐...
우주는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물질을 이루는 원자나 분자의 일부분일지도...
영상 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한문장 읽고 다음문장 넘어가실때 너무 숨도 안쉬고 급하게 넘어 가시다보니 한번듣고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내용은 너무좋은데 제가 숨이 가쁠지경입니다 조금만 한템포 쉬시고 다음문장으로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분은 영상 마지막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결정적 멘트를 날리셔서 더 궁금하게 하시는듯
이런걸 목적으로 마지막을 멘트로 장식하는데 대략 1% 비율의 사람들은 정답을 말하지도 않고 얼버무리며 끝낸다고 욕하더라고요.
빛속도3만광년이면이 그럼 3만년이 흐른빛이라는 이야기인대 참으로 우주는 광활 하네요
영상이 점점 퀄리티가 올라가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훌륭한 동영상 잘봤습니다~~.
암흑물질이 뭔지 어떤 구성인지 알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차원의 세계에선 불가일거 같네요 한가지 유일하게 차원을 자유롭게 이동 할 수 있는 중력을 이용한다면 모르겠지만
먼 미래에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비밀이 밝혀진다면 지금 우리가 과거 사람들의 여러 추측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재밌어하듯 미래인들도 저희를 보며 비슷한 생각을 하겠네요ㅋㅋ
우주의 기준은 빛이다
빛을 기준으로 공간이 만들어지고 시간이 만들어진다
빛의 특성을 보다보면 빛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분명 시간 순서상 빛이 도달하기 전인데 빛은 이미 자신이 나아가야할 길을 알고 간다
우주는 빛이고, 빛이 우주라면
우주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우주의 끝은 '무' 일듯. 즉, '유'의 공간에서 존재하는 우리는 우주의 끝을 볼수도 느낄수가없음. 종이에 사람을 그리고 그 그림이 아무리 종이를 탈출해봤자 결국 뒷면으로 가는거임. 결국 우주공간에서는 탈출불가능. 탈출의 길은 '유'에서 '무'가되는 죽음일듯
틀렸음. 질량 보존의 법칙에 의해 우리는 죽더라도 이 우주를 탈출 할 수 없음. 인간의 가죽을 쓰고 있지는 않겠지만 그 어떠한 형태로든 흩어져서 우주 속에 존재할 수 밖에 없음.
@@박승호-q5y 님 말대로라면 인간은 3차원의 세계에서 시간의 제약을 받지만 인간의 탈을 쓰고있는 '나'라는 존재는 죽고나서도 과연 시간의 제약을 받을까요? 그리고 어떠한 형태로 흩어진다면 공간의 제약도 받을까요? 저는 아니라고봄
@@urseruehv_uev4ovhs8 인간의 탈을 쓰고 있는 나라는 존재는
뇌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뉴런과 시냅스 등의 기관 사이의 신경전달물질이라 불리우는 물질들의 이동을통한 연결임
그러므로 우리 뇌속에서 일어나는 사고와 나라는 존재 또한 우리가 죽더라도 하나의 신경전달물질을 구성하는 물질들로써 이 우주의 하나의 구성원이 됨
오늘 관찰자가 있기에 우리 우주가 존재한다라는 인간 관점 우주론에 관한 저서를 봤는데, 우주가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또 이 영상을 보면서 전율(좀 과장하자면)을 느낍니다.-라는 의미부여를 하고 싶 듯 인간 중심 우주론에 푹 빶버렸네요.
이런거보면 역시 인간은 사기꾼 기질이 있다는걸 알수있지ㅋㅋㅋ
과학 정보를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자알 봤습니다!
근데 사과가 날라갔습니다가 아니라 날아갔습니다 로 표현하시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이 더욱 더 완벽하길 바라는 마음에 첨언 해 봅니다.
넵 ㅠㅠ 알겠습니다!
흥미롭네요
우리가 지성이 발달하길 기다렸다는 뜻인가요? 알고 있었다는 뜻이..
흥미로운 내용 잘 봤습니다.
내가 빡대가린가 뭔소리지
크으... "마치 우주는 우리의 등장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라니
우리가 발건한 게 과연 5%나 되는 것은 맞을지, 95%라고 말하는 그 이외에도 있는 것은 아닐지, 95%라고 말하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는 5차원(4차원+시간)과 관련된 것일 것만 같고 관측되는 5%를 넘어 추측되는 100%를 넘는 추측조차 되지 않는 범위가 있다면 그건 차원단위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하고 어줍잖게 상상해봅니다.
빛은 우리한테는 빠른편이지만 빛은 우주에비해 거북이보다 느린수준이다
그건 아닌데;
@@캉캉-k4x우리은하에서 안드로메다 은하까지 빛의속도로 250년정도(?) 걸립니다 근데 가장 가까운 은하가 이정도의 시간이 걸리니깐 빛의속도는 우주의 크기의비해 거북이 정도입니다
Tip: 빛의속도로 나아간다면 나이를 먹지않아서 빛의 기준으로는 차이가없을것입니다
@@박민영-g2x 속도를 공간이랑 비교하다니;;
와 마지막 멘트 너무 소름돋았습니다
마지막 대사가 나의 심금을 울렸다..
넋놓고 있음. ^^
어째서 빛이라는 것은 3만년을 뻗어나가도록 중간에 멈추지도 소멸하지도 변형되지도 않는가? 중간에 성간 가스도 지날 것이고, 어쨋던 암흑물질이 이 우주를 채우고 있다면... 빛과 충돌할 것인데 말그대로 존재는 하지만 광자에는 전혀 아무런 영향이 없단 말인가?? 모든 빛은 움직일 뿐이고, 멈추어있는 빛은 왜 없을까? 빛 자체가 너무 신기하다.
지구는 태양을 돌고, 달은 지구를 돌고, 태양은 은하 중심을 돌고, 전자는 양자를 돌고...하나 확실한건 우리가 아는 모든 건 중심축을 가지고 돌고 있는데, 왜 우주가 빅뱅이라는 것으로 팽창했다 수축한다는 거지? 우리는 지구라는 닫한 공간에서 원소의 집적물인 인간이라는 매커니즘의 시선으로 봤을때 모든 움직임은 일정한 규칙성이 없이 자유롭다고 할 수 있는데, 이걸 시선을 떠나 원소단위로 바라보았을 때, 과연 지구내에서 원소의 움직임은 어떨까 생각해 볼 수 있고, 그게 지구 내에서의 사람 하나가 가진 원소들이 어떤 움직임을 같느냐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실상 원소의 집적물이 닫힌 공간에서 자유로이 활보하는 것이 사람 하나라 할 수 있는 거고, 원소가 집적되어 있다는 건 강한 결속을 주재하는 요소가 있다는 것이고. 그럼 우주를 봤을 때 태양계다 은하계다 하는데, 무한의 우주를 봤을 때 태양계는 작고, 독립된 개체로써 가장 작은 단위를 은하계로 본다면...이 은하계가 과연 인간의 원소단위에서 어디에 해당 되느냐? 그러면 터럭 같은 것이 기류의 움직임을 어떻다할 수는 없는 거고, 위에서 보는 것이 전반적인걸 다 볼 수 있다는 관점에서, 그 전사...그 비추는 것이...그것이 이어져 연결되어 있는 공통점을 찾아보는 것이 전반적으로 우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시선으로 관찰될 수 없다면 먹먹하여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고, 인간의 한계점이다. 그럼 맥아리가 없다는 건 그 종지가 분명치 않다는 것이고, 종지가 분명치 않다면 오락가락한거라 할 수 있는데. 이론도 그렇다고 할 수 있고...그럼 불규칙적 움직임을 가지는건 자유롭고 규칙적 움직임을 가지는 것은 예속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의 구분을 명확하게 해야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럼 그걸 구분짓는 요소가 무엇이냐? 그럼 시선으로 규칙과 자유의 경계가 무언가 구분할 수 있느냐? 닫힌 공간에서 인간의 자유라는 것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느냐? 그럼 합일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코스모스 읽고있는데 관련한 내용을 보니 반갑습니다~
에스오디님? 전체우주의 5%가 아니고 0.5% 정도밖에 알지 못한것 같아서 제가 계산해 봤는데 우주의 크기가 지구라면 우리은하의크기는 직경 40cm 정도됩니다 안방크기가 은하군 대저택이 은하단 마을한개가 초은하단 현재까지 발견된 초은하단개수가 1000만개고 옛날 마을크기가평균 2만평 정도 되니까 얼추 계산하면 이렇게 나와요!~~ 맞나요?~~~(참고로 우리나라 평수는 3백억 평조금 넘습니다)
빅뱅이후 빅뱅은 계속해서 시공간을 넓혀가고 있고 이 팽창속도는 빛보다빠르다...광속불변의 원칙..우주는 인간이 말한대로 무한대로 넓혀가는 가운데 인간은 우주의 신비를 바라만 볼겁니다.우주는 바라보는 우주입니다.아름다워요 너무너무~♥
오랜만에 오셧네요 영상기다리구 잇어는데
0:07 은하의 크기가 5만광년이 아니라 반지름이 5만광년 인데요?
실수 하신듯.. 중간에 보면 태양계가 은하 중심과 3만광년 떨어져 있다고합니다.
ㅋㅋㅋ 이걸 다 계산해서 답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대단.
그러니까 한마디로 뇌피셜
다 헛소리
@@냥냥-t2d 일반화의 오류
은하계의 크기가 10만광년이란것은 쫌만 관심이 있는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인데 5만광년이라하다니 채널에 대한 신빙성이 확 떨어짐
마지막에... 우주는 인류의 등장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 같다...닭살돋았어요..ㅋ
언제봐도 가슴벅찬 우주
업로드 주기 ㄸㄸ 넘좋아요
우리는 이 별을 벗어나기도 힘든 존재이다. 왜 우리는 이 별에 집중하고 보다나은 환경을 만들지 못하고 죽어도 가지 못하는 곳에 집중하는가.. 모든건 가설이고, 또 뒤집힌다. 늘 그래왓듯이
와 소름..
3만년전의 과거를 지금 내 눈으로 보고 있다니..
인간이 만든 사회는 아름답지 못해도
우주는 확실히 낭만적입니다🤩
흥미진진한 우주영화를 보는듯 하네요
오호 잘봤습니다
누가 인간은 아직 대기권밖으로 나간 사실이 없다 라고 말하더군요
그걸믿냐
신기하고 재미난 애기 감사합니다.우주(세상)의 크기는 유한한가요 ?무한한가요?우리 우주의 크기가 5만 광년이면 또 다른 우주도 있나요?
너무 갖다 붙인거 아닌가? 제목에 낚여서 괜히봤네
갈길가라 넌 지나며
ㅋ
ㅇㅈ
ㅇㅈ 넘 갖다 붙이는 감이 큰
암흑에너지가 있다면 양자역학 설명 시 양자얽힘에서 진공상태로 관측을 피할때 이미 암흑에너지에 의해서 관측되는거 아닌가요? 매질로썬 공간같이 영향력이 없는건가요??
아직까지 영향을 디텍트하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칠레에 역대 최대 사이즈의 관측기(망원경의 일종)을 건축 중이고 2022년에 완공된다고 합니다. (이름을 까먹었네요.) 2022년부터 10년간 해당 관측기를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하는데 암흑물질 관측도 목표 중 하나이니 그때쯔음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목소리는 좋으신데 발음이 좀 세거나 짧게 느껴집니다...
좋아연~
아마 태초부터 이번주기에
지금 도달하게끔
아다리 딱 맞게 설정된거같네요
보통 빛은 우리의 사고관의 진전에 강하게 도움이 됩니다
어두운곳에서 한 한달살아보시고
밝은k조명에서 한한달살아보고 비교해보세요 본인 전반적 모든 모습등등을
근데저런 강한에너지의 빛에너지가도달한건 의미가
제목이 너무 아름답고 시적이다. 과학은 문학으로 가는건가?
철학과 과학은 한끗차이
근데 감마선이 지구에 도착했다해서 외계인이있다는 신호도 아닐꺼고 단지 3만광년떨어진곳에서의 감마선이 지금도착한게 우주가 우리를 알고있다는거와 먼 상관있나요?
단지 한쪽방에서 불빛이 생겻는데 다른쪽 방에서 불빛이보인거뿐인거같은데 너무 의미를 크게두고 아니면 말구식인가?
Invisible Touch
영상 감동 받았습니다 ㅠ
우리가 아는 물질이 5%나된다는것도 자만이 아닐까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1.은하 중심에는 블랙홀이 있다고 들었는데 블랙홀에서도 감마선이 나오지 않나요?
2.만약 그렇다면 위 과학자들이 말하는은하 중심으로부터의 감마선 검출은 블랙홀과는 다른 부류의 감마선인가요?(학자들이 펄서나 암흑에너지라고 주장하는것으로 보면 무언가 블랙홀의 감마선과는 다른점이 있다는것인디.. 그걸 모르겠어요 ㅠㅠ)
2-1 만약 같은부류의 감마선이라면 은하 중심에 있는 블랙홀에서 나오는 감마선으로 인해서 관측및 계산에 오차가 생길 수 있나요?
은하의 중심에는 거대블랙홀이 퀘이사로 변해서 자리잡기때문에
다량의 감마선을 뿜지
그리고 밝은빛은 퀘이사에서 뿜는 빛일수도 있고 거대블랙홀의 중력에 간섭을 받는 항성들이 그 주위를 빼곡하게 공전하고 있어서일듯
@@왕자탄백마-i4e 오 5개월 전에 댓에 이렇게 답변해주시다니 감사함다~!
구성,대본,편집이 점점더 디테일 해지고 좋아지네요! 멤버십 만드시면 가입할게요 ㅎㅎ 시청료 내고싶네요
아직 부족한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투리 안쓰려 하니까 너무 빠르네
내용은 굿
우주는 참 소름끼치도록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아무리 연속된 큰 놀라움도 내일이면 전부 아주 미약하게 초라해질수밖에 없는 도저히 인간의 표현력으로는 우주에 대한 느낌조차 표현하기 어려움을 직감적으로 알게됨니다...
외계인이 있다한들 지구로 오지 않는이유 "너무 멀다~~" 서로의 존재를 알수 없을정도로
70억광년떨어진곳에서 90 년초에 폭발한것이 눈으로도 관찰되었죠 70억년전에 인간이 관찰할거라는 예상하고 맞춰서폭발 ㅋㅋ
흠..양자역학에서 관측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죠..
이말에 따르면 최근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주를 관측할수 있게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해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블랙홀.. 호킹복사.. 은하중심.. 감마선.. 서로 관련있을것같다.. 빨리 밝혀지길
먼지는 바람만 불어도 사라지는데 지구에 생명체가 몇십억년 동안 살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우리에게 우주는 알아내지못한 시한폭탄인데
원래 꿈이 장교라 지금 사관생도인데 군인안했으면 난 우주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자를 했을거 같음 지금은 먼말인지 사실 거의 못알아듣지만 너무 재밌다.. 누가 시켜서가 아닌 해야하는게 아닌 처음으로 혼자 공부하고싶은게 우주.. 하지만 전공자가 아닌사람이 공부하기엔 너무 어렵다..
여러의미로 소름 돋네요...
호오...그래서 과연 저 빛은 정체가 뭘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 단순히 우주의 현상들 중 하나인 걸까요 아니면 우리에게 뭔가를 전하는 걸까요 상상하게 되네요 🙂
블랙홀이 빛을 빨아들일정도 중력이라면
블랙홀 주위를 공전하는 빛도 있지않을까요
확장해서 얘기하면
은하를 공전하는 빛도 있지않을까요
4:46 혹시 본인?ㅋㅋㅋ
3만광년. .10억광년. . 어떻게 그 먼거리를 측정하는건지 참, 오차범위또한 엄청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