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동네군요. 지방에서 올라온 이민자들과 서울토박이들이 만들어낸 삶의 흔적과 애환 섞인 모든 표정들이 마음을 흔드는 그것이 있습니다. 1960년대에도 정선을 떠난 뗏목이 영월 충주 여주를 지나 서울의 나루에 들어왔습니다. 겨울에는 얼음꾼들이 톱으로 한강수를 갈라 얼음을 지고 팔았고요. 젊은이들이야 상상도 못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 숨 쉬는 어르신들이 기억하는 서울이고, 나루터의 모습이죠. 옛 가게들은 그런 노동자들을 상대로 한 가게가 많았습니다. 서울의 땅값이 오르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설 때마다 형편 어려운 분들이 많이 내쫒겼죠.
김영철 선생님 목소리 영상은 참으로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네요 그립습니다
할머니들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두 늘 건강하세요~
토요일 저녁 동네한바퀴 시작할 때 그때 그 설레임~~ 여행 떠나는 느낌... 그립다...
방송을 내내 기다렸던 시간이 있었는데..
맘이 따뜻했던 방송이라 계속 재방송 보는중이에요..
그저 프로그램이 아닌 인간 김영철님의 따뜻함과 어머니를 그리워하시는 마음.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립습니다. 김영철 동네한바퀴
은수저 장인 계시네요 멋진 작품
저도 마포 대흥동 토박이 입니다
고향 생각날때는 김영철 동네한바퀴 보곤해요
반갑네요 김영철 님
재방을 계속 보게 되네요.. 그리운건 어쩔수 없네요… 건강하세요.
해외여행 갈거 뭐있나요 동네 한바퀴만 봐도 갈곳 좋은데가 이리 많은데요~^^*
서울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동네군요. 지방에서 올라온 이민자들과 서울토박이들이 만들어낸 삶의 흔적과 애환 섞인 모든 표정들이 마음을 흔드는 그것이 있습니다. 1960년대에도 정선을 떠난 뗏목이 영월 충주 여주를 지나 서울의 나루에 들어왔습니다. 겨울에는 얼음꾼들이 톱으로 한강수를 갈라 얼음을 지고 팔았고요. 젊은이들이야 상상도 못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 숨 쉬는 어르신들이 기억하는 서울이고, 나루터의 모습이죠. 옛 가게들은 그런 노동자들을 상대로 한 가게가 많았습니다. 서울의 땅값이 오르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설 때마다 형편 어려운 분들이 많이 내쫒겼죠.
이만기보다 김영철이 잘한다
목소리가 구수 하시지요
할머님 짱😊
저 해장국집 맛집이였군요....지나가다 맨날 보는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mocionante
섭외인지 아닌지 헷갈려 너무 좋은 방송
먹어보고 싶다
한국맛집k 보면서 "우리 동네는 안 찍었나?"해서 몇번 검색했었는데, 계속 없다 오랜만에 유튜브 들어왔더니 '똭~' 있네요. 평소 자주 가는 식당이나 장소들은 안 나왔지만, (용강동, 도화동 쪽도 괜찮은 데 많은데...) 그래도 반갑습니다.
으아니 우리동네가..!?
1등. 증말 재밌다
은장이시네요 공이질하는 망치가 예쁘게 보이기는 처음이네요 ㅎㅎㅎ
내가 공덕동사무소에서 50년전에 5년을 근무했는데, 영철씨 진국은 빼고고서 방송하네요~~ 마포하면 돼지껍데기집, 주물럭집이 최고인데 ~~ 내가 결혼한곳도 공덕동이라서 빠삭합니다. 공덕동시장에서 제일 유명한 어묵공장도~~
처음 나오는 음악 아시는분
10000기는 버겁다..
버거워도 너무 버겁더라구요 ㅠㅠㅠ
애초에 이 프로그램 자체가 버거운건데 이만기라서 가능한거임.
마포하면 굴다리시장과 땡땡거리.마포갈비
IMF때 망하고 친척사는 미국으로 이민와서 내고향 마포 그립네 딱 한번 나가 봤는데 너무나 바뀌어서 낮설던데 공덕 오거리 근처 염지초 근방에서 살았는데
먼소리여 경찰서 앞에 싹밀어버리고 아파트 들어었는데
돈밝히고 모든행동이 가식적인 씨름노인말고 보기만해도 힐링되고 모든게 진실적이고 마음편해지는 영철님 돌아와서 다시해주세요 씨름할배나오고는
한번도 본적없음 비호감!!!!!
내가 살던 아현동, 박근헤가 한마음으로 버린동네네요, 반갑네요.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버렸지
조용필이 진행햐는게
정권이 바뀌니까 김영철님도 여당인사로 바뀌고 안타깝습니다
0:42 아현동, 제 중, 고등학교 모교가 숭실 중, 고등학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