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무척 잘 쓰시네요. 필력이 좋습니다. 저는 님의 엄마와 같은 입장입니다. 저는 아들을 3년째 못만나고 있습니다. 처음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았고, 그 과정에서 참담했습니다. 그 사람은 상황에 대한 문제인식이 전혀없고 문제해결 방법이 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혼을 통보하고 불리한 상황에 몰리자 저를 아동학대범으로 몰며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기위해서 서초동 유명변호사의 플랜에 따라 몇달간 아이들에게 쇄뇌하고 정신과의사에게 허위진술을 하고 우울증약을 먹이고 정신과치료를 받게 했습니다. 나중에 이랬다는 걸 알았습니다. 당시에는 10년 이상을 내 배우자라고 믿었었는데 그 정도의 그릇밖에 되지않는 사람이었다는 충격때문에 제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시시비비를 가리고 끝까지 싸우려했으나 저에게서 아이들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분리시키고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치않는 것을 보고 다 내려놓았습니다. 미친놈과 싸우는 것은 미친 짓이더라구요. 내가 미치지 않는 이상 대응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내 손에까지 똥을 묻히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신념대로 가는 것이 내 아이들이 위하는 길이고, 훗날 만나서도 부끄럽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억울하고 울분이 밀려오지만 내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다시 잡습니다. 내가 바른 정신으로 부끄럽지 않게 내 삶을 잘 살아가는 것, 그것이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일들에 대해서는 나중에라도 아이들에게는 함구하려고 합니다. 자기 아빠가 엄마에게 그런 저열한 행동까지 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은 큰 고통임이 예상됩니다. 다 제가 안고 가려고 합니다. 제가 부족했던 것으로요. 어머니 아버지도 두 분 사이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있었을 것입니다. 행복하려고 하는 결혼인데 오죽하면 그랬겠습니다. 그러나 이혼으로 고통받는 것은 당사자들이 아니라 자녀들인 것을. 님께서 얼마나 외롭고 고독한 시간을 보내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그러나 그 세월만큼 어머니께서도 참으로 괴롭고 힘든 세월을 지나오셨을 겁니다. 저도 이렇게 가슴이 움푹 파인 것 처럼 허전하고 괴로운데 오죽하셨을까요. 엄마의 마음은 자식을 떠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님께서 마음을 돌리셔서 제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어머니 자주 뵙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지 모릅니다. 그동안 함께하지 못한 시간까지 수만배 더해서 행복하시길, 편안하시길, 사랑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로운시작-t3k 에효 ㅠ 참 많이 아프시겠어요 부디 마음 다 잡으시고 하루하루 건강 잘 챙기시며 훗날 자식들을 만나셨을때 부끄럽지 않은 그런 엄마의 모습으로 꼭 빠른시일내에 만나시길... 응원할게요 너무 많이 맘 다치지 않으셨길... 이 영상보면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꼭 행복해지세요 꼭이요!!!!!!!
미련한 우리 엄마 하나뿐인 아들 걱정할까봐 아파도 아프단말 한번 하지 않고 그렇게 혼자 병원가서 자궁암판정 받고 온날 엄마도 누군가에게 아프다고 얼마나 말하고싶었을까 그렇게 미련한 우리 엄마 그렇게 가면 내가 얼마나 속상할지 그건 생각안했을까 ㅜㅜ 엄마랑 함께한 시간 정말 말로표현할수없을정도로 행복했고 그리고 미안해 내가 많이 못해줘서 이제는 기회가 없겠지만 하루만 기회를 준다면 내 모든걸 다 줄게 고마워 사랑해 그리고 고생했어. 부디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 나도 그렇게 내 자식 잘키우고 엄마 곁으로 갈게 그때 다시 우리 만나자
다행히 회복 중이시니 지금이라도 말씀 드리세요. 저도 장녀라 병원 다 갔다와서 말씀 드리곤 했는데 왜 엄마한테 말 안했냐고 되려 속상해 하셨어요. 전 걱정 안 시키려고 그런건데 아기 낳고 보니 제 아이가 그랬다면 혼자 그 시간을 감당하게 했다는 생각에 너무 마음 아플 것 같아요ㅜㅜ
우연히 지나가는 숏츠에 한참을 눈물 흘렸어요.. 갑상선암에 림프절에 전이가되어 수술한지 한달짼데 갑작스레 피를 토해서 응급실에 엄마와 함께 갔는데 저희 엄마는 항상 악착같고 독한 엄마라고 알며 살아왔어요, 근데 피 토하는 나를보며 울고 벌벌떠는 엄마보면서 내가 잘못 알고 살아왔구나 생각했네요... 회복이 너무 힘둘지만 견뎌내볼거에요
저도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늘 마음이 아팠는데 어떤분이 이런글을 남기셨었어요... 아빠는 내가 슬퍼하고 힘들어하는거 아빠때문에 그렇다면 아빠가 어떻겠냐고...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재밌게 살다가 나중에 천국가서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아빠한테 다 얘기해 주게 신나게 살라고... 그 말에 하루하루 즐겁게 살려고 해요... 나를 사랑했던 부모님은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는걸 알아요.
췌장암 말기 진단받고 다음 달까지 버티기 힘들다 하네요 그동안 살아온 삶들 후회만 가득하네요,, 코 질질 흘리며 내 몸뚱이만한 가방 메고 학교 다니던 때가 엊그제만 같은데,,, 그런 날 배웅하시던 부모님들 몇년전에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드리고 잘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는데,,, 조만간 저도 부모님 찾아 뵐게요... 거기서 못다한 효도 해드리겠습니다
참...내가 엄마가 되보니 내가 죽는다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내 엄마품에 있어야지..가 아니라 내새끼 끝까지 안고 네 맘 속에 영원히 살거라고 항상 지켜 볼꺼라고 사랑한다고 죽는 순간까지 말 해 줄거같다... 그렇지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엄마 우리 행복하게 건강하게 내 새끼들하고 오래오래 살자
고1 여고생 입니다. 요즘들어 학업에 치여 사회생활에 치여 등등 너무 힘들어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들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우리 엄마가 우리 가족이 내가 죽은 뒤 어떻게 지낼지.... 그럴때마다 너무 슬프더라고요 막 눈에서 뚝뚝 눈물이 떨어지고 근데 그런 생각 할때마다 슬픈영상보고 숨죽여 울면 속이 풀리고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그러다 이영상을 봤는데 너무 제가 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죽고 싶을 때마다 이걸 봄니다 그러다 오늘 또 왔네요 오늘은 꼭 누군가한테 괜찮아 다 잘될거야 이런 말 들으면서 안겨있고 싶네요.
내나이 어린 8살 피를 토하고 돌아가신 어머니 마지막 모습 생각나며 눈물이 흐르네요 그래도 어머니 보고싶네요 ㅠ 명산 계룡산에서 아픈 암환자 많이 보아드렸는데 이게 다 어머니 보고싶어서 한거였는데 .. 엄마 지금은 동학사에서 고깃집 장사해 .. 내나이 50중반이 넘었네 . 보고싶은 울 어머니 ㅠ
서울 올라갈때마다 언제 또 보나 싶은 눈으로 버스안의 내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나를 쫒으시던 엄마 생각나네요 ㅠㅠ 버스가 움직이는대도 꼼짝않고 버스 뒷모습만 보시던 엄마보는게 너무 맘아파서 더 자주 가지 않았는데 나이드니 그게 젤 후회되요 젊었던 엄마가 이젠 할머니가 되어 계시네요...
십년이 넘었을까요 할머니께서 어떻게 아셨는지 친정엄마라는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셔서 보여드린적이 있었는데 보시고 나서 아무 말씀없으시고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조용히 그날을 마무리 했던 날이 생각나네요 친정엄마라는 영화도 기억나지만 이영화를 생각하면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계신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갑상선암으로 얼마 전에 진단받았습니다 아무리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고 해도 늦게 발견을 한데다가 의료파업으로 인한 언제 잡힐지 모르는 수술날짜와 아직 어린 두 아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지만 웃고 지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 내 몸에 암이 생겼는지.. 난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ㅠ 혹시나 전이가 되었으면 어떡하지ᆢ 수술이 잘못되면 어떡하지ᆢ등등 별의 별 걱정이 다 되는데 먼저 떠난 우리 엄마가 곁에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ᆢ 정말 무섭고 우리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ᆢㅜ 부디 수술이 잘되길 ᆢ 우리 아이들 좀 더 품에 끼고 있을 수 있기를ᆢ 엄마 나 좀 지켜줘ᆢ
눈물펑펑...저희 엄마도 저랑 같이 외출해서 가게상인이나 남들이랑 제 얘기를 할 때 하도 우리애기가 애기가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그 사람이 근데 애기가 몇살이냐고 물으면 엄마가 그제서야 머쓱하시면서 아...우리애기 30살이요..라고 합니다...옆에 서있는 저는 민망... 엄마 본인이 나를 애기라고 하는거 인지를 못하고 자기도 몰랐다며.. 다 큰 너를 내가 아직도 애기라고 하고있다잉~ 라고 웃으면서 말해요 울 엄마한테는 제가 몇 살 먹든 영원한 애기인가봐요..이제는 시집가서 저도 우리애기가 있네요 4살 딸 하나 있는데 내가 엄마가 되어보니 울 엄마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요...엄마 맘이 뭔지 알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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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버튼이안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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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bZUmsoz_D00/видео.htmlsi=7nwNVvR0ZIaikUQ7
😊
유방암3기말,갑상선암 투병중인 암환자인데
항암하면서 고통스러울때 그깟 뼈가 찢겨나가는 고통보다 친정엄마가 없단거에 더 고통스러웠어요
저도 엄마테 안겨서 어린애마냥 위로받고싶었어요..먼저 하늘나라로 간 엄마..보고싶어...나 이생에 조금만 더 머물다 엄마곁으로 갈테니 도와줘 ..아직 어린 손주와 홀로계신 아빠 내가 돌봐야하니..내게 버틸수있는 힘을줘..
힘내세요! 어머니께서 꼭 도와주실거예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토닥토닥~ 힘든 과정 잘 이겨내시고 완쾌되셔서 온 가족들과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걱정 마세요 병이 싹 완치 될겁니다 나약한 마음 먹지
말고 항상 좋은 생각만 하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꼭 완치 될겁니다 .
힘내세요. 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뛰는척 연기하며 이쁘게 뛰는게 아니라 진짜 사력을 다해 전속력으로 뛰시는모습에 바로 눈물 주르륵..
아줌마 연기력 보소... 자식이 있어야 부모마음을 아는거야.
@@user-fjsrt ㅇㅈㅁㅇㄷㄴㅋㅋㅋㅋ
어머니 뛰는거 보고 바로 눈물나네.. 간절해도 떠나는걸 잡을 순 없다는 것 같은느낌.
전 아빠가 저러셔요 넘 행복했지만 ㅠ ㅠ
돌아가시고 평생을 엄마랑 남동생이 아빠를 괴롭혀서 남은 그들의 생활비랑 사고치면 수습해야해서 맘이가난하고 아프고 ......오히려 절여지는 심장으로 사네요! 보고싶다 아빠야 ㅜ ㅜ
근데 저럴거면 같이 올라가지 뭐
@@shinshin34 니 ㅇㅁ는 갱ㅂ으로 너 낳음?
@@shinshin34같이 못 가는 여러 상황이 있다고 쫌
@@델보-p7p 뭔데
오늘 16년만에 마음의 벽을 허물고 엄마를 보고왔다 중학생때 부모님의 이혼후 어린마음에 날 떠났다고 생각하고 미웠던 엄마
오늘 젊었을적과는 전혀다른.. 새하얀머리와 자글한주름과 그간 고생으로 살이 빠져 수척해진 엄마얼굴보니 그깟 이혼이 뭐였고 뭐가 중요하다고.. 갑작스런 방문에 뭘 차려줘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황하는 엄마가 해주신 3분카레와 김치와 스팸 그리고 아주어렸을적부터 같이 만들어먹던 참치마요네즈에 후추넣어 비빈반찬
그 밥상을 보는데 달라진건 세월뿐이란걸 알았다 여전히 날 사랑하고 기억해왔다는게 생각나서 32살에 눈물범벅으로 밥을먹었다 짧은만남을 뒤로하고 가는길도 끝까지 눈을 못떼던 우리엄마 그동안의 어리석음때문에 돌아가는차에서 눈물에 앞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운전한지도 모를만큼 울며 집에왔다 이 영상이 지난15년동안 날 기다린 엄마 모습인거같아서 눈물을 닦으며 난생처음 댓글달아본다
엄마랑 행복해지세요
앞으로.계속요
응원할께요!
글을 무척 잘 쓰시네요. 필력이 좋습니다.
저는 님의 엄마와 같은 입장입니다.
저는 아들을 3년째 못만나고 있습니다.
처음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았고, 그 과정에서
참담했습니다. 그 사람은 상황에 대한 문제인식이 전혀없고 문제해결 방법이 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혼을 통보하고 불리한 상황에 몰리자
저를 아동학대범으로 몰며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기위해서
서초동 유명변호사의 플랜에 따라
몇달간 아이들에게 쇄뇌하고
정신과의사에게 허위진술을 하고 우울증약을 먹이고 정신과치료를 받게 했습니다. 나중에 이랬다는 걸 알았습니다.
당시에는
10년 이상을 내 배우자라고 믿었었는데 그 정도의 그릇밖에 되지않는 사람이었다는 충격때문에
제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시시비비를 가리고 끝까지 싸우려했으나
저에게서 아이들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분리시키고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치않는 것을
보고 다 내려놓았습니다. 미친놈과 싸우는 것은 미친 짓이더라구요. 내가 미치지 않는 이상 대응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내 손에까지 똥을 묻히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신념대로 가는 것이
내 아이들이 위하는 길이고, 훗날 만나서도
부끄럽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억울하고 울분이 밀려오지만
내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다시 잡습니다.
내가 바른 정신으로 부끄럽지 않게
내 삶을 잘 살아가는 것,
그것이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일들에 대해서는 나중에라도 아이들에게는 함구하려고 합니다. 자기 아빠가
엄마에게 그런 저열한 행동까지 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은 큰 고통임이 예상됩니다.
다 제가 안고 가려고 합니다. 제가 부족했던 것으로요.
어머니 아버지도 두 분 사이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있었을 것입니다. 행복하려고 하는 결혼인데 오죽하면 그랬겠습니다. 그러나 이혼으로 고통받는 것은 당사자들이 아니라 자녀들인 것을.
님께서 얼마나 외롭고 고독한 시간을 보내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그러나 그 세월만큼 어머니께서도
참으로 괴롭고 힘든 세월을
지나오셨을 겁니다. 저도 이렇게 가슴이 움푹 파인 것 처럼 허전하고 괴로운데 오죽하셨을까요.
엄마의 마음은 자식을 떠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님께서 마음을 돌리셔서
제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어머니 자주 뵙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지 모릅니다.
그동안 함께하지 못한 시간까지 수만배 더해서
행복하시길, 편안하시길, 사랑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도 엄마가 계셨었고...
지금 엄마고 할머니인데....너무 많은 사랑만 주셨던 엄마 생각이 님글을 보니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자식들한테도 그렇게 해주다 가고 싶습니다.
그거 엄마 맘입니다.
지난날 다 지우고
행복하세요......
@@새로운시작-t3k
에효 ㅠ 참 많이 아프시겠어요
부디 마음 다 잡으시고 하루하루 건강 잘 챙기시며 훗날 자식들을 만나셨을때 부끄럽지 않은 그런 엄마의 모습으로 꼭 빠른시일내에 만나시길...
응원할게요 너무 많이 맘 다치지 않으셨길...
이 영상보면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꼭 행복해지세요 꼭이요!!!!!!!
잘해드려요 부모님한테ㅋㅋ
김해숙 배우님은 진짜 명배우임
어떤 역을 해도 정말 잘하신다고 생각함
저는 에전드라마 장미빛인생
드라마 고 최진실씨가 어머니 찾으러 식당에서 오열하는 장면보고 김혜숙 배우님 왕펜 됐어요
나도이런생각했는데 연기잘하신다고
국민 엄마죠 ㅠㅠ
국민엄마임.. ㅠㅠ
국민엄마 고두심 김해숙
저건 연기가 아니다.. 저분은 저순간 딸 잃을까봐 지키고싶은 진짜 엄마다
ㄹㅇㅠㅠ
연기임
제가 너무 맘아파서..😭
그래요 저런 아픔은 드라마로만 있기를..😢
엄마 역할전담배우임 ㅋㅋ
눈빛봐라.. 정말 자식을 살리기위해선 대신 자신의 목숨이라도 내놓을 부모의 간절한심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딸의 "엄마 때문에 못살아!!!"
엄마의 "나는 너 때문에 사는데.. " 대사가 ㅠㅠㅠㅠㅠ
극장에서 보고 너무 울어서 한동안 못일어나다가 결국 마지막에 나옴 ㅠㅠ
다 큰 딸을 아가라고 부르는거부터 눈물..
모든 부모는 내 새끼가 아장아장 걸으며 안겨오던 그 시절을 항상 기억합니다 부모눈엔 그저 한없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내 딸 아들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
ㅈㅈ, ㅅㅈ아 !!!
저런 엄마 갖고 싶다 ㅜ
저도 그 생각.. 자식이 아무리 커도 부모님 눈엔 그저 애로 보이고 모든게 걱정이고 해주고 싶고 퍼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
나도3세 고3딸을 한번씩 아가라고 부른다
이 세상에 아픈사람 다 치유되고 모든 병들이 사라지고 다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미쳤군 1분도되지않는 영상에 눈물흘릴줄..ㅜㅜ
저두요....ㅠㅠㅠㅠㅠㅠ
1분짜리 감정 차르봄바
저두요ㅠㅠ
친정엄마도 폐암말기ㆍ친정언니도 대장암말기 였는데 엄마도 통증땜에 너무너무 아픈데 아픈 언니를 보면서 오열하면서 가슴치면서 슬퍼했던것이 떠오릅니다.. 같은해 언니는 3월ㆍ엄마는 7월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힘내세요
@이정석-q3y 감사드립니다 💕
김해숙 배우님은 엄마 그 자체다.
넘넘 가슴 절절해서 눈물콧물 나네요.
엄마의 심정을 알것같습니다.
미련한 우리 엄마 하나뿐인 아들 걱정할까봐 아파도 아프단말 한번 하지 않고 그렇게 혼자 병원가서 자궁암판정 받고 온날 엄마도 누군가에게 아프다고 얼마나 말하고싶었을까 그렇게 미련한 우리 엄마 그렇게 가면 내가 얼마나 속상할지 그건 생각안했을까 ㅜㅜ 엄마랑 함께한 시간 정말 말로표현할수없을정도로 행복했고 그리고 미안해 내가 많이 못해줘서 이제는 기회가 없겠지만 하루만 기회를 준다면 내 모든걸 다 줄게 고마워 사랑해 그리고 고생했어. 부디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 나도 그렇게 내 자식 잘키우고 엄마 곁으로 갈게 그때 다시 우리 만나자
아...눈물이 안 날수가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이....먹먹....ㅠㅠㅠㅠ
현재 폐암4기 판정받고 투병중이신 아버지가 계신데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네요. ㅜ.ㅜ
아버지 사랑합니다.
김해숙 배우님
연기 너무 감동적이네요. 오랫동안 연기 해주세요.
진짜...연기탑급배우들...대사하나하나듣자마자눈물부터나게하는. 명품연기입니다
동감
항상 건강하시길
우리 딸과 함께하는 한 순간 한순간이 너무 소중하다.. 감사하게 생각하자. 사랑스런 내 아이..
김해숙님 진찌 연기 너무 잘하신다…
엄마로 나오는거 다 울었어요 특히 해바라기..
예술처럼 보일 뿐입니다.
@@루하-b6v꺼져 좀
2월에 암수술을 했어요
부모의 저마음을 알아서 부모님께 차마 말씀 못드렸습니다
다행히 회복하고있어요
예후를 봐야하지만 5년후 완치입니다 소리듣고 말씀드리고싶어요 ㅜㅜ
다행히 회복 중이시니 지금이라도 말씀 드리세요. 저도 장녀라 병원 다 갔다와서 말씀 드리곤 했는데 왜 엄마한테 말 안했냐고 되려 속상해 하셨어요. 전 걱정 안 시키려고 그런건데 아기 낳고 보니 제 아이가 그랬다면 혼자 그 시간을 감당하게 했다는 생각에 너무 마음 아플 것 같아요ㅜㅜ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
@@이미리-q1g 자식이나 부모나 서로서로 그런 것 같아요. 서로 걱정 안 시키려고 얼마나 애쓰는지.. 근데 또 말 안 하면 본인들은 속상해하고..
이젠 말씀드리세요~
입장바꿔 엄마가 암걸리셨는데
자식이 걱정할까봐 숨겼는데
딸이 알게됐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부모마음은 내속으로 낳은자식이
니 자식마음보다 백배 천배
더할겁니다 부모님걱정할까봐
말씀안한것은 효녀지만 이젠
말씀드리고 엄마한테 따뜻한
의로받으세요ᆢ
그래두 말씀드리세요 서로위로받고 위로하고 사는게 인생이더라구요
저두 좀있음 60 을바라보는데. 엄마먼저보내고 그동안은 엄마고생한거에 비하믄 아무것도아니다 하고 참고참았는데. 제가 무조건 잘사는줄만 아시다가 가셨어요ㅜㅜ전 엄마한데 위로도 한번 못받았네요 😢 가족은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고 그렇게사는것같아요
엄니 끝까지 뛰면서 통곡하시는장면이 가슴을 후비네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면...악쓰는것에 더 가까운 저 울음소리가 넘 슬프네요 ㅠ
엄마라는 단어는 매우슬퍼요 자꾸 눈물 나네요
진짜 김해숙배우님 연기는 쩐다 진짜 찐 엄마의 모습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아가란 소리를
들은게 8살때였네
허술한 문틈으로 겨울바람이 들이쳐도 엄마품이 따뜻해서 춥지가 않았다
헐....ㅠㅠ
그대 곁이 항상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님 곁의 소중하고 귀한 많은 생명들로 인해
눈물이 다 나네…나는 아가의 아빠면서도…나도 울 엄마의 영원한 아가인데….
건강해야겠다….
진짜..보는데 마음이 찢어지는 듯한 심정이 드네요..
보물보다 귀한 명품 연기자😊
김해숙님..❤
세상의 무슨 말로 표현 못할 슬픔이 느껴져요😮
진짜 제목만보고 단순하게 엄마 생각나게 하는 영화인가 했다가 뒤통수 강하게 맞은 영화...진짜..눈물이 펑펑ㅠㅠㅠ
이분은 정말 국민배우임. 사람을 1분만에 이렇게 울리나.....참 ㅠㅠㅠㅠ
엄마의 절절함이 뼈속까지 사무치네요 ㅠㅠ
나름의 방식대로 표현하고 살다가도
자식한테만은 상식과 다르게 튀어 나오는게 내새끼에 대한 사랑인거 같아요
엄마라는 이 두단어
눈물만 나네요 ㅜㅜ
"엄마가 너 지킬것이여. 이 세상 끝까지 가서라도 엄마가 넌 살릴것이여."
울고싶을때마다 찾아봅니다.
김해숙 배우님 연기...그저 감탄이...
해숙
영상 보는 동안 저희 가족 뒷 바라지 한다고 밤 낮으로 고생 하셔서 합병증으로 10년 넘개 고생만 하고 돌아 가신 어머니가 생각 나서 영상 보는 내내 눈물 펑펑 나네요 ㅠ 어머니 보고 싶어요 ㅠㅠ
와씹 진짜 "아가~!!" 에 갑자기 눈물이 터지네 ㅜㅜ 가슴 너무 아린다. 엄마가 보고 싶어지넹 아오
무심코 보다가... 열차에올라 숨죽여 우는것보고 울컥하다가 오열하며 쫒아오는 엄마보고 눈물샘 터져버렸네
제목만봐도 눈물나 보면서울고 끝나고 엄마보고파울고 아직 눈물샘은 마르지않았네요.
내가 12년전 북한을 떠날때 엄마와에 마지막 작별인사와 똑같아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하늘에계신 우리엄마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미안해..엄마 사랑해!
ㅠ 너무 맘이 아프시겠어요ㅠ
그래도 잘 떠나가는 딸을 보며 마음은 놓이셨을거예요
에구 ㅠㅠㅠㅠㅠㅠㅠㅠ 대신 안아 드릴께요.꼬옥. ㅠㅠㅠ
영상으로 봐도 이리 가슴아프고 눈물이 멈추질 않는데 직접 겪으셨다니...그맘을 제3자가 어찌 헤아리겠어요...그 맘 잊지마시고 엄머니 몫까지 잘 사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이영화맨첨은 그저 아련하고 슬픔이였는데 내가 아프고 암걸리고 힘들때 이영화봤는데 엄청울었어요 우리엄마도 그때 뒤에서 소주한잔하며 조용히 울었는데 ㅜㅜ 지금은 완치판정받아서 엄마옆에서 살고있어요
잘하셨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가끔은 나도 펑펑 울고싶을때가 있내요.사는게 하루하루 힘들다보니까요..
@@SEOHONGJOO 감사합니다..
한번 정도는 펑펑 우시는 것도 좋드라구요 울고 나면 다시새로운 다짐을 하고 또 그렇게 살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
울고 싶을 땐 울고 털어내야 속앓이를 덜 해요, 힘내자구요~!
오늘은 다른 날보다 조금 덜 힘든 하루였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운다고 해서 안좋을거 없습니다 울고 싶을때 울으시고 웃고 싶을때 웃으셔요
김해숙 배우님 볼때마다 엄마 생각남,,
인상도 비슷하고 표정 하나하나가 어찌나 울 엄마랑 똑같은지,,,,
그래서 김해숙 배우님 연기보면 몰입하게됨,,,
눈물만흐른다 나 나이먹은것같아
말한디 표정 몸짓 모든걸 말해주네요
가족분들한테 더 잘해주세요
하늘에계신 우리이모 할머니할아버지 너무 보고싶고 매일 가슴에 품고살고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사랑합니다 정말
우연히 지나가는 숏츠에 한참을 눈물 흘렸어요.. 갑상선암에 림프절에 전이가되어 수술한지 한달짼데 갑작스레 피를 토해서 응급실에 엄마와 함께 갔는데 저희 엄마는 항상 악착같고 독한 엄마라고 알며 살아왔어요, 근데 피 토하는 나를보며 울고 벌벌떠는 엄마보면서 내가 잘못 알고 살아왔구나 생각했네요... 회복이 너무 힘둘지만 견뎌내볼거에요
내나이41.. 아빠는 내게 항상 위험한일 누가시켜도 절대하지말라며 늘 걱정하셨었다. 경상도 토박이에 무뚝뚝하셨어도 "아들,사랑해 조심히일해"라며 아들에게만 마음을 표현하셨던 아빠가 너무그립고 보고싶다. 아빠, 사랑해 많이엄청사랑해^^♡
저 멀리서 위에서 묵묵히 응원하면서 지켜보고 계실꺼에요! 힘힘!!
저도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늘 마음이 아팠는데 어떤분이 이런글을 남기셨었어요...
아빠는 내가 슬퍼하고 힘들어하는거 아빠때문에 그렇다면 아빠가 어떻겠냐고...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재밌게 살다가 나중에 천국가서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아빠한테 다 얘기해 주게 신나게 살라고... 그 말에 하루하루 즐겁게 살려고 해요... 나를 사랑했던 부모님은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는걸 알아요.
@@빵뚜패밀리 고맙습니다 너무 와닿네요
너무 너무 눈물이 납니다.
보고 싶은 친정 엄마.
그리워 지네요
시한부라는건 참 슬프다..자기가 갈날을미리알고있고 세상엔 해야할일도많고 남겨둬야할 사람도많고..미련이라는 두글자로 표현못할 후회와 끝이보이는 숫자가 ...
사실 우린 모두 시한부인생이죠..ㅠ
우린 이미 모두 시한부다
네 맞습니다.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고 내일 갈지도 모르니 후회없게.그리고 폐끼지지 말고.몸도 마음도 정갈히 하며 삽시다.
태교하는 마음으로 ..@@originalremy21
갑작스런 사고사는 아니였으면 좋겠다 내가 어지러 놓은거 치우고 갈수 있으면 좋겠다
너무 슬퍼요.하늘에 계신 엄마가 그리워 지네요.벌써 1주기가 돌아오네요.그리운 내어머니 힝ㅜㅜ
좋은곳으로 가셔서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1주기 같이 애도하고갑니다ㅜ
이거 보고 눈물 안나는 사람 있을까
아가라 부르는거 부터 옛날생각나서 왤케 슬프냐...
저 엄마한테는 다 큰딸도 아가로 보이는거니까...
눈물나네.... 엄마 사랑해..
엄마가 기차 잡고 달리는 장면 보고 바로 눈물 쏟아지네~
와.. 미쳤다 영상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먹고 힘없이 늙어가는 모습이여도
부모한테는 언제나 하나 뿐인 소중한 아가..
ㅠㅠ
췌장암 말기 진단받고 다음 달까지 버티기 힘들다 하네요
그동안 살아온 삶들 후회만 가득하네요,,
코 질질 흘리며 내 몸뚱이만한 가방 메고 학교 다니던 때가 엊그제만 같은데,,, 그런 날 배웅하시던 부모님들 몇년전에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드리고 잘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는데,,,
조만간 저도 부모님 찾아 뵐게요...
거기서 못다한 효도 해드리겠습니다
제발 기운 내 주세요 진심으로 님 쾌유를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빌겠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라봅니다
힘내세요. 다시한번 힘내세요
R,I.P 삼고빔소드
대한민국 영화 작가님들 연기자님들 사람마음 후벼파는 재주가 완전 대박.
김해숙 배우님.건강 지키셔서,영혼을 흔드는 연기,마음을 울리는 연기,오래토록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흑 아침부터 눈물이
엄마에게 자식은 평생 내 아가죠
아무 일도 없으니까 절대 안운다잉. 이말이 너무 슬퍼요.
퇴근길에 보다가 눈물이 와락 쏟아지네요ㅠ.ㅠ
엄마가 20살때 극단적 선택으로 돌아가셧는데...힘들어 하다가 보다못해 아버지가 티비 보더니 니엄마 나왔다 그러길래...응?했더니..김해숙 배우님...진짜 엄마랑 너무 닮아서 화장실서 엄청음...
출근길에 왜 숏츠 봤을까....숏츠라도 눈물나게 하는 김해숙 배우님 정말....대단하십니다...왜 봣을까.....대중교통에선 보시지 마세요....
저 기차 창밖에서 행여나 닳을까 손 모으고 유리창 매만지는 모습이 진짜 눈물 버튼..
참...내가 엄마가 되보니
내가 죽는다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내 엄마품에 있어야지..가 아니라 내새끼 끝까지 안고 네 맘 속에 영원히 살거라고 항상 지켜 볼꺼라고 사랑한다고 죽는 순간까지 말 해 줄거같다...
그렇지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엄마 우리 행복하게 건강하게 내 새끼들하고 오래오래 살자
전 울애들한테 엄마는 니들맘속에 늘 함께한다고 항상 말해주고있답니다.ㅜㅜ
엄마를 일찍 보냈어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항상 말해줘요. 사랑한다고. 항상 곁에 있는거라고. 있을거라고. 매일 매일 얘기해주고 있어요. 그래도 부족한거 알지만 매일 그렇게 하고 있어요.
김해숙 진짜 연기잘한다
짦은 영삼지만 2시간이상의 감동을주네요
가슴이아파요 ㅠㅠ
세상에 가슴아픈 이별이 많지만 자식을 먼저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정말 지독한듯 합니다
저 악지르면서 우는연기 진짜 미쳤다..
돌아가신 엄마생각나서 가슴이 너무아파 숨이 안쉬어집니다..
죽을것같습니다 엄마 생객하면
저런 엄마를 갖고싶다. 난 저런 엄마가 애초에 없다.
나두
나두
나두
나두
김해숙 배우님은 저에게 최고의 배우입니다 미운 우리엄마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우리엄마 참 미우면서도 보고싶다
김혜숙 배우님 표정 자체 만으로도 눈물이 납니다.
국민엄마 김혜숙배우님 건강하세요~
40대 아재가 퇴근길 지하철에 앉아서 주책 맞게 눈물 질질 짜고 있슴다..
ㅎㅎ 토닥토닥
'아가'에서 터지게만드시네. 쇼츠영상잘만들었네요
고1 여고생 입니다. 요즘들어 학업에 치여 사회생활에 치여 등등 너무 힘들어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들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우리 엄마가 우리 가족이 내가 죽은 뒤 어떻게 지낼지.... 그럴때마다 너무 슬프더라고요 막 눈에서 뚝뚝 눈물이 떨어지고 근데 그런 생각 할때마다 슬픈영상보고 숨죽여 울면 속이 풀리고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그러다 이영상을 봤는데 너무 제가 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죽고 싶을 때마다 이걸 봄니다 그러다 오늘 또 왔네요 오늘은 꼭 누군가한테 괜찮아 다 잘될거야 이런 말 들으면서 안겨있고 싶네요.
죽은뒤 엄마와 가족들이 어떻게 지낼거냐면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고통스럽고 괴롭고 힘들고 아프게 살거에요~살아간다면 부모님 가족들 모두 이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거구요~그러니 어떻게든 살아가세요~
김해숙 배우님
존경심이 이를만큼
매 작품마다
연기를 너무 잘하시져
😢
내나이 어린 8살 피를 토하고 돌아가신 어머니 마지막 모습 생각나며 눈물이 흐르네요 그래도 어머니 보고싶네요 ㅠ 명산 계룡산에서 아픈 암환자 많이 보아드렸는데 이게 다 어머니 보고싶어서 한거였는데 .. 엄마 지금은 동학사에서 고깃집 장사해 .. 내나이 50중반이 넘었네 . 보고싶은 울 어머니 ㅠ
서울 올라갈때마다 언제 또 보나 싶은 눈으로 버스안의 내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나를 쫒으시던 엄마 생각나네요 ㅠㅠ 버스가 움직이는대도 꼼짝않고 버스 뒷모습만 보시던 엄마보는게 너무 맘아파서 더 자주 가지 않았는데 나이드니 그게 젤 후회되요 젊었던 엄마가 이젠 할머니가 되어 계시네요...
자식 대신해서라도 죽고싶은 부모맘이 이런거겠지요... 마지막으로 놓치기 싫어서 얼굴보면서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음악때문에 더 슬퍼요.-_- 가족들과 하루하루 평범하게 즐겁게 보내자고 다짐해봅니다. 사는동안에라도 행복이란게 별게 있나 싶어요. 모두들 볼수있을때 정나누면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십년이 넘었을까요 할머니께서 어떻게 아셨는지 친정엄마라는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셔서 보여드린적이 있었는데 보시고 나서 아무 말씀없으시고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조용히 그날을 마무리 했던 날이 생각나네요 친정엄마라는 영화도 기억나지만 이영화를 생각하면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계신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갑상선암으로 얼마 전에 진단받았습니다
아무리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고 해도
늦게 발견을 한데다가 의료파업으로 인한 언제 잡힐지 모르는 수술날짜와 아직 어린 두 아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지만 웃고 지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 내 몸에 암이 생겼는지.. 난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ㅠ
혹시나 전이가 되었으면 어떡하지ᆢ
수술이 잘못되면 어떡하지ᆢ등등 별의 별 걱정이 다 되는데 먼저 떠난 우리 엄마가 곁에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ᆢ
정말 무섭고 우리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ᆢㅜ
부디 수술이 잘되길 ᆢ
우리 아이들 좀 더 품에 끼고 있을 수 있기를ᆢ
엄마 나 좀 지켜줘ᆢ
김해숙 배우님
그냥 믿고보는 배우님입니다.
흥행여부를 떠나 맡은배역마다
때로는 가슴저린 감동 때로는 너무나 옆집아줌마처럼 친숙함 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님이죠
오래오래 배우생활하셨으면합니다.
엄마는 자식을위해 목숨도 내어줄수있다~
눈물나는 장면이네요
진짜 굵직한 눈물이 똑 하고 떨어지면서 울음이 안멈춰진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김해숙 명품 배우다 진짜.. 건강하세요
자기목숨보다 소중한게 자식이거늘...
김해숙씨 연기 👍 눈물 납니다.
아가라고 부르는 엄마 모습에 눈물이 주륵..
김해숙 배우님.. 너무 존경하지만
어딘지모르게 돌아가신 저희 우리엄마 떠오르게해서.. 애써피합니다.
엄마미안해.
사랑해그리고
김헤숙님은 진짜 진짜 연기잘하세요!진짜 탑이세요ㅠ
자식을 잃은 부모의 명칭은 없다 남편을잃은 여자는 과부 부인을 잃은 남자는 홀애비
자식을 잃은 슬픔은 어디 비교할수없으며 모든걸 잃은 위로조차 할수얷는 슬픔 아닐까요
자식 먼저 떠나보내는 그 고통은 진짜 ...ㅠㅠ
눈물펑펑...저희 엄마도 저랑 같이 외출해서 가게상인이나 남들이랑 제 얘기를 할 때 하도 우리애기가 애기가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그 사람이 근데 애기가 몇살이냐고 물으면 엄마가 그제서야 머쓱하시면서 아...우리애기 30살이요..라고 합니다...옆에 서있는 저는 민망...
엄마 본인이 나를 애기라고 하는거 인지를 못하고 자기도 몰랐다며.. 다 큰 너를 내가 아직도 애기라고 하고있다잉~ 라고 웃으면서 말해요
울 엄마한테는 제가 몇 살 먹든 영원한 애기인가봐요..이제는 시집가서 저도 우리애기가 있네요 4살 딸 하나 있는데 내가 엄마가 되어보니 울 엄마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요...엄마 맘이 뭔지 알거 같아서
혜숙 엄니 진짜 뛰시는거
보고 바로 눈물나네ㅜ
아무리 뛰어도 기차를 잡을 수 없는게 먼저 세상 떠나는 딸을 어떤 수로도 붙잡을 수 없음을 의미하는거같다..
완곡도 아닌 영상에서 대성통곡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편찮으셨어요
살아계시지만 5년전부터 말씀을 못하세요..제 나이40인데 소원이 엄마랑 안부전화 하는거예요
살아계시고 건강할때 잘 해드리세요....
김해숙님 연기 너무 잘한다 바로 눈물났어요…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거..
얼마나 아프실까요
얼마나 심장이 아플까요...
그아픔 조금은 이해합니다...
이세상 모든 어머님들
장하십니다...🎉🎉🎉
전 엄마가 내막암 4기말기입니다...시한부 삶사시고 계시구요.. 폐에 전이가셔서 힘든 항암중이시구요 말라가시는거보니 너무 슬픈데 이걸 보게되니 남에일에 아닌거같아 눈물나네요ㅠㅠ 외할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저러시지 않으셨을까 싶은마음에 더 눈물나네요 ㅠㅠ
“내가 태어나서 누굴위해 대신 죽어야하는데 그게
자식이면 미련없이 갈수있을거같다..”
정답임 저도 가끔 그런 생각하는데 제발 내자식보다 날 먼저 하늘로 데려가라고..
그 대신 죽을수 있는 선택권? 이 주어진다면 난 내목숨 내자식한테 주면서 춤추면서 죽을수 있겠어...진심이야
저도 엄마가 되어보니 자식을위해 목숨을 바칠수있다는게 어떤건지 너무 뼈저리게 느끼네요 부모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