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 새내기때 짝사랑 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때 많이 듣던 노래라 아련하네요. 대학 축제때 처음 그 애와 처음 말을 텃을때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3~4월 이맘때쯤 비오는 날이면 이 노래가 너무 벅차요. 밑에분 말씀처럼 심장이 터질거 같아요 잘 지내고 있지 P.W.Y ......
어린 시절 우리 돌아선 시간 저편의 추억들은 잃어 버렸던 마음의 크기 만큼 사라져 갔지 서로의 약속을 딛고 너와 내가 함께 사랑한 작은 소녀 여인이 되고 언제부턴가 그녀의 두 눈엔 비가 내렸어 널 위해 흐르던 눈물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그대 향기 그리워 지금 어디에 있는 거니 널 그리는 나의 마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이제라도 그대의 창에 흐르는 비 되어 네 곁에 가고 싶어 사랑으로 자른 머리는 다시 자랄 수 있겠지만 나의 가슴을 채워 줄 너의 마음은 날 위한 사랑은 자라지 않아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그대 향기 그리워 지금 어디에 있는 거니 널 그리는 나의 마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이제라도 그대의 창에 흐르는 비 되어 네 곁에 가고 싶어 널 또 다시 만나는 날엔 친구로 남아 있을께 날 기억해줘
![[HQ]이정봉-Once in a blue moon (Blue OST)](http://i.ytimg.com/vi/UvUM0XWXuSw/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96년, 당시 유행하던 2000원짜리 최신가요 길보드차트(말 그대로 길거리 리어카에서 팔던) 테잎 마지막 트랙에서 보물과 같이 발견했던 노래.거의 아는 사람이 없어 나만 알 수 있어 더 좋아 했던 레알 숨은 명곡 ㅠ
잘 듣고 갑니다. 역시 노래는 90년대 노래가 최고입니다.
이은혜만화를 좋아해서 테이프까지 사서 들었던노래.다시 들으니 추억소환되네요. 거기서 승표가 참 멋있게 그려졌었는데
저두 승표좋아했어요 ㅠ
축하 드립니다~ 노래가 너무 슬프고 좋아요~
예술~
심장이 멎을꺼 같아요...
이은혜 원수연 천계영
박희정 엄청 좋아했던 작가님들
추억 돋네요 ㅜㅜ
이노래.. 가사도 음도 너무좋아요 블루하면 이곡이생각나요 가사되새겨보면 이건 연우와 잘어울리는곡 같아요 중학교시절 1995년으로 돌아가는거같은느낌. 그때 친햇던 친구와 연우캐릭터제일좋아했는데..
지금 일러스트를보아도 연우참투명하고 아름다운 여자같아요
진짜 너무좋았던 시절...그립고 눈물나고..행복했었던게 노래들으면 기억이나네
노래가 너무 좋~다~ 오늘은 행복해요~ *08
"그대의 창에 흐르는 비되어 네 곁에 가고싶어~ "
가사말이 너무 예쁜곡입니다
어떤 상태가 되어야 감히 저런 글귀가 나올까요?
행복하네요.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씨디 시골집가서 찾아와야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좋다 좋아 찾았는디
계속해서 듣게되는 블루 노래 넘 감사해요
테이프밖에 없어서 들을 방법이 없었는데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노래 앨범 다 잃어 버려서 몇년전에 다행히 한곡 빼고 1, 2집 다 CD로 구워서 지금도 차에서 듣고 있음 ^^
진짜 좋아한 노래 ㅜㅜ 음원구할수없어서ㅜㅜ 다행히 올려주셔서 듣고갑니다 감사요
음원사이트에서 못 찾아서 넘 아쉬웠는데 여기서 듣게되다니..ㅠㅠ 넘 좋아요.
대학 1학년 새내기때 짝사랑 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때 많이 듣던 노래라 아련하네요. 대학 축제때 처음 그 애와 처음 말을 텃을때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3~4월 이맘때쯤 비오는 날이면 이 노래가 너무 벅차요. 밑에분 말씀처럼 심장이 터질거 같아요
잘 지내고 있지 P.W.Y ......
예전에 mp 받은게 있어서 지금도 1집 2집 잘듣고 있죠^^
이정봉 목소리 정말 짠하네~~!
토요일 커피타임에 딱이다~~~~
어린시절 우리 돌아선
시간 저편의 추억이 밀려와 찾아오게 됨 ...
너무 좋아요
22살인96년에 나왔던노래 이젠 그때만큼에 열정도 없고 순수도 없는 그저 내 아이둘 잘키워야한다는 엄마라는 나만 있어 서글프지만 남편보다 내자식을 아끼기에 참고 인내하며 내추억도 사랑도 접었다
김정아 본인을 사랑하고 아끼세요! 그래야 행복합니다.
내가 유일하게 갖고 있는 CD.
모든곳이 다 좋음
으잌 ㅠ_ㅠ
이거 CD도 안팔고 MP3도 음원 권리 막혀서 구입도 안되고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ㅠ_ㅠ
아.. 어릴 적 감수성 풍부하던 그 시절에.. 닳고 닳도록 돌려듣던 CD.. 지금 어디에 있는거니.. ㅠㅠ
고등학교때 들었던 블루음악 다좋아요
블루ost 너무너무 좋은데 2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한장면 한장면 다 생각나는 ㅠㅠ
블루ost 전곡 다 좋죠 ㅎㅎ
심장 터진다ㅠㅠ
너무 좋은 노랜데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ㅠㅠ 고등학생때 친구 시진이에게 선물 받은 CD인데... 곡이 다 너무 조아요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ㅠㅠㅠㅠ
고3때 엄청 듣던 앨범
너무조아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ㅠㅜ
해니마루 4년이 지났네요 ㅠㅠ
화려했던 시절의 노래구나..........ㅜㅜ
드라마로만들어졌으면합니다
이노래를 오늘에야 찾다니...^^
헐 이노래가 있다니 ㄷㄷ
너무나 좋아했던 노래...
중학생때인가 들었던 노래네 호~
감사
어린 시절 우리 돌아선 시간 저편의 추억들은 잃어 버렸던 마음의 크기 만큼 사라져 갔지 서로의 약속을 딛고
너와 내가 함께 사랑한 작은 소녀 여인이 되고 언제부턴가 그녀의 두 눈엔 비가 내렸어 널 위해 흐르던 눈물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그대 향기 그리워 지금 어디에 있는 거니
널 그리는 나의 마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이제라도 그대의 창에 흐르는 비 되어 네 곁에 가고 싶어
사랑으로 자른 머리는 다시 자랄 수 있겠지만 나의 가슴을 채워 줄 너의 마음은 날 위한 사랑은 자라지 않아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그대 향기 그리워 지금 어디에 있는 거니
널 그리는 나의 마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이제라도 그대의 창에 흐르는 비 되어 네 곁에 가고 싶어
널 또 다시 만나는 날엔 친구로 남아 있을께 날 기억해줘
학창시절추억이다..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했는데..있네요 집에 테이프는 있는데 못들어요 카세트가 없어서 ㅋㅋ
이거 내리지 말아주세요
댓글에 아재.아줌 다 모이신듯
물론 저도 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