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이 맘고생 참 많았다... 만보건설 잠깐 민우한테 맡겼다가 다시 찾아오면 돼. 원래 가진게 많고 더 높은 곳에 있을 때 무너뜨려야 복수가 통쾌한 법이니까~ 어차피 결국은 네가 이기게 될거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말자.. 9:22 분 뒤에 편집된 대본의 정연이의 감정선이 정말 불쌍하고 안쓰러웠음 ㅠ
전설의 양주 석잔씬. 강모가 사랑하는 정연을 위해 조언을 해 주는게 멋있고 좋았음.(근데 좀 진작에 이렇게 해주지 그랬어 강모야.. 괜히 맘고생만 하고ㅠㅠ) 서로를 위해 더 강해지고 배려하게 되는 그들, 강정커플. 에델바이스와 아르메리아의 꽃말 그대로의 조합대로 그 운명이 시작되는구나.
3:46 와 명언에 소꿉 장난 비유 지렸다... 진짜 천재인듯... 리얼
작가가 만들어준걸세... 으흐흐흐
강모가 정연이 소중히 생각하고 아껴주는 마음은 진짜 스윗하다 저런 남자가 ㄹㅇ 멋진 남자라고 생각함
진짜 벤츠남이구나 강모...
벤츠남 ㅋㅋㅋ
한국남인데
강모형 이거 인생 명언인거같아요 오늘 이별해서 우울했는데 이거 보면서 제 자신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3:00 ~ 6:21
네 다음 항남냄져😂
방송시간 챙겨서
보았던 드라마인데, 내용이나 장면들이
생각이 안나다니.....
배우 여진구씨 검색하다가 첫회부터 다시 보고있는
지금은 2021년 10월~~ ㅎ
감사합니다~~
1:03 이봐! 고기 탄다
ㅋㅋㅋㅋ 이거 애드립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그걸 받고 고기굽는 이범수!!그저갓
조병옥박사님!
한번보면 못 끊긴 하겠다.
보통 악역은 방해만 하는데 조필연이나 조민우나 계속 위로 올라가면서 다이다이 깨니까 드라마가 리얼로 재밋음ㅋㅋ
오히려 주인공들이 악역을 방해하는 구조 ㅋㅋㅋ
박희준 절반인 36회까지 악역들이 승승장구 하는 고구마 전개했으면, 그 다음부터는 선역 주인공이 승승장구 사이다 전개해야 복수극 답죠~
조필연 조민우 고구마 전개로 더 비열하고 악랄하게 나와주고 그래야 강모가 이길때마다 시청자들이 통쾌하니까요 ㅎㅎ
조필연, 조민우가 사실살 주인공보다 더 레벨업 빨리하는데 이강모가 주변사람들과 합심해서 맞다이 비빔
각자의 위치에서 일하는 멋진모습;;
이때부터가 진짜 재미있는 회차인데 강모와 민우의 엎치락뒤치락이 ㄹㅇ 잼남 그래도 강모가 이기지 세상은 늘 정의로운 자가 이겨야 함
오늘부터 나도 턱을 당기고 눈을 크게 뜨고 해야겠다
강모는 보면 볼수록 주옥같은 대사를 쏟아내네
만보건설이 부도난 판국에 오병탁 "이봐 고기탄다" ㅋㅋㅋ
만보건설보다 고기가 더 중요하다 ㅋㅋㅋ
강건너 불구경하는 오병탁
편집자님 편집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정연역의 진희누나 숏컷 너무잘어울리고 예뻐요^^
본격적인 강모 vs 민우 시작이네
성모: “그땅 그냥 그놈들한테 줘버려!” 강모: “절대못줘! 내꺼 안뺏기고 살거야!”
Fico impressionada com a mudança do lee beom soo a medida que o personagem amadurece e se torna bem sucedido... é apaixonante! ❤️
10:43 딸내미를 사채의 길로 끌어들이는 엄마
저 당시 시절에는 금융권이 없었기때문에 사채가 가장 큰 돈놀이였음 지금으로따지면 금융사 회장급임
아빠한테 배운거 좆망해서 엄마업이을차례
@@무적-n9w 지금 주식판 큰손들 다 저시절 사채꾼들이죠ㅋㅋㅋ
@@skykim6513애초에 아빠가하는 건설업보타는 엄마가하는 금융업(사채)이 훨씬 적성에 맞았던거지 ㅋㅋ 숫자에밝으니까
지금의 금융사지 뭐 이자 높은ㅋㄲㅋㅋ
진심 아이러니하다 형,동생 다 잃었다고 생각하고 밑바닥부터 올라온 강모가 아버지가 회장이라서 모든걸 다 가졌다고 생각했던 정연이에게 하는 충고라....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인생대사인거같아요 여자친구와 싸우고 1주일동안 연락없없눈데 오늘 헤어졌습니다 이걸 보니까 내게 맞는사람도 아닌데 제가 움켜쥔거같아서 1주일동안 마음아파한게 아까워지고 더 좋은 사람 만나라는 계시 같네여
@@남한산폭격기이야 이런 식으로 연결지으시다니.. 저도 전여친 잊는다고 많이 힘들었는데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더 맘이 편해질 거 같네요
이때부터가 ㄹㅇ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이상임ㅋㅋㅋㅋㅋㅋ
기대된다
ㅅㅂ 지금까지 개흥미진진인데 지금보다 더 흥미진진해진다고?
ㄹㅇㅋㅋ
이 드라마는 매화가 레전드임
ㄹㅇ 후반전시작 ㅋ
편집 하시는 실력이 대단하세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정연이 맘고생 참 많았다... 만보건설 잠깐 민우한테 맡겼다가 다시 찾아오면 돼.
원래 가진게 많고 더 높은 곳에 있을 때 무너뜨려야 복수가 통쾌한 법이니까~
어차피 결국은 네가 이기게 될거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말자..
9:22 분 뒤에 편집된 대본의 정연이의 감정선이 정말 불쌍하고 안쓰러웠음 ㅠ
전설의 양주 석잔씬.
강모가 사랑하는 정연을 위해 조언을 해 주는게 멋있고 좋았음.(근데 좀 진작에 이렇게 해주지 그랬어 강모야.. 괜히 맘고생만 하고ㅠㅠ)
서로를 위해 더 강해지고 배려하게 되는 그들,
강정커플. 에델바이스와 아르메리아의 꽃말 그대로의 조합대로 그 운명이 시작되는구나.
전설의 딱 3잔 씬이네.
한명석 아저씨 미주 덕질이 시작되는 순간 ㅋㅋ
부시장님..
@@user-pj8ig8xu9d 부시장님 덕질 내서타일 ㅋㅋ...
역사를 바꾼 덕질 ㅋㅋㅋㅋㅋ
@@깔끔정리-h4o ㅋㅋㅋ...
14:47
만보건설회장 딸자리를 버리라는건 한편으로선 엄마로서 품어주고픈 마음인거같음..30년간 못키운 딸을 이제라도 키워주고 싶어했으니...황정연에게 엄마란 생모보다는 채찍과 배경으로서 더 의의가 있는듯
9:59 명언 타임~
돈의 무서움....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같음 애초에 큰돈만 만지는 사람들은 100원 10원 못만짐
솔직히 자기자식한테 사채꾼되라하는게 정상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만보건설은 아니지만 금융(대)기업 회장으로 다시 올라갔으니 결과는 좋았다ㅋㅋㅋㅋ
어쨌든 제2금융권까지 올라가니..ㅎㅎ
저 때 황정연은 만보건설을 뺏기고 빈털이가 되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려면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상황이었죠 나름 유경옥은 머리 잘 쓴 겁니다.
그렇게 사채업을 추천해주고도 지원한푼 없이 황정연을 혼자크게 만든 장본인이죠
자이언트 캐릭터 중에서 일과 사랑, 가족까지 다 쟁취한 가장 해피엔딩한 캐릭터죠 ㅎㅎ
시장에놓는 일수도 사채에영 어떻게굴리느냐차이일뿐
여기서는 회사 자체를 빼앗고
태종 이방원 에서는 집안을 멸문시키고..
극중 캐릭터 기준으로
주상욱님과 박진희님은 참으로 질긴 악연;;
11:40 이 장면부터 ㄹㅇ 꿀잼이었다
졸라 재밋어..... 최고야
이제 이 화 이후로는 본격적인 통수싸움 ㅋㅋㅋ 이제 하루하루 흥미진진하겠네요
사랑합니다편집자님
정연을 만보건설에서 나오게끔 했던 수가 구도를 강모와 민우 1:1로 만드는 좋은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 하루에 2화씩 달라고요!
5:00 줘버리는게 아니라 빼앗기는거야
6:08 너, 새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망하는거야
왜 거꾸로 말해 이 바보야
@@hope_healthy 꽁트에요ㅋㅋㅋ꽁트인거 모름?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시간 흐름 편집 미쳤다 12:41
11:39 띵장면 시작
저때 만든 개포지구아파트가 지금은 상당히 낡아서 재건축들어가고 있죠ㅎㅎ
@@기자양반gija지금은 개도 포르쉐 타는 동네죠...
이후부터 본격적인 이강모의 사이다 전개 시작
정의로운 남자가 승승장구한다
이제 자이언트 전체 스토리 중 고구마 전개 끝나고 사이다 전개 구간 시작!
ㄹㅇ 띵회차....
ㅇㅈ
매일 빨리좀올려주세요!!♥
1:04 이거 애드립인지 김학철 배우님께 질문하고 싶음 ㅋㅋㅋ
김학철 배우님 유튭채널에 한번 물어보세요!!
1:04 이봐 고기탔다 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은 고기탄다 ㅋㅋㅋ 애드립이겠죠?
13:30 박진희도 절세미녀지만
옆 배우 이은정도 천추태후때에 비해 까칠이겸 꺼벙매력있고 미녀배우임 ㅋㅋㅋㅋㅋ
자이언트판 쩐의 전쟁 시작 ^^
1:45 헌데 뭐이리 콩가루 집안이냐?
황정연 이강모 결혼
이미주 조민우 결혼
결론은 부모를 죽인 원수와 결혼 한집안 가족
갓회차 ㄷㄷ
정연이는 강모를 못믿고 조필연 부자한테 놀아난 댓가를 만보건설 잃음으로써 톡톡히 치름. 지 아버지가 어떻게 일군 회사인데... 근데 유경옥이 정연이한테 사채 권하는거부터 저번에 있었지 않나요?
Sbs드라마 채널에 있음
아물론 유튜브
ㅋㅋ sbs 공식사이트 깔면 공짜로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다 볼수 있는데 첨에 광고가 4~5개 나오는개 ㅈ같긴 하지만
진짜 지 아버지가 어떻게 일군 회사인데
쓰앵님은 이때부터 애들을 강하게 키우셨군요
이쁘다
12:41 성모 간지 지림
황정연 엄마역 맡은 배우 전작이 아내의 유혹 신애리인데 신애리를 금방 지웠음ㅋㅋㅋㅋㅋ
정보석 배우님처럼 정반대의 캐릭터를 잘 소화하셨네요 ㅎㅎ
이 제작진 후속작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는 또 유경옥과는 정반대인 신애리만큼 악인 캐릭터로 또 소화했음!
딱 세잔만 마시고갈게
아 이거 이취임식장에서 이강모가 조민우 연설할때 '지금 이 환호 잘 기억해둬라.' 이 대사가 편집됐네...
11:34 세대교체및 2부시작ㅋㅋㅋ 꿀잼
범수오빠 너무많이사랑해 알았찌
이강모 1958년생 1983년 극중나이 25살에 건설사 사장에 강남지역에 아파트까지 지어버리네 ㄷ
58년생 25살인데 생긴건 35살이네
옛날 영상 찾아보면, 충분히 가능한 비주얼 8090년대까지만 해도 20대가 비주얼이나 말투나 거의 모든게 오늘날 20대하고 많이 다름.
45살도가능
진정한 능력자 이강모 ㄷㄷㄷ
@@깔끔정리-h4o 옛날 사람들은 20대 초반만 돼도 많이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움
사실 37회차부터는 2부격임
12:17.. 아리안트 인물들이 나오네..허얼..
술자리 대면씬은 띵언잔치네;;
정연이 고급정장입은 것보다 그냥 청바지에 와이셔츠입은게 더 매력적이다.
14:00 황병관의 원수 !!! 고사이마찌 !!!
감히 이 신영균이를 이런이쒸
그렇게 세월이 좀 흘렀네... ㅋㅋ
쩐의전쟁의 시작인가..
황정연, 황정식이 아니라 이강모였으면 결코 조민우한테 빼앗길일이 없음
글렌피딕 3잔에 정답이 들어있다
하여간 조필연이 민우와 더불어 강모랑 정연이 초반에도 갈라서게 만들더니 이번에도 ㄷㄷㄷ
애들 좀 사랑하게 냅두지……
가만보니 어지간히 괴롭혔네…
커플스토리가 이렇게 피해를 입은 거는 처음이다..
빼앗길지언정 내주진말라하던데 빼앗기면 다시되찾을수있지만 줘버리면 다시찾을수없다고
만보건설이 조민우한테 뺏기는게 황정연의 무리한 공사가 자초한 결과도 하나임.
로미오와 줄리엣이네 ㅠㅠ
정연이가 사채시장 시작하면서 박신양을 만난거구나
마지막 배경 1986년 아시안게임이네.. 내가 태어난 해....ㅎㅎ..
저두 86년생 입니다 ^^
So do I
11:40 각자 광렙 열렙구간 으흐흐흐
ㅋㅋㅋ깨알 고기탄다 ㅈㄴ웃기네
14:03 심영이네!
이거 건설 특허 때문에 특허 신청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황정연 미안하다. 나는 개인 사업 이다. 개인 사업 물려 줘서 고맙다.
9:58 사채업 영업하는 유경옥
14:00 사회자 보는사람 야인시대 고사이마찌 맡던사람 아닌가??
쏜다카이!
내 진짜 쏜다카이!!
@@hwanghonpark4639 그 전설의 싸달라 나온 그때 말하는건가요??
??:황병관이의 죽음이 헛되지않았구만
ㅋㅋㅋㅋ
10:46 쓰앵님의 친딸 훈육장면
01:03 고기가 타면 안되지
사채를 걷다가 곧 박신양이랑 사랑에빠지는데 ......
10:00 이어서 쩐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금나라씨!!!
13:43 1986 이면 태어나지 않을때네!!
아. 나도 돈 벌고 싶다
오병탁 의원은 강모를 굉장히 좋아하는듯
아무도 건드리지않았던 자식 이야기를 공감대로 형성하여 감정을 자극해버려서 그런듯
백파가 강모 적극 지지해준것도 없진않을듯
6:21 진짜 뒤질라고ㅋㅋ
이효정 이기영 실제로 형제라 볼때마다 웃김ㅋㅋ
양주 3잔이면 만만치 않을텐데
박진희 왜저런 문희준스트 머리를 했지..?
차수정의 시작이구너
83년에서 86년 3년뒤네
저거 82년임
@@가나다라-q5n 이때 12:03 기념식 기준으로 3년 뒤 말한거임
ㅋㅋ 쩐의전쟁떠오르네
ㅋㅋㅋ 재미져
민홍기 한명석 역할하신 배우들이 실제 형제맞네ㅋㅋ 진짜 닮았다
정말 친형제임?
@@이기자-q6h 네
개포지구가 지금 개포 주공이야?
턱을당기고 당당했는데 욕만먹었다
부탁해요 어디서 덕화 형님 흉내 내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