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차변호사의 남변이 외도를 하지 않았으면 차변부부는 이혼 않고 살았을까. 결과는 외도에 관련없이 결국 이혼이었을 거다. 자신의 인생이 최고의 가치인 차변에게 아내로서의 역할은 거추장스러울 뿐이었고 외도 이전에 남편의 마음은 돌아섰겠지. 그러나 그럼에도 남편이 외도를 해야만 했던 작가의 의도는 무었일까. 아마 작가는 드라마의 선악 구도에서 악은 주인공 차변이 아니라 남편이 맡아야 하고 차변에게 정당성과 명분이 필요했을 거다. 드라마 내용 상 남편의 외도로 차변의 문제를 덮을 수 있었고 차변의 시각으로 스토리를 이끌 수 있었다. 차변이 엄마로서의 문제는 재희와의 관계로 해소 되었지만 아내로서의 문제는 결국 미해결로 인혼에 이른다. 그래서 남편의 외도와 차변의 가정에대한 불성실을 분리해서 다뤘더라면 하는 불만이 남는다.
처음엔 김지상 에피 끝나고 힘빠진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후반에는 슬기로운 이혼팀 생활 되면서 라이트한 맛대로 있어서 좋음 ㅋㅋㅋ
시즌2부 뽑아도 충분히 재밌네요. 감동ㆍ의미도 있구요😢
시즌2 각 잡는듯 ㅋㅋㅋ 너무 좋아요 케미도 잘 잡았고.. 중간에 루즈하긴 했는데 시즌2 빌드업 하면서 내용 빼려니까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 듯..?
이걸로 충분히 3,4회는 뽑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최종회라니.
작년에 MBC 드라마 연인처럼 굿파트너도 파트제로 했으면 좋았을 듯
시즌2 격렬하게 원합니다❤
이거는 csi처럼 시리즈로 가도 좋을것 같은데용 ㅎㅎㅎ
시즌2 간절히 원해요
시즌제로 해주세요!!
시즌 2 당장 진행해..🩷🩵
시즌제 갑시다!!!
시즌2 가도 재밌을듯
시즌 2 진행시켜~~ 부탁합니다
제발 시즌2요 ㅠㅠㅠㅠ
넘 재밌어요 ㅜㅜㅜ 시즌2 해주세요❤❤❤
와씨 벌써 막화라니 ㅠㅜ 젠장 ㅠㅜ
시즌2 갑시다~
헐...엔딩이 이럼? 김지상이 왜 여기서 나와?
둘이 다시 만날듯 ㅅㄱ
예고 보고 엔딩이 뭐람이래..김지상 나오면 안돼? 쓸때없는 상상하나보다..ㅋ
시즌2 거의확정이라그런듯
아 김지상 에피를 줄이고 이얘기를 더 풀었어야지 ㅜㅜ 너무 재밌겠다
김지상×차은경 엮으면 개 막장 드라마로 낙인찍힘
김지상이랑 차은경이랑 다시 합치는 그런 미친 결말은 아니겠지
결말 그런식으로 내면 수작에서 망작으로 한순간에 추락이지
정변이랑 차변 ㅠㅜ 안이어 주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
다음주가 마지막회이구나
끝나지마..
마지막 까메오는 고아성이구나
개판 개판 ㅋㅋㅋㅋㅋㅋ
말고번역을해보자장😅
김지상vs정우진 차은경의 선택은?
오 고아성!!!
슬기로운 변호생활 ㅋㅋㅋㅋㅋ😊
야 개난장판이네 재밌겠다 ㅋㅋ
전 대표는 갑자기 왜 이혼일까요. 정우진에게 로펌 물려준 걸로 트러블이 생긴걸까요? 막판에 큰 게 오네요. 차 변 이혼이 끝나니 이제 진짜 이혼변호사 드라마 같은 😊
작가 컨텐츠 끝이 없누
최종회 예고라니까 기분이 이상해진다ㅠㅠ
변역이라😂😂😂
대부분 드라마가 남편과의 이야기가 뒤에 배치되는데
이 드라마는 앞에 배치해서 조금은 힘이 빠진 느낌이 있어.
큰 줄기가 없어지니까… 대부분 끝까지 끌고 가는데….
헤어스타일
곧이어서 2024년 9월 20일 토요일 PSB / SBS | KNN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드라마의 최종회가 방송이됩니다.
주말과 추석연휴에 잘 보내주시길을 바랍니다.
아니 전개가 너무 유치하고 자극적이긴한데 진부하고 이게 뭐지
만약 차변호사의 남변이 외도를 하지 않았으면 차변부부는 이혼 않고 살았을까. 결과는 외도에 관련없이 결국 이혼이었을 거다. 자신의 인생이 최고의 가치인 차변에게 아내로서의 역할은 거추장스러울 뿐이었고 외도 이전에 남편의 마음은 돌아섰겠지. 그러나 그럼에도 남편이 외도를 해야만 했던 작가의 의도는 무었일까. 아마 작가는 드라마의 선악 구도에서 악은 주인공 차변이 아니라 남편이 맡아야 하고 차변에게 정당성과 명분이 필요했을 거다. 드라마 내용 상 남편의 외도로 차변의 문제를 덮을 수 있었고 차변의 시각으로 스토리를 이끌 수 있었다.
차변이 엄마로서의 문제는 재희와의 관계로 해소 되었지만 아내로서의 문제는 결국 미해결로 인혼에 이른다. 그래서 남편의 외도와 차변의 가정에대한 불성실을 분리해서 다뤘더라면 하는 불만이 남는다.
뭐래
불륜이면 뭐가 되었든 끝이긴한데....
차라리 불륜말고 성격차이로 갈등하는 인물들로 이야기 하는 것도 재밌었을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되네요